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자인 홍진영 씨가 녹화 완료 후 논문 표절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작진은 작곡 편의 방송을 놓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해당 녹화분을 폐기하기엔 이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인 AI 개발자와 작곡가가 6개월간 땀 흘린 노력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이에, 홍진영 씨 분량을 최소화하여 불가피한 진행 멘트와 가창을 제외한 해당 출연분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qwertyuioplkjhgfdsarewq 개인취향으로 넘어가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대중적으로 그게 더 잘통하니까 비슷한 돌려막기를 주로 하는거란 얘기였습니다 ㅎㅎ 영화도 비슷하잖습니까 ai가 대중적인 사람취향에 가깝게 만드려면 사람에 가까워야겠죠 사람은 이미 사람입니다 ai때문에 작곡가가 사라지기는 커녕 작곡가의 장난감이 될 확률이 높다는 얘기죠
@@herverts7 개소리에 대한 반박좀 해드림 1. "업계에서는 대중적으로 그게 더 잘통하니까 비슷한 돌려막기를 주로 하는거란 얘기였습니다" ----> 대중들이 더 좋아해서 뽕빨 돌려막기를 하는게 아니라, 만드는 노력에 비해 "어느정도" 통하기 때문에 돌려막기를 하는거다. ----> 당신이 신선하면서 "좋은 곡"을 3분 마다 찍어낼수 있다고 치면, 어떻게 하겠음? 그래도 뽕빨 돌려막기 할거임? 아니지 ㅋㅋ 2. "영화도 비슷하잖습니까" ----> 그러지 영화도 비슷하지. 그래서 영화 "기생충"이 명작이 된거 아니냐? "신선하고 재밋기" 때문에 ^^ ----> 영화 역시, 맨날 같은 레파토리 영화가 대중에게 더 잘통해서 만드냐? 창작의 비용(능력+시간+돈)에 비해 "어느정도"통하기 때문에 찍어내는거지 ----> 저 돌려막는 뽕빨은 딱 그정도 영화급이라는거다. 대중이 그런걸 존나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먹히기 때문에 ^^ 3. "ai때문에 작곡가가 사라지기는 커녕 작곡가의 장난감이 될 확률이 높다는 얘기죠" ----> 당연히 처음은 작곡가를 도와주는 helper가 되겠지 ㅋㅋㅋ 초창기는 당연한 이야기다. ----> 하지만 모두가 좋은곡을 쉽게 작곡을 할수있는 날이 오면, 너가 생각하는 작곡이라는 개념은 사람이 갖는 직업보단 취미에 가까워져있을거다 ----> 중요해지는건 아티스트와 작사가가 되겠지. 아티스트도 ai 도움만 받으면 3분이면 곡 찍어내버리는데 ^^
멜로디의 수학적 완성도와 창의성은 2번이 더 높다. 심지어 대결주제에서도 2번이 더 적합하다. 하지만 만약 "그래서 어떤게 더 히트 할 거 같으냐?" 라고 질문 한다면 완성도도 떨어지고 요구한 주제에도 조금 빗나갔지만 그럼에도 1번이다. 마치, 고대그리스 시절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 작법 규칙이 아직도 헐리우드에서 불문율로 통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달까... 신선한 것도 좋지만 결국 대중에게 먹히는건 익숙한 거. 쉬운거.
ㅎㅎ 개인적인건 개인적인거죠 2번은 탑라인이 보통 인간이 듣기 좋아하는 3도종지로 끝나지가 않아서 어색하고 음정의 변화가 적어서 곡이 심심하게 느껴지네요. 현역 작곡가로 활동중인데 ai 뉴스뜨길래 작곡가의 자리도 사라지나 싶었지만 이 영상보니깐 아직까진 그 수준까지 온건 아닌것같아서 안심이네요 ㅎㅎ
노래는 역시 홍진영이네요. 평가하자면 AI의 곡은 트로트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입에 붙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로트 작곡가의 곡은 익숙한 멜로디, 엔트로피가 낮은 곡이기에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었다고 보이구요. AI는 너무 많은 것들에 욕심을 내어서 프로그래밍되어서 그것이 오히려 확실하게 AI의 곡으로 들려졌습니다. 트로트는 표절성이 높고 엔트로피가 낮아야합니다. AI프로그래밍을 다시 해서 작업한다면 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I 곡이 몇번인지는 딱 들어도 알겠네요. 작곡자 님들에겐 죄송스럽지만 트롯은 솔직히 너무 뻔해요. 오히려 AI 곡이 훨씬 신선하고 음악적으로도 좋네요. 트롯이 우리나라 전통가요 라고들 하시는데 일본 엔카랑 음악적으로 다른느낌을 찾기 힘들정도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트롯 또는 뽕짝? 이 좀더 진화해 완전한 쟝르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2번이 음악 내적인 수준이나 리듬 섹션부분들이 훨씬 더 세련됬음, 1번곡은 기존곡들의 재탕 삼탕 반복이고 공장음악처럼 획일화 되어있는 스타일임. 순수 트로트만 작곡하던 40년 경력 사람이 2번 스러운 리듬 편곡 섹션에서 저런스타일로 쓰기는 힘듬, 1번 스타일은 짬빠와 경력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임, 2번은 배운게 있어야 하고 공부를 해야 가능한 수준임. 40년을 했다고 해서 연륜이 쌓이고 경험치 공장치가 쌓이는 거지, 음악내적인 성장을 40년 동안 할수가 없음. 대중적 뽕짝 박사가수인 홍진영이 1번을 고른것도 이해는가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것은 음악적 수준에서는 2번이 압살했다는 거임.
여기서 수많은 댓글들이 무지하고 있는 사실은 AI는 사랑은 24시간을 “작곡”했지 “편곡”은 안했다는 사실이다. 즉 AI는 이 노래에 멜로디만 작곡했고, 악기 편성이나 쌈바 리듬 같은 편곡은 안영민 즉 인간이 했음. 멜론 Credit 작사 : 안영민, 오징징 작곡 : 이봄(AI) 편곡 : 안영민 Piano : 안영민 Bass : 로코 Guitar : 박신원 Chorus : 김현아 Mixing : 최재영 Recording : 나수민 Mastering : 권남우
사진으로 인해 미술이 망하지 않았던 이유는 대부분 우리가 소유하고자 하는 그림은 화가의 이름과 직접적으로 매우 결합되어 있지만 작곡은 그렇지 않다는게 중요하죠, 우리가 노래와 가수는 알아도 작곡가는 잘 모르는 것 처럼 AI가 작곡해서 노래만 좋다면 솔직히 누가 알겠습니까... 미술이랑 비교도 안될 만큼 작곡가들이 직접 작곡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겁니다. 솔직히 어떤 느낌의 곡을 하루에 수천개씩 뽑아내면 거기서 음악을 누군가가 듣기만 잘해준다면 거기서 골라서 편곡만 하면 되니까요..
이영상이 3년전이니까요...저도 평생 음악이 직업이었지만 ..지금 AI는요 숨이 막힙니다..ㅠㅠ 제가 alel 컴퓨터음악 92년 맥logic 전신인 퍼퍼머..처음 컴음악으로 일을 했는데요..이제는 MAC 로직이나 큐베이스가 아날로그 같은 생각이..저도 91년도 아타리 음악프로그램 봤을때 놀랐는데요.. 갈수록 창작인들은 눈앞이 캄캄합니다^^
everything Hong Jin Young sings or plays turns to gold ... good comeback from trot queen👸🏻👏🏻👏🏻👏🏻👏🏻👏🏻👏🏻👏🏻 Hong comes back on stage and they miss you on TV.😉👍🏻 successes
출연자인 홍진영 씨가 녹화 완료 후 논문 표절로 모든 방송에서 하차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제작진은 작곡 편의 방송을 놓고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해당 녹화분을 폐기하기엔 이 프로그램의 진짜 주인공인 AI 개발자와 작곡가가 6개월간 땀 흘린 노력이 수포로 돌아갑니다.
이에, 홍진영 씨 분량을 최소화하여 불가피한 진행 멘트와 가창을 제외한 해당 출연분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힘드셨겠네여
인터넷에서 일부 악의적 인 해설자들의 발언으로 줄거리가 조각 나고 단절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크리에이티브 팀의 노력에 대한 경멸이며 피에 굶주린 마녀 사냥꾼을 만족시키지 못할 것입니다.
홍진영이 범죄일으킨것도아닌데 참 '몇몇'한국사람들 잘나가는사람 보면 눈깔뒤집혀져서 달려드는거보면 수준한심하다
@@SonHeung-min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참 ... 음 ...
@@SonHeung-min ???논문 표절을 별것아닌 문제로 넘어가는 이 인식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유명인사들이 너도 나도 걸리니까 별것아닌게 아니고 그들 모두가 큰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것입니다.
작곡가 때려칠련다
어 여기도있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 로봇한테 NTR당했네 ㅋㅋㅋㅋㅋ
@@성공하고싶다-x7t ㅅㅂㅋㅋㅋㅋㅋㅋㅋ
왜 트로트가 신곡이 나와도 다비슷한지 알았네 ㅋㅋㅋㅋㅋ
근데 확실히 작곡가가 ai돌려서 작곡하고 괜찮은곡을찾아서 다시 리터치들어간디ㅡ면
난2번이 훨씬 좋은데..나만 그런가
뭔가 1번은 좋긴한데 익숙해서 그런지 흔한멜로디라서 다비슷비슷한 트로트 느낌이에요(사랑의밧데리 비슷하기도하고)
우리나라 트로트가 신나고 듣기좋긴한데 뭔가 그노래가 그노래같고 비슷한음이잖아요 근데 2번은 새롭고 멜로디가 너무 좋았어요!!
노래에서 "친구를 만나도 술을 한잔하더라도~"이부분이 중독성있고 넘 좋아서 계속 흥얼거리게 되네요
시간이 지나니까 2번이 더 좋은거 같애
1번은 전형적인데 2번은 신선함
익숙한 건 1번이지만 오히려 ai가 더 창의적인듯
근데 ai 앞에부분이 너무 중구난방이고 길어서 귀에 잘 안들어오는듯
ㄹㅇ 2번 너무 신선하고 좋음
1번이 더 좋다 난 ㅋㅋㅋㅋ
저도 취미로 작곡 하는더 2번은 너무 드럼 패턴이 음학적이라 다른부분에 드럼이 반전이 있어야 재미 있는데 너무 복사 같은 패턴 그리고 일렉기타도 너무 반복적이라 별루입니다 코드는좋으나 멜로디부분 이 너무 중구남방입니다
@@privavate8260 ㄹㅇ 이거 맞는거같음
이런건 ai가 더 발전하면 더 좋아질듯
2번 들어보셈 진짜 클라스가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멜로디로 돌려막기하는거랑 진짜 차원이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텔레파시는 익숙한데 너무 익숙해서 벌써 까먹음
무조건 무조건이야~ 이거 카피지
ㄹㅇ....
솔직히 ai곡 나도 바로 찾았다.
이유는 인간곡이 좋아서가 아니다.
인간곡은 ㄹㅇ 매일 비슷한 리듬 돌려막기 뽕빨이라서 바로 찾았다 ㅋㅋㅋ
솔직히 ai곡 존나 색다르고 훨씬 좋았다.
이거 보면서 느낀게 작곡가 ㄹㅇ 싹다 사라지겠구나 싶다ㅋㅋㅋㅋㅋㅋ
익숙하면서 조금 달라야 대중적으로 인기끌음 사람이 색다른걸 못만들어서가 아님 ㅋㅋ
@@herverts7 누가 인간이 색다른걸 못만든다고 했냐? 색다르면서 좋은걸 못만드니까 뽕빨 돌려막기 한다고 했지 ㅡㅡ 그냥 색다른건 나도 만들수있다 ㅋ
ai는 신선한 뽕빨인데 듣기도 좋아서 더 좋다고한거다
@@qwertyuioplkjhgfdsarewq 개인취향으로 넘어가면 할말 없습니다 하지만 업계에서는 대중적으로 그게 더 잘통하니까 비슷한 돌려막기를 주로 하는거란 얘기였습니다 ㅎㅎ 영화도 비슷하잖습니까 ai가 대중적인 사람취향에 가깝게 만드려면 사람에 가까워야겠죠 사람은 이미 사람입니다 ai때문에 작곡가가 사라지기는 커녕 작곡가의 장난감이 될 확률이 높다는 얘기죠
@@herverts7 개소리에 대한 반박좀 해드림
1. "업계에서는 대중적으로 그게 더 잘통하니까 비슷한 돌려막기를 주로 하는거란 얘기였습니다"
----> 대중들이 더 좋아해서 뽕빨 돌려막기를 하는게 아니라, 만드는 노력에 비해 "어느정도" 통하기 때문에 돌려막기를 하는거다.
----> 당신이 신선하면서 "좋은 곡"을 3분 마다 찍어낼수 있다고 치면, 어떻게 하겠음? 그래도 뽕빨 돌려막기 할거임? 아니지 ㅋㅋ
2. "영화도 비슷하잖습니까"
----> 그러지 영화도 비슷하지. 그래서 영화 "기생충"이 명작이 된거 아니냐? "신선하고 재밋기" 때문에 ^^
----> 영화 역시, 맨날 같은 레파토리 영화가 대중에게 더 잘통해서 만드냐? 창작의 비용(능력+시간+돈)에 비해 "어느정도"통하기 때문에 찍어내는거지
----> 저 돌려막는 뽕빨은 딱 그정도 영화급이라는거다. 대중이 그런걸 존나 사랑해서가 아니라, 그냥 어느정도 먹히기 때문에 ^^
3. "ai때문에 작곡가가 사라지기는 커녕 작곡가의 장난감이 될 확률이 높다는 얘기죠"
----> 당연히 처음은 작곡가를 도와주는 helper가 되겠지 ㅋㅋㅋ 초창기는 당연한 이야기다.
----> 하지만 모두가 좋은곡을 쉽게 작곡을 할수있는 날이 오면, 너가 생각하는 작곡이라는 개념은 사람이 갖는 직업보단 취미에 가까워져있을거다
----> 중요해지는건 아티스트와 작사가가 되겠지. 아티스트도 ai 도움만 받으면 3분이면 곡 찍어내버리는데 ^^
@@qwertyuioplkjhgfdsarewq ㅎㅎ 달리 이해하시는걸 보니 창작쪽에 계시는게 아닌가봄 나중에 ai가 나오면 진짜 현실이 보이겠죠 그때 이 답을 다시 보겠습니다 정말 작곡이 취미가 될지
어..? 2번이 뭔가 안지루해서 좋음ㅋㅋㅋ
생각보다 좋네 ㅎㄷㄷ무섭
2번이 더 듣고 싶네요
난 언제든지 협상을 할수잇는 카드를 사지고 있지
찐 트로트만 좋아하는 사람은 1번이 좋은건가? 그냥 아무거나 막듣는 나는 2번이 더 신선하고 좋았는데
저두 2번이 더 나은 거같아요 1번은 너무 어디서 들어본 거같아서
2번이 신선하고 더 좋았는데.....좀 새롭게 느껴졌음. 1번은 익숙하고.
조만간 벌어질일
중국 : 트로트 우리껀데?
중국은 한글도 자기네꺼라고 우기는데요 뭐
홍진영도 중국꺼라고 할듯
코로나 바이러스 : 나 중국껀데?
@@Kai-Shin ???? : 누구세요???
일본꺼지
9:05 텔레파시
11:19 사랑은 24시간
두 곡 모두 편곡 전 초안 버전을 들어야봐야 한다고 생각함. 두 곡 모두 사람이 편곡에 참여해서 대결의 의미가 있나싶음..
Ai 저정도면 장난아닌데??
와 작곡도 앞으로는.진짜.위협받을수 있겠네
9:23
???: 무조건 무조건이야~
남자답게 그러엏게에~
사랑의 텔레파시야~ 짜짜라 짜라짜라 짠짠짠!
@@Kai-Sh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노래방에서 일본노래 가끔 부르면 작곡에 AI 라 써진 것들 몇개 있는데 그게 진짜 Ai일 줄은 몰랐다. 작곡가 이름인 줄 알았어......
1번은 전형적인 트로트 멜로디, 익숙한 음악이라면 2번은 매우 신선한 충격이었다. 2번에 한표 !! 홍진영씨는 노래를 참 맛깔스럽게 부르는 선수네요.
여기에 노래부르는 AI 데려다가 같이 일 시켜라ㅋㅋㅋㅋㅋ
인간 가수도 먹고 살아야지ㅋㅋㅋㅋ
보컬로이드 ㅋㅋㅋ
2번 트로트 느낌은 안나는데 ㅋㅋ 노래는 확실히 좋다
완성도는 1번, 창의성은 2번이다. 2번을 좀더 다듬으면 훌륭한 곡이 될듯 하다.
멜로디의 수학적 완성도와 창의성은 2번이 더 높다. 심지어 대결주제에서도 2번이 더 적합하다.
하지만 만약 "그래서 어떤게 더 히트 할 거 같으냐?" 라고 질문 한다면
완성도도 떨어지고 요구한 주제에도 조금 빗나갔지만 그럼에도 1번이다.
마치, 고대그리스 시절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극 작법 규칙이 아직도 헐리우드에서 불문율로 통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달까...
신선한 것도 좋지만 결국 대중에게 먹히는건 익숙한 거. 쉬운거.
대증 먹힘--익숙--쉬움
개인적으로는 2번이 훨신좋다.
리듬과 편곡과 컨셉이 좋다.
작곡 자체는 이젠 어떻게될런지 모르겠다.
노래도 AI가하는마당에 곧 악기 연주까지도 AI가 하게될듯.
물리적으로 연주 하는것이아닌 오디오파일로 만드는것은 어렵지않을듯.
노래와 연주는 작곡과는 다르게 퍼포먼스라는게 있어서 완전히 먹힐건 같진 않습니다.
@@정-v9j5x 근데 벌써 이정도 기술력이면..
@@user-willtopower 확실히 가능하긴함
ㅎㅎ 개인적인건 개인적인거죠 2번은 탑라인이 보통 인간이 듣기 좋아하는 3도종지로 끝나지가 않아서 어색하고 음정의 변화가 적어서 곡이 심심하게 느껴지네요. 현역 작곡가로 활동중인데 ai 뉴스뜨길래 작곡가의 자리도 사라지나 싶었지만 이 영상보니깐 아직까진 그 수준까지 온건 아닌것같아서 안심이네요 ㅎㅎ
2번은 트로트 창법말고 다른 창법으로 부르면 완전 다른 노래될거같은데??ㅋㅋ
솔직히 누가 만들었냐 떠나서 더 좋은거 고르라면 난 2번이 월등히 좋음......
1번은 너무 전형적인 트로트라서 ai인줄...ㅠㅠ 2번이 오히려 신선하고 인간의 감성이 개입된것이 더 느껴짐 . 사전 정보 없이 공개한다면 누가 이게 ai가 한거라고 바로 구별 할 수 있을까. 놀라우면서도 무서움.
2번 노래 좋네 ㄷㄷ
AI 가 백번 승리했네 내마음 속에선
2번곡 중독성 엄청난데요?
1번은 분명 처음들어보는데 어디서 맨날 들어본 익숙한 멜로디인것 같은 느낌이고 2번은 뭔가 트로트 느낌은 나는데 곡조나 멜로디가 평소에 안들어봤던 훨씬 새로운 느낌이 들었음. 호불호를 따지기 이전에 우리나라 트로트 음악이 얼마나 틀에 박히고 정체됐는지를 실감한 편이라고 생각함.
AI가 작곡의 영역에서 어느정도까지 일을 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측컨데, 멜로디만드는데만 관여했을거고. 실제로 인간이 편곡을 했을듯. 그렇다고 봤을때 멜로디만 보면 그닥 좋지는 않고 멜로디를 제외한 반주와 장르로 곡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다라고 볼수 있음..
텔레파시는 무조건무조건이야, 사랑의 배터리 느낌.
24시간은 진짜 신박
두곡다 맛있고 너무 매력적이네요^^ 작곡도 잘했지만~~ 작사가 분들의 능력도 매우 존경스럽습니다.
어쩌면 이렇게 맛있게 노랫말을 잘 붙였는지~~^^ 촵촵 잘 붙었네요^^
그리고 신통방통~~ 작곡을 하는 AI를 개발하신 분들도 정말 대단하십니다~ㅎㅎ
1번 텔레파시는 무조건 무조건이야~ 하고 비슷 ㅋ
2번이 참신하고 노래 좋음
홍진영은 걍 사람작곡가 선택한듯
첨 들었을 때는 1번 곡이 확실히 좋았고 2번은 그저 그랬는데 여러 번 들으니 2번이 나은 듯.
텔레파시 노래 너무 좋은데? ㅋㅋ
처음들을땐 1번이 좋은데 두번째 들을땐 2번이 더 좋음ㅋㅋㅋ
1번 2번 다 좋음. 앙큼 상콤한 홍찡이 부른 것이라면 🥰
솔직히 곡 자체는 2번이 훨씬 더 좋은것 같다
다른 범죄자들은 잘만 나오더만 ㅋㅋㅋ 홍진영은 일부러 삭제했다고도 말해주네
지랄난 인간들 많아서
그런 사람은 형을 받고 나온 사람 아님?
AI단독으로도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인가xAI 콜라보로 보편적 감성에 대한 결과물은 AI가 밑그림으로 그려내고 인간의 터치로 수정과 편집을 거치는 식의 메인같은 보조 역할을 하면 수많은 창작의 결과물들이 나올 겁니다. 그것 또한 나름의 가치를 가지는거죠.
어쩌면 지금까지 대중음악이 해오던것들, 대중의 선택과 피드백, 적자생존 등이 결국 '가장 대중에게 먹힐' 음악을 찾는 하나의 인공 시스템이지 않았나..
그걸 기계에게 맡겨서 더 빠르게 여러번 할 수 있게 한 것 뿐이지 않나 싶은 씁쓸한 생각이 든다.
트로트는 다똑같이 들리는 이유가 있네
야 아겈ㅋㅋㅋㅋ 나중에 진짜 음악하는 사람들은 뭘 먹고 살라는거얔ㅋㅋㅋ 와... 이건 새로운게 아니라 무섭다 진짜 ..
2번은 트로트 가수가 안부르면 트로트인줄 모르겠음. 백지영의 대쉬가 생각남. 그냥 라틴삘. 뽕필이 안남.
Ai는 "트로트와 삼바 느낌을 합쳐야겠다"라고 생각을 하고 작곡하는 게 아니라 트롵 데이터와 삼바 데이터를 함께 학습한 것일 뿐이니까요. 그렇게 느끼셨더라도 곡을 통계적으로 뜯어 보면 분명 트로트와 유사점이 있을 겁니다
솔직히 1번은 그냥 아는 노래, 익숙이고. 미션에 있던 쌈바는 별로 안느껴짐. 어떤곡이 AI냐를 굳이 염두하고 1번 뽑아준것 같은 생각이 듦 2번이 미션에도 맞고 더 신선해서 좋았음
대중적 인기를 끄는 노래는 1번 같네요. 2번은 약간 90년대 여자가수 노래 느낌이네요. 90년대 임성은(영턱스) 떠오름.
A.I 와 달리 인간에게 있는 능력은 직관이라는게 있죠...
노래는 역시 홍진영이네요.
평가하자면 AI의 곡은 트로트 스타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사람들 입에 붙지 않았던 것이라 생각합니다.
트로트 작곡가의 곡은 익숙한 멜로디, 엔트로피가 낮은 곡이기에 사람들이 좋아할 수 있었다고 보이구요. AI는 너무 많은 것들에 욕심을 내어서 프로그래밍되어서 그것이 오히려 확실하게 AI의 곡으로 들려졌습니다. 트로트는 표절성이 높고 엔트로피가 낮아야합니다. AI프로그래밍을 다시 해서 작업한다면 또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2번에서 90년대 가요 전성기시절 느낌이 나네..
AI 가어디까지 발전을 할려는지 진짜로 무섭다 ㄷㄷ
AI가 작곡까지 다하면 작곡가도 필요없어잖아 ㄷㄷ
AI가 인간을 대신할 영역을 생각하면
잠이 안온다.
인간이 AI의 습격을 받을걸....ㅎㄷㄷ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
AI 곡이 몇번인지는 딱 들어도 알겠네요.
작곡자 님들에겐 죄송스럽지만 트롯은 솔직히 너무 뻔해요.
오히려 AI 곡이 훨씬 신선하고 음악적으로도 좋네요.
트롯이 우리나라 전통가요 라고들 하시는데
일본 엔카랑 음악적으로 다른느낌을 찾기 힘들정도로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트롯 또는 뽕짝? 이 좀더 진화해 완전한 쟝르로 자리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2년 전엔 AI가 작사를 못했던가요... ?? 지금은 시나리오도 쓰는데 .. 너무 빠른 발전이 무섭다😢
그러네 카메라가 생겨서 화가가 없어졌네 ㅎㄷ;
Hong Jinyoung❤
도입부가 쌩뚱맞아서그렇지 때고들으면 훨씬세련돼고 좋아서 둘중하나 좋은거고르라면 두번도안망설이고 AI곡 선택할듯. AI잘 만드셨네 ㄷㄷ
도입부가 개지리는데
2번곡 좋다ㅋㅋㅋ
ㄹㅇ 트로트 신곡 나올때마다 다 비슷하나했더니 ㅋㅋㅋ
인간노래는 들어본거같은거고 ai는색다르다
개인마다다르겠지만 ..
나는 ai가더 색다르고 더 좋게들리네요
Ai가 훨씬 좋다. 이제 인간의 영역은 없다.
난 2번이 훨씬 좋다
공감 좋아요
1번 트로트70 쌈바30
2번 트로트20 쌈바80
1번은 3초 듣고 스킵
2번이 좋다!!
인간이 쓸모없어지는 세상이 오는건가.. 대단하다.. 두곡 다 좋음 개취는 2번곡..
브라스 남용한 것 치곤 완성도가 있네요 ㅋㅋㅋ
쌈바와 트로트를 정량배합으로 5:5결합시킨 것 같아요
ai가 더 낭만적이고 감정을 울리는구나 ㅋㅋㅋ
둘다 넘 멋져~ 🎉 그치만., AI로 몇곡 완성된곡 트롯여러개 더 나왔으면 좋겠다.. 뭔가 어려운듯한 장르부문에서(?).. ㅋ 1번작곡가님도 넘사실력인듯. ^^!!
2번이 음악 내적인 수준이나 리듬 섹션부분들이 훨씬 더 세련됬음, 1번곡은 기존곡들의 재탕 삼탕 반복이고 공장음악처럼 획일화 되어있는 스타일임. 순수 트로트만 작곡하던 40년 경력 사람이 2번 스러운 리듬 편곡 섹션에서 저런스타일로 쓰기는 힘듬, 1번 스타일은 짬빠와 경력으로 커버 가능한 수준임, 2번은 배운게 있어야 하고 공부를 해야 가능한 수준임. 40년을 했다고 해서 연륜이 쌓이고 경험치 공장치가 쌓이는 거지, 음악내적인 성장을 40년 동안 할수가 없음. 대중적 뽕짝 박사가수인 홍진영이 1번을 고른것도 이해는가지만, 여기서 주목해야 하는것은 음악적 수준에서는 2번이 압살했다는 거임.
여기서 수많은 댓글들이 무지하고 있는 사실은 AI는 사랑은 24시간을 “작곡”했지 “편곡”은 안했다는 사실이다.
즉 AI는 이 노래에 멜로디만 작곡했고, 악기 편성이나 쌈바 리듬 같은 편곡은 안영민 즉 인간이 했음.
멜론 Credit
작사 : 안영민, 오징징
작곡 : 이봄(AI)
편곡 : 안영민
Piano : 안영민
Bass : 로코
Guitar : 박신원
Chorus : 김현아
Mixing : 최재영
Recording : 나수민
Mastering : 권남우
2번 곡이 더 신선합니다
1번곡은 따라부르기 쉽고 더 대중적이예요
17:48 웃참
이젠 창작에 천재들만 한국에 살수 있을거 같은 느낌이다
인간 작고가가 만든 트로트는 테스형 수준 아닌 이상 그냥 처음 들어도 다 따라 들을 만큼 그게 그거 아닌가..
텔레파시 좋은데요 가수분이 곡 받아서 앨범 나와도 성공 할듯
1번은 익숙하고 2번은 신선했다 그래서 나는 2번이 더 좋다
소름… 감성을 안다는 거잖아..;;
2번 노래는 이재영씨가 부르면 잘어울릴 듯
조건 입력의 차이인듯 합니다.
1번은 쌈바트로트이고
2번은 트로트쌈바임.
정말 몰라서 그러는데 뭔차이인가요?
쌈바풍 트로트 vs 트로트풍 쌈바인가?
@@digsteel 네네~ ^^
사진으로 인해 미술이 망하지 않았던 이유는
대부분 우리가 소유하고자 하는 그림은 화가의 이름과 직접적으로 매우 결합되어 있지만
작곡은 그렇지 않다는게 중요하죠, 우리가 노래와 가수는 알아도 작곡가는 잘 모르는 것 처럼
AI가 작곡해서 노래만 좋다면 솔직히 누가 알겠습니까... 미술이랑 비교도 안될 만큼 작곡가들이 직접 작곡하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겁니다.
솔직히 어떤 느낌의 곡을 하루에 수천개씩 뽑아내면 거기서 음악을 누군가가 듣기만 잘해준다면
거기서 골라서 편곡만 하면 되니까요..
이영상이 3년전이니까요...저도 평생 음악이 직업이었지만 ..지금 AI는요 숨이 막힙니다..ㅠㅠ 제가 alel 컴퓨터음악 92년 맥logic 전신인 퍼퍼머..처음 컴음악으로 일을 했는데요..이제는 MAC 로직이나 큐베이스가 아날로그 같은 생각이..저도 91년도 아타리 음악프로그램 봤을때 놀랐는데요.. 갈수록 창작인들은 눈앞이 캄캄합니다^^
Ai관련주에 투자할 생각하는 사람이 진정한 승자
ai가 자산관리하는 etf가 승자지
14:46 배경음악 뭔지 좀 알 수 있을까요
Stray - Hiroyuki Sawano 라는 곡 입니다.
@@medcoinf777 감사해요!!!
오케스트레이션 악기구성만 하루종일 하다와서 보니까 현타돋네.........
왜 3분만에 작곡할 수 있는지 알것같아.....ㅇ..
텔레파시는 고전파고
24시간은 낭만파
2번도 좋네요
발전속도 보니 10년 지나면
결국 작품을 직접 공연하는 스타만이
남겠네요
AI작곡가님한테 곡 받으면 됩니다.
everything Hong Jin Young sings or plays turns to gold ... good comeback from trot queen👸🏻👏🏻👏🏻👏🏻👏🏻👏🏻👏🏻👏🏻
Hong comes back on stage and they miss you on TV.😉👍🏻
successes
2:35 AI 작곡 원리 시작
저 방금 김도일 작곡가란 술먹었지만 그래서 이걸 봤는대 사진을 예술이 아닌 도식화로 이야기 하는거 보니 어처구니가 없었내요. 저는 음대나왔고 사진학을 전공했는대 저렇게 이야기 하다니....
9:08
11:20
확실히 입에 착착 감기는 건 1번인듯
1. 텔레파시 09:05
1번은 크래식한 전통 트로트 요소 음계이고 2번은 현대 가요 음계의 베이스가 깔려있어서 2번이 더 좋게 더 익숙하게 들리는 사람이 있는 것 뿐입니다.
정석대로 가면 1번이 더 잘 만든 곡이긴해요.
당연 1번은 너무 익숙했고 ㅋㅋㅋㅋㅋ
2번은 색다로웠음 트로트라는게 다 비슷비슷해서 뭐가 다른건지 모르겠던데
2번은 확실히 다른느낌이라 새로웠음
맞아요
편곡만 AI로 할 수 있을까요?
AI는 어떻게 구입하고 운영하는 건가요?
못찾았다.. 난 AI가 더 흉내를 잘낼줄 알고.. AI를 과대평가했네.. 아직은 살짝 미숙한 AI ..노래는 좋은데 뽕필이 좀 약했어..
Ai멜로디가 좀 단조롭긴 한데 쌈바 쪽 주제가 있었단 걸 기억하면 ai가 주제에 맞긴 함. 근데 둘다 뽕삘이 약하긴 했음.
2번은 쌈바보다는 탱고같다
근데 신기하긴하다
립싱크 할거면
홍진영 어차피 안 나와도 되지않나?
2번은 트로트 느낌이 덜나
2번은 재즈뽕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