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군단장으로 계실때 전속부관으로 장군님을 모셨었습니다. 가까이서 뵐수록 존경할 수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청년 장교시절에 장군님을 모시고 밤낮으로 야전을 다녔던 기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까마득한 후배 장교인 저에게도 늘 따뜻하셨고..늘 소탈하셨던 장군님.존경합니다...장군님을 모셨던 그 때가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3년전 이맘때 장군님 사무실에 가서 저서 전투감각에 직접 친필 싸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베트남전 이야기를 한시간 동안 해주셨는데 마치 제 자신이 당시 현장에 있었던것처럼 정말 생생한 이야기였습니다. 대장까지 진급하셨어야 했는데 중장으로 전역하신것이 참 아쉽습니다. 실전경험도 없는 현 대한민국의 장성들은 서장군님 앞에서 머리를 조아려야합니다.
저 역시 어린시절부터 ROTC장교를 동경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왜냐면 저의 작은 외삼촌이 ROTC장교 였기에 그분을 늘 우상처럼 여겼습니다. 저는 육군 병으로 입대하고 전역하였지만 저런 인간미 넘치는 분이 계셨었다면, 군생활이 정말 가족같은 느낌이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푸근한 인상 두뇌 플레이 전투와 상황 판단력이 냉철한 진정한 전술가 타입의 군인이십니다.
1991년으로 기억되는데, 5여단장에서 진급하셔 17사단장님으로 계실때 신병교육대까지 오셨을때, 265기 신교대 동기 한명이 사단장님 전투감각 책을 읽고싶다하여, 신병 훈령중 일과후 전투감각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멋진분 이셨습니다. 100연대 자대 배치 받았을때도 장병강연 오셨을때도 한번더 뵈었는데, 사뱡들을 아끼는 정말 멋진 사단장님 이셨는데, 지금보니 그때 얼굴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으시네요, 건강 하세요 사단장님.....
맹호부대 천하제1연대 11중대장이셨던 서경석 장군님과 전우 백용구 중사님과 세 분의 전우님들이 서경석 장군님을 찾아 뵙고 전장의 진한 전우애를 나누시는 모습 감격입니다. 70년 맹호 60포병 챠리포대 FDC에서 배치되어 1연대 3대대(재구부대)와 한 진지 안에서 근무했던 김태희 병장입니다. 시기는 좀 다르지만 그윽한 화약 냄새 속에서 피어나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전우님들 오래 건강하싲시요.
말 맞따나 타고난 戰士는 타고나는 듯. 저시대 고대 출신이면 솔직이 군대 말뚝 받을 스펙은 아니시죠. 근데 집이 어려워서 한몸 의탁하느라 군대로 가셨다가 실전에서 너무 잘 싸우셔서 말 뚝 박으신듯.하군요. 근데 .총알이 겁나지 않은건..진짜 타고나는 것 같군요. 제 삼촌도 육사출신 월남 중대장 갔다 오셨는데..평소 아무라 날고 기어도 딱 전투에 임하면 극과 극으로 성격이 나뉩답니다.
나도 맹호1연대 2대대7중대 67년~69년까지 장군님과 비슷한 시기에 가까운 지역에서 전투를 했었다는것 만으로도 뭔가 뿌듯하고 흐뭇한 느낌입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훌륭한 참 군인으로써 존경합니다. 채명신 장군 서경석 장군 외 내가 존경하는 또 대단하신 한분은 정봉욱 장군입니다.
참 든든한 군인이다. 논두렁에서 적의 집중 사격을 받으면 대부분 많은 인명피해를 입는데 분대 단위로 각개 전진 시키고 배후는 사격섹터를 나누어 엄호사격 준비를 하니 돌발 공격에도 적절히 대응사격이 가능하니 피습 받은 아군도 희생을 피할수 있다 멋진 중대장이십니다. 몬난 중대장 만나면 지도죽고 중대도 작살나는게 많았는데 멋집니다.
95년 26사단 57전차에서 복무했을때 군단장님의 전투감각이라는 책을 보고 독후감을 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군단장님의 교육 동영상을 부대에서 몇번을 봤고 나중에는 동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타이핑해서 점호때 당직병장이 읽기도 했습니다. 96년에는 훈련장에 군단장님이 방문하셔서 저희 전차를 직접 조종하셨고 전차에서 찍은 사진이 지금도 있습니다. 당시 대대장인 강웅식중령님을 보고 강중령같은 중위를 데려오면 내딸과 결혼시키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지금 이렇게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다는걸 느낍니다.
장군님 정신교육 내용중에 적과 마주쳐서 개머리판으로 내리쳤더니 개머리판이 부러지고 적의 목을 찔렀는데 목의 힘줄때문에 칼이 들어가질 않아서 배를찌르니 쑤욱 들어갔다 이내용을 듣고 실전은 이론과 다르구나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때 병사들한테 문제 내시고 맞추면 지갑에서 몇만원씩 꺼내 주시면서 안아주셨죠 장군님 존경합니다!
자대배치를 받으니 인천의 17사단. 당시 사단장이 서경석 소장이었다. 훈련소에서 이분이 쓰신 전투감각...이란 책을 (억지로) 읽게 되었는데....책이 너무 재미있고 논리 정연하며 전쟁이외의 상황에도 적용할 내용이 적잖이 실려 있었다. 누르고 던지고 쏴라!!! 지금도 기억나는 전투행동의 정석. 그러다 이등병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예하 부대에 갔더니 꽤 자주 서경석 사단장이 쓴 "지휘서신"이 내려왔다. 서경석 소장의 지휘서신에는 가끔씩 삶의 지침으로 새겨둘만한 훈화 비슷한 내용이 실려있었는데 그 내용이 깊이가 있었고 문장 또한 정확하고 유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사병시절 사단장 간담회에 끌려나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의외로 사병들의 말을 잘 들어주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며 이분은 군인으로서의 실력과 덕을 겸비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얼굴은 불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넉넉한 현자의 모습이랄까? 아무튼 이분에 대한 인상이 꽤 강렬해서 지금도 20대 초반을 떠올리면 서경석 소장을 생각하게 된다.
베트남전이라...어찌보면 전쟁자체가 슬픈현실이지요 한국전쟁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 베트남전쟁 파병은 어쩔수 없는 파병이였습니다 한국전쟁을 치르고 먹고살기도 힘든시기에 어찌보면 동맹파병어쩌고 하지만 그내면에는 젊은군인보내고 정부에서는 파병비명목으로 돈을 받아서 경제부흥에 기반이된겁니다 베트남 군인들 뿐만 아니라 독일로 간호사파병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로인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평화에 잠식되어 잊혀져만 가지만 과거의 역사를 모르는 나라의 국민에게는 미래란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또다시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서장군님 뿐만 아니라 그때 참전하셨던 모든분께 고개숙여 감사하다란말 드리고싶습니다.
미군철수후 공산화된 베트남은 200만을 학살하고 600만은 자유를 찿아 보트피플이 되어 태평양을 표류합니다 다시 월남전이 일어나서 다시참전해도 잘선택하는겁입니다 공산화이후에 중공 마오쩌뚱은 8천만명의 자국 국민을 죽입니다 북한도 6.25로 220만, 1990년대 굼겨서 300만 520만을 죽이고 정적숙청은 제외하고 소련 스탈린은 고급관료만 10만명을 죽였다
516이후 박정희대통령이 미국방문해서 케네디가 월남전등 세계각국 분쟁에 해결에 힘들다하니 박대통령이 세계평화를 유지하는데 미국혼자 책임지는 것보다 전세계 자유우방국국들이 함께 해야한다해서 케네디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단지 자국이익을 위해 베트남전에 참전이유도 있겠지만 세계평를 위협하는 공산주의 팽창을 동맹으로 함께 막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당시 우리나라, 호주, 필리핀 포함 아시아 여러 동맹국들이 월남전에 참여 했습니다
단장님은최고의가치관과
후배양성학생강의와인성참대단한분이라고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도많은장군이있지만 단장님처럼만하시면세계
국방력1위가될수있네요
건강하시고강의많이좀하시고좋은정보후배들물려주셰요 화이팅충성~~^^♡
내 인사계가 월남에서 이양반 소대장일때 하사로 같은 소대 분대장 이었다고 했는데
정말 대단하셨다고 합니다 총알이 무서워서 피해 다녔다는 ㅎㅎㅎ
부하들을 그렇게 위했다고 합니다
전우의 목숨이 자기 목숨이라고
박수를 보냅니다
6군단장으로 계실때 전속부관으로 장군님을 모셨었습니다. 가까이서 뵐수록 존경할 수밖에 없는 분이십니다. 청년 장교시절에 장군님을 모시고 밤낮으로 야전을 다녔던 기억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까마득한 후배 장교인 저에게도 늘 따뜻하셨고..늘 소탈하셨던 장군님.존경합니다...장군님을 모셨던 그 때가 제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
6군단장으로 계실때 군단헌병대에 근무했습니다 그때도 권위적이지 않고 사병들 생각해주신 마음이 기억납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런데 와이프는 개판이였지?
@@gauri8799 패드립 그만둬라.
지휘관의 참모습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용맹하고 부하를 아끼고 적에겐 잔인하고 전장에선 필승하는 참 군인의 모습은 교본입니다.
오래오래 사십시오.
헉.. 서경석 장군님.
저 결혼할때 주례봐주신 분입니다..
저희 아버지께서 제5공수특전여단에 여단주임원사로 계시면서 당시 5공수특전여단 여단장으로서 모셨던 분으로 알고있습니다.
훌륭하신 분이라고 귀에 못이박히도록 들었습니다.
주례하실때 하객들이 떠들고 소란스럽자
조용히들하세요! 버럭 소리치시자
하객들이 쥐죽은듯이 조용해졌죠.
그 연세에도 특전사의 패기가 대단하십니다.
장군님. 덕분에 저희 집사람과 행복하게 잘살고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바랍니다
헐 너무 부럽습니다 ㅎㅎ
@@romegold17 ㅎㅇㅣ
3년전 이맘때 장군님 사무실에 가서 저서 전투감각에 직접 친필 싸인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베트남전 이야기를 한시간 동안 해주셨는데 마치 제 자신이 당시 현장에 있었던것처럼 정말 생생한 이야기였습니다. 대장까지 진급하셨어야 했는데 중장으로 전역하신것이 참 아쉽습니다. 실전경험도 없는 현 대한민국의 장성들은 서장군님 앞에서 머리를 조아려야합니다.
장군님 오래오래 사시고 건강하십시요,,,,월남전에서 부하를 구하시고 조국 대한민국에 큰힘을 더하신 장군님께~~한없는 존경을 올림니다...충성^^
아ㅡ 서경석장군님~~~^^
난 1970년 맹호1연대 정보과 요원였는데ㅡ
치열한 안케패스 전투에서 큰 전과를 올렸지요~
반갑습니다 적은 숲속에 숨어있는법~~그게 월남전입니다 ^^ 건겅하세요~~♡♡
존경합니다.
진정한 장군님이시네요.
많은것을 배웁니다.
월남전에 산화하신 영웅들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이런 참 군인만 있다면 진짜 국가 안보는 걱정 없겠지만!
모든것을 갖추신 진짜, 장군님 이시네요~~^ 백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한 장군중에 장군, 서경석 장군님 존경합니다~^^^
시가 태우시면서 니가 젤 중요한 넘이다라며 웃으시며 어깨 두드려 주시던 때가 그립습니다.
저 역시 어린시절부터 ROTC장교를 동경하던 사람이었습니다. 왜냐면 저의 작은 외삼촌이 ROTC장교 였기에 그분을 늘 우상처럼 여겼습니다.
저는 육군 병으로 입대하고 전역하였지만 저런 인간미 넘치는 분이 계셨었다면,
군생활이 정말 가족같은 느낌이었을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한 감성과 푸근한 인상 두뇌 플레이 전투와 상황 판단력이 냉철한 진정한 전술가 타입의 군인이십니다.
와... 저런 분들이 오래 사셔서 경험을 통한 후배양성을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분은 천생 군인인듯 합니다.
저런분을 우리는 영웅이라고 합니다. 한편 부럽기도 하내요. 남자들의 로망..군인, 전투, 승리.....
채명신 장군도 그렇고 서경석 장군님도... 참군인들은 대장 진급 안 시키고 예편. 정치 군인들이 더 진급하여 온갖 비리와 부정부폐의 온상이 된 이 나라
안타깝다
말잘하는 처신공무원이 대다수겠죠. 본임무는 공방전을 잘해내는 거 겠지만.....
뒷배경이 노태우라 ...땡영삼이가 좋게 보여질리가 없죠 ...
땡삼이가 진급 안시켰죠 ㅋㅋㅋㅋ 노태우라인이라
소수의 방산비리자들 때문에 다수의 훌륭하신분들이 욕먹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나라를 지켜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특히월남전 참전 유공자님들께 감사드리며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그분들이계셨기에 부강한나라에 초석을이루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미국에서
@@jennyb6011 저는17사단102연대7중대근무한
사병임니다 그때예그정신교육 그모습이내요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다수의 방산비리자들이죠...
1991년으로 기억되는데, 5여단장에서 진급하셔 17사단장님으로 계실때 신병교육대까지 오셨을때, 265기 신교대 동기 한명이 사단장님 전투감각 책을 읽고싶다하여, 신병 훈령중 일과후 전투감각을 읽은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멋진분 이셨습니다. 100연대 자대 배치 받았을때도 장병강연 오셨을때도 한번더 뵈었는데, 사뱡들을 아끼는 정말 멋진 사단장님 이셨는데, 지금보니 그때 얼굴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으시네요, 건강 하세요 사단장님.....
참 군인 입니다.
우리는 이런분들을 존경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군인에게 명예를 뺏는 사람이나 집단은 반국가 단체 입니다. 국가를 부정하는 사람과 단체는 절대 용서할 수 없습니다.
이번 혁명후..,
꼭 그런 나라로 만듭시다.!!
이런 말 하는 자들이 80여년 전 극에 달한 때가 있었지요. 강도 왜제가 찍어낸 군국주의 파스스트들. 그리고 유럽을 전화로 몰아넣은 나찌 독일 히틀러, 이태리 무쏠리니
@@독튜브-o3k 6.25 때 남침해 내려오는 북한군에 저항해, 살기 위해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투를 벌인 것이 잘못되었다는 자들이 집권하는 정권을 바꾸자는 것이 군국주의 자들인가.넌 구제할 가치가 없는 인간이다.
단결 사단장님 항상건강하시기 바랍니다 93년 17사단 전역자입니다
94년 102R 2BN 제대 했습니다. 반갑습니다 선배님.
이분말씀 피부와 뼈에 사묻힘니다. 지겹도록 듣던 말 기본과 원칙에 충실.... 살고 죽는경우엔 더더욱 중요시되는... 좋은말씀 듣고갑니다.
내가 있던 부대의 부대장님이셨던 분.. 6군단장.
항상 허리춤에 차고 있던 조그만 리벌버 권총이 반짝이고 선그라스 항상 쓰고 계셧던분.
멋있어...
맹호부대 천하제1연대 11중대장이셨던 서경석 장군님과 전우 백용구 중사님과 세 분의 전우님들이 서경석 장군님을 찾아 뵙고 전장의 진한 전우애를 나누시는 모습 감격입니다. 70년 맹호 60포병 챠리포대 FDC에서 배치되어 1연대 3대대(재구부대)와 한 진지 안에서 근무했던 김태희 병장입니다. 시기는 좀 다르지만 그윽한 화약 냄새 속에서 피어나는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전우님들 오래 건강하싲시요.
85년 장군님 연대장 예하 102연대에서 군을 마친 사람입니다. 여러차례 방문하셔서 말씀해주신 내용을 이렇게 다시 보게되니 감게 무량합니다. 장군님 만수무강하십시요.
이영상 보고 감명을 받아
전투감각 사서 읽고 있습니다
사람이 겪어보지 않으면 와닿지가 않습니다
값지고 고귀한 전쟁경험을 하신
서경석 장군님 대단하십니다 ^^
서장군님을 직접 만나보니 서민적이고 털털한 이웃집 아저씨 같았습니다. 군인이 아니더라도 전투감각 읽어보기를 권합니다.
말 맞따나 타고난 戰士는 타고나는 듯. 저시대 고대 출신이면 솔직이 군대 말뚝 받을 스펙은 아니시죠. 근데 집이 어려워서 한몸 의탁하느라 군대로 가셨다가 실전에서 너무 잘 싸우셔서 말 뚝 박으신듯.하군요. 근데 .총알이 겁나지 않은건..진짜 타고나는 것 같군요. 제 삼촌도 육사출신 월남 중대장 갔다 오셨는데..평소 아무라 날고 기어도 딱 전투에 임하면 극과 극으로 성격이 나뉩답니다.
서경석 대장님 참군인셨네요 지금 이시대에 서대장같은분이 이나라를 이끄러갈야할때 인거 같습니다 서경석대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을 위해서 힘써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분은 중장전역하셨는데요
서경석은 그 당시의 최고의 월남전 용사였다.
그의 용기와 투지는 비교할 만한 자가 없었다.
다만, 그는 육사를 졸업하지 못한 탓에
대장으로 승진하지 못하고 인생을 마감하게 되었다.
그는 몇 안 되는 고대의 용사였다.
그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
인생을 마감? 군문을 떠난거지 마감한게 아닌데 보내버리네
서경석은 용기 있고 당당한 전사이다.
나와 같은 시기에(아마도 그는 60학번이었을 것이다.
그는 어쩌다가 61학번이 된 것 같다.), 대학을 다녔는데,
서경석은 학생이었을 때도 용사로서 부족함이 없는
ROTC 생도였다.
자랑스러운 대한 민국의 비육사 출신 장교였다!
이쯤대면 누구든 이분이 모를(정치나.장관등) 하셔야 하는대 라고 생각 하겠지만 아마도 이분은 본인은 군인이지 다른건 생각안하신다는 굳은의지가 있기에 더러운 정치판에 안가셨을거라 생각댑니다. 진짜존경합니다.
BOB 윈터스 소령같은 분이군요.. 전장에서든 교단에서든 훌륭한 지휘관은 어디에서나 환영받아야 합니다.
맞는 말씀,,생각을 기억해야 하는 것이 아니고.몸이 자동적으로 기억을 해야 근접전투에서 살아남는 법..부단한 훈련이 그래서 필요한 이유인데.......실질적인 적들과 대치중인 오늘날,,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네요..
대한민국최고의 최전선의 지휘관 이순신 의 이후의최고의전신입니다 진정한 전신이시지요
전투감각.전장감각 그때나 지금이나 수시로 다시 읽는 바이블.단 한명의 장군을 존경해야 한다면 서경석 장군님 외엔 생각할 수 없다.
정말 이런분이 있었다니......!!! 놀랍습니다. 다른 소대 대원들이 부러워했을 것 같습니다. 이 사람 밑에 있으면 살 수 있을텐데...하면서요 ㅋㅋ 급박한 전투때는 그런 생각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Lee Katherine 훈련받을때는 아닐걸요 긍데 전투하고나면 우와 이러겟죠
97년 26사단 75여단 125기보대
대대식당에서 정신교육해주신던 그때가 생각나네요...당시 장군님은 6군단장이셧어요....,
그때가 한여름이었는데 처음 하셨던 말씀이... 졸린제군들은 졸아도 좋다 (간부들에게)너희도
조는 얘들 이름적거나 그런짓하지말고 남자가 졸리면 잘수도있는것이니...
89년 김길부 사단장님이 28사단장이셨는데 그분도 월남소대장 참전..이 장군님보다 조금 더 선배이신듯..ㅎ
저런분이 계속 나와야 돼는대 똥별들 말고 참됀군인 존경합니다
장군님^^
서경석이라고 하셔서 에듀윌 드립치려고 왔다가 존경과 반성을 얻고 갑니다
대한민국의 어른...감사합니다. 장군님..
군복무 할 때 참 멋진 군단장이셨는데 이렇게 보니 참 반갑습니다. 군단장님! 건강하십시오. 영원히 잊지 못 할 것입니다.
대학때 교양으로 듣던 과목의 교수님이 이리 대단한 분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군장성 출신이라는건 익히 알았지만 너무 소탈하셔서 참 좋은 분이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나도 맹호1연대 2대대7중대 67년~69년까지 장군님과 비슷한 시기에 가까운
지역에서 전투를 했었다는것 만으로도 뭔가 뿌듯하고 흐뭇한 느낌입니다.
나라를 생각하는 훌륭한 참 군인으로써 존경합니다.
채명신 장군 서경석 장군 외 내가 존경하는 또 대단하신 한분은 정봉욱 장군입니다.
네 귀감을 받습니다 베트남 전쟁중에 나라늘 위해서 용감하고 멋지게 싸우시고 저장을 떠나서는 실질적이고 생생한 교본이 되신거 감사합니다 전쟁을 경험못한 후배들에게 간접교육 해주시교 감사합니다
1992년 보병제17사단 저희 사단장님 병사들 맨발로 걷게 하시고..항상 전투감각으로.... 건강하세요
산바다강 환상의 17사는 빠져라
@@K대한민국만세 서경석 장군이 초대
17사단장이 셨음..
그리고 언제적 환상의 17사단 타령임.
92년 그래도 2주에 신병 수료식때마다 들었는데...멋진 장군입니다. 존경하구요.
맨발로 다니면 발다닥이 단단해지는 것은 기본...무좀도 없어진다고 해서 무조건 맨발...
자원병으로 구성된 전투병 파병을 통해 실전경험을 쌓는 것이 절실하다. 군인이 존중받고 국가 위상을 높히면서 국력을 배가시킬 수 있는 유알한 방법이다.
저희 아버지께서도 월남참전용사이십니다 맹호부대출신입니다
참군인이시고 대한민국을 지탱하시는 참국민이십니다. 누구나 따라할수는 없지만 귀감이 되십니다. 이런분때문에 대한민국은 영원할것입니다.
참전자의 한사람으로 지휘관의 참모습에 존경합니다.
용맹하고 부하를 사랑하고 적에겐 잔인하고 전장에선 필승하는 참 군인의 모습은 교본입니다.
오늘날..니라가..위험한데.
서경석..장군님..같은..전젱영웅이.계셨다는게..나무나..자랑스럽다..오늘의..군인에세..사표가..돼었으면..존경합니다..
건강하십시요
정말 존경심이 저절로 나오게 하시는 분입니다. 잘 봤습니다.
댓글만 봐도 얼마나 존경스러운분인지ㅡ알것같다. 대단하십니다.
단결!
사단장님!
전투감각 보던시절....
지금은 그때 사단장님 나이가 되었군요
몇안돼는 멋진 군인중의 한분..... 항상 건강하세요
이런분이계셨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든든한 군인이다. 논두렁에서 적의 집중 사격을 받으면 대부분 많은 인명피해를 입는데 분대 단위로 각개 전진 시키고 배후는 사격섹터를 나누어 엄호사격 준비를 하니 돌발 공격에도 적절히 대응사격이 가능하니 피습 받은 아군도 희생을 피할수 있다 멋진 중대장이십니다. 몬난 중대장 만나면 지도죽고 중대도 작살나는게 많았는데 멋집니다.
존경 합니다
정말 훌륭한 장군 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
95년 26사단 57전차에서 복무했을때 군단장님의 전투감각이라는 책을 보고 독후감을 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군단장님의 교육 동영상을 부대에서 몇번을 봤고 나중에는 동영상에서 하신 말씀을 타이핑해서 점호때 당직병장이 읽기도 했습니다. 96년에는 훈련장에 군단장님이 방문하셔서 저희 전차를 직접 조종하셨고 전차에서 찍은 사진이 지금도 있습니다. 당시 대대장인 강웅식중령님을 보고 강중령같은 중위를 데려오면 내딸과 결혼시키겠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지금 이렇게보니 시간이 참 많이 흘렀다는걸 느낍니다.
선생님이 사라진 나라...
잘 가르키는 기술이
사라지는 나라...
안됐습니다.
이분은 장군이지만
전역후 훌륭한 선생님이시네요.... 이사회에
선생을 만들고..존경합시다
진짜군인들이 넘쳐나던 국군 리즈시절을 구가했던 대표적군인이죠.
우리 사단장님 오랜만에 뵙네요ㅡ 멋진니다
장군님, 오랜만에 유튜브에서 뵙네요
항상 건강하십시오. 존경합니다~^^
장군님 정신교육 내용중에 적과 마주쳐서 개머리판으로 내리쳤더니 개머리판이 부러지고 적의 목을 찔렀는데 목의 힘줄때문에 칼이 들어가질 않아서 배를찌르니 쑤욱 들어갔다 이내용을 듣고 실전은 이론과 다르구나 큰 충격을 받았었죠. 그때 병사들한테 문제 내시고 맞추면 지갑에서 몇만원씩 꺼내 주시면서 안아주셨죠 장군님 존경합니다!
최진사 선배님...., 하노이에 거주하고 있고 호치민 강..선배님과 자주 연락하고 지냅니다.선배님의 노력에 감사와 응원을 보냅니다.강선배께서 한국 오시면 같이 식사를 했으면 합니다...
존경합니다
오기장군이생각납니다
부하등의종기를빨아내고
부하들과같이숙식하고
강군은이런대서탄생합니다
건강하게오래사십시요
멋집니다.. 군에는 정치 군인이 아닌.. 이런 장군들이 많아야 합니다... 지금 전투감각을 주문해야 겠네요..
대단하십니다 저도 군대다녀왔지만 상사몇분과 중사 몇분 만 월남 같다가 오신분이라고 들었습니다 지금 이영상을 보니 환갑이 지나도 피가 끊는거 같습니다 장군님 오래 사십시요 화이팅
충성! 우리나라의 참 군인중 한분! 서경석 장군님! 존경합니다. 부디 건강하십시오!
이런훌륭한 장군님이 계신다는게
영광이고 보배네요~
자대배치를 받으니 인천의 17사단. 당시 사단장이 서경석 소장이었다. 훈련소에서 이분이 쓰신 전투감각...이란 책을 (억지로) 읽게 되었는데....책이 너무 재미있고 논리 정연하며 전쟁이외의 상황에도 적용할 내용이 적잖이 실려 있었다. 누르고 던지고 쏴라!!! 지금도 기억나는 전투행동의 정석. 그러다 이등병으로 자대배치를 받아 예하 부대에 갔더니 꽤 자주 서경석 사단장이 쓴 "지휘서신"이 내려왔다. 서경석 소장의 지휘서신에는 가끔씩 삶의 지침으로 새겨둘만한 훈화 비슷한 내용이 실려있었는데 그 내용이 깊이가 있었고 문장 또한 정확하고 유려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당시 사병시절 사단장 간담회에 끌려나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데, 의외로 사병들의 말을 잘 들어주며 경청하는 모습을 보며 이분은 군인으로서의 실력과 덕을 겸비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얼굴은 불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넉넉한 현자의 모습이랄까? 아무튼 이분에 대한 인상이 꽤 강렬해서 지금도 20대 초반을 떠올리면 서경석 소장을 생각하게 된다.
이런소장님이 국방부장관 해야하는거 아닌가?
Dao&Keun wedding 문의전화010-5894-4343 안타깝게도 대한민국 군대는 전공을 세우거나 군인정신 투철한 사람보다는 윗사람 비위 잘맞추는 순서로 출세하죠
폭풍 공감!
@F15EJäg_AR15_MG42 정말 공감입니다
중장예편이신데
91-92년 복무시 사단장이셨어요. 전투 감각이라는 책 보니 도 감개가 새롭군요.
100R 8CO 김규석 병장님?
97년에 우리 6군단 군단장 이셨었는데. 일병 달고서 군단 본부에서 교육할 때 오셔서 좋은 얘기 많이 해주셨죠. 군대 있을때 저 책 엄청 재밌게 읽었었죠.
진군
나도 97년 8월에 6군단 제대했소이다 진군!!
참모장님이시네요,,벌써 27년 전이네요..단결!
같은시기에 거여동?
@@블루마운틴-r6b 전 군수처에세 근무했습니다 참모장님 가끔 뵈지요
이분 주례식에서 뵙는데 나이가 들으셔도 멋있는 분이더군요
영상 인물에 대해 악플 없는거 처음본다......존경합니다
존경합니다 선배님들덕분에 우린평안하게 살고있단니다ㅈ대한민국 핫팅★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존경 합니다.
쉬지 않고 끝까지 시청완료.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귀중한 동영상을 올려 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나라 에 똥별들말고
저런장군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존경받을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으십니다~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진짜군인이다
배울 점이 많으신 훌륭하신 분 이군요 ... 감사합니다 ...
대단하신 분이네요.이런 장군님들만 있으면 안보는 걱정이 없죠^^
rotc나와서 중장이면 전설이네
심지어 현재 합참의장도 rotcㅋㅋ
@Handy 제작실 썰좀?
@@romegold17 rotc나와서 별달면 진짜전설인데 육사들이 선후배가다 해쳐먹어징 rotc는 중대장에서 다전역 합니다 사회나가서 취직잘되닝
저 당시엔 rt최고계급이었는데.. 지금은 4성장군이 나왔지만
학군출신 합참의장은 2000년에 김진호대장(학군2기)가 최초죠
서경석장군님.고려대 사학과 1년선배
환상의 17사단을 만들어주신 전설의 사단장님?
90년대 초 훈련병 자대배치 직후 따블백 내려놓자마자 휴가보내주셨다는 그 분??
제가 특전사령부 근무할때 참모장님 이셨어요!
정말로 존경스러운 참 군인이셨어요!
방산비리 똥별들 보다 휼륭한 지도자
존경합니다 . 감사합니다전쟁나면 승리외 대안이 없다
아버지들 월남을 가지 말았어야됩니다
젊음을 피와 땀으로 나라위해 싸웠건만 남아 있는것 병든 모습 뿐입니다 건강한 우리 아버지에 모습은 뵌적 오래입니다
열린사고
합리적인 생각과
실전을 바탕으로 한 논리 와
그에 더해진 노력 진실과사랑
인격의 완성을 뵙니다
THANK YOU FOR YOUR SERVICE!
훈련소에서 사단장으로 취임하면서 특전사에서 처럼 모든 병사들 영내에서 맨발로 다니게 했던분, 육군은 행군 발바닥은 곰발바닥이라야 한다고, 전투감각 내고 사병들 내부반에 비치해서 읽게하심. 그리고 굉장히 화통하고 시원시원 거침없는 장군임. 뒷끝도 없음. 진정한 군인이고 장군이라고 생각합니다.
kctc를 해본 군인들은 이맘 잘알지
숲속에서 순간적으로 적이 올라오는거 보이는데도 사격못하고 긴장이 되서 온몸이 덜덜 떨림 다리 후달거리고 평소에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지
진짜 반복훈련으로 극복해야함 실수
holywater k kctc 해봤는데 약간의 긴장됨은 사실이지만 무리없이 잘움직여지던데....온몸이 덜덜 떨린다니 너무 나갔다...
저는 적전차가 불쑥 나타나서 순간 발이 땅바닥에서 띠어지지가 않더군요. 전차가 주는 중압감도 대단합니다.
1992년 군복무당시 17사단장님 이셨습니다. 당시 깨어있는 참 군인 이셨던걸로 기억합니다. 단결!!!
참군인이십니다. 존경합니다.
베트남전이라...어찌보면 전쟁자체가 슬픈현실이지요
한국전쟁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
베트남전쟁 파병은 어쩔수 없는 파병이였습니다
한국전쟁을 치르고 먹고살기도 힘든시기에
어찌보면 동맹파병어쩌고 하지만 그내면에는 젊은군인보내고 정부에서는 파병비명목으로 돈을 받아서
경제부흥에 기반이된겁니다
베트남 군인들 뿐만 아니라
독일로 간호사파병가신 분들도 있습니다
그로인한 희생으로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는겁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평화에 잠식되어 잊혀져만 가지만
과거의 역사를 모르는 나라의 국민에게는 미래란 없다 라는 말이 있듯이 과거의 역사를 알아야 하고 또다시 그런일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한다라고 생각합니다
서장군님 뿐만 아니라 그때 참전하셨던 모든분께 고개숙여 감사하다란말 드리고싶습니다.
미군철수후 공산화된 베트남은 200만을 학살하고 600만은 자유를 찿아 보트피플이 되어 태평양을 표류합니다
다시 월남전이 일어나서 다시참전해도 잘선택하는겁입니다
공산화이후에 중공 마오쩌뚱은 8천만명의 자국 국민을 죽입니다
북한도 6.25로 220만, 1990년대 굼겨서 300만 520만을 죽이고 정적숙청은 제외하고
소련 스탈린은 고급관료만 10만명을 죽였다
516이후 박정희대통령이 미국방문해서 케네디가 월남전등 세계각국 분쟁에
해결에 힘들다하니 박대통령이 세계평화를 유지하는데 미국혼자 책임지는 것보다
전세계 자유우방국국들이 함께 해야한다해서 케네디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단지 자국이익을 위해 베트남전에 참전이유도 있겠지만
세계평를 위협하는 공산주의 팽창을 동맹으로 함께 막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이런이유로 당시 우리나라, 호주, 필리핀 포함 아시아 여러 동맹국들이 월남전에 참여 했습니다
일병일때 군단장실 앞을 청소하고 있는데 누가 쳐다보는것 같아서 보니 서장군님 이셨는데 저를 위아래 보시더니 너 군화가 왜이리 더럽냐해서 바로 딱겠습니다 했더니 웃으시면 가시던 기억이 납니다 나는 속으로 이제 난 군기교육대 가나 보다 생각했는데 아무일도 없었답니다 ㅋㅋㅋ
제가 93년도에 전역했으니까 벌써 27년됬네요. 굉장히 호탕하신분이셨고 손목에 차고 계셨던 시계도 일반사병에게 채워주셨던 그런 인간미 넘치던 분이셨던걸로 기억납니다.
존경합니다. 참군인이시며 동시에 나라사랑 애국지사이십니다.
17사단장 시절 광신도 대대장이 사고 치는 바람에 인사 상 불이익을 받으셨던 분이라 들었습니다.
중장으로 예편한 것도 대단한 일이긴 하지만 그 사건이 없었다면 대장 진급도 하셨을 것 같습니다.
17 전역자 입니다 사단장님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