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직접 쌀로 술 담그셔서 증류해서 가지고 오신 생물 선생님, 학교에 있는 비중계로 알콜 도수 측정해주신 화학 선생님, 맛있다고 돈 주고 사가신 수학 선생님 그립읍니다... 그 때 그 제자 한 모금 맛을 잊지 못하고 안동 소주를 찾아 마시다가 결국 위염에 걸렸습니다...
3:00 분명 통안 온도는 높아져가는데 증류가 빨리빨리안되는 이유는 보통 가열되어서 나오는 증기가 관을 타고 올라갈때 관이 차가우면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맺혀서 다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기가 관을 따땃하게 데우면 결국 최상단까지 증기가 도달할 수 있고, 이후 맺힌 이슬이 모여 수집용기로 떨어지는 것이죠 4:35 물이랑 알코올이랑 섞인 용액을 증류하면 어떤 온도에선 알코올만 나오고 더 끓이면 물만 나오지 않습니다. 공비혼합물이라 마치 물과 알코올이 섞여 새로운 물질이 된 마냥 항상 물과 알코올이 일정 비율 섞인 증기가 나오죠.
@@이용재-c6v 메탄올은 에탄올보다 더 물에 가까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니 똑같이 물이랑 같이 증류될겁니다. 다만 증류될 시 에탄올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메탄올 함유량이 높은 액체가 증류되겠죠. 그래서 메탄올 함류량이 높은 초기 분을 버려서 최대한 메탄올 비중을 줄이는겁니다.
유튜버가 "해봤습니다" 하는 것 중에 쓰잘데기 있는거 거의 없는데 이번건 괜찮은듯... 50도 짜리 증류소주 가격 생각하면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 것도 같고.... 숙성용 통같은거 구해다가 향입혀서 먹어도 좋을거 같고 싸구려 요리용 와인 사다가 증류해서 먹어봐도 재밌을거 같다
메탄올은 정상적인 주조에선 많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메탄올이 많은경우 잡균의 영향이 강하다고 보고 식약처 기준 0.05% 한도 입니다. 막걸리의 에탄올은 약 5~6%로 1/100 비율정도라는 거죠. 750mL 5병이면 4250mL, 0.05%는 2.125mL 정도 입니다. 알콜은 물과 공비 효과에 의해 물을 끌고 나가니까 더 버린다고 해도 5mL? 밥수저 한번 정도? 뭐 많이 버리면 더 안전하긴 합니다.
아버지가 취미로 술 담그시는데 가끔 탁주 실패하려고 하면 빠르게 증류각 잡으심 근데 시판용 막걸리로 하면 원래 첨가된 것도 있고 그래서 나을지도 모르겠다만... 집에서 직접 담근 탁주로 하면 가끔 타기도 하고 첫 냄새가 되게 구리구리함 저거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고 돈도 많이 태우는 취미임 함부로 하지마셈 울 아부지는 처음 시작했을 때 쌀을 몇 말을 버려서 욕 들어 먹다가 이젠 술 만드는 머신이 되어버림
막걸리를 증류시키면 소주죠. 막걸리에서 흰부분 가라앉히고 맑은부분만 모으고 무명천에 걸러서 만드는게 청주, 증류시킨게 소주입니다. 일반적인 초록색병에 담긴 소주는 증류시킨게 아니라 주정에 물을 타서 도수를 맞추는 것. 주정은... 그냥 순도 99% 알콜임.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이유는 유통과정이 다르기 때문. 일반적인 알콜은 소독용/산업용으로 유통을 해서 각각의 용도로 쓸 때는 아무 문제 없지만 사람이 먹을 가능성을 생각한 위생에는 신경을 안씀. 주정은 사람이 먹을거기 때문에 요구되는 위생검사, 요구되는 보관용기 재질, 규격, 사용연한 등등을 지켜서 유통되는게 다름. 그 부분이 다르지만 그냥 알콜이라는점은 똑같음. 국내에 유통되는 주정/알콜은 열대지방에서 타피오카(고구마처럼 생겼는데 맛은 마 같은 식물뿌리)를 원료로 만들어짐. 어떻게 만드냐.... 술 만드는거랑 똑같음. 다만 밀을 메주처럼 만들어서 발효시킨 누룩을 쓰지 않고 그냥 배양시킨 효모를 사용함. 이걸로 막걸리처럼 발효를 시키는데 자연발효가 아니고 거대한 통에 넣어서 40도? 그쯤 이었던거 같은데 따듯한 온도 유지시키면서 기계로 쉴새없이 저어서 인공적인 타피오카 막걸리를 빠르게 만들어버리는거임. 그다음 숙성 이런거 없고 그냥 바로 증류, 혹은 초거대 원심분리기에서 수분과 알콜로 분해. 그래서 아무런 풍미가 없는 알콜이 나오게 되는거임. MSG도 똑같음, 그냥 고기에 소금 뿌리고 구우면 만들어지는게 MSG이고 또 그냥 육수 낼 때 다시마 넣어서 끓이면 MSG가 만들어지고 그 육수에선 다시마와 다른 육수재료의 풍미가 나게 됨. 이게 요리에 따라서 잡미가 되기도 하고 풍미를 더해주는게 되기도 함. 이걸 공장에서 만들면 타피오카에 빙초산 넣어서 산분해 방식으로 타피오카 간장을 만들어 버리게 되고, 여기서 수분과 기타 성분을 제거하고 MSG만 뽑마낸게 미원. 일반적인 초록병 소주는 쌀막걸리를 증류시켜 바로 만드는게 아니고 타피오카 막걸리를 아예100%에 가까운 알콜로 뽑아낸 다음에 나중에 물을 부어서.... 풍미가 처음부터 없었던 거라 맛이 없는 거라는.... 처음에 메탄올 버릴려고 받는 그릇을 아예 다른 그릇을 써야지 순수 메탄올이라 버릴꺼라면서 그거 그냥 부어버리고 거기다 다시 계속 받으면...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제가 알기로는 막걸리를 그냥 며칠간 그냥 두면 위로는 맑은 술이 만들어 지는데 이게 청주가 되는것이고 바로 이 청주를 증류해서 얻는게 소주라고 알고있는데... 물론 전통주에 따라서 막걸리를 바로 증류하는 곳도 있겠죠 전통소주라는게 지역별로 조금씩 제조과정이 차이가 나니까 그런데 저는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막걸리에서 먼저 청주를 얻고 이 청주를 증류해서 소주를 얻는다고 알고있습니다.
내 기억이맞다면 일반적으로 발효 시켜서 만들어지는게 '탁주'라고 해가지고 말 그대로 탁한 색이 나오는 술이라고 해서 1차적으로 만들어지고 그걸 증류시키면 나오는게 또 몇가지로 나뉘는걸로 아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소주인걸로 압니다. 에초에 소주는 증류를 시켜서 만들기 떄문에 정말로 도수가 쎈것들은 보드카랑 비슷한 도수까지 가지는걸로 압니다.
TMI : 일반 소주와 고급 소주는 이름만 같은 소주지 만드는 방법 자체가 다르다. 안동 소주 같은 증류식 소주는 기본 30도가 넘는데 일반 소주가 20도도 안 되는 이유는 그렇기 때문. 시원, 참이슬, 진로 이런 일반 소주는 공장에서 알코올에 물이랑 감미료 섞어서 만든다.
어쩌다 알고리즘이 날 여기에 이끌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전통주 매니아로 몇마디 하자면 1. 밑술이 좋아야 윗술이 좋습니다. 즉 싸구려 아스파탐 사카린 범벅 시중 막걸리로 증류 해봐야 아스파탐 사카린 성분 들어간 증류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전통주 양조장에서는 막걸리가 맛있는 집이 증류주도 맛있어요. 즉 싸구려는 싸구려를 탄생시킬 뿐입니다. 제대로 하고 싶으면 이스트나 시중술 사용할 생각말고 누룩부터 자기가 만들어서 좋은 막걸리부터 만드는게 기본입니다. 2. 증류기도 중국산은 추천하지 않고요, 제대로 된 소주 만들려면 최소한 사기로 된 소줏고리에서 하세요. 동이나 구리 증류기는 특유의 탁하고 날카로운 맛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탠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최고의 맛은 전통 증류기에서 나옵니다. 3. 증류하려면 탁주와 약주를 적절하게 섞어야 더 맛좋은 증류주가 나옵니다.
와.. 일반소주를 증류한다고 아는 사람이 있네... 일반 소주는 희석해서 만든 희석주임. 원액에 물타고 맛타고ㅋㅋㅋㅋㅋ 애초에 일반소주 도수가 12~13도수인데 증류주일 수 없지. 증류식은 40도는 기본으로 넘어가는데, 증기로 순수 술만 뽑아내기 때문. 비싼 소주는 진짜 지역 주조장에서 증류해서 뽑아낸 소주가 있는데, 요즘은 모르겠는데 옛날엔 이런 증류 소주가 많았음. 이런 소주는 진짜 일반 소주에 비하면 비싼거지. 비싸야하는게 맞는거고ㅋㅋ
고등학교 때 직접 쌀로 술 담그셔서 증류해서 가지고 오신 생물 선생님, 학교에 있는 비중계로 알콜 도수 측정해주신 화학 선생님, 맛있다고 돈 주고 사가신 수학 선생님 그립읍니다... 그 때 그 제자 한 모금 맛을 잊지 못하고 안동 소주를 찾아 마시다가 결국 위염에 걸렸습니다...
뭐야 흔한 아재들이잖아?
위염걸린 게 레전드네 ㅋㅋㅋ
브레이킹베드야?ㅋㅋㅋ우린 학교 풀숲에 뱀있다고 잡아가신 체육선생님 그리고 그걸같이 담가드신 경비실아저씨들이 있었는데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
골때리네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똘삼 방송은 뭔가 어릴때 돈 많고 내가 갖고 싶은거 다 가졌던 삼촌을 보는 느낌의 감성으로 보는것 같음 ㅋㅋㅋ
뭔가 뻘짓이지만 막상 시작하면 흥미진진해서 관전하게 되는 그런 느낌
"ㅈ되게 화려한 인생"
그리고 방송을 보고 “아 진짜 안사길 잘했네 ㅋㅋㅋ” 싶은게 반은됨
살까 고민하기전에 똘3방송을 보고 한번 체크하는
한 번 쯤은 사고 싶은 것들을 대리로 사서 진심 리뷰도 해주는 서터리머가 있다?
돈뿐만 아니라 시간도 많지...
진짜 똘삼 튜브는 뭔가 남자의 낭만이 있어서 계속 보게 된다.... 대리 만족 ㅜㅜ
ㅇㄱㄹㅇ
아아... "낭만"이다...
ㅇㅈㅇㅈ 이것저것 해보고 싶은 욕구를 대리만족 시켜줌
마지막 국밥 먹는게 찐또 ㅋㅋ
그는 이런 삶이 화려한 삶이 아닌 좆되지 않는 삶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는 좆되게 화려한 삶을 살고 있으십니다.
관심있는 DIY를 모두 경험해보며 사는 삶
그리고 그걸 보며 대리체험하는 나
조타조아
일반 소주는 쌀이 아니라 수입주정(쌀이 아닌 감자같은 곡물)을 물에 희석해서 만들기 때문에 수제 소주하고는 맛이 다르죠. 진짜 소주를 만드시는 영상인거죠.
이글을 내가 올릴까 고민했는데 이미 있어서 다행
3:00 분명 통안 온도는 높아져가는데 증류가 빨리빨리안되는 이유는 보통 가열되어서 나오는 증기가 관을 타고 올라갈때 관이 차가우면 더이상 올라가지 못하고 맺혀서 다시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증기가 관을 따땃하게 데우면 결국 최상단까지 증기가 도달할 수 있고, 이후 맺힌 이슬이 모여 수집용기로 떨어지는 것이죠
4:35 물이랑 알코올이랑 섞인 용액을 증류하면 어떤 온도에선 알코올만 나오고 더 끓이면 물만 나오지 않습니다. 공비혼합물이라 마치 물과 알코올이 섞여 새로운 물질이 된 마냥 항상 물과 알코올이 일정 비율 섞인 증기가 나오죠.
후자는 그래서 정종이 96도라죠... 최대비율
@@이용재-c6v 메탄올은 에탄올보다 더 물에 가까운 성질을 지니고 있으니 똑같이 물이랑 같이 증류될겁니다.
다만 증류될 시 에탄올보다 더 낮은 온도에서 메탄올 함유량이 높은 액체가 증류되겠죠. 그래서 메탄올 함류량이 높은 초기 분을 버려서 최대한 메탄올 비중을 줄이는겁니다.
@@최여우-t1e 맞워요. 정말 소주, 맥주나 막걸리에서 순수 알콜을 뽑아내고싶다면, 분자단위로 분리하는 필터를 쓰면 될까 싶은데 그러면 단가가 안맞을거예요. 90%+ 공업용 알콜은 에틸렌과 같은 불포화 탄화수소와 물을 반응시켜서 만듭니다.
고3때 수특에 있던 내용이네ㅋㅋ
@@김욱현-l6s 분자체를 이용하면 공비혼합물에서 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이젠 진짜 밀주업자가 되어가는 증류따이준님..
유튜버가 "해봤습니다" 하는 것 중에 쓰잘데기 있는거 거의 없는데
이번건 괜찮은듯...
50도 짜리 증류소주 가격 생각하면 만들어 먹는 것도 괜찮은 것도 같고....
숙성용 통같은거 구해다가 향입혀서 먹어도 좋을거 같고
싸구려 요리용 와인 사다가 증류해서 먹어봐도 재밌을거 같다
숙성할때 오크통은 구하기가 너무 어려울것같고 ㅋㅋㅋㅋ 아마 오크칩 정도 넣어도 괜찮지 않을까요
와인 증류하면 브랜디 나오는건가 캬
꼬냑이 아닌 똘냑 ㄷㄷ
똘삼님 맥주방송 보고 저도 꿀로 꿀술만들었었는데, 사실상 꿀 아닌 설탕만으로도 술은 만들수있으니 해볼만한거같으요.
@@paretoe1223 수 리터 사이즈 조금만 간이 오크통이 있긴해요
우리가 아는 일반 시중 소주는 희석식 소주고 똘삼이 만드는건 증류식 소주입니다. 도수차이가 일단 기본적으로 많이 나고 방식도 차이가 큽니다. 그냥 다른 술이라 보시면 되요. 우리나라 전통방식은 증류식이였으나 일제시대 금주령 이후 가성비 좋은 희석식이 대세가 됩니다
거기에 태평양전쟁 공출+ 6.25 전쟁 보릿고개까지 연속으로 얻어맞으면서 증류식소주를 만들 여유랑 기반까지 싹 날아간게 컸다죠
보통 증류주는 기본 40~60도 하는걸로 아는데 전통소주 생각보다 무섭더라고요
일제때 금주령을 내린적은 없고 주세법이 생겨서 전통주가 줄어들었었습니다 증류식 소주가 시장에서 죽게된건 박정희 정권때 생긴 막걸리 금지법때문으로 탁주를 못만드니 그 스노우볼이 굴러 청주를 못만들게 되서 그렇습니다.
@@dnang1208 고렇군요 감사합니다
메탄올은 정상적인 주조에선 많이 발생하진 않습니다.
메탄올이 많은경우 잡균의 영향이 강하다고 보고 식약처 기준 0.05% 한도 입니다.
막걸리의 에탄올은 약 5~6%로 1/100 비율정도라는 거죠.
750mL 5병이면 4250mL, 0.05%는 2.125mL 정도 입니다.
알콜은 물과 공비 효과에 의해 물을 끌고 나가니까 더 버린다고 해도 5mL? 밥수저 한번 정도? 뭐 많이 버리면 더 안전하긴 합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
게다가 메탄올은 발효과정에서 펙틴이라는 성분때문에 발생하는데 곡물에는 펙틴이 없고 과일에만 있어요. 곡물 발효주는 메탄올 버리겠다고 첫증류된거 많이 버릴 필요 없어요.
라비쉬 리갈 12년산 기대합니다
이 사람이 만들었음
깨끗이
소독한
사람
특별한
비 밀
소 스
일반소주들은 증류주가 아닙니다. 다들 주정에다 물 섞어요. 저런 증류식소주 맛이랑 전혀 다릅니다.
사실 증류과정에서 메탄올에의한 인사사고가 생기는일은 말그대로 톤 단위의 증류물을 처리할때나 거기서 산출되는 메탄올때문에 문제가 생길정도고 실제론 밀주시에 부족한 알콜량을 맞추기위해 공업용 에탄올을 섞는경우가 대다수인데 이 공업용에탄올의경우엔 메탄올 분리도 안된터에다가 제법과정에서 생긴 불순물도 섞인경우가많아서 그걸먹고 죽은경우가 상당했다고나옴
점심으로 돼지국밥을 먹으면서 직접 증류한 술과 돼지국밥을 먹는 똘삼영상을 보는 것. 최고의 반찬 ㅋㅋㅋㅋ 나도 같이 소주를 마신 느낌이 든다
일반 사람들이 보통많이마시는. 소주는. 증류식소주가아닙니다......
아버지가 취미로 술 담그시는데 가끔 탁주 실패하려고 하면 빠르게 증류각 잡으심
근데 시판용 막걸리로 하면 원래 첨가된 것도 있고 그래서 나을지도 모르겠다만...
집에서 직접 담근 탁주로 하면 가끔 타기도 하고 첫 냄새가 되게 구리구리함
저거 생각보다 시간도 잘 가고 돈도 많이 태우는 취미임 함부로 하지마셈
울 아부지는 처음 시작했을 때 쌀을 몇 말을 버려서 욕 들어 먹다가 이젠 술 만드는 머신이 되어버림
시간도 잘 가고 돈이 많이 들어서 일반인은 하면 안되는게 아니라 메탄올 때문에 직접 주조는 절대 하면 안된다 끽하면 눈 실명임
저도 해보고 싶네요
아 증류시 시리즈 좀 더 보고 싶다ㅋㅋㅋㄴ
나중에 앱솔루트나 잭 다니엘도 증류해서 알코올 개쩌는 술 만드는 것도 보고 싶엌ㅋㅋ
수제 스피리터스 드가자~
그건 이미 술의 범위가 아니지 않을까요ㅋㅋㅋ
똘삼 술컨텐츠가 제일 좋다 ㅋㅋㅋ
그나저나 예전에 꿀주만든건 유튭에 올라왔었던가요?
진짜 저희 아버지 젊으실때 집에서 하시던거랑 똑같은거 하고계시네요ㅋㅋㅋ
물론 이제는 제가 하고있습니다
나중에 똘삼 은퇴할때 되면 그동안 했던 콘텐츠에 사용했던 물건들 보존해서 하이라이트영상이랑 같이 박물관 만들면 좋겠다
이러다가 똘3이 직접 술빚고 그걸 또 증류해서 똘3만의 전통 킬주만드는거 아님?
똘삼 디스틸러리…
Amola de rabb'ish XO
데아비루 증류 ㄷㄷㄷ
영상엔 안 나왔는데 원래 똘삼 의도가 그거였음.
설탕물에 이스트 넣어서 발효시켜서 술 만들고 그 술을 증류시켜서 증류주 만들어볼 생각이었는데, 킬주가 뭐가 잘못된건지 발효가 자꾸 안되서 술이 안되고 그냥 설탕물이라서 증류기는 일단 왔으니까 막걸리 사와서 증류시킨거ㅋㅋㅋ
마스터디스틸러....
메탄올 얼마나 빼야 안전할지 부분이 궁금하네요 메탄올은 정말 먹으면 큰일나니까 너무 적게 버리는거 아닌가 하면서 봄 ㅋㅋ
서로 끓는점이 다르기 때문에 천천히 가열하면서 온도계를 보고 있으면 더이상 온도가 올라가지 않고 정체되는 구간이 생깁니다... 그때가 메탄올이 증류되는 시점입니다 메탄올이 다 증류되고 나면 에탄올이 증류되어 나올때까지 다시 서서히 온도가 올라가기 시작합니다
@@Yuum1st 아 온도만 보면 확인가능한거였군요 배우고 갑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한 참고용이고 우리가 마시는 발효주에 들어있는 메탄올 양은 극히 적기때문에 증류가 시작되고 나서 처음 나오는 첫잔~두잔 정도 버리셔도 충분합니다
메탄올의 경우 향으로도 구분이 가능하다고 해요 에탄올의 술기운? 같은 향과 다르게 가스가 타는 냄새 등이 난다고 합니다
화학과 출신으로서 메탄올은 딱 냄새를 맡아보면 이건 마시면 죽는다라는 냄새를 풍깁니다 부동액같은 냄새가 납니다!
09:41 표정 못숨기는거 보니까 진짜 맛있나보네 역시 증류주야
막걸리를 증류시키면 소주죠.
막걸리에서 흰부분 가라앉히고 맑은부분만 모으고 무명천에 걸러서 만드는게 청주, 증류시킨게 소주입니다. 일반적인 초록색병에 담긴 소주는 증류시킨게 아니라 주정에 물을 타서 도수를 맞추는 것. 주정은... 그냥 순도 99% 알콜임. 이름을 다르게 부르는 이유는 유통과정이 다르기 때문. 일반적인 알콜은 소독용/산업용으로 유통을 해서 각각의 용도로 쓸 때는 아무 문제 없지만 사람이 먹을 가능성을 생각한 위생에는 신경을 안씀. 주정은 사람이 먹을거기 때문에 요구되는 위생검사, 요구되는 보관용기 재질, 규격, 사용연한 등등을 지켜서 유통되는게 다름. 그 부분이 다르지만 그냥 알콜이라는점은 똑같음. 국내에 유통되는 주정/알콜은 열대지방에서 타피오카(고구마처럼 생겼는데 맛은 마 같은 식물뿌리)를 원료로 만들어짐. 어떻게 만드냐.... 술 만드는거랑 똑같음. 다만 밀을 메주처럼 만들어서 발효시킨 누룩을 쓰지 않고 그냥 배양시킨 효모를 사용함. 이걸로 막걸리처럼 발효를 시키는데 자연발효가 아니고 거대한 통에 넣어서 40도? 그쯤 이었던거 같은데 따듯한 온도 유지시키면서 기계로 쉴새없이 저어서 인공적인 타피오카 막걸리를 빠르게 만들어버리는거임. 그다음 숙성 이런거 없고 그냥 바로 증류, 혹은 초거대 원심분리기에서 수분과 알콜로 분해. 그래서 아무런 풍미가 없는 알콜이 나오게 되는거임. MSG도 똑같음, 그냥 고기에 소금 뿌리고 구우면 만들어지는게 MSG이고 또 그냥 육수 낼 때 다시마 넣어서 끓이면 MSG가 만들어지고 그 육수에선 다시마와 다른 육수재료의 풍미가 나게 됨. 이게 요리에 따라서 잡미가 되기도 하고 풍미를 더해주는게 되기도 함. 이걸 공장에서 만들면 타피오카에 빙초산 넣어서 산분해 방식으로 타피오카 간장을 만들어 버리게 되고, 여기서 수분과 기타 성분을 제거하고 MSG만 뽑마낸게 미원. 일반적인 초록병 소주는 쌀막걸리를 증류시켜 바로 만드는게 아니고 타피오카 막걸리를 아예100%에 가까운 알콜로 뽑아낸 다음에 나중에 물을 부어서.... 풍미가 처음부터 없었던 거라 맛이 없는 거라는....
처음에 메탄올 버릴려고 받는 그릇을 아예 다른 그릇을 써야지 순수 메탄올이라 버릴꺼라면서 그거 그냥 부어버리고 거기다 다시 계속 받으면... 의미가.... 없는건 아니지만....
혈중 생명수 비중을 점점더 높이는 알콜콜이
이러다가 인간형 알콜램프 고티죠?가 되는게 아닐까?
계속 숙취가 메탄올때문이라 하는데 메탄올은 먹으면 죽습니다! 숙취는 에탄올의 분해산물인 아세트알데하이드 때문에 생깁니다!
마지막 식사메뉴까지 근본 그 자체네요
쏘맥은 뭔가 소주의 향이나 맥주의 향이 너무 쎄면 안되는 듯
한국산 맥주 + 소주가 최고의 조합
한국산 소주ㅋㅋㅋ
04:20 당연한거 아닌가. 일반 소주는 타피오카 전분 술로 증류 한거고 ㅋㅋㅋㅋ
지금 당사 본인은 정석 소주를 만드는건데... 화요 맛 나야죠 ㅋㅋ
일반 소주는 쌀이 아니라 타피오카 전분 발효로 만든 알콜을 증류해서 100%알콜로 만들고 거기에 물을 탄건데 똘삼이 만든거랑 장르가 다른 술이지 걍 ㅋ
일반 소주는 희석주라 ㅈㄴ 싸고 맛도 없지
전통소주님 그립읍니다...
@@gen4171 제가 서른 전까지 비슷하게 생각했는데, 요즘엔 걍 값싼 식사알콜을 옛날 보급 군디스같이 국민들한테 뿌린다고 생각하니 각자 맡은 영역이 다르구나 싶더라구요 ㅇㅇ
@@woojonglee2599 이게 맞지 소주 포지션은 딱 값싸게 취하기위한 용도
@@oo-mz3wm 미국가보니까 거기선 마켓에서 쌓아놓고 파는 버렐 월세살고 나와서 2리터들이 병에 담긴 위스키 럼 데낄라가 딱 그역할이더라구요 ㅋ
나도 언젠간 집에서 막걸리 만들고 싶은 꿈이 있는데 이렇게 증류기 사서 증류해서 술을 마시는 것도 해보고 싶네요
소주증류후 남은 막걸리에 설탕 계피 등을넣고 천천히식히면 모주비슷한게 튀나옵니다.
6:33 주정이라는거에 물을 희석해서만드는게 시중소주인데 주정은 감자나 고구마전분을 발효시켜 만든다고 합니다
주정이 에탄올입니다
9:40 똘삼이 만족감을 느꼈을때 나오는 저 표정...
ㄹㅇ 인생은 똘삼처럼 살아야 하는게 맞다.
제가 알기로는 막걸리를 그냥 며칠간 그냥 두면 위로는 맑은 술이 만들어 지는데 이게 청주가 되는것이고 바로 이 청주를 증류해서 얻는게 소주라고 알고있는데... 물론 전통주에 따라서 막걸리를 바로 증류하는 곳도 있겠죠 전통소주라는게 지역별로 조금씩 제조과정이 차이가 나니까 그런데 저는 일반적으로는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막걸리에서 먼저 청주를 얻고 이 청주를 증류해서 소주를 얻는다고 알고있습니다.
증류기 사지말고 헌 압력밥솥의 밸브에 호스연결해서 병에 말아서 얼음물에 넣으면 증류액이 나오죠ᆢㅎㅎ요즘 증류해서 마시는 분들이 많네요
싸구려 와인 사서 브랜디 만들거나
국산 맥주 사서 위스키 만들어보면 자급자족할텐데
놀랍게도 그렇게 실행했습니다
사실 브랜디나 위스키 같은 증류주는 그을린 나무 통에서 나오는 맛이 상당한 비중을 차지해서.. 사실 증류해도 그렇게 맛이 뛰어나지는 않을듯.
맥주를 증류한다고 위스키가 낭ㅎ진 않습니다.. ㅋㅋㅋㅋ
브랜디나 위스키는 오크통에서 10년이상 숙성을해야해요....
브랜디는 원래 숙성기간이 짧아서 어찌어찌 될꺼같은데 위스키는 맥주랑다르게 효소가 안들어간 맥아로 증류해서 다를수도있을거같네요
9:41 감출 수 없는 미소 ㅋㅋ
술 진짜 좋아하네 주정정이
편의점에파는 일반적인 소주는 감자나 토란같은걸로 발효주 만들고 그걸 90몇도될때까지 증류한후에 정제수와 감미료를 넣어서 만들다보니 어쩔수 없나보군요 근데 술은 무슨 맛으로 먹는걸까요...
컨텐츠들이 전부 매력있다
안녕하세요 여러가지 허브를 가지고 증류할수있나요 허브기름을 만들수 있나요
구매시 그런 제품 으로 되어
있지않나요
메탄올많이드십쇼~
앞에서 걸렀는 데?
시중술에 매탄올은 없습니다. 메탄올은 독극물이고, 소량 섭취시 눈이멀고 많이 마시면 사망합니다. 메탄올이 술애 들어있으면 안되는이유죠. 숙취의 원인이 메탄올이라고 보기힙듭니다. 알콜 대사물인 알데히드사 몸에 여러곳에 힘들게합니
다.
여러분 일반소주는 곡주를 증류한게 아닙니다. 일반 소주는 타피오카에서 추출한 주정을 가지고 만든겁니다. 한 마디로 화학주입니다. 저렇게 힘든 증류과정이 하기 싫으시면 그냥 보드카 사서 드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보드카도 연속식 증류된 스피릿으로 만들죠. 원재료만 다를 뿐 희석식 소주랑 똑같은거에요.
그냥물보다 얼음넣고하면 더 잘나와요 저는 냉동제품 배달할때 딸려오는 아이스팩 넣음
내 기억이맞다면 일반적으로 발효 시켜서 만들어지는게 '탁주'라고 해가지고 말 그대로 탁한 색이 나오는 술이라고 해서 1차적으로 만들어지고 그걸 증류시키면 나오는게 또 몇가지로 나뉘는걸로 아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소주인걸로 압니다.
에초에 소주는 증류를 시켜서 만들기 떄문에 정말로 도수가 쎈것들은 보드카랑 비슷한 도수까지 가지는걸로 압니다.
니만 엊그제 알게된듯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술에 진심인 알딸딸이
ㅗㅜㅑ
딸딸이
싸구려 화이트로 오드비 만드는 것까진 봤는데 오크통은 안사시나요? 안되면 오크 용액 사서 살짝 풀고 캪틴똘 만들면…
둠조센은 천사도 술꾼이라 여기서 오크통술 맨들면 내년에는 다 증발하고 없다맨이야...
ㅋㅋㅋㅋㅋㅋ 캪틴똘ㅋㅋㅋㅋ
안동소주 진짜 먹고 뒈질뻔했는데 이젠 맥주공장장 맥주주이에 이어서 소주주이까지..
처음에 메탄올 어느정도 받아서 버려야하나요?????
일반소주는 증류안함. 식용알콜에 물이랑 감미료섞어서 만드는 희석식임.
4:02 똘똘똘이 잘생김 모먼트
프리미엄 막걸리로 하면 어떨지 정말 궁금하다. 증류후 남은 찌꺼기(?) 포함해서요 ㅋㅋㅋㅋㅋ
에탄올은 공비때문에 물이랑 완전분리가 안되는데, 메탄올은 물이랑 기화점 차이가 너무나서 되는거같음
메탄올만 다 날리면 (충분히 온도만 높으면) 괜찮을듯?
이런건 밤에 올라와야지 ㅋㅋㅋ 아 출근했는데 국밥에 소주마렵다 ㅋㅋㅋ
무등산 쌀막걸리 도수 6%... (750*5)*(6/100)=225ml의 알콜을 얻을수 있고 과감하게 알콜기준 50ml 버리고 증류주 도수를 최종 40도로 맞춘다고 하면... 562미리... 어? 이거 할만하다?
아 증발량 생각해야되겠구나... 그래도 나름...
밤막걸리 증류시키면 어떨까요?
일반소주는 섞어만드는화학주라 맛없는거...일반소주는 증류주가아니에요 ㅠㅠ
TMI : 일반 소주와 고급 소주는 이름만 같은 소주지 만드는 방법 자체가 다르다.
안동 소주 같은 증류식 소주는 기본 30도가 넘는데 일반 소주가 20도도 안 되는 이유는 그렇기 때문.
시원, 참이슬, 진로 이런 일반 소주는 공장에서 알코올에 물이랑 감미료 섞어서 만든다.
처음처럼.참이슬 알콜주정은 같은거라고하더라구요 그걸 이제 뭘 얼마나 섞냐가 회사마다 다른거라고..
이걸 누가 모르냐고 빙신들아
7:54 눈이 살짝 가려고 하는데ㅋㅋㅋ
6:32 당연히소주보다맛있지 주정에물타고 감미료넣은 소주같은거랑은 레벨자체가다른데 똘3이만든 저건 진짜 술이고
그럼 맥주 증류 하면 짜바리 위스키 되는 건가요
어쩌다 알고리즘이 날 여기에 이끌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름 전통주 매니아로 몇마디 하자면
1. 밑술이 좋아야 윗술이 좋습니다. 즉 싸구려 아스파탐 사카린 범벅 시중 막걸리로 증류 해봐야 아스파탐 사카린 성분 들어간 증류주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전통주 양조장에서는 막걸리가 맛있는 집이 증류주도 맛있어요.
즉 싸구려는 싸구려를 탄생시킬 뿐입니다. 제대로 하고 싶으면 이스트나 시중술 사용할 생각말고 누룩부터 자기가 만들어서 좋은 막걸리부터 만드는게 기본입니다.
2. 증류기도 중국산은 추천하지 않고요, 제대로 된 소주 만들려면 최소한 사기로 된 소줏고리에서 하세요. 동이나 구리 증류기는 특유의 탁하고 날카로운 맛 때문에 추천하지 않습니다. 스탠이면 그나마 괜찮지만 최고의 맛은 전통 증류기에서 나옵니다.
3. 증류하려면 탁주와 약주를 적절하게 섞어야 더 맛좋은 증류주가 나옵니다.
똘삼 양조장 컨텐츠 존버합니다
술도 증류하는거는 처음 보내요. 신기하다 ㅋㅋ
좆되지도 않고 화려하기까지한 그의 삶은 도대체
3초전은 못참지!
막걸리 소주로 증류하기전에 먼저 전분기 있는 흰색의 가루를 다 거르고 시작하면 투명하게 나올것 같음 물론 뇌피셜임 ㅋㅋ
이제 진로와인으로 맨든 나똘레온 출시까지 숨 참는다 흡!
근데 증류할때 어디부터 어디까지 메탄올인지 어케 구분함? 증류주나 메탄올이나 똑같이 투명한 액체인데....
영상에 나오듯이 60도에서 메탄올이 먼저 증류되고 7도에서 알콜이 되기땜에 70도전이 나온 것들은 버리면 된다는거
근데 증류할때 두세번쯤 버리고 하던데 한번만 버리고 먹어도 안위험한가요?
애초에 막걸리 5병 안에 들어있는 양에 메탄올이니 다마셔도 크게 문제는 없을듯
@@slee846 아하
화요, 대장부 같은 증류식 소주들 다 저런 원리로 만들지 않나요? ㅋㅋㅋㅋㅋ 제대로 잘 만드셔놓고 화요같애요 하면 어떡해효 ㅎㅎㅎ
다 아시겠지만... 참고로 참이슬 같은 일반소주는 그냥 알콜+물+향 같은거 넣어서 희석식으로 만들지, 증류하지는 않습니다.
똘삼 제조 꼬냑 라비쉬 X.O 존버한다
캪틴똘
캪틴똘에 한표 추가요
캪틴똘.. 나똘레온..
20리터 증류기 기준 초류 사백미리쯤 빼면 됩니다
술에 진심인남자 마법의 비법소스를 첨가하는남자
저거보니까 나중에 시간나면 사서 해봐야겟다는 생각드네 나도... 오크통에 와인쳐붓고 통빨위스키 만들고싶어...
소주다. 진짜 소주
밀주업자 똘똘돌이 금주법 내려지면 제 1의 처분대상,,,
막걸리 정수필터에 거르고 3차증류까지 하면 보드카 될텐데........... ㅎㅎ
와.. 일반소주를 증류한다고 아는 사람이 있네... 일반 소주는 희석해서 만든 희석주임.
원액에 물타고 맛타고ㅋㅋㅋㅋㅋ
애초에 일반소주 도수가 12~13도수인데
증류주일 수 없지. 증류식은 40도는 기본으로 넘어가는데, 증기로 순수 술만 뽑아내기 때문.
비싼 소주는 진짜 지역 주조장에서 증류해서 뽑아낸 소주가 있는데, 요즘은 모르겠는데
옛날엔 이런 증류 소주가 많았음.
이런 소주는 진짜 일반 소주에 비하면 비싼거지. 비싸야하는게 맞는거고ㅋㅋ
진짜 재밌게 사신다 ㅋㅋㅋㅋ
나도 해보고 싶다...
다음편 부탁해요
다음엔 위스키 한번 증류해보시죠
저는 12도 포도와인으로 증류했는데 왜 18도밖에 안나오죠...
온도가 너무 높아서 물 딸려들어간듯..
4: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탄올은 조금만 마셔도 눈 멀거나 죽는데...
시판용 저렴이 소주는 증류주가 아니고 희석주이다.
형 이제 나머지에 계피 감초 생강 넣고 모주 끓이면 되는 거지?!
리스테린 가그린 증류해봐요 ㅎㅎㅎ
신기하네요
통풍풍이 될까 걱정되는 영상이었음니다... 차라리 맥주말고 와인을 드세오....
이제 우드칩 사서 초음파기에 술이랑 넣고 향내보실?
예전에 있던 맥주킷 써서 위스키 만들기 해보면 좋겠다
옷에 간이 그려져있군요
와인을 넣어 코냑을 만들어 보아요?
이게 진짜 성공한 삶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통 소주 만드는 방법 ㅋㅋㅋ(일반 소주는 증류식이 아니라 희석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