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습니다. 하이볼등을 만들때 위스키양은 정확히 말씀해주시는데 탄산이나 음료의 양은 "가득채워줍니다"로 해주시는데 잔에 크기도 제각각이라서 비율을 정확히 모르곘어요ㅜㅜ 그리고 자주사용하시는 잔들의 용량이랑 구입처 같은것도 한번 영상 만들어 주심 안될까요? 최근 입문해서 푹빠져 있는데 비율찾기가 어렵네요ㅜㅜ 부탁드립니나
보통 음료로 가득채우는걸 해외에서 Full up 이라고 표기를 하는데, 만드는사람마다 갖고있는 얼음 크기도 다르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많아진다거나, 레시피에 하이볼 잔이라고 표기 하더라도 잔마다 약간의 용량 차이가 다르거나 하는 등, 여러 변수때문에 정확하게 몇ml 라고 표기를 하기보다 Full up 이라는 표기를 사용합니다. 그래야만 '가득' 채웠을때의 비주얼을 보여줄 수가 있고, 정량을 우선시하다보면 경우에따라 덜 채워진 비주얼이 만들어져 누가 마시다 만걸 준듯한 비주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가득' 채우는 음료들의 약간의 계량 오차가 있다 하더라도 맛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다르지 않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바를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오차가 있더라도 가득 채웠을때의 비주얼을 챙기는게 더 우선시되는거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결국 'Full up', '가득' 이라는 표현은 유연한 방법으로 레시피에 따라 칵테일을 만들어낼 때 여러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Shenseea - Dating Szn (Options)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eUePmZFIXUg/mqdefault.jpg)
✅️ 언급된 칵테일의 이야기는 스미노프에서 마케팅의 일환으로 지어낸 이야기라는 소문도 있습니다.
🧉 레시피
구리잔(뮬잔)에 얼음
- 보드카 45ml
- 라임 반개 착즙
- 진저비어 가득
- 라임,애플민트(선택) 가니쉬
잘 저어주면 완성
올드 팔 해주세요
라임 착즙할 돈이 없어서 라임 쥬스 쓰려는데 몇 ml인가요?
착즙당한 라임.... 시체를 쓰시는군요
야스막타가 살해했군요
왠지는 모르겠지만 홍차맛이 날 것 같군요...
네크로필리아입니까?
@@Gt-pi6gmㅅㅂ 침투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Gt-pi6gm"ZA ROOK"
어떻게 팔면 좋을까 -> 그냥 다 합쳐보자
존나 노빠꾸 스트레이트 방식인게 ㄹㅇ 만화같네ㅋㅋㅋㅋㅋㅋ
진짜 미국스러운 칵테일
토칭할때도 효과음 넣어주세요!
화륵허ㅣ륵화아아ㅏㅏㄱ륵
보헤미안 뮬은 압생트 라임 진저비어로 만드는데 정말 말도안되게 맛있음다
몽골의 전통복장을 입고 몽골인의 이름을 딴 어느 독일인 그룹이 부르는 러시아의 지역을 주제로 영어 가사로 이루어진 어떤 노래가 떠오르네요
" *반주중* "
" *반주중,* "
" *Hey Hey Hey!* "
" *모스카우 모스카우 잔을 벽에던져라 러시아는 아름다운나라 호호호호호 Hey! 모스카우 모스카우 나의영혼은 너무크다 밤에는 악마가날뛴다 하하하하하 Hey!* "
이거 부산에서 분다버그 오픈스토어 할때 가봐서 먹었는데 ㅋㅋㅋㅋ 괜찮았아요!
이런 거 보면 다도회나 아니면 술꾼들이 잔에 까다로운 지 알 것 같습니다 ㅎㅎㅎ 차든 술이든 따르는 잔에 따라 맛이 다르다는 거군요 ㅎㅎ
모스크바를 모스코라고 발음하는거 부터 굉장히 미국스럽습니다
진찌 모스코뮬 제일좋아하는데 언제나오나했어요🎉🎉🎉❤❤
어스퀘이크도 보고싶어요 ! :3
착즙도 착착착착착즙이라고 해주면 좋겠내요 ^^
러시아를 상징하는 칵테일
"보드카"
이번 구리잔도 합성인줄 알았네ㅋㅋㅋ
모스코: 영어 발음
모스크바: 러시아어 발음
이름부터 대놓고 영어
저 칵테일 우러전쟁 일어난 다음 우크라이나산 보드카를 사용해서 모스코뮬이 아닌 키이우뮬로 부르자고한적이 있죠
사랑 한큰술 넣은 버전도 부탁드립니다❤
가니쉬로 통 시나몬 얹어줘도 좋아용
조주기능사 재수할때 요게 나와줘서 행복했었습니다ㅎㅎ
옛날에 올렸던 칵테일들도 다시 한번 말아주세요!! 요즘 버전으로 보고또보고 하고시퍼여😂
모스크바의 노새! 궁금해서 먹어봤는데 상큼하고 무난한 만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보드카 온더락, 진저에일, 라임즙 그리고 사랑 한 큰술"
전 이거 너무 좋아해요. 꼭 저 잔에 마셔야해요
아니 다 맛있데.. 하긴 그러니까 레시피가 전해지는거겠지?
차가운 입술 하지만 따뜻한 마음
구독해보니 점점 사야할 술이 늘어나고..ㅋㅋㅋㅋㅋㅋ
예전에 어느 바에서 추천받은뒤로 스타트 칵테일로 고정된 칵테일이네요ㅋㅋ
정보는 잘 몰랐는데 잘 보고가요!
이분은 이정도면 유튜브로 돈도벌고 다양한 칵테일을 드실수가 있으시니 일석이조가 아니실까..
누군가 하는게 쉬워 보인다면 그사람이 잘하는 것이다.
칵테일 생각보다 어려움
어... 빙수에 위스키 되나요?(아마 안될듯)되면은 한번만요(허니추러스가 먹어봤어요)
빨리 퇴근하고 맥주 마시고 싶어요
밴시 한번만 만들어주세요 ㅠㅠ
너무 궁금한데 한번도 못봤어요
미국산 러시아 술 레시피가 한문장에 가능하다니...
컵이 점점 가열되는거 같아요 ㅋㅋ
어른되면 마시려고 구독했따.....히히.....
시나몬 스틱을 태워서 잔에 꽂아서 같이 마셔봐도 너무 좋더라고요 모스코 뮬이 제 최애 칵테일 입니다 ㅎㅎ
모스코뮬에 후추 넣어먹는게 진짜 고순데...
구리잔 얼음때매 차가워서 하얘지는거 뭔가 했네 ㅋㅋㅋㅋ
이 형이 만드는 칵테일은 꼭 따라해보고 싶단 말이지
자본주의의 중심에서 만드는 볼셰비키의 맛..
분다버그 진저비어가 캔으로도 나오네요
혹시 보드카가 60ml 이상들어가는 씹상마이웨이노빠꾸상남자 스타일 칵테일 만들어주실수 있나요?
잘 만들어 먹으면 사우나 갔다 온 것 마냥 개운하더라구요
"신성하지도 않고 로마도 아니며 제국도 아니다"
모스카토 이용해서 칵테일 만들어주세용
형님 칵테일에 넣는 보드카 등등 어디서 구매하시나요?
풀 썰 참 많은 칵테일 좀비 부탁드립니다
오 이건 해볼만 할지도..!
근데 저런 바? 그런건 그냥 취미로 하시는건가요? 아니면 가게를 운영하시나요?
왠지 미국산 소련 음악인 soviet march가 생각나는군요
착즙당한 라임... ♡
미국산 러시아 칵테일이라는 것이 신가하네요 ㅎ
Ai가 만들어주는 칵테일&하이볼 기원 2일차
모스카우뮬이라니.
이름 참 특이하네.
예전 영상 모스코뮬보다 더 예뻐보입니다😊
영상 많이봐주신분..😍
진도 만들어주세요
저 구리 잔을 우선 구해볼게요 ㅎㅎ
이거보고있는 미성년자 손
모스크 뮬인줄 알았던 사람?
약간 소비에트 마치랑 비슷한 느낌이네
소련 스타일 노래에 러시아어지만 미국 게임 ost....
전 구리알러지 있어서 입대는 순간 오늘하루 망칠듯
아메리카 뮬도 부탁드려요!! ㅋㅋㅋ
여름에는 이만한게 없음
점점 붉어지면 소비에트 뮬이 되는군요
AI가 만들어주는 칵테일&하이볼 기원 2일차
모스카우 뮬이라는거죠?😂
베일리스나 모차르트를 쓰는 칵테일은 없나요?
보드카없이 진저비어랑 라임즙만 사서 해먹어도 괜찮겠죠?
제가 알코올을 못먹어서
어쿠님 집에 몇년째 골든블루 사피루스 가 묵혀져있는데 골든블루 사피루스를 이용한 괜찮은 레시피 없을까요..?
요즘 집에서 잭다 애플 마시고 있는데 하이볼 말고 다른 응용법 더 있나여?
술은 얼음에 닿게 직접 따르고 음료수는 얼음에 닿지 않에 수저로 막아 따르는 이유는 뭔가요??
한국 전통주로 만든 칵테일도 있는지 궁금해요
고량주 칵테일 레시피 알려주세요〰️❗️
molotov cocktail 해주세요
시나몬 스틱 태워줘야 제맛
진저 비어는 너무 허전해 보이니까 진저 꽉차는 어떨까요
모스크바 뮬이 아니라 모스코 뮬인 이유
히로시마의 추억 4일차
러시아 수도는 모스크바가 아니라고!!!!! 😢
러시아에선 6도짜리 나약한? 술은 안마실듯
다른건 모르겠고 저 구리컵이 참 탐나네요
술 쓴맛을 싫어하는데 알코올 향이나 쓴맛 안나고 상큼한 과일맛 칵테일 있을까요??
데미소다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이볼등을 만들때 위스키양은 정확히 말씀해주시는데 탄산이나 음료의 양은 "가득채워줍니다"로 해주시는데 잔에 크기도 제각각이라서 비율을 정확히 모르곘어요ㅜㅜ 그리고 자주사용하시는 잔들의 용량이랑 구입처 같은것도 한번 영상 만들어 주심 안될까요? 최근 입문해서 푹빠져 있는데 비율찾기가 어렵네요ㅜㅜ 부탁드립니나
보통 음료로 가득채우는걸 해외에서 Full up 이라고 표기를 하는데,
만드는사람마다 갖고있는 얼음 크기도 다르고, 얼음이 녹아서 물이 많아진다거나,
레시피에 하이볼 잔이라고 표기 하더라도 잔마다 약간의 용량 차이가 다르거나 하는 등, 여러 변수때문에
정확하게 몇ml 라고 표기를 하기보다 Full up 이라는 표기를 사용합니다.
그래야만 '가득' 채웠을때의 비주얼을 보여줄 수가 있고,
정량을 우선시하다보면 경우에따라 덜 채워진 비주얼이 만들어져
누가 마시다 만걸 준듯한 비주얼이 만들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한 마지막에 '가득' 채우는 음료들의 약간의 계량 오차가 있다 하더라도
맛의 변화가 드라마틱하게 다르지 않는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문적인 바를 지향하는게 아니라면 어느정도 오차가 있더라도
가득 채웠을때의 비주얼을 챙기는게 더 우선시되는거라고 저는 해석합니다.
이러한 이유들 때문에 결국 'Full up', '가득' 이라는 표현은 유연한 방법으로
레시피에 따라 칵테일을 만들어낼 때 여러 변수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표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제품과 같거나 유사한 제품은 영상 왼쪽 하단 쇼핑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오호~그런 깊은뜻이.. 좀더 연습좀 해봐야 겠네요~
구리잔은 마크와는 다르게 꽤 좋군요
나만 라임에서 시나몬 냄새가 나나
히로시마의 추억 존버 2일차
발랄라이카 부탁해요!!
진진뮬 더 좋아하는 1인
구리잔꼭 써야해여....?없는데...
💚미국산 러시아 수박맛 칵테일🍉 기원 2일차❤
실제로 구리가 있었다니 ...... 에엒따.
'재키 웰즈'
사이버펑크2077
일본가서 먹어보니 시나몬도 같이 주던데 원래 그런가요?
간단해보이는데 생각보다 홈텐딩에서 맛있게 안나오는 칵테일. 생라임 대신 라임즙을 써서 그런가?
라임 차이가 좀 크긴해요!
토치, 애플민트 스킵하면 간단하고 좋네
키이우뮬은 결국 안 나오겠군요
이상하게 구리잔에 한게 더 맛이좋다고
모스카우~모스카우~워허허허 헤이!
칵테일 판 조약돌 수프ㅋㅋㅋ
그냥 뮬이 맛있더라고요
최고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