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다시 보니 이 내용이 눈에 들어오네요. 정의 말고 세상에 남는 게 없어진다는 뜻? 천사들이 천상의 도리를 잃고 갈피를 못 잡는다는 뜻 같네요. 티리엘은 정의를 위해 울디시안처럼 자신을 희생해 천사 자리를 내놓았죠. 하지만 말티엘의 지혜는 사악하게 쓰이다가 사라졌고, 임페리우스의 용기는 분노가 변하여 네팔렘과 악마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살인 천사가 된다는 것 같네요. 아우리엘의 희망은 절망에게 집어삼켜져 성역에 절망과 공포만 남는다는 뜻 같고, 이테리엘의 운명은 조각나서 사람들은 미래보다 현재의 쾌락과 슬픔에 집중한다. 그리고 성역에 모든 것이 사라져서 죽음만 남는다. 책 내용이 세계관의 암울을 말해주는군요.
티리엘 역할을 릴리트가 하게 될까요? 와우 불타는 성전 시네마틱 처럼 일리단이 보스처럼 나왔다가 조력자로 나온 것 처럼 써먹진 않을지 플레이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을 천사인 티리엘이 했다면 악마인 릴리트가 넘겨받아서 그 역할을 해주는 것도 세대교체나 분위기 전환에선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06:07 로라스랑 케일말고도 호라드림이 몇명 더 있긴하다는것은 마을에서 로라스와 티리엘의 잡담에서 확인할수있음 스코보스로 간 호라드림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티리엘과 거기 존나 위험한곳임 ㅋ 이라는 로라스 단수인지 복수인지는 애매하긴한데 복수라는 느낌이 듬 호라드림은 팀명칭인데 케일 한명 뿐이라면 그냥 이름을 언급하는게 더 자연스러울테니까
1. 호라드림 관련 인게임내에서 티리엘과 로라스 나르의 대화에 나오는 게 있음. 티리엘 : 로라스, '스코보스 제도'로 간 호라드림의 소식을 못 들은 거 같네만? 로라스 : 스코보스는 위험한 땅이죠. 티리엘 : 호라드림의 일원이 또다시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은 듣기도 싫네. 로라스 : 티리엘. 우리 모두 이것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앎니다. 하지만, 저는 새로운 호라드림을 믿습니다. 이 대화로 유추했을 때 신생 호라드림은 10여명의 소수까지는 아니고, 성역 각지로 조사하러 나간 상태로 보임. 그리고, 티리엘 곁에는 로라스가 남아서 다른 신호라드림 일원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 그리고, 스코보스 제도는 디아3 확팩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만큼 디아4에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음. 현재 드러난 직업은 3가지인데, 스코보스 제도가 아마존들의 영역인 만큼 디아2의 아마존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2. 티리엘이 다시 천사가 되는 게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천상 vs 지옥의 대결에서 여전히 7명의 군주가 존재하는 지옥과 달리 말티엘이 사라지고, 티리엘이 필멸자가 되면서 대부분의 힘을 잃은 이상, 천상은 풀려난 지옥의 군주들이 전쟁을 다시 시작했을 때 막을 힘이 없는 게 사실. 개발자 루이스가 밝힌 내용에도 디아4 시점에서 천상은 큰 타격을 받아서 외부와의 접촉을 멈추고 성역과 단절되었다고 함. 따라서 스스로 필멸자가 되고, 필멸자로서의 삶을 받아들인 티리엘이지만, 지옥을 견제하기 위해 다시 천사가 될 수도 있다고 봄. 디아4 주인공이 지옥 세력과 릴리트를 견제하기 위해 천상을 다시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늙어서 쇠약해진 티리엘이 다시 천사가 될지도.
임페리우스의 타락은 천상계의 몰락으로 이어질 정도로 큰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임페리우스는 필멸자와 성역을 '원래 있어서는 안될' 것으로 치부하니까요. 디아블로4의 배경은 '성역에 성역을 만든자'가 돌아와 최초의 네팔렘의 힘을 이용해 세계관을 지배하는 것이 목적인 뉘앙스 인지라.. 임페리우스는 타락보다는 디아3처럼 그저 팔렘이형들 백업덕분에 겨우 천상계 유지하거나 이참에 필멸자를 인정하게 되는 클리셰쪽으로 가지 않을까용.. 더군다가 이미 느그티엘이 타락해서 천사들이 더이상 타락 했다가는.. 세계관의 '천상계'가 너무 약해진다능..
천사와 악마의 피를 물려받은 인간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존재인데 천사에서 바로 필멸자가 된 티리엘은 과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존재가 된 것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신성모독이라는 임페리우스의 말이 과연 티리엘의 본성에 악이 들어오게 되었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티리엘이 인간이 되자마자 천상에서 추락하게 된 것이 천상은 악의 존재를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천사의 권능이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설정에서 티리엘이 자/타 천사권능을 역시 자/타 의지에 따라 입게 되는 내용도 가능하지 않을까싶음 다만 티리엘의 은퇴식의 느낌을 지울수는 없어서 어떤 이유로든 권능을 되찾게 되었어도 발등의 불을 해결한다면 다시 내려놓고 죽음을 맞는다는 내용이 나올거같기도 함 그것도 아니라면 티리엘 케인으로 나오겠지 쿨룩쿨룩 레아야 국이 짜다
천사는 죽고나면 다음 천사가 새로 태어나 그 자리를 잇는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정확히 어떤 식으로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지정된 영혼 갯수가 있는건지 -_- 자리?를 뜻하는건지... 근데 아마 자리는 아닐거 같네요. 그랬으면 티리엘이 날개뜯는 순간 새 정의담당 베이비 튀어나왔어야하고 말티엘이 잠적했을때 이제 지혜 내꺼 하고 모탈티리엘이 먹을수도 없었을테니..;;;
티리엘은 네팔렘에게 죽는 떡밥이 나와서 디아블로4 오프닝에서 리리스 부활시킨 애가 네팔렘이면 필멸자인 티리엘은 죽었겠죠. 티리엘이 리리스 부활 막을텐데 못 막은거 보면. 티리엘이 죽어야 정의의 대천사가 다시 태어니니. 레아 찾아서 리리스 막는 구세주 만들고. 초기 목적이 레아 찾는거 같음. 디아4에서 악마와 천사 진영 선택 가능하면 티리엘이 레아 몸에 부활시킨 디아블로 악마 진영과 성역 천사 진영 둘 중 하날 선택해 리리스를 막는다는 설정으로 갈 수도 있음. 추후에 진영전 떡밥으로 갈 수도 있고.
편집하느라 수고가 많았구먼유 스타2를 보면서 정말 간절히 바란 건 디아만큼은 스타처럼 똥망 전개는 아니길 바란다는 것이죠... 요즘 옆 마을 와우 세계관도 똥망으로 가고있던데 성역만은 제발.. 버텨주길 바랍니다. 디아4를 기다리면 정말 감이 안 잡히는 것은 오픈월드에 퀘스트 진행방향도 전작들과는 다르다 공언했는데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더큐님 말처럼 성경을 모티브로 티리엘의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나오게는 스토리.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나게 된 티리엘은 어떤 사건을 통해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간들에게서 조차 외면을 받는 존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인공 일행만을 뒤에서 조용히 돕는 조력자의 위치가 됨.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티리엘의 죽음은 운명처럼 가까워지게 되는 것을 느끼며 결국 최후의 순간 티리엘의 숭고한 희생이 강요되며 티리엘은 필멸자로서 죽게 되고 성역은 다시 평화를 찾으며 스토리가 종료되는 줄 알았으나.. 자기희생 버프를 받은 티리엘은 다시 불멸자로 부활하게 되고 정의의 대천사보다 더 큰 존재가 되어 전보다 존나 멋져진 날개를 콘스탄틴의 채즈 크레이머 처럼 펄럭이며 천상으로 올라가 복귀해서 짱먹었으면 좋겠다. 타락 덕후 블자야 리엘이형은 진짜 건들지마라.
반니 스토리야 블자드가 만들면 되는거고.. 뇌피셜 굴려보면 라트마가 오래 살아있는 이유가 인체같은거 만들고 영혼 넣어서? 살게 할수있는 기술이 있으니 인체를 인간모델로 쓰고 영혼만 티리엘 이라던지 융합을 한다던지 뭐 가능성은 많죠 강령술사 스킬같은거 보면 복재물 스킬도 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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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엔장 야간일 하는데 퇴근하고 자기직전에 딱 올라오네 믿고있었다구~
영상 재밌게 보고있어요 ㅎㅎ
만명 가즈아~~힘내세요 잼있게 보고 있습니다
엥? 하루도 안돼서 7410명으로;;;;
필멸자로서 티리엘이 성역을 수호하다가 죽게 되고, 다시 샤랄랄ㄹ랄ㄹ 대천사로 환생했으면 좋겠네요..생각해보니 티리엘의 찬란한 모습을 디아3 에피소드 영상에서만 봤지 시작부터 트리스트럼에 인간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인게임에는 아예 없었네요 ㅠ.ㅠ
그렇게 되면 윤회라던가 환생이라는 설정이 들가야되는거 아니에요??
티리엘이 인간이된 시점에서 새로운정의대천사가 태어납니다
인간이 된거지 죽은건 아니지 않나요?
티리엘이 죽어야 태어날거같은데.
이주얼도 악마로 타락했지만 이주얼을 대신할 천사가 태어났다는 말은 없었거든욤..
@@-singha- 필멸자가 됬는데 세월이 오래흘러 죽었을 확률이 높아서 그래요
고문받고 타락한 걔는 새로 안 생긴거 보면 가능성 있을듯
요즘 디아블로 세계관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아졌는데, 매번 영상보면서 감탄하고 있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가겠습니다.
예수와 비슷하다면 필멸자로의 삶이 끝나고 다시 천사로 부활? 개인적인 바램은 반지의 제왕 간달프처럼 업그레이드 되어서 부활된다면 멋있을듯요!
뭔가 가능성이 있어보이는데요?
난 아직 죽음을 경험한 적이 없네
가 생각나네요
아니면 다시 인간으로 부활할 수도... 예수님도 부활은 그 육체 그대로 부활했었으니. 근데 생각해보니 예수도 인간의 몸에서 태어나긴 했지만 남녀의 관계로써 태어난 게 아니라 천사가 직접 잉태하게 했으니 티리엘이 천사의 피만 가지고 있는 것과 비슷하네요.
7:16 다시 보니 이 내용이 눈에 들어오네요. 정의 말고 세상에 남는 게 없어진다는 뜻? 천사들이 천상의 도리를 잃고 갈피를 못 잡는다는 뜻 같네요.
티리엘은 정의를 위해 울디시안처럼 자신을 희생해 천사 자리를 내놓았죠. 하지만 말티엘의 지혜는 사악하게 쓰이다가 사라졌고, 임페리우스의 용기는 분노가 변하여 네팔렘과 악마를 무자비하게 죽이는 살인 천사가 된다는 것 같네요. 아우리엘의 희망은 절망에게 집어삼켜져 성역에 절망과 공포만 남는다는 뜻 같고, 이테리엘의 운명은 조각나서 사람들은 미래보다 현재의 쾌락과 슬픔에 집중한다. 그리고 성역에 모든 것이 사라져서 죽음만 남는다. 책 내용이 세계관의 암울을 말해주는군요.
요번 영상은 드립도 찬란하게 빛나던 영상이였네요 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8:45 B급이 아니면서 합당할 만큼의 당위성을 제시할 수 있으면 ㄹㅇ 쌉지리는 스토리가 될지도 모르긴 함.
더큐가 더 흥하길 바랍니다. 광고 끝까지 봐주는 센스!!
티리엘과 신생호라드림은
블리치의 바이저드와 같은 포지션 될 가능성이 커보임...
아는 척 강한 척 하며 스토리 진행에 도움을 주고 주인공을 도와주지만 막상 교전이 일어나면 전투력 측정기가 되는....
티리엘 역할을 릴리트가 하게 될까요? 와우 불타는 성전 시네마틱 처럼 일리단이 보스처럼 나왔다가 조력자로 나온 것 처럼 써먹진 않을지
플레이어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것을 천사인 티리엘이 했다면 악마인 릴리트가 넘겨받아서 그 역할을 해주는 것도 세대교체나 분위기 전환에선 의미가 있을 것 같네요
월드 오브 디아블로를 내놔라 블리자드. 핵앤슬래시에 담기엔 너무 스케일이 커지지 않았니?
오
동감이오~!!!👍
최후에 티리엘은 늙은자신의상태를 인지하고 인간을돕기위해 자기를희생해서 새로운 정의의대천사가 태어나게 하지않을까요 ?
티리엘 죽으면 그자리에 다른 정의의 천사가 생기는거임?
@@jyh819 제가 알기로 디아블로세계관에서 천사가 죽으면 그 직위에 해당하는 천사가 태어나는걸로 알고있어용!
06:07 로라스랑 케일말고도 호라드림이 몇명 더 있긴하다는것은 마을에서 로라스와 티리엘의 잡담에서 확인할수있음
스코보스로 간 호라드림의 소식을 궁금해하는 티리엘과
거기 존나 위험한곳임 ㅋ 이라는 로라스
단수인지 복수인지는 애매하긴한데 복수라는 느낌이 듬
호라드림은 팀명칭인데 케일 한명 뿐이라면 그냥 이름을 언급하는게 더 자연스러울테니까
악마생키들은 못죽고 부활하는 반면 말티엘은 죽은듯한데... 이렇게 되면 천사와 악마간 밸런스가 붕괴로 보이니깐
"어딘가에서 대천사의 씨앗을 품은이가 나타났다네 그를 찾아 보호하게나!" 같은 이야기도 있으면 좋겠네요 ㅋㅋ
아.. 제시 맥크리가 개발자 이름을 딴 거였군요
1. 호라드림 관련 인게임내에서 티리엘과 로라스 나르의 대화에 나오는 게 있음.
티리엘 : 로라스, '스코보스 제도'로 간 호라드림의 소식을 못 들은 거 같네만?
로라스 : 스코보스는 위험한 땅이죠.
티리엘 : 호라드림의 일원이 또다시 위험에 처했다는 소식은 듣기도 싫네.
로라스 : 티리엘. 우리 모두 이것이 위험한 일이라는 것을 앎니다. 하지만, 저는 새로운 호라드림을 믿습니다.
이 대화로 유추했을 때 신생 호라드림은 10여명의 소수까지는 아니고, 성역 각지로 조사하러 나간 상태로 보임. 그리고, 티리엘 곁에는 로라스가 남아서 다른 신호라드림 일원들과 연락을 주고 받는 역할을 하고 있는 듯. 그리고, 스코보스 제도는 디아3 확팩에서도 등장하지 않은 만큼 디아4에서 등장할 가능성도 있음. 현재 드러난 직업은 3가지인데, 스코보스 제도가 아마존들의 영역인 만큼 디아2의 아마존이 다시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고 봄.
2. 티리엘이 다시 천사가 되는 게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천상 vs 지옥의 대결에서 여전히 7명의 군주가 존재하는 지옥과 달리 말티엘이 사라지고, 티리엘이 필멸자가 되면서 대부분의 힘을 잃은 이상, 천상은 풀려난 지옥의 군주들이 전쟁을 다시 시작했을 때 막을 힘이 없는 게 사실. 개발자 루이스가 밝힌 내용에도 디아4 시점에서 천상은 큰 타격을 받아서 외부와의 접촉을 멈추고 성역과 단절되었다고 함. 따라서 스스로 필멸자가 되고, 필멸자로서의 삶을 받아들인 티리엘이지만, 지옥을 견제하기 위해 다시 천사가 될 수도 있다고 봄. 디아4 주인공이 지옥 세력과 릴리트를 견제하기 위해 천상을 다시 끌어들이는 과정에서 늙어서 쇠약해진 티리엘이 다시 천사가 될지도.
편집 너무 깔끔하고 정보전달력이 너무 좋으셔요! 번창 할 채널일 것 같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2:24 간지 설정 최강캐 매력덩어리 말티엘을 느그티엘이라하시다니ㅠ.ㅠ
블코에서 정보를 주고 의뢰한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케릭터에대한 이해도가 엄청높으시네요 정성 감사합니다
빛의폭풍에서 나온 호라드림과 같지 않나요?? 나머지 멤버들이 나오지 않은 건 어딘가에서 임무를 수행중인 것이고, 소설에서 로라스가 호라드림에 호감을 가지는 부분도 나왔던 걸로 기억해요
악마와 천사의 피가 흐르는 필멸자 네팔렘을 통해 3대 악마를 봉인하려 했으나 악마의 힘에 굴복한만큼 순수천사 혈통의 필멸자가 된 티리엘이 자신의 육신을 이용해 악마들을 봉인하려는 큰그림
와 잘봤습니다. 시작부터 다음화 예고까지 완벽하네요 얼른 다음편이 보고싶네요 ㅎㅎ
다음편엔 5대 대천사에 대한 이야기도 가능할까요? 이테리엘에 대한 루머가 있으니까요..
내 이르은 티리엘. 정의의 천사장을 맡았으며. 지혜의 대천사도 겸한 천사출신의 필멸자.
반갑습니다. 오랜 친구여. 잠시 내 말좀 들어보시죠. (데커드커인이 된 티리엘)
"저가 당신의 아이템을 감정해드리지요."
디아블로 벌써 세번 디졌는데 이번에도 설마 그냥 다시 등장시키고 뒤지게 냅둘까...
디아4의 엔딩은 디아1같이 디아블로가 결과적으로 이기게끔 냅두는것이 스토리상 좋지 않을까 싶다.
로오라스, 스코보스로 떠난 호라드림의 소식이 궁금하네..
스코보스로 떠난 호라드림과 스코보스 떡밥도 정리 부탁드려요!
스토보스는 위험한 땅이죠
지나가던 무기든 여인 릴리스를 살려주고 이름 뭐냐니까 아임 티리엘하고 탕 하고 퍽하고... 티리엘표 골프공되고
네팔렘이 복수하러 갔다가 발가락 두개 뜯기고 복수는 허무하다고 맨트 치는데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 나타나셔서 릴리스를 그냥 아작내주시는거지..
두둥탁 너무 귀엽고...😭 제가 더큐님 더쿠할께요..👏👏
볼때마다 웃겨가지고 자꾸 보게 됩니다!!ㅋㅋㅋㅋ 너무 좋습니당
반대로 임페리우스가 타락한다는 썰이..
임페는 원래 말티엘때 타락할 예정이였다고 하던데
임페리우스의 타락은 천상계의 몰락으로 이어질 정도로 큰 사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애초에 임페리우스는 필멸자와 성역을 '원래 있어서는 안될' 것으로 치부하니까요. 디아블로4의 배경은 '성역에 성역을 만든자'가 돌아와 최초의 네팔렘의 힘을 이용해 세계관을 지배하는 것이 목적인 뉘앙스 인지라.. 임페리우스는 타락보다는 디아3처럼 그저 팔렘이형들 백업덕분에 겨우 천상계 유지하거나 이참에 필멸자를 인정하게 되는 클리셰쪽으로 가지 않을까용.. 더군다가 이미 느그티엘이 타락해서 천사들이 더이상 타락 했다가는.. 세계관의 '천상계'가 너무 약해진다능..
@@남외동토르 디아4가 마지막이라 보면 천상계가 무너지든 말든 상관없을것같은뎅
어짜피 천상수장 말티엘 성역엄마 릴리트 태초네팔렘 라트마까지 나온이상
근본없는 애들이 5에 악역으로 내놓진 않을것 같음 울디시안 같은애는 4 확장팩으로 나올것같고
@@남외동토르 그렇다고 디아블로가 메가맨에 시그마
이누야샤의 나락처럼 무턱대고 계속 살아나는것도 별루고 물론 이번4에선
말티엘때문에 영혼이 해방됐으니 나올것같긴한데
0:34 이 맥크리가 혹시... 오버워치의 그 맥크리 -캐서디- 의 이름을 딴 사람 인가요??
티리엘은 죽으면 다시 천사가 되려나....
악마는 죽어도 유지가 되는데 천사는 왤케 죽는 거야ㅠㅠ
오~ 오셨군요
기달리고 있었습니다ㅎ 근데 예고편을 보니 더 기다리기 힘들게 하시는 군요..ㅠㅠ
제시 맥크리가 왜 여기서 나와 ㅋㅋㅋㅋㅋ(맥크리의 이름이 원래 개발자의 이름을 딴 다른 이름이었다가 바뀌었다는 비하인드가 있었는데 최종 결정된 이름도 개발자 이름이었네요ㅋㅋ)
티리엘 몸은 필멸자지만 영혼은 여전히 천사아닐까 싶네요 마지막장에 다시금 정의에 대천사로돌아가서 영혼까지 불사르고 퇴장하는게 좋을거같기도
천상에서 추락할때 안죽은것부터가 일반 필멸자는 아닌거같아요
개꿀띠~ 정독하고 있었는데 바로 올라왔네요 ㅋㅋ 잘 시청하겠습니다~
천사와 악마의 피를 물려받은 인간은 선과 악이 공존하는 존재인데 천사에서 바로 필멸자가 된 티리엘은 과연 선과 악이 공존하는 존재가 된 것인지 궁금하군요 ㅎㅎ
신성모독이라는 임페리우스의 말이 과연 티리엘의 본성에 악이 들어오게 되었다는 뜻일까요? 그렇다면 티리엘이 인간이 되자마자 천상에서 추락하게 된 것이 천상은 악의 존재를 용납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해도 될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천사의 권능이 탈부착이 가능하다는 설정에서 티리엘이 자/타 천사권능을 역시 자/타 의지에 따라 입게 되는 내용도 가능하지 않을까싶음
다만 티리엘의 은퇴식의 느낌을 지울수는 없어서 어떤 이유로든 권능을 되찾게 되었어도 발등의 불을 해결한다면 다시 내려놓고 죽음을 맞는다는 내용이 나올거같기도 함
그것도 아니라면 티리엘 케인으로 나오겠지
쿨룩쿨룩 레아야 국이 짜다
천사는 죽고나면 다음 천사가 새로 태어나 그 자리를 잇는다고 했던거 같은데요. 정확히 어떤 식으로 되는건지는 모르겠네요. 이게 지정된 영혼 갯수가 있는건지 -_- 자리?를 뜻하는건지... 근데 아마 자리는 아닐거 같네요. 그랬으면 티리엘이 날개뜯는 순간 새 정의담당 베이비 튀어나왔어야하고 말티엘이 잠적했을때 이제 지혜 내꺼 하고 모탈티리엘이 먹을수도 없었을테니..;;;
중간중간에 드립이 재밌네요^^
트레일러에 나온 흑형이 티리엘이 죽고 환생한 캐릭터가 이닐지 진리를 추구하는 모습과 몬스터가 달려와도 남을 걱정하는 심성까지 비중도 있어 보이고
티리엘은 네팔렘에게 죽는 떡밥이 나와서 디아블로4 오프닝에서 리리스 부활시킨 애가 네팔렘이면 필멸자인 티리엘은 죽었겠죠. 티리엘이 리리스 부활 막을텐데 못 막은거 보면. 티리엘이 죽어야 정의의 대천사가 다시 태어니니. 레아 찾아서 리리스 막는 구세주 만들고. 초기 목적이 레아 찾는거 같음. 디아4에서 악마와 천사 진영 선택 가능하면 티리엘이 레아 몸에 부활시킨 디아블로 악마 진영과 성역 천사 진영 둘 중 하날 선택해 리리스를 막는다는 설정으로 갈 수도 있음. 추후에 진영전 떡밥으로 갈 수도 있고.
만약 티리엘이 죽는다면 그의 후임 정의의 대천사가 궁금하네요
바로달려왓읍니다,,
헉헉 드디어 업로드다
어서 다음 편을 내놓으신다면 유혈 사태는 일어나지 않을 겁니다..
미드 수퍼내추럴과 굉장히 많이 겹치는 만큼 디아블로라서 더욱 맘에 듭니다.
티리엘이 물러난다면 임페리우스 뿐인데... 임페리우스가 성역을 파괴 시키고 네팔렘을 비롯한 인류들을 못죽여서 안달인데 나와서 이나리우스와 대면 하는 장면도 연출 되었으면 하는 바렘... 뭐 다 안나오면 완전 실망 할 자신 있습니다
밤새셨나보내요 재미있게 볼게요
우리 흑형에 대한 분석 잘봤습니다ㅋㅋ 오랫만에 활력소가 되네요ㅋㅋ 두둥탁은 여전히 살아있네예ㅋㅋ
2:05 기다렸읍니다
악마 진영에서 디아블로가 타타메트와 비슷한 지위로 오른거 마냥 아누급으로 부활한다면 막장이긴 하지만 상상해봅니다 ㅋ
"그가.. 바로 아누다.."
호라드림인 자일이 유다마냥 티리엘을 배신해서 중간보스급으로 나올것 같음.
4편 막보는 릴리트, 확장팩은 7악마 합체한 타다멧을 티리엘의 희생으로 막아낼것같음 ㅋ
편집하느라 수고가 많았구먼유
스타2를 보면서 정말 간절히 바란 건 디아만큼은 스타처럼 똥망 전개는 아니길 바란다는 것이죠...
요즘 옆 마을 와우 세계관도 똥망으로 가고있던데 성역만은 제발.. 버텨주길 바랍니다.
디아4를 기다리면 정말 감이 안 잡히는 것은 오픈월드에 퀘스트 진행방향도 전작들과는 다르다 공언했는데 어떻게 스토리를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진짜 알찬구성이네요 잘보고 있습니다.
신생호라드림중 몇명은 스코보스제도에 가서 아마존들 설득하고 있지 않을까요?
티리엘 성님... 탈모를 영영 고치지 못해서 타락하시는 겁니까 ㅠㅠㅠ
험바트 목소리 스타2, 히오스에 나오는 알라라크? 성우인가요?
디아블로 맛집
진심 디아 스토리 맛집이네요
영상보고 캠페인모드 켰는데
5분하다가 끔.. ㅎ
더큐님 궁금한게 있는데
필멸자는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천사와 악마에 의해 탄생되지 않았습니까???
근데 왜 티리엘이 날개 떼니까 필멸자가 된건가요?
필멸자가 되겠다고 해서 필멸자가 된건가요?
아니면 천사들은 날개 떼면 필멸자가 되는건가요?
더큐형....왜케 귀엽게 생겼지...아 디아블로 보러왔다가 더큐형 귀여움에 빠져가네❤
궁금한게 있는데요 티리엘도 늙어 죽나요??
누가 해하면 죽을 수도 있지만 시간의 흐름으로 죽을수 있나여?
이주얼은 천사아니였나요?
두번이나 타락하게된건 이유가있나요?
근데 그걸 떠나서 왜 티리엘의 고향이 성역이죠? 성역은 이나리우스랑 릴리트가 만든 세계 아닌가요? 티리엘은 아누의 몸 일부에서 만들어진 천사이고...그렇게 알고 있는뎀...
요즘 조회수도 많이 늘었으니, 간만에 더큐박스나 한번 가시죠
티리엘 죽고. 후계자는 이나리우스? 임페리우스: 으...신성모독이다!
03:03 잘해주었다 보라돌이여
티리엘의 마지막과 이주얼의 마지막에 연결고리가 있을까
디아4 트레일러에서 무덤떡밥과 그 앞에 중년남자가 누군지 정말 궁금함...
천사와악마는죽엇을시일정시간경과후부활한다고하엿습니다 해서 끝없는전쟁이 생겨낫죠 그래서 악마들도 죽이기보다봉인하기위해서 영혼석 이 나왓는데 티리엘 근본은 대천사이고 영혼은 천사이기에 죽고난후 말티엘 디아블로등악마들과함께 부활하지않을까요??
티리엘 성님이 타락하게 되면 충격이 이만저만이 아닐듯 설마 그러겠어 아무리 블리자드라지만 허허
근데.. 티리엘이 죽어도 영혼은 불멸인디 ??
현재 필멸자가 되었단거지.
영혼이 필명자가 되었단 건 아닐것 같음. 그런 설정이면 구멍이 상당함.
근데 역대 디아블로 시리즈들이 주인공 망가뜨리는거 봐서는 티리엘이 최종보스가 될지도 ...
분석력 굿
티리예 : 저놈의 머리에서 마구니를 꺼내주거라!
10년동안 루시안 형이랑 아니...리엘이 형보니까 이젠 가족같어 -_ 언제 4나오냐~~~초딩부터 나이30대 중반까지 1~3 다하고있는데 진짜 4빨리나와라 그래야 나 환갑 전에 5해보지 -__;;;
?? 다들 오해가 잇으시군요 성역의 진짜 흑막은 티리엘이죠 손대는 일마다 죄다 실패 혹은 사건커짐 등등 모든 일의 뒤에 서잇는 진짜 최종보스입니다 !!!!
이주얼도 타락했는데 티리엘이라고 타락하지 말란법은 없겠지만 왠지 어울리는 단어 같지는 않네요
아니 저번사진에 북은 왜찍었나 했는데
두둥탁이라니 ㅋㅋㅋ
와 티리엘형 디아3 초창기에 횡단런할때 노예로만 썼었는데
쌉간지나는 형님이었네 ㄷㄷ
티리엘이 죽으면 엘드루인도 후계자가 물려받을까요?
2:05 두둥탁
4:06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 표정도 완벽ㅋㅋㅋ
아니 진짜 지가 헬프 쳐놓고 의심하는 꼬라지 레게노;;;;
2편 궁금해!!!! ㅠㅠ
디아에 오래 사는애는 있어도 안죽는 애는 없슴 ㅡ.,ㅡ 레아가 티리엘의 후임이 될지도
뛰어왔습니다
티리엘이 울디시안마냥 희생한다는 둥 이런것만 아니었으면 함
더큐님 말처럼 성경을 모티브로 티리엘의 이야기가 진행된다면 나오게는 스토리.
주인공 일행 앞에 나타나게 된 티리엘은 어떤 사건을 통해 천사와 악마, 그리고 인간들에게서 조차 외면을 받는 존재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주인공 일행만을 뒤에서 조용히 돕는 조력자의 위치가 됨.
스토리가 진행될 수록 티리엘의 죽음은 운명처럼 가까워지게 되는 것을 느끼며 결국 최후의 순간 티리엘의 숭고한 희생이 강요되며 티리엘은 필멸자로서 죽게 되고 성역은 다시 평화를 찾으며 스토리가 종료되는 줄 알았으나..
자기희생 버프를 받은 티리엘은 다시 불멸자로 부활하게 되고 정의의 대천사보다 더 큰 존재가 되어 전보다 존나 멋져진 날개를 콘스탄틴의 채즈 크레이머 처럼 펄럭이며 천상으로 올라가 복귀해서 짱먹었으면 좋겠다.
타락 덕후 블자야 리엘이형은 진짜 건들지마라.
네팔렘을 성역과 혼돈계 환경미화부로 활용하다니.... 네팔렘 좀 굴릴 줄 아는 티리엘 사장! 이러려고 필멸자 됐냐?
티리엘이 인간이 됬으니 릴리트가 인간에 네팔렘의 힘을 깨울때 티리엘도 네팔렘힘 얻고 파워업 해서 나오면 ?
영상에도 나와있지만 인간이 되긴했지만 순수 천사 혈통이라 릴리트가 힘을 어떻게 해줄수는 없을 듯
반니 스토리야 블자드가 만들면 되는거고.. 뇌피셜 굴려보면 라트마가 오래 살아있는 이유가 인체같은거 만들고 영혼 넣어서? 살게 할수있는 기술이 있으니 인체를 인간모델로 쓰고 영혼만 티리엘 이라던지 융합을 한다던지 뭐 가능성은 많죠
강령술사 스킬같은거 보면 복재물 스킬도 있구
블리쟈드가 그간 쌓아놓은걸 버릴리가 없어서 티리엘은 천사가 될 가능성이 낮다? 그래서 캐리건이 젤나가가 됏나 ㅋㅋ
티리엘은 데커드케인의 자리를 대신하고 새로운 천사 티리엘이 나타날것 같습니다
티리엘은 제라툴과 비슷한 포지션 및 근접하는 뉘앙스의 최후를 예상해봅니다.
티리엘이 디아4의 막보일것같음
2부내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끼를 한끼에 먹다가 급체로 죽었다고 합시다
디아블로도 죽어도 죽어도 되살아나는거 보면 티리엘이 죽으면 다시 천사 티리엘로 부활하지 않을까요? 뭐 그것도 본인이 거부하면 안되겠지만.
혹시 플레이영상에서 나온 케릭터가 티리엘 아닐까 싶기도.
죽든말든 이제는 새삼스러워 놀랄것도 없다
그럼 트레일러에서 헬이즈커밍 브라다한 할배가 티리엘일가능성도잇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