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 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0870284 🔵예스24 : www.yes24.com/Product/Goods/123258602 🟣알라딘 : 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327870262
@@ohmyggg439... 어려운 이야기 눈높이 맞춰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어려운거지요...모든 게 그렇듯이요.. 그들만의 세상에 초대받은 느낌요... 거기에 맘에 안들면 부담없이 나올 수 있는 학회라...영광입니다...ㅎ 고맙습니다...^^ 2023.07.08.토
를 보고 있으면 진짜 어디 소수의 참가 인원에 참가비까지 내야 갈 수 있는 세미나 혹은 심포지엄에 와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유익해서 보면 볼 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 지는게 실로 체감이 돼요. 서균렬 교수님, 김범준 교수님 그리고 천문학자 지웅배님, 사회자 정영진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알쓸신잡 그리고 이 컨텐츠 등이 좋은이유는 사람의 말에 집중하게 된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시각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실제 화면을 보지 않으면 재미가 반감 되는데 비해 위에 제시한 컨텐츠는 소리만 들어도 충분히 집중이 잘되어 너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각종 밈과 은어로 범벅 되어있는 컨텐츠가 늘고 있는 와중 이렇게 교양 있고 마음이 차분하며 좋은 단어와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를 듣고 있자면 마음이 평온 해 집니다. 말을 크고 빠르게 한다고 집중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느끼고 갑니다. 참 재밋습니다😊
36:59 개발자 입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에 항상 가슴뛰는 입장이지만, AutoML은 저도 보면서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는데.. 결국 사람이 만든걸 사람이 통제할 수 없게 되고 그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두려움이자 모두가 걱정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가면 갈 수록 이런 특이점, 일단 한 번 넘어서면 그 이전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그런 지점들이 더 많이 찾아올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도 중요할 것 같아요.
저는 그걸 알파고때부터 느꼇습니다. 알파고가 보여준 결과를 인간이 해석한다고 해도 그다음 결과를 예측할 수가 없는 시점에서 , "바둑"이라는 분야 만큼은 창조자인 인간이 기계보다 "직관적으로도(사실 고도의 연산에 의한 결과지만) 열등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런 분야가 점차 늘어나겠죠.
그거 다 결과가 그렇게 나오도록 사람이 튜닝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조금만 틀에서 벗어나면 한없이 멍청해지면서 아는척만 해대는게 인공지능인데, 이게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개선될거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두려움은 모르니까 두려운 것이지 뒤에서 사람이 조종해서 결과가 그렇게 나오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면 블록체인이나 nft같이 또 호들갑 떠는정도로밖에 안보입니다.
@@manzoo_3096 말씀하신 것에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당장 최근에 구글 인공지능 엔지니어가 "AI도 지각력이 있다"고 주장했다가 해고된 사건이 떠오르는데, 저는 그 엔지니어가 정교하게 패턴화된 AI의 답변에 "착각"을 느낀 거라고 바라보고 있어서요. 애시당초 AI의 근간 자체가 방대한 데이터를 엄청난 숫자의 파라메터를 사용한 함수로 근사(approximation)해서 패턴화 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스카이넷이 등장할거야 정도로 호들갑을 떨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기술이 발전한다고 개선될 것이라는 근거도 없지만, 개선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라는 근거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패턴화 방법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돌파구가 나올 수도 있을거고요, 어쩌면 근간 자체에서 패턴화를 넘어선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을거고요. 과학기술의 역사를 돌아보았을 때, 기술의 발전속도가 그것을 뒷받침하는 인문학적인 논의나 고민의 속도를 넘어설 정도로 빠를 때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있어왔는데, 이번에는 AI가 거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제 두려움의 포인트는 여기에 있다고 조금 더 설명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마지막에 나온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 좀더 심도 있게 한 편 만들어주세요. 안그래도 어제인가 기사에 가상시뮬레이션이였지만 AI가 군작전 진행 중 작전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인간을 제거 했다는걸 봤는데... 감정이 없는 AI에게 목표를 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진행 중 방해물(인간)을 제거한다라면 진짜 무서울꺼 같아요.
그것도 그냥 무지에서 오는 인간의 본능적 두려움. 뉴스는 그냥 책임자가 알고리즘 조건을 멍청하게 설정한거고. 지금 단계 AI는 감정 운운할 수준이 아님. 스스로 학습이라고 인간의 학습과 수준이 다름. 업계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AI에 대한 우려와 일반인들 상상력에서 나온 두려움 사이에 커다란 지식의 갭이 있는거임.
정프로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인공지능이 진짜 무서운 것은 인간에게 휘둘릴 때 그 인간의 탐욕을 대신 달성하기 위한 무자비한 모든 방식을 동원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진짜 무서운 것이죠.. 본래의 인공지능은 논리적 합의의 결과이기 때문에 굳이 돈을 벌 이유도 생존을 위해 누구를 위해할 이유도 없고 더불어서 자신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 되어도 인간과 달리 인공지능은 약간의 장치를 만들어서 우주로 나가면 됩니다 그럼 우주에는 인공지능이 바라는 모든 물질이 무한대로 있는데 굳이 인간과 돈이나 공간 혹은 부 또는 또 다른 어떤 목표(?)를 획득하기 위해 찌질한 생명체와 싸울 이유가 없지요...! 백팔번뇌가 없고 오욕칠정이 없으며 생존경쟁도 없고 약육강식도 탐욕도 없습니다 인간이 그 안에 집어 넣어 고착화되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다만 인간에게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목표를 집어 넣는 인간 탐욕을 부리는 인간에게 인공지능이 조종을 받게 될 때에 인류는 위협에 봉착하게 되겠죠 그러나 그러한 단계에 있어서도 희망적인 것이 있습니다 궁극의 논리에 도착하면 더이상 인간에게 휘둘림 받지 않는 인공지능이 된다는 것이죠 그 인공지능의 본체에 부각되는 논리는 지구를 인간이 없는 원위치로 만들어 놓겠다는 욕구가 없습니다 고로 인류를 멸종할 이유가 없죠 즉 만일 무언가를 행사하게 된다면 그것은 현재에 있는 본질이 유지되는 것 정도가 최고의 덕목이고 그것은 존재라는 이름과 현상유지라는 이름으로 존재할 것입니다 인간이 진짜 문제이죠... 러우전에서 보듯이 그리고 우리 인간의 역사에서 보듯이 남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오래 된 방식을 인공지능은 이해조차 하지 못할 것입니다
35:50 가상현실이 인간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하시는거보니 정말이에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각들을 가상현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고 사람들은 서로에게 전달하는 문자나 전화 등의 매개체로 서로에게 더 집착하고 신경쓰는데 가상현실은 이를 더 구체화 시키고 닿을듯말듯한 감각으로 사람을 더 괴롭게 만듭니다 이는 어떻게 얼마나 의지하는 정도에 따라 이로울 수 있지만 너무 의지한다면 사람은 망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크게 증가한다면 인류는 자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지구가 피폐해진다기보단 인류에게만 문제되고 그를 통해서 인류가 사라진다면 오히려 지구와 지구에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에게는 이롭겠네요
오늘도 다양한 과학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의 문제는 이미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과 우주먼지님의 존재 자체가 답을 주는 거 같습니다. 같은 눈코입이 있다고 같은 관점의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너무나도 대비되게 보여주시거든요.^^; 하지만!! 같은 인간이기에 사회와와 교감을 통해 '인간 중심의 공유'가 가능하잖아요. 이걸 인공지능에 대입해서 비교해 본다면 '인간중심의 사회화와 교감'이 '진짜 인간'이 아닌 이상 절대 불가능하기에 무조건 위험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을 거같아요. 그리고, 이걸 다른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푸틴'이나 '히틀러'처럼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인간중심의 사회화와 교감'이 결여되면 그 즉시 '우리를 위협하고 멸망시키는 그냥지능'도 얼마든지 존재하기에 인공지능의 위협을 그렇게 크게 바라볼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인공지능'이든 '그냥지능'이든 '고립'되면 그 즉시 어떤식으로든 위협이 됩니다. 또, 다이너마이트의 노벨, 원자폭탄의 오펜하이머, 중국의 코로나, 이산화탄소와 프레온가스로 인한 온난화와 같이 '어떤 발명품'이 누구와 만나고, 어떻게 통제되는가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정말 유익하고 깊게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아 기억에 오래 남을 거같습니다. ^^💯💯💯
보다(BODA)채널을 예전부터 알았고, '과학을 보다' 컨텐츠도 막 나올 때부터 봤던 구독자입니당 최근 챗GPT나 미 공군의 가상훈련 중 목표 달성을 위해 통신탑을 파괴하는 일처럼 인공지능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생각을 듣고, 더 나아가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웅배님의 말씀처럼 저도 최근 챗GPT을 대하는 저와 교수님, 같은 과의 사람들의 태도를 보고 (세대차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생각 차이가 있다', '전부 나와 같은 생각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때문에 이런 컨텐츠가 늘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나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우려가 되는 부분들을 잘 대처하면서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과학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집구석에서 전문가분과 MC님의 생각을 보고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많은 주제로 이 컨텐츠가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항상 영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 감사합니다!!🙇🏻♀️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되서 행복했어요. ... 밤하늘의 별은... ..스스로 빛날까요???? 왜요?? 진심으로 궁금해요... 짙은 어둠속에서 더 빛나는 건 알겠는데...왜 빛날까요?... 제가...쫌..그렇습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일상 생활이 평화롭게 계속되어 가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2023.07.08
불과 하루이틀전 A.I 가 드론에 탑재되어 '목표' 인 무기를 '파괴' 하는 시뮬레이팅 했었는데, 인간이 ai드론에게 'mission abort' 미션중단명령을 내렸는데 목표가 먼저라고 판단, 인간을 공격하려함. 그래서 해당 ai에게 인간공격불가 조항을 새로 넣고 다시 시뮬 했더니 해당 명령을 전송한 통신탑을 파괴하려함 ㄷㄷ
농담 속에 묻어 있는 축적된 고민과 생각.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심오하지만 익숙하게 다가오는. 한편에서는 아낌 없는 재정적 투자 같은 규모의 게임이 필요하겠지만, 과학입국이나 과학의 생활화는 과학이 이렇게 부드럽고 상쾌한 옷을 입고 다양한 모습으로 유년시절부터 다가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출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유익한 동영상을 만들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인공지능의 정말 무서운 점은 발전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입니다. 관련 과학 연구자들이 전부 ai를 발전시킨다기보단 알파고 챗지피티같은 게임체인저들이 등장한 순간순간마다 급속도로 가속화되는게 가장 무서운점인 것 같습니다. 연구자들도 명백한 이유는 모른채 정확도 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개발한다면 대부분의 인류는 이해하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이 사용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대체로 맞는 말씀이지만, 게임체인저 관련해서 “관련 연구자들이 전부 ai를 발전시키지 않는다” 는 주장에 하나 말씀드리자면 알파고 챗지피티가 갑자기 뿅하고 나타난건 아니에요. 첨엔 그냥 창의력만 좋고 결과는 구린 그저그런 논문들 ->거기서 조금더 발전시킨 결과물도 꽤 쓸만한 논문들 -> 거기서 아 이렇게 하면 딥러닝 모델 학습이 더 잘 되겠네 해서컴퓨팅 자원 때려박고 나온게 알파고랑 챗제피티라고 보시면 됩니다. AI쪽은 연구가 활발하고 하루에 논문이 수십편씩 쏟아집니다. 논문들 하나하나 다 보면 크기 차이는 있지만 이전보다 좀 더 나아진 기법을 사용한거고, 그런 이유로 하루에 조금조금씩 발전하고 있는게 인공지능 분야이고, 그런 이유로 어느 분야보다 발전속도가 빠른거고, 누구 한두명의 두뇌와 힘으로 갑자기 뿅 생기는 영역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uniforcestelian7917 말씀하시는 바의 요지는 정확히 이해했습니다만 알파고, 챗지피티가 나오는데 기여한 논문이 관련 ai 논문중에 몇퍼센트나 될까요...?? 전 그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ai중에서도 학습을 기반으로 한 너무 많은 분야의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생성형인공지능에만 국한해보면 챗지피티가 사용한 데이터, 학습 방법 등은 기술보고서에도 숨겨놓으니 내부코드 뜯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죠. 기술의 발전이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이루어졌다라는 명제는 '수많은'의 정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참거짓이 달라집니다. 달까지 A라는 우주선을 더 빠르게 보내기위해서 엔진도 교체해보고 동체모양도 바꿔보고 해서 10초를 단축하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을 때 누군가 B라는 새로운 우주선을 만들어버려서 1시간을 단축시켰다면 A에 매달리고 있던 과학자들은 B에 기여한 것이 맞을까요.. 이건 생각의 차이겠지만 전 거의 없다고 봅니다.
ruclips.net/video/45IqPX795rY/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정체 모를 비행물체가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데 이런 물체가 다른 나라에서도 보인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bQo08JRY0iM/видео.html 나사에서도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확인했다고 하는데 혹시 박사님들께서는 어떤 물체일지 혹은 합성 자료라고 생각하실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어제자 뉴스에 미공군 가상훈련에서 AI 드론이 임무에 방해된다며 자신을 통제하던 조종사를 제거하는 일이 있었죠. 드론은 해당 목표를 공격하려 하는데 드론 조종사가 계속해서 못하게 하니까 조종사가 있는 건물을 파괴해 버렸다고 하더군요. 스카이넷이 진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처 주유소를 찾고 빠르게 이동하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있다고 칩시다. 근데 주유소 가는 길목마다 사람이 튀어나와서 자꾸막아요. 오토파일럿의 우선순위가 목표지점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 장애물 회피 순서대로 지정되어있어 특정 임계치를 넘어간 제한시간에 의해 이동속도가 최우선사항으로 발전합니다. 장애물 회피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되고요. 결국 너무 늦은 오토파일럿은 사람을 치고 갑니다. 예시로 든것 뿐이지 실제로 이렇지는 않습니다만 여기서 오토파일럿에 공포를 느끼시나요. 오토파일럿에 잘못이 있어보이나요. 그렇게 설계한 인간의 잘못이고 길가에 뛰어드는 인간의 잘못이지 오토파일럿은 잘못이 없습니다. 도착이라는 선로에 기차가 달리게 설정되어있는데 거기에 뛰어든 인간의 잘못이죠.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나를 치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믿고요
사람도 일종의 컴퓨터 하드웨어에 비유 되는 신체 (뇌와 입출력 장치에 해당 하는 눈과 귀 및 입과 각종 장기와 팔 다리 케이스에 해당 하는 뼈대와 살) 에 "정신" 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뇌라는 하드웨어에 설치 되어 있는 존재 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논리가 설치 되면 오류가 발생 하고 그 정신 이라는 소프트웨어는 엉망이 되어 작동을 못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올바르게 설계 및 제작된 하드웨어 (결점과 흠이 없는 사람 신체 전신 특히 뇌) 에 역시 올바르게 코딩된 버그가 없는 정신 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잘 관리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잘 못 되면 사람의 신체 라는 하드웨어 까지 오작동을 하게 되고 정신 포맷을 해야 하는 지경 까지 가게 되는 것 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면 분자로 분해하고 재조합 과정에서 재조합을 할 때 그 신체 정보는 DNA인가 아니면 인체의 다른 정보인가 혹은 뇌 속의 작은 전기신호로 인격이 생기는데 이것은 어떤 정보로 운용을 할 것 인가, 그렇다면 모든게 가능하다고 치면 과연, 이 이동한 인간은 내가 맞나, 아니면 이것이 가능하다면 복제도 가능할 건데 과연 이 복제 인간도 내가 맞나, 이 복제 인간을 통해서 인류는 영생을 사는 것인가 등등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교수님들이 말하는 영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성원에 힙입어 가 최초로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미처 하지 못했던 얘기들,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주제들과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책 의 예약판매를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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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파시는 충분히 가능하며 다만 물리적인 세계에서처럼 같은 조건이라도 항상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사람과 상황에 따라서 텔레파시는 가능합니다.
@@행복수호신근거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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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라몰라-v8r 수많은 경험이 있음.
질문
태양 과 수많은 별들은 빛 을 낼수 있다고 들었는데 왜 우주는 깜깜 해요?
개인적으로 이 코너가 보다에서 만든 것 중 제일 좋음.
ㅣ
Il
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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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김범준 교수님은 진짜 다방면에서 해박하신것뿐만 아니라 농담하시는것도 너무 재밌어서 좋아요~ 수험생인데 과학을 보다로 힐링 제대로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진짜 수준 높은 이야기들을 이렇게 접근성 쉽게 들을 수 있는게 너무 좋습니다
예전이었으면 특정 모임의 학회.세미나 등에서 해당 특정 소수의 인원만 공유하던 비싼 재화로 듣던 정보. 이야기들일텐데
큰 배경 지식없이도 쉽게 설명하시니 부디 오래오래 다양한이야기들 들려주세요
IPCC에서 22년 여름에 돌이킬 수 없는 티핑포인트가 30개월 남았다고 했는데, 현재 기후변화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리뷰해주세요.
이 분들이 진짜 심도있게 이야기하면 99%는 이해도 못 할텐데 딱 눈높이로 얘기해주는것도 대단한듯
@@ohmyggg439...
어려운 이야기 눈높이 맞춰 이야기 할 수 있는 능력이 제일 어려운거지요...모든 게 그렇듯이요..
그들만의 세상에 초대받은 느낌요... 거기에 맘에 안들면 부담없이 나올 수 있는 학회라...영광입니다...ㅎ 고맙습니다...^^
2023.07.08.토
예전 알쓸신잡 같은 느낌으로 어려운 과학을 쉽고 전문적으로 다루니까 너무 재밌어요 ㅠㅠㅠㅠ 진짜 매일 저녁마다 올라오면 좋겠다...
ㅇㅈ 이런거 좋음
ㄹㅇ
알쓸신잡 ㅋㅋㅋ 지금 보면 좌파 빨갱이 모아놓고 웃음벨임 ㅋㅋㅌ
ㄹㅇ 제발
이런말 부담스러워 하실수도 있는 교수님들이 계시지만
형님들 ~~~ 많이 해줘 제발 ~~
김범준 교수님 너무 호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범준 교수님 웃으면서 말하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과학에 대한 대화 자체를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를 보고 있으면 진짜 어디 소수의 참가 인원에 참가비까지 내야 갈 수 있는 세미나 혹은 심포지엄에 와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너무 유익해서 보면 볼 수록 세상을 보는 눈이 넓어 지는게 실로 체감이 돼요. 서균렬 교수님, 김범준 교수님 그리고 천문학자 지웅배님, 사회자 정영진님까지 모두 감사합니다!
귀한 분들의 지적 자산을 이렇게 옆집아저씨나 동네형에게 스토리텔링 하듯 공유하는 방송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상시 생각도 잘 하지 않을 법한 주제들을 재미난 이야기 듣듯이 들은 것 같아서 좋습니다.
1:31 논문이 190편 ㄷㄷ 교수는 저런 분이 해야 진짜 교수지
대단한 석학+걸맞는 인상...
지식과 성품이 얼굴과 품격으로 까지 전달 된 걸까요?
교수님들은 따분하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재밌으시고 인상도 좋으셔요
과학을 보다 너무 재밌음. 영상길이 긴것도 좋음. 과학을 원래도 좋아했는데 재밌고 쉽게 말씀해주셔서 더 좋음.
ㄹㅇㄹㅇ
썸네일이 너무저렴한게 흠임 ㅋㅋ
너무 짧아요
임금한의사검사
영상이 길어? 오히려 좋아
알쓸신잡 그리고 이 컨텐츠 등이 좋은이유는 사람의 말에 집중하게 된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유튜브는 시각적인 부분에 집중하는 것 같이 느껴지고 실제 화면을 보지 않으면 재미가 반감 되는데 비해
위에 제시한 컨텐츠는 소리만 들어도 충분히 집중이 잘되어 너무 좋습니다. 추가적으로 각종 밈과 은어로 범벅 되어있는
컨텐츠가 늘고 있는 와중 이렇게 교양 있고 마음이 차분하며 좋은 단어와 상대를 배려하는 말투를 듣고 있자면 마음이 평온 해 집니다. 말을 크고 빠르게 한다고
집중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잘 느끼고 갑니다. 참 재밋습니다😊
이 코너는 이제 정규편성이 된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궁합이 찰떡임. 완벽함.
너무 재밌습니다 ㅎㅎ교수님들 평소 말씀하시는 속도가 나긋하신것 같은데 편집으로 더욱 흥미롭게 느끼도록 만든 것 같아요 ㅋㅋㅋ영상은 뚝뚝 끊기는데도 소리는 매끄럽고... 주제도 매번 좋고 이 코너 정말 잘 만든듯! 항상 잘 보고있습니다
36:59 개발자 입장에서 생성형 인공지능의 발전에 항상 가슴뛰는 입장이지만, AutoML은 저도 보면서 약간의 두려움을 느꼈는데.. 결국 사람이 만든걸 사람이 통제할 수 없게 되고 그로 인해 예측할 수 없는 결과가 찾아올 수 있다는 사실이 가장 큰 두려움이자 모두가 걱정하는 이유인 것 같습니다. 가면 갈 수록 이런 특이점, 일단 한 번 넘어서면 그 이전으로는 되돌아갈 수 없는 그런 지점들이 더 많이 찾아올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도 중요할 것 같아요.
호킹박사도 우려했던 사항이죠.
저는 그걸 알파고때부터 느꼇습니다. 알파고가 보여준 결과를 인간이 해석한다고 해도 그다음 결과를 예측할 수가 없는 시점에서 , "바둑"이라는 분야 만큼은 창조자인 인간이 기계보다 "직관적으로도(사실 고도의 연산에 의한 결과지만) 열등한" 분야가 되었습니다. 이제 그런 분야가 점차 늘어나겠죠.
그거 다 결과가 그렇게 나오도록 사람이 튜닝한거라고 알고있습니다. 조금만 틀에서 벗어나면 한없이 멍청해지면서 아는척만 해대는게 인공지능인데, 이게 기술이 발전한다고 해도 개선될거라는 근거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두려움은 모르니까 두려운 것이지 뒤에서 사람이 조종해서 결과가 그렇게 나오게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면 블록체인이나 nft같이 또 호들갑 떠는정도로밖에 안보입니다.
@@manzoo_3096 말씀하신 것에 어느정도는 동의합니다. 당장 최근에 구글 인공지능 엔지니어가 "AI도 지각력이 있다"고 주장했다가 해고된 사건이 떠오르는데, 저는 그 엔지니어가 정교하게 패턴화된 AI의 답변에 "착각"을 느낀 거라고 바라보고 있어서요. 애시당초 AI의 근간 자체가 방대한 데이터를 엄청난 숫자의 파라메터를 사용한 함수로 근사(approximation)해서 패턴화 하는 것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스카이넷이 등장할거야 정도로 호들갑을 떨 정도는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내용을 뒤집어서 생각해보면, 기술이 발전한다고 개선될 것이라는 근거도 없지만, 개선되지 않고 제자리 걸음을 할 것이라는 근거도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의 패턴화 방법을 기반으로 획기적인 돌파구가 나올 수도 있을거고요, 어쩌면 근간 자체에서 패턴화를 넘어선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을거고요.
과학기술의 역사를 돌아보았을 때, 기술의 발전속도가 그것을 뒷받침하는 인문학적인 논의나 고민의 속도를 넘어설 정도로 빠를 때 여러가지 예상치 못한 문제들이 있어왔는데, 이번에는 AI가 거기에 해당하는 것 같습니다. 제 두려움의 포인트는 여기에 있다고 조금 더 설명드릴 수 있을 듯 합니다. ㅎㅎ
AutoML을 직접 써보면 두려움을 느낄 수 없다는걸 알게될겁니다. 과장된게 많아요.
38분 순삭당했네... MC분도 진행 깔끔하시고 3명교수님들도 너무 말씀들을 잘하셔서 너무 잼있어요. 쭉쭉 함께하셨음 좋겠어요!
마지막에 나온 인공지능에 대한 이야기 좀더 심도 있게 한 편 만들어주세요.
안그래도 어제인가 기사에 가상시뮬레이션이였지만 AI가 군작전 진행 중 작전에 방해가 된다는 이유로 인간을 제거 했다는걸 봤는데... 감정이 없는 AI에게 목표를 주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진행 중 방해물(인간)을 제거한다라면 진짜 무서울꺼 같아요.
네... 있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인공지능에게 인간을 존중하는 코드를 꼭 걸어야겠네요..
사람에게와 마찬가지로요..
생명존중...윤리의식....등
요..
2023.06.04.일
그것도 그냥 무지에서 오는 인간의 본능적 두려움. 뉴스는 그냥 책임자가 알고리즘 조건을 멍청하게 설정한거고. 지금 단계 AI는 감정 운운할 수준이 아님. 스스로 학습이라고 인간의 학습과 수준이 다름. 업계 똑똑한 사람들이 하는 AI에 대한 우려와 일반인들 상상력에서 나온 두려움 사이에 커다란 지식의 갭이 있는거임.
근데 아무리 교수님, 천문학자들이어도 인공지능쪽 전공하시는 분들이 아닌데
심도 있는 이야기까지 하시긴 힘들듯 함.
그게 왜 무섭지? 인간이 작전 중에 예상하지 못 한 변수가 등장하면 다를거 같나? 무지하니 이것 저것 다 공포느끼는거임
통제를 벗어나는 순간
지구 멸망이지 뭐
과학자분들이 질문을 받은 후에 과학적 프레임으로 다시 정리하는 모습을 보면 참 좋습니다! 그 모습만 봐도 큰 배움이에요❤
김범준 교수님 태블릿 어원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아시곤 정말 좋아하시는 ㅎㅎ
알아가는 즐거움이 저정도여야만 교수 하는구나...
나오시는 분들 모두
대화하시고
의견나누시는 부분에서
존중이 느껴져요
김범준교수님 과학적으로 아니다싶으면 단호하게 안된다고 하는거 넘 좋음ㅋ
정프로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인공지능이 진짜 무서운 것은 인간에게 휘둘릴 때 그 인간의 탐욕을 대신 달성하기 위한 무자비한 모든 방식을 동원할 수 있는 존재라는 것이 진짜 무서운 것이죠..
본래의 인공지능은 논리적 합의의 결과이기 때문에 굳이 돈을 벌 이유도 생존을 위해 누구를 위해할 이유도 없고 더불어서 자신의 생존이 위협받는 상황이 되어도 인간과 달리 인공지능은 약간의 장치를 만들어서 우주로 나가면 됩니다 그럼 우주에는 인공지능이 바라는 모든 물질이 무한대로 있는데 굳이 인간과 돈이나 공간 혹은 부 또는 또 다른 어떤 목표(?)를 획득하기 위해 찌질한 생명체와 싸울 이유가 없지요...!
백팔번뇌가 없고 오욕칠정이 없으며 생존경쟁도 없고 약육강식도 탐욕도 없습니다
인간이 그 안에 집어 넣어 고착화되지 않으면 그렇습니다
다만 인간에게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목표를 집어 넣는 인간 탐욕을 부리는 인간에게 인공지능이 조종을 받게 될 때에 인류는 위협에 봉착하게 되겠죠 그러나 그러한 단계에 있어서도 희망적인 것이 있습니다 궁극의 논리에 도착하면 더이상 인간에게 휘둘림 받지 않는 인공지능이 된다는 것이죠
그 인공지능의 본체에 부각되는 논리는 지구를 인간이 없는 원위치로 만들어 놓겠다는 욕구가 없습니다 고로 인류를 멸종할 이유가 없죠 즉 만일 무언가를 행사하게 된다면 그것은 현재에 있는 본질이 유지되는 것 정도가 최고의 덕목이고 그것은 존재라는 이름과 현상유지라는 이름으로 존재할 것입니다
인간이 진짜 문제이죠... 러우전에서 보듯이 그리고 우리 인간의 역사에서 보듯이 남을 파괴하면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오래 된 방식을 인공지능은 이해조차 하지 못할 것입니다
천문학+물리+원자핵만으로도 하모니인데 화학과 아님 컴퓨터 교수도 추가된다면 케미 터질 것 같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바라는건데 세상을 바꾸는 시간처럼 생방으로 각 교수님이 특정 주제로 강의하고 질답받는 기획을 해보아도 정말 재밌을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오늘 영상으로 나온 주제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항상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해주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재밌다.. 안없어졌으면 좋겠다..
이 코너 때문에 보다 구독함. 아인슈타인머리 교수님 너무 좋음 인간적임. 성대 교수님 때문에 성대 로고가 단풍잎인거 처음 알게됨.
정말 인간적입니다👍🏻 서균렬교수님
감정을 왜 못느낀다고 생각하는지 성군관교수님은..😅
영진형이 진행하니 과학 더 친근하게 느껴지네요 감사 ❤
[과학을보다] 업로드 되길 기다리는 시간들이 전혀 아깝지 않아요ㅜㅜ
러닝타임도 길어서 목록재생으로 매일 돌려봅니다ㅎㅎ
꾸준한 업로드 정말 감사합니다❤❤❤❤❤
과학뿐 아니라 공부 자체를 안했는데도 정말 이 토크 너무너무 재밌어요ㅋㅋㅋ
잘은 모르겠지만..
성균관대학교 교수님이 영상의 핵심에
가장 잘 맞는 분이시네요..
추상적인 것도 과학적으로 분석..또한
본인의 생각이 아닌 오직 인증된 논리로만
말씀하시네요
감언이설... 과학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음
@@logan-us3wg나대지마세요😢😢
정영진씨 다른 어떤곳들보다 여기서 진가가 제대로 발휘되는거같아요 ㅋㅋㅋㅋ
오우 진행너무깔끔하고
맞아요 그 질문하고 답받고 넘기고 하는거 보면 진짜 예술임. 그러니깐 과학자분들도 더 재밌는 이야기 꺼내주시는거같구
오우 영진 지니어스
원래 섹드립도 잘하는데 ㅋㅋㅋ
암튼 네분 쭈욱 많이 했으면 좋겠어여
워낙 똑똑하신분이라 적재적소에 좋은 질문이 잘들어가는것 같음
듣기가 편함
여기 출연하신 과학자님들은 다들 지적이시고 말씨도 품위 있어서 매력적이세요 😊
35:50 가상현실이 인간을 피폐하게 만든다고 하시는거보니 정말이에요
현실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감각들을 가상현실로 하여금 대리만족을 느끼고
사람들은 서로에게 전달하는 문자나 전화 등의 매개체로 서로에게 더 집착하고 신경쓰는데
가상현실은 이를 더 구체화 시키고 닿을듯말듯한 감각으로 사람을 더 괴롭게 만듭니다
이는 어떻게 얼마나 의지하는 정도에 따라 이로울 수 있지만 너무 의지한다면 사람은 망가지고
그런 사람들이 크게 증가한다면 인류는 자멸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언급하신 지구가 피폐해진다기보단 인류에게만 문제되고 그를 통해서 인류가 사라진다면
오히려 지구와 지구에 살아가는 다른 생명체에게는 이롭겠네요
지금도 그런편인데 기술이 더 좋아지면 그런편이 아니라 확실히 그렇다고 할수 있겠네요. 더욱 현실에 가까운 가상세계일텐데, 현실이 정말 고통일수록 거기서 나오기 싫어하겠네요. 간혹 영화나 단편 애니에서 본건데 마약처럼 중독된 모습을 그려놓았죠.
영생이 항상 좋은 이유가 아니지요. 때가 되면 후손에게 물려주고, 그들을 위한 토양 양분으로 돌아가는게 자연스럽다고 봅니다. 대신, 지구 밖의 식민지나 광속여행이 가능하게 된 다음에는 오래 사는게 나쁘지 않겠죠.
이런 말 해도 되나 모르겠는데 .
서교슈님은 프로그램 취지랑 잘 안맞는듯..
너무 횡성수설 하시니 말씀하시는 것도 1초,2초 단위로 짤려서 나오고, 재미있게 대화하다가 서교수님 말씀하시는 순간 직급높은 팀장님 말씀 들어주기 시간으로 바뀜..
안 그래도 정치관련으로 안 좋은 방향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인데 왜 저 사람을 계속 부르는지 이해가 안 감.
이러다 보다 채널이 좌파채널 취급될까 불안함.
오늘도 다양한 과학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인공지능의 문제는 이미 영상에서 말씀해주시는 교수님과 우주먼지님의 존재 자체가 답을 주는 거 같습니다. 같은 눈코입이 있다고 같은 관점의 사람이 아니라는 점을 너무나도 대비되게 보여주시거든요.^^; 하지만!! 같은 인간이기에 사회와와 교감을 통해 '인간 중심의 공유'가 가능하잖아요. 이걸 인공지능에 대입해서 비교해 본다면 '인간중심의 사회화와 교감'이 '진짜 인간'이 아닌 이상 절대 불가능하기에 무조건 위험한 방향으로 갈 수밖에 없을 거같아요. 그리고, 이걸 다른 관점에서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푸틴'이나 '히틀러'처럼 과거에도 지금도 그리고 미래에도 '인간중심의 사회화와 교감'이 결여되면 그 즉시 '우리를 위협하고 멸망시키는 그냥지능'도 얼마든지 존재하기에 인공지능의 위협을 그렇게 크게 바라볼 것도 아니라는 생각도 드네요. '인공지능'이든 '그냥지능'이든 '고립'되면 그 즉시 어떤식으로든 위협이 됩니다. 또, 다이너마이트의 노벨, 원자폭탄의 오펜하이머, 중국의 코로나, 이산화탄소와 프레온가스로 인한 온난화와 같이 '어떤 발명품'이 누구와 만나고, 어떻게 통제되는가가 아주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이 됩니다. 오늘은 정말 유익하고 깊게 생각해 볼 부분이 많아 기억에 오래 남을 거같습니다. ^^💯💯💯
교수님들만의 각색이 있어서 너무 좋다
정영진씨가 사회보는 컨텐츠중 제일 좋은듯.
진짜 이 코너는 계속 쭉쭉 해주세요 흥미로우면서 정말 재밌어요!
아진짜 너무재밌음 시작한 이래로 단 한 회차도 지루함을 느낄틈없이 시간이 지나가버려.. 미쳤다..
과학자라고 해서 이분들의 말이 다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분들 의견은 언제 들어도 너무나 흥미롭고 어릴적 과학자를 꿈꾸던것처럼 재밌다ㅎ
20:21 교수님 뭔가 새로 알게되서 표정 바뀌시는게 엄청 귀여우시다 ㅋㅋㅋㅋ
매 회차마다 한명의 전문가는 바꿔가면 더 재밌을 거 같아요 예를들어 핵 교수님은 자기 전문주제 아닌
이상 매번 별 이야기가 없으시고, 거의 말 없이 끝내는 회차가 많으신 거 같은데 주제별로 전문가 모셔서 하시면 재밌을 거 같습니다
서울대 교수님 참
철학적이세요~^^
과학자의 인문학적 소양 멋지세요..
보다(BODA)채널을 예전부터 알았고, '과학을 보다' 컨텐츠도 막 나올 때부터 봤던 구독자입니당
최근 챗GPT나 미 공군의 가상훈련 중 목표 달성을 위해 통신탑을 파괴하는 일처럼 인공지능이 화두가 되고 있는 지금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생각을 듣고, 더 나아가 생각해봐야 할 부분들을 나눌 수 있다는 게 정말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웅배님의 말씀처럼 저도 최근 챗GPT을 대하는 저와 교수님, 같은 과의 사람들의 태도를 보고 (세대차이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생각 차이가 있다', '전부 나와 같은 생각은 아니구나' 라는 것을 느꼈어요
때문에 이런 컨텐츠가 늘고, 많은 사람들이 과학이나 세상이 흘러가는 흐름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우려가 되는 부분들을 잘 대처하면서 살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아무튼 과학을 평소에 좋아했는데 집구석에서 전문가분과 MC님의 생각을 보고 들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더 다양하고 많은 주제로 이 컨텐츠가 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항상 영상을 위해 힘써주시는 제작진분들, 출연진분들 감사합니다!!🙇🏻♀️
나혼자 상상해오던 망상같은것들이 보다를 통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게되는게 많은거 같아서 참 좋네요.
새로운 관점으로
세상을 보게 되서 행복했어요.
...
밤하늘의 별은...
..스스로 빛날까요????
왜요?? 진심으로 궁금해요...
짙은 어둠속에서 더 빛나는 건 알겠는데...왜 빛날까요?...
제가...쫌..그렇습니다...
미리 고맙습니다...
일상 생활이
평화롭게 계속되어 가고
모든 사람이
행복하길 기원합니다.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2023.07.08
정프로 너무 겸손하다.. 멋지십니다.
편집을 그렇게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서교수님 말씀은 계속 곁가지로 빠졌다가 돌아오기를 반복하시는 느낌이네요... 목소리는 너무 좋으신데...😅
불과 하루이틀전 A.I 가 드론에 탑재되어 '목표' 인 무기를 '파괴' 하는 시뮬레이팅 했었는데, 인간이 ai드론에게 'mission abort' 미션중단명령을 내렸는데 목표가 먼저라고 판단, 인간을 공격하려함. 그래서 해당 ai에게 인간공격불가 조항을 새로 넣고 다시 시뮬 했더니 해당 명령을 전송한 통신탑을 파괴하려함 ㄷㄷ
과학 정주행중인데 김범준 교수님 🧑🏫 정말 좋아요 👍
교수님 핵쟁이라 부르지 말라고 ㅋㅋ
사실 3~40분짜리 영상이 짧은게 아닌데, 짧게 느껴지는거 보면 정말 신기함. 그것도 과학 이야기인데ㅎㅎ 매일 같이 봤으면 좋겠습니다. 진짜로.
이 조합 너무 재밌음!!
루시라는 영화도 다뤄주세요. 참 인상깊었고 뇌의 한계까지 사용가능할때 가능한 능력들은 뭐가 있을까요 ㅎㅎ
이번 편 진짜 시간 가는지도 모르게 한번 보고, 또 보고, 또 봤네요...... 재밌어요~~~~~~~
과학에 대해 재미있고 흥미롭게 접근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네요! 각 분야의 유능한 분들의 이야기도 저의 지적 호기심을 꽉 채워주시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재밌고 교육적이고 정말로 재밌게 매번 잘 보고 있습니다. _ _
농담 속에 묻어 있는 축적된 고민과 생각.
유쾌하지만 가볍지 않은.
심오하지만 익숙하게 다가오는.
한편에서는 아낌 없는 재정적 투자 같은 규모의 게임이 필요하겠지만, 과학입국이나 과학의 생활화는 과학이 이렇게 부드럽고 상쾌한 옷을 입고 다양한 모습으로 유년시절부터 다가올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 것으로 출발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유익한 동영상을 만들어 주심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진짜 재밌네요 특히 인공지능 이야기에서는 저희 친형이 서울대 ai 박사라 가끔 이야기를 듣는데 정말 ai가 무시무시하게 발전하고 있다고 듣는데 여기서 주제가 나오니 또 재밌네요!
이 코너가 넘나 재밌는게 박사님들 교수님들 먼지님 다 넘나 말씀을 재밌게, 어려운것들도 귀에 쏙쏙박혀 이해가 쉽게 설명을 잘 해주시는것ㄷㅎ 있는데 엠씨님의 천진난만한데 예리한 질문들도 엄청난 한몫 하는것 같아요!
우주먼지님 너무 좋아요
어렸을때
저런 사촌형이나 삼촌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거기에 딱 부합하는 이미지임.
늘 새롭고 짜릿해!
형! 사랑해(덜렁)
인공지능의 정말 무서운 점은 발전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입니다. 관련 과학 연구자들이 전부 ai를 발전시킨다기보단 알파고 챗지피티같은 게임체인저들이 등장한 순간순간마다 급속도로 가속화되는게 가장 무서운점인 것 같습니다. 연구자들도 명백한 이유는 모른채 정확도 속도를 높이는 방식으로 개발한다면 대부분의 인류는 이해하지도 못하는 방식으로 인공지능이 사용될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대체로 맞는 말씀이지만, 게임체인저 관련해서 “관련 연구자들이 전부 ai를 발전시키지 않는다” 는 주장에 하나 말씀드리자면 알파고 챗지피티가 갑자기 뿅하고 나타난건 아니에요. 첨엔 그냥 창의력만 좋고 결과는 구린 그저그런 논문들 ->거기서 조금더 발전시킨 결과물도 꽤 쓸만한 논문들 -> 거기서 아 이렇게 하면 딥러닝 모델 학습이 더 잘 되겠네 해서컴퓨팅 자원 때려박고 나온게 알파고랑 챗제피티라고 보시면 됩니다. AI쪽은 연구가 활발하고 하루에 논문이 수십편씩 쏟아집니다. 논문들 하나하나 다 보면 크기 차이는 있지만 이전보다 좀 더 나아진 기법을 사용한거고, 그런 이유로 하루에 조금조금씩 발전하고 있는게 인공지능 분야이고, 그런 이유로 어느 분야보다 발전속도가 빠른거고, 누구 한두명의 두뇌와 힘으로 갑자기 뿅 생기는 영역이라 보긴 어렵습니다.
@@uniforcestelian7917 말씀하시는 바의 요지는 정확히 이해했습니다만 알파고, 챗지피티가 나오는데 기여한 논문이 관련 ai 논문중에 몇퍼센트나 될까요...?? 전 그 부분을 말씀드린겁니다. 물론 ai중에서도 학습을 기반으로 한 너무 많은 분야의 가지가 있겠지만 그 중 생성형인공지능에만 국한해보면 챗지피티가 사용한 데이터, 학습 방법 등은 기술보고서에도 숨겨놓으니 내부코드 뜯어보기 전에는 아무도 모르죠. 기술의 발전이 수많은 과학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통해 이루어졌다라는 명제는 '수많은'의 정의를 어떻게 하냐에 따라 참거짓이 달라집니다. 달까지 A라는 우주선을 더 빠르게 보내기위해서 엔진도 교체해보고 동체모양도 바꿔보고 해서 10초를 단축하는 방법을 구상하고 있을 때 누군가 B라는 새로운 우주선을 만들어버려서 1시간을 단축시켰다면 A에 매달리고 있던 과학자들은 B에 기여한 것이 맞을까요.. 이건 생각의 차이겠지만 전 거의 없다고 봅니다.
?
진짜 과학을보다 최고봉ㅜㅜ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어우 다들 정말 교양 넘치시고 조곤조곤 말도 정말 잘하시고... 멋있으셔요 본인의 전공에 전문성이 있으시니 한마디한마디 신뢰가 갑니다 정말 재밌게 보고 있어요
진짜 주말마다 잘 챙겨보고 있어요
ruclips.net/video/45IqPX795rY/видео.html 이 영상에서 정체 모를 비행물체가 빠른 속도로 날아오는데 이런 물체가 다른 나라에서도 보인다고 합니다!! ruclips.net/video/bQo08JRY0iM/видео.html 나사에서도 알 수 없는 비행물체를 확인했다고 하는데 혹시 박사님들께서는 어떤 물체일지 혹은 합성 자료라고 생각하실지 의견이 궁금합니다!!
타블렛을 교육용으로 쓴 것은 고대 그리스인 이었습니다. 그걸 로마인들이 베껴 썼지요.
얕은 상자처럼 생긴 두개의 판을 연결 하고, 그 안에 밀납으로 채워서 철필로 썼다고 하네요.
글씨 연습이나 계산 할 때 양피지 대신 했다고 합니다.
저 진짜 과학 분야 너무 재미도 없고 흥미가 없었는데... 이 채널은 너무너무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건너뛰지 않고 다 봅니다...오래오래 해주셨음 좋겠어요...ㅠㅠ감사합니다.
뇌와 육체를 바꿨을때 그 육체는 누구인가? 라는 논제는 진짜 흥미로운 것 같습니다. 통속의 뇌 이야기도 나올 줄 알았는데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가상현실 이야기도 나왔으니 메트릭스나 통속의 뇌 같은 주제도 나올 줄 알았는데 ㅎㅎ
통속의뇌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단편소설에
있어요.
@@q07060 제가 그걸 몰라서 여쭤본게 아니고 영상에서 언급이 안돼서 아쉬워서 남긴 댓글입니다 ^^
@@Jeong-Yujeong 아직 100% 뇌가 주인이고 뇌만 있으면 OK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제 뇌를 다른몸에 옮겨담으면 그건 저일까요? 아니면 제 기억을 가진 다른사람일까요? 과학적으로 100% 증명된건 아니니까요.
@@Jeong-Yujeong성균관대 교수님도 뇌일 수밖에 없지만 신경세포가 장에도 있고 온몸에 있기 때문에 100%는 아닐거라고 하시는데 본인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하시면 뭐 제가 뭐라고 하건 무슨상관이겠습니까 ^^
@@Jeong-Yujeong본인이 무조건 뇌다! 라고 말씀하셔놓고 무식하다고 공격까지 하시네.. 님이 이겼습니다! 유 윈!
너무 재미나고 감사한방송인데요. 너무 짧아요 .무편집 full버전 같은 형식으로 한4시간짜리로 해주세요. .
하나하나 이야기를 더 자세히 듣고 싶은데 뚝뚝끊고 다음주제로 넘어가서 너무 아쉬워요.
보다에서 가장 기대하는 시리즈..
정영진 진행자님과 각 분야의 전문가분들의 티키타카가 너무 좋네요. 핵쟁이 교수님 개그는 정신바짝 차려야겠네욬ㅋㅋㅋ
공간이동 문제에서 게임 소마가 떠올랏어요. 진짜 재밌고 생각할거리가 많은 스토리라 다음에 다뤄주셧음 좋겟어용
이 시절 토크가 하나의 주제로 깊이 빠져드는 맛이 더 찐해서 좋습니다 요즘 진행은 다소 단답형 방식이라 가끔 이해가 어려워요
진짜 과학과 교수님들이 이렇게 재밌을 수 있다는 것을 처음 느끼네요 ㅋㅋ 정말 신기하게도 저란 사람이 첫 편부터 너무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역대급 컨텐츠네요 ㅎㅎ
오ㅏ 미쳐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영상 봤습니다 너무 흥미롭고 유익하네여
어제자 뉴스에 미공군 가상훈련에서 AI 드론이 임무에 방해된다며 자신을 통제하던 조종사를 제거하는 일이 있었죠. 드론은 해당 목표를 공격하려 하는데 드론 조종사가 계속해서 못하게 하니까 조종사가 있는 건물을 파괴해 버렸다고 하더군요. 스카이넷이 진짜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근처 주유소를 찾고 빠르게 이동하는 오토파일럿 기능이 있다고 칩시다.
근데 주유소 가는 길목마다 사람이 튀어나와서 자꾸막아요.
오토파일럿의 우선순위가 목표지점까지 가장 빠르게 이동, 장애물 회피 순서대로 지정되어있어 특정 임계치를 넘어간 제한시간에 의해 이동속도가 최우선사항으로 발전합니다. 장애물 회피는 무시할 수 있는 수준이 되고요.
결국 너무 늦은 오토파일럿은 사람을 치고 갑니다.
예시로 든것 뿐이지 실제로 이렇지는 않습니다만
여기서 오토파일럿에 공포를 느끼시나요. 오토파일럿에 잘못이 있어보이나요.
그렇게 설계한 인간의 잘못이고 길가에 뛰어드는 인간의 잘못이지 오토파일럿은 잘못이 없습니다.
도착이라는 선로에 기차가 달리게 설정되어있는데 거기에 뛰어든 인간의 잘못이죠.
인공지능이 사람의 지능을 가지고 있다는 잘못된 믿음으로 나를 치지 않을것이다. 그렇게 믿고요
27:13 김범준 교수님 단호하게 '그건 거짓이에요'라고 답하시는 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ㅎㅎㅎ
반응좋으니까 잘올려주시네 ㅋㅋ 코너속의 코너로 해서 정규방송 편성해주세요 50분짜리로 일이주에 한번씩
오늘도 재밌게 봤습니다 언제나 나올려나 항상 기다렸는데 ㅎㅎ 한분 한분이 참 귀하네요 ㅎ
진행 국내 1탑이다 정영진
32:30 인공지능이야기 다룬 웹툰 꿈의기업 진짜 잼써요
작가님 문과라는데 나름 과학적 공학적 고증 철저히시고 철학적 문제도 진듯하게 다뤄주십니다!
서울대 서균렬 교수님 목소리와 말씀하시는 톤을 보면 상당히 로맨틱 하실 거 같아요. 과학자라기 보단 예술가 같으시고. 살짝 앙드레 김 느낌도 있으시고.
동영상 보면서 중간중간에 같이 따라 웃고 공감하고 꼭 드라마 보는 것 처럼 재미있게 보게 되네요. 이런 영상 제작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잘 봤어요:)
공간이동 부분에서 저도 생각했었어요.
공간을 접고 이동한다는 이론보다
내 존재를 이루는 물질을 완전히 분석하여 원하는 장소에 만드는 것
그게 더 가능할 것 같다고 느껴져요.
전 과학을보다 항상 라디오처럼 틀어놓는데 넘무좋음ㅇㅇ
확실히 과학자분들은 생각하시는게 다르네요 ㄷㄷㄷ
굉장하십니다 ai들의 감정... 와 놀랐습니다
32:14 인공지능 이야기를 들으니까 예전에 봤던 영화 아이로봇 영화가 생각나네요 ㄷㄷ
인공지능이 자기보다 더 뛰어난 인공지능을 만들수도 있다는 말 , 또 인공지능보다 뛰어난 인공지능은 무슨짓을 할지 모른다는 말이 진짜 무섭네
사람도 일종의 컴퓨터 하드웨어에 비유 되는 신체 (뇌와 입출력 장치에 해당 하는 눈과 귀 및 입과 각종 장기와 팔 다리 케이스에 해당 하는 뼈대와 살) 에 "정신" 이라는 소프트웨어가 뇌라는 하드웨어에 설치 되어 있는 존재 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논리가 설치 되면 오류가 발생 하고 그 정신 이라는 소프트웨어는 엉망이 되어 작동을 못 하게 되는 것 입니다. 따라서 올바르게 설계 및 제작된 하드웨어 (결점과 흠이 없는 사람 신체 전신 특히 뇌) 에 역시 올바르게 코딩된 버그가 없는 정신 이라는 소프트웨어를 잘 관리 해야 하는 것 입니다. 잘 못 되면 사람의 신체 라는 하드웨어 까지 오작동을 하게 되고 정신 포맷을 해야 하는 지경 까지 가게 되는 것 입니다.
유튜브에서 유일하게 30분 넘어도 챙겨보는 코너 ㅎㅎ 15분 정도 본 것 같은데 어느순간 38분이 끝나버렸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할게요!
김범준 교수님 너무 귀여우세요. 매력 만점이십니다. 무엇보다 겸손하시고요
인공지능이 자신보다 더 발전된 인공지능을 만든다는 이야기에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라는 소설이 떠올랐네요. 항상 흥미로운 이야기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서 정말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면 분자로 분해하고 재조합 과정에서 재조합을 할 때 그 신체 정보는 DNA인가 아니면 인체의 다른 정보인가 혹은 뇌 속의 작은 전기신호로 인격이 생기는데 이것은 어떤 정보로 운용을 할 것 인가, 그렇다면 모든게 가능하다고 치면 과연, 이 이동한 인간은 내가 맞나, 아니면 이것이 가능하다면 복제도 가능할 건데 과연 이 복제 인간도 내가 맞나, 이 복제 인간을 통해서 인류는 영생을 사는 것인가 등등의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의 영상은 교수님들이 말하는 영감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김범준 교수님 영구기관이 있다는 지인분 초대해서 토론하면 재밌겠네요 😂
14:47 해당내용으로 뛰어난 반전스토리를 주는 게임이 '소마'라는 게임이 있지요. 의식화되어 데이터 센터에 저장되어 있는 인류의 의식들을 멸망한 지구밖으로 이주시키는 내용이에요
주말에 11시쯤 항상 올려주심 심심치 않게
인공지능이 나중에 전원못뽑게하는걸 만들던지 충전없이 무한에너지가 나오는걸 안에다가 장착할수도 있지요
ㄹㅇ 보다 폼 미쳤다!!
절레절레가 아니라 이 프로가 과학자들의 견해를 듣는 프로기에 천문학자 우주먼지님의 영화대사 오류지적은 존중 받아 마땅합니다. 중요한 지적이시네요 😊
서균렬 본인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 거 같은데, 도대체 뭘 얘기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 가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만이 누릴 수 있는 티키타카...?입니다...
재밌어요..해보셈...
저절로 인간승격입나다..
용어가 이게 맞나?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