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8대 명주 중, 가성비 최고의 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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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935

  • @soolhouse
    @soolhouse  Год назад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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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탱니-e4f
      @탱니-e4f Год назад

      일본 술들도 한번 해주세요

    • @soolhouse
      @soolhouse  Год назад

      ​@@탱니-e4f넵! 알겠습니다😁

    • @강경구-g3r
      @강경구-g3r Год назад +1

      고정공주 구해야 겟네요

    • @dukek5996
      @dukek5996 Год назад +1

      거의다 가짜술 많다 고량주 먹고싶으면 대만 금문 고량주만 마셔라.
      믿고 마실수 있다.
      단 우리나라 중국집에는 중국놈들이 가짜 팔수도 있으니 대만 면세점이나 대만에서 직접사서 먹어라
      대만 면세점에서 59도짜리 750ml두병에 4만원 정도면 산다.
      대륙놈들이 파는것은 눈멀고 죽기 싫음 절대 사먹지 마라

    • @김성-l2s
      @김성-l2s Год назад +1

      고정공주 어디서 구입하셧나요??

  • @seunghyunpark2710
    @seunghyunpark2710 Год назад +131

    백주라고는 중국집에서 먹던 이과두주만 먹다가 노주노교 먹고 육성으로 미쳤다는 말이 나왔죠 코끝으로 느껴지는 풋사과, 파인애플같은 과실향, 입에 은은하게 퍼지는 자연스런 단맛과 실키한 질감은 아직도 잊지못합니다.

    • @헬피드
      @헬피드 Год назад +1

      이과두주와 노주노교는 크게 백주지면 다른술입니다

    • @jg5986
      @jg5986 Год назад +3

      노주노교 좋죠!

    • @keinjuan
      @keinjuan Год назад +5

      캐나다 사는데, 친한 중국인 친구한테 백주 하나 구해달라고 했더니 노주노교 특곡 가져다 주더라구요. 크게 비싸지도 않은데 님 말씀과 영상에서의 평가처럼 정말 만족 스러웠음.

    • @bbanssu
      @bbanssu Год назад +2

      이과두주는 청향형 노주노교는 농향형인데 농향형이 아무래도 먹기 편한거 같습니다. 요즘 MZ세대는 고량주하면 연태구냥을 떠올리지만 40대 중반 이상은 이과두주를 떠올리죠. 나이가 좀 있으신듯..

    • @日月道花
      @日月道花 Год назад

      한국은 모든것에서 중국산 싸구려만 맛보고 입어보고 써보고 중국을 평가합니다 😂 실제를 알고보면 한국은 상상도못할 좋은것들이 많고도 많은데 😂 싸구려만 수입해서 비싸게 팔아먹으려는 사장님들 국민들을 개돼지로 만들엇지요 😂

  • @아타호-b1w
    @아타호-b1w Год назад +145

    고품격 리뷰 잘 봤습니다.
    저는 중국술을 한 7년정도 먹은지 됐는데요, 요즘은 좀 뜸하네요
    감히 말씀 보태볼까 합니다.
    먼저 표현력이 참 좋으신 듯 합니다. 방송 처음보는데 특징을 잘 잡아내시고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표현 듣는이로 하여금 큰 만족감을 안겨주네요
    아쉬운 점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왜 안주없이 진행하셨는지 그 부분이 아쉽네요.
    고 도수의 술일수록 음식과의 궁합이 중요한데, 간단하게 군만두가 바이주와 먹기는
    궁합이 좋습니다. 기름기가 있어야 술 맛이 배가 되는데, 다음에 한번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잔 선택은 개인의 취향이지만, 1회에 약 10~15미리 정도 잔을 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향때문이라면, 그 작은잔에도 충분한 향이 올라옵니다. 잔이 커질수록 한번에 마시는 양이 많아져서
    먹다보면 혀가 빨리 둔해지더라구요, 이 부분은 개인취향이니 다음에 한번 작은잔으로 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 좋은 술이긴 하지만, 같은 술일지라도 30도대와 50도 대는 아예 다른술입니다.
    도수를 통일하고 체급을 비슷한 격으로 갔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몽지람m3과 수정방은 비슷한 느낌이구요.
    개인적으로 검남춘을 제일 좋아합니다. 검남춘이 52도라도 도수는 느끼지못하고 기분좋은 꽃향기와
    부드러움은 다른 제품에서는 따라 올 수 없는 수준의 클래스를 보여줍니다. 우량예도 좋아하지만
    검남춘이 단연 최고입니다 저에겐.
    노주노교는 라인업도 풍부하고 각 제품마다 다른 개성을 지니고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가장 낮은 단계인 이곡만해도 52도 이곡은 어지간한 유명한 농향형 술을 다 씹어먹으니, 혹시 보시게된다면
    꼭 사서 드셔보세요. 특곡은 이미 검증된 술이고 두곡도 상당히 괜찮은 술입니다.
    언급되진 않았지만 자사대곡이라고 있습니다. 그것도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양하대곡은 마트에서도 팔고 접근성이 좋은 술이지만, 농향이라 하기에는 조금 다른 개성을 지닌술이라
    연태고량주를 즐겨드시다가 이번엔 이걸먹어볼까하고 실망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양하대곡 라인업의 가장 큰 특징은 부드러움은데 이게 부드럽다기 보다는 푹꺼지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맛을 느끼고 바로 사라진다고 할까요? 뒷말이 없는 술입니다. 그래서 호불호가 강합니다.
    고정공주는 국내에서는 보기 힘든 술인데, 오랜만이 보니 많이 반가웠습니다.
    하나 아쉬운점은 분주는 청향을 대표하는 술인데, 한국분들은 청향 장향을 대부분 싫어하시더라구요.
    청향은 위스키 저렴한 버번느낌 알콜향, 소독약으로 표현되기도 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청향 장향은 싫어했는데 먹다보니, 적응돼서 지금은 가리지는 않습니다.
    분주는 면세점기분 30년이 15만원정도 했었던거 같은데, 저렴한 라인에 비해서는 확실히 고급져지긴했지만,
    저는 그래도 이 돈이면..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있으면 먹지만, 제가 사지는 않구요.
    바이주하면 마오타이를 빼놓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왕자주 53도를 구매하셨던데, 좋은 술입니다. 대부분 장향술을 권하시면 발냄새비슷한게 난다고 싫어하고
    주변에서 선물받았는데 안드신다고 받아서 먹은적도 제법 되네요.
    우스갯소리로 공산당회의할때 마시는 마오타이도 가짜라고 해서, 이게 진짜라고 받아도 진짜라고 생각해본적은
    없이 먹어본 술이네요. 그 목넘김 이후에 곡물향같은게 진하게 난다하셨는데, 굉장히 강한 구수함? 이라고 저는
    항상 표현을 하는데, 이것도 안주와의 조화가 중요한지라. 안주없이 드신건 너무 아쉽긴 합니다.
    그래도 국내서 보기힘든 종류의 바이주와 깔끔하고 간결한 리뷰로 많은분들께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검남춘은 추후에 꼭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 @JL-st5qk
      @JL-st5q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

      내공이 상당하신것 같아 조언 구합니다
      몽지람 m6, m9 은 어떤지 평가가 궁금합니다

    • @김현철-y3h
      @김현철-y3h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와…ㅋㅋㅋ

    • @박창선-y3u
      @박창선-y3u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와우~~ 재야고수님이시네요. 제 입맛에는 연태고량주입니다^^ 양꼬치랑 찰떡궁합인것 같아요.

    • @화기만당-b9u
      @화기만당-b9u 3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 내공이 대단하시네요.
      님 밀씀하신 것 처럼 마오타이주는 진짜 꾸룽네가 나고, 몽지람은 깔끔한데, 정작 저희 아버지께서는 마오타이주를 훨씬 맛있다고 좋아하시더군요. 사람 취향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 @skb22ggg
      @skb22ggg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분 진짜시네 ❤

  • @chrislee77
    @chrislee77 Год назад +17

    미국에 살고 있습니다. 워낙 술종류를 가리지 않고, 음식과 조화를 맞춰 술을 즐기고 있지만, 마오타이 술을 선물 받아서 처음 한번 마셔보고 지금 까지 마신술중 인생 두번째 술로 극찬을 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았습니다. 제주 고소리주 한국가서 한번 사고 싶내요. 좋은 정보 영상 감사합니다.

  • @너를-y7t
    @너를-y7t Год назад +10

    한국사람들 입맛에 우량예가 가장 맛있는듯
    출장 다녀오면서 사와서 지인들과 먹었을때 우량예가 가장 반응이 좋더라구요

  • @alexyoon1379
    @alexyoon1379 Год назад +56

    8대명주이지만 각 업체마다 등급이 있는데 서로 차이가 있어 조금은 아쉽군요. 저도 각각의 술들을 찾아 마셔봐야 겠군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 @SKYun17
    @SKYun17 Год назад +14

    얼마전 중국 출장갔다오면서 영상에서 노주노교,마오타이 빼고 다 마셔봤는데요. 전 우량예가 제일 맛있었습니다. 몽지람(전 m6)은 말씀대로 단맛이나고(천지람, 해지람순으로 단맛이 더 강했음), 분주(청화)는 농향형,장향형만 마시다 첨으류 청향형을 먹어봤는데 냄새가 고약할수 없더라구요..맛도 독한 초록병소주 마시는거같아서 제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서봉주는 6~30년산 마셔봤는데 확실히 숙성연차가 오래될수록 안질리는 단맛에 화학냄새가 덜났습니다. 노주노교도 다음 기회에 마셔보고 싶네요^^

    • @상태좋지
      @상태좋지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우량예!!!!🎉🎉

  • @ebsbroad
    @ebsbroad Год назад +29

    제 중국지인들은 마오타이제외하면 우량액을 가장 좋아하고 몽지람은 최근에 광고효과로 많이 알려졌지만 아직 오량액을 좋아하더라구요

    • @G__Star1212
      @G__Star1212 Год назад

      아따 이 헹님 뭘쫌 아네

    • @postahundredcommentsbutonl4408
      @postahundredcommentsbutonl440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是的 五粮液 是茅台以外最出名的

    • @하임찌-w6n
      @하임찌-w6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몽지랑이 마셔봐도 훨 상급이죠. 가격이 말해주는데..왜?

  • @핫존-v6c
    @핫존-v6c Год назад +11

    설탕이랑 주정 넣고 700년 전통이라고 이빨터는 업체들 소주병으로 한대씩 쳐야 합니다

    • @korg1201
      @korg1201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소주병 보단 안깨지는 와인병으로 쳐야죠.ㅎ

  • @뉴닝-i5g
    @뉴닝-i5g Год назад +8

    백주 자주 드시는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진짜 한번 빠지면 위스키보다 더 중독이에요 이유는 가격대가 진짜 천차만별이거든요 저렴한건 몇천원부터 비싼건 수십만원 까지 있어서 접근성이
    너무 좋아요 우리나라돈 만원 정도 되는거 이상만 드셔도 우리나라 소주보다 다음날 뒷끝이 없는편이라서 더 좋구요
    저가 자주 마셨던 금육복(jinliufu) 4성 이상만 드셔도 술 좋아하신분들은 좋아 하실꺼에요 가격도 착해요 우리나라에서는 3성밖에 안보여서 아쉽습니다

  • @대기레이스
    @대기레이스 Год назад +9

    중국을 수십번 출장 다니면서 수많은 백주를 마셔봤는데, 지난번 분류편과 오늘 내용 정말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최고!!!!

  •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섬나라에게대륙국가의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7

    중국술은 어설프게 38도나 42도를 마시지 마시고 50도이상의 술만 마시세요. 첫잔은 마시기 힘들겠지만 빨리 취하고 빨리 깹니다. 특히 향은 50도이상이 넘사벽으로 좋습니다. 그리고 가짜술을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던데 가짜술도 도수는 가짜가 아니니까 50도이상이면 가짜라 해도 마실만 합니다(가격이 이상하게 낮으면 무조건 가짜입니다).
    그리고 8대주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8대주이외의 술중에서 하나 고르라면 수정방을 추천합니다. 짝퉁이 없어서 실패할수가 없고 특유의 과일향이 느껴져서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싫어할수가 없는 술이죠. 수정방이 8대명주에 들어갈수 없었던 원인은 영상에서 언급한것처럼 89년도까지 공식적인 평품회가 있었고 수정방이라는 브랜드는 2000년도에 나왔기때문입니다.

    • @영진박-s3s
      @영진박-s3s 3 месяца назад

      수정방의 전신인 전흥대곡은 평주회 에 뽑힌 술입니다

    • @Y__FAMILY
      @Y__FAMILY 2 месяца назад

      갠적으론 32~38도가 재일 나은듯. 숙성 기간들이 짧아서 50도이상 잘 안넘어가요.버번 와터는 잘넘어가는데 백주는 40도미만이 좋더라고요

    • @좋아좋아-n7t
      @좋아좋아-n7t 2 месяца назад +2

      중국사람과 결혼해서 가족모임때마다 늘 상해 가서 중국술 진짜 엄청 마셨는데 장인어른이 하신 말씀이랑 일치하네요 그리고 일단 50도 이하 술은 어지간해선 중요한 자리에 쓸 좋은술로 안칩니다

    • @skb22ggg
      @skb22ggg 2 месяца назад

      @@Y__FAMILY 입문할때는 약한게 좋죠

  • @훈프리드
    @훈프리드 Год назад +17

    93년도 중국 출장 시 처음 접했던 고정공주의 맛과 향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저에겐 최고의 중국술 입니다. 국내에서 보기 힘들었는데 요즘 국내에 판매 되고 있어 얼마 전 한병 구입했습니다.

    • @평해황씨-q8l
      @평해황씨-q8l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높은 등급의 술인듯 합니다.

  • @ThePlay0203
    @ThePlay0203 Год назад +6

    너무나다른결과때문에 저렴하게 즐기고 계시는것일수도 있겠네요. 잘보았습니다~

  • @mountainpenguin12
    @mountainpenguin12 Год назад +13

    저번에 마오타이주 샀는데 다른 명주도 있었군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태창김-z9l
      @태창김-z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마오타이는 세관에서 사도5대5로
      가짜일확율이많아요
      정품진짜는. 공장에서뒤로 빼낸것밖에없어요
      만드는건. 10개인데. 진품이라 팔리는건500개 이고요
      그나마 믿을수있는건. 큰백화점이나 세관인데. 그것도 50%이하지요

  • @대구선운산풍천장어
    @대구선운산풍천장어 Год назад +27

    노주노교 특곡이면. 정말 훌륭하죠. 5번 모두 수상한 최고의 바이주죠

    • @천취일생
      @천취일생 Год назад +1

      특곡까지 아니어도 정말 기성비 있는 술입니다. 강력 추천

    • @강유미기자
      @강유미기자 Год назад

      @@천취일생 두곡만 해도 정말 가성비 좋죠^^

    • @ym-rw2hk
      @ym-rw2hk Год назад

      노주노교는 제일 저렴한놈도 향이 기가막힙니다.. 중국출장가면 노주노교 항상 사왔었어요..

  • @dkk7006
    @dkk7006 Год назад +50

    중국 출장을 자주다니면서 마셨던 중국술 소개가 나오니 정말 반갑고 좋네요! 중국술 컨텐츠도 많이 만들어 주시면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몽지람M6, 우량예, 고정공주 연분원장 고20 이 특히 좋았던거 같아요. 써놓고보니 다 고가의 술이군요...;;; 현지에서 사는건 확실히 싸긴합니다...;;
    그리고 중국술은 정말 중국 음식과 같이 먹을때 찰떡인듯 합니다. 기름진 중국음식과 백주 한잔이면 .. 캬~~~
    근데 요새는 중국 젊은이들이 백주보다 위스키 꼬냑을 찾는다고 하네요. 참 재밌는 현상인것 같습니다.

    • @carbonara_lover
      @carbonara_lover Год назад +6

      위스키 꼬냑보다는 중국술이 더 맛있는데

    • @iishjhshshbbxx
      @iishjhshshbbxx Год назад +1

      저도 중국에 있을때 몽지람을 좋아했고 제일 지주 먹었는데 귀주를 먹어보니 귀주가 진짜 기억에 오래남더라고요 ㅎㅎ 왜 중국1등빠이주인줄 느꼈습니다

    • @postahundredcommentsbutonl4408
      @postahundredcommentsbutonl4408 9 месяцев назад

      ???NO。中国年轻人如果正式场合还是要喝白酒。

  • @xeyoone7201
    @xeyoone7201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중국 출장을 안휘성으로 많이 가는데, 고정공주 16과 20은 정말 맛과 향이 너무 좋고 깔끔했어요😊

  • @타이거Jr
    @타이거Jr Год назад +7

    중국집 가면 항상 죽엽청주만 먹는데...소개해주신 명주도 한번 맛보고 싶네요..

    • @skb22ggg
      @skb22ggg 2 месяца назад

      죽엽청주도 가성비 좋은 정말 좋은술 입니다

  • @chanhayo
    @chanhayo Год назад +12

    쓰촨 출장 갈 때마다 노주노교 특곡 한병씩 꼭 사옵니다. 한국에서는 특곡 구하기가 어렵더라구요.
    다른 백주에 비해 가성비가 아주 좋습니다.

  • @China_traveler
    @China_traveler Год назад +17

    매번 잘 보고 있는데 이번 영상은 특히나 재밌게 잘 봤네요. 참고로 분주는 청화 20년, 30년이 훌륭한데, 30년이 정말 끝내줍니다. 분주가 워낙 서민형 술이라 가격이 저렴한게 많고 청화는 분주 고급 버전에 속합니다. 저는 현재 중국에서 거주하고 있고, 2014년 중국에 와서 중국술(랑주)을 맛보고 처음 술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술못남이라는 이름으로 중국에서 생활하면서 중국 술들을 소개해주는 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했고(술못남의 중국유랑기) 최근에 유튜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백주, 중국 음식, 중국 문화 등 우리가 궁금할법한 이야기들을 주로 올리고 있고, 중국 술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직접 현장에 가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혹시나 중국술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으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블로그나 유튜브 통해서 연락주시면 제가 관련 내용 찾아보고 답변 드리겠습니다.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정말 항상 영상보면서 영상내 자료와 지식수준을 보며 감탄하고 있습니다. 중국 술에 대한 내공도 정말 대단하십니다.

  • @한울팍-w8u
    @한울팍-w8u Год назад +3

    3:07 참을 수 없는 무빙wwwww

  • @김명섭-m7r
    @김명섭-m7r Год назад +12

    다양한 중국 술을 먹어봤는데 운영자님이 말씀하신대로 노주노교가 가성비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노주노교 특곡도 맛있지만 대곡도 넘 훌륭하더군요. 하다못해 점소이도 맛있었습니다. 술맛만 따지자면 당연 귀주 마오타이를 따라오기 힘들지만 개인적으론 오량액보다 더 좋다고 느꼈습니다. 몽지람하고 특곡하고 같이 마신적이 있었는데 몽지람이 조금 떨어진다고 다들 말하더군요.

    • @갸나다-j8g
      @갸나다-j8g 26 дней назад

      노주노교 대곡은 이마트에서 구할 수 있나요

  • @정동현-o4s
    @정동현-o4s Год назад +7

    노주노교 특곡이 부담되시면 노주노교대곡도 추천 드립니다. 특곡 대비 50% 가격인데 개인적으로는 백주의 기준이라고 생각하네요~

    • @갸나다-j8g
      @갸나다-j8g 26 дней назад

      대곡은 이마트에서 살 수 있나요

  • @simzou4373
    @simzou4373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Good review🎉

  • @singujeon58
    @singujeon58 Год назад +15

    아 진짜 전부 맛보고 싶네요.... 제가 먹어본 고량주 중에서는 천지람이 가장 고가였고, 또 가장 맛잇었습니다! 파인애플향이 상쾌하다 못해 시트러스함까지 느껴질정도였거든요....

    • @Leesy7-ci2lx
      @Leesy7-ci2lx 6 месяцев назад

      하하, 우리 아빠는 담배호텔을 열어요. 중국에서 하늘색은 보통일 수 밖에 없어요.

  • @Fallingloves
    @Fallingloves Год назад +8

    식당에서 가장많이보이는 연태고량주랑 공부가주도 설명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트라이앵글 어디서 봤는데 했는데 전에 올려주신영상이였더군요 ㅋㅋ 상식이 늘어가는거같아서 재밌게보고있습니다.

    • @really_real
      @really_real 4 месяца назад

      연태구냥같은 술은 정말 싸고 면세점에서는 취급도 안하는 정말 이룸 없는 술입니다. 하지만 저는 옌타이로 출장울 갈 때마다 마시고 있어요 😂

  • @이동빈-r1o
    @이동빈-r1o Год назад +15

    명주일수록 등급마다 차이가 확연합니다.
    저도 다 마셔보진 못했지만 몇몇 종류를 마시다보면 우리가 아는 명성은 최고등급으로 받고
    가격을 생각해서 하위등급이 나온거 같은 그런느낌을 받습니다.
    유튜브채널이 커져서 다음엔 전부 최상위레인지로 비교시음하는날을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 @강유미기자
      @강유미기자 Год назад +5

      맞습니다 2만원대 분주로 리뷰하는 거 보고 놀랐네요 ㅎㅎ

  • @blaos223
    @blaos223 Год назад +10

    중국에 여행갔다오면 아버지가 천지람 사실때 저는 꼭 해지람을 사서 들어왔는데
    친구들이랑 가볍게 먹기 정말 좋은 술이었습니다. 백주 문화가 한국음식과도 잘 어우러져서 좋은 주류들이 공급되었으면 합니다

  • @shk75
    @shk75 Год назад +3

    충칭에서 2002년에 만든 50도 백주가 있는데 와 ~ 쓴맛은 증발하고 증말 목을 훌훌 타고 부드럽게 넘어가는 느낌 아직 6병 있습니다.

  • @김용삼-s9l
    @김용삼-s9l Год назад +4

    10년째 중국생활하고있는데
    명주말고도 좋은술들
    많은것 같아요
    한국사람들 향이 강하지않고 목넘김 좋은 42도 정도 백주
    좋아하더라구요
    가성비 젤 좋은거로는
    니우란샨牛栏山 추천합니다
    중국서는 2만원 정도하는데 10년동안
    150병은 마셨을듯요
    국민백주

  • @오곡전도사시무라
    @오곡전도사시무라 Год назад +25

    우량예 제가 성인이 되었을 때 아버지가 같이 먹자고 꺼내온 술이었는데 저렇게 비싼 술이었군요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금 느끼게 되네요 이참에 전화나 한 통 드려야겠습니다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Год назад

      3만원짜리도 있으니 미리 감동하지마세요

    • @urukduruchigi
      @urukduruchig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udreylee8310 뭐 어때요 그래도 감사한건 감사한거지

  • @cmandarinos
    @cmandarinos Год назад +5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노주노교 두곡을 종종 마시는데 자세히 소개해 주신 특곡도 꼭 먹어봐야겠어요ㅋㅋㅋ

  • @namjoonkim2994
    @namjoonkim2994 Год назад +3

    백주에 대한 체계화된 정보를 전하는 한국어 컨텐츠가 부족한 상황에서 이렇게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특징이나 이야기 등을 같이 듣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만, 증류주인 백주에 대한 설명이니 만큼, 조조나 양귀비 등의 이야기가 그럴듯 하게 섞여 들어간 기업 홍보형의 정보가 검증 없이 사실 인 듯 나열되면 다소 신뢰성에 상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은 걱정도 됩니다.
    중국 내 자체적인 증류 기술이 발견된 시기가 9세기라는 것을 보면, 8세기의 양귀비나 그 이전의 조조는 적어도 백주의 이야기에는 관계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 @ko4589
      @ko4589 Год назад +4

      고대중국에서는 증류기술이 없었어도 술은 빚었습니다.
      양귀비나 조조의 이야기는 증류주 그 자체가 아닌 술 기원에 대한 이야기이기 떄문에 상관없습니다.
      김치로 예를 들자면 한반도에 고추가 전해진게 16세기이후니까 그전에는 김치가 없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같은 이치입니다.

    • @namjoonkim2994
      @namjoonkim2994 Год назад +3

      @@ko4589 물론입니다. 고대 중국에서도 당연히 양조주를 만들어 먹었고 그건 너무나 당연합니다.
      단 이번 영상의 테마가 '백주'에 대한 것이고 백주는 '증류주'이기 때문에 중국에 증류 기술이 존재하지 않던 시대에 살았던 양귀비가 좋아했다는 이야기가 이상하다는 점을 말씀드린 겁니다. 당연히 상관있는 이야기구요. 그 시대에 존재할 수 없는 서봉주라는 술을 양귀비가 좋아했다는 메이커의 홍보 설명 같은 내용을 아무런 검증이나 설명 없이 나열하는 것은 좀 위험할 수 있지 않은가 하는 걱정을 드린 겁니다. 뭐 양조주로 만든 다른 술을 '서봉주'라고 불렀다면 그 흔적이 남아있다 던가..하는 설명도 가능하겠지요.
      김치의 경우를 보아도 고추가 없던 시절에 김치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 시절에 빨간색의 김치가 있지는 않았을 겁니다. (지금처럼 잎 넓은 배추가 있지도 않았겠지요.) 그렇다면 '김유신'이 좋아하던 '빨간색 돼지고기 김치찌게'는 존재할 수 없을 겁니다.

    • @ko4589
      @ko4589 Год назад +1

      @@namjoonkim2994 무슨 얘기를 하시려는지 모르겠는데 본 영상에서는 서봉주나 고정공주의 기원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당연히 역사문헌에 양귀비가 서봉주를 즐겨마셨다는 기록과 조조가 고정주를 황제에게 진상하였다는 기록이 있으니 그 얘기를 전달 하는 것이구요.
      현재의 서봉주와 고정공주가 증류주라고 해서 그 기원이 증류주부터인게 아니라 그 훨씬 전부터 존재해왔던 술이 증류기법을 받아들이면서 증류식으로 진화한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증류식으로 바뀌었다고 해서 사용한 누룩이라든지 지역특유의 물맛이라든지 이런것까지 바뀐게 아니라서 그 전승은 여전하다고 볼수 있습니다. 증류기법으로 술의 도수가 높아 졌지만 술의 풍미는 여전히 각자 특색이 남아있을 테니까요.
      백주가 아니니 양귀비가 마신것은 서봉주가 아니라는 말은 '빨간 김치'가 아니니 "가포육영"에 나오는 김치에 대한 기록은 김치가 아니라는 말과 똑같이 어거지입니다.

  • @kailask1856
    @kailask1856 Год назад +7

    8대 명주라는 표현은 1, 2차 국가평주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제품군이예요. 오량액, 고정공주, 노주노교, 전흥대곡, 모태 , 서봉, 분주, 동주 입니다 전흥대곡은 수정방이랑은 다르지만 수정방으로 대신하셔도 무방합니다. 몽지람과 양하대곡은 양하주창에서 나온 술들이예요. ^^

    • @bbanssu
      @bbanssu Год назад +1

      적어주신 기준은 3대 명주로 꼽히는 모오검의 하나인 검남춘이 빠진다는게 중국에서 통용되는 기준은 아닌거 같습니다. 본영상에도 있지만 바이두에서도 전흥대곡이 아니라 검남춘을 8대 명주로 꼽고 있으며, 심지어 바이두 사전에 전흥대곡은 10대 명주에도 빠져 있습니다.
      아마 중국 자존심상 디아지오에 인수된 전흥대곡을 명주리스트에 넣고 싶지 않은 것도 있고 수정방을 전흥 대곡의 전통을 있는 술로 보지 않는 것도 있지 싶습니다.

    • @kailask1856
      @kailask1856 Год назад

      @@bbanssu 1계 평주회에서 4개, 2계에서 8개, 3차 평주회에서 서봉주와 전흥대곡이 빠지고 검남춘과 양하대곡이 들어가서 10개, 4계 평주회에서 13개, 5계 마지막 평주회에서 17개가 명주를 구분하는 기준입니다. ^^ 1970년대만 해도 분주가 끌고 가는 청향형의 시대였고, 1980년대 들어 농향형이 대세를 차지했더랬죠. 어째거나 선생님게서 올리신 계시물에서 일반적인 명주 분류에 잘 맞지 않은 건 사실입니다. 바이두의 글과 지평의 글은 수백번 읽어봤습니다.

    • @sunyoung4377
      @sunyoung4377 Год назад +1

      수정방을 중국에서는 어떻게 발음 하나요?? 지인이 중국에 살고있는데 정유사 임원급 인데도 수정방을 알지 못하네요 모테주나 오량액은 허마다 수병씩 얻어 마시고 있는데 수정방을 모른다고하니 우리가 생각하는것처럼 중국에서는 그리 유명하지 않은게 아닌가 생각되네요 청도에서 그리 멀지않은 곳인데요

    • @conantina
      @conantina Год назад

      @@sunyoung4377 동북쪽 사람들도 그랬어요 한국에선 수정방 하면 면세점서도 꼭 팔고 많이들 아는데 정작 그 사람들은 슈이징팡? 그게 뭐여 하더라구요

    • @kailask1856
      @kailask1856 Год назад

      @@sunyoung4377 수이징팡 일겁니다. 근데 한국사람이 발음하면 잘 못알아듣더라구요. 아마도 성조 탓인듯 한데요

  • @여환균-j3m
    @여환균-j3m Год назад +3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보고 있으니 몇 년전 중국출장 갔을때의 들은이야기로는 중국에서도 마후타이 등의 좋은 술은 진짜를 구하기가 어렵다는 이야기를 듣고 중국에서는 선뜻 구매하지못 한 기억이 나네요

  • @돌섬-r2r
    @돌섬-r2r Год назад +4

    오래전 중국에서 소호도선 이라는 백주를 마신 적이 있는데 그 술도 좋더군요.

  • @LoblueHaze
    @LoblueHaze Год назад +3

    중국 술은 잘 몰랐는데 훌륭한 비교 정리 영상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그... 살아서 다음에 볼 수 있는거죠?

  • @ktg8288
    @ktg8288 Год назад +5

    몽지람 M9은 맛도맛인데 향때문에 미쳐버립니다... 마실수있으면 무조건 마셔보시는거 개추...

  • @matdoripig
    @matdoripig Год назад +23

    대만의 국주인 '금문고량주 58도' 꼭 드셔보세요. 다들 무슨향 술들로 구분되는데, 워낙 이 금문고량주가 맛있어서 금문향이라고 따로 분류됩니다. 진짜 맛있어요.

    • @박장훈-j1q
      @박장훈-j1q Год назад +2

      혹시 무슨맛인가요?

    • @DoDoTV20
      @DoDoTV20 Год назад +2

      금문고량주 마오타이와 비슷하더군요

    • @land5949
      @land5949 Год назад +2

      찐먼까오량 58도 좋은술이죠

    • @cch1238
      @cch1238 Год назад +1

      금문 고량주 최고죠
      대만죽엽도 좋습니다
      중국 죽엽청주 보다

    • @고조선-x5k
      @고조선-x5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디서 구매할 수 있는지? 가격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 @yoo9273
    @yoo9273 Год назад +3

    저도 몽지람 궁금했었는데 노주노교 먼저 마셔봐야겠네요 ㅎ

  • @sewonkim2290
    @sewonkim2290 Год назад +3

    우연히 보게된 영상.. 술을 잘 못하지만 정말 유익한 정보네요. 갑자기 탕수육에 중국명주 한잔 하고 싶어지네요.^^

  • @통찰-x1q
    @통찰-x1q Год назад +4

    양하대곡 미니어처 편의점에 팔아서 마셔봤는데 첫 향은 좋았는데 끝향이 완전 동물원 냄새, 더 정확히는 하마똥향이 나더라구요 ㅡㅡ;

  • @tv-gt3dc
    @tv-gt3dc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훌륭한 영상입니다. 감동하여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 @원제이-d2m
    @원제이-d2m Год назад +46

    와 우리를 위해 100만원 이상 지르다니... 연태고량주만 접한 사람으로 중국술도 신세계네요. 근데 형 등에 멍 안 들었어요?

    • @하데스-y3x
      @하데스-y3x Год назад +2

      수고는 했는데 저중에 진짜가 있을까요? 30년전에 먹어본 마오타이 찾을수가 없더군요~ 진짜는 중국 공산당이 가져가는것도 모자라다는거죠~지금은 이름만 빌려다가 만들어 대서 중국술은 포기 했음~ 저렴한 연태고량도 가짜가 많으니 말 다했죠~

    • @soolhouse
      @soolhouse  Год назад +27

      모르겠어요 등에 감각이 없어서

    • @chan.ho-lee
      @chan.ho-lee Год назад

      @@하데스-y3x 마오타이 모태영빈주 모태왕자주 말고 찐 마오타이 구해지시면은 드시지 마시고 파시면 됨니다

    • @qwertyas1312
      @qwertyas1312 Год назад +3

      연태고량주라고 많이들 알고 있지만 연태고양주가 맞는 표현입니다. 수수를 뜻하는 고량(高梁)이 아니라 옛 기법으로 빚었다는 뜻인 고양(古釀)입니다. 0:10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Год назад +1

      옌타이구냥 그냥 부르기쉽게
      연태에서 만든 고량주
      앞에 큰글씨로 연태적혀있어서
      연태 고량주라고 부르는거져 뭐
      워낙중국집에서 연태고량주로 메뉴판으로 나가니
      한국식으로 그렇게 부르기도하구요

  • @김좌현-t1u
    @김좌현-t1u Год назад +2

    슬맛의 표현이 시인급입니다❤

  • @user-s_h_3278_s_korea
    @user-s_h_3278_s_korea Год назад +3

    대만의 금문고량주도 다뤄주세요. 수정방이나 연태고량주도 흥미 있는 술같습니다.

  • @mskim_0303
    @mskim_0303 Год назад +2

    영상만 봐도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마시고 싶다.

  • @ssal422
    @ssal422 Год назад +4

    주재원할때 중국인들이랑 많이 마셨는데, 그중 최고는 몽즈란이었어요!

  • @tut2627
    @tut2627 Год назад +2

    고량주 달고 상큼한 맛 나서 좋아하는 술임 맛이 어렵지 않고 직관적임 가성비도 요즘 희석식 소주랑 비교해도 안꿀림 ㅋㅋㅋㅋ

  • @LEE-d1i1i
    @LEE-d1i1i Год назад +10

    영상퀄리티가 정말 너무 유익해요

  • @FreddyKim00
    @FreddyKim00 Год назад +2

    노주노교 좋아하시면 국교1573(国窖1573)도 추천드려요.
    노주노교의 프리미엄 라인이라고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바이주는 브랜드보다는 비슷한 가격의 모델끼리 비교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장향형은 저가라인을 잘 쳐주지 않아요.
    그럼으로 왕자주는 마오타이를 대표할수는 없지요.
    브랜드마다 저가형이랑 보급형 그리고 프리미엄라인이 있고 그중에서도 대표할만한 잘 팔리는 모델이 따로 있습니다.

  • @김창식씨
    @김창식씨 Год назад +4

    저는 분주와 서봉주 종류들을 참 좋아합니다. 향이 참 기분이 좋지요

  • @김철웅-u9k
    @김철웅-u9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정말 중국술에대해 저보다 더잘아시네요.감사함니다.같은 야주가로서...❤❤❤

  • @요리조리-q8p
    @요리조리-q8p Год назад +18

    위스키보단 고량주에 빠져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뤄지니까 기분이좋네요 고량주도 더알려졌으면 좋겠어요
    다음엔 양하대곡테이스팅클럽도 신청해보세요! 몽지람m9도 시음할수있어요!

    • @刘泳良
      @刘泳良 7 месяцев назад

      您更喜欢52度还是45度

    • @심오해
      @심오해 7 месяцев назад

      ​@@刘泳良높을수록 맛있죠

  • @jwp1675
    @jwp1675 Год назад +15

    해외에 나가면 꼭 국교를 사옵니다.
    노주노교의 하이엔드버전이죠.
    농향형의 기준이자 최고의 술이라 생각합니다.

  • @마라-z2c
    @마라-z2c Год назад +9

    예전에 선물받았다는 마오타이를 횟집에서 셋이서 먹었는데 다음날 숙취도 없이 가장 깔끔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목에서부터 타오르면서 코로 넘어오는 그 향이 엄청났던 기억이 있네요.
    이후로는 마오타이의 짝통 이야기가 뉴스에서 많이 나와서 그럴만하다고 느껴질 정도였으니까요..
    노주노교는 다음에 한번 시도해봐야겠네요

  • @함동균-m9o
    @함동균-m9o Год назад +1

    마오타이는 귀빈들을 초청하면 구입하고 😂10년보관한 술들로 대접을 합니다
    귀주마오타이는 정말 향이 대단합니다
    오량액하고 마오타이를 비교를 많이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발랜30 죠니블루등등 하는것처럼요
    동시애 따서 마시면 오량액이 평범할 정도로 장향의 향이 대단합니다 따로따로 마시면 정말 맛있고 대단한 술인건 확실합니다 정말 귀하고 맛있는 술들입니다 정말 비싸긴하지만 귀주마오타이만 마오타이라고 봅니다! 나머진 너무 떨어져요
    오량액이 오히려 가격에 거품이 들해서 접근하기가 좋긴 합니다

  • @이승훈-g4c4d
    @이승훈-g4c4d Год назад +14

    개인적인 가성비 백주를 고르는 기준을 말씀드려볼까해요.
    과거 여러차례 전국평주회 라는 주류품평대회를 개최하여, 자주 입상한 회사순으로 나열하면, 보여주시는 제품들의 회사들입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 당시에 그런 대회에서 내놓은 술을 잘 봐야 합니다.
    가령 마오타이사는 '귀주모태주' 로 입상하였고, 오량액사는 '오량액' 으로 입상하였죠.
    그런데 이 회사들의 저가에서 중가제품들은 모태주, 오량액보다 급이 떨어지는 신생제품들이 위치하기 시작하고, 정작 수상한 제품은 가격이 미친듯 치솟게 되었습니다.
    반면, 양하주창의 경우 '양화대곡' 으로 수상을 수차례 했고, 행화촌분주사의 경우 '분주' 제품으로 수상했는데, 이들 제품 모두 현재도 각 회사의 저가 보급라인에 위치한 술입니다.
    즉, 앞선 두 회사들과 달리 이름값있는 제품을 보급주라인으로 삼아 품질과 가격관리를 한 편이고, 대신 이들 보급형제품보다 더 윗급의 제품들을 개발하여 출시하기도 하고 있죠.
    실제로 보통, 후자유형의 회사들이 기본급 제품들 가격대비 품질이 특히 좋습니다.
    그리고 바이주는 병이나 케이스 뒷면에, 액태발효를 했는지 고태발효를 했는지 표기가 대부분 되어있고, 고태발효가 더 공을 많이 들이게 되는 제품입니다.
    그리고 '일급', '우급' 이런 식의 급수표기도 동반되기도 하는데, 이건 중국의 주류관리당국이 제시하는 몇가지 유형별 향미 성분의 농도에 따라 책정되는 등급으로 압니다.
    국내 소비자가격 1만원 미만의 저급주는 대부분 1급이고, 보통 2만원을 웃도는 제품들부터는 우급으로 분류됩니다.
    게중에는 국내소비자가격 2만원이 훌쩍 넘는데도 우급주판정을 받지 못한 제품들도 있긴 하니, 잘 참고 하셔보시면 좋을 겁니다.^^

    • @andreaskim5686
      @andreaskim5686 Год назад +1

      우와 정말 대단하십니다!!
      통풍이 오는 바람에
      부어라 마셔라식 음주에도 종말이 왔습니다.ㅜ
      그렇다고 술을 끊을 용기가 없어
      가끔 증류주 위주로 반주 두어 잔 먹고 있고
      뒤늦게 중국술의 세계에 입문하여 알아가고 있는데
      세상은 넓고 숨은 고수가 많다는 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오량액이야 자타공인 최고의 술이고
      흔히 말하는 하이엔드급 주종을 제외한 중~저가 중에서도(한화 10만원 미만)
      가성비 좋은 술들이 의외로 많더군요.
      라벨 잘 살펴보고 골라야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노주노교 대곡 좋아합니다....찾기도 좀 수월한 편이고^^;;;

  • @simplejerry4337
    @simplejerry4337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虽然我是中国人,但还是看得津津有味。
    수고하셨습니다^ ^

  • @빨간다라이-z1d
    @빨간다라이-z1d Год назад +4

    상해 주제원 있을때
    백주를 참 많이 마셨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수정방이 제일 좋던데
    수정방은 8대 명주에 안들어가네요~~

  • @dkxosp0447
    @dkxosp0447 Год назад +33

    개인적으론 봉황그림이 멋들어지게 들어간 서봉주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처음 중국에서 식사할때 같이 마셨는데
    주향이 온방에 퍼진다는 표현을 몸소 경험하고 충격에 빠질정도로 서봉주에 매력에 푹빠졌습니다 가격도 괜찮구요 정말 꼭한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타호-b1w
      @아타호-b1w Год назад +3

      서봉주의 매력은 거부할 수 없는 고급짐이라 할까요? 너무 좋은 술이죠

    • @kktssy
      @kktssy Год назад +2

      중국술이 그 특유의 발효및 숙성방법으로 향이 독특하면서 향이 대단하죠. 참고로 중국도 지방마다 술이 천차만별입니다. 여기에서 숙성된 몇대명주를 찾아 마시는 것도 좋지만 지역에선 지역 술을 마셔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진짜 중국 전역에 백주 뿐만 아니라 황주 홍주등 계열이 다른 맛좋은 술까지 수백수천종에 달하니까요.

    • @reinemiho
      @reinemiho Год назад +3

      보급형인 서봉주 그린은 저렴하면서도 연태고량주처럼 뭔가 인공적이지도 않고 괜찮더군요

    • @kkud1008
      @kkud1008 Год назад

      서봉주 블루 골드 그린 이렇게 있던데 어떤걸 추천하시나요

    • @8radin
      @8radin Год назад +1

      와 서봉주 댓글달러 들어왔는데 미리 달아주신 분이 계시네요 ㅎㅎ
      정말 좋아하는 술입니다 ㅎㅎ 두병 사오느라 관세까지 내가면서 사온 술인데 반갑네요.

  • @오경환-b4x
    @오경환-b4x Год назад +3

    저는 개인적으로 양하대곡은 명주에 들어가기에 아쉬움이 있고 차라리 수정방이 대신해도 좋을 것 같아요. 노주노교는 가성비가 좋구요. 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Senny_Ggumi
      @Senny_Ggumi Год назад

      수정방은 중국에선 인정안해주는 술입니다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Год назад

      @@Senny_Ggumi회사 망해가고 있습니다
      매출 폭락중

  • @겁쟁이이사
    @겁쟁이이사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전 술을 못마시는 사람인데, 우량예를 마셔보게 됐어요. 이틀동안 목 안에서 복숭아향수?같은 진한 과일향이 나더군요. 술을 잘 몰라서 이렇게 향이 짙은 술을 어떻게 마시지? 싶었는데, 바로 농향주라는 거군요. 새롭게 배워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 @pakhyuk1
    @pakhyuk1 Год назад +13

    3:23 양하대곡
    8:54 몽지람 크리스탈 (52도, 30만원)
    12:21 노주노교 특곡 (52도, 8만원)
    14:02 마오타이 왕자주(53도, 16만원)

  • @써니오빠-h6k
    @써니오빠-h6k Год назад +6

    백주가 잘 맞아 즐기고있는데, 이런 명주들을 자세히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SLee-vf5rh
    @JSLee-vf5rh Год назад +11

    백주 설명 정말 잘 봤습니다. 여러모로 제 술에 대한 취향과 비슷해서 구독하고 있습니다.
    오량액 정말 최고지요. 중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오량액으로 취해도 식당에 나설 무렵 되면 깨끗하다는....
    백주 설명해 주신 김에 담 기회에 수정방에 대해서도 부탁해요.
    제가 알기로는 원나라 주정을 발굴했다는 상술과 마케팅으로 세계 면세점을 휘어잡았다고 하는데 전문가 입장에서 맛은 어떻게 보시는지 궁금하네요.

    • @lindts
      @lindts Год назад

      어디선가 본 수정방 후기에서는 중식당 룸에서 뚜따하니까 홀에서도 이게 무슨 향이냐고 얘기 나올 정도로 굉장했다고 하더군요.. 저도 아직 먹어보진 못해서 굉장히 궁금합니다.

    • @zax5889
      @zax5889 Год назад +2

      오량액 기가 막히죠 저는 워낙 알콜을 못받아들이는 몸이라서 맥주 3병이면 다음날 머리아팠는데 회식에서 56도가 되는 오량액 마시고 다음날 아침 기분이 너무 상쾌하고 홀가분하더라구요.마치 금방태여난 아기같은 기분이랄까요 .

    • @치프티프
      @치프티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도 회식 때 오량액 마셔봤는데
      향이 너무 향긋하고 맛있고
      높은 도수에 비해 한 시간만 지나도 별로 뒤끝이 안느껴지더라구요
      소주나 막걸리 같은 저렴한 술과는 질적으로 다르다는 걸 느꼈습니다

  • @여름바다모닥불-s2m
    @여름바다모닥불-s2m Год назад +4

    아쉬운대로... 집앞 20미터 롯데마트에 가서 늘 10병 이상 사오는 술이 있죠.
    '노주노교 이곡' 가끔 직원분에게 부탁해서 박스채로 사옵니다. 품절이 자주있더군요.
    마오타이 왕자주를 이곡처럼 먹었던 그때가 좋았죠.
    영상 감사합니다.

  • @Divot1872
    @Divot1872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크.. 마오타이귀주랑 몽지람m6만 먹어봤는데.. 마셔볼께. 아직많군요.. 영상 잘봤습니다

  • @elpresidente124
    @elpresidente124 Год назад +10

    중국에서 전통적인 명주라고 하면 보통 마오타이, 우량애(오량액), 젠난춘(검남춘) 까지라고 들었는데 평회에서는 서봉주,고정공주,동주가 더 평가가 좋았나보군요

    • @대구선운산풍천장어
      @대구선운산풍천장어 Год назад

      모오검에 시대가 상당히 오래 갔었던걸로 알아요. 최근에는.. 검난춘이 조금 주춤하고.. 사실상 마오타이, 오량액 말고는 각축이죠.

    • @mushroomlee2355
      @mushroomlee2355 Год назад

      틀리지 않습니다, 어딜가나, 마오타이가 거의 원탑이고 그다음에 우량애가 맞습니다. 그 외의 술은 사실… 왜이렇게 한국에서 유명한지 모르겠네요..

  • @물개튜브-d9y
    @물개튜브-d9y Год назад +10

    마오타이 소개하면서 끝에 제주고소리주와같은 국내산 대체품 술 소개해주는....지렸다......규독찐하게 3번 박고갑니다 형님

  • @forcemajeure4689
    @forcemajeure4689 Год назад +1

    제가 소주 한병도 잘 못먹는 사람인데.. 이상하게 고량주는 잘 받더군요. 위스키보다 더 .. 잘 받는 것 같아요. 고량주는 소주 한병정도는 마시겠더군요. 연태고량주도 괜찮고 수정방은 정말 좋더군요.

  • @chang-kibaik7176
    @chang-kibaik7176 Год назад +5

    고정공주 정말 맛있게 먹었던 술입니다-
    선물받아서 먹었는데 가격이 저렴하진 않군요.
    요즘 중국술은 파인애플향이 너무 센데 이술은 이런게 없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lindts
      @lindts Год назад +1

      양하대곡 유명하대서 125미리 샀다가 파인애플 향에 놀라서 잘 안 마시게 됐었죠ㅠ 고정공주 궁금하네요. 개인적으로는 중식당에서 공부가주 처음 먹었을 때 향과 맛이 너무 좋아서 놀랐는데 지금은 카라멜 향의 위스키가 더 취향인 듯 합니다ㅠ

  • @강경구-g3r
    @강경구-g3r Год назад +2

    좋네요
    오량액 수정방은 제 입엔 별로 더군요
    저는 귀주 마오타이가 젤 좋더군요
    외국나갈때 면세점에서 항상 2병씩 구입햇는데 한동안 싱글몰트 모으다가 요즘은 그냥 블루라벨만 사고 잇습니다

  • @kkim6263
    @kkim6263 Год назад +12

    분주는 일반이랑 청화분주(20혹은 30) 사이에 차이가 엄청 납니다. 알콜 냄새보다는 정말 부드럽고 깔끔한..검남춘은 약간 매운향이 나긴하지만 맛있습니다.

  • @박정호-c4b
    @박정호-c4b Год назад +1

    고정공주 한번 먹어 봤는데 계속 생각납니다 마오타이도 먹어봤는데 고정공주가 더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 @sleepingburger
    @sleepingburger Год назад +7

    술 비교시음 하시기 전에 그나마 잘 알려진 연태고량주에 대해서 한번 평가 해주시면 그걸 기준으로 다른 술 들에 대해서 어떤느낌일지 쉽게 이해할 수 있을것 같아요

    • @김룡-u9x
      @김룡-u9x Год назад +3

      연태고량주가 참이슬이라면 이들은 안동소주급인데...술로 느낄수 있는 최고의 맛이다 고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사람마다 느낌차이가 너무 크기에 이렇게 추천드립니다!청향형을 먼저 기준으로 중국술마시기에 입문하셔서 술맛을 음미해보는것이 좋습니다!농향형은 초자가 마시기에는 조금 어려운 술입니다!

  • @남기완-i1d
    @남기완-i1d Год назад

    중국 백주 제대로 소개했네요, 최고입니다 !!! 덕분에 공부 제대로 했네요~
    그런데 양하대곡은 양하대국으로 읽는게 맞을 듯 합니다, 누룩 '국'인데 간체자로 바뀌면서 '곡'자를 빌려다 쓴거지요, 즉 한 글자가 두가지 뜻으로 쓰인 거지요, 중국어로는 곡이나 국이나 다 '취'로 읽으니 중국어 발음으로는 문제 없는데, 한국어로는 다릅니다, 참고 하시면 좋겠네요 ~

    • @soolhouse
      @soolhouse  Год назад

      오! 국자와 곡자에 대해서 명확하게 아시는 분이 적은데, 선생님 식견이 대단하십니다 :) 사실 국자가 곡자로 발음이 왜곡(?)된 점 때문에 작은 혼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남기완-i1d
      @남기완-i1d Год назад

      제 의견에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친절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멋진 운영자시네요 !!!@@soolhouse

  • @plainyogurt1997
    @plainyogurt1997 Год назад +3

    연태고량주, 이과두 정말 접근성도 좋고 좋는거같습니다..

    • @plainyogurt1997
      @plainyogurt1997 Год назад

      향이 정말 너무 신기해요 곡물밖에 안넣었는데 트로피칼 향이 이렇게나

    • @Dawson.O.P
      @Dawson.O.P Год назад

      @@plainyogurt1997 저랑 느끼는 바가 똑같네요 ㅋㅋ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Год назад

      중화공도 괜찮죠
      매운맛

  • @이봉탁-r2p
    @이봉탁-r2p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안녕하세요.우연히 이 채널에 유입되어.잼있게 시청했습니다.
    저도 저희집에 주류가 많고 애주가 입니다.
    술 진열장에 많이 있어서 그중 백주가있어서 어느정도 술인가 보려해도 안나오더라구요
    혹이 분석 부탁드려도 될까요?
    일반적으로 고태법이(순양고태법)과 같은말인지요
    GTB 10781.1-2006 (1급) 농향형
    3년간의 보물, 수집?
    귀주 런화이시 마오타이진 고대(고법)양조장에서 만들고 전화번호도 다 중국인데
    제가 중국어를 몰라서요
    사진을 첨부하는게 있으면 좋으련만
    그리고 52도가 좀 특이 보통 53도로 나오는ㆍ기 같던데요

  • @jairen1506
    @jairen1506 Год назад +7

    몇몇 고량주와 안동소주에서 쿰쿰한 향을 느꼈었는데.. 그걸 장향이라 부르는 군요.
    개인적으로는 오량액을 제일 좋아하긴 하는데.. 너무 비싸요 ㅠ.ㅠ
    컨텐츠 감사하게 잘 봤습니다.

  • @연리미-v3b
    @연리미-v3b Год назад +1

    무협지에 나오는 죽엽청. 여아홍 검남춘
    마셔보구싶당 ㅎㅎ

  • @snipercain8779
    @snipercain8779 Год назад +8

    8대 명주 중에 가장 으뜸은 몽지람 M9이었음. 목 넘김이 도저히 저 도수 라고 생각이 안 들 정도로 목넘김이 편안하고 달콤하면서 은은한 맛은 따라가지 못함 개인적으로 수정방 맛을 좋아하는데 술로서 맛과 향 목 넘김 모두를 만족 시킬 수 있는 술은 몽지람 M9 뿐임

    • @parentingfather
      @parentingfather 4 месяца назад

      @@snipercain8779 강한 도수에 의한 타는 목넘김 보단 부드러운 쪽 취향이신듯 하네요. 수정방과 같이 목넘김은 부드러우나, 누린내 향이 은은히 펼쳐지는 특성을 고려했을 때, 이를 좋아했다고 말하는 것은 결코 향을 중시 해 왔다고 보기엔 방향성이 뚜렷한 취향으로 보기엔 어려움이 있음.

  • @pjw142
    @pjw142 Год назад +1

    정말 잘 봤습니다~!

  • @lindts
    @lindts Год назад +11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어디선가 수정방 후기 얘기도 들었는데 중식당 룸에서 뚜따하니까 홀에서도 이게 무슨 향이냐고 얘기 나올 정도로 굉장했다고 하더군요. 그나저나 동주가 8대 명주 중에서 비교적 마이너하면서도 내공을 지닌(?) 녀석인 느낌이라 어떨지 참 궁금하군요.

    • @risksasi8095
      @risksasi8095 Год назад

      수정방은 허세주입니다... 노주노교 이곡보다도 못한 술입니다 가격값 못하는 대표술입니다

  • @ddgrm
    @ddgrm Год назад +1

    죽엽청은 무협지 단골소재인데...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 @hanwookim3113
    @hanwookim3113 Год назад +7

    8대명주 좋지만 한국에서 대중적인 연태고량주나 최근 많이 보이는 제갈량가주 , 공부가주 자약등 이런 술들도 소개도 부탁드립니다.^^

  • @김광래-r4q
    @김광래-r4q Год назад +2

    행님 대만 술도 부탁드립니다.
    옛날에 묵은 금문고량주의 맛을 아직도 잊지못하네요

  • @wkdwkdalsgur
    @wkdwkdalsgur Год назад +6

    오늘 영상은 고량주들의 맛보단 공산품 품질에 대한 불신이 심한 중국에서조차 주류는 저렇게 빡세게 관리한다는 점이 더 돋보이네요.
    한국인으로서 비참한 심정입니다😢

  • @멍구리-j9c
    @멍구리-j9c 20 часов назад

    몽지람 크리스탈, M6+, 천지람이랑 노주노교 특곡, 우량예 등등 중국 출장이 잦아서 자주 마시는데요. 저도 특곡이 맛있었고, 은근히 천지람도 맛있습니다

  • @sanmou581
    @sanmou581 Год назад +5

    중국 2000년대부터 오래동안 살면서, 많은 백주 고수들을 찾아다녔고, 같이 마시면서 결국 2005년에 최고로 선정했던 노주노교특곡. 지금은 캐나다 사는데, 지금 영상보니 백주 가격이 말도 안되는 가격이네요. 대부분 10배 이상 올랐네요. 그 가격에 마실 술들은 아닙니다. 당시 오량액 200위안(2.5만원)언더로 샀는데 버팔로트레이스나 메이커스마크 후려치는 가격이 되었네요... 그 가격이면 믿을 수 있는 조니워커 블루나 발삼 드세요.

  • @woorijoa
    @woorijoa Месяц назад

    항상 연태고량주만 마시다가.... 노주노교 두곡을 우연히 접하게 되었는데... 연태고량주보다 훨씬 좋은 향과 깔끔한 맛에 완전 반했습니다. 그 뒤로 양하대곡을 알게 되었는데....양하대곡은 뭐랄까 호불호가 있을 거 같은 느낌이더라구요. 전 양하대곡의 뒷맛이 그닥 제 취향은 아니었습니다. 노주노교 대곡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ㅎ

  • @taesfish2667
    @taesfish2667 Год назад +6

    전 중국 2년을 살았지만 영상에 나온 술 중 마셔본 건 우량예 몽즈란 밖에 없네요 ㅎㅎ 제가 살던 지역에선 대부분 완주왕을 마셨던 거 같아요. 지역 옮기고 나선 설원만 주구장창 마셨는데 이거 보니 또 군침이 나네요😂

    • @비니무
      @비니무 Год назад

      설원 ㅇㅈㅇㅈ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Год назад

      설원 고려촌 연태구냥
      농향 안맞으면
      홍싱알궈토 150ml로 입가심

  • @TV-fg1km
    @TV-fg1km Год назад +1

    중국 거래처 사장님 통해 믿을만하게 구해서 마오타이. 우량에. 수정방 마셔봤는데
    개인적으로 우량에가 가장 좋았던 기억이 나에요. 운영자님 입맛에 따라 노주노교 맛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로하금
    @로하금 Год назад +129

    문제는 저 술들이 짝퉁이 너무 많아서 만든량보다 팔린 양이 더 많다는 ㄷㄷㄷ

    • @TubeTubeJin
      @TubeTubeJin Год назад +17

      미국 사는데요. 중국 마켓가도 저술들 가짜 많다고 사지 말라고, 중국 마켓 직원이 이야기 하더군요. 중국 사람인데 되려 대만 술사라고 하더라구요.

    • @mincastle0614
      @mincastle0614 Год назад

      ​@@TubeTubeJin어제 코스트코에서 수정방 샀는데...

    • @conantina
      @conantina Год назад

      그래서 오히려 너무 국가적으로 유명한 저런 술보다는 각 지역에 명주를 마시라고 하는 현지인들도 있더군요

    • @gghood213
      @gghood213 Год назад +6

      오늘드신 술중에도 짝퉁이 있을확률이 매우높다는게 ㅋㅋ

    • @wmfalsdn1
      @wmfalsdn1 Год назад +3

      중국 현지 노포같은데서 파는 백주는 대부분 가품이라고하더라거요

  • @moon.choi-2077
    @moon.choi-2077 Год назад

    오늘도 배워갑니다

  • @heejin_yun
    @heejin_yun Год назад +4

    양하대곡 궁금합니다.

    • @태율-u2y
      @태율-u2y Год назад +1

      먹어봤는데 양주중에 매운맛 나는걸 싫어하면 양하대곡도 그렇기때문에 별로 안좋아하실겁니다...
      우량예 경주

    • @audreylee8310
      @audreylee8310 Год назад +1

      저렴하지만 양하대곡은 먹을만해여
      농향입문형입니다
      중국집가시면 작은병으로 팔겁니다
      42도짜리 드세요
      매운맛은 연태 중화공이 맵고
      저는 양하대곡은 오히려 너무 달다고 느껴지네여

  • @pjw142
    @pjw14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또 보러 왔습니다. 봐도 봐도 정말 잘 만든 리뷰 영상~!

  • @데스티네이션
    @데스티네이션 Год назад +10

    주종의 분야를 넓혀가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나중에 데킬라나 메즈칼도 다뤄주세요 ㅎㅎ
    중국의 또다른 대표 술인 황주는 무엇인지 그것도 궁금하네요. 물론 국내에서 황주 자체를 보기가 힘듭니다만..

    • @twosome333
      @twosome333 Год назад +1

      중국에서 일 할때 대표가 황주만 마셨는데 저는 한 두어번 먹어보고 포기 했어요. 일단 저는 막걸리파 인데 제 기억에 황주는 와인+약한 백주 섞은 느낌이랄까...그랬습니다.

    • @Cha.forrest
      @Cha.forrest Год назад +1

      샤오싱주(소홍주)가 대표적인 황주입니다..

    • @상일한-i2e
      @상일한-i2e Год назад +3

      황주는 누렇다란 뜻의 술로 우리로 치면 청주계열의 술입니다. 주로 절강강소 등 장강유역에서 만든것이 유명합니다. 쌀을 베이스로 만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살균한 청주를 항아리에 담아 1년 -- 20년동안 숙성을 시켜서 만듭니다. 맛이 약간 지린맛?? 꿈꿈한 맛? 즉 안 좋은 향도 있기에 제가 중국에 있었던90년대 -- 2000년대에는 주로 장년층 이상에서 많이 마시며 젊은층은 좋아하지 않던 술입니다. 마실때 말린 매실을 넣어 뜨거운 물에 중탕으로 데워서 마십니다. 생각보다 중독성이 있고 맛있습니다.

    • @EJJin-q8e
      @EJJin-q8e Год назад

      황주는 저렴하고 도수낮은 백주를 사서 간장 반컵을 넣으면 색도 맛도 똑같습니다. 진짜 맛없고 중국 화동지역 노인들만 일부 찾습니다. .

    • @misty8628
      @misty8628 Год назад +2

      @@EJJin-q8e황주는 발효주이므로 백주에 간장 넣으면 베슷해진다란게 말이 안됩니다. 실제로 그렇게 해봐도 같은 맛이 안나구요.

  • @BestMD3310
    @BestMD33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은 술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분주는 저렴한 것이라 그런치 평가가 박하네요. 실제 고급술 마시면 기가 막힙니다. 중국에서 10년 넘게 살면서 다양한 백주를 마시는데, 생각보다 좋은 술 정말 많습니다. 최근 분주에 빠져서 분주만 찾게 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