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신혼때부터 새벽밥을 지어 아침을 챙겨왔어요 그런데 애들아빠는 먹지 않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아침부터 싸웠던적도 많았어요. 전,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껏 아침을 챙겨주던 친정엄마를 보고 배웠던 영향이 컸던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를 비롯해 저희 자매들은 당연히 여겼거든요 다행히 저희 애들은 잘먹어서 그나마 꾸준히 아침상을 차려왔었죠 그런데 애들이 성인이 되더니 이젠 아침을 단체로 거부하네요 덕분에 제가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고 이젠 저혼자 간단히 먹고 있지만요~ 좋은습관이란게 뭔지 모르겠어요 말 그대로 습관이 되었을만도 한데 우습게도 그동안 억지로 먹는게 습관이 되었었나봐요 그 억지로 먹었다는 소리에 뒤통수가 띵 하더라구요ㅜㅜ
마음님 굉장히 바쁘신 분 같으시던데 그 시간을 쪼개 만든 식사를 억지로 먹었다니 으아~~~ 상처가 좀 되셨겠는데요 ㅠㅠ 😭 저는 애아빠가 워낙 아침을 꼭 먹으려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꼭 챙기는데 애들한테는 한번 물어보아야 겠네요.. 근데 급식이 부실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메뉴인 날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저는 친정엄마가 바쁘셔서 아침을 대충 차려주시거나 알아서 먹기도 했는데요 아침을 먹어야 기운이 나고 안먹으면 어지러운 저는 자발적으로 평생 아침을 먹어왔고 결혼해서도 그래요. 근데 남편은 매일 아침 온가족이 모여앉아 어머님이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밥을 20여년을 먹고 자랐는데 대학 입학후 혼자살며 해방되어 안먹기 시작했다해요. 결혼해서 차려주어도 자긴 아침에 입맛도 없고 10분 더 자는게 좋다해요.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님의 강요(무조건 일찍 일어나 아침 같이 먹기)가 너무 싫었다는 남편 얘기 듣고 인정해 주기로 했어요. 아이는 저를 닮아 아침을 꼭 먹어요. 타고난 것도 큰거 같아 존중해 주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20여년 아버님 강요에 길들여질만도 했건만 벗어나자마자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아침 안먹고...😅억지로 되는건 아닌가봐요.
![[recipe] 혈당을 안정시켜 하루종일 식욕을 잡아주는 건강한 아침식사 6가지. 살 빠지는 건 덤입니다!:)](http://i.ytimg.com/vi/RUl_meKJkQY/mqdefault.jpg)
먼가 말씀하시는게 전 재미있네요 구독하고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재밌게 느껴지셨다니 기분 좋은데요. 기대해 주신다니 두근두근.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영상 입니다 아침밥 습관이 좋네요 죽이나 덮밥도 좋네요 좋은영상 잘보고갑니다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종종 방문할께요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요 😂😂😂🎉🎉🎉
우리집의 아침 루틴입니다. 죽도 가끔씩 끓여주면 색다른지 잘 먹더라고요. 속 불편할 때도 죽 만한 것이 없지요. 댓글 감사합니다! 😊😊💕
아침밥 습관은 정말 좋은것 같아요.🍚👍
아이들이 더 크면 깔깔하다고 안 먹고 나가는 날도 올지 모르지만 아직 까지는 잘 먹어주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신혼때부터 새벽밥을 지어 아침을 챙겨왔어요
그런데 애들아빠는 먹지 않더라구요
그것때문에 아침부터 싸웠던적도 많았어요.
전, 새벽부터 일어나 정성껏 아침을 챙겨주던 친정엄마를 보고 배웠던 영향이 컸던것 같아요
우리 아버지를 비롯해 저희 자매들은 당연히 여겼거든요
다행히 저희 애들은 잘먹어서 그나마 꾸준히 아침상을 차려왔었죠
그런데 애들이 성인이 되더니 이젠 아침을 단체로 거부하네요
덕분에 제가 시간적 여유가 많이 생겼고 이젠 저혼자 간단히 먹고 있지만요~
좋은습관이란게 뭔지 모르겠어요
말 그대로 습관이 되었을만도 한데 우습게도 그동안 억지로 먹는게 습관이 되었었나봐요
그 억지로 먹었다는 소리에 뒤통수가 띵 하더라구요ㅜㅜ
마음님 굉장히 바쁘신 분 같으시던데 그 시간을 쪼개 만든 식사를 억지로 먹었다니 으아~~~ 상처가 좀 되셨겠는데요 ㅠㅠ 😭
저는 애아빠가 워낙 아침을 꼭 먹으려해서 평일이고 주말이고 꼭 챙기는데 애들한테는 한번 물어보아야 겠네요.. 근데 급식이 부실하거나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는 메뉴인 날은 신경이 쓰이더라고요~~😅😅
저는 친정엄마가 바쁘셔서 아침을 대충 차려주시거나 알아서 먹기도 했는데요 아침을 먹어야 기운이 나고 안먹으면 어지러운 저는 자발적으로 평생 아침을 먹어왔고 결혼해서도 그래요. 근데 남편은 매일 아침 온가족이 모여앉아 어머님이 정성스럽게 차려준 아침밥을 20여년을 먹고 자랐는데 대학 입학후 혼자살며 해방되어 안먹기 시작했다해요. 결혼해서 차려주어도 자긴 아침에 입맛도 없고 10분 더 자는게 좋다해요. 어린 시절 아버지 어머님의 강요(무조건 일찍 일어나 아침 같이 먹기)가 너무 싫었다는 남편 얘기 듣고 인정해 주기로 했어요. 아이는 저를 닮아 아침을 꼭 먹어요. 타고난 것도 큰거 같아 존중해 주는 것도 필요한거 같아요..😅 20여년 아버님 강요에 길들여질만도 했건만 벗어나자마자 늦게자고 늦게일어나고 아침 안먹고...😅억지로 되는건 아닌가봐요.
저두 누가 아침밥 차려줬음 해요. ㅋㅋ. 대단해요!
저도 가끔은 누가 밥 좀 해줬으면 좋겠다 싶을 때도 있습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시어머니 발 골절로 죽을 끓여 갈려고 하는데, 보고 따라해볼께요,감사합니다,~
골절이면 소고기가 좋을것 같기도 합니다. 마음이 너무 이쁘세요~~ 영상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중에 죽 끓여 야 할때 꼭 해봐야지. 감사 감사합니다
채소도 많이 들어가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맛있죠. 여기에 부추 약간 추가해도 향기롭고 맛있더라고요. 추천합니다. 댓글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