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드리히 하이에크, 자유의 의미/노예의 길, 자유헌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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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

  • @kino3251
    @kino3251 3 года назад

    매번 이렇게나 훌륭한 컨텐츠 제공해주셔서 너무나 고맙습니다. 점점 멍청해지는 머리를 조금이나마 늦추기위한 사유할 시간을 마련해주시니까요.
    저도 국가와 사회, 개인의 자유와 표현, 폭력등에 대해 생각을 해보는데요. 제가 생각한 개인의 자유와 연관된 가장 큰 요소 중 하나는 한 국가의 인구수라고도 생각해요. 인간의 능력이 아무리 뛰어나고 사회시스템이 견고하더라도 한 국가가 1000만명이 넘어가면 개개인의 인권을 지키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규모가 큰 국가일수록 중앙집권적인 성향이 강해진다고 생각되거든요. 개개인이 조금만 사유를 멈추고 방심하면 순식간에 파시즘이라든지 전체주의에 빠질 위험이 있죠. 인구가 많을수록 서로간의 소통은 더욱힘들고 싸우고 분열되고 기득권자들은 더욱 이익을 차지하구요.
    개인의 자유를 신장시키기 위해선 지방자치가 좀더 강화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방스스로 선택하고 책임도 지고 이익도 가져오고 그런 경험이 많아져야하죠.
    사실 지금 한국 상황은 많이 암울하다고 생각됩니다. 옆나라 일본만 봐도 지역사회가 나름 탄탄해서 로컬라디오도 유명하고 지방마다 축제도 다양하고요. 한국은 서울빼고는 로컬문화가 거의 없는것 같아요.;;;
    제가 글을 잘 못써서 내용이 중구난방한데요.
    정리하자면 한 개인의 자유는 한 국가의 인구수와 연관이 있고. 지방자치 지방문화힘과도 큰 영향이 있다는 생각입니다.
    서울의 자본과 행정에 크게 영향을 받지않고 지방 스스로 알아서 잘 행정과 문화가 돌아간다면 이미 개인들의 자유가 크게 신장됐다는 반증이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들어요.

  • @ui-sx4kh
    @ui-sx4kh Год назад

    하이에크는.보수가아니라 진보
    사회주의가 아닌 자유주의를 추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