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세요. 혼자 잘해주고 상대방에게 기대한다는 건 잘해준거를 "빌려준"거지, "준"게 아닙니다. 상대방은 잘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혼자 잘해주고 나중가서 자기 마음 몰라준다고 우울해하고 그사람 안좋게보고. 상대방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친거지. "준"거는 "준"거로 끝나야 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해 줘" 해서 "해 줬는데" 돌아오는게 없다? 그럼 다음부터는 안해주면 돼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 라는 말이 있지요. 갔는데 오는게 없으면 그거로 끝난겁니다. 오지도 않는데 왜 또 뭐하러 해줘요. 해주는게 호구지. 예 : 만원만 "줘" - 주지 말던가, 주고나서 뒤끝 없어야 함, 만원만 "빌려줘" - 되돌려 받아야 할 돈. 안준다고 하면 다음부터 그사람과는 거래를 안하면 됨. 간단합니다. 잘"해주면" 나한테도 뭐가 떨어질거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받고싶은게 있으시면 처음부터 물어보세요. "내가 이거 해줄태니까 너도 다음에 나 해줘." 라고. 싫다하면 안해주면 됩니다.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세요.
그동안 심리학 책도 많이 보고, 관련된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보고 깨달은 결과...정우열 원장이 말하는 것이 바로 정답이다. 남의 눈치를 보고 살면 정말 피곤하다.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자...14년 전 결정했다.
부조금으로 저번주에 부부싸움했습니다 안했으면 좋겠다고 남편한테 부탁했는데~ 한참지나 저번주에 했냐고물으니 안했다고 내한테 말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카카오페이로 보낸 흔적이 확인되었읍니다. 슬폈어요~ 눈물이 났어요 기가막히니 웃으며 눈물이나더군요~ 지금도 눈물이나요 제가 물어봤을때 저는 남편의견 존중할려고했거던요 마누라 싫타고하는데 무슨이유로든 자가가 해야한다고 하니 남자들 세계가 따로 있겠지~ 그런데 안했다고 말하고 했어요 체면때문이겠죠 그렇게 축하해줄거면 직접가서 축하해줘야죠~ 그래서 전 얘기했어요 우리엄마 죽으면 당신친구 한명도 안와도 된다고 했어요 슬펴요
ㅋㅋㅋㅋㅋㅋ 20대 청년, 30대 중년으로 죽을 떄까지 그 육체로 간다면 히끼로 살아도 아무 문제없음 ㅋㅋㅋㅋ 문제는 ㅋㅋㅋ40살만 되어도 열외 한 명 없이 흰머리나고 50살만 되어도 열외 한 명 없이 건강진단 하면 몸에 이상 증세 두세개씩은 다 발견되고 60살만 되어도 이틀에 한 번은 병원인데 ㅋㅋ그때 독고다이로 가능하다고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강하지가 않다니까 ㅋㅋㅋ인간은 기대야 생존하는거야. 너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
인간관계에 대해 양희은 씨가 이런말 한적이 있다고 한다. "나는 암 수술한 30대 알았다.인간관계 오지랖 넓은 거 다 소용없다. 한두 사람 잡고 사는거여 인생이. 설명없이 나를 알아주는 사람." 어렷을 때 몰랐던 걸 40대 아재가 되어보니 인생 선배 말씀의 참 의미를 곱씹게 된다
전 얼마전에 인간관계 정리를 싹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 뜨리자면 내마음의 평온과 편안함을 찾았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사회생활하다 알게 된 모든 인간 관계 중 내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거나 다 정리를 했습니다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했으며 무례하고 예의없는 사람들에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눈이이로 똑같이 응징해 줬으며 참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사람들이 저에게 무례하고 예의없이 구는걸 모르는게 아닌데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아 참았을 뿐인데 계속 참기만 하고 넘어가기만 하니까 사람을 호구로 알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 참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암튼 인간관계 정리를 하고나니 나와 잘 맞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남으니 하루 하루가 행복합니다 아무리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동안 만큼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삶을 사는건 어떨까요?🙂☺️
@@뚠뚠-i5d 정치력이 부족하면 그냥 팔자라고 여기고 살아. 정리해봐야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또 힘들어져 ㅋㅋㅋ 너의 약한 정치력을 인정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그 선에서 인간 관계를 잘하려고 해봐. 그게 진정한 자존감이야. 인간들은 이 정치력이 약하다는 것을 인정안할려고 하고 그게 별것이냐고 하는데 ㅋㅋㅋ전혀 그렇지 않거든. 그게 가장 중요한 파워야. 너가 학창시절 당한 왕따도 다 정치력 약해서 그런거야.. ㅋㅋㅋㅋㅋ 상대방에게 너가 약하다고 인정을 해 ㅋㅋㅋㅋ
ㅋㅋㅋㅋ사람을 이용하는 것과 친분을 구분 못해서 생긴 일. 사회 관계는 인간 관계가 아니란다. 알겠냐??????? 거긴 정치력으로 처죽여서 내가 살아야 할 곳이기에 거긴 사회관계인거고 인간 관계는 나와 뜻이 맞고 철학이 맞는 자들의 모임을 말하는거다. 구분 잘 하고 살아. 헷갈리지 말고.
일기 쓰기가 나와 소통하는 가장 좋은 행위인 것 같아요.. 하루의 피곤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쌓인 잠자리에 들기 전이 아니라 푹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좋은 음악 들으며 블로그에 생각의 흐름대로 막 써나가다 보면 감정들과 고민들이 자연스레 써지면서 해결책까지 찾아지더라구요.. 처음에는 2,30분정도 쓰던게 이제는 1시간 넘게 쓰게 되었어요... 하루의 시작을 나와의 시간으로 보내니 기분도 좋고 긍정적인 감정이 마구 솟구칩니다.
인간관계가 안 되는 즉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없는 그런 사람들은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음. 그냥 그대로 사는게 나아. 그러다 본인한테 맞는 사람들이 생기는거고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그러한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즐기면 됨. 진짜 인간관게에서 노력만큼 사치는 없음. 노력으로 한 관계는 영원히 못가.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내 자신을 속인다는거거든. 정우열 원장 말대로 하면 될거같음. 그리고 인간관계 대인관계 잘하는것도 재능이야. 노력이 아니라. 그건 타고난거거든. 주위에 평판좋고 친구많고 그런건 타고난거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식으로 살 필욘 없음. 안 되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내 삶을 살면됨. 나도 인간관계가 드럽게 안 되는 사람인데.. 20대와 30초반 모든 모임 다 나갔어. 부질없어. 노력여부랑 상관없이 나한테 남는 사람은 남는거야.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다르지만, 이젠 혼자가 편하더라구. 혼자 호텔가서 쉬고 오고... 이건 나한테 맞는거라 이렇게 사는거고, 사람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되는거고.. 다만 정말 정우열원장님말대로 노력하지 말고 얽메이지 않는게 중요한거같아.
인간관계는 서로 주고받는 관계인 핑퐁임.. 가는 마음은 있는데 상대는 마음이 없어서 오는 마음이 없다면 결국 거기서 내 마음도 점점 사그라드는 것임.. 또한 내가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의 마음 또한 얻을수 있는 법이기 때문에 외적 모습이나 내면이나 경제적 능력 등등을 키우는데 집중하되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않도록 해야 이기적인 괴물이 되지 않음.. 결론은 나를 먼저 사랑하며 살되 타인에 대한 사랑을 잃지 말자..
상대한테 잘해주고 정성껏 대하니까 고마워하거나 나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 점점 더 이용만 하더군요. 당연히 부탁을 하고 약속시간에는 늘 늦으면서 절대 사과하지 않고, 이용하고.... 인간관계는 노력한다고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이 맞아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은듯..
기대하지 않는 거 즉, 안받고 안주는 관계가 시작인거 같습니다. 친구든 누구랑이든랑 밥 한번 먹더라도 얻어먹지말고 반반내세요. 얻어먹는순간 나는 저 사람보다 밑이되고 '밥도 그때 사줬는데'라는 생각이 상대방 머리에 남아서 막대하고 그 밥값 이상으로 뭔가를 해줘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제가 자존감을 높이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자아성찰이였어용. 정확히는 저의 못난 면에 집중해보는거였어요. 내게 못난 면이 있어서 자학하는데 초점을 두는게 아니라, 내가 왜 이런 질투/분노 등을 느꼈을까? 고민해보고 조금 부끄럽지만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의도로 행동했던거구나 라고 인정을 했어요. 나 자신의 못난 면까지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러지말자고 다짐하고 정말로 고쳐나가려 노력하니 자존감이 정말 높아지더라규용. 혹시나...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께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싶어서 남깁니다.
선생님 책 먼저보고 여기 들어와 봅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말이 와닿네요.항상 부모님 말씀 잘듣는 착한 아이였는데...뒤돌아보니 자기주장 한번 못하는 사람 이였어요. 부모님 말씀 잘듣는다고 다 이뻐하는것도 아니듯이,시키면 말잘듣는 쉬운자식이였어요.. 항상 사랑받으려 애썼는데..선생님 책보고" 그러든지 말든지"하고 눈치안보고, 이젠 내속의 소리에 신경쓰니 마음이 조금씩 편해집니다!!감사합니다- ~~
1년이나 2년에 한번 만나도 어제 만난듯 마음이 순수한 만남들은 그리움을 더하고 또 만나고 싶습니다. 머리를 굴려야만 되는 만남은 생각만 해도 불편하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정우열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늦은 나이에 인간관계에 대해 또 많은것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부담감 없이 내 감정을 마음을 상호작용하며 나누는 것이 본질적인 인간관.계.다. 인간관계 => 사람의 본능, 상호적인 감정 소통을 하기 위한 것. 문화적, 수직적, 잘 보여야 되고, 평가받아야 되고, 내가 잘못하면 온 집안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껍질만 계속 올라간다. 조언은 내가 판단하기 위한 어떤 정보일 뿐이다. 나 자신과 나와의 관계가 좋지 못할 때 외롭다. 내가 외롭지 않고 마음이 편할 때 연애가 잘 된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자존감이다. 내가 내 감정을 인식하고 느끼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를 알 수 있는 상태가 나 자신과의 관계가 가깝고 밀접한 관계다. 내 감정을 잘 인식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내 마음과 가깝기 때문에 자존감이 생긴다. 내가 나를 괜찮게 보는 그 핵심적인 마음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나이들면서는 친구에 대한 정의 자체가 바뀌는것 같아요. 예전엔 같이 놀고, 수다떨고, 외로움을 잠시 잊게 하거나 의지하고싶은 상대를 친구라 생각해 왔다면.. 이제는.. 서로에게 의무감이니 부담감을 주지않고 인생을 사는데 가볍게 동행할수 있는, 때로는 나의 인식이 성장하는데 아주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주는 존재들을 친구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관계속의 사람들. 그런데 그러자면 내자신이 나한테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강압적이고 열등감많은 부모밑에서 늘 비교당하며 컸습니다. 의존적인 성향이라 늘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육아를 하며 아이를 품기위해선 내가 나를 먼저 품고 이해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모든일은 내 잘못이 아니라 내 책임이란 생각이 들어서.. 내마음에 대해 나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감정을 따라가라는게.. 내가 불편한 감정을 느낄때마다 남탓 상황탓하는게 아니라 이 감정이 어디서 왔을까.. 거슬러 올라가 어릴적 최초의 사건에 도달해 그때의 힘든 감정을 느껴주고 이해해주고. 명상하며 그때의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또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흘려보내주니 동일한 상황이 와도 많이 편안해지더군요. 내 스스로 내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니 더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갈구하지 않게되고, 사람들과도 더 편해졌습니다.
주위에 친구가 없다고 자책하거나 창피해 하지 마세요. 20대때는 많던 친구들도 30대 되면 50프로는 없어지고 40대 때부터는 많아야 15-20 프로 남습니다. 나중에는 인맥 많다고 좋은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경조사 끌려다니기 귀찮아집니다. 그만큼 돈도 많이 나가죠.. 걍 맘편히 정글에 혼자 잘살아남아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이세상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누군가 같이 가는것이 아닙니다. 홀로 극한 생존을 할뿐이죠.. 뭐 따지고 보면 마누라도 남 아니겠습니까 ? 남과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남눈치보며 세상을 사는 것이니 나는 나일뿐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하시면안됩니다.
한 20년 혼자 다니고 있음. 회사에서도 어찌어찌하다보니.. 혼자 식사하고.. 편함. 혼자의 인생을 즐기니 어느덧 연락하는 숫자들도 줄고..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으니 주변에 호감표시는 많으나 관계가 불편함. 최근.. 좋은 지인을 알게 된 듯 하나.. 천천히 알아가야지 하는 맘으로 연락하고 싶은 거 참고 있음. 서서히.. 가까워지면 좋은거고.. 또 아니면 아닌거고.. 한두명의 친구는 필요함. 주고받는 대화의 필요성은 느낌.
독거노총각인데요. 남에게 기대거나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자존감도 괜찮은 것 같고, 오는 친구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없다고 해도 아쉬울 것도 없고요. 다만 지금이야 건강하니 외로움 안 느끼겠지만,,, 늙고 병들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텐데...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좀 막막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늙어서 등 긁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지금 노총각 나이에 여자를 구한다는 것도 이기적이고 웃긴 일이고요. 그것 외엔 혼자 살지만 크게 어렵진 않아요.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할 뿐이죠.
20대부터 친구들이랑 술자리가 많았었는데 친구들 만나는 자리도 좋고 분위기도 맞추지만 전 지금도 술을 거의 안 먹습니다. 근데 만나서 내는 회비?는 동일하고 안주도 거의 안 먹고 만나면 그저 술 남 얘기 남자 여자 얘기 위주다 보니 헤어질 때 어딘가 모르게 허탈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인연에 끊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은 가끔 만나지만 전 혼자 할 일도 많고 혼자 있는 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남산도 걷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을 수 있는 곳은 걸어 다니면서 주변 구경하면서 혼자 궁금했던 식당도 가보고 카페도 가고 그런 시간이 필요하고 너무 좋아요. 주변에서 이해는 못하지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겉으로는 친절하게 보여지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정말 칼을 벤듯이 아주 냉정하게 보이는 일본인들처럼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 인간관계를 얇게 가지면 살아가는데 서로간에 전혀 문제가 안될텐데... 우리나라는 정(情)으로 만들어진 찐득이문화라 한번 이어진 인간관계가 너무 깊게 파고 들어가고 살아가면서 굳이 알 필요도 없는 남의 가정사까지 마치 내 일처럼 꼬치꼬치 파고들고 따지는... 한마디로 "오지랖이 넓은 문화"... 그게 바로 근본적인 문제임
아주 소수의 사람만 주변에 있어도 됩니다. 완전 혼자는 고립되고 피폐해져서 무섭고요. 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있는 벗 몇명이면 충분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무시할수 없거던요. 그리고 금전적으로 꼭 뒤통수 맞을수 있고요. 어차피 누구나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 마음이라도 편하게 삽시다..저는 그게 제 신조이자 소신입니다.
진짜 힘든일 겪어본사람한테 더 와닿는 말일듯. 힘든일 겪어보니까 든 생각은 관짝엔 나혼자 들어가지 내가 누굴 같이 관짝에 넣을 생각도 없고 나랑 같이 관짝에 들어와줄 생각이 있는사람도 없다는거...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고 그렇다고 다가오는 사람을 쳐낼 이유는 없지만 호구처럼 살 필요는 없고 자기자신을 좀 더 생각하며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음.
또래문화, 또래끼리 몰려다니는게 원래 아이들이 하는거 잖아요 예전에 아동학에서 배운 것 같아요... 나이먹어서도 몰려다니는거면 퇴행인지 미성숙인지 모르겠네요 애들끼리 몰려다니면 주변 안보이고 떠들고 그러잖아요 50넘어 그러고 다니는거 한국에서 많이 봐요 얘기하는 내용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남 얘기들이고 고급대화도 아니더라구요
쇼펜하워의 염세에는 반대합니다 가치관이던 환경이든 삶의 방향서미든 맞지 않으면 피곤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한 조금씩 봐주며 살아가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하면서!.... 그래야만 사회가 밝게 돌아 갑니다 누구나 끝을 향해 가는 인생 서로 가엷게 여기면서!..
4:13 누구든지 어울릴 수 있는 자기랑 맞는 관계가 있는 것이고 4:29 인간관계를 통해 나는 상호작용을 하고 내 감정을 나누고 이러한 것을 경험하는 것이 본능이고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충족해야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나를 바라보는 관점도 괜찮게 형성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쭉쭉 나갈 수 있는 그런거야- 라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
솔직히 말해서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에겐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미 내 몸과 마음이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스스로 성찰하며 정확한 눈을 키워야합니다. 저는 가끔 그런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자라온 환경 자체가 인간관계 없이도 스스로 행복할수 있는 사람들이요
그냥 평소의 유지할수 있는 수준의 내 최선을 보여줘서 유지되면 그게 건강하고 나도 오래갈수 있는 관계지. 그런척 하는 내모습, 관계에 좋은 결과가 없더라구요. 이 이상 기대하면 그게 나한테 상처로 돌아오는데. 내 상처는 상처인데 그거로 나를 평가하는 기준, 평가하는 사람, 평가하는 의견에 반절은 더 상처받는게 있는거 같아요. 나는 객관적으로 생각하기에 나정도면 괜찮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근데 세간의 기준에선 모자란 사람이에요. 영향받고 싶지 않은데 이 평가가 외적으로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전염되더라구요. 특히 가까운 사람의 평가일수록요.. 근데 이런 생각이 주변에 잘 없어서 고통받는 중. 그래도 이런 모습을 받아들여주는 지인 이상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복받은거라 생각해요
@@Ann_of_green_gables 친구도 사귀지 말고 결혼도 하지 말고 살라고 설파하는 것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사는거죠. 뇌가 없어요?????????????????????? 아 이러니까 평생 친구도 없이 산거군 ㅋㅋㅋㅋ 할머니요. 세상은 밝은거에요. 세상에 사기꾼 천지라고 생각하고 다 적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모양이신데 그러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5월 이 좋은 아침에 조깅이라도 나가보세요 얼마나 세상이 밝은지 느껴보시라고
근데 이런분위기가 마치 인간관계를 맺지않아도 되는것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원래 다르기때문에 불편한게 인간관계에요 혼자지내도 결국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해요 혼자살아갈수없는 동물입니다.. 점점 회피하고자 그냥 만나봤자나.. 피곤하더라, 안만나는게 좋은거같아..이런식으로 나가면안된다는거.. 인간관계를 맺는데 어떻게건강하게 맺을것인가가 포인트인듯하네요
@@양봉이-q6z 사람이란 동물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는게 함정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는사람, 덜 스트레스 받는사람.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인간관계를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인간관계라는것이 산업화이후 형성된 모습이고 이전 농경사회에서는 사실 인간관계가 매우 좁았죠.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본성의 개념이 도시화 산업화 이후에 만들어진 허구적 신화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완전히 끊는게 더욱 본성에 맞는가 하면 그런 말이 아니고, 본인에 맞게, 이 정신과 선생님말처럼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 먼저 파악하는게 먼저겠죠.
인간관계는 너무 가깝지 않게ㅡ이거 중요함.나의 펄스널 스페이스존 만들고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아야 하고 그만큼 타인과의 교류도 있어야 함.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만 있으면 외딴 섬이 되는 거임. 본인 역량을 살려서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쌓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함.나는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만들지 않음.
원장님 말씀에 공감 100%에요. 30대 초반까지 노력했어요. 연락이 안와도 제가 먼저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주변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게 내가 제대로된 사회성을 지닌 사람인듯한 착각을 갖고 생활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사람한테 투자하는 에너지와 시간들이 부질없게 느껴졌어요. 혼자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들에서 마음이 단단해진거 같아요. 사람으로 인한 상처나 마음의 롤러코스터가 없어졌거든요. 원장님 말씀대로 저 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인간관계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사는지 가끔 의문이 들때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에 다시 한번 지금도 괜찮게 사는거란것에 확신을 하고 갑니다~🙏🏻
남자이지만 남자 다운 성격과 약간 거리가 있어서 늘상 자신을 숨기고 살아왔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 꼭 안 좋게 보거나 아니 꼽게 보는 시선이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감정을 숨기며 가면을 쓰고 무슨무슨 척을 하고 지냈는데 더욱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구요 더 외로워지고.. 영상을 보고 나니까 스스로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깔려있고 회피 기질도 있고 그러다 보니 뭔가 해내는 모습이 없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요 나에게 집중하면서 스스로를 잘 챙기고 조금씩 뭔가를 이뤄 나가보고 싶네요.. 그러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 질 것 같아요
하 진짜 인정...나도 의존성 강한 친구랑 20대때 남친보다 더 연락많이 하고 다 받아줬는데.. 진짜 지금은 지쳐서 내가 점점 끊어냄.... 나이를 먹으면서 의존성 강한 친구들은 진짜 너무 힘들다.. 내가 그친구랑 손절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더욱 건강한 관계를 위해선 거리를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것 .... ㅠㅠ
모태 개인주의인 나는 가족과 모든이들에게 이기적이라는 말과 함께 강요를 받아왔었다 하지만 지금도 나는 여전히 남에게 관심이없다 해외에 나가서공부할때 내가 이상하지않다는걸 알았다 내인생 최고로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물론 한인교포사회에는 얼씬도 안했었으니 가능했겠지만😂 그들은 한국사회보다 더 폐쇄적이고 공격적인것 같았다 아무튼 나는 여전히 남에겐 신경쓰지않고 모임도 없으며 거리를두고 큰 문제없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다
댓글보니 저는 참 행복하네요 예전부터 실천하고 살았으니까요~~ 공무원으로 직장 집 만 다니며 아이들키우고 퇴직해서는 취미생활하느라 시간이 없을정도 입니다 딸도 출가하여 거기에 따른 행사 ㆍ또 내집의행사 ㆍ텃밭가꾸고 남편과 여행다니고~~ 젊은시절보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행복합니다~^^ 정말 속 시끄러운것보다 살짝 가끔 외로움이 더 좋습니다^
몇가지 포기하면 삶의 질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모두와 친해지려 하지말고 인정받으려 자꾸 노력하지 마시구요 본인과 맞는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과거와 달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남들시선 무시하고(피해나 법적문제만 없도록) 스스로 즐거워하는 것들 많이 하세요 잘 맞지도 않는 다수와 억지로 친해지려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ㅂㅅ 정말 많으니 인간에 대한 환상 버리시구요 행복합시다😊
연예인들이 대단한거다. 박경림은 엄청난 인맥에 결혼식 하객 5천명. 그들은 그런 삶을 사는거고, 우리같은 노예들은 인간관계? 그딴거 딱 40살만 넘어봐라. 전부다 귀찮아진다. 나이 그렇게 먹고 일도 힘든데 사람들 땜에 언제까지 감정소모 할래? 괴로운 사람들은 독하게 맘먹고 오늘 당장 필요없는 사람들 하나씩 연락처 지워라.
50 중반 넘어가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퇴직하고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끝났지만 좋습니다. 누구 하나 연락 오지 않으니 내가 할 일도 없습니다. 내게 연락오지 않는 사람은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이 들수록 고집들은 세지고 남의 말을 듣지 않아요. 공감하고 인정하는 게 어렵고 만나봐야 술먹고 칠랠레 팔랠래 할 뿐이죠. 가족을 사랑하는 게 행복합니다.
퇴근후 캔맥하나 번데기 안주~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는 사람과 친한 사람의 선이 분명해야 생활에 집중할수있는듯요ᆢ 그래서 전ᆢ 일과 관계없이 주변에 사람이 많아진다 싶으면 스스로 잘 못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계 다이어트를 검토하고 최소한으로 줄이며 나에게 집중하는편입니다 그런 나를 너무~좋아하고 칭찬도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우열입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음의 흐름을 진솔하고 디테일하게 이해함으로써 자연스러운 삶을 사는 데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오잉 찐이다ㅎ 좋은 영상 감사해요!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에게도 건강한독립을 위해서 꼭 알려줘야할 큰유산이네요.
힘이 세고, 능력이 좋으면
주변사람들이 다 굽신굽신함.
인간관계는 그냥 99퍼센트의 능력과
1퍼센트의 매너로 결정됨.
김준열 의사인가요?
@@qs2fcvv아님
나이 40이 넘고 난 이제 친구가 없다. 그런데 예전에 친구, 지인들과의 관계에 모든 에너지를 집중하던 시절보다 지금이 훨씬 행복하다.
돈, 시간, 멘탈 까지 절약이 되더군요.
맞아요 나이들수록 타인보다 나에 집중할수록 행복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나를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지니 외롬지 않고 마음이 단단해지네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누가오나요?
@@황승현-m6z이런 말들이 제일 웃겨요. 부모님 돌아가시면 장례식장 누가? 나 독거노인인데 아프면 누가? 나 돈떨어지면 누가? ㅋㅋㅋㅋㅋ 하나도 안무섭습니다
@@chemefevr 저는 무섭다는 생각자체를 아예 못하고 있었는데 안무섭다는말 하신거보면 무섭나봐요. 나는 안무서워보다 무서워도 괜찮아 가 더 심신에 좋을겁니다. 사람은 거부할수록 끌리거든요.
혼자 잘해주고 상처받지 마세요.
혼자 잘해주고 상대방에게 기대한다는 건 잘해준거를 "빌려준"거지, "준"게 아닙니다.
상대방은 잘해달라고 한적도 없는데 혼자 잘해주고
나중가서 자기 마음 몰라준다고 우울해하고 그사람 안좋게보고.
상대방은 잘못한게 없습니다.
혼자 북치고 장구친거지.
"준"거는 "준"거로 끝나야 합니다.
반대로 상대방이 "해 줘" 해서 "해 줬는데" 돌아오는게 없다?
그럼 다음부터는 안해주면 돼요.
가는게 있으면 오는게 있다 라는 말이 있지요.
갔는데 오는게 없으면 그거로 끝난겁니다.
오지도 않는데 왜 또 뭐하러 해줘요.
해주는게 호구지.
예 : 만원만 "줘" - 주지 말던가, 주고나서 뒤끝 없어야 함,
만원만 "빌려줘" - 되돌려 받아야 할 돈.
안준다고 하면 다음부터 그사람과는 거래를 안하면 됨.
간단합니다.
잘"해주면" 나한테도 뭐가 떨어질거라는 기대는 안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받고싶은게 있으시면 처음부터 물어보세요.
"내가 이거 해줄태니까 너도 다음에 나 해줘." 라고.
싫다하면 안해주면 됩니다.
"혼자" 잘 "해주고" 상처받지 마세요.
ㅂ
진짜 맞는 말이네요! 내가 지금까지 한건 빌려준거였구나… 음~
가족한테도 해당하는 건가요?
@@전민주-x3e 가족이 화목하냐, 화목하지 않냐, 자식을 올바르게 키웠냐, 올바르게 키우지 못했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bubblydolphin2842 생각을 조금만 바꿔보시면 돼요ㅎ 줬다 와 빌려줬다는 엄연히 다른 말 입니다.
나이들수록 인간관계가 그닥 필요치 않더라구요
혼자 잘 지낼수 있는게 더 중요하더라구요
판단도 요즘은 인터넷정보도 많아서 그닥 누구의 조언도 안필요하더라구요
그동안 심리학 책도 많이 보고, 관련된 문제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해 보고 깨달은 결과...정우열 원장이 말하는 것이 바로 정답이다. 남의 눈치를 보고 살면 정말 피곤하다.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대로 하고 살자...14년 전 결정했다.
현명하세요😅
가족일지라도 에너지가 너무빠지면 곰이 굴속에서재충전하듯
시간과 나의 계획과실행이 중요해요 온전히 회복하기!
14년전 이걸 알고 결정하셨다니 진짜 졸라게 똑똑한 분이네요. 지혜가 부럽습니다. 이해관계가 걸려있는 관계에선 그런데 그게 참 어려워서,,,, 여러모로 고민이 많네요
힘이 세고, 능력이 좋으면
주변사람들이 다 굽신굽신함.
인간관계는 그냥 99퍼센트의 능력과
1퍼센트의 매너로 결정됨.
그 용기와 결단 존경합니다
그냥 결혼식 장례식에 사람이 많아야 뭔가 사람좋은거같고 그렇게 인식하고 판단하니 문제임
다 필요없고 관계자체가 줘야하고 받아야 유지되는거라 결국은 쌤쌤인거.
서로 시너지를 주는 사람을 만나자
장례식 결혼식 다 가족만 단촐하게해야함 무슨짓들인지 ㅜㅜ 죽어서도
남의 눈😂
극공감
부조금으로 저번주에 부부싸움했습니다
안했으면 좋겠다고 남편한테 부탁했는데~
한참지나 저번주에 했냐고물으니 안했다고 내한테 말했는데 바로 그 다음날 카카오페이로 보낸 흔적이 확인되었읍니다.
슬폈어요~
눈물이 났어요
기가막히니 웃으며 눈물이나더군요~
지금도 눈물이나요
제가 물어봤을때
저는 남편의견 존중할려고했거던요
마누라 싫타고하는데 무슨이유로든 자가가 해야한다고 하니 남자들 세계가 따로 있겠지~
그런데 안했다고 말하고 했어요
체면때문이겠죠
그렇게 축하해줄거면 직접가서 축하해줘야죠~
그래서 전 얘기했어요
우리엄마 죽으면 당신친구 한명도 안와도 된다고 했어요
슬펴요
허례 허식 외식 체면치레 등등 한국의 병폐
병원에 입원했을 때 병문 온 사람 숫자 자랑하는 사람보니 한심하더군요 다른 사람들 귀한 시간 돈 들여 병문안 받은 게 그리 자랑스러운가
교통사고는 먼 곳의 차가 아닌 가까이에 있는 차 때문에 일어난다. 타인과 멀어져야 한다. 안전거리를 확보하자
캬 명언이다
오 ~팍 와 닿습니다👍
비유가 너무좋습니다
2023년 베스트댓글
이건 진짜 맞는말입니다~!
손바닥만한 폰 하나 들고
내가 자주 찾는 커피집에 앉아
세상 가장 편한 마음으로
이런 강의를 접할 수 있다는 것은
감사... 그 이상이다.
동감입니다
저두요
저두요~차 한잔 마시는 그 순간이 좋아요
와! 나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였군요.
저도 공감합니다.
소중하고 행복한 순간이죠^^
저는 언제나 행복하고 혼자 있어도
전혀 외롭지 않고
친구의 필요성을 느낀적도 없습니다. 친구보다 책이 더 좋습니다.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모든것을 찾을수 있습니다.
유유자적 최상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정우열 원장님도 여기서 만났고, 원장님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혼자면 외로워하는 것 이해못함. 하고싶은 일. 해야할 일이 너무 많고 다른 사람 만나면 좋긴하지만 돌아서면 그 시간이 아깝고 왠지 허전하고 쓸쓸한 느낌이 듭니다. 아무것도 안해도 혼자 있을때 더 충만함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저둥 그래요~책보고 필사 하는 시간이 더 좋네요
ㅇ
@@lynbk777놀줄을 몰라서 그래요. 사람들하고 어울리고 대화하면 영감이라는것도 생기고 행복해지는법인데 그럴사람이 1도없다는건 본인에 문제가 있죠.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입니다.
@@frankyhonnolus5528시대가 달라졌음.
오히려 이런 생각이 세대갈등을 일으키고 있음.
혹시 니가 나이가 많으면 절대 이런 이야기 말로 하지 마라.
장담하는데 뒤에서 널 틀.딱.꼰.대.라고 할 거임.
인간은 원래 이기적인 존재 가까이 할 필요없다 자기자신부터 잘 챙기자
당연한 소립지요
너나 나나 이기적이니깐 인간은 다 별로인것이니라 ~~
그래 맞아, 이기적인 존재니까 내 편을 만들어야 된다고 이 돌대가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기적인 존재니까 혼자되면 좆되는거라고 아직 이게 무슨 말인지조차 모르겠지????????????
네 그래요 인간들은 다들 이기주의
ㅋㅋㅋㅋㅋㅋ 20대 청년, 30대 중년으로 죽을 떄까지 그 육체로 간다면 히끼로 살아도 아무 문제없음 ㅋㅋㅋㅋ
문제는 ㅋㅋㅋ40살만 되어도 열외 한 명 없이 흰머리나고 50살만 되어도 열외 한 명 없이 건강진단 하면 몸에 이상 증세 두세개씩은 다 발견되고
60살만 되어도 이틀에 한 번은 병원인데 ㅋㅋ그때 독고다이로 가능하다고 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간이 강하지가 않다니까 ㅋㅋㅋ인간은 기대야 생존하는거야. 너 이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
세상에 믿을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인간관계에서 가장 하지말아야 할것은 사람에 대한 기대입니다.
인간관계에 대해 양희은 씨가 이런말 한적이 있다고 한다.
"나는 암 수술한 30대 알았다.인간관계 오지랖 넓은 거 다 소용없다. 한두 사람 잡고 사는거여 인생이. 설명없이 나를 알아주는 사람."
어렷을 때 몰랐던 걸 40대 아재가 되어보니 인생 선배 말씀의 참 의미를 곱씹게 된다
@사루비아 몸이 불편함에도 용기를 가지고 미국행을 결정하신것에 대해 존경심이 듭니다. 화이팅 해요 우리😊
지금껏 경험해보니 처음 본 사람인데 너무 빠르게 친해지려 다가오는 사람들이 젤 부담스럽더라구요! 다 이유가 있는 행동들 ㅎ
맞아요 소주한잔 하면서 가족관계 파악해서 의형제하자 해서 눈물이 났는데
공인중개사인 그놈한테 부동산사기 당했죠
사람은 자기그릇대로
살기에 인간관계에그리 민감하게 반응할필요없고 쓸떼없는 인간관계 넓혀봐야 영양가 없다는거 나이들면 자연스레 깨닫게됨
내실력키우고 가족 챙기며
취미활동하는것이 인간관계 넓히는거보다 더 알차고 보람됨
@@방구석우국지사👍🏻👍🏻👍🏻👍🏻👍🏻
아직 인생이 뭔지 모르는구만. 인생의 가장 큰 공포는 무관심이야. 그래 무관심이 현실이 다가오는 40살 이상 50살 이상 60살 이상 되봐 ㅋㅋㅋㅋㅋㅋ
그때도 이와 똑같은 소리 나오나 보자.
@@3morbid 무관심이 겁나다니 강의 헛들으셨네요. 자기자신과 아직 친하지않으신듯.
요즘 인간관계 다 정리하고
전화한통 안오는데 왜 이리
맘이 편안하고 평화로운지
혼자서 새로운 세상을 만끽
하고 살고 있어요😊
공감합니다 온전히 자유로운 생활인것 같아 좋으네요 잘해줘도 뒤통수치는 지인들과 매번 같은 상처를 받으며 살았는데요 요즘 관심을 끊고 지내보니 편안하고 스트레스 안받아서 좋으네요
싫어하는 사람의 잘못된점을 얘기할 이유없죠
그사람은 그성격으로 같은실수 반복한다면
주변 평판 분명 있을텐데
잘못된점 얘기해주지않고 나락으로갈수있죠
굳이 입아프게 뭣하러 얘기하죠?...
차라리 손절 안하고 잘지낼 사람은
얘기해도 고칠텐데~
주변평판이 그사람에대해 안좋으면
본인잘못이 뭔지 평생모르고
손절당하게되있죠
남는사람 없게만드는 손쉬운방법이죠...
굳이 내가 잘사는거 알리지 않아도됩니다~
@@선영윤-u8q
싫어하는 사람의 잘못된점을 얘기할 이유없죠
그사람은 그성격으로 같은실수 반복한다면
주변 평판 분명 있을텐데
잘못된점 얘기해주지않고 나락으로갈수있죠
굳이 입아프게 뭣하러 얘기하죠?...
차라리 손절 안하고 잘지낼 사람은
얘기해도 고칠텐데~
주변평판이 그사람에대해 안좋으면
본인잘못이 뭔지 평생모르고
손절당하게되있죠
남는사람 없게만드는 손쉬운방법이죠...
굳이 내가 잘사는거 알리지 않아도됩니다~
맞습니다. 홀가분합니다
@@Kim_dengdengg
잘못과 실수를 떠나서
감정쓰레기통으로 여긴건 그건좀 생각해봐야죠...
단순히 기분나쁜거면 실수를 반복했거나
잘못했다는게 이해될텐데
타인을감정쓰레기통 으로 본건
만만해서가 아닐지 생각듭니다
그런인간은 만나서도 안되고 상종할 이유도없죠~
전 얼마전에 인간관계 정리를 싹 했는데요 결론적으로 말씀 뜨리자면 내마음의 평온과 편안함을 찾았습니다 가족 친구 연인 그리고 사회생활하다 알게 된 모든 인간 관계 중 내 마음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느껴지는 사람들은 거리를 두거나 다 정리를 했습니다 가족으로부터 독립을 했으며 무례하고 예의없는 사람들에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눈눈이이로 똑같이 응징해 줬으며 참지 않았습니다 사실 제가 사람들이 저에게 무례하고 예의없이 구는걸 모르는게 아닌데 감정소모 하고 싶지 않아 참았을 뿐인데 계속 참기만 하고 넘어가기만 하니까 사람을 호구로 알더라구요 그래서 더 이상 참지 않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암튼 인간관계 정리를 하고나니 나와 잘 맞고 나를 좋아해주는 사람만 남으니 하루 하루가 행복합니다 아무리 인생은 혼자왔다 혼자간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는 동안 만큼은 내가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랑 혼자가 아닌 함께 하는 삶을 사는건 어떨까요?🙂☺️
@@뚠뚠-i5d 움 그냥 과감하게 말목 자른 김유신 장군님 처럼 끊어냈습니다 너무 마음이 편안해요 나를 좋게 생각해 주는 사람만 남으니까요☺️😊
@@뚠뚠-i5d 정치력이 부족하면 그냥 팔자라고 여기고 살아. 정리해봐야 인간은 혼자서는 살 수 없기 때문에 결국에는 또 힘들어져 ㅋㅋㅋ
너의 약한 정치력을 인정하고 패배를 인정하고 그 선에서 인간 관계를 잘하려고 해봐. 그게 진정한 자존감이야.
인간들은 이 정치력이 약하다는 것을 인정안할려고 하고 그게 별것이냐고 하는데 ㅋㅋㅋ전혀 그렇지 않거든. 그게 가장 중요한 파워야.
너가 학창시절 당한 왕따도 다 정치력 약해서 그런거야.. ㅋㅋㅋㅋㅋ 상대방에게 너가 약하다고 인정을 해 ㅋㅋㅋㅋ
ㅋㅋㅋㅋ사람을 이용하는 것과 친분을 구분 못해서 생긴 일. 사회 관계는 인간 관계가 아니란다. 알겠냐??????? 거긴 정치력으로 처죽여서 내가 살아야 할 곳이기에 거긴 사회관계인거고
인간 관계는 나와 뜻이 맞고 철학이 맞는 자들의 모임을 말하는거다. 구분 잘 하고 살아. 헷갈리지 말고.
@@im-fr7wl 팩폭하니까 오금이 저리지????
@@3morbid 실제로 얼마나 찌질하신 분이길래 여기와서 이러고 계실까 짠합니다.
인간괸계의 핵심은 선 지키기
쟝선생 말씀에 공감한다.
카톡 끊어버리고 책 읽고 공부하고 내 내면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니까
삶에 여유가 생기고 자유로와졌다.
저도 저한데집중할수있게됫어요 5:54
꼭 이런 놈들이 읽는 책들은 성공하기, 위로해주기 이 따위 책만 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꺼운 철학, 문학, 수학 책은 죽어도 안보지 ㅋㅋㅋㅋㅋㅋ
@@3morbid 이것도 맞는말이긴함
일기 쓰기가 나와 소통하는 가장 좋은 행위인 것 같아요.. 하루의 피곤과 부정적인 생각들이 쌓인 잠자리에 들기 전이 아니라 푹 자고 새벽에 일어나서 좋은 음악 들으며 블로그에 생각의 흐름대로 막 써나가다 보면 감정들과 고민들이 자연스레 써지면서 해결책까지 찾아지더라구요.. 처음에는 2,30분정도 쓰던게 이제는 1시간 넘게 쓰게 되었어요... 하루의 시작을 나와의 시간으로 보내니 기분도 좋고 긍정적인 감정이 마구 솟구칩니다.
오호.. 저도 님 댓글 보고 할까 하는데 무슨 말을 하시나요? 하루에 있었던 일과라든지 감정 이런거를 그냥 두서 없이 쓰면 되나요?
@@user-bj7sg7io3s
자신이 편한시간에 자신에게 말하듯 하는 얘기를 써도 좋고
어떤일을 하고 느낀점 써도되고
오늘하루 일과를 써도 좋구요
어느사람과의 만남ㆍ또는 관계에 대한 느낀점
지극히 나 자신에게 솔직한 그런기분 감정들을 써도
좋고요
@@user-bj7sg7io3s
두서없어도 괜찮아요
드는 생각ㆍ감정을 그대로 옮기는 거죠
그랬을때 누군가에게 다 얘기하고 난듯한 후련함ㆍ정리된 마음이 듭니다
@@양사랑-u7e 감사합니다 행쇼!
17살부터 60세까지 일기를 써본사람 입니다
지금도 그또한 부질?없다
그런 나이가 되버린듯요
그렇지만 분명한것은
글쓰기로 난 더 성장한 내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점이죠
속 시끄러운거보다 외로운게 낫다.
너무 공감합니다 머릿속이 복잡해지면 잠도 안오고 계속 신경 쓰이고 온갖 잡생각 다 나는데, 혼자 지내면 너무 편하고 스트레스도 안받고 좋아요
😂
응 맞아. 나이 60처넘고 고독사를 시원하게 하면 인정해줄께 ㅋㅋㅋ너 나이 60이 무슨 수천년뒤의 일같지??? ㅋㅋㅋㅋㅋㅋㅋ
정답 입니다
ㅋㅋ이것도 마음이 고장나 있는거에요. 정우열씨가 말하는건 이런 뜻이 아님
인간관계가 안 되는 즉 남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친구없는 그런 사람들은 굳이 노력할 필요가 없음. 그냥 그대로 사는게 나아. 그러다 본인한테 맞는 사람들이 생기는거고 거기에 연연하지 말고 그러한 사람과의 만남 자체를 즐기면 됨. 진짜 인간관게에서 노력만큼 사치는 없음. 노력으로 한 관계는 영원히 못가. 노력한다는거 자체가 내 자신을 속인다는거거든. 정우열 원장 말대로 하면 될거같음. 그리고 인간관계 대인관계 잘하는것도 재능이야. 노력이 아니라. 그건 타고난거거든. 주위에 평판좋고 친구많고 그런건 타고난거야. 모든 사람들이 다 그런식으로 살 필욘 없음. 안 되면 과감하게 포기하고 내 삶을 살면됨. 나도 인간관계가 드럽게 안 되는 사람인데.. 20대와 30초반 모든 모임 다 나갔어. 부질없어. 노력여부랑 상관없이 나한테 남는 사람은 남는거야.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고 시기마다 다르지만, 이젠 혼자가 편하더라구. 혼자 호텔가서 쉬고 오고... 이건 나한테 맞는거라 이렇게 사는거고, 사람좋아하고 술자리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살면되는거고.. 다만 정말 정우열원장님말대로 노력하지 말고 얽메이지 않는게 중요한거같아.
정말 맞는 말씀
딱 맞네요 잘해줘야 다치기만 합니다 적당히 ㆍ관계유지 답이지요
올해는 특히 사람들에게 들볶이고 정신적으로 늘 피곤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가만히 생각해봤더니 코로나가 극성이던 지난 3년은 오히려 마음이 편안한 시기였더라고요.
사람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적다 보니 스트레스 받을 일도 없었던 것이죠. 저만 그랬던 건가요? ㅜㅜ
직업적으로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비대면일때 코로나시기가 나름 행복했어요 내생각을 정리하게 되거 가족가 시간도 많이 가져던 것 같아요
제가 쓴 글인 줄 알았어요~
저두요.다들 뭐 코로나우울증 얘기하는데 전혀 없었네요. 대체 사람 못만나서 우울하단거 자체가 이해가 안됐어요 ㅋㅋㅋ
@@macaronl6322 코로나블루가 아니구 코로나해피였네요 ㅋㅋㅋ
@@macaronl6322😂😂 정말요 "비대면" 만큼 듣기 좋은 단어가 없었죠..
인간관계는 서로 주고받는 관계인 핑퐁임.. 가는 마음은 있는데 상대는 마음이 없어서 오는 마음이 없다면 결국 거기서 내 마음도 점점 사그라드는 것임.. 또한 내가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해야 타인의 마음 또한 얻을수 있는 법이기 때문에 외적 모습이나 내면이나 경제적 능력 등등을 키우는데 집중하되 타인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잃지 않도록 해야 이기적인 괴물이 되지 않음.. 결론은 나를 먼저 사랑하며 살되 타인에 대한 사랑을 잃지 말자..
상대한테 잘해주고 정성껏 대하니까 고마워하거나 나처럼 생각하는게 아니라 점점 더 이용만 하더군요.
당연히 부탁을 하고 약속시간에는 늘 늦으면서 절대 사과하지 않고, 이용하고.... 인간관계는 노력한다고 좋아지지 않는다는 말이 맞아요.
그냥 적당한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은듯..
공감 공감 백프로 ..
맞아요 필요할때 먼저 연락하고 요구 ㆍ선물 호의 당연한걸로 ㆍ여기더라구요 이젠 정신차렸지요 ㆍ이런 인간들은 다 같은 행동을 하더라구요 ᆢ
적당한 거리 ~ 정답입니다
친구 만들지 마세요 오히려 책을 친구하세요 그럼 똑똑해 지고 간접친구를 만날수 있고 속이 편함
기대하지 않는 거 즉, 안받고 안주는 관계가 시작인거 같습니다. 친구든 누구랑이든랑 밥 한번 먹더라도 얻어먹지말고 반반내세요. 얻어먹는순간 나는 저 사람보다 밑이되고 '밥도 그때 사줬는데'라는 생각이 상대방 머리에 남아서 막대하고 그 밥값 이상으로 뭔가를 해줘야하는 상황이 되더라구요
아는사람이 많고 발이 넓어야 인간관계가 좋고 성격이 좋다라는 생각들을 많이하는
사회적인 편견에서 벗어나지못하면 스스로 피곤한 삶을 살게되는것 같아요.
제가 자존감을 높이고 독립적으로 살 수 있게 된 가장 큰 계기는 자아성찰이였어용. 정확히는 저의 못난 면에 집중해보는거였어요. 내게 못난 면이 있어서 자학하는데 초점을 두는게 아니라, 내가 왜 이런 질투/분노 등을 느꼈을까? 고민해보고 조금 부끄럽지만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고 어떤 의도로 행동했던거구나 라고 인정을 했어요. 나 자신의 못난 면까지 인정하고 수용하고 그러지말자고 다짐하고 정말로 고쳐나가려 노력하니 자존감이 정말 높아지더라규용. 혹시나... 저와 비슷한 고민을 가진 분들께 아주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싶어서 남깁니다.
정우열원장님 말씀 백퍼공감요.
사소한 일상 계속 공유하고 톡하고 통화하고 싶어하고 해라마라 선넘고 판단하는 사람과 거리두고 싶어요.
너무 힘들어요ㅠㅠ
선물, 밥 안사줘도 돼요
한달에 한두번 정도 연락하거나 만나는게 맘편하고 좋은듯...
1년 한번쯤 ㅎㅎ
6개월에한번
어느순간 보니까 내쪽에서만 연락하는걸 보고 내가 연락안하니까 알아서정리되더라
솔직히 가족 내가 사랑하는사람 친구 한둘 정도여도 사는데전혀지장없고 감정소모없이 내인생에 더 충실하게 살수있게되서 너무좋음
선생님 책 먼저보고 여기 들어와 봅니다.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이말이 와닿네요.항상 부모님 말씀 잘듣는 착한 아이였는데...뒤돌아보니 자기주장 한번 못하는 사람 이였어요. 부모님 말씀 잘듣는다고 다 이뻐하는것도 아니듯이,시키면 말잘듣는 쉬운자식이였어요.. 항상 사랑받으려 애썼는데..선생님 책보고" 그러든지 말든지"하고 눈치안보고, 이젠 내속의 소리에 신경쓰니 마음이 조금씩 편해집니다!!감사합니다- ~~
1년이나 2년에 한번 만나도 어제 만난듯 마음이 순수한 만남들은 그리움을 더하고 또 만나고 싶습니다. 머리를 굴려야만 되는 만남은 생각만 해도 불편하고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습니다. 정우열 원장님의 말씀을 듣고 늦은 나이에 인간관계에 대해 또 많은것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아무 부담감 없이 내 감정을 마음을 상호작용하며 나누는 것이 본질적인 인간관.계.다.
인간관계 => 사람의 본능, 상호적인 감정 소통을 하기 위한 것.
문화적, 수직적, 잘 보여야 되고, 평가받아야 되고, 내가 잘못하면 온 집안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고 => 인간관계에 대한 기준이 껍질만 계속 올라간다.
조언은 내가 판단하기 위한 어떤 정보일 뿐이다.
나 자신과 나와의 관계가 좋지 못할 때 외롭다.
내가 외롭지 않고 마음이 편할 때 연애가 잘 된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자존감이다.
내가 내 감정을 인식하고 느끼고 이게 무슨 감정인지를 알 수 있는 상태가 나 자신과의 관계가 가깝고 밀접한 관계다.
내 감정을 잘 인식하고 인정하는 사람이 내 마음과 가깝기 때문에 자존감이 생긴다.
내가 나를 괜찮게 보는 그 핵심적인 마음을 잘 가지고 있어야 한다.
요약정리 감사
내가 건강을 잃었거나,돈이 떨어지면
친구와 지인은 판가름 난다
어짜피 홀로왔다 홀로가는 인생 혼자사는게 편하다,돈이 남는다,시간이 남는다,안해본거 다할수 있다,눈에서 멀어 지면 마음에서도 멀어지는법
첨엔 힘들지만 시간이 흐르면 혼자가
너무 좋아집니다
나이들면서는 친구에 대한 정의 자체가 바뀌는것 같아요. 예전엔 같이 놀고, 수다떨고, 외로움을 잠시 잊게 하거나 의지하고싶은 상대를 친구라 생각해 왔다면.. 이제는.. 서로에게 의무감이니 부담감을 주지않고 인생을 사는데
가볍게 동행할수 있는, 때로는 나의 인식이 성장하는데 아주 조금이나마 선한 영향력을 주는 존재들을 친구라 생각하게 되었어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은
관계속의 사람들. 그런데 그러자면
내자신이 나한테 가장 가까운 친구가 되어야만 가능한 일인것 같아요
동감
적당하게 거리두면서 얘기하는게 제일좋은거 같아요 대인관계는요 ~~
나도 예전엔 호의를 베풀고 먼저 다가가는 스타일이었는데 나이들수록 쓸데없는 에너지,돈,시간 낭비였다는걸 깨달음 이젠 새로운 만남은 싫고 거북하다 딱 오래된 소수만 만나고 혼자있는 시간을 즐긴다 너무 편함
인생의 문제는 9할이 인간으로부터 나온다... 인간은 너무 멀리해서도 안되지만 끼고 살 필요는 없다...
강압적이고 열등감많은 부모밑에서 늘 비교당하며 컸습니다. 의존적인 성향이라 늘 외롭고 힘들었습니다. 육아를 하며 아이를 품기위해선 내가 나를 먼저 품고 이해해야겠다 생각이 들었고. 모든일은 내 잘못이 아니라 내 책임이란 생각이 들어서.. 내마음에 대해 나라는 사람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 감정을 따라가라는게.. 내가 불편한 감정을 느낄때마다 남탓 상황탓하는게 아니라 이 감정이 어디서 왔을까.. 거슬러 올라가 어릴적 최초의 사건에 도달해 그때의 힘든 감정을 느껴주고 이해해주고. 명상하며 그때의 어린아이를 안아주고 또 위로해주었습니다. 그렇게 흘려보내주니 동일한 상황이 와도 많이 편안해지더군요. 내 스스로 내마음을 이해하고 다독이니 더이상 사람들과의 관계를 갈구하지 않게되고, 사람들과도 더 편해졌습니다.
현명하세요~~
내가 굳이 인연을 만들려고 친구를만들려고 애쓰지않음
내가 애쓰지않아도 희한하게 어떤이와는 친구가 되어있고 연인이 되어있다 이것만알면됨
주위에 친구가 없다고 자책하거나 창피해 하지 마세요. 20대때는 많던 친구들도 30대 되면 50프로는 없어지고 40대 때부터는 많아야 15-20 프로 남습니다.
나중에는 인맥 많다고 좋은것만은 아니고 오히려 경조사 끌려다니기 귀찮아집니다. 그만큼 돈도 많이 나가죠..
걍 맘편히 정글에 혼자 잘살아남아 잘살고 있다고 생각하시면서 이세상 잘 해쳐나가시길 바랍니다. 인생은 누군가 같이 가는것이 아닙니다.
홀로 극한 생존을 할뿐이죠.. 뭐 따지고 보면 마누라도 남 아니겠습니까 ? 남과 비교를 하는거 자체가 남눈치보며 세상을 사는 것이니 나는 나일뿐 타인의 시선을 두려워 하시면안됩니다.
굳..😊
좋은 말씀이네요
명언이네요
그건 너가 관계를 잘못가져서 그런거고 ㅋㅋㅋㅋ진정한 친구가 없어서 그런거고. 너의 관계 실패를 인간 혐오로 돌리지 마.
@@3morbid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는데... 안된분이군요.
자기 가족이 최고임. 가족한테
에너지 다 주고 남으면 남에게 조금 주는 편. 호구생활하다가 체득함.
저도 20살땐 몰랐는데 30되고 나서야 깨달았어요😂
가족이 더 해로운 경우도 많아요.
넌 참 착해. 자식이 너 하나잖아. 평생 등골 빼먹는 가스라이팅 입니다.
형제가 등쳐먹고 가까이있는 사람들 사기기질 동생한태
사기당하고 인연끝었네요
형제는 소용없다
자식도 오냐 오냐함 왕처럼 도ㅑ ㅋㅋㅋㅋ 왕 모시고 살레? 그냥 적당히 때가 되면 보내
가족도 마찬가지입니다 적당히 해야해요.
한 20년 혼자 다니고 있음. 회사에서도 어찌어찌하다보니.. 혼자 식사하고.. 편함. 혼자의 인생을 즐기니 어느덧 연락하는 숫자들도 줄고.. 누군가에게 의지하지 않으니 주변에 호감표시는 많으나 관계가 불편함. 최근.. 좋은 지인을 알게 된 듯 하나.. 천천히 알아가야지 하는 맘으로 연락하고 싶은 거 참고 있음. 서서히.. 가까워지면 좋은거고.. 또 아니면 아닌거고.. 한두명의 친구는 필요함. 주고받는 대화의 필요성은 느낌.
20년이나 지났으니 앞으로 50년정도 혼자면 어떻게해요?
왕따라는게 불쌍해보인다 이런말들을 왜 하는지 모르겠음 정작 그런 말 하는 사람은 톱스타인가
20년 회사에서 혼식하면 짤리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조립라인 직원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비정규 20년이냐??? ㅋㅋㅋ사기를 쳐도 적당히 쳐 이자식아
반백년 살며 깨달은 것 중 하나!
굳이 넓은 깊은 인간관계 갖으려 애쓰지 말고 혼자서도 내 삶을 즐기는 것에 신경써라
결국 인간관계는 필요에 의해 상호노력으로 작동하는거다
그게 아니면 그냥 신경끄고 살기
저도 그동안 인간관계때문에 힘들었던 적이 있어서 이제는 사람들에게 전혀 기대하지 않았더니 정말 홀가분해졌어요😌
인간관계는 내가 아무리 잘해줘봤자 좋아지는게 아니다 갓띵언 여러분 이거 하나만 명심하세요 여러분이 아무리 잘해줘도 떠나는 사람이 있고 여러분이 아무리 못해줘도 안떠나고 당신 옆에 머무르는 사람이 있어요 떠나는 사람 붙잡지말고 오는 사람 막지마세요
네~인연따라
이러니까 결혼을 못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족과 함께 하고 취미생활 즐기고 그럼 끝 더 이상 필요를 못 느끼겠어요
취미생활은 하나쯤 있는 게 좋은 거 같아요
거기서 만나는 인간관계가 더 편하드라구요
맞아요. 가족둘 만나고 여행하고 홀로 취미생활하고 공부하고 책읽고 운동하고 24시간이 모자랄판입니다. 사람은 취미생활이나 업무로 오다가다 만나서 얘기하는거로도 충분하드라구요. 오히려 편함
세상 대부분 고통이
인간관계에서 비롯됨
나이 들면 자연히 지인 친구도 줄어들고 주변관심도
줄게 되있는데 혼자
즐길수 있는 생활방식을 가져야함
독거노총각인데요. 남에게 기대거나 인간관계에 집착하지 않습니다. 자존감도 괜찮은 것 같고, 오는 친구 안 막고 가는 사람 안 붙잡고... 주변에 사람이 많은 건 아니지만 없는 것도 아닙니다. 없다고 해도 아쉬울 것도 없고요. 다만 지금이야 건강하니 외로움 안 느끼겠지만,,, 늙고 병들었을 때... 누군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텐데... 혼자서 잘 할 수 있을까, 생각하면 좀 막막하긴 합니다. 그렇다고 늙어서 등 긁어줄 사람이 필요해서 지금 노총각 나이에 여자를 구한다는 것도 이기적이고 웃긴 일이고요. 그것 외엔 혼자 살지만 크게 어렵진 않아요. 미래를 생각하면 막막할 뿐이죠.
외람되게도 댓글을 달고 싶군요.
뭐든 미래를 미리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늙어서 외로울까 걱정된다면 이렇게 생각해 보십시요.
늙어서 외로운 건 당연해. 견디는 거지 뭐!
대학때부터 쌔했던 친구를 끝까지 믿고 챙겨준 제 자신이 너무 착해요. 이젠 그딴 억지인연 더이상 붙들지 않습니다.
20대부터 친구들이랑 술자리가 많았었는데 친구들 만나는 자리도 좋고 분위기도 맞추지만 전 지금도 술을 거의 안 먹습니다. 근데 만나서 내는 회비?는 동일하고 안주도 거의 안 먹고 만나면 그저 술 남 얘기 남자 여자 얘기 위주다 보니 헤어질 때 어딘가 모르게 허탈하고 공허한 마음이 들곤 했었는데 그때는 그냥 인연에 끊을 놓지 않으려고 애썼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친구들은 가끔 만나지만 전 혼자 할 일도 많고 혼자 있는 시간을 너무 좋아해서 남산도 걷고 발길 닿는 대로 걸을 수 있는 곳은 걸어 다니면서 주변 구경하면서 혼자 궁금했던 식당도 가보고 카페도 가고 그런 시간이 필요하고 너무 좋아요. 주변에서 이해는 못하지만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겉으로는 친절하게 보여지나 인간관계에 있어서는 정말 칼을 벤듯이 아주 냉정하게 보이는 일본인들처럼 "너는 너, 나는 나"라는 생각으로 인간관계를 얇게 가지면 살아가는데 서로간에 전혀 문제가 안될텐데...
우리나라는 정(情)으로 만들어진 찐득이문화라 한번 이어진 인간관계가 너무 깊게 파고 들어가고 살아가면서 굳이 알 필요도 없는 남의 가정사까지 마치 내 일처럼 꼬치꼬치 파고들고 따지는...
한마디로 "오지랖이 넓은 문화"...
그게 바로 근본적인 문제임
ㄹㅇ
아주 소수의 사람만 주변에 있어도 됩니다. 완전 혼자는 고립되고 피폐해져서 무섭고요. 이야기를 털어놓을수 있는 벗 몇명이면 충분합니다.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무시할수 없거던요. 그리고 금전적으로 꼭 뒤통수 맞을수 있고요.
어차피 누구나 한번 왔다가 가는 인생 마음이라도 편하게 삽시다..저는 그게 제 신조이자 소신입니다.
정말 맞는 말씀..
자존감이 높으면 사는게 평온하고 행복합니다.^^
원장님 고맙슴다
내가 나를 어떻게 보느냐가
중요하네요
그게 자존감이고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게 되고요
인간관계는 거리유지 해야하고
필요시에만 만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진짜 힘든일 겪어본사람한테 더 와닿는 말일듯. 힘든일 겪어보니까 든 생각은 관짝엔 나혼자 들어가지 내가 누굴 같이 관짝에 넣을 생각도 없고 나랑 같이 관짝에 들어와줄 생각이 있는사람도 없다는거... 사람마다 가치관은 다르고 그렇다고 다가오는 사람을 쳐낼 이유는 없지만 호구처럼 살 필요는 없고 자기자신을 좀 더 생각하며 사는게 가장 좋은 방법같음.
인간관계는 영원하지 않더라구요~굳이 만나야된다면 적당한 거리를 두고 대면대면하는 관계가 좋아요.
내 자존감이 생겨야 외롭지 않고. 다른사람보다 자기 자신과의 관계가 먼저 좋아야 한다 그상태로 인간관계를 맺어야 남에게 집착하는게 없고 내가 주도성을 갖고 사람과 관계할수있다
주택연금 가입해서 죽을 때까지 월 300만원 받으면 그 돈으로 해외여행 다니고 공부도 할 생각. 50대 미혼으로 자유롭다 이젠 섹스도 별 감흥없고 술담배는 아예 안하고 건강관리만 잘하면 앞으로 남은 30여년의 시간을 온전히 나를 위해서 쓸 생각에 가슴이 부푼다
언제나 그들은 나로 하여금 바라는 행동들이 있었습니다.
그것에 맞춰주면 좋은척 기쁜척 고마운척할 뿐이었습니다.
반대로 내가 아무것도 하지않으니
바로 냉담해지더군요
이젠 정말 내자신을 기쁘게,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만드는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혼자 잘 못 지내고, 늘 뭉쳐다니는 아줌마들이 가장 비호감이에요! 입만 열면 가정사 부정적인 얘기..
실망스럽고 질리더라구요!
자기계발 합시다^^
또래문화, 또래끼리 몰려다니는게 원래 아이들이 하는거 잖아요 예전에 아동학에서 배운 것 같아요... 나이먹어서도 몰려다니는거면 퇴행인지 미성숙인지 모르겠네요
애들끼리 몰려다니면 주변 안보이고 떠들고 그러잖아요 50넘어 그러고 다니는거 한국에서 많이 봐요 얘기하는 내용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남 얘기들이고 고급대화도 아니더라구요
글게요 나이둘어 패거리심리는 여전한가바요
그러면서 지들이 무슨 특별한줄 안다는거 ㅎㅎ 사실 결핍있고 자존감 낮아서 몰려 다니며 영양가 1도 없는 허송세월보내는중 이면서
진짜 몰려다니면서 안도감?,,느끼는 에미나이들 ㅂㅅ같음😅😅😅
자기계발 하란사람들 보면 의욕이 막 넘치나봐요
가만히 있는게 좋은사람들도 있어요
자기계발 하라고 권유는 해볼수 있는데
그렇게 안한다고 한심해하는것도 전 이상하다생각해요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됨~ 다른사람에게 피해주지않으면 그로 충분함
나답게 살았을 때, 진정으로 나와 맞는 인연들이 따라오더라구요 !
공감합니다
인간관계를 필요와 불필요로 나눌 필요는 없지만, 악이 되는 관계는 그게 가족이든 친구든 친척이든 지인이든 뭐든 끊는 게 좋다. 당신 인생은 생각보다 길지 않기에...
전 48입니다..요즘 삶에서 느낀점을 모두 얘기 해 주시네요..사람은 변하지 않아요..같이 지내면서 그 오류를 잊지 말아야해요..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쇼펜하워의 염세에는
반대합니다
가치관이던 환경이든
삶의 방향서미든
맞지 않으면 피곤 할 수
있습니다
허나 치명적인 피해를
주지 않는한
조금씩 봐주며 살아가면 됩니다
자연스럽게 멀어지기도
하고 가까워지기도
하면서!....
그래야만
사회가 밝게 돌아 갑니다
누구나 끝을 향해 가는
인생
서로 가엷게 여기면서!..
4:13 누구든지 어울릴 수 있는 자기랑 맞는 관계가 있는 것이고
4:29 인간관계를 통해 나는 상호작용을 하고 내 감정을 나누고 이러한 것을 경험하는 것이 본능이고 누구든지 가지고 있는 것이고
이것을 충족해야 심리적으로 안정되고
나를 바라보는 관점도 괜찮게 형성되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쭉쭉 나갈 수 있는 그런거야- 라고 정리하는 것이 중요
솔직히 말해서 모르고 지금까지 살아온 사람에겐 이 이야기를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이미 내 몸과 마음이 받아들였기 때문이죠. 스스로 성찰하며 정확한 눈을 키워야합니다. 저는 가끔 그런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자라온 환경 자체가 인간관계 없이도 스스로 행복할수 있는 사람들이요
선 넘으면 바로 칼같이 차단 가까이 곁에 두지않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 결포지????
그냥 평소의 유지할수 있는 수준의 내 최선을 보여줘서 유지되면 그게 건강하고 나도 오래갈수 있는 관계지. 그런척 하는 내모습, 관계에 좋은 결과가 없더라구요. 이 이상 기대하면 그게 나한테 상처로 돌아오는데. 내 상처는 상처인데 그거로 나를 평가하는 기준, 평가하는 사람, 평가하는 의견에 반절은 더 상처받는게 있는거 같아요. 나는 객관적으로 생각하기에 나정도면 괜찮고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도 아니거든요. 근데 세간의 기준에선 모자란 사람이에요. 영향받고 싶지 않은데 이 평가가 외적으로 나의 자존감을 깎아내리고 전염되더라구요. 특히 가까운 사람의 평가일수록요..
근데 이런 생각이 주변에 잘 없어서 고통받는 중. 그래도 이런 모습을 받아들여주는 지인 이상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복받은거라 생각해요
쇼펜하우어의 철학이 많은 깨달음을 주죠. 철학을 공부한다면 다른 철학가보다 쇼펜하우어부터 공부하는걸 추천합니다.
의지와 표상으로의 세계는 읽어보셨고??????????????????????????? ㅋㅋㅋㅋㅋㅋ
@@3morbid 세상 부정적으로 사시네.
@@Ann_of_green_gables 친구도 사귀지 말고 결혼도 하지 말고 살라고 설파하는 것이 세상을 부정적으로 사는거죠.
뇌가 없어요?????????????????????? 아 이러니까 평생 친구도 없이 산거군 ㅋㅋㅋㅋ
할머니요. 세상은 밝은거에요. 세상에 사기꾼 천지라고 생각하고 다 적이라고 생각하고 사는 모양이신데 그러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5월 이 좋은 아침에 조깅이라도 나가보세요 얼마나 세상이 밝은지 느껴보시라고
사람에게 상처 안받을라믄 적당한 거리를 두면 된다.
근데 이런분위기가 마치 인간관계를 맺지않아도 되는것처럼 분위기가 만들어지는거 같아요.. 원래 다르기때문에 불편한게 인간관계에요 혼자지내도 결국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해요 혼자살아갈수없는 동물입니다.. 점점 회피하고자 그냥 만나봤자나.. 피곤하더라, 안만나는게 좋은거같아..이런식으로 나가면안된다는거.. 인간관계를 맺는데 어떻게건강하게 맺을것인가가 포인트인듯하네요
쌤은 억지로 인간관계를 맺으려하지말고 자신의 감정부터 잘돌보란 취지인것같은데 사람들이 썸넬 제목을 인간관계 필요없다라고 받아들이는듯 상처가 많은 사람들이라 방어기제가 강해져서 극단적, 감정적으로 생각하는듯
맞아요 사람은 혼자서도 행복하다는 말 아닙니다
저도 댓글보면서 이 생각 들었어요ㅎㅎ 인간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고 인간들과의 교류는 필요하죠.. 사람들이 핀트를 잘못잡는듯..
@@양봉이-q6z 사람이란 동물의 스펙트럼이 너무 넓다는게 함정이죠. 너무 스트레스 받는사람, 덜 스트레스 받는사람. 너무 스트레스받으면 인간관계를 굳이 할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지금의 인간관계라는것이 산업화이후 형성된 모습이고 이전 농경사회에서는 사실 인간관계가 매우 좁았죠. 사회적 동물이라는 인간본성의 개념이 도시화 산업화 이후에 만들어진 허구적 신화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완전히 끊는게 더욱 본성에 맞는가 하면 그런 말이 아니고, 본인에 맞게, 이 정신과 선생님말처럼 본인이 어떤 인간인지 먼저 파악하는게 먼저겠죠.
@@doenghoonbae200 님 말씀도 일리있네요 인간관계라는게 참 복잡미묘합니다
인간관계는 너무 가깝지 않게ㅡ이거 중요함.나의 펄스널 스페이스존 만들고 나에게 집중할 시간이 많아야 하고 그만큼 타인과의 교류도 있어야 함.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만 있으면 외딴 섬이 되는 거임. 본인 역량을 살려서 어떻게 해야 인간관계를 지혜롭게 쌓을 수 있을지 고민을 해봐야함.나는 쓸데없는 인간관계는 만들지 않음.
참. 영상을 보고 가장 크게 느낀건. 이런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나만 느끼는게 아니라. 다 그렇게 느끼는구나. 사람사는건 다 똑같구나 라는걸.
선생님,, 정말 제가 느끼고 하고 싶었던 말들인데
전문가의 입장에서 그렇게 솔직히 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원장님 말씀에 공감 100%에요. 30대 초반까지 노력했어요. 연락이 안와도 제가 먼저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주변 많은 사람들과 잘 지내는게 내가 제대로된 사회성을 지닌 사람인듯한 착각을 갖고 생활했거든요. 근데 어느 순간 사람한테 투자하는 에너지와 시간들이 부질없게 느껴졌어요. 혼자 보내는 시간에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렇게 보내는 시간들에서 마음이 단단해진거 같아요. 사람으로 인한 상처나 마음의 롤러코스터가 없어졌거든요. 원장님 말씀대로 저 혼자 잘한다고 되는게 인간관계가 아니더라구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사는지 가끔 의문이 들때도 있는데, 감사합니다. 원장님 말씀에 다시 한번 지금도 괜찮게 사는거란것에 확신을 하고 갑니다~🙏🏻
남자이지만 남자 다운 성격과 약간 거리가 있어서 늘상 자신을 숨기고 살아왔어요
나를 있는 그대로 드러내면 꼭 안 좋게 보거나 아니 꼽게 보는 시선이 트라우마 비슷하게 남은 것 같아요
그래서 감정을 숨기며 가면을 쓰고 무슨무슨 척을 하고 지냈는데
더욱 현타가 심하게 오더라구요 더 외로워지고..
영상을 보고 나니까 스스로의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런 것 같아요
마음속에 잔잔하게 남에게 의존하는 성향이 깔려있고 회피 기질도 있고
그러다 보니 뭔가 해내는 모습이 없는 자신이 마음에 들지 않았나봐요
나에게 집중하면서 스스로를 잘 챙기고 조금씩 뭔가를 이뤄 나가보고 싶네요..
그러다보면 지금보다 훨씬 행복해 질 것 같아요
혹시 인프제세요? Infj
인프제같음 인프제좋은데 진지해서 그런데 상처가 많아 결국엔 옆에있는 사람한테도 상처를 주더라..
서로에 적당한거리가 가장 중요하다 생각한다 가족이든 친구든😊
띵언 감사합니다. 다른사람 시선보다 내가 내 감정을 살펴보고 친해지면(내감정 표현, 일기) 자존감 향상이되며, 그것이 일상이 되면 관계 학업 성취 모두 다 좋아진다.
저는 사람들 만나는게 재밌었는데 최근에 상처를 받아서 마음이 안좋았어요. 사람은 모두가 별로이니까 너무 상처받은것에 슬퍼하지말고 후딱 일어나야겠습니다!
세상에는 재미있는 취미가 너무 많아서 그것만 해도 너무 바쁩니다^^;
서로 시간이 잘맞을때나 친구나 아는지인은 가끔 밥이나 커피마시거나 합니다.요즘은 사람관계를 적정한 거리를 두고 지내니 트러블도 없어서 너무 평화롭고 좋습니다~
엔돌핀을 주는 친구들 모임이 있는 분들 보면 병도 별로 없으시고 정말 젊게 사시는 것 같더라구요. 나이가 들 수록 좋은 친구를 옆에 두신 분들이 제일 부럽고 부자이신 것 같아
적당한 관계유지~
너무 기대하지도
실망하지도 말고
심플하게 지내기~
하 진짜 인정...나도 의존성 강한 친구랑 20대때 남친보다 더 연락많이 하고 다 받아줬는데.. 진짜 지금은 지쳐서 내가 점점 끊어냄.... 나이를 먹으면서 의존성 강한 친구들은 진짜 너무 힘들다.. 내가 그친구랑 손절하고 이런건 아니지만 더욱 건강한 관계를 위해선 거리를 유지하는게 제일 중요하다는것 .... ㅠㅠ
지인이 많을수록 나도 도움 많이 받지만, 나도 많이 도와줘야 돼서 시간을 엄청 빼앗기죠.
지금은 오는 연락은 잘 받고, 먼저 연락하는건 줄였더니 엄청 자유롭습니다.
모태 개인주의인 나는 가족과 모든이들에게 이기적이라는 말과 함께 강요를 받아왔었다 하지만 지금도 나는 여전히 남에게 관심이없다 해외에 나가서공부할때 내가 이상하지않다는걸 알았다 내인생 최고로 행복했던 시간이였다 물론 한인교포사회에는 얼씬도 안했었으니 가능했겠지만😂 그들은 한국사회보다 더 폐쇄적이고 공격적인것 같았다 아무튼 나는 여전히 남에겐 신경쓰지않고 모임도 없으며 거리를두고 큰 문제없이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고있다
한인교포사회 ㅋㅋㅋㅋㅋ 엮이는 순간 온갖 악몽이 시작되죠 ㅋㅋㅋ
^^영원한 부모ㆍ형제ㆍ친구는 없습니다.
모두 시절인연입니다.
내자신과의 내실이 중요합니다.
댓글보니 저는 참 행복하네요
예전부터 실천하고 살았으니까요~~
공무원으로 직장 집 만 다니며 아이들키우고 퇴직해서는 취미생활하느라 시간이 없을정도 입니다
딸도 출가하여 거기에 따른 행사 ㆍ또 내집의행사 ㆍ텃밭가꾸고 남편과 여행다니고~~ 젊은시절보다 마음이 고요해지고 행복합니다~^^
정말 속 시끄러운것보다 살짝 가끔 외로움이 더 좋습니다^
인연이란게 억지로 노력한다고 이어지는 것도 아니고.....
나와 결이 맞는 사람들은 먼저 다가와 줍디다 물 흐르듯이 해야 돼요
관계가 많은수록 그만큼 스트레스도 많죠
맞아요.. 애쓰지 맙시다... 사람들은 어차피 자기가 처한 상황이나 감정에 따라 보고싶은 대로 보고 판단하고 싶은 대로 판단합니다..
👍🏻
전에는 정신과의사 부러웠는데 나이들수록 사람들은 서로 이야기를 조심하고 잘 안하게되더라구여 그게 편하고 ..종일 무거운 이야기 듣는 정신과의사님 진짜 힘드실거같아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봉 5~6억은 그냥 나오는 줄 아니????????????????????????
그거 공짜 아니야 이 돌대가리야.
몇가지 포기하면 삶의 질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모두와 친해지려 하지말고 인정받으려 자꾸 노력하지 마시구요 본인과 맞는 사람들과 즐겁게 지내시면 됩니다
그리고 혼자서도 과거와 달리 즐길거리가 많으니 남들시선 무시하고(피해나 법적문제만 없도록) 스스로 즐거워하는 것들 많이 하세요
잘 맞지도 않는 다수와 억지로 친해지려 쓸데없이 스트레스 받지마세요 ㅂㅅ 정말 많으니 인간에 대한 환상 버리시구요 행복합시다😊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다수 행복을 느끼지못하는 이유 중 비교와 허세때문.
연예인들이 대단한거다. 박경림은 엄청난 인맥에 결혼식 하객 5천명.
그들은 그런 삶을 사는거고,
우리같은 노예들은 인간관계?
그딴거 딱 40살만 넘어봐라.
전부다 귀찮아진다.
나이 그렇게 먹고 일도 힘든데 사람들 땜에 언제까지 감정소모 할래? 괴로운 사람들은 독하게 맘먹고 오늘 당장 필요없는 사람들 하나씩 연락처 지워라.
절대 잘해주지 마세요 친절하지도 마세요 그걸 감사하게 받아들이지 못하는 인간은 호구로 이용하고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수준이 낮고 가난하게 산 사람들이 더 그럼
50 중반 넘어가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퇴직하고 거의 모든 인간관계가 끝났지만 좋습니다.
누구 하나 연락 오지 않으니 내가 할 일도 없습니다.
내게 연락오지 않는 사람은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이 들수록 고집들은 세지고 남의 말을 듣지 않아요.
공감하고 인정하는 게 어렵고 만나봐야 술먹고 칠랠레 팔랠래 할 뿐이죠.
가족을 사랑하는 게 행복합니다.
남들이 어떻게보든 내가 행복하게 살아가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내가 나를 존중할때 남도 나를 존중하는거죠~오히려 사람에대한 기대가 없을때 서로를 있는그대로 바라볼수있어요 좋은강의 잘듣고 갑니다❤
조금더 일찍 알았다면 삶이 힘들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요즘 실천하려고 노력하는데 쉽지는 않지만 마음은 편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퇴근후 캔맥하나 번데기 안주~
하루중 제일 행복한 시간입니다~~
아는 사람과 친한 사람의 선이 분명해야 생활에 집중할수있는듯요ᆢ
그래서 전ᆢ
일과 관계없이 주변에 사람이 많아진다 싶으면
스스로 잘 못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관계 다이어트를 검토하고 최소한으로 줄이며 나에게 집중하는편입니다
그런 나를 너무~좋아하고
칭찬도합니다~~^
40중반 어느순간 깨달았음... 혼자가 좋다라는거...가족 잘 챙기고 마음 통하는 친구 간간히 만나면서 하고 싶은. 운동 실컷 하고 사는게 삶의 만족도가. 더 높아졌음ㅎ
마자요~ ㅎㅎ 혼자가 좋다라는게, 완전 고립된 외톨이로 살라는 의미보다는 자기자신(+가족)을 중심으로 두고 마음을 챙기라는 의미로 본다면 좀 더 건강한거 같네요!
이런분이 그런말을 하시니 신뢰가 가네요..... ㅜ.ㅜ 은둔형 INFJ라 시야가 좁아서 늘 어쩐지 신경쓰였는데 영상이 참 정서에 도움이되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