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 무수분 수육 양파 1개, 둥글게 썰고 대파 2대를 대충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고 수육용 앞다리살 1.4kg를 준비했어요 고기가 잘 익게 썰어서 위에 올리고 소금 1/3스푼 고기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맛술 2스푼 넣고 약불에 50분 끓여주면 끝이에요 30분 뒤에 고기 한번 뒤집어 주고 추가로 20분이 지나면 - 부추무침 양파 1/2개 채썰어주고 부추 한줌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매실액 2스푼, 까나리액젓 2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섞어서 양파랑 부추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recipe] - Moisture-free boiled meat 1 onion, cut into rounds Roughly chop 2 green onions Put it on the bottom of the pot I prepared 1.4kg of front leg meat for boiling meat. Slice the meat until it is well cooked and place it on top. Sprinkle 1/3 teaspoon salt evenly over the meat. Add 2 tablespoons of cooking wine and boil over low heat for 50 minutes. After 30 minutes, turn the meat once and after an additional 20 minutes. - Seasoned chives Chop 1/2 onion Cut a handful of chives into bite-sized pieces. For the seasoning, mix 3 spoons of red pepper powder, 1/2 spoon of minced garlic, 2 spoons of plum juice, 2 spoons of canary fish sauce, 1 spoon of vinegar, 1 spoon of sesame oil, and sesame seeds. Add onion and chives and mix gently to complete.
팩트로는 향신채는 냄새를 잡는게 아니라 살짝 향을 입혀 덮는거죠. 좋은고기쓰면 냄새는 안납니다. 삼겹살 구울때 소금만친다고 냄새가 막 나진 않죠. 수육은 굽는게 아니니 맛이 약해서 고기 비린맛 같은게 좀 더 느껴질 수 있고 향신채나 된장 간장등 넣으면 더 풍미가 좋아지겠죠. 파만 넣어도 가능하고 물에 소금설탕만 넣어도 맛은 납니다.
그냥.. 제3자가 이런 댓글을 왜 다는지 모르겠음. 엄마가 드시고 기분좋아서 할 수 있고 아들이 대접하겠다고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칭찬하면서 설거지도 해라라는 식.. 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는 그런.. 집안에 눈치 이해 공감 없는 사람 생각나서 써봄. 그냥 화목한 가족이네 하면 될걸.. 괜히 마지막에.. 꼭 누가 강아지 고양이 영상 올리면 정말 예쁘네요 하면서 끝까지 책임지고 잘키우세요. 하듯이... 왜 그걸 굳이 잘 할만 한 사람에게 조언하듯 얘기하는지.... 시기인지 질투인지..
진짜 거짓말 아니고 킴서울님 말씀처럼 저도 쌍화탕,콜라,소주,월계수잎,요구르트 수육 레시피 다~~~~~~해봤는데 서울님 무수분수육 레시피 진짜 최고네요.. 양파 대파 소금 맛술만 넣었는데 잡내 1도없고 고기가 야들야들 너무 맛있었어요 심지어 말씀처럼 딱 50분 약불에서 익혔는데 너무 잘익어서 완성시키고 감탄했네여 조금 더 뒀으면 탈뻔ㅋㅋㅋㅋ 초보주부인데 덕분에 항상 맛있는 요리를 탄생시키고 있어요ㅠㅠㅠ 부디 평생 오래오래 저의 유튜버가 되어주십셔..❤❤
@@CryingPingu 원래 물에 삶기 아미몀 찜기에 찌면 됩니다. 저기 아래 채소까눈거 대신 물에 소주 반컵 이나 맛술 붓고 찜틀올라고 고기 놓고 고기위에 소금 뿌리고 똑같이 찌면 아래로 기름 빠지고 냄새도 날아가서 맛있는 수육됩니다. 좀 더 행을 입히고 싶으면 찜기위에 파 깔고 고기 올리면 되구요.
이번 토요일에 반드시 해볼거에요 제 취향의 수육은 얇은 두께라 숫돌에 칼을 아주 단디 간다음 고기 얇게 썰어서 부추 무침 곁들인후 이번 추석에 선물 들어온 조니 워커 블루 라벨 과 발렌타인 17년산 야무지게 까서 친구놈이랑 다 마시고 2차 갈겁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ㅋ
@@GoldMoon999 부추 자체가 매운맛을 은근 가지고 있어요 마늘을 넣으면 안어울려요. 영양적인 부분이 아니라 맛이 안어울려요. 부추+양파 이조합이 제일 잘 어울려요. 달달한거 좋아하시면 고추가루, 고추장약간, 간장약간, 설탕, 들기름, 깨소금 50대 아주머니가.. ^^*
동네나 시장 정육점이나 근처 도매급 정육점(가락이나 마장 등등) 가셔서 앞다리 덩어리로 당일바리 달라 하시면 덩어리 하나 큰거 주세요. 수육 할거라고 적당히 썰어달라하고 가져오셔서 해먹어보세요. 원육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방에 알게 될거에요... 지방 씹을때 그 돼지고기 특유의 향이 팡팡 터지는데 한번 맛보면 언제 잡았는지 모를 마트 고기는 쳐다도 안보게 돼요... 마트도 괜찮은 고기가 있기는 한데 소비자가 한 눈에 보고 알기 어려워요. 마찬가지로 구워먹고 싶으시면 대충 1센치 두께로 썰어달라 하셔서 소금치고 하루 냉장고 깊은곳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궈드시면 삼겹살 좌뺨 우뺨 내리 갈길 만큼 맛있어요. 가락쪽은 앞다리 덩어리로 사면 항정 그대로 붙은채로 앞다리 무게로 달아서 주기도 해요(항정살이 앞다리에 붙은 덧살 느낌) 혹여나 덩어리 통으로 안사고 소량만 구매하신다면 절대!!! 찌개용 고기 주세요는 하지 마세요. 앞다리는 구워먹기 좋은 부드러운 쪽이랑 좀 퍽퍽한 쪽 둘로 나눠지는데 찌개용 달라고 하는 순간? 지방이 붙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겁나 퍽퍽하고 정육한지 좀 된 고기를 받게 될거에요. (좀 지난 고기는 궈먹으면 티가 많이나지만 끓이면 잘 모르거든요) 그냥 구워먹을거라고 구워먹기 좋은 쪽으로 주세요 한다음 1센치로 썰어달라해서 집에 오셔서 칼로 한입 크기로 다듬어서 찌개 해드세요. 모쪼록 저렴하고 맛있는 앞다리 맛나게 드시길 바래요.
[레시피]
- 무수분 수육
양파 1개, 둥글게 썰고
대파 2대를 대충 썰어서
냄비 바닥에 깔고
수육용 앞다리살 1.4kg를 준비했어요
고기가 잘 익게 썰어서 위에 올리고
소금 1/3스푼 고기 위에 골고루 뿌려줍니다
맛술 2스푼 넣고 약불에 50분 끓여주면 끝이에요
30분 뒤에 고기 한번 뒤집어 주고 추가로 20분이 지나면
- 부추무침
양파 1/2개 채썰어주고
부추 한줌 먹기 좋게 썰어줍니다
양념장은 고춧가루 3스푼, 다진마늘 1/2스푼, 매실액 2스푼, 까나리액젓 2스푼, 식초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섞어서
양파랑 부추 넣고 살살 버무리면 완성입니다
[recipe]
- Moisture-free boiled meat
1 onion, cut into rounds
Roughly chop 2 green onions
Put it on the bottom of the pot
I prepared 1.4kg of front leg meat for boiling meat.
Slice the meat until it is well cooked and place it on top.
Sprinkle 1/3 teaspoon salt evenly over the meat.
Add 2 tablespoons of cooking wine and boil over low heat for 50 minutes.
After 30 minutes, turn the meat once and after an additional 20 minutes.
- Seasoned chives
Chop 1/2 onion
Cut a handful of chives into bite-sized pieces.
For the seasoning, mix 3 spoons of red pepper powder, 1/2 spoon of minced garlic, 2 spoons of plum juice, 2 spoons of canary fish sauce, 1 spoon of vinegar, 1 spoon of sesame oil, and sesame seeds.
Add onion and chives and mix gently to complete.
유튭에서 설탕 안 넣은 요리 오랜만에 아니 처음 보는 거 같아서 설탕 안 넣는 1 인으로서 너무 좋네요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꼭 한번만들어 볼께요
레시피까지 올러주셔서 감사해요^^
간단해서 좋네 꼭 한번 만들어 먹을거임.레시피 감사~0
물없이 수육을 한다구요 ?
뉘집 아들인지 그 어머니는 너무 좋으시겠네요 부러버라~
지옥은 가지마세요. 마귀와 죄만없으면 지옥은 안만들어졌습니다. 인류가 마귀에게 죄가 전염되고, 조상으로 부터 죄를 유전받아 해결받지 못하면 지옥갑니다.
해결은? 예수그리스도의 대속과 부활에 배를 타듯 올라타는것, 하나님의 소속이 되어 뜻대로 살아가는것, 누구의 소유가 되는지에 따라서, 천국또는 지옥으로 가게되는것
@@창조론 입좀 쳐닫으세요
그냥 소금보다 허브소금 고기 앞뒤에 뿌리고 생강술이나 소주 부어주고 고기위에 월계수잎 몇개 올려주면 돼지 냄새 1도 안나요👍👍👍무수분 수육이 짱임
수육 만들러 왔다가 여기서 우떠를 보네 우떠야.....😘💜
역시 똑똑한 우떠💜
개인적으로 겉에 살짝 구워서 쪄주면 잡내 잡아주고 훨씬 맛있었어요
수육 수비드도 해보고 막걸리도 해보고 별게별것을 다해봤는데 결국 최고의 맛은
좋은고기였다... 그것은 진리
ㅇㅈ
ㅇㅈㅇㅈ진짜 신선하고 좋은 고기는 이것 저것 안 넣어도 냄새도 없고 맛있죠
막걸리와 좋은 된장은 가성비를 높여준다
양념을 하게된 이유가 ....
같은 의미로 양념이 자극적인 고깃집은 고기 질이 좋지 않다고 생각하심 됩니다.
요리잘히는 사람이 제일 멋있다 진심 ㅋㅋㅋㅋㅋ
저 진짜 이제 갓 새내기 주부인데요.. 이제 막 신혼집 이사와서 어제 처음 시댁 식구들 요거 해드렸더니 너무 조아하셨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요알못도 100프로 성공합니다 진짜 제가 똥손이거든요....
😊👍👍👍👍
저리하면 쫄깃한 식감이 살지요
냄새가 좀...빠지지 않아 생강도 많이 쓰면 더 나음
저도 저렇게 해놓으면 식구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전 파다듬을때 뿌리랑 겉부분 손질해서 냉동실 모아뒀디가 그걸 밑에깔고 합니다 ~ 생강도 넣고
항상잘보고 배웁니다~~
감사감사~
저렇게 해 먹는데 진짜 맛있어요.
안해먹었으면서 이딴 댓긍 처달지마라 하면 바닥 다 처타는거 모를수가 없는데 뭔
@@경서김-i4u 이 영상 아니라 무수분 수육만들기 검색해서 먹었습니다. ㅎㅎ
@@경서김-i4u 직접 시도 조차 하지 않고 이런 댓글 다는 것을 보니 ㅎㅎ, 많이 행복 하세요.^^
@@경서김-i4u무수분수육 레시피가 언제적건데 불조절 못해서 타는거지 야채와 수중기로 충분히 안탐 안해먹어봤음 입.틀.막
약불이라고 이 눈뜬 장님 새꺄@@경서김-i4u
팁! 대파 불에 겉면만 살짝 태우고 깔면 고기에 불향도 난답니다~^^
오호
와 이거 처음해봐요 ㅎㅎ 요리 이제 막 재미붙인 사람입니다! 컴서울님 덕분에 하나씩 재밌게 해보고있어요. 쉽고 간단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 화이팅!
감사합니다~!
사과나 배 썰어서 깔아두셔도 좋아요
월계수 잎 한두장도요
단 맛이 강해집니다. 입맛 따라서 하세요.
사과는 뮤조건 추천
@@hoonkim3043 맞아요 사과가 연육 역할을 합니다
배가 최고죠
사과 고마워요!!
저렇게 하면 안타나요? 무랑 파에서 나오는 즙이 고기에 들어가는건가요? 밑에다 깔아서..
그냥 압력솥으로 하면 아무것도 안넣고 물로만해더 개부드러운데 ㅋㅋㅋ
고기삶는건 뭔짓을 하든
압력보다 부르럽게하는건 불가능임ㅋㅋ
문제는 너무 과할경우 고기가 찢어진다는점
앞다리살말고 삼겹살로 해도 조리시간이 같을까요???
이렇게 해주니 우리 아들이 좋아해요....그냥 제가 해주는게 빨라요 ㅠㅠ
역시 어머니의 힘!
해주는 버릇들면 안됩니당... 자주 시켜보세용
다 큰 성인자식도 마찬가지지 뭔 버릇임 그게ㅋㅋㅋㅋㅋㅋ 그럼 부모님한테 혹은 자식한테 용돈 드리면 버릇 잘못 들이는거네욬ㅋㅋㅋ 가족한테 해주는걸 버릇이라고 하고있넼ㅋㅋㅋ 가족없나
다컸으면 지가 해먹어야지
그냥 물에 천일염만 한줌 털어넣고 삶으면 담백하고 좋습니다
커피니 된장이니 넣어봐야 그 향에 몇점 먹다보면 느끼하고 물리고 그렇습니다
재료 다 있고 , 아들도 있는데...
먹을 수가 없네요.😊
왜 못먹어요?? 😢
@@빵식빵-w9e ㅋ ㅋㅋ 영상처럼 아들이 안 해주네요.
@@비가내리고-c6c
ㅎㅎㅎ...
저랑 같은 형편이네요~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핳
할수없죠 해서 드셔요~
1990년말 EBS에 빅마마께서 이렇게 삶으라해서 이렇게 먹었더니... 진짜 맛있었어요^^ 지금까지 전 이렇게 삶아요 (단, 아무것도 넣지않고 파를 위에 덮어요^^ 파의 향이 잡내를 다 잡아서 너무 맛있어요)
그냥 소금만 넣어되됨
@@jaehokim2882냄새는 어떻게 제거하나요?
소금이 냄새까지 다 잡아주나요?
대파로만 냄새잡는 것 도 신기한데
@@최도욱-h1c 대파로만 냄새 잡습니다^^ 삶을때 중불.. 그리고 삶을때 4.50분 두껑열지마세요^^
팩트로는 향신채는 냄새를 잡는게 아니라 살짝 향을 입혀 덮는거죠. 좋은고기쓰면 냄새는 안납니다. 삼겹살 구울때 소금만친다고 냄새가 막 나진 않죠. 수육은 굽는게 아니니 맛이 약해서 고기 비린맛 같은게 좀 더 느껴질 수 있고 향신채나 된장 간장등 넣으면 더 풍미가 좋아지겠죠. 파만 넣어도 가능하고 물에 소금설탕만 넣어도 맛은 납니다.
@@최도욱-h1c솔직히 좋은고기는 누린내가 날수가 없음 식음몰라도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
비계는 out..비계식감을 싫어하지만 수육은좋아요. 어느부위가 맛있을까요
특별해 봤자지..수육이~했는데 무수분 입니다!!! 웬일이니~물없이 야채의 수분과 맛술만으로 수육을❤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누르고 갑니다
양파껍질같이 깔면 익는 시간이 반이상단축됩니다
@@수수꽃다리-p9b어떤 원리인가요??
@@수수꽃다리-p9b왜그런거죠???
@@pingdle신기한 원리입닏
다른 재료 안넣고 간단한 재료만으로 맛을 내는 것도 실력이라고 생각해요..보면은 고기 잡내 잡겠다고 한약재 처럼 쓴맛 강하게 나는거 넣으시는 분들 있는데 쓸때 조심해야돼요 ㅠ 너무 오래 쓰면 한약재때문에 고기 고유의 맛을 잃어버려서 안좋아요 ㅠ😢
저도 수육하면 집안어르들까지도 반하시는데 대파까지는 안해봤네요. 저 방법으로도 해봐야겠네요~ 군침이~ 확~❤
어떻게 하시는지 비법공개 해 주세요^^~
물도없이 해도 고기가 안타나요?
남비가 다른건가요?
어머니께서 아들 잘 키우셨네 ❤요리 잘하는 아들은 사랑 입니다❤설거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ㅡ평생 나를 위해 밥하고 설겆이 하는 어머니
ㅡ하루쯤 맛있는거 해드리고 설겆이 까지 하면
ㅡ안되냐~!!! 댓글 수준이 지능순이냐
ㅡ어처구니가 없다
@@user-ew4fq1yu2c그럼 더 이쁘죠 ㅎㅎ
그냥.. 제3자가 이런 댓글을 왜 다는지 모르겠음. 엄마가 드시고 기분좋아서 할 수 있고 아들이 대접하겠다고 할 수도 있는데 굳이 칭찬하면서 설거지도 해라라는 식..
하고 싶은 마음이 싹 달아나는 그런..
집안에 눈치 이해 공감 없는 사람 생각나서 써봄. 그냥 화목한 가족이네 하면 될걸.. 괜히 마지막에.. 꼭 누가 강아지 고양이 영상 올리면 정말 예쁘네요 하면서 끝까지 책임지고 잘키우세요. 하듯이... 왜 그걸 굳이 잘 할만 한 사람에게 조언하듯 얘기하는지.... 시기인지 질투인지..
@@gkong2731 집안에 눈치 이해 공감없는 사람 바로 너지?
아~아들이 음식만 잘하면 안됨 나처럼 다 잘해야 함 ㅋㅋ 😂😅
제가 식세기 사드리겠습니다!!!
가정의 평화를 위해ㅋㅋㅋㅋ
이분영상보니까 간단하게 맛내기 잘하시는분 같음 이분은 더올려야함 조리과정 상상만해도 맛남
진짜 거짓말 아니고 킴서울님 말씀처럼 저도
쌍화탕,콜라,소주,월계수잎,요구르트 수육 레시피
다~~~~~~해봤는데
서울님 무수분수육 레시피 진짜 최고네요..
양파 대파 소금 맛술만 넣었는데
잡내 1도없고 고기가 야들야들 너무 맛있었어요
심지어 말씀처럼 딱 50분 약불에서 익혔는데
너무 잘익어서 완성시키고 감탄했네여
조금 더 뒀으면 탈뻔ㅋㅋㅋㅋ
초보주부인데 덕분에 항상 맛있는 요리를
탄생시키고 있어요ㅠㅠㅠ 부디 평생 오래오래
저의 유튜버가 되어주십셔..❤❤
하나도.
저도 딱 이대로 했는데 살도 부들부들 기름도 적당. 잡내 하나도 없음 (고기는 코슷코 수입 냉동삽겹 100그람 900원 수준)
같이찌는 야채는 버려요? 향주는 역할인건가요?
저희엄마도 수육 좋아하시는데 이렇게 만들어봐야겠네용
와우 음성도 좋고 요리도 ❤❤❤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한번 도전 해야것네요
오 소금 넣고 하는게 포인트 같네요
보는 내내 시원 그 자체다
된장이나 커피없이 해도 맛술 두스푼만으로 냄새가 잡아지나요 ?
따라서 해볼게요~^^ 간단해서 따라하기 좋을거 같아요^^
깔아놓은 양파 대파는 버리는건가요? 먹어도되는건가요?
내일 따라 해봐야겠어요
이거 김장때 집에서 해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감사합니다!
밑에 까는 채소 조합을 토마토+양파로 바꿔서 무수분수육을 하면 토마토스튜 비슷한 뭔가가 됩니다 거기에 마늘, 소금, 설탕, 후추, 각종 허브 등 대강 시즈닝을 하고 고기랑 같이 먹으면 맛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치즈를 넣어도 되고 홀그레인머스타드를 살짝 넣어도 맛있음
수육이 서양음식으로 바뀌는 레서피네요. 고기기름이 베인 스튜를 먹을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맛은 엄청 있겠어요.
@@rokseong3984오레가노같은 향신료만 넣어주면 먹을만합니다😊
너무 복잡하네요
@@은진조-e1s직접 해보면 별로 복잡하진 않아요
전 그냥 통마늘도 그냥 깔고 간단히 소금 후추로 밑간만 해줍니다
이거다😊
무수분 수육은 아무래도 물에 삶은 것 보다 좀 질깁니다. 맛은 진한데 아무리 파향으로 지워도 돼지 냄새가 좀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나이든 분은 삶은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못믿어워 댓글 계속 보다보니 비슷한 생각을 찾았네요
돼지누린내에 민감한편이라..
돼지는 어린 암돼지를 사야 냄새가 안나요
숫돼지나 새끼낳은 암돼지는 뭘 넣어도 잡내가 나요
암돼지를 사면 물에 마늘, 소금과 맛술이나 소주만 넣어도 냄새가 않나요
그러니 정육점에서 사보고 냄새가 난다 하면 정육점을 바꾸시면 돼요
이건쫄깃한 느낌의 수육인가요 아니면 부드러운 보쌈 스타일 수육인가요??
자취생이라 간단한 레시피 찾다가 요 영상 보고 방금 해먹었는데 너무너무 부드럽고 맛도 깔끔하니 너무 맛있네요!
고기도 냉동 시켰던 고기 해동해서 한건데 비린맛도 없구 너무 맛있어요!! 꼭 해드셔 보세용
저는 주부인뎅 요즘 대파나 부추등 야채값이 넘 비싸서리 ㅠ.ㅠ 고기값보다 더 비쌈 ;;;;
삶는 고기양이 많으면 재료도 그만큼 더 넣어야할까요??
다른영상도 그렇고 칼질만봐도 고수의 냄새가 남 ㅎㅎ
양파랑 대파는 찌고 난다음 버리는건가요 아니면 같이 먹어도 되나요?
저는 버렸어요!
결혼하시면 진짜 사랑받으시겠어요. 와이프나 아이들한테나. 부모님들 까지도 요리하나로
👍👍👍👍
맛있겠어요,요리잘해서,조아하시겠어요
항상잘보고있어요
화이팅
감사해요
까나리액젓 대체품있으까요? 매실액대신올리고당은괜찮겠죠
어쩜.이리도 요리를 쉽게 하시는지요 😊 짱
감사합니다 😋
우와아 ~!!꼭따라해볼게요
수육맛나겠어요
고맙습니다 😂😊🎉
먹고싶네요.
한번 해봐야겠어요.
혹시 수육하고 남은 양파랑 대파 써먹을만한곳 없을까요?
저 냄비에서 고기만 들어내고 김치찌개 또는 된장찌개 끓이면 됨요
이래야 담백하니 맛나죠 ㅎㅎ 저 파는 골라내서 따로 양념해서 같이 먹어도 영양도 맛도 최고입니다.
수육용 삼겹살도 똑같이하면되나요??
포인트는 고기가 바닥에 닿지 않게(바닥에 양파같은걸 깔아놓는 이유)
아주 약한불로 50분
증기로만 익힌다.
따라서 뚜껑열면 안됨.(뒤집지 않아도 됨)
근데 궁금란게 증기로만 익히는거면 굳이 저렇게 안하고 만두 찔때처럼 찜기에 걍 넣고 찌기만 해도 부드럽고 맛있지 않을까요?? 잡내때문에 그런가…
@@CryingPingu 그건 저도 잘 모르겠어요 근데 확실한건 양파에서 수분공급이 되니까 계속 물보충을 하지 않아도 된다는거..?
@@CryingPingu 원래 물에 삶기 아미몀 찜기에 찌면 됩니다. 저기 아래 채소까눈거 대신 물에 소주 반컵 이나 맛술 붓고 찜틀올라고 고기 놓고 고기위에 소금 뿌리고 똑같이 찌면 아래로 기름 빠지고 냄새도 날아가서 맛있는 수육됩니다. 좀 더 행을 입히고 싶으면 찜기위에 파 깔고 고기 올리면 되구요.
@@yeon2319 와 진짜 감사합니당 ㅜㅜ
50분동안 할때 30분하고뒤집어20분해서 총50분가량 이란건가요? 저도 아들이 있긴한데..😂😂
고압가마에 물3분의1컵하고 고기넣고 생강편으로3개하고
마늘편3개 왕소금 적당하게 넣고 30분이면 육즙 팡팡 수육이 됨니다😊
인덕션 쓰는데 스테인리스 냄비 바닥에 기름칠 해야돼요?
오우~야들야들 쫄깃쫄깃해보여..식감 끝내주겠어요
진짜 마싰어요!!!!! 여기에 쿡잇파파님 보쌈무말랭이 같이 해먹으면 진심 극락임 앞다리살로 해도 부드럽고 맛있는데 담엔 삼겹살 사다가 해먹어야겠다..
뉘집아들인지.. 부모님 좋으시겠어요
선생님 밑에 깐 양파랑 대파는 먹어도 되나요?
그르치! 수육은 무수분이지!!!!👍🏻 오늘 수육이나 좀 하까바요!🤣
이분 레시피.. 거의 다 맛있어요 식당하신 저희 엄마도 인정하시더라고요 완전 추천..
진짜맛있게잘먹을수있는데🔥
채수로 익히는건가요? 그럼 불 세기를 좀 많이 약하게 해야겠네요 근데 야채를 안 뒤집어줘도 괜찮은건가요?
소금을 위에 저렇게만 뿌려도 고기 전체에 간이 골고루 배나요?
불 쎄기는 어떻게 하나요? 약불이라도 50분 익히는 동안 야채가 탈 것 같아서요.
그래도 제일 약불 50분 하나요?
약불로 시작해서 약불로 끝내시면 야채 안타요 ㅎㅎ
까나리액젓없는데 참치액젓도 괜찮을까요
이번 주말에 가족들에게 꼭 해줘야겠어요!!
맛있는 레시피 감사합니다^^
부드러운가요??이대로 압력솥에 해도 갠찬을까요??
기름은 채소가 다 먹는거죠?
채소는 버리는거겠죠?
채소를 왜 버려 기름도 비타민이 얼마나 많은데 ㅋㅋㅋ
@@아데바요버려야됩니다. 거의 파죽이돼있어서 맛도 식감도 없어요
냄비에 깔아놓은 양파 대파는 버리는거죠?
꼭 해먹어볼께요. 킵~
까나리액젓 없으면 모넣어야되요?
이번 토요일에 반드시 해볼거에요
제 취향의 수육은 얇은 두께라 숫돌에 칼을 아주 단디 간다음 고기 얇게 썰어서 부추 무침 곁들인후 이번 추석에 선물 들어온 조니 워커 블루 라벨 과 발렌타인 17년산 야무지게 까서 친구놈이랑 다 마시고 2차 갈겁니다
생각만 해도 행복합니다ㅋ
두분이... 블루라벨하고 발렌타인을 다 드시고... 2차를 가실 수 있음이 대단하심...
바닥에 깔았던 양파랑 파는 어디에 써요??
소금 거의 한숟가락인 거 같음ㅋㅋ
어느정도의 약불이에요? 인덕션 기준 3-4??
부추에는 마늘을 안쓰는 거에요!
부추에 마늘을 안 쓰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GoldMoon999
부추 자체가 매운맛을 은근 가지고 있어요
마늘을 넣으면 안어울려요.
영양적인 부분이 아니라 맛이 안어울려요.
부추+양파 이조합이 제일 잘 어울려요.
달달한거 좋아하시면 고추가루, 고추장약간, 간장약간, 설탕, 들기름, 깨소금
50대 아주머니가.. ^^*
고기500g만할때는 어떻게하면 될까요? 아니면 1.4키로해놓고 얼려놓고먹어도될지요?
와우 맛있겠다👍
남편해주고 싶네요^^
와 간단하고 설명도 깔끔 그 자체네요 ..저장 메모 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입짧은 우리딸이 수육맛있다며 뚜 해달라고해요!🎉 요즘 킴서울님 영상보며 요리에 재미붙였어요
선생님들 고기 잡내는 어떤식으로 잡고 하시나요?😢😢
이거 진리.
어무니 해드렸는데 절대 고기 속 안까지 안익고 냄새날거라고 하셨다가, 드셔보시곤 대박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놀랐구요 ! 재료값 아끼며 진짜 간편하게 수육할 수 있고 심지어 진짜 맛있습니다. 꼭 해서 드셔보세요.
깻잎은 뒤집어서 싸드시는게 입에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딱 한 번만 해보세요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게 이 채널이 달른 채널과 차별점인듯. 잘보고 갑니다
아래 깔린 파와 양파는 그냥 버리나요? 활용할 방법 없나?
무수분 수육은 또 뭔말이여 그냥 찜이잖아 수육은 고기를 물에 삶는 게 수육이야;;
정확히는 글쵸. ^^*
저거 야채에서 수분이 엄청 나옴 생각보다
ㅇㅇ야채간수 장난아님
@@seunghankim찜에도 수분이 필요
어쩌라고 애송아
진짜진짜진짜 맛있겠다.깔끔한 저런 수육 찾기힘듦ㅜㅜ
무수분이데 물이 저렇게 많이 나오는군요 타질않고 ᆢ
이방법으로 해봐야겠어요 저도 수육 잘 하는데~^^ 촉촉수육 맛있어보이네요
동네나 시장 정육점이나 근처 도매급 정육점(가락이나 마장 등등) 가셔서 앞다리 덩어리로 당일바리 달라 하시면 덩어리 하나 큰거 주세요.
수육 할거라고 적당히 썰어달라하고 가져오셔서 해먹어보세요. 원육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방에 알게 될거에요... 지방 씹을때 그 돼지고기 특유의 향이 팡팡 터지는데 한번 맛보면 언제 잡았는지 모를 마트 고기는 쳐다도 안보게 돼요... 마트도 괜찮은 고기가 있기는 한데 소비자가 한 눈에 보고 알기 어려워요.
마찬가지로 구워먹고 싶으시면 대충 1센치 두께로 썰어달라 하셔서 소금치고 하루 냉장고 깊은곳에 넣어뒀다가 꺼내서 궈드시면 삼겹살 좌뺨 우뺨 내리 갈길 만큼 맛있어요.
가락쪽은 앞다리 덩어리로 사면 항정 그대로 붙은채로 앞다리 무게로 달아서 주기도 해요(항정살이 앞다리에 붙은 덧살 느낌)
혹여나 덩어리 통으로 안사고 소량만 구매하신다면 절대!!! 찌개용 고기 주세요는 하지 마세요.
앞다리는 구워먹기 좋은 부드러운 쪽이랑 좀 퍽퍽한 쪽 둘로 나눠지는데 찌개용 달라고 하는 순간? 지방이 붙어 먹음직스러워 보이지만 겁나 퍽퍽하고 정육한지 좀 된 고기를 받게 될거에요. (좀 지난 고기는 궈먹으면 티가 많이나지만 끓이면 잘 모르거든요) 그냥 구워먹을거라고 구워먹기 좋은 쪽으로 주세요 한다음 1센치로 썰어달라해서 집에 오셔서 칼로 한입 크기로 다듬어서 찌개 해드세요.
모쪼록 저렴하고 맛있는 앞다리 맛나게 드시길 바래요.
삼겹살 수육용으로 해도 상관없죠 조리 시간은?
약불 못보고 센불로 했다가 냄비가 다타버렸네요.. 😂
세상에..
아...넘 가슴아파요
돈 길에서 잃어버렸을때와
음식 실패했을때
황당하고 허망함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다시 한번 도전해보시길
^^^
저두요 다탐 ㅜㅜ
식용유 살작넣으세요
김서울님. 참 자상하십니다.
레시피까지 적어 주셔서 잘 배웠습나다. 정말.감사합니다.
양파랑 파넣기전에 냄비에다가 물 넣어야돼요?
아들이 해 준 수~ 육! 무조건 맛있죠.
인덕션은 불세기 몇으로 해야될까요 1~9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