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술에대해 생각해보는 중입니다.과연 술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알콜만 들어가면 술인것인가? 점점 이건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중 이 영상을 보고 무릎을 톽~ 치게 되었습니다~^^ 술이란게 이렇게 접근을 하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겠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기분 좋을때는 기분 좋게 힘들때는 힘들을 나누면서~^^ 술에 대한 생각을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고 저도 정주행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화요 마신지 거의 한 10년정도 되는듯...그리고 지금까지 화요보다 가성비 좋은 소주는 못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 2만원대지만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3~5만원대 소주보다 맛있어요 25도, 41도 한병씩은 늘 킵 해두고 있죵 ㅎㅎ 안그래도 저희 동네 홈플에는 화요 25도 매진되는 경우 꽤 봤는데 앞으로 구하기 어려워지는건 아니겠죠?!
화요는 진짜...회랑 해산물 진짜 너무 잘 맞아요 깔끔하면서 그 맛을 해치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20대중반부터 이자카야도 자주가기도 했고 해산물코스먹을때 많이 마셨는데 진짜 맛있어요 ㅠㅠ 저 소주 못먹는데 화요는 정말 스트레이트로 잘 먹어요 25도가 아무래도 제일 접하기쉬워서 많이 먹게되더라구요:)짱❤ 쓴맛도 그렇다고 단맛도 안나구 그렇다고 소주의 쓴맛 알코올맛도 아닌 그냥 진짜 깔꼼❤️ 어머 영상 다 보기도 전에 쓴건데 역시 해산물이야기가 나오군요 화요쵝오❤
아버지께서 과거 광주요에 다니셨습니다. 아버지 덕에 아직 론칭하기 전 시제품을 여러 차례 마셔볼 기회가 있었지요. 그때 41도 화요를 마셔봤는데, "이거 시중에 안 나왔으면... 이가 얼른 시중에 나왔으면..." 하는 아이러니한 생각이 반복해서 들었어요. 나만 알았으면 하던 술에서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아는 브랜드, 소주가 되었네요. 전통주를 제외하면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의 새 길을 연 술이지요. XP를 안 마셔봤는데, 언제 구해서 마셔봐야겠어요. (TMI. 광주요 산하 브랜드는 특이한 게 많습니다. 미슐랭 3스타 한식당도 있고요. 전통무늬를 기반으로 한 벽지 브랜드도 있습니다. 전통자기 브랜드로 광주요가 있다면 생활자기 브랜드도 있습니다.)
첫 증류주는 백화수복 ~저의 첫술 친정아버지가 주셨던 첫잔의술~잊을수 없는 맛이었지요~제가 아버지께 드렸던 첫 증류주 화요25 ! 화요 맛을 느끼고 나서부터는 화요25만 찾게된다는거~ 너무나 기분좋고 개운한 맛이었습니다. 증류주 검색하다가 채널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묵직한 화요53 . 화요xp 싱글라이스목통주 ~꼭 마셔봐야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몇년전 화요 시리즈 중에서는 41도로 시작했습니다. XP빼고 다 마셔 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41도더라구요. 술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소주를 제외하고 도수 높은 술은 실온보관 영상속 글랜캐런 위스키잔에 마십니다. 잔모양의 특성상 술이가진 향과 맛의 풍미를 한층더 높여주더라구요 화요같이 향이 좋고 고급진 술은 하이볼이나 얼음을 넣어 마시는걸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향과 맛을 해치니까요 안드셔보신분들은 실온보관의 화요를 낮은 도수부터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처음 화요를 접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참 술이 깨끗하다 상품화 되기전 좋아하는 요리사 형때문에 마시게.되었지요 화요를 만드신 회장님 유명 음식정도 한국비롯 전 세계에 지점이 있습니다 한국엔 압구정쪽에 있구요 아주.아주 고급 음식점이라 모르는 븬들이 많은실텐데. . 프라이드가 정말 장난이 아니신 분입니다 그만큼 화요에도 온갖 정성을 믿고 마셔보세요. .
이미 영상에 말씀 주셨지만, 상온에 두고 미지근하게 마시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에 뭣 모르고 냉장고에 넣고 마셨을 땐 향도 안느껴지고 알콜향이 확 치고 올라와서 이게 뭔가 돈버렸네 하고 몇 년간 찾지 않았는데, 원소주 열풍이 불면서 증류식소주의 유행으로 다시 마셔보니... 아, 이 술을 즐기려면 무조건 상온에 두고 먹어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전 25가 일반 소주처럼 편하게 마시기 딱 좋더라고요 ㅎㅎ
긴 영상 반복해서 잘 보았습니다. 화요의 뚝심, 증류식 소주를 열어가기 위해서 노력했던 과정을 잘 담으셨네요. 양조장이 대중성을 추구하다보면 타협하고 포기할 대목들이 생겨나는데, 그것이 때로 날카로운 비평가의 눈에는 약점으로 보일 수 있는데~한국의 양조 현실을 감안한 따뜻함이 있네요. 진로나 처음처럼 같은 희석식소주와 다른 증류식 소주를 만들어서 한국 식문화를 바꿔보려고 노력했던 화요의 가치를,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에서 균형감있게 평해주셨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는 후배가 홈텐딩을 좋아해서 이 채널 소개해줬는데 이미 구독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다른 채널에는 한국의 술과 문화를 이렇게 깊게 설명해주는 영상이 거의 없는데, 이 채널만 오면 한국적인 구수한 정취가 느껴저서 편안합니다. 온국민이 구독하는 그날까지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최근에 증류식 소주에 입문한 사람입니다. 먼저 좋은 술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저는 화요 25,41을 모두 개인적으로 미국산 꽃갈비살을 안주로 마셔봤습니다. 두 개 제품모두 입문한 저도 느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 다만 평소 기분좋게 마시는 주량이 1.5병까지여서 그런지 화요 25가 저한테는 너무 안성맞춤이였습니다. 41은 맵고 탁치는 느낌이 강했고 25는 개인적으로 코로 맡은 향을 혀로도 여유롭게 느낄 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 술익는집을 알게 됐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이 채널보고. 맛있는 소주는 없을까 생각하다. 화요25 봤어요. 평소 초록병 소주 생각하다. 화요25 마셔보니. 와 진짜 거부감 없고. 깔끔하고.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니라. 맛자체를 즐겨도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편의점에 화요25 200ml 팔던데. 정말 가볍게 즐기기 좋다고 생각해요 ^^
저는 화요 25를 자주 찾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깔끔하고 다음날 일어날때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목넘김도 부드럽습니다. 다만 제가 느끼는 향은 조금 다른데 바닐라향이 엄청나게 납니다. 지속적으로 계속하여 납니다. 이 술을 열어놓거나 잔을 비우지 않고 잠을 청하면 다음날 집안에 이 바닐라 향이 그득그득하게 날 정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화토닉을 해 먹는데 큰 부담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 안주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술이 저의 애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소개 잘 봤습니다^^ 알콜이 조금 쌘 술들도 저 역시 마셔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아했던 소주 화요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해 주시니 화요를 즐길 방법을 하나 더 찾아 기분이 좋습니다. 술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술을 즐겨왔습니다. 특히 좋은 사람들과 소주를 마실때 항상 추천했던 소주가 화요25!!. 지금도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꼭 화요17과 화요25 위스키를 준비하지요...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화요 X.P는 꿈에서라도 한 번 맛보고 싶네요. 2년간의 항암치료로 금주를 하고 있지만. 머리와 혀끝에서 수 많은 술들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영상보고 처음 화요25를 만나봤는데 너무 강렬한 첫눈에 반한 이성이랄까? 마흔살이 넘게 살아오면서 술맛! 증류식 소주가 이거구나,소주를 맛과 향으로 마시는 술 이구나 라는 아름다운 사실을 알게해준 화요! 지금도 화요와 함께 하면서 리뷰 하네요^^ 인생소주 만들어준 술익는집 사랑해요♡
화요는 맛도 맛이지만 디자인도 너무 좋습니다. 직선과 원형으로 이루어진 병 모양에 글자체는 그 자체로 특색있는 디자인이고 고도수의 검은병들은...크흑! 병을 비우고나서도 절대 버리고 싶지않습니다. 우리나라 술들이 맛도 맛이지만 작명센스나 병 디자인이 진짜 너무 기대에 못미처서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이 술이 오래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화요는 창업주의 사상이 디자인에게까지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로 오래오래 남아주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화요를 참 좋아하고, 감압식을 이용해서 희석식에 익숙한 우리나라사람이 접근하기 좋은 멋진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증류식 소주에 대표적인게 화요, 일품 진로가 연상하고 대표하는건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답니다. ^^ 희석식, 감압식, 상압식은 확실히 구별 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조금 더 지나면 희석식과 증류식의 차이처럼 감압 상압의 차이도 알려지겠죠
얼마 전 가족여행 중에 화요25를 토닉워터와 함께 즐겼네요. 제가 알쓰라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땐 좀 알콜이 치는 느낌이 들었지만, 토닉워터와 함께 마시니 달콤한 향이 더 화악 올라오는 게 좋더라구요! 토닉워터가 달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경험이라 돌아오자마자 바로 화요25를 냉장고에 상비약처럼 두게 되었네요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XP도 한 잔 마셔보고 싶네요!ㅎ
이 채널 오늘 첨보는데, 화요라는 술을 큰마트에서 슬쩍 지나가다 본 기억이 있었어요. 그런데 상세히 쌀 백퍼로 증류한, 오직 곡묵증류라니...정말 이런 회사가 있구나 싶은게 당장 마트 달려가고 싶은 맘이네요. 소주를 오크에 숙성이라니 그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에 소주는 좋아하지 않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한국 이마트에서 25,53 각하나씩 사와서 25도 마셨는데 정말 맛이 좋아요. 이제 다시는 싸구려 소주는 못마실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53도입니다. 어떤 리뷰에 보니 53도 마신후 25도는 맛도,향도 너무 밍밍해서 못마시겠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개봉 안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가격이, 어휴, 750ml 기준 한인마트에서 120불에 주세,판매세(워싱턴주 기준)까지. 하지만 언젠가는 열어야 겠지요. 특별한날을 위해서 그냥 바라만 보고있습니다.
만사천원 또는 2만원대 주고 화요를 마실 것인가 만원 중후반대 조니 블랙 발렌타인 12년 제이슨을,마실 것인가 아니면 8천원 벨 또는 스카치 불루 또는 민천원 조니 레드 만원 짐빔을 마실 것인가 가끔 돈이 여유있거나 증류식 소주가 땡길 때 아니면 위에 위스키나 다른 소주 먹지 잘 손이 안가는듯 애매한 포지션 ㅎㅎ
화요를 처음 작년에 경험했던데 토닉워터와 같이 마셨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였지요. (당시 진로 토닉워터 딱 출시되었을때..) 언더락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것도 잘 어울렸습니다. 우연히 41도 제품을 먹어 본적이 있는데요.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이라 기회가 되면 또 마시고 싶었습니다만.. 이게 참 주변에서 찾기 쉽지 않더군요. 기회가 되면 41을 포함해서 53, xp를 마셔보고 싶습니다.
우연히도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 된 영상^^,, 꽤 오래전 좋아했었던 화요를,, 전제품 리뷰에 블라인드 테이스팅까지 볼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D 이번 주말엔 대학생 아들과 '화요' 한잔 해야겠네요(채널영상 안주삼아서^^),, 소주 리뷰에 진심이 느껴지는 술익(잇)는집 10만 구독자 가즈아~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화요 전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다신 안삽니다. 세계주류박람회 저뿐만 아니라 제 지인까지 사람 차별하는 주류사 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시음하려고 하니 구하기 어렵다고 안된다고 하더니만 그 행사때 화요xp를 유튜버분이 시음하는 영상 올라온것을 보고 저절로 피꺼솟이 느껴졌었네요. 그 유튜버님도 이 상황을 알고 강하게 유감하시고 왜 그분이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무튼 그 당시 갔던 사람들이 화요xp 시음하려고 화요부스에 갔던걸로 아는데 그 당시 다 물먹였던걸로 기억됩니다. 또 생각하면 열받네요. 그리고 화요xp 500ml는 7만원에 팔다가 750ml는 왜 15만원에 파는지... 불만만 많았던 화요의 추억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발베니 더블우드 먹지 그 생각합니다. 무튼 저도 전통주 엄청 구매하고 마시는데 생각없이 부스 운영하고 불쾌감 줄꺼면 왜 한건지 의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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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조금 기대해보겠습니다 ㅎㅎ. 전통주 잘 모르다가 얼마전에 지인들이 모이는 캠핑에서 토끼소주 들고가서 극찬 받았습니다. 화요도 마셔보았는데 이것도 좋고요. 여러 리뷰 기대합니다 ^^. 백제소주는.... 품절이었네요 ㅠ
당첨되고싶어요ㅎㅎ
신청하였습니다. 회사 회식 때 새로운 장르를 알려드리고싶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감사드립니다!
첫 블라인드 테이스팅 영상에서 화요를 첫번째로 꼽았었고 그 이후에 주변 어른들께 선물 드릴 때 화요 41 골라서 드리곤 했었는데ㅎㅎ 이렇게 좋은 리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업체들 뭐하시나요? 얼른 광고 맡기세요ㅋㅋ
근래에 알게되어 잘보고 있습니다! 화요 41까진 마셔 봐서 53, xp도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영상이시네요!
요즘 술에대해 생각해보는 중입니다.과연 술을 어떻게 접근할 것인가? 알콜만 들어가면 술인것인가? 점점 이건 아니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중 이 영상을 보고 무릎을 톽~ 치게 되었습니다~^^ 술이란게 이렇게 접근을 하면 너무너무 기분이 좋겠구나~ 사랑하는 사람과 기분 좋을때는 기분 좋게 힘들때는 힘들을 나누면서~^^ 술에 대한 생각을 바꿔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리고 저도 정주행 하겠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요
화요 마신지 거의 한 10년정도 되는듯...그리고 지금까지 화요보다 가성비 좋은 소주는 못 마셔봤습니다.
가격은 1만원대, 2만원대지만 프리미엄을 표방하는 3~5만원대 소주보다 맛있어요
25도, 41도 한병씩은 늘 킵 해두고 있죵 ㅎㅎ
안그래도 저희 동네 홈플에는 화요 25도 매진되는 경우 꽤 봤는데 앞으로 구하기 어려워지는건 아니겠죠?!
엌! 홍사운드님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ㅎㅎ 재밌는 영상 항상 잘보고있슴다
@@soolhouse 앗 감사합니다😊😊😊😊
홍형이 인정하는술이면 쌉ㅇㅈ이지
찐이셨네..
25보다 41이진리임
화요는 진짜...회랑 해산물 진짜 너무 잘 맞아요 깔끔하면서 그 맛을 해치지 않아요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20대중반부터 이자카야도 자주가기도 했고 해산물코스먹을때 많이 마셨는데 진짜 맛있어요 ㅠㅠ 저 소주 못먹는데 화요는 정말 스트레이트로 잘 먹어요 25도가 아무래도 제일 접하기쉬워서 많이 먹게되더라구요:)짱❤ 쓴맛도 그렇다고 단맛도 안나구 그렇다고 소주의 쓴맛 알코올맛도 아닌 그냥 진짜 깔꼼❤️ 어머 영상 다 보기도 전에 쓴건데 역시 해산물이야기가 나오군요 화요쵝오❤
XP빼고는 다 마셔봤는데 갠적으론 53도 추천합니다. 41도는 기존의 안동소주나 문배주같은 유명한 전통주와 크게 다르지 않아서죠.. 53도는 정말 특별한 맛이었습니다.
얼마전 화요53을 마셔보곤 와 소주에서 이런 맛이 난다고??!! 하면서 깜짝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ㅋㅋㅋ
팔려고 품질을 조지지않고 술에 맞게 사람도 익기를 기다려온 기업 ㅋㅋㅋ
그 덕분에 괜히 더 품위있어보임.
좋은 컨텐츠입니다. 폭주하는 시대에 술 자체를 즐길 수 있도록 일깨워주는 시간, 특히 오늘처럼 화요, 참 좋아하는 브랜드인데 경험해 보질 못한 다른 화요 친구들을 만나 보고 싶어지네요. 지평을 넓혀주셔서 고맙습니다.
화요는 정말 좋은 술인거 같아요. 회식이나 좋은날 기분내기도 너무 좋고 선물용으로도 다들 너무 좋아하시더라구요 ㅎㅎ 25도를 주로 마셨는데 41도 역시 너무 훌륭한 술이라는걸 최근에 알았습니다. 일품진로에서 갈아탄지 3년정도 됐네요!
아침 해장술?은.. 안되지요. ^^~. 일품도 좋은데, 화요도 ....화요의 상표글자가 형상글자 ? ..장식용으로...마트진영장에서 독특한 글자체라 손이 금방 가 샀었는데
고급 한식주점 가면 아직도 과실향만 잔뜩 부각하거나 달아빠진 술이 넘쳐나서 한국 전통주는 아직 별론가 하다가도 화요만큼은 엄지척! 인정합니다. 진짜 좋은술이고 국내생산이라 퀄리티대비 가격도 아주 훌륭해요
소주가 제일 달죠
풍정사계 드셔보세요. 정말 고급술입니다.
화요41 즐겨 마셨는데 영상 보고나니 더 이해하게되서 더욱 애정이 생기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렇게 디테일하게 표현하시는분은 처음봤습니다. 구독하고 자주 보겠습니다 ㅎㅎ
아버지께서 과거 광주요에 다니셨습니다. 아버지 덕에 아직 론칭하기 전 시제품을 여러 차례 마셔볼 기회가 있었지요. 그때 41도 화요를 마셔봤는데, "이거 시중에 안 나왔으면... 이가 얼른 시중에 나왔으면..." 하는 아이러니한 생각이 반복해서 들었어요. 나만 알았으면 하던 술에서 이제는 많은 사람이 아는 브랜드, 소주가 되었네요. 전통주를 제외하면 대한민국 증류식 소주의 새 길을 연 술이지요. XP를 안 마셔봤는데, 언제 구해서 마셔봐야겠어요. (TMI. 광주요 산하 브랜드는 특이한 게 많습니다. 미슐랭 3스타 한식당도 있고요. 전통무늬를 기반으로 한 벽지 브랜드도 있습니다. 전통자기 브랜드로 광주요가 있다면 생활자기 브랜드도 있습니다.)
생활자기에는 어떤게 있나요?
@@Wkwmdskrpgksh 제가 알기로 '아올다'라는 생활자기 브랜드가 따로 있습니다.
벽지도 궁금해요~
@@라센-f8k 자비화라는 브랜드가 있었는데, 지금은 있나 없나 모르겠네요. '광주요 화요 자비화' 요런 검색어를 치시면 인터뷰 기사도 찾으실 수 있을 겁니다. 특정 기사를 추천하기 애매해서 이렇게 말씀드리네요.
와우!! 아빠 찬스😊
위스키를 시작한 이후로, 막걸리나 증류식 소주같은 전통주가 생각보다 훌륭함에도 불구하고 너무 서구식 술에만 익숙한 것이 참 안타깝다고 느끼곤 했었는데, 최근 참 많은 발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서 괜스레 뿌듯해집니다.
일본애들이랑 달리 마케팅을 너무 못하는게 좀 큰거같네요 몇 십년전만해도 스시먹는다하면 야만인이나 먹는걸 왜 먹냐에서 고오급 음식으로 이미지를 바꾼건만해도요
@@심심하다-w4y 애플처럼 디자인만 투자하면 금방 퍼질듯요
일본은 신칸센 역 등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기다리는 곳에 다양한 지역의 일본에서 만들어진 술을 시음해보고 구매 할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곳도 있어서 마케팅을 잘하고 있어서 우리도 비슷하게 시도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심심하다-w4y 허걱 예전엔 스시가 고급진 느낌이 아니었군요
스시는 아직도 호불호 심한 음식이에요 ㅋㅋ
고급화 성공은 했어도 대중화는 캘리포니아 롤로 시켰음
말로 표현하는 능력이 아주 좋으세요. 설명을 아주 쉽게 해주시고 듣는이로 하여금 침 꿀걱하게 만드시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요....
평생 초록병으로 취하게만 먹다 이젠 다른식으로 즐기며 먹어보자 하며 검색하다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진짜 영상미도 좋고 자세한설명과 비교까지 넘 완벽합니다🙊 자주올께요😊
첫 증류주는 백화수복 ~저의 첫술 친정아버지가 주셨던 첫잔의술~잊을수 없는 맛이었지요~제가 아버지께 드렸던 첫 증류주 화요25 ! 화요 맛을 느끼고 나서부터는 화요25만 찾게된다는거~ 너무나 기분좋고 개운한 맛이었습니다. 증류주 검색하다가 채널을 알게되서 다행입니다~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묵직한 화요53 . 화요xp
싱글라이스목통주 ~꼭 마셔봐야겠습니다~
제가 이 새벽에 이걸 봤네요. 솔직히 유튜브 추천 위스키부터 전통주까지 그러려니~ 했었는데, 기름기 빼고 담백히 소개하는 목소리나 살짝은 소울리스적인 느낌에 더 진솔함이 묻었습니다. 화요, 그동안 마트에서 지나쳤던 기억까지 돌아오네요. 한 번 꼭 먹어봐야 겠습니다. ^^ 앞으로도 다양한 리뷰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이 영상을 보고 화요에 입덕했습니다.
제 입엔 41이 제일 맞아서 이미 여러병 해치우고 증류주 자체에 재미 들려서 채널에서 추천해 준 술도 차례차례 해치우는 중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
늘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차분한 진행과 목소리 너무 좋으시구요, ^^
무엇보다 술에 대한 여러 이야기, 비교 시음들등등 좋은 영상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구독자분들의 개성과 표현이 이렇게나 다양한적이 있나 싶네요 ㅎㅎㅎ 다음주말에는 화요와 함께 다시 보면서 즐겨 봐야갰네요^^
저 3년전 선물 받은 화요53을 오늘 꺼내 온더락에 레몬 쯥쭙해 마시고 감탄의 후기를 남겨봅니다~ 본래 화요25는 종종 입 ,댔습니다만: 일주일 종종종 소주 마실 돈 아껴서 화요 마시기로 결심했음돵 꽝꽝❤❤❤
화요덕에 증류식소주 입문했어요 화사한향이랑 도수도 선택가능하구 저는 주로 17도랑 25도를 많이 마시기는 하는데 41도 꼭 마셔봐야겠네요 ! 진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술 !! 더 발전하기를 ❣️
화요 같은 술을 전통주라고 인정해줘야지 근본없는 메론막걸리 같은걸 인정해주니 기가 찹니다! 화요 41 맛있게 마셔서 마트 갈때마다 손이 가서 큰일이에요
화요... 정말 잘~~~~~~~~~~만드는 제품 맞음. 처음엔 옹고집처럼 느꼈는데.. 마실수록 "이래도 인정안할거야?" 하고 아우성 치는 맛과 향이랄까...
40살이 넘어 화요를 좋아 하게 되었는데
오늘 인상깊게 잘 알고 가네요 !! 고맙습니다
십여년전에 증류주회사 차린다고 해남과 강화도 전전한 기억이 나네요…여기 참여하신 분들의 말씀을 들어보면 술 자체에 대한 표현이 참 좋습니다. 금일 처음 접해 많이 느꼈습니다.
고맙습니다.
댓글 잘안다는데 몇자 써봅니다
화요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술이라
xp?제외하고 다먹어봤습니다 (있는지도 몰랐네요 ㅜ)
1. 17도 사실 술을 많이마시는 저로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맞을 잘몰라서 그런지 일반 소주가 나은정도..? 물탄 소주같았어요 ㅜ
2. 25도 지금부터시작입니다 조금 화요란 술에 매력을 갖게됩니다
3. 41도 후.. 화요란 술에 애착이.. 양갈비, 프렌치렉 과 먹으면 미쳤어요 술이 팍팍들어가요 병도 술익는집님께서 말씀해주신데로 너무 매력적이에요
4. 53도 면세로 750ml 자주 삽니다 8만원대이고요 집에두고 마시기 넘좋아요 근데 와이프는 너무쌔서 못미십니다 ㅜ 약하신분은 41도까지가 적정선인듯합니다
xp조만간 사서 먹어야겠네요
화요술로 술익는집 알게되서 구독하고 갑니다
유익한 채널이네요
요즘 술에 대한 생각(취하자,부어라가 아닌 진솔한 대화가 필요할때)이 많아 졌는데 이렇게 귀한 컨텐츠가 있는지 몰랐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몇년전
화요 시리즈 중에서는 41도로
시작했습니다. XP빼고 다 마셔 봤는데 개인적인 취향은 41도더라구요.
술 본연의 맛을 즐기는 편이라
소주를 제외하고 도수 높은 술은 실온보관 영상속 글랜캐런 위스키잔에 마십니다.
잔모양의 특성상 술이가진 향과
맛의 풍미를 한층더 높여주더라구요
화요같이 향이 좋고 고급진 술은
하이볼이나 얼음을 넣어 마시는걸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아무래도 향과 맛을 해치니까요
안드셔보신분들은 실온보관의 화요를 낮은 도수부터 드셔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맛있는 음식과 화요한잔 하며 애인과 좋은 시간 가져야 겠어요.
아직 애인은 없어요.
처음 화요를 접했을때가 생각나는군요
참 술이 깨끗하다
상품화 되기전 좋아하는 요리사 형때문에 마시게.되었지요
화요를 만드신 회장님 유명 음식정도 한국비롯 전 세계에 지점이 있습니다
한국엔 압구정쪽에 있구요
아주.아주 고급 음식점이라 모르는 븬들이 많은실텐데. .
프라이드가 정말 장난이 아니신 분입니다
그만큼 화요에도 온갖 정성을
믿고 마셔보세요. .
이미 영상에 말씀 주셨지만, 상온에 두고 미지근하게 마시는 걸 추천드려요.
처음에 뭣 모르고 냉장고에 넣고 마셨을 땐 향도 안느껴지고 알콜향이 확 치고 올라와서
이게 뭔가 돈버렸네 하고 몇 년간 찾지 않았는데,
원소주 열풍이 불면서 증류식소주의 유행으로 다시 마셔보니...
아, 이 술을 즐기려면 무조건 상온에 두고 먹어야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전 25가 일반 소주처럼 편하게 마시기 딱 좋더라고요 ㅎㅎ
국내산 맥주 중 가장 맛있는건 하이트 에서 쌀로 만든 맥주인데 사라져서 아쉽고
소주는 참이슬 마시는데 증류식 소주 도전하고 싶지만 공병수거 보조금도 못받고 가격 때문에 망설이는데 이번 방송 보고 ‘화요’ 41도 꼭 사서 마셔보고 싶네요
잘봤습니다 ㅎ
긴 영상 반복해서 잘 보았습니다. 화요의 뚝심, 증류식 소주를 열어가기 위해서 노력했던 과정을 잘 담으셨네요. 양조장이 대중성을 추구하다보면 타협하고 포기할 대목들이 생겨나는데, 그것이 때로 날카로운 비평가의 눈에는 약점으로 보일 수 있는데~한국의 양조 현실을 감안한 따뜻함이 있네요. 진로나 처음처럼 같은 희석식소주와 다른 증류식 소주를 만들어서 한국 식문화를 바꿔보려고 노력했던 화요의 가치를, 생산자와 소비자의 중간에서 균형감있게 평해주셨네요.
구독자분들? 표현이 좋아서 영상 끝까지 재밌게봤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다시한번 감사. 너무 설명이 좋아요.궁금한 술이었어요. 꼭 맛봐야지.
와이프 임신하고 애 키우면서 자연스래 술과 멀어졌는데 술익는집 영상들보면 가끔 어떤맛일까 하는 궁금증과함께 한잔하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다음에 마트에갈땐 화요 한병 들여와야 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아는 후배가 홈텐딩을 좋아해서 이 채널 소개해줬는데 이미 구독자라고 하더라구요 ㅋㅋ 다른 채널에는 한국의 술과 문화를 이렇게 깊게 설명해주는 영상이 거의 없는데, 이 채널만 오면 한국적인 구수한 정취가 느껴저서 편안합니다. 온국민이 구독하는 그날까지 널리널리 퍼뜨려주세요~
한국 술문화 정말 많이 발전 해야 합니다.
다도 처럼 예의 바르게
술맛 처럼 멋지게 마시는 문화가 얼른 정착 되었으면...
더이상 부어라 마셔라 죽어라는 정말 힘드네요
최근에 증류식 소주에 입문한 사람입니다.
먼저 좋은 술 소개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즐거웠습니다.
저는 화요 25,41을 모두 개인적으로 미국산 꽃갈비살을 안주로 마셔봤습니다.
두 개 제품모두 입문한 저도 느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가 느껴졌습니다.
다만 평소 기분좋게 마시는 주량이 1.5병까지여서 그런지 화요 25가 저한테는 너무 안성맞춤이였습니다.
41은 맵고 탁치는 느낌이 강했고
25는 개인적으로 코로 맡은 향을 혀로도 여유롭게 느낄 누 있었던 거 같습니다.
최근에 술익는집을 알게 됐는데 너무 즐거운 경험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기대하겠습니다.
우와ᆢ정말 괜찮은 제대로된 증류식 소주 알고 갑니다. 우리나라 시중 소주는 대부분 희석식이라 싸구려(?)술이라는 이미지에 기대감이 없고 거의 마시지 않았는데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제품의 신뢰감도 높여주는 리뷰 너무 잘 봤습니다.
고급소주는 좀 목넘김이갠찬나요? 소주넘써요 ㅠ
@@두남-m8b 초록병은 주정 끝맛이 너무 역해서.. 확실히 고급라인이 목넘김이 훨씬 부드럽고 향도 좋아요. 그래도 도수가 높으면 독하긴 한데 여러모로 순하게 먹는 법이 많으니 시도해보시면 좋습니다
임신과출산으로 2년동안 금주중이다보니 요즘 대리만족으로 술영상만 주구장창보고있다 알고리즘에 이끌려 푹빠져버렸네요~~😄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목소리가 편안하니 너무 듣기좋아요~저도 위스키매니아라 추천해주신 화요41 맛이 너무 궁굼하네요~ 이제곧 모유수유가끝나 알콜을 영접할날이 얼마남지않았는데 어여 화요41과 그기쁨을 함께하고싶어요😘 ㅎㅎ좋은영상잘봤습니다👍
모성애는 아름답고 어머님은 강하다
미각이 진짜 섬세하신거같아요.. 저는 알쓰에 술알못이라서 모든 술들이 알콜 맛에 압도당해서 무슨맛인지 모르고 먹어서 술마시는 재미를 못느끼거든요.. 부러워요
이 채널보고. 맛있는 소주는 없을까 생각하다. 화요25 봤어요. 평소 초록병 소주 생각하다. 화요25 마셔보니. 와 진짜 거부감 없고. 깔끔하고. 취하기 위해 마시는 술이 아니라. 맛자체를 즐겨도 좋은 느낌을 받았어요. 편의점에 화요25 200ml 팔던데. 정말 가볍게 즐기기 좋다고 생각해요 ^^
다음엔 41을 꼭 드셔보세요
25까진 그냥 대중성을 위해 만든 술이라면
41부턴 진하게 들어오는 향이 이게 술이구나 싶으실겁니다
얼음에 타서 연하게 드셔도 좋고
20ML씩 천천히 조금씩 드셔도 좋아요
@@solqlls3158 감사합니다. 정말 괜찮은 소주 같아요. 가격 접근성도 좋고. 일단 초심자가 접근하기 정말 좋은 술이네요 ~ 41 기회가 된다면 꼭 접해보고 싶네요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술을 크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었는데도 영상 보고 빠져들어서 하나~둘씩 사보고 있네요 ㅎㅎ 이전 영상 보고 지인 분께도 화요 추천 드렸더니 좋아하시더라구요! 앞으로도 재미난 영상 부탁 드립니다
저는 화요 25를 자주 찾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깔끔하고 다음날 일어날때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또한 목넘김도 부드럽습니다.
다만 제가 느끼는 향은 조금 다른데 바닐라향이 엄청나게 납니다.
지속적으로 계속하여 납니다.
이 술을 열어놓거나 잔을 비우지 않고 잠을 청하면
다음날 집안에 이 바닐라 향이 그득그득하게 날 정도입니다.
말씀하신대로 화토닉을 해 먹는데 큰 부담도 없습니다.
그리고 여러 안주에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술이 저의 애주가 되어버렸습니다.
소개 잘 봤습니다^^
알콜이 조금 쌘 술들도 저 역시 마셔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란옷 입으신 구독자분은 거의 소믈리에시네요ㅎㅎ표현과 미각..대박입니다ㅎㅎ
화요는 정말 가성비 좋은 술이라고 생각해요~ 안동소주랑 비슷하기도 하구요~ 개인적으로 해산물 종류랑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화이트 와인 느낌♡
대박~!! 오늘 금요일이라 마트에서 화요41을 구매하고 집에와서 습관처럼 유튜브를 보는데 똭~!!! 이건 운명이네요. 🎉🎉🎉🎉 오늘 한명 다 마셔야하는 운명❤❤❤
저도 화요 제품군에서 가장 가성비있는 술이라 동감하는 입장이구요
xp는 나무랄데 없지만 어딘가 개성이 부족한...
51은 어딘가 발란스가 깨져있어 과한부분도 있는듯요
가볍게 마시려면 21보단 17이 부담없이 깔끔하게 편안하고요 ㅎㅎ
화요 처음 나왔을 때부터 마시기 시작했는데, 요즘 더 인기가 좋아져서 좋습니다.
특히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는 소식이 가장 좋았던 거 같습니다.
더 좋은 화요 시리즈들이 나오길 기대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화요
(17도는 저는 안마시는데.
나머지는 가끔 마십니다.
여러병 사둬서)
25 나41 좋더군요.
추천합니다.
단한가지. 병이너무고급이라.
병을 바꾸면.가격이좀더 일본소추대비 경쟁력이~~
요즘 전통주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식당이나 술집이 늘어나서 반가운 와중에, 화요 라인업은 항상 인기가 많더라구요 ㅎㅎ
25도 위주로 많이 즐기고 있는데, 주말에 41도랑 xp도 구해서 도전해봐야겠습니다~
오랜만에
소주 이야기를 듣네요
좋은 술 소개 고맙습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쪽이라
한번 마셔보고 싶네요 53도
50년 동안 위스키만 마셔 왔는데 꼭 먹어 봐야 겠습니다.
소개 감사 합니다.
꾸준한 화요 이용자입니다. 도수마다 다 특징이 있어 좋고 손님대접할때 좋고 모든음식과 잘어울려좋고 참 좋습니다.
영상퀄리티나 몰입도 설명등이 굉장히 굿
좋아했던 소주 화요를 이렇게 깔끔하게 정리 해 주시니 화요를 즐길 방법을 하나 더 찾아 기분이 좋습니다. 술의 종류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술을 즐겨왔습니다. 특히 좋은 사람들과 소주를 마실때 항상 추천했던 소주가 화요25!!. 지금도 집에 손님이 찾아오면 꼭 화요17과 화요25 위스키를 준비하지요...아직 경험해 보지 못한 화요 X.P는 꿈에서라도 한 번 맛보고 싶네요. 2년간의 항암치료로 금주를 하고 있지만. 머리와 혀끝에서 수 많은 술들의 느낌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꼭 완쾌하셔서 마음 놓고 시원하게 한 잔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요는 돈 받고 광고해줄 만 합니다. 한국 술 먹고 '어.. 이건 다르다' 라고 느낀 처음 술입니다.
ㄹㅇ
한국에 화요가 있다는것은 축복입니다
사람 입맛은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많이 틀리군요. 영상에 나오는 반투명 화요 한잔도 아니고 한모금 마시고 그대로 씽크대에 다 버렸습니다.
@@김봉석-t7x 19,25는 저도 한잔 마시고 바로 짱박아뒀네요 41이랑 53 꼭 드셔보십쇼
훌륭한 술입니다...
술익는집. 오늘처음알아는데
너무나 좋네요
진짜소주를알려주신는것아. 너무좋네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술기대합니다
구독신청해습니다
화요가 오랜 기간 적자를 감수하고 사업을 이어나갔다는 얘기에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외국친구들한테 선물할 수 있는 우리술이 될것 같습니다.
화요53 마시면서 비슷한 도수의 CS위스키와는 다르게 목넘김이 너무 부드럽고 마시기 편해서 신기했습니다.
도수가 높다 보니 향이 중후한 것도 완전 취향저격이었고요... 화요중에서는 53이 제 취향에는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칵테일 입문한지 1년이 넘었는데 스피릿들만 보다가 요새는 슬슬 국내 증류소주에 눈이 가더라구요.. 화요 시리즈 하나씩 모아봐야겠습니다!
영상보고 처음 화요25를 만나봤는데 너무 강렬한 첫눈에 반한 이성이랄까? 마흔살이 넘게 살아오면서 술맛! 증류식 소주가 이거구나,소주를 맛과 향으로 마시는 술 이구나 라는 아름다운 사실을 알게해준 화요! 지금도 화요와 함께 하면서 리뷰 하네요^^ 인생소주 만들어준 술익는집 사랑해요♡
화요라는 이름만 보고 독한 소주려니하고 항상 지나쳤는데 설명을 듣고 구독자분들 평들을 보니 당장 도전해보고 싶네요 ^^
우연히 서핑하다가 막걸리 편을 보고 채널을 알게 됐습니다.
보자마자 구독과 좋아요를 눌렀어요^^
저도 술을 즐겨마시는 40대라 채널의 영상을 보니 좋은 정보가 정말 많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요는 맛도 맛이지만 디자인도 너무 좋습니다.
직선과 원형으로 이루어진 병 모양에
글자체는 그 자체로 특색있는 디자인이고
고도수의 검은병들은...크흑!
병을 비우고나서도 절대 버리고 싶지않습니다.
우리나라 술들이 맛도 맛이지만 작명센스나 병 디자인이 진짜 너무 기대에 못미처서
무슨 생각으로 만들었을까? 이 술이 오래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가 많았는데
화요는 창업주의 사상이 디자인에게까지
반영되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술로 오래오래 남아주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
개인적으로 화요를 참 좋아하고, 감압식을 이용해서 희석식에 익숙한 우리나라사람이 접근하기 좋은 멋진술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증류식 소주에 대표적인게 화요, 일품 진로가 연상하고 대표하는건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쉽답니다. ^^
희석식, 감압식, 상압식은 확실히 구별 되어야 한다는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 조금 더 지나면 희석식과 증류식의 차이처럼 감압 상압의 차이도 알려지겠죠
화요 예전에 마시고 진짜 너무 좋아서 봤는데 드셔보시면서 노트에 맛에 대해서 적으시는 정성과 엄청 자세한 리뷰 잘 보고갑니다! 👍🏻
10년전 부터 화요 마셨는데...
일단 잡내가 없어서 좋구요.\
이단 숙취가 없습니다.
막혀라 향이나 이런건 모르고 대부분 냉장해서 주기에..
다만 꼭 술을 마셔야 한다면 화요 마실것 같아요.
53도 하이볼 만들어서 많이 마시기도 했지만..
취하기전엔 언더락이 진리죠.
화요 종류만 이렇게 많은줄 몰랐는데 리뷰 재밌게 봤습니다
오~ 화요XP.. 기대됩니다.. 글랜캐런잔도 너무 이쁘고..ㅋㅋ
25는 혼자 한 잔하기에도 부담없고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달달한 그 과일맥주맛이 살짝 생각나서 일품진로를 더 많이 마시기는 하는데 화요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정작 제 주변에는 화요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서 일품진로보다 화요를 더 먹게 되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저도 화요를 가끔 마시는데요 저런 증류주는 먹고 냉장보관하고 또먹어도 괜찮은가요? 밀봉만잘하면?
그냥 뚜껑 닫아 놓고 햇빛 안 드는 실온에 두셔도 되용
감사합니당~!
얼마 전 가족여행 중에 화요25를 토닉워터와 함께 즐겼네요.
제가 알쓰라 스트레이트로 마셨을 땐 좀 알콜이 치는 느낌이 들었지만, 토닉워터와 함께 마시니 달콤한 향이 더 화악 올라오는 게 좋더라구요!
토닉워터가 달아서 그럴지도 모르겠지만, 기분 좋은 경험이라 돌아오자마자 바로 화요25를 냉장고에 상비약처럼 두게 되었네요ㅎㅎ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XP도 한 잔 마셔보고 싶네요!ㅎ
방송보고슈퍼가25구매해서먹었는데향은약간고량주냄새가나고부드러워요. 저는60인데 참좋은거같아요 이유는 원샷않하고 천천이 천천히 은미하면서마실수있어요. 우리나이에 딱이네요 감사함니다. 구독하고가요😊
이 채널 오늘 첨보는데, 화요라는 술을 큰마트에서 슬쩍 지나가다 본 기억이 있었어요. 그런데 상세히 쌀 백퍼로 증류한, 오직 곡묵증류라니...정말 이런 회사가 있구나 싶은게 당장 마트 달려가고 싶은 맘이네요. 소주를 오크에 숙성이라니 그 맛이 정말 궁금합니다. 평소에 소주는 좋아하지 않는데, 이 영상을 보고 있자니 입안에 침이 고이네요
처음 출시 때 부터 좋아한 술입니다.
해산물과 잘 어울린다는 느낌이고
작은 도자기 술잔도 받았는데 지금도 있어요.
한국 이마트에서 25,53 각하나씩 사와서 25도 마셨는데 정말 맛이 좋아요. 이제 다시는 싸구려 소주는 못마실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
그런데 문제는 53도입니다. 어떤 리뷰에 보니 53도 마신후 25도는 맛도,향도 너무 밍밍해서 못마시겠다고 하는데... 그래서 아직도 개봉 안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가격이, 어휴, 750ml 기준 한인마트에서 120불에 주세,판매세(워싱턴주 기준)까지.
하지만 언젠가는 열어야 겠지요. 특별한날을 위해서 그냥 바라만 보고있습니다.
국내 술 제조업이 많이 발전하였으면 ^^ 국내산 원료사용하고 국외로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화요 먹어야징
술제조업이 발전하려면 주세법부터 뜯어고쳐야 ㅜ
만사천원 또는 2만원대 주고 화요를 마실 것인가 만원 중후반대 조니 블랙 발렌타인 12년 제이슨을,마실 것인가 아니면 8천원 벨 또는 스카치 불루 또는 민천원 조니 레드 만원 짐빔을 마실 것인가 가끔 돈이 여유있거나 증류식 소주가 땡길 때 아니면 위에 위스키나 다른 소주 먹지 잘 손이 안가는듯 애매한 포지션 ㅎㅎ
오늘 알고리즘에 떠서 보다가 리뷰가 너무 편안하고 소소하게 재밌어서 끝까지 다 시청했습니다 평소 술과 음식을 소소히 즐기는 편인데 근래엔 위스키에 입문해서 더 술에대한 궁금증이 생기고 즐거움이 있더라구요
xp랑 41 53은 개인적으로 꼭 한번씩 먹어보고싶네요
술도 알고 먹어야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지만 잘 몰랐던 부분 알려주셔서 구독 눌렀어요 ^^ 다른영상도 찾아봐야겠어요.
화요는 진짜 뒷맛도 깔끔하고 너무너무 좋음.. 가격이 매번 몇병씩 사먹을정돈 아니지만 혼술할때 사다 먹으면 진짜 좋음..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궁금한 술이었는데... 꼭 경험 해봐야 겠습니다.
화요를 처음 작년에 경험했던데 토닉워터와 같이 마셨을때의 느낌이 너무 좋아서였지요.
(당시 진로 토닉워터 딱 출시되었을때..)
언더락을 좋아하는 입장에서 그것도 잘 어울렸습니다.
우연히 41도 제품을 먹어 본적이 있는데요.
아직까지 기억날 정도로 강렬한 인상이라 기회가 되면 또 마시고 싶었습니다만..
이게 참 주변에서 찾기 쉽지 않더군요.
기회가 되면 41을 포함해서 53, xp를 마셔보고 싶습니다.
화요에 대해 정말 자세하게 들었습니다~
꼭 먹어보고! 선물에도 좋은 술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화요 500 12000원 대 입니다. 2병 사놨지요 ㅎㅎ
사실 사람들과 만나거나 혼술을 할때 초록병을 자주마시는데
화요를 먹읕때면 늘 토닉워터에만 먹었던것 같아요 온전한 화요를 즐겨본적이 없는것 같아 아쉬움이 들게하는데용ㅋㅋ영상보면서 종류별로 먹어봐야겠음다
화요 회장님이 대단한 분입니다..한국의 음식을 세계에 알리기위해 사비를 털어서 음식 박람회에 참가하시고 좋은 음식과 술을 전도 하신 분입니다
증류식 소주 화요 , 참 애정하는 술입니다 철학도 훌륭하고요
막걸리 주조 과정을 수료했을 당시 초록소주병을 , 서울 막걸리 또한 멀리 했습니다 .
이젠 조금더 알았으니 좋은 술 먹는 습관 다시 들여야겠네요 양보다 질!
우연히도 알고리즘에 이끌려 보게 된 영상^^,, 꽤 오래전 좋아했었던 화요를,,
전제품 리뷰에 블라인드 테이스팅까지 볼 수 있어서 반갑고 좋았습니다 :D
이번 주말엔 대학생 아들과 '화요' 한잔 해야겠네요(채널영상 안주삼아서^^),,
소주 리뷰에 진심이 느껴지는 술익(잇)는집 10만 구독자 가즈아~승승장구를 응원합니다!
파란색 스웨터 입으신 구독자분은 진짜 술, 미식 내공이 깊으시고 멋지게 나이드신 것 같아 부럽네요. 저도 화요 좋아하는데 화요 53이랑 X.P는 못 마셔봐서 궁금하네요7~
요즘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 설명도 잘해주시고 각 도를 대표하는 탁주는 약주 등 전통주도 소개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이 영상보고 화요25를 먹어봤는데, 향은 소주보다 좋았고, 맛은 밋밋했어요...
가격대비 소주 오리지널을 먹거나, 버번위스키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다만 40도 이상이 좋다고 하여 한번 도전할 생각입니다.
이전에 25 보자마자 마셔보고 그닥이었어서 화요 거들떠도 안봤는데 이 영상 보고 41 먹어본 1인입니다
41이 훨씬 나아요 그리고 53은 또다시 그 몇배로 좋네요 저는🤣
25까지는 사실 그저 그래요 ..ㅎㅎ
41도부터 강추드려요 53도는 그냥 최고고요
화요 전 안좋은 추억이 있어서 다신 안삽니다. 세계주류박람회 저뿐만 아니라 제 지인까지 사람 차별하는 주류사 라는 이미지가 강하게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 당시 시음하려고 하니 구하기 어렵다고 안된다고 하더니만 그 행사때 화요xp를 유튜버분이 시음하는 영상 올라온것을 보고 저절로 피꺼솟이 느껴졌었네요. 그 유튜버님도 이 상황을 알고 강하게 유감하시고 왜 그분이 사과를 해야 하는지 모르지만...무튼 그 당시 갔던 사람들이 화요xp 시음하려고 화요부스에 갔던걸로 아는데 그 당시 다 물먹였던걸로 기억됩니다. 또 생각하면 열받네요. 그리고 화요xp 500ml는 7만원에 팔다가 750ml는 왜 15만원에 파는지... 불만만 많았던 화요의 추억입니다. 차라리 그 돈으로 발베니 더블우드 먹지 그 생각합니다. 무튼 저도 전통주 엄청 구매하고 마시는데 생각없이 부스 운영하고 불쾌감 줄꺼면 왜 한건지 의문이네요.
ㅋㅋㅋㅋㅋ 홍보 효과 보려고 유튜버만 시음하게 해준 것 같이 보이네요ㄷㄷ;
화랑이 진리
판매할 제품은 다 떨어져도 홍보용 제품은 당연히 남겨놔야하는거 아닌가요? 기분 상하신 것도 이해가지만 홍보용 제품을 따로 빼두지않았다면 그게 더 문제네요
마케팅팀이 생각이 있는건가 없는건가 싶습니다
홍보하로 가서 기업이미지 망쳐 버렸네요
근데 물량이적으면 홍보많이되는 유튜버나 셀럽한테 밀어줘야 정상아님?
유튜브의 알고리즘이 저를 여기로 이끌었네요 ㅎㅎ 평소에 술을 즐기는 편이라 흥미롭게 컨텐츠를 보고 구독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릴게요! 화요 모시러 마트가야겠어요 ㅋㅋ
주말에 꼭 한잔해봐야할듯...보면서 침나옴 ㅋㅋ
영상들이 퀄리티가 너무 높습니다 열심히 챙겨볼게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렇게 긍정적인 반응이라니 너무 좋은 술인데..사람들이 몰라줘서 아쉬웠습니다.
저도 몰랐던 사람중 한 명이였어요
이렇게 다양한 종류가 있는지도 모르고, 처음 접한 17이 너무 밍밍하게 느껴져서 그랬던 것 같네요
이 영상보고 구매욕 뿜뿜~
처음 화요를 접했을때가 아마 09년도쯤일겁니다. 그땐 블랙 까만색이 주종이였는데 어느샌가 흰색이 주류를 이루더군요. 강남 횟집에선 까만색이 6만원이였을 겁니다. 지금 22년이니.. 꽤 오래됐지요. 아직도 화요가 소주중엔 최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