국어만 예를 들게요 1긍급아이들은 어렸을때 엄청난독서로 배경지식을 쌓고 한자도 1급까지 끝낸 학생들임 3~4등급 학생들은 한자x 독서x 그런데 자기가 왜 성적이 안나오는지 모름 고등때 국어 1등급은 초등학교때 완성됨 근데 그걸모르고 초딩때 학원만 열라게 댕김 학원서 한자 안배움 독서 안함 독서가 안되면 국어뿐만아니라 기타과목에서 당연히 점수가 안나옴
우리 아이랑 동갑이네요. 지금 나이에는 꾸준함이 중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맞는 적당한 분량을 매일 꾸준히 주어주고 다 하고나면 나머지시간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용하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용? 너무 노는 시간이 몇일씩 길어지면 그 기간속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시간들에 익숙해질듯요~
흠.. 세아이 키우고있는데 타고난거 같긴해요~ 똑같이 교육패턴 해봤는데 차이가 나타나더라구요..
1. 학원은 부족한 부분 채우기!
(결국 독학이 답이다!)
2. 하루에 한 과목 올인하라!
(시간보다 분량에 초집중해라!)
진심 뼈때리는 말씀이십니다~🎉
감탄을 하며 봤네요^^
감사합니다~😊
노력으로 되지만 그걸 재능이라고 하진않지요. 예체능 보면 그게 뭔지 확실히 보이니까요.
선생님은 정말 핵심을 얘기해 주시는분 같아요. 감사합니다
절대 맞음 고1 1학기 수학 4뜨고 여름방학 수학만 14시간 조졌더니 2학기 2떠서 그다음부터 분배하고 유지함
지금 일반고3 인데 명문대 준비중임
절대 3,4뜨는 과목은 깨달을때 까지 한놈만 패야함
3년내내학원 못다님 인강몰어듣고
반복체화 하기에도 시간없음
이 분 말씀, 정답입니다.
3:03 팁
4:48 감시받는 아이 증후군
공부재능은 타고난게 맞아요. 다만 성향이나 성실함. 욕구등여러가지에 의해 공부를 더 잘하는건 멎아요
저도 동감 공부도 재능이죠
아이큐가 문제가 아니라 타고난 기질이요
기질은 안바뀜
그 타고난 걸 부정은 안 하는데,
수능 상한선까지는 그 외 요소로 다 채우고도 남습니다. 제가 장담합니다.
그걸 못하게 하는 것은 주변에서 너는 안된다고 낙인 찍어버리는 목소리입니다.
선생님의 혜안에 엄지척~👍👍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분량 늘려볼께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넘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국어만 예를 들게요
1긍급아이들은 어렸을때 엄청난독서로 배경지식을 쌓고 한자도 1급까지 끝낸 학생들임
3~4등급 학생들은 한자x 독서x 그런데 자기가 왜 성적이 안나오는지 모름
고등때 국어 1등급은 초등학교때 완성됨 근데 그걸모르고 초딩때 학원만 열라게 댕김
학원서 한자 안배움 독서 안함
독서가 안되면 국어뿐만아니라 기타과목에서 당연히 점수가 안나옴
회독 문제풀이 정리 시험기간에 미친듯이 공부안하는 아이들은 공부 시키면 안됩니다. 절대 좋은 곳 못갑니다.
1+2=3 처럼 문제가 보일정도로 반복하고 암기하면 수능도 만점
공부머리 타고나는거 맞음 우리둘째가 공부를 못하는데 안다니려해서 학원도 안다녀 기초도 없는상태…중2중간고사에 수학57점인가 맞음 기말도 별반다르지않고 ..영어도 그정도..과학역사국어는 7-80점대 ..그런데 갑자기 예고가겠다해서 내신이 중요해짐 급하게 학원보냄..기초가없어서 중1수학해야한다함..다닌지 2개월말에 87점나오고 과학 역사 국어같이 독학하는과목 90점대 나옴.. 그리고 3학년1학기 중간고사 영수학원다닌지 반년만에 국영수 역사 과학 지필 다 100 맞음
1학기 끝나고 실기올인해야해서 공부학원 그만두려니 학원선생님이 예체능 시키지마라고 공부머리있다고 함 빈말이 아닌게 같은학교 같은학원다니는 연년생 동생은 같은기간학원다녀도 젤 잘나온게 91점 보통 80점대…학원안다니는 역사는 59점…국어도 80점 겨우넘김..공부못하겠다고 예고 안가겠다함
(둘다 본인들이 스스로 예고가고싶다했어요)
그게어려우니까 학원보내져
공부머리는 타고남....
어떤 애는 과외한번 안하고도 명문대 가고...
어떤애는 일타강사 붙여놔도 지잡대 감...
맞아요 공부머리가 좋은 아이, 감각이 좋은 아이, 운동신경이 좋은 아이.. 타고나는게 다른데... 각자 잘하는게 다 다른데, 앉아서 똑같은 길만 가야하니.... ㅜㅜ
중1 공부하기 싫어하는 아이는 하루는 수학 다음날은 영어 이렇게 해야하나요??둘다 너무 부족해요ㅠ
공부를 싫어하게 만들면 안됨.....
어렸을때부터 너무 안시켰거나 너무 시키면 반감이 오니
쉬운것부터 해서 성취감을 높여나가는게 좋을듯합니다
진짜 극단적으로 줄여서 개념이랑 예제만 한바퀴 돌수있게 해주는게 중요해요.
문제집 하나 통째로 풀라고 하면 못하는 애들 입장에선 답답하고 막막하고 무섭고 두렵고 불안하고 회피할 수 밖에 없어요.
그후에는 반복해서 체화.
그러면 관성생겨서 더 어려운 문제를 시작하는거에요
예체능은 사교육 1도 없어도 타고나는거 보임.아이들도 별다른 노력없이도 잘하는거 스스로 알더라
그런데 공부라고 안그럴까?
있는데 어쨌든 시켜야하니 무시하는 거라고 봄.
성취욕구와 더불어 문제를 풀어내는 끈기. 그게 공부재능이 있는 아이들한테는 있더라구요. 이 영향이 아이큐가 높고 안 높고는 후자인 듯 합니다.
@@user-yv4me8kp9v 동의합니다~성격도 재능~
저희 10살둘째 2주면 문제집 끝내는데 2주에 한권을 다 끝나게 해주고 2주 쉬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아님 2주에 절반주고 몇일안에 끝나면 남은시간동안 푹쉬게 해주는게 좋을까요? 그냥 아이에게 물어보고 하면 될까요?
공부는 꾸준히가 중요한데 2주하고 2주쉬어버리면 관성이 안생깁니다..
어린애들은 적은 분량을 가더라도 무조건 습관이라고 생각합니다 ..
우리 아이랑 동갑이네요. 지금 나이에는 꾸준함이 중요한 시기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맞는 적당한 분량을 매일 꾸준히 주어주고 다 하고나면 나머지시간은 본인이 원하는대로 사용하게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용? 너무 노는 시간이 몇일씩 길어지면 그 기간속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노는 시간들에 익숙해질듯요~
조금씩 꾸준함 이 답입니다. 아이 의견은 참조하시고 판단은 더 어른인 부모가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Sghwixjwk_shxjdb 문제집 한번만 푸는거 아닙니다. 세번은 돌려야되요. 문제집 여러개 푼다고 좋은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