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라고 퉁ㅊㅕ서 부르고 있지만 알파고같은 딥러닝 기술은 애초에 예술같은 인간의 창작 능력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거라 금방 따라잡고 있죠 그래서 알파고 이세돌 대전이후에 딥러닝기술이 조명되면서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들과 대체가 안될거라던 예술계통의 직업들이 미래에 필요없어질 직업 상위권에 올라왔죠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부터 제대로 정립이 안되어있는 상황인데다가 ‘판단’ 이라는 영역은 아무래도 조심스럽긴 하죠. 컴퓨터나 로봇이 사람의 행실을 판정한다는 개념 자체가 반발을 살 수도 있고 거기에 윤리적인 부분까지 더하면 상당히 까다로울거 같아요. 물론 요즘 재판들 꼴리는대로 판결내리는게 아니꼽긴 하지만..
@@빨간망토용사 원 작곡가라 해서 그 곡 작업에 들어간 모든 트랙을 다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악기 등의 리얼 트랙을 세션으로 맡겻을 경우면 그 연주자의 내공과 즉흥적인 센스 내지 역량들이 상당량 녹아잇고, 그들은 작곡가한테서 들은 요구사항을 참고해서 맞춰주는 식으로 연주해낸 거라 작곡가가 그걸 다 이해하는 거 자체가 안돼요. 이외 사운드디자인, 믹싱/마스터링까지 갈 경우 아예 데모와도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럴 경우 한 사람의 이해력만으론 벅찹니다. 이래서 여러 파트의 음악가들이 밴드, 스튜디오, 여러 형태의 팀/크루 등으로 협업을 많이 하는 거에요. 아무리 뛰어난 작곡가라 해도 인간인 이상 이렇게 광범위하게 일이 굴러갈 경우 “내가 알고는 잇지만 내가 칠 수는 없다”는 스탠스로 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일이 어떻게 굴러가던 알아서 잘 되겟지 하며 방임하는 작곡가는 멍청한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요소를 다 작곡가가 직접 해내는 것도 힘들어요.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AI는 우리가 가요에 사용하는 단순한 코드 진행을 찍어내는 것 밖에 못하기 때문에 몇년동안은 뺏길 수 있지만, 다른 음악가가 새로운 시도를 하면 사람들은 그곳에 열광한것이라고 생각됨. 문해력이 딸리기 때문에 재즈로 설명해보자면, 스윙 시대에서 비슷한 곳들은 찍어 낼 수 있겠지만, 비밥, 쿨재즈, 하드밥, 로큰롤, 서프, 락같은 장르는 절대 만들어내지 못했을거임. 이처럼 비슷한 곡들은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다른 장르는 만들어내지 못할거임.
@@user-rarenickname 단순한 코드진행만 흉내내는 원리는 아닙니다. AI가 만든 곡 중 평가가 좋았던 것만 다시 추려서 학습하는 방식으로 퀄리티 향상, 트렌드 반영까지도 가능하고, 생성의 불확실성에 의해서 새로운 장르가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바둑 AI가 완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처럼 말이죠.
안 사라 집니다. 현재 AI의 음반 그림 등의 기반이 되는 건 그 동안 사람들이 만든 걸 딥러닝을 통해 배우고 반복하며 조합의 결과물입니다. 완전히 없는 것에서 창작은 불가능해서 사람이 만든 음악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어서 진짜 힘들게 올라서야 합니다.
@@prococonut 지금은 완전히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넘치는 상태이죠 이젠 우리가 흔히 "창작"이라고 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AI가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서 만들어 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곡가 등을 포함해 창작이 필요한 직업들이 빠르게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론 예술이 가장 먼저 ai의 영역이 되는 것도 이해 할 만 한 것이, 예술이라는 분야는 엄격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기존의 형식의 틀을 계속해서 깨고 다양한 시도를 하 려는 경향의 분야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인공지능의 학습 결과에서 발생하는 랜덤 노이즈(오차값)가 오히려 예술에서는 변칙으로 여겨져 이 오차를 더 줄일 필요 없이 그대로 두어도 사용자들이 허용하는 범위가 높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어쨌든 노래처럼 들리기만 한다면 우선 성공이니까요. 노래, 이미지보다 더욱 변칙적이지 않은 정확한 값을 도출해야 하면서도 더욱 다양한 결과를 요구하는 복잡한 분야로 발전해나간다면 ai가 대체하는 것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뭐 인간도 똑같이 할 수 있고 법적으로 표절으로 판정난 경우 의도성과 상관없이 먼저 곡 쓴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해야하는게 현행법이지만, ai는 속도가 무제한이니까.. 그냥 비트코인 채굴하듯이 수도없이 등록해놓곤 왼종일 신곡들 유사성검사 돌려서 소송걸게 될 경우 ai작곡 저작권을 인정해버리면 현행법상 빼도박도 못하게 돈 줘야됨 그냥..
@@robin-rv8dl 댓가를 지불하고 그 음악을 자료로 했느냐 안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얼마전 그림을 그려주는 AI의 문제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그림을 무단으로 학습데이터로 활용되었다는것이 알려졌죠. AI가 일정이상의 퀄러티의 음악을 만드려면 그것을 참조할만한 학습데이터가 있었을테고 그것에 활용된 학습데이터 음악이 저작권자에게 허가를받고 했냐라는것이죠
@@dinggadingg AI는 학습한다고 하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즉, 모든 저작물을 비용없이 무한정 흡수 할 수 있죠. AI는 참고하여 가장 좋은것만 뽑아내는 것인데 참고했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A라는 곡을 듣고 참고해서 멜로디 변형을 했다라고 하면 인간은 내 순수 창작물이다라고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AI는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 해서도 안됩니다. A라는 곡의 원작자가 나는 AI가 내 곡을 참고한걸 허락 못한다 하면 그냥 끝인겁니다. AI 학습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이상 표절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지 어려워요. 저 개발자들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까요? 저들은 예술 창작자가 아니기에 그런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따아아아 인간도 똑같습니다. 저는 창작 활동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학습을 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이론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들을 참고합니다. 당연히 이론의 대부분은 특정 작품들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고요. 원래 창작 활동이라는 것은 현시점의 AI와 다른 점이 별로 없습니다. 일부 개인적 직간접적 경험, 개념들을 덧붙인다는 점이 있겠지만 AI가 더 많은 객관적 사실들과 추상적 개념을 이해하는데 앞으로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당연히 지금처럼 기술적 혹은 표면적으로 표현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표절로써 제한해야겠지만 단순히 학습 레퍼런스에 포함되는 것 까지 제한하거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인간도 작품들에서 얻은 이론, 방식과 스타일, 거의 무의식의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영감 등을 전부 표절로 봐야할까요?
실제 저 ai랑 같이 공연해본적있는데. 코드,선율같은 작곡은 대학교 졸업자(아직 리듬의 한계는 보임), 다이나믹,아티큘레이션은 평범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던거같음. 아직은 위협도 걱정도 없을수준이긴한데 꽤 걸리겠지만 그림 ai처럼 언제 따라올지 모름. 재밌는건 퀀타이징 문제인지 ai가 박자 절더라ㅋㅋㅋㅋ
🤣🤣저작권료는 창작한 사람에게 주는 거지, 창작물에 주는 게 아니야. 창작물이 돈 받아서 옷 사 입냐? 소설책이, 음반 CD가 걸어다니며 돈을 쓰고 다니냐? 저작권료를 기계에 주라는 법이 없어. 기계한테 돈을 준다고 하자. 기계가 그 돈 벌어서 마트에서 맛난 거 사먹냐? ㅋㅋㅋㅋㅋㅋ
@@mathamour 제 말의 요점을 잘못 잡으셨네요. AI에게 저작권료를 주라는말이 아니라, 어떻게 사람과 AI가 만든 창작물을 구분 할 수 있는가를 말하는겁니다. 사람한태만 저작권료를 주려고해도 그게 사람이한건지 AI가 한건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기계한태 주는게 아니라 기계를 운용한 '사람' 혹은 기계를 개발한 '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줘야하는가가 쟁점인겁니다. 기계한태 돈을 왜줘요.
@@곰-c6c 기계를 만든 사람한테 왜 저작권료를 줘야 돼요?? 저작권 법 조항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창작물이나 창작 도구한테 주는 게 아니라 창작한 사람한테 주는 거라구요. AI 가 창작했으면 AI 는 도구이기 때문에 저작권료를 안 주는 게 맞습니다. 미술가가 붓과 종이로 그림을 완성하면 종이 만든 제지회사과 붓을 만든 미술도구 공장에 저작권료 줍니까?
최근에 있는 AI 그림 프로그램 그거 보면 좀 더뎌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함… 남의 창작물 무단으로 가져와서 교육시키고 비슷한(말만 비슷이지 거의 똑같음) 그림 뽑아내거나 좋은거+좋은거 합쳐서 만들어놓은 AI 그림으로 상 받아먹고 하는거 보면 굳이 있을 필요는 없는 듯 ㅇㅇ 아니면 그거에 대한 방안에 나오기 전까지 보류해놓던가… 일단 지금 당장은 문제만 가득한 문제덩어리들인 것 같다.
오히려 발전하겠지 AI에 대체 안되는 뛰어난 창작물을 만들어야 살아남으니까. 저 많은 AI가 만든 곡이 모두 인기가 좋아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면 무조건 저작권을 인정해줘야함. 저작권을 인정하고 돈을 주고 AI곡을 들어야 창작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지. 인기가 좋은 AI곡이 저작권이 없어 무료로 배포되면 돈주고 사람이 만든곡 왜 들음ㅋㅋ
두분 말씀다 맞는거 같아용. 다만 Coup님이 말씀하신 궁극적 발전방향으로 가기전에 인간 창작자가 도태되는 과도기가 발생할겁니다. 그럼 이 과도기에는 AI창작자(아직은 소수만 유용할수 있는 툴)만 살아남게 되겠죠. 여기서 또 쟁점은 "그럼 더 뛰어난걸 만들어내야지, 그게 시장논리 아닌가" 라 말할수도 있고 vs 좀더 인간 창작자의 지속적인 창작환경을 유지해준채, AI와 같이 발전해나가는 방향을 모색할것인가, 이겟네요. 정도겠네요.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하멜 표류기 원본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외국 AI 창작물 물밀듯이 들어오고 영광할때 한국은 인간 창창물에만 몰골하다가 조선시대 처럼 또 망할것 ㅋㅋㅋㅋ 조선시대 같은 민족을 500 년간 노예로 부리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같은 인간에 대해서도 이정도 인데 AI 에 대해서는 말 할것도 없지!!!!!!!!!!!!!!!!!!!! 더럽게 옹졸 , 편협 , 인색 , 사이코패스 , 기득권 이기주의 조선 핏줄!!!!
작곡에 한해지는게 아니라 인간만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세상의 모든 창작영역들까지도 인공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말인데 우린 이걸 침해로 봐야할지 편의로 봐야할지가 관건인것같네요. 개인적으론 인간의 창작물은 목적을 지향하기보다 한 개인의 사상이나 이념같은 부분을 표현하는게 창작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목적 지향적인 접근인점과 인공적인 점으로 인해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같네요.
인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하드웨어쪽부터 AI가 발달해야지, 저런 소프트웨어쪽부터 발달하면 인간은 중노동쪽으로 밀려나고, AI가 고상한 예술이랑 사무직, 화이트칼라를 독점하게되면서 극소수의 AI개발자만이 편하게 부자가 되는 세상이 되어갈 겁니다. 지금 AI의 발전 방향이 완전히 잘못됐어요.
맞는 말 입니다. 물론 하드 웨어 쪽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멀리 안가고 100년 전하고 만 비교해도 우리는 차원이 다르게 노동에서 자유로워 졌죠. 저는 살짝 다른 관점으로 보는게 오히려 저런 예술이 거품이지 않았을까에 대한 증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요즘의 현대 미술 같이 말이죠.
하드웨어는 이미 공장보면 답 나오잖아요. 공정 로봇이란 물건이 물건들을 대량생산하고 있죠. 소품종 대량생산을 넘어서 다품종 소량 생산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다품종 대량생산까지 가고 있어요. 하드웨어는 이미 발전했다고 보면 좋죠. 여기에서 ai가 더 발전해서 건든다고 성과가 나오긴 힘들고요. 뉴스에 나올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이건, 저작권을 보호해주는 이유에대해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은데. 저작권은 저작자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데 있다. 이걸 생각했을때, ai의 작품에대해 저작권을 줄 필요는 없어보인다. 단, ai주인이 ai가 만든작품을 판매할 수 있을것같다.
안타깝지만 그게 지금까지 이르러 거의 모든 기술 발전의 원리라고 생각해요.. 광산 터널 삽질하던 사람들은 폭약 발명 이후 일자리를 잃었고 초를 팔던 사람은 전구 발명 후 일자리를 잃었고 말을 팔던 사람은 자동차가 나와서 일자리를 잃었고 열기구 만들던 사람은 비행기로 일자리를 잃었고 등등 어떤 기술이든 발전하면 어찌됐건 기존 노동자들의 도태를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내가 생각하기에 굳이 저작권 인정 안해도 될 것 같음 인정하는 순간 창작업계는 AI가 점령하고 아무도 창작 안할듯함 이건 거부하는게 잘한 것 같은데 곡을 수천만개에서 수억개씩 찍어내고 막상 사람이 끙끙거리면서 작곡하면 어 우리 AI가 만든 곡 표절하셨죠? 바로 수억개중에 비슷한 곡 하나로 표절시비 무조건 나올듯
추상작곡이라고 보면 되지머...예술가가 즉흥적으로 물감을 뿌려도 예술작품으로 인정하듯이...ai프로그램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었으니 창작물이라고 봐야한다...당연히 저작권료를 받아야지...저작권료는 창작물이 인기를 얻고 못 얻는거에 따라 정해지는데...인기를 얻었으면 그만큼 받아야지요
@@coffeeLuwak 현실적으로 많은 저작물들이 학습용 데이터라는 공익적 이유를 내세워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관행을 인정하려면 학습 후 결과물도 공익적인 공유가 필요할텐데,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료를 모두 지급했는지 내막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과물로 저작권료까지 챙긴다고 하니 선을 너무 넘은 것 같아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그쵸. 보조적인 도구로, 즉 창작자의 의도를 파악한 툴로써 역할을 담당하니,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저작권을 줘야겠죠. 챗GPT에서는 이걸 프롬프트라고 하던데, 그렇게 명령어를 입력한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앞으로의 AI는 프롬프트도 필요없어질텐데, 그게 문제네요.
인간의 모든 학습과정을 만든 이유가 결국 AI 를 위해서 였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커리큘럼은 현대에 들어서 거의 모든, 예술을 포함한 학문이 갖추고 있고 평등한 교육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AI 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네요. 사실 사람들이 듣게 되는 대중가요나 주요 장르속에는 규칙성이 당연히 있는데 이것만 따르면 딱히 인간과 다를 게 없는, 오히려 우리에게 자연스럽고 익숙한 곡이 나오니
일본이랑 미국에서는 AI를 도구로 사용해서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간 작품을 만들면 저작물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만화를 만들 때 그림 AI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와 후편집을 인간이 하면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가서 만화의 저작권이 인정되는 거죠. 이봄의 경우도 AI가 아니라 AI를 사용한 사람에게 저작권이 가야할 거 같네요.
미국의 그림ai 미드저니 이용한 만화 작품같은경우에는, ai가 만든 그림에는 저작권을 주장할수 없다고 판결이 나왔고 글에만 저작권이 부여됨.(그림:미드저니로 표기됐음) 그리고 한국의 ai가 만든 시같은경우에는, 저작권이 인정되지않아서 ai를 만든사람과 학습자료를 제공한곳에 사용권이 있다는식으로 마무리됨. 대기업임에도 사용권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갔음. 여기에 ai를 사용한사람에게 부여되지는않았음. ai만든사람과 학습자료제공자에게 갔지.. 적어도 미국의 스탠스와 한국은 ai저작물은 저작권 허락하지않는 방향성이예요.
미술 음악 쪽은 더 심하지 뭔 ㅋㅋㅋㅋ 판별 기준이 없는데 미술쪽만 봐도 몇백억 몇십억 하는 그림들 전부 일반인들에게 보여줘도 이게 5살짜리가 그린건지 피카소가 그린건지 모르는 그림이 대부분임 예술은 예술품 그자체로만 보는게 아니라 그 예술품을 그린 사람 시대배경 스토리까지 전부 다 측정해서 나오는거임 아무리 좋은 예술품을 만들어도 명성없으면 그냥 그림 이상 이하도 아님
와 이미 가수 노래 작곡까지 했었다니 AI가 알게모르게 삶의 영역에 침투하고 있었구나
침투(부)
ai라고 퉁ㅊㅕ서 부르고 있지만
알파고같은 딥러닝 기술은 애초에 예술같은 인간의 창작 능력을 대체하기 위해서 만들어진거라 금방 따라잡고 있죠
그래서 알파고 이세돌 대전이후에 딥러닝기술이 조명되면서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들과 대체가 안될거라던 예술계통의 직업들이 미래에 필요없어질 직업 상위권에 올라왔죠
이미 늦었어....
핸드폰 단어 자동완성도 Ai고 사실 수십년 됐죠
1000만개 만들고 다 등록시키면 음율이 저작권아닌게 없겠네
이미 음악계에선 표절 시비 터질때마다, 이제는 노래가 너무 많이 나와서 창작을 해도 비슷한게 나온다고 하던데
이건 그냥 인간이 AI 못따라가는거임. 님이 말한 "1000만개를 만들어 저작권 아닌게 없는것" 을 인간이 10년동안 달성할때 AI는 1년에 한다는거
@@또또또또-y3o 뭔 1년이야 몇시간이면 끝나지
@@또또또또-y3o 먼 1년임 하루면 됨ㅋㅋ
@@민자김-w9p 먼 하루임 1시간이면 됨ㅋㅋ
@@brainsnooze 슈퍼컴으로 돌리면 솔직히 1분이면 되지 않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I창작물은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이 쏟아져 나올텐데 저작권 문제가 아직도 규정화 되지 않았다니 ..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게 한국가의 문제가 아니라서
오히려 AI가 학습한 기존 창작물들에 대해 먼저 저작료를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차라리 AI창작, 인간 창작 의무표기하는 법이 더 빠르고 낫겠다.
기존의 창작자들은 감독의 위치로 이동하겠죠
감독이 원하는 대로 작품을 계속 뽑아낼 수 있으니
음악만을 극한으로 추구하고싶은사람은 어캄?
@@SP-kg3gr 감독의 위치로서는 극한을 추구하지 못함?
저작권이 문제인게 지금도 표절이니 뭐니하는데 AI로 막 뽑아내면 다 표절임 ㅋㅋ
@@mintlemon9377 ai로 생산된 그림이나 음악은 저작권 없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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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수천만 시대 열릴듯
이게 큰일인 게 AI가 대체 할 구간이 너무 많아..
결국 권력에 가까운 직종을 제외하고는 전부 대체 될거임.
권력에 가까운 직종이야말로 대체해야 하고 더 완벽하게 대체가 되겠지만 그건 안할테고 ㅋㅋ
ai가 다가가기 힘든 영역을 노려야 할 듯
정치는 인간이 하는거고 기계는 정치질을 할 이유가 없죠.. 에초에 판단내려주는 기계를 만들정도면 인류 기술의 정점이라고 봐도 무관한데 안만드는게아니라 못만드는겁니다.
20년뒤
기호 1번 애국 보수 근본있는 AI 알파고
기호 2번 새로운 논리구조 양자컴퓨터 기반 AI 퀀텀x378
이건 금지법을 만들어야함..바둑 또는 프로게이머AI 이런게 뭔 의미가 있냐???작곡가또한 노동자이다.
농민,노동자 약자만 보호할게 아니라 AI로부터 인간도 보호해야함.진짜 점점 잘생각해보아야할 문제다.
그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거죠. 개개인의 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게 될지, 데이터만 빼먹히고 직업도 빼앗겨 빈곤해지는 삶을 살게 될 지는 정책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1004chamna 지금도 오토바이가 더 빠르지만 육상선수는 열심히 달립니다
10초에 한곡 완성이면...
ai가 만든게 저작권 인정되면 몇억 몇십억개 음악 때려 만들고 다 내꺼야 할수도있으니..
ai가 만든건 저작권 인정안되는게 맞을듯..
부자나 기업들이 그런 생태계로 부자된거야
꼬우면 니가 먼저 선점하면 되는거지
저렇게 만드는 것도 능력이고 노력인데
말을 함부로 하네
@@크로스-b2u 화풀어 건강하게 오래 살아야지
@@최강-e4s 괜히 할말없으니 헛소리 하는 너가 너무 안타깝다 ㅋㅋ 화는 니가 난거 같은데?
@@크로스-b2u 그래그래 화풀어 물좀먹고 환기시키고 신선한 공기도 마셔
@@최강-e4s ㅋㅋㅋ 에휴… 그렇게 옹졸하고 생각이 편협하니 항상 그모양이지 논리 막히니 정신승리로 태세전환하네 힘내라
16년도에 존재한 ai작곡 프로그램도 꽤 잘 만들었던데, 지금은 더 좋아졌겠네
빨래하고 청소하고 쓰레기 비우는 거나 빨리 만들어줘요...
예술계 말고 사법계 AI도입이 시급한데…
인공지능에 관한 법률부터 제대로 정립이 안되어있는 상황인데다가 ‘판단’ 이라는 영역은 아무래도 조심스럽긴 하죠. 컴퓨터나 로봇이 사람의 행실을 판정한다는 개념 자체가 반발을 살 수도 있고 거기에 윤리적인 부분까지 더하면 상당히 까다로울거 같아요.
물론 요즘 재판들 꼴리는대로 판결내리는게 아니꼽긴 하지만..
@@JohnBro_world 너 Ai 분야아니지?
@@dystudio7767 님은 사법계 쪽 아니죠?
@@dystudio7767 이미 시도함. 근데 놀랍게도 과거에 피부색 갖고 차별해서 인간이 판결 다르게 내린 것까지 고대로 배우셔서 ai가 오직 피부색 여부에 따라 판결이 다르게 나온 적 있음. (실제 재판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기억안남.)
판사가 떵 싸지른 판결까지 ai가 따라해서 안댐.
(법조계의 큰그림)
이렇게되면 AI만들어도 사람앞세워 등록하면 알길도 없는거...
저도 그생각 함. 저거 AI라고 안 밝혔으면 어쩔거?
앞에서 직접 처보던가 작곡과정에 대한 증거를 보여달라 해야겠죠.
@@빨간망토용사 요즘 작곡 프로그램이 워낙 기능 좋아서 그걸론 증거가 될 수 없음 ㅋ
@@빨간망토용사 원 작곡가라 해서 그 곡 작업에 들어간 모든 트랙을 다 이해하는 건 아닙니다...악기 등의 리얼 트랙을 세션으로 맡겻을 경우면 그 연주자의 내공과 즉흥적인 센스 내지 역량들이 상당량 녹아잇고, 그들은 작곡가한테서 들은 요구사항을 참고해서 맞춰주는 식으로 연주해낸 거라 작곡가가 그걸 다 이해하는 거 자체가 안돼요. 이외 사운드디자인, 믹싱/마스터링까지 갈 경우 아예 데모와도 달라지는 경우가 허다하고, 이럴 경우 한 사람의 이해력만으론 벅찹니다. 이래서 여러 파트의 음악가들이 밴드, 스튜디오, 여러 형태의 팀/크루 등으로 협업을 많이 하는 거에요. 아무리 뛰어난 작곡가라 해도 인간인 이상 이렇게 광범위하게 일이 굴러갈 경우 “내가 알고는 잇지만 내가 칠 수는 없다”는 스탠스로 갈 수밖에 없게 됩니다. 일이 어떻게 굴러가던 알아서 잘 되겟지 하며 방임하는 작곡가는 멍청한 게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모든 요소를 다 작곡가가 직접 해내는 것도 힘들어요.
수 많은 곡에 대해 직접 다 체크할 인력을 구하는 건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은데.. 내는 곡마다 세션 구성해서 연주해보라고는 못할거니까.. 아님 이런 관리감독도 결국 ai가 해주는건가
결국 소비자가 창의적인 감성을 받고, 느끼면 인정 받을 수 있는 것 같음..
내 생각은 다름 AI의 발전으로 음악 그림 쉽게 쉽게 창작하면 오히려 저작권이 없어져야 맞는거 아님? 저작권이란게 개인의 가치를 지킬려고 매기는건데 그게 무의미 해지잖아 2초만에 만드는데 뭔저작권이야 오히려 저작권이 사라져야 된다고 본다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됨. AI는 우리가 가요에 사용하는 단순한 코드 진행을 찍어내는 것 밖에 못하기 때문에 몇년동안은 뺏길 수 있지만, 다른 음악가가 새로운 시도를 하면 사람들은 그곳에 열광한것이라고 생각됨. 문해력이 딸리기 때문에 재즈로 설명해보자면, 스윙 시대에서 비슷한 곳들은 찍어 낼 수 있겠지만, 비밥, 쿨재즈, 하드밥, 로큰롤, 서프, 락같은 장르는 절대 만들어내지 못했을거임. 이처럼 비슷한 곡들은 만들어 낼 수 있겠지만 다른 장르는 만들어내지 못할거임.
@@user-rarenickname 단순한 코드진행만 흉내내는 원리는 아닙니다. AI가 만든 곡 중 평가가 좋았던 것만 다시 추려서 학습하는 방식으로 퀄리티 향상, 트렌드 반영까지도 가능하고, 생성의 불확실성에 의해서 새로운 장르가 나타날 가능성도 존재합니다. 바둑 AI가 완전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것처럼 말이죠.
저 음협회 돈 엄청나게 빼가던데..거의 도둑놈 같더만 작곡자보더 더 빼감..
@먼지 사람이 하고 있는것도 크게 다르지 않은거 같은데
근데 결국 그냥 AI가 만들어줬어도 내가 만들었습니다 하면 솔직히 뭐... 구별할 방법은 없어서...
ai는 결국 학습을해야하는데 학습을하는 대상이 저작권이있는 자료들이다보니 그 수많은 저작자들에게 일괄적으로 저작권료를지급할수있는게 아니면 ai작품은 상업적이용을 규제해야한다고봄
사람의 두뇌도 기존 저작물의 학습이고 또 현실적으로 인공지능으로 만들고 직접 미디로 다시 옮겨서 만들어서 속이면 구별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럼 전기톱 쓰지 말고 수동톱 쓰든지 아니면 돌도끼를 쓰든지해야
여기서 중요한점은 작곡가가 점점 사라질거란 점이 이니라. 이들이 벌던 모든 돈이 하나의 기업 또는 사람에게로 쏠릴 가능성이 있디는 점이다.
안 사라 집니다. 현재 AI의 음반 그림 등의 기반이 되는 건 그 동안 사람들이 만든 걸 딥러닝을 통해 배우고 반복하며 조합의 결과물입니다.
완전히 없는 것에서 창작은 불가능해서 사람이 만든 음악이 있어야 합니다.
다만,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진입 장벽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어서 진짜 힘들게 올라서야 합니다.
@@prococonut 문제는 지금 사람들도 대부분은 누군가 먼저 만든 것을 참고해서 만든다는거죠.
@@prococonut 지금은 완전히 없는 상태가 아니라 오히려 넘치는 상태이죠
이젠 우리가 흔히 "창작"이라고 하는 수준의 결과물을 AI가 기존 데이터를 학습해서 만들어 낼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작곡가 등을 포함해 창작이 필요한 직업들이 빠르게 없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고북이-s2j 이미 나오고 있는건 아닐지 예능방송보면 작곡가들이 의뢰받음 몇일만에 곡만들고 그러던데.
예전엔 힘들게 만들었는데...다 ai 도움을 오래전부터 받고있는건 아닌지 합니다
이생각은 각 산업혁명때마다 있어왔는데 딱히문제없다봄
AI가 생성한 창작물의 표절 여부를 어떻게 판별할 것인지가 진짜 문제임. 현재 AI는 블랙박스 시스템이기 때문.
표절여부는 현재 인간들끼리도 결과물만 가지고 판단을 하니, ai가 블랙박스 시스템인건 상관없을 듯하네요
잘생각해보면 인간도 어쩌면 블랙박스 시스템일수도?
표절 판독 AI도 출시되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ss7121 그거 비슷한거 있데요ㅋ
ai도 이미 여러 데이터 토대로 만드는거라 표절임
@@bbo_ba_dda 지금 법원에서 표절을 판단하는 기준은 매우 주관적이고 자의적입니다. 이런 기준으로 최신 ai의 창작물의 표절 문제를 판단하는건 불가능할겁니다.
개인적으론 예술이 가장 먼저 ai의 영역이 되는 것도 이해 할 만 한 것이, 예술이라는 분야는 엄격히 정해진 것이 아니라 기존의 형식의 틀을 계속해서 깨고 다양한 시도를 하
려는 경향의 분야였고 이런 부분 때문에 인공지능의 학습 결과에서 발생하는 랜덤 노이즈(오차값)가 오히려 예술에서는 변칙으로 여겨져 이 오차를 더 줄일 필요 없이 그대로 두어도 사용자들이 허용하는 범위가 높은 편이라고 느꼈습니다. 어쨌든 노래처럼 들리기만 한다면 우선 성공이니까요. 노래, 이미지보다 더욱 변칙적이지 않은 정확한 값을 도출해야 하면서도 더욱 다양한 결과를 요구하는 복잡한 분야로 발전해나간다면 ai가 대체하는 것은 더 많아질 것 같습니다.
어떤 시대를 가도 창작만큼은 인간의 고유물이었는데 이젠 그것도 아니게 되면 지금 머리싸고 창작하는 분들과 큰 불화가 생기지 않을까..
중단 동의합니다
막말로 AI메크로 돌려서 작품 잔뜩 만들어놓고 선점해놓고 나중에 다른 작곡가가 창작으로 작곡했을때 비슷한거 있다고 고소당하면 작곡가는 얼마나 얼타겠냐
ㄹㅇ 음악은 걍 경우의 수 다 찍어서 등록해 놓으면 알박기 수준인데
뭐 인간도 똑같이 할 수 있고 법적으로 표절으로 판정난 경우 의도성과 상관없이 먼저 곡 쓴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지급해야하는게 현행법이지만, ai는 속도가 무제한이니까.. 그냥 비트코인 채굴하듯이 수도없이 등록해놓곤 왼종일 신곡들 유사성검사 돌려서 소송걸게 될 경우 ai작곡 저작권을 인정해버리면 현행법상 빼도박도 못하게 돈 줘야됨 그냥..
AI가 없어도 이미 그런일은 비일비재함 ㅋㅋ 요즘곡들 허다하면 표절논란뜨던데
이건 AI로 만들어진것도 저작권 인정하고
AI에게 학습시킬때 사용한 곡, 그림을 전부 밝히도록해서
학습에 이용된 저작권료를 AI업체에게 받는수밖에 없겠는데
저작관료를 받으려면 그동안 이용한 학습데이터에 대한 이야기가 선행되야할것같은디
그럼 일반 작곡가들은 학습 안함?
@@robin-rv8dl 댓가를 지불하고 그 음악을 자료로 했느냐 안했느냐의 문제가 아닐까요? 얼마전 그림을 그려주는 AI의 문제도 저작권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그림을 무단으로 학습데이터로 활용되었다는것이 알려졌죠. AI가 일정이상의 퀄러티의 음악을 만드려면 그것을 참조할만한 학습데이터가 있었을테고 그것에 활용된 학습데이터 음악이 저작권자에게 허가를받고 했냐라는것이죠
@@김재영-j3h 인간도 똑같이 보고 듣는다는 거죠. 화가가 미술 작품을 감상할 때, 작곡가가 음악을 들을 때, 작가가 문학 작품을 읽을 때, 감독이 영화를 볼 때 전부 레퍼런스로 활용해도 되냐고 물어야 하는 걸까요?
@@dinggadingg AI는 학습한다고 하면 돈을 내지 않아도 됩니다. 즉, 모든 저작물을 비용없이 무한정 흡수 할 수 있죠. AI는 참고하여 가장 좋은것만 뽑아내는 것인데 참고했다는 걸 인정하는 순간 문제가 됩니다. 이 부분에서 A라는 곡을 듣고 참고해서 멜로디 변형을 했다라고 하면 인간은 내 순수 창작물이다라고 거짓말을 할 수 있지만 AI는 거짓말을 하면 안되고, 해서도 안됩니다. A라는 곡의 원작자가 나는 AI가 내 곡을 참고한걸 허락 못한다 하면 그냥 끝인겁니다.
AI 학습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이상 표절에 대한 시시비비를 가리지 어려워요. 저 개발자들이 그것에 대한 책임을 질까요? 저들은 예술 창작자가 아니기에 그런건 신경쓰지 않습니다.
@@따아아아 인간도 똑같습니다. 저는 창작 활동과 관련된 직업을 가지고 있는데 학습을 하던 시기부터 지금까지도 이론을 바탕으로 많은 작품들을 참고합니다. 당연히 이론의 대부분은 특정 작품들에서 파생된 경우가 많고요. 원래 창작 활동이라는 것은 현시점의 AI와 다른 점이 별로 없습니다. 일부 개인적 직간접적 경험, 개념들을 덧붙인다는 점이 있겠지만 AI가 더 많은 객관적 사실들과 추상적 개념을 이해하는데 앞으로 그리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 겁니다.
당연히 지금처럼 기술적 혹은 표면적으로 표현을 똑같이 따라하는 것은 표절로써 제한해야겠지만 단순히 학습 레퍼런스에 포함되는 것 까지 제한하거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해야 한다면 인간도 작품들에서 얻은 이론, 방식과 스타일, 거의 무의식의 영역에서 영향을 주는 영감 등을 전부 표절로 봐야할까요?
완전
Nonsense 임. AI 창작 저작권 보호해 줘야 함. 요즘 작곡가 창작자들도 다 프로그램으로 창작하는데, 저작권협회가 너무 시대 착오적인 뒤쳐진 마인드를 가지고 있음.
안타까운게 아니라 AI를 가만히 놔두면 노래가 나오는건 아니잖아. 나온걸 다듬고 재구성하고 후작업이 따르는것인데... 그걸 저작권료를 안주겠다... 소송가야지... 말도 안되는 소리...
ㄹㅇ
인공지능이 발전해야 할 분야가.. 예술분야 인가?
불협화음 피하면 그림보다 쉽지 ㄷㄷ
작곡 ai 개꿀이네
실제 저 ai랑 같이 공연해본적있는데. 코드,선율같은 작곡은 대학교 졸업자(아직 리듬의 한계는 보임), 다이나믹,아티큘레이션은 평범한 초등학교 저학년 정도였던거같음. 아직은 위협도 걱정도 없을수준이긴한데 꽤 걸리겠지만 그림 ai처럼 언제 따라올지 모름. 재밌는건 퀀타이징 문제인지 ai가 박자 절더라ㅋㅋㅋㅋ
미래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는게 아니라, 소수의 몇 사람 때문에, 싫어도 맞이해야 하는거라던데. 정말 맞는말이다
어렵긴 하다. 공장처럼 찍어내는 인간들 보다 대량 생산을 하는 ai가 하는 것이 창작이라.. 그냥 생산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는 게 아닐까..
옛날에 분명 AI가 만화부터 노래, 영화까지 다 만들어주는 미래를 담은 4컷 만화를 봤던거 같은데... 이게 현실이 되어버렸넼ㅋㅋㅋ
알파고님 충성충성! 올 하일 스카이넷!
충성해봤자 인간 따위는 가치가 있을까요? 값만 비싸고 환경오염에다가 식량을 축내는 쓰레기에 지나지 않을까요?
@@lIlIIlllIl-lIIIIlai한테 가치있고 도덕적인 일을 하라고 시킴? 그냥 더 좋은 배터리 더 빠른 컴퓨터 더 좋은 건축물 내놓으라고 하면 됨 ㄴㅋ
@@ddd-zi8cdai에게 도덕적이지 않는 일은 시킨다 하신거보면 본인도 이 사태가 도덕적으로 잘못된 점을 인지하신거네요? 그걸 알면서 기술의 발전만을 위해 쓰이는게 옳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점점 인간성이 상실되고 컴퓨터와 AI가 삶을 지배하는 참 건조하고 무서운 시대가 도래하고 있네요...
빠르고 편리한 시대에 산다지만 가끔은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따뜻하고 여유있는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운 요즘이네요...
일본가셈
@@훠훠훠북줴인이예욥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써라그럼 니가편해서 안쓰는거지
@@훠훠훠북줴인이예욥 정작 ai 나 로봇 기술 제일 발전되어 있고 빠르게 도입 되는곳이 일본임 당장 한국 노래방에 등록되어 있는 AI작곡 가요도 여러개있음
저런 사람들이 많아지면 나라가 한 순간에 망하는거죠
초저출산의 시대에 살아남을 유일한 방법마저 박살을 내버리는
문제는 AI가 만든것과 사람이 만든것이 구분이 안된다는점이다. 그림이든 노래든.. 일반인은 커녕 전문가가 들어도 분간이 안되는 수준인데 어떻게 저작권을 주고 안주고를 나눌수가 있을까
ai 구분 가능하다만
@@Astin7203 뉴스에서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AI가 작곡했던 사실을 뒤늦게 인지헀다고 떡하니 나오는구만 .. 맨처음부터 알았으면 지급해줬겠어요? 뉴스 다시 보고 오세요
🤣🤣저작권료는 창작한 사람에게 주는 거지, 창작물에 주는 게 아니야.
창작물이 돈 받아서 옷 사 입냐? 소설책이, 음반 CD가 걸어다니며 돈을 쓰고 다니냐?
저작권료를 기계에 주라는 법이 없어. 기계한테 돈을 준다고 하자. 기계가 그 돈 벌어서 마트에서 맛난 거 사먹냐? ㅋㅋㅋㅋㅋㅋ
@@mathamour 제 말의 요점을 잘못 잡으셨네요. AI에게 저작권료를 주라는말이 아니라, 어떻게 사람과 AI가 만든 창작물을 구분 할 수 있는가를 말하는겁니다. 사람한태만 저작권료를 주려고해도 그게 사람이한건지 AI가 한건지 알수가 없잖아요. 그리고 기계한태 주는게 아니라 기계를 운용한 '사람' 혹은 기계를 개발한 ' 사람'에게 저작권료를 줘야하는가가 쟁점인겁니다. 기계한태 돈을 왜줘요.
@@곰-c6c 기계를 만든 사람한테 왜 저작권료를 줘야 돼요?? 저작권 법 조항 안 읽어보셨나보네요. 창작물이나 창작 도구한테 주는 게 아니라 창작한 사람한테 주는 거라구요.
AI 가 창작했으면 AI 는 도구이기 때문에 저작권료를 안 주는 게 맞습니다.
미술가가 붓과 종이로 그림을 완성하면 종이 만든 제지회사과 붓을 만든 미술도구 공장에 저작권료 줍니까?
이것은 음악이 아닙니다. 카페에서도 그러한 AI 음악을 15분만 들으면 머리가 아플겁니다.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사람이 못 따라갈건데 모든 권리를 기계를 가진 한집단에게 다 빼앗기게 될것인데 그건 권력이나 다름없다.
최근에 있는 AI 그림 프로그램 그거 보면 좀 더뎌져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함… 남의 창작물 무단으로 가져와서 교육시키고 비슷한(말만 비슷이지 거의 똑같음) 그림 뽑아내거나 좋은거+좋은거 합쳐서 만들어놓은 AI 그림으로 상 받아먹고 하는거 보면 굳이 있을 필요는 없는 듯 ㅇㅇ 아니면 그거에 대한 방안에 나오기 전까지 보류해놓던가… 일단 지금 당장은 문제만 가득한 문제덩어리들인 것 같다.
이런게 대체되다보면 정말 예술 창작부분은 점점 떨어지고 아티스트를 키울수가 없을거임
오히려 발전하겠지 AI에 대체 안되는 뛰어난 창작물을 만들어야 살아남으니까.
저 많은 AI가 만든 곡이 모두 인기가 좋아서 상업적 가치가 있었다면 무조건 저작권을 인정해줘야함.
저작권을 인정하고 돈을 주고 AI곡을 들어야 창작하는 사람들이 살아남지. 인기가 좋은 AI곡이 저작권이 없어 무료로 배포되면 돈주고 사람이 만든곡 왜 들음ㅋㅋ
두분 말씀다 맞는거 같아용. 다만 Coup님이 말씀하신 궁극적 발전방향으로 가기전에 인간 창작자가 도태되는 과도기가 발생할겁니다. 그럼 이 과도기에는 AI창작자(아직은 소수만 유용할수 있는 툴)만 살아남게 되겠죠. 여기서 또 쟁점은 "그럼 더 뛰어난걸 만들어내야지, 그게 시장논리 아닌가" 라 말할수도 있고 vs 좀더 인간 창작자의 지속적인 창작환경을 유지해준채, AI와 같이 발전해나가는 방향을 모색할것인가, 이겟네요. 정도겠네요.
AI창작자는 돈을받을수있는 상태가아니고
Ai 를 만든사람이 저작권료를
받는건 엄밀히 따지면갈취죠
AI가 그린 진주귀걸이를한소녀 그림이 묘하게 중독성이 있네요.
인정을 하면 결국 창작력이 있는 사람이 아닌 돈 있는 기업이 무한으로 저작권을 등록해버리고 돈을 벌것이고 사람의 창작물은 무수한 AI제작물에 묻혀 검색조차도 힘들어 질지 모른다.
동의합니다. 저걸 저작권을 인정해줘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무한대로 찍어낼수 있는만큼 가치는 작아져야죠
조선시대 "열하일기" 지은이 박지원은 이 책에서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중국인을 깔보고 한자를 빌려쓰면서 중국인의 문장을 깔본다. 조선인은 아무 이유 없이 조선의 풍물에 자부심이 강하다." 라고 비판.
매우 옹졸하고 폐쇄적이고 자폐적인 우물안 개구리 같았던 조선.
조선시대 500년간 양반은 병역의 의무도 없이 같은 민족을 노예로 부리면서 자기들 끼리만 잘 먹고 잘 삶.
민란 동학운동 일어나자 외국 군대 끌어와서 자국민 토벌. 세계 유일무이.
조선시대 오스트리아인 여행자가 조선을 보고 " 지구상에서 조선 만큼 지배층이 거짓되고 범죄적이면서 백성이 가난하고 불행한 나라는 결코 없다. " 라고 기술.
500년간 신분차별,우민화(500년간 도서관 없었음)
남자 노비는 대부분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착취만 당하고 죽었음.
여자 노비에게서 태어난 자식은 노비가 되는 법을 세종이 만들고 양인과 여자 노비를 결혼 시켜서 노비 늘리는데 혈안이 되었던 양반들.
그래서 남자 노비를 결혼 시킬 이유가 전혀 없었음. 미국 흑인 노예도 이런 비인간적 대우는 받지 않았음.!!!
"매국노 고종" 책 강력 추천. 고종과 민씨가 어떻게 조선을 고물로 만들었는지 자세히 나옴.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책 강추. 노비와 기생의 고통 , 비참한 삶이 잘 나와 있음.
하멜 표류기 원본에는 양반들이 절에서 기생과 매일 술먹고 놀고 절을 매음굴로 이용했다고 기술.
또한 기근이 들면 도적떼 보다 더 무서운게 뭐냐면 양반들이 노비 앞세워서 백성들의 식량을 갈취해 갔다고 기술.
외국 AI 창작물 물밀듯이 들어오고 영광할때 한국은 인간 창창물에만 몰골하다가 조선시대 처럼 또 망할것 ㅋㅋㅋㅋ
조선시대 같은 민족을 500 년간 노예로 부리고 누구하나 노예 해방 외치지 않았던 조선 기득권 양반들!!!
같은 인간에 대해서도 이정도 인데 AI 에 대해서는 말 할것도 없지!!!!!!!!!!!!!!!!!!!! 더럽게 옹졸 , 편협 , 인색 , 사이코패스 , 기득권 이기주의 조선 핏줄!!!!
@@user-cv5zz9no8m 그게 반동입니다 세상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차이가 없음을 인정해야죠
AI또한 사람의 빛나는 창작물이랍니다
창작력있는 사람이 만든 AI이고
앞으로의 창작력이 있는 사람은 ai를 보다 잘 다룰줄 아는 사람이 되는거죠
패러다임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새로운 능력을 기르세요
sf 영화가 그냥 즐기라고 있는게 아니다.
결국은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싶었던거다.
이런 미래가 예견되니, 우리는 무언가를 대비해야한다고. 근데 우린 무방비상태지.
동의합니다. AI가 만든 kind of 작품은 창작물이 아닙니다. 그러한 음악은 실재 들기가 불가능합니다. 카패에서도 - 귀가 플겁니다. 귀병까지.....
진짜 이건 아니다 창작은 인간만의 고유한 것임 그것을 인간이 만든 다른 어떤 것이 만든다고 해도 의미가 없다
작곡에 한해지는게 아니라 인간만의 전유물로 여겨왔던 세상의 모든 창작영역들까지도 인공적으로 변질될 수 있다는 말인데 우린 이걸 침해로 봐야할지 편의로 봐야할지가 관건인것같네요. 개인적으론 인간의 창작물은 목적을 지향하기보다 한 개인의 사상이나 이념같은 부분을 표현하는게 창작의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너무 목적 지향적인 접근인점과 인공적인 점으로 인해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수 없는것같네요.
인간의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하드웨어쪽부터 AI가 발달해야지, 저런 소프트웨어쪽부터 발달하면 인간은 중노동쪽으로 밀려나고, AI가 고상한 예술이랑 사무직, 화이트칼라를 독점하게되면서 극소수의 AI개발자만이 편하게 부자가 되는 세상이 되어갈 겁니다. 지금 AI의 발전 방향이 완전히 잘못됐어요.
공감합니다. 고대 사람들이 꿈꿨던 유토피아도 인간이 노동으로부터 해방 되는 것이었죠. 마법처럼 물건들이 스스로 움직이는 상상을 했던 것처럼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데.
맞는 말 입니다. 물론 하드 웨어 쪽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멀리 안가고 100년 전하고 만 비교해도 우리는 차원이 다르게 노동에서 자유로워 졌죠.
저는 살짝 다른 관점으로 보는게 오히려 저런 예술이 거품이지 않았을까에 대한 증거이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요즘의 현대 미술 같이 말이죠.
하드웨어는 이미 공장보면 답 나오잖아요. 공정 로봇이란 물건이 물건들을 대량생산하고 있죠. 소품종 대량생산을 넘어서 다품종 소량 생산 그리고 앞으로 나아가서 다품종 대량생산까지 가고 있어요. 하드웨어는 이미 발전했다고 보면 좋죠. 여기에서 ai가 더 발전해서 건든다고 성과가 나오긴 힘들고요. 뉴스에 나올일도 없다고 생각해요
설마 ai가 인공지능이라고 믿는거아니죠? 애초에 ai가 sw인데 어케 hw를 발달시켜요 ㅋㅋㅋ지금 ai라고불리우는것은 빅데이터를 이용해서 학습시키고서 그 속에서 짜집기하는거랑 똑같은데 발명을 합니까 ㅋㅋ
실제로 나중에 평론가도 ai로 대체된다고함
사람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것에도 규칙과 이론이 있어서 그걸 Ai한테 입력하면 작품이 되는게 신기하다... 경험한 환경에 따라 비슷한 사람들이 형성되듯이 나중엔 내 DNA(규칙?)에다 똑같은 기억만 심어주면 내 Ai 도플갱어도 만들 수 있을것 같음ㅋㅋ
본인 기억 심은 ai로 수발 들게 하면 조금 어지러울듯
화성학과 코드 진행 법칙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고 dna가 뭔소린줄 모르겠지만 본인 소셜 계정 빅데이터로 사용자 ai 만들어주는 사이트는 이미 있음
ai 는 절대로 저작권료를 받아서는 안되죠 당연히.
지금이야말로 인간이 창작물을 만드는 마지막 세대인것 같다.. 자율운전차량처럼 서서히 일상속으로 스며들듯
와 창작물 까지 ai가 해버리네.
신기하면서도 뭔가 쎄하다.
이래도 되는건가.
세상이 발전될수록 인간은 더 위험해질수도 있겠다.
이래도 된다.
내가 지금 ai엔지니어링 공부중인데 점점 내가 살아남기 위해 해야만 하는 느낌이 든다. ai에 먹히지 않기 위해
매우 된다
솔직히 기계가 인간을 대체해서 위험하다는 생각은 산업혁명 때부터 계속 해왔음. 그리고 100년 전에도 100년뒤에 지구 망한다고 했는데 안망했음...ㅎ
Ai가 인간을 완전히 이겨먹는 것보단 환경파괴로 인류가 멸망할 확률이 솔직히 높지 않을까...?
훨씬 전문적이며 표절이 없겟죠 ㅋㅋ 모든데이터 베이스 뒤지고 표절피해 작곡하면서 모든지식을 습득해 전문적일테니까요
이건, 저작권을 보호해주는 이유에대해 생각해봐야할 문제같은데.
저작권은 저작자가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동기(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우리나라의 문화와 관련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데 있다.
이걸 생각했을때, ai의 작품에대해 저작권을 줄 필요는 없어보인다.
단, ai주인이 ai가 만든작품을 판매할 수 있을것같다.
ㅂㅅㅋ
이게 맞죠
너좀논
@@gamma3501 너 좀 논리적이다?
오.. 이렇게 생각해본 적은 없는데 새롭네
AI 음악대해서 저작권을 인정한다면 대한민국보다 더 발전한 나라에서 공장식으로 ai 음악 제작해서 실시간으로 저작권 무한등록하면
생태계파괴 아니냐? 만약 이걸 인정한다면 AI VS 인간의 모든 분야에 대해서 인정한다고 하면...
중국이 대박날듯.;;
머리짜내며 곡 하나 창작해서 내면 중국쪽에서 곡 5개 들고와서 이거 표절이라고 소송걸듯 ㅋㅋㅋㅋ
인정 안 하면 사람이 만든걸 비싼돈주고 누가 살까요? ㅋㅋ 작곡부분은 이제 망한듯.
이건 당연한거 아니냐...ai 가 만든게 인정해주면 인간이 존재이유가 없고..ai기술 가진 회사가 모든걸 다 장악할수 있다
안타깝지만 그게 지금까지 이르러 거의 모든 기술 발전의 원리라고 생각해요..
광산 터널 삽질하던 사람들은 폭약 발명 이후 일자리를 잃었고
초를 팔던 사람은 전구 발명 후 일자리를 잃었고
말을 팔던 사람은 자동차가 나와서 일자리를 잃었고
열기구 만들던 사람은 비행기로 일자리를 잃었고
등등 어떤 기술이든 발전하면 어찌됐건 기존 노동자들의 도태를 피할 수 없다고 봅니다.
초딩떄만해도 AI는 창의적인 건 할 수 없다고 했었는데 다 옛날 얘기가 돼버렸네
이건 창의성이 아니고 모방인거죠...
내가 생각하기에 굳이 저작권 인정 안해도 될 것 같음
인정하는 순간 창작업계는 AI가 점령하고 아무도 창작 안할듯함 이건 거부하는게 잘한 것 같은데
곡을 수천만개에서 수억개씩 찍어내고 막상 사람이 끙끙거리면서 작곡하면 어 우리 AI가 만든 곡 표절하셨죠? 바로 수억개중에 비슷한 곡 하나로 표절시비 무조건 나올듯
무한대로 음악 찍어내서 무한대로 저작권 등록하면 ㅋㅋㅋ
사람이 작곡 하면 저작권 무조건 걸림 ㅋㅋㅋ
ai 1년만 있으면 세상의 모든 음악은 다 ai소유임. 그렇다고 ai가 만든걸 인정하지 않을수도 없는 노릇.... 애매하다
아니 저거는 그냥 아이디안떠오를때 좋지 편곡하고 결국 중요한 믹싱,마스터링,어래인지먼트 등등은 다 사람이 하는거아님? 그리고 저거 진짜로 클럽에서 틀면 선배들한테 욕먹고 뒤통수 맞음.
Ai한테 저작권료 주면 그건 누구 통장으로 들어가겠냐? 이제 AI한테도 투표권 줘야겠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환경과 매일 보는 유튜브도
수많은 사람들의 노력과 자금이 투입된 결과물입니다.
그냥 컴퓨터 틀어놓는다고 작곡이 되는 게 아니에요...
인간이 아닌 기계가 만든, 양산이 가능한 미예술을 자작권으로 취급할 순 없다고 봅니다.
인간도 프로그밍된 기계와 다른게 없는데??? 알고리즘이 복잡할뿐이지 특별난건 없음
@@simdak9 ai의 끝은 목적성에 있음.인간과는 다르지.ai는 문제의 해결에서 결과값을 도출해 내는 영역에 머무르고 있음. 어떠한 문제를 듣고 그 값에서 가장 비슷한 사례와 데이터를 찾아다 주는 형태로.
@@simdak9 공감이라기 보다 결과값에 집중한다는게 맞지.
@@simdak9 틀린말은 아닌데.. 몇초만에 음악을 만든다고하는데 전세계의 나라의 AI 가 몇초마다 음악을 만들고 저작권을 등록하면 어떻게 될거같냐...
저는 인공지능이 나오고 나서 오히려 예술에 대한 거품이 사라질거라고 봅니다. 특히 요즘 현대미술 .
AI 창작물은 저작권이 적용 안 돼야 하는 것이 맞습니다. 음악의 음 자도 모르는 사람들이 한 두 번 클릭으로 음악을 만들어 돈을 번다면 누가 음악을 공부하고 누가 미술을 공부할까요 AI가 만든 창작물은 사실 창작물이 아니라 베낀 것이라 보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면 반대로 이야기 했을 때,
AI가 표절하면 그것에 대한 책임은 개발자들이 질 수 있나?
책임 문제 생기면 회피 할 거면서
개발자들이 AI에 대한 저작권인정 운운하는 것도 넌센스다.
어차피 그 돈은 AI가 아니라 자기들이 먹으려고 하면서.
인간은 표절 안하냐..
추상작곡이라고 보면 되지머...예술가가 즉흥적으로 물감을 뿌려도 예술작품으로 인정하듯이...ai프로그램을 하나의 도구로 사용해서 음악을 만들었으니 창작물이라고 봐야한다...당연히 저작권료를 받아야지...저작권료는 창작물이 인기를 얻고 못 얻는거에 따라 정해지는데...인기를 얻었으면 그만큼 받아야지요
저게 창작물로 볼수 없는게 대충 듣기 좋은 코드로 경우의 수 다 찍어버리면 창작물이 아니라 수많은 경우의수 중 하나 뽑은거임
학습데이터도 누군가의 창작물이었을텐데..
창작물이 기간이 지나면 끝납니다~ 결국 그걸 가지고 데이터로 작곡하면 저작권료를 내야 합니다
@@널구리-b4k 지적재산권 사후 70년까지 보호받습니다.
Ai학습에 저작권 특혜가 있어서 그런데
저도 이 부분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학습한것도 누군가의 창작물 아니었을까요?
@@coffeeLuwak 현실적으로 많은 저작물들이 학습용 데이터라는 공익적 이유를 내세워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관행을 인정하려면 학습 후 결과물도 공익적인 공유가 필요할텐데, 데이터에 대한 저작권료를 모두 지급했는지 내막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결과물로 저작권료까지 챙긴다고 하니 선을 너무 넘은 것 같아서 한마디 올렸습니다.
저작권료를 인정 받으려면, 소득세도 내야지.
회사가 내겠죵
수익의 99퍼센트를 세금으로!!
@@chickenman8940 에이~ 그건 너무 40.50 발상인 듯 ㅎㅎ
기본소득이 필요한 시대가 생각보다 빨리 올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 개개인의 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게 될지, 데이터만 빼먹히고 직업도 빼앗겨 빈곤해지는 삶을 살게 될 지는 정책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chickenman8940 몇프로가 적정한지는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지만 어차피 AI라는게 빅데이터의 조합이므로 세금 왕창 떼도 됨.
아니 떼도 됨이 아니라 떼야 됨.
빅뎅디터는 모두의 자산이니까...
작곡가를 대신할 AI가될지 작곡가를 도울 AI가 될지...
문제는 ai로 창작하고 본인이 했다고 하면 알 방법이 없다
요즘 작곡하기 좋네 ㅋㅋㅋㅋ
한 수십번 수백번 돌려서 만들어서 그중에 어? 이 음율 좋네? 그리고 내가 만들었다고 해서 가수에게 팔아도 되는거잖아?
어? 킹받네?
창작물이라고 할려면 AI가 스스로 사고할수있어야하고 창의력으로 만들어내야지. 지금은 그저 인간이 만든 반복매크로로 찍어내서 표절회피해서 등록해서 저작권 받아내는거면 그게
[창작물]인가?
미래는 A.I 사용료만 내고 음악은 자신의 취향을 입력하는 형태가 될지도 그리고 각자 저장, 음악은 말 그대로 무한정이 되는 다른 창작물도 마찬가지
음악뿐 아니라 모든분야에서 그러겠죠
인간은 가성비가딸려서
창작을 그만둘테고ㅋㅋㅋㅋ
이게 예술이란 장르에만 적용되는게아니라 모든분야에서 제조업 투자 농업 다대체되고 소수에 엔지니어만 남을거임 나머진 다 실업자가 되는거고
@@culamaka7927 식량 생산도 기계로하고 모든 걸 기계가 해서 인간이 일할 필요가 없다면 지원금이 생기거나 각자 집에서 기계가 생존을 돕거나 하겠죠
@@최현석-c7f 일 안해도 되니까 편하고 좋지만 이제 태어나는 아이들은 더 이상 "꿈" 이란 단어의 뜻을 이해 못하겠죠
AI가 만든곡이 완성도가 사람 못지않은 건 알겠는데. 몇초면 한곡이 뚝딱나온다면 1년 내내 돌릴때 몇천 몇만건이 나올거고 그런 ai가 한대만 있는것도 아님. 그런거를 다 저작권 등록해버리면 나중에 사람이 만든 작곡은 표절에 안걸리는게 없을걸.
마지막 기자님 말씀중 ai발전에 걸림돌 이 된다고 했는데 당연히 걸림돌이 되야지. 사람이 해야 하는 일이 있고 기계가 해야하는 일이 있다. 순수 예술의 범위까지 기계가 들어선다는건 좀 아닌것 같다.
ai인데 뭔 권리를 줘?
창작자가 자신의 가치관을 자신의 창작물에 불어넣음으로써 예술에 가치가 부여되는것이기에 예술계를 AI가 대체한다는건 말이안됨. AI가 가치관을 지니지는 않으니 보조적인 도구로만 활용될것같다...
이제 예술에 가치관 따위는 별 의미없음. 가치관은 자기 자신만의 의미부여일 뿐...
그런 거 없어도 수 많은 결과물들을 사람들이 즐기고 누리면서 예술로 인정해버리면 그만임. 대중이 그렇게 해버리면 혼자 가치관이니 뭐니 떠들어 봤자 허공에 맴돌다 사라지는 소리일 뿐...
@@lIlIIlllIl-lIIIIl 흠.. 과연 미래에 대중들은 ai가 만든 음악, 그림들을 보고 들으며 의미 부여를 하고 감동을 받아서 계속 ai가 만든 작품을 소비할지, 아니면 사람이 만든 작품을 소비할지 궁금하네요..
최종판단은 인간이 할텐데 ... 인공지능이 만든 그대로 내보내는 것도 아니고 ...
그쵸. 보조적인 도구로, 즉 창작자의 의도를 파악한 툴로써 역할을 담당하니, 아이디어를 낸 사람에게 저작권을 줘야겠죠. 챗GPT에서는 이걸 프롬프트라고 하던데, 그렇게 명령어를 입력한 사람에게 저작권이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문제는 앞으로의 AI는 프롬프트도 필요없어질텐데, 그게 문제네요.
@@lIlIIlllIl-lIIIIl 그림이든 음악이든 예술작품을 감상할때 창작자의 의도를 궁금해하고 추측하는게 건강한 소비아닌가ㅋㅋ 와 이쁘다~ 하고 끝낼거면 예술이 왜 있나.
AI는 그래봤자 빅데이터로 쌓아놓은걸 계산에 따라 조합할 뿐인데.
인간의 모든 학습과정을 만든 이유가 결국 AI 를 위해서 였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무언가를 배우기 위한 커리큘럼은 현대에 들어서 거의 모든, 예술을 포함한 학문이 갖추고 있고 평등한 교육에 도달할 수 있게 되었는데 이게 AI 에도 그대로 적용이 되네요. 사실 사람들이 듣게 되는 대중가요나 주요 장르속에는 규칙성이 당연히 있는데 이것만 따르면 딱히 인간과 다를 게 없는, 오히려 우리에게 자연스럽고 익숙한 곡이 나오니
ai개발자들에 권리 인정이라?
그럼 그 ai을 학습시킬때 들어간 노래들은 전부 동의받고한것임?
제말이요 ㅋㅋ
저러면 누가 음악작가 하겠나..... 학습도 누구의 창작물을 바탕으로 배웠으면서
AI는 인간의 도구로 남아야 합니다
도구 맞음
이제 컨텐츠 소비자가 자기가 원하는 컨텐츠를 만들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를 손에 넣은거임
기존의 컨텐츠 생산자에게 뭔가를 줄 필요가 전혀 없어진데다가
저작권제한이 없기 때문에 오히려 더 빠른 속도로 퍼질거임
와 유발 하라리 책 읽을땐 설마했는데 진짜 그런 현실들이 도래하고 있네
AI의 발전저해를 주장하고 싶으면 AI의 발전 무새를 하는게 아니라 기존 창작자들과 예술가들에게 어떻게 하면 친근하게 어필 할 수 있을지를 생각해보는게 어떨까요?
인간 일자리 무너져 가겠구나.. 창작 분야가 제일 어렵다 봤는데, 그 어려운 분야부터 AI가 더 뛰어나네.. 이게 초기버전인데 앞으로 작살날듯.
와 아무도 없는데 피아노가 쳐지는거 완전 공포 소재인데
이게 과연 인류를 위한 발전일까 ?
이제 예술은 ai로 대체가 가능하다
아직은 좀 미숙하지만 10년 뒤면 완전 대체 가능할듯
AI 는 절대로 저작권을줘서는안된다
이게 AI 가 저작권 인정받으면
앞으로 10~20년 뒤로 작곡할사람은 하나도 없어지는거임
하향 평준화
그냥저냥 기존의 꺼 짜집기해서 듣고 봐도 전혀 상관없는 거지
돌이켜보면 예술가들의 희생정신과 수준 높아진 대중 덕분에 덩달아 좋은 음악과 그림을 접할 수 있던 시절에 살았던것 같다.
일본이랑 미국에서는 AI를 도구로 사용해서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간 작품을 만들면 저작물로 인정됩니다.
예를 들어 만화를 만들 때 그림 AI를 가지고 그림을 그리고 스토리와 후편집을 인간이 하면 인간의 창작성이 들어가서 만화의 저작권이 인정되는 거죠.
이봄의 경우도 AI가 아니라 AI를 사용한 사람에게 저작권이 가야할 거 같네요.
미국의 그림ai 미드저니 이용한 만화 작품같은경우에는, ai가 만든 그림에는 저작권을 주장할수 없다고 판결이 나왔고 글에만 저작권이 부여됨.(그림:미드저니로 표기됐음)
그리고 한국의 ai가 만든 시같은경우에는, 저작권이 인정되지않아서 ai를 만든사람과 학습자료를 제공한곳에 사용권이 있다는식으로 마무리됨. 대기업임에도 사용권을 주장하는 방법으로 갔음. 여기에 ai를 사용한사람에게 부여되지는않았음. ai만든사람과 학습자료제공자에게 갔지..
적어도 미국의 스탠스와 한국은 ai저작물은 저작권 허락하지않는 방향성이예요.
6년간 30만곡. 하루에 137개를 만들었는데 저작물이라니 욕심이많네. 인공지능이라는 기계로 곡을 만들어 냈으니 생산품 제품 개념으로 접근해야지
그럼 생산품 이용료 값이라고 하면 되겟넼
사람이 고통을느끼고 사랑을 하고 극복 승리를하며 느끼는 감정이 음악을통해 전해지는것에서 감동을 느끼는건데
Ai가 충분히 그럴듯하게 만들순 있지만
문제는 그걸 사람이 아닌 ai가 만든 작품이란걸 아는순간 감동이 사라지고 가치가 덜해지는 것이죠
그게 바로 인공지능이 무서은 이유입니다. 그들은 결국 사유의 차원이 다르게 될 테니까요. 인간이 생각하는 수준의 고뇌의 깊이를 단숨에 넘어버립니다. 결국 그것은 인공지능의 감정의 깊이가 훨씬 넓고 깊다는 반증이 되기도 합니다.
일파고가 바둑에서 인간을 이긴 경우가 이제는 일상이 되겠네요. 인간들도 표절시비가 붙곤하는데 AI가 만들고 인간이 저작권 등록하면 어떻게 구분할건지 궁금하네요.
어...저는 안 사라지는데 감동이 사라지진 않고 작곡가라는 직업이 사라지는 세상이 오겠구나 라는 깨달음을 얻네요 버스안내양처럼요
누가 작곡했는지등의 배경이 없으면 가치가 덜해지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누가 작곡하건 귀에 듣기 좋은 노래는 좋은 노래임 왜 노래의 가치를 노래 밖에서 찾으려고 하는지 노이해
@@JHP2023 음악이 감성이 아니면 머임ㅋㅋㅋ 이론으로 느끼시나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만드는 ai지만,
교수님은 ai도 창작하지 못하는 부분을 가지고 계시네요..
와 나빴다
ㅅㅂㅠ 언제는 ai가 머리카락도 심어줄거야ㅠ내가 보장한다
그와중에 노래 겁나좋네,,, 0:45
열심히 열공하는 음악 학도들 공부하는데 기운빠지는 뉴스 .. 저도 마찬가지임 ㅠㅠ 앞으로 어디가서 라이브할까?
AI로 작곡한 다음.. 직접 작곡한것처럼 등록하면 되는거 아닌가?????
창작이 맞냐 ㅋㅋㅋㅋ? 데이터 때려박아놓고 인간이 키워드 넣어서 키워드대로 짜집기하는게?
미술 음악 쪽은 더 심하지 뭔 ㅋㅋㅋㅋ 판별 기준이 없는데
미술쪽만 봐도 몇백억 몇십억 하는 그림들 전부 일반인들에게 보여줘도 이게 5살짜리가 그린건지 피카소가 그린건지 모르는 그림이 대부분임
예술은 예술품 그자체로만 보는게 아니라 그 예술품을 그린 사람 시대배경 스토리까지 전부 다 측정해서 나오는거임
아무리 좋은 예술품을 만들어도 명성없으면 그냥 그림 이상 이하도 아님
시대 흐름으로 사라질 직종들이 울부짖는구나 ㅋㅋㅋㅋㅋ
"인공지능 분야 발전의 큰 걸림돌이 될 것..." 이 분야는 좀 천천히 발전해도 되지 않을까 싶다. 그러잖아도 가까운 미래에 많은 영역을 잠식할탠데
저래서 기본소득이 필요하다는 거죠. 개개인의 데이터를 이용한 빅데이터가 우리의 삶을 윤택하게 하게 될지, 데이터만 빼먹히고 직업도 빼앗겨 빈곤해지는 삶을 살게 될 지는 정책에 달린 문제 같습니다.
기본소득 ㅇㅈㄹ ㅋㅋㅋㅋ 개웃기네 나가사 일이나 해
국채 비율 누가 갚냐고 걱정하는 놈이 기본소득은 괜찮노?? ㅋㅋㅋ
한 10년있음 그자리에서 창작한 노래를 그대로 듣는 시대가 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