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이렇게 구분동작으로 분석하면 오히려 더 혼란이 야기될 것 같네요... 일단 하든 영상은 그냥 농구공이 제일 잘 긁히는 그립 방향으로 손바닥을 옮겨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는 공을 처음 받을때 그립 방향이 랜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립을 고쳐잡기 위한 사전 움직임도 매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양손이 거의 동시에 옮겨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왼손이 먼저 위치를 찾고 오른손은 셋업 자세로 올라가면서 위치를 찾기도 하죠. 또 어떤 사람은 그립 방향을 상관하지 않고 슛을 쏘기도 합니다. 굉장히 정석적인 자세인 것은 맞지만 뼈를 교차시키는 과정을 사전에 수행하기 위해 저런 동작을 한다? 는 주장은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슈팅학님 몇년간 11자로 슛하다가 최근에 턴스탠스로 하는데 이게 더 좋더라구요 3점도 잘나가고 림방향도 안흔들리고..특성상 슛할때 몸이 왼쪽방향으로 향하는데(오른손잡이기준) 근데 어느정도 까지 몸을 왼쪽으로 돌려야할지 잘르겠습니다 신기하게 몸이 완전 9시 방향을 향해도 고개만 림을 향할수있으면 슛은 똑같이 나가긴 하더라구요.. 영상속 선수들보면 거의 조금만 돌린거같은데 ...실제로 어느 정도로 둘수있는 가이드가 있을까요?
@@백경녹 10시 11시방향이 적당하겠죠? 그런데 엉덩이를 회전한다는건 왼쪽방향으로 인가요? 또 이유는 무엇이죠? 그리고 턴스탠스가 뱡향을 왼쪽 10ㅡ11시 세팅후 슛하는데 만약에 반대방향인 오른쪽에서 패스받는 상황처럼 예외적인 경우는 다시 몸을 왼쪽 방향 먼저 돌린 후에 바로 슛을 하는지 그냥 그대로 어느정도 슛이 가능한 자세나 정면을 보고 슛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해봤는데 다시 회전하는것보다 받은 직후 회전까지 안하고 바로 슛하는게 좋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ㄱ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딥, 딜리버리 이런거는 많아서 여기저기 보는데 가장 찾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게 하체 자세 입니다ㅠ 발을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더 잘 전달 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있는것들 다 봤을때 하체 자세는 어깨 넓이에 오른손 잡이면은 오른발이 살짝 나가고 편한대로 하라는데 편하게 해도 자세가 이상한거 같고 뭔가 안맞네요... 하체도 자세 위주로 혹시 도움되는게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오ㅠㅠ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요즘 커리 슛폼을 카피하고 있는데요. 커리는 저 과정이 거의 생략되어있는거 같은데 맞나요? 스트롱핸드가 딥에서 각도가 약간 악수 하는? 정도로 옆으로 세워서 공을 잡고 그대로 릴리즈 직전까지 두손으로 올라간후 릴리즈시에 스트롱핸드를 림방향으로 털어주는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거든요. 슈톨로지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번 내용은 잘 못 오해 하면 / 잡고-> 고쳐잡고 -> 슛하고/ 로 슛팅 과정을 이해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특정 상황에서(제자리) 볼 양옆을 캐치자세로 공을 잡은 경우 캐치한 후 슛팅을 정확히 가져가다 보면 나오는 현상 정도로 이해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자연 스러운 동작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지, 루틴이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한 예로 무빙 캐치앤슛을 하면 이런 과정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이 영상 보고 캐치한 후에 일부로 손 돌리는 분이 없기를.. 일정 상황에서 손에서 공이돌아가더라도 잘못된게 아니라고 이해하면 유익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슈팅매커니즘에 해부학까지 등장하다니 진심으로 리스펙..
3:32 오!!
나도 저렇게 고쳐잡는데
선수들도 그러는구나??
이렇게 영상으로 잡아내시다니👍👍👍
슛 연습하면서 느끼는건데, 이 공을 손위에 얹는 과정이 딜리버리 과정에서 이루어지면 시간이 너무 촉박함...
커리 같이 딜리버리 하면서 공을 얹어버리는 특이케이스가 아니고서야 딜리버리 과정에서는 공을 안움직이는게 좋은거 같음
이걸 이렇게 구분동작으로 분석하면 오히려 더 혼란이 야기될 것 같네요... 일단 하든 영상은 그냥 농구공이 제일 잘 긁히는 그립 방향으로 손바닥을 옮겨가는 과정으로 보입니다... 실제로는 공을 처음 받을때 그립 방향이 랜덤일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립을 고쳐잡기 위한 사전 움직임도 매번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양손이 거의 동시에 옮겨가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왼손이 먼저 위치를 찾고 오른손은 셋업 자세로 올라가면서 위치를 찾기도 하죠. 또 어떤 사람은 그립 방향을 상관하지 않고 슛을 쏘기도 합니다. 굉장히 정석적인 자세인 것은 맞지만 뼈를 교차시키는 과정을 사전에 수행하기 위해 저런 동작을 한다? 는 주장은 조금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그립 방향을 상관하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 최소한 슈터라면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데
전반적인 글 내용은 어느정도 동의합니다 아마 영상은 딥 과정의 일부 정도로 생각한 게 아닐까 싶네요
핵고퀄..............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개쩌시네요
와....내가 정말 많은 영상을 봤는데 이정도는 처음이다...중딩때 알려주시지...3년전이라도...나 그때 슛폼 이바카였는데...
최근 슛연습하면서 공잡을때 그립을 영상속 하든처럼 슈팅핸드를 몸쪽안으로 회전을 해야 슛이 잘되는걸 우연히 알게됬는데 신기하네요...
슈팅학님 몇년간 11자로 슛하다가 최근에 턴스탠스로 하는데 이게 더 좋더라구요 3점도 잘나가고 림방향도 안흔들리고..특성상 슛할때 몸이 왼쪽방향으로 향하는데(오른손잡이기준) 근데 어느정도 까지 몸을 왼쪽으로 돌려야할지 잘르겠습니다 신기하게 몸이 완전 9시 방향을 향해도 고개만 림을 향할수있으면 슛은 똑같이 나가긴 하더라구요.. 영상속 선수들보면 거의 조금만 돌린거같은데 ...실제로 어느 정도로 둘수있는 가이드가 있을까요?
@@user-qy5ok9rj7b 10시에서 11시 방향에 놔두면 되지 않나요?
몸을 10시~11시 방향으로 트신후 슛하실때 엉덩이를 회전시키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백경녹 10시 11시방향이 적당하겠죠? 그런데 엉덩이를 회전한다는건 왼쪽방향으로 인가요? 또 이유는 무엇이죠?
그리고 턴스탠스가 뱡향을 왼쪽 10ㅡ11시 세팅후 슛하는데 만약에 반대방향인 오른쪽에서 패스받는 상황처럼 예외적인 경우는 다시 몸을 왼쪽 방향 먼저 돌린 후에 바로 슛을 하는지 그냥 그대로 어느정도 슛이 가능한 자세나 정면을 보고 슛을 하는지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 해봤는데 다시 회전하는것보다 받은 직후 회전까지 안하고 바로 슛하는게 좋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떻ㄱ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범스테디베어 그게 맞는거 같습니다!
진짜 너무 좋은 영상들 ㅠㅠ
커리는 뭔가 다른 선수들과는 조금 다른느낌인데요 이렇게 뼈를 교차시키고 투핸드 딜리버리를 가져가려면 어떻게해야하나요?
커리는 딥을 하는 시점이 아닌, 공을 들어올리면서 팔 하박의 뼈가 X자로 교차시키는걸로 보여집니다.
이는 그립도 덮어잡는 그립보다 마주잡기라 나타나는 현상이고 딜리버리가 끝났을때 팔꿈치가 뾰족한 RA형태가 나오는 것인가요??
정말 유익한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볼 때는 이제 슛 마스터 하겠다 싶은데 실제로 던져보면 이미 굳은 자세 바꾸기가 쉽지 않네요 마음은 이미 탐슨인데
저는 딥, 딜리버리 이런거는 많아서 여기저기 보는데 가장 찾기 힘들고 이해하기 힘든게 하체 자세 입니다ㅠ 발을 어떤식으로 해야 할지 어떻게 해야 더 잘 전달 되는지 모르겠어요 일단 있는것들 다 봤을때 하체 자세는 어깨 넓이에 오른손 잡이면은 오른발이 살짝 나가고 편한대로 하라는데 편하게 해도 자세가 이상한거 같고 뭔가 안맞네요... 하체도 자세 위주로 혹시 도움되는게 있으면 가르쳐 주십시오ㅠㅠ
안녕하세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카멜로 앤서니 슈팅 분석 가능할까요?
와 낙값 ㄷㄷ 너무 잘 가르쳐준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전 요즘 커리 슛폼을 카피하고 있는데요. 커리는 저 과정이 거의 생략되어있는거 같은데 맞나요? 스트롱핸드가 딥에서 각도가 약간 악수 하는? 정도로 옆으로 세워서 공을 잡고 그대로 릴리즈 직전까지 두손으로 올라간후 릴리즈시에 스트롱핸드를 림방향으로 털어주는 느낌으로 이해하고 있거든요. 슈톨로지님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오!! 안그래도 슈팅 교정하면서 이부분을 어떻게 해야되나 고민이었는데 딱 필요한걸 짚어주시네요
셋업도 빨리 올려주세요~
그러면 고치고 난 뒤 그립이 그것이 슈팅 그립이 되어 슛이 된다는 것인가요?? 농잘알님 설명처럼 고치고 난 뒤 그립이 슈팅 그립이 되야 되니까요
농구하는중학생 볼핸들링이 안되어있으면 고쳐잡는 느낌이 강한데, 볼핸들링이 되어있으면 이러한 과정이 자연스러운 과정으로 느껴집니다.
진짜로 해보니 도움이 되네요 손목스넵이 더 잘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이해가 잘 안되서 그런데 그러면 슈팅핸드가 몸 바깥쪽이 아닌 안쪽으로 향해야 된다는 얘기인가요?
네 몸 안쪽입니다
형님 nba선수들슛폼영상에서 셋업자세일때 스트롱핸드쪽 눈썹?그쯤놓으라하셨는데 그이유를 설명해주실수있나요? 그리고 캐빈듀란트나 뉴욕닉스에 도스턴같은 선수는 이마에서 슛을쏘던데 이럴때 기존방식과 비교하였을때 마이너스가 되는경우가있나요?
D 본인이 편안하거나 안정적이라고 느끼는 정도에 따라 갈린다고 생각합니다.
딱히 마이너스가 된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슈팅학SHOOTOLOGY 답글 감사합니다!
와우 노가다 멋집니다
목소리가 쳐지는게 잠이오네요
한숨 주무시고 다시 봐주시길 바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멘탈도 좋으시넹
@@shootology7094 수면장애 치료까지... ㄷㄷ... 그의 한계는 어디인가...
이번 내용은 잘 못 오해 하면 / 잡고-> 고쳐잡고 -> 슛하고/ 로 슛팅 과정을 이해 하면 오히려 악영향을 줄것 같습니다.
특정 상황에서(제자리) 볼 양옆을 캐치자세로 공을 잡은 경우 캐치한 후 슛팅을 정확히 가져가다 보면 나오는 현상 정도로 이해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자연 스러운 동작으로 이해 할 수 있는 것이지, 루틴이라고 생각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한 예로 무빙 캐치앤슛을 하면 이런 과정을 전혀 느낄 수 없습니다.
이 영상 보고 캐치한 후에 일부로 손 돌리는 분이 없기를..
일정 상황에서 손에서 공이돌아가더라도 잘못된게 아니라고 이해하면 유익한 영상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공을 잘못잡았을때 공을 고쳐잡는거라는건가요?
저런 고쳐잡는거 없이 처음에 잡을 때부터 안고쳐잡아도 되도록 잡는게 베스트고요?
@@nm3817 딥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저 동작이 나오게끔 훈련을 하는거겠죠?
Nba선수들은 고쳐잡지않고 보통 애초에 저렇게 공을 잡아서 그 과정이 너무 빠를거처럼 보이는거 아닌가요?
이런거 어디서배워요 님은??
토마토기차 저도 배우거나 혼자 연습하면서 생각해봅니다
이 영상을 시청하고 슛이 듀란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 럽볼 따라한 건가...?
공을 대각선으로 누르는게 제일 일직선으로 나가던데
빨리쏘려니까 저도 모르게 저러고 쏘게되더라구여
ㅠㅠ
왜 우시나요
와엠아크라이뮤ㅠㅠㅠㅜㅜ
어디선가 럽볼님냄새가...킁킁
엄석대 이래서 눈치빠른 꼬맹이는...
형 나 삼점슛 성공율 30%대 넘엇어 형덕분이야
동농에 스탯도 있음?
카멜로앤thᅥ니 누가 기록 집계해줌
돈 하나도 안들어가는데 ㅋㅋㅋ여캠들 갑자기 왜벗어 ?
호옹이...
커리랑 다르네
나는 슈팅학이라면 당연히 이제까지의 행보를 봐서 사이드에서 그립을 만들어서 딜러버리하면서 자연스레 손이 뒤로가는 모양세가 된다는 식으로 말해줄줄 알았는데 고쳐 잡고 올리라니.. 나랑 정반대여서 의외..
못생긴영상이 유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