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을 했던집이네... 50 중후반 부부가 꿈꾸던 전원생활 꿈꾸면서 평생 번 돈으로 통나무집 짓고 한 십여년 생활했겠네요... 그러다가 부부가 나이먹고 둘중 하나가 아프기 시작하고 병원에 들랑거리다가 갑작스레 사망했거나 요양원에 갔거나... 저도 고향 시골가면 논네들마다 땅을 치고 후회하는게 있어요. 그건 큰 목돈 들여 큰집 지은거에요. 그 목돈 가지고 있었으면 병원비라도 할텐데... 나이 먹고선 전원이든 농가주택이든 집 짓지 마세요 .그집에서 몇년 못삽니다 그후엔 저집처럼 애물단지 되요 . 남 보여주는게 집이 아닙니다.
아무리 시골에다 돈 몇 억 들여서 집 짓지 말라고 해도 시골에 내집 마련하면 자식들이 주말에 와서 고기 꿔먹고 어쩌고 하는 망상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사람이 한 번 꽂히면 절대 못 말립니다. 그냥 놔두는 게 젤 좋아요. 저렇게 몇 억 들여 전원주택 지어 놓고 흉가로 방치 뒤 썩어서 헐값에 팔리는 게 체감상 아마 전국에 몇 십만 채는 될 겁니다. 사람이 1~2년만 안 살아도 축이 기울고 내부 화장실도 썩기 시작하고 틈새로 쥐, 지네, 고양이, 말벌, 온갖 곤충들이 다 기어 들어가 틈새 마다 다 차지하고 난방이나 냉방을 안 하니 습기를 그대로 먹다가 내장재가 휘고 썩고 기계는 고장나고 보일러도 순환이 안 되니 금새 망가지죠. 창틀이나 샷시문 아래 보면 나방 죽은 거, 개구리 새끼들, 사마귀를 비롯 세상 모든 벌레들은 죄다 죽어있죠. 모기 종류는 말할 것도 없고. 몇 주전 주식 폭락 했고 6개월 뒤면 부동산 더 망가지기 시작하니 사람들은 돈에 여유가 없어 물려 받은 땅이나 부모집 들을 팔기 시작할 건데 살수 있는 유효수효가 없으니 점점 더 가격은 내려갈 겁니다. 더군다나, 6평 농막은 좁아 터졌고 전원 주택은 몇 억씩 너무 비싼데 최근 농촌 체류형 쉼터가 10평까지 허가가 났으니 이젠 그걸로 몰리느라 전원주택이 설 자리는 더더욱 없어질 거에요. (다만, 체류형 쉼터는 12년 뒤에 철거해야 한다고 하는데 추후 법령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함) 먹고 살기 빠듯하니 시골로 내려가는 사람은 장년층으로 정해져 있고 시골엔 워낙 인프라가 엉망이고 텃세범죄도 유명해 몇몇 패션 귀촌한 사람들이 깔짝대고 찍는 브이로그 같은 유튜브 영상에 고양이 등장시키고 뿌잉뿌잉 효과음 내며 특히 여성들을 공략하는 멋부리기 자위성 영상은 현실성이 없으니 그저 영상이나 보고 만족이나 하는 거지 실제로 사람이 내려가서 살진 않죠. 결국, 시골은 점점 더 사람이 없어지고 2030은 씨가 마를 겁니다. 최근 아는 선배님 동네와 그 옆 동네에서도, 각 동네마다 1년에 3명 정도 할머니가 돌아가셨죠. 시골에 저렇게 돈 들여서 집 지어봐야 얼마 쓰지도 못하고 남편은 아파서 먼저 죽고 부인은 혼자서 살다가 무서워 다시 서울로 자식들 근처 동네로 이사오죠. 아니면 아파서 KTX타고 주기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 다니던지. 아님 거동 불편해 자식들이 요양병원에 집어 넣거나 모시거나.
저도 시골에 땅 사서 식용곤충 사업을 해보려다가 시골 사람들이 귀농인들 착취한다는 얘기라든가, 꽃무지 때문에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난리치면서 돈 뜯을 자들이 있을 거라는 얘기에 결국 접었는데,, 이걸 보니까 이쩨까지의 "그때 그냥 진행했더라면...." 하는 생각마저 사라졌네요.
노숙자도 거지도 사람 넘치는 도시에서 빌어 먹을수 있고 살기가 좋습니다. 무료 급식도 적선도 도시에서나 이루어지죠. 문화시설, 지하철, 건물 지하공간등 눈비, 추위, 더위 피할 공간이 도시가 훨씬 많죠. 사람이 살지 않고 정부가 투자하지 않는 지방 소도시, 깡촌은 멧돼지 들개같은 산짐승과 벌레만 살수 있는 곳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올빼미님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모르고 살던 세계를 파노라마 처럼 펼쳐서 보여주셔서 많이 똑똑하고 헌명해진건. 확실합니다 항상. 시골. 전원생활을 꿈꾸었던 사람으로서.~~오늘 이집은 도둑이 들었든것 같습니다 집 주인 은 저렇게 해놓고 가진 않을듯~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재미 있어서 봤던 걸 자꾸 봅니다 쓸데 없는 말 주저리 주저리~~
살림을 했던집이네... 50 중후반 부부가 꿈꾸던 전원생활 꿈꾸면서 평생 번 돈으로 통나무집 짓고 한 십여년 생활했겠네요... 그러다가 부부가 나이먹고 둘중 하나가 아프기 시작하고 병원에 들랑거리다가 갑작스레 사망했거나 요양원에 갔거나... 저도 고향 시골가면 논네들마다 땅을 치고 후회하는게 있어요. 그건 큰 목돈 들여 큰집 지은거에요. 그 목돈 가지고 있었으면 병원비라도 할텐데... 나이 먹고선 전원이든 농가주택이든 집 짓지 마세요 .그집에서 몇년 못삽니다 그후엔 저집처럼 애물단지 되요 . 남 보여주는게 집이 아닙니다.
맞습니다. 쪼고만 곳에 살더라도 현금을 통장에 넣어두고 병원비.관리비. 식사비.쓰면서 맘 편히 살아야 합니다~
귀촌 귀어 전원생활 그냥 일주일 지내면 끝 입니다 속지 마세요 서울이 제일 좋아요 병원 가깝고 의술 수준 높고 집값 오르고 자연인 프로 보고 착각 마세요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자연인 입니다 제 주의 분들 다 후회하고 땅을 칩니다
대충 지은 집이 갓성비잊
⤴✅
맞습니다
늙을수록 사람많고 근접 생활 상가 .병의원 있는데서 살아야 외롭지 않습니다
그래서 저는 서울근처에 삽니다
귀농해서 성공할 확률은 0.1% 라고라?
시골은 노숙자도 안간다 ㅋ~
노숙자도 산속에서 객사할 확률 1000% 😅
노숙자? 너구리.멧돼지.들이 동전이라도 한 푼 줄려나 모르겠네요 ㅋ
노숙자? 시골에서 뭘 원하실까? 도회지있으면 노동판이라두 일해서 먹는건 해결하지만
맞는 말씀입니다. 노숙자들은 대도시에서 노숙 생할을 하고 있어요.
카자흐스탄에서 잘 시청했어요.
나이 들면 도시에서 살아야 병원도 갈수 있고 여러모로 좋습니다
집이 왜그래 벌레가 엄청 많게 네
04:50 도둑들었네요...
오만가지 다 쏟아내놓고 난장판을 해놓더군요!
장농속 숨겨둔 보물단지 찾겠다는
일념으로 쏟아내놓습니다.
맞아요
재산가치 있는 물건 찾느라고
저렇게 해 놓았다고 봅니다.
므섭다 올빼미님 ㅋㅋ
박쥐가 무섭다고 ㅋㅋㅋㅋ
어릴때 박쥐를 일부러 잡아서 한약방에 갔다주면 약제값 솔솔 했는데 ㅋㅋㅋㅋ
올빼미님 세대가 오렌지족 세대라는게??ㅋㅋㅋㅋ
부동산 개발 30년차 전문가 입니다 시골살이 꼭 하고싶으면 그돈으로 아파트사서 월세놓고 월세받아 전원주택 월세 사시길~괜히 사놨다 처리곤란입니다 자식줘도 안 좋아해요 아파트주면 좋아하겠죠? 어리석은 노후 보내지마시길 바랍니다
과수원근처에 집을지으면 농약때문에못살아요
축사가 있는곳에 집을 사실분은 안개낀날 확인하셔야합니다.평소에는 냄새가 없는데 안개끼면 장난 아닙니다.
@@user-yh7xf4vm7x우사는 그래도 참을만 한데 돈사, 계사, 오리 농장은 냄새가 말도 못 하지요.....
다들 모르고들 가는 갑니다
세상 물정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전원주택 손대지 마세요
과수원 근처는 무조건 피하세요 !
도적놈이 다녀갔군요. 시골은 벌이도 없고 주민들 의지하는 순간 노예 되는거죠.
올빼미님 더운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각지역 마다 좋은정보. 많이배우면서. 존경스럽습니다. 자연에서. 배울점도. 많고 안목을 넓여갑니다 🎉🎉🎉
전원주택 귀농 부자아니면 가지 말아야 합니다 전기 난방비 교통비 감당 불가능 입니다.
노년기에는 시장터 옆이 최고 입니다.
소주 한잔하고 먹걸이 안주 좋고 도보로 갈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서울이 복잡하고 짜증나는 일상에도 甲長들과 산보도 가고 시장통 맛집에서 쇠주한잔 대포한잔 이맛에
날 고추에 된장 찍어가 한 잎 씹어 물고 막걸리 한 사발에 ..... 뗑 볕에 고추 땃니더.
@@user-rt8mg8ff8q 자기가 진짜 돈이 많은거 아닌이상 귀농 생각하시는분 가서 노가다 한번 뛰세요. 그거 1년내내 한다 생각하시고 돈은 그거보다 안될테니깐 신중하시구요
이 분 말씀이 정답임.. 시골생활?? 껍데기만 좋아보이지.. 한 번 살아봐..ㅋㅋ 어떤가..
2년동안 시골 갈려고 돌아다니면서 이장들을 만나보니, 5년이 지나면 땅값 50%이하로 떨어진다네요. 10년 뒤가 되면 시골땅을 팔려해도 구입자가 없어 거래자체가 안된다네요
감사합니다.
그걸 꼭 돌아다녀야 안다고요?
집안 치우려고해도 돈이 적잖게 들어가겠네요
건강할때 미니멀하게 살아야한다 한 해 한해가 다릅니다
노부부중 한분 사망하면 그집은 유지어렵습니다. 특히 여자분 혼자서 삶은 어려워요.
과수원 논밭 주변 살면 농약냄세 중독 소 돼지 동무농장 주변 악취 냄세 중독 파리때습격 바다주변 천국 같지만 짠냄세에 주변 쇠붙이 녹발생에 옷눅눅 습도
정답입니다
나무집 골치아파요
배보다 배꼽이 더 큽니다
누가 저런 집에 살고싶겠어요?
전원주택의 불편함이 유튜브로 많이 알려졌습니다. 택배 인터넷 마트 병원 등등 이용이 힘들고 인구소멸로 점점 무서워지는 마을에서 살기 힘들죠. 거기에 마을 사람들 텃세도 심해지는것 같고요. 요즘은 나이들고 귀존보다는 도시로 많이 가는것 같네요.
올빼미님 덕분에 공부 많이 됨니다.
감사드립니다.
경매 받아도 골치 아프네 저집 물건 어떻게 처리하는지 버릴수도 없고 보관창고도 없고 전집주인 허락 받아야만 치울수 아이고 골치 아파라
@@user-lw5tu9js4e 인도명령나오면 명도하면됩니다
절대로 나무집은 사지 마세요,
불보다 습한곳 속으로 썪는게 문제가 되요.
겉으로는 몰라요. 방부제 발라서요.
아무리 시골에다 돈 몇 억 들여서 집 짓지 말라고 해도 시골에 내집 마련하면 자식들이 주말에 와서 고기 꿔먹고 어쩌고 하는 망상에서 벗어나질 못하죠.
사람이 한 번 꽂히면 절대 못 말립니다. 그냥 놔두는 게 젤 좋아요. 저렇게 몇 억 들여 전원주택 지어 놓고 흉가로 방치 뒤 썩어서 헐값에 팔리는 게 체감상 아마
전국에 몇 십만 채는 될 겁니다. 사람이 1~2년만 안 살아도 축이 기울고 내부 화장실도 썩기 시작하고 틈새로 쥐, 지네, 고양이, 말벌, 온갖 곤충들이 다 기어 들어가
틈새 마다 다 차지하고 난방이나 냉방을 안 하니 습기를 그대로 먹다가 내장재가 휘고 썩고 기계는 고장나고 보일러도 순환이 안 되니 금새 망가지죠.
창틀이나 샷시문 아래 보면 나방 죽은 거, 개구리 새끼들, 사마귀를 비롯 세상 모든 벌레들은 죄다 죽어있죠. 모기 종류는 말할 것도 없고.
몇 주전 주식 폭락 했고 6개월 뒤면 부동산 더 망가지기 시작하니 사람들은 돈에 여유가 없어 물려 받은 땅이나 부모집 들을 팔기 시작할 건데 살수 있는
유효수효가 없으니 점점 더 가격은 내려갈 겁니다. 더군다나, 6평 농막은 좁아 터졌고 전원 주택은 몇 억씩 너무 비싼데 최근 농촌 체류형 쉼터가 10평까지 허가가 났으니
이젠 그걸로 몰리느라 전원주택이 설 자리는 더더욱 없어질 거에요. (다만, 체류형 쉼터는 12년 뒤에 철거해야 한다고 하는데 추후 법령이 어떻게 바뀔지 지켜봐야 함)
먹고 살기 빠듯하니 시골로 내려가는 사람은 장년층으로 정해져 있고 시골엔 워낙 인프라가 엉망이고 텃세범죄도 유명해
몇몇 패션 귀촌한 사람들이 깔짝대고 찍는 브이로그 같은 유튜브 영상에 고양이 등장시키고 뿌잉뿌잉 효과음 내며 특히 여성들을 공략하는 멋부리기 자위성 영상은
현실성이 없으니 그저 영상이나 보고 만족이나 하는 거지 실제로 사람이 내려가서 살진 않죠.
결국, 시골은 점점 더 사람이 없어지고 2030은 씨가 마를 겁니다. 최근 아는 선배님 동네와 그 옆 동네에서도, 각 동네마다 1년에 3명 정도 할머니가 돌아가셨죠.
시골에 저렇게 돈 들여서 집 지어봐야 얼마 쓰지도 못하고 남편은 아파서 먼저 죽고 부인은 혼자서 살다가 무서워 다시 서울로 자식들 근처 동네로 이사오죠.
아니면 아파서 KTX타고 주기적으로 서울에 있는 대형병원 다니던지. 아님 거동 불편해 자식들이 요양병원에 집어 넣거나 모시거나.
그러고도 투자한 규모를 생각하고 거기 더해 부동산 투자 수익까지 탐을 내고있지는 않을까요.
그러고도 투자한 규모를 생각하고 거기 더해 부동산 투자 수익까지 탐을 내고있지는 않을까요.
고양이는 빼죠 곤충취급이지. 생명존중이 없는 사람같네
구구절절이 옳은 이야기입니다.
2817님의 글을 이야기한 겁니다.
너무 잘보고있습니다
이더운날씨에. 너무고생이
많으십니다~~
동로면 오미자 키우는 동네 가보니 전국에서 귀촌한 사람들이 있었는데 참 좋더군요. 누군가는 농산물을 만들어내야 도시민이 먹거리가 생기잖아요. 다 농사 짓기 싫어할때쯤 누군가는 농산물 생산으로 부자될 날도 있지 않겠어요?
아버지가 동로면 마광리에서 귀촌생활중이신데 사과나무 조금 심으시고 텃밭가꾸시고~
처음엔 걱정이 좀 많았는데 저희도 놀러가면 어디 놀러온거같고 좋더라구요~
귀농은 돈벌려하면 안됩니다. 그냥 밥먹고 산다하면됩니다. 그러니 절대적인것은 빚가지고 가면 안됩니다. 봄부터 가을까지 텃밭에서 채소니오니 그냥먹으면 되고 고기는 닭 키워 잡아먹고, 일당 다니면서 쌀 살돈 + 기타자금으로 월 200벌이하면 됩니다. 단, 노가다는 필수.
일당 도시보다 적음. 전원생활 꿈꾸면 절대가지말고 가끔 펜션가서 쉬다오는게좋음
예전에 어느 영상에서 폐건물에 작은 강아지 혼자 묶여있는 걸 본 적이 있는데 제발 이사갈 때 불쌍한 아이들 좀 데려가세요
시골가서 돈벌생각하지마세요
된장국에 세끼 먹을생각하고사시요
훌륭하신 말씀.
누나ㅡ난세끼 꼭 묵을꺼야.
@@김홍렬-n4j홍열님 약방에 감초 ㅎㅎ동심
그럼요 야채는 너무나 많아요 된장 쌀 만 있으면 되요 고기는 돈주고 사먹어야 되요 체중이 그냥 빠져요 고기를 안먹으면 10k 그냥 빠져요
골빙만 듭니다
귀농시 기존 주택은 반드시 3분에 1 가격으로 사세요 가치가 없는 주택입니다 서울로 다시 올라갈 가능성도 높교요
평생번거 다 날리는 방법 전원생활 하면 야금야금 잔고가 줄어듬 돈 떨어지면 끝
귀농에서 소일거리로 사실거면 추천,사업을 하려고 하면 망할 가능성 매우 높습니다
시골으로 어떻게 살려고 가시나요?
시골 일이 너무 힘들어요?
더웁고 나를 버려야 합니다 ,
수입이 많길한가요, 좋은집과 경치만 보고 살순 없어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경치보는맛으로 올빼미봅니다😅
맑은 개울물에서 가재잡던 어린시절이 떠오르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어요😊
잠시귀농하려던~나의마음깊이반성합니다~현실은넘다르네요ㆍ마음싹접습니다~큰일날뻔했네요ㆍ
귀농하면 일단 그 지역 텃세에 살수가 없슴 무식하면 용감하다라는 표현이 딱 맞음
귀촌하기전에 여름 땡볕에 한나절 예초기 돌려보고 칡덩굴 제거 작업한번 해보길 추천합니다.
특히 칡보면 가슴이 답답해지고 도망가고 싶은 느낌이 듭니다.
돈좀 들여서 지은 집이네요 아까워요
좋은주인 만나서 예쁘게 따듬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집 볼때마다
마음이 찡하네요
제가 시외곽에 살아봐서 아는데 저런곳은 겨울에 무진장 춥습니다.단열벽을 해도 추울판에 통나무 집이라니요..도심에 사셨던 분들은 저런곳도 겨울에 똑같을줄 아는데 전혀 다릅니다.아마 준패시브정도로 지어야 살만할겁니다.(완전패시브하우스는 비싸기도 비싸지만 정기적으로 공기필터 갈아줘야하고 그렇게 좋지도 않은거 같음..)그리고 저기는 마당에 비닐깔고 콘크리트 쳐야 잡초가 안날듯합니다.
꿈에. 부풀어. 전원생활. 하실려고 들어갔다가. 포기 하셨는가 봅니다
우울하네요. 안타깝습니다. 항상 배웁니다. 겸손히 내가 하는 일과 지금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해야 합니다.
귀농은 무조건 망함니다 농사지어서 농산물 팔때도 애먹고 돈안돼요
낙찰 후 유찰 되는건 이유가 많습니다.
채무 상황이라든지
맹지라든지
뭐 여러 이유가 있습니다
전원주택들 희망매도가에서 뒤에 숫자 영하나 빼야 그게 적정가입니다 . 정신들 못차리는분들 무덤까지 가지고 가셔야할듯
땅값에서 주택철거비용 뺀 후에..... 팔던가... 철거비용을 되려 더 주고 팔아야 누가 사주지.... 저런 흉물스런 물건... 절대 돈주고 사면 안됩니다.
그분들도 그정도 지불했으니 지불한값 받으려는것인데 이제 어렵죠. 누가 들어가사나요. 도심에도 아파트만 선호되니. .
저도 고향이 문경인데 안타깝네요.
정말조은정보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귀농은 말립니다 귀촌은 자기수양하며. 사는 거니까 권해도. 됩니다 통나무집.수명도 짧고 일이 무지무지,,? 12:16 뒤돌아. 볼 시간이 없지요 여유있는 분들만 귀촌하세요. 저의 경우는 만족하지만 ?,,
정말.험난합니다
목조.벌레생깁니다
뱀.나올라.조심조심 하세요
도시에서의 삶도 스트레스
시골에서의 삶도 이장을 비롯해 텃세에
스트레스
살다가 정리도 못하고 돌아가셨나 봅니다,
이런장면을 보니 늘 멀리떠날 준비를 해야 할것같네요
그런 것 같습니다. 여성분이라면 집을 팔아야 할 사정이라도 결혼사진(?) 같은 걸 놓고 가진 않죠.
날 더운데도 고생많으시네요
목조주택 엑스입니다.
빨간간벽돌집이 그래도 오래감
온 국민을 철들게, 미친 공무원넘들과 토건업자들부터 국민을 지키는 올빼미TV님. 오늘도 무더위에 영상작업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안경과 장갑 등산화와 지팡이로 와넌무장하고 작업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왜 '여행'가서 느끼는 감흥이 귀농, 귀촌하여 '거주'하면서도 같이 느껴질거라 착각을 할까? 애도 아니고...
'객'이 느끼는 신선한 해방감을 '주인'은 삶의 엄중함과 무료한 일상 때문에 느낄 수 없습니다.
그건 '나는 자연인이다'라는 프로의 작가가 잘 알겠죠~
귀농은 돈많이 벌어서 연금 이자 받아서 생활하고 .... 그냥 집한개 사고 조그만한 텃밭이나 가꾸면서 자기가 먹을것만 농사 짓는수준만 해야죠
시골에 큰 새집 짓기 바람이 부니 시기심에 너도 나도 따라지었지요. 😢
돈많아서 귀촌을 하는거 아닌이상 귀농은 하는게 아닙니다. 돈도 안될뿐더러 일도 노가다만큼 힘든데
농막 최고 입니다
시골 가서 사실분은 절대 집이 크면 안됩니다. 하루종일 노가다하고 집관리 안됩니다. 해서 작고 관리가 편하게...
저도 시골에 땅 사서 식용곤충 사업을 해보려다가 시골 사람들이 귀농인들 착취한다는 얘기라든가, 꽃무지 때문에 농작물이 피해를 입었다고 난리치면서 돈 뜯을 자들이 있을 거라는 얘기에 결국 접었는데,, 이걸 보니까 이쩨까지의 "그때 그냥 진행했더라면...." 하는 생각마저 사라졌네요.
시골 뿐이 아니고 인천 어느 마을도 그래요 통장 이나 그동네 노인들 돈 몇푼에 사기칩니다.ㆍ
시골집치고는
엄청난규모네요
뭔가계산착오를
한거같네요
최소한으로
해서 철저한 현지답사와
정보를 파악하고
했어야 되었을텐데
무모한시도를
한것같아
안타깝네요
집주인이 무사하기를
바래봅니다
잘봤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도둑이면 100프로 집주변 사람이에요서로 알고 망봐주면 답없습니다... 귀농 말이 좋아 귀농이지... 등쳐먹을라고 눈시뻘게 가주고.... 농사 돈안되요.. 자본있고 채소나 먹고 이런개념으로 접근해야지... 도시에서 몇달알바비도 못건집니다 사실은.. .
2년반만에도 사람이 안사니 저렇게 빨리 폐가가 되네요 뭔가 사연 있는집같아요 그런데 저렇게 온갖살림살이를 다 내놓다니 궁금하네요
항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목조주택인데 이거 얼마나 살지 목조주택은 헛꿈인
노숙자도 거지도 사람 넘치는 도시에서 빌어 먹을수 있고 살기가 좋습니다. 무료 급식도 적선도 도시에서나 이루어지죠. 문화시설, 지하철, 건물 지하공간등 눈비, 추위, 더위 피할 공간이 도시가 훨씬 많죠. 사람이 살지 않고 정부가 투자하지 않는 지방 소도시, 깡촌은 멧돼지 들개같은 산짐승과 벌레만 살수 있는 곳으로 변할것 같습니다.
저도 시골사는데
이곳은 갈수록 집이 늘어나서 번잡스러워서 고민중입니다
로망과 현실은
천당과 지옥이다
외딴집 살다가 강도에 죽는수 있어요 여자는이러데못삽니다죽어요
그건 아닌듯ㅎㅎ 우리나라 범죄 국가도 아니고 ㅋ
일본이나 대만 보단 조금 높긴 해도 낮은편에 있는데
사악한 숫컷들이 많아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아서
범죄자들 거의 없단다.
국회의 늙은 숫컷들이 늘 문제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많은걸 깨닫고 배우고 생각하게하고~~
잘봤습니다.
남자들의 로망 통나무집이네요.
사실 저런곳에 한번은 살고 싶지만 대부분 여자들이 반대해서 못살죠.
그냥 보는 것으로 만족해야 하는게 현실이죠.
무더운 여름에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건강조심하시길~~
귀농 귀촌 할바엔 차라리 시골서 이삼일 놀다가 오는게 제일 났습니다
지네 개미 엄청나게 많겠네😊
건령 20년 정도면 땅값정도 뿐이죠
영상 감사 합니다
귀농에모른사람이 귀농한다 지자제에서 귀농대출해주는데
빛만지고 떠나게된다
귀농 돈 않됩니다
망한다 그래도 도시에서 조금이라도
월급받고 사는게 낫다
순천 승주읍에는 유령마을과 문닫은 대학교가 있어용
유튜브 산골여자는 잘살던데요
산골여자 사는곳도 승주라고 하던데
맞나요?
1억 받고 들어가라고 해도 안들어 가겠구만
어떤 용자가 저걸 1억이나 주고 낙찰 ㅋㅋㅋ..잠깐 미쳤다가 그나마 제정신 돌아와서 입찰금 포기하고 살아났네
그냥 일억 날렸네요!
시내권 주택은 그나마 살만합니다
연고없이 시골에 집짓는건 너무 무모해요
구구절절 맞는말씀
시골와서 전원생활만 해야됨
텃밭농사만
😂😢❤🎉매일 전국의 오지 찾아 다니는것도 보통일 아닐텐데 올빼미님 대단하십니다,,,,,
귀농은 자멸의 길입니다. 전원주택도 자멸의 길입니다. 비싸게 지은 시골주택은 전세,월세,매매 내놓아도 누구 하나 보러오지 않습니다.
@@ddager0071 도심 미분양 아파트도 넘쳐나는데, 시골주택은 쳐다보지도 않죠.
와~공포체험하기 딱 좋은곳이네여~맴이아프네여!!!😢
귀농해서.잘사는사람도많은데.😂❤🎉
몇년 전까지 여생을 잘 보내시다가 어느날 개인사정으로 급히 떠나신 후 못들어 오시는듯 하네요
인생이란게 그래요 천년만년 건강하게 잘살 것 같지만 사실은 참 무상해요
벌래가 어마어마 하네요
나무집이 썩어가는데 그걸 낙찰을 받으면 좀..... 저거 철거비용빼면 땅가격도 안나올뜻
전국 방방곡곡 다니시네요 올빼미님 더운데 건강관리 잘 하세요~
인간극장인가 나왔던 집 아닌가요?
온 가족이 다 귀농했었던.
서울 집값 너무 올랏다고 집팔아 시골가서 살겠다는분들 절대 말리고 싶네요.
올빼미님 더운 날씨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정말 모르고 살던 세계를 파노라마 처럼 펼쳐서 보여주셔서 많이 똑똑하고 헌명해진건. 확실합니다 항상. 시골. 전원생활을 꿈꾸었던 사람으로서.~~오늘 이집은 도둑이 들었든것 같습니다 집 주인 은 저렇게 해놓고 가진 않을듯~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재미 있어서 봤던 걸 자꾸 봅니다 쓸데 없는 말 주저리 주저리~~
지인 동네도 병원땜에 노인분들 다 나가고 5,60대 귀촌인들로 채워짐.
2차 베이비부머 세대까지 나가면 이런 빈집 장난 아니게 쏟아질듯요
역시 올빼미님 영상은 너무너무 보기 편해요
ㅎㅎ 항상 감사히 보고 있어요
시골에 부모. 형제. 친족이 있으면 그나마 정착이 쉬운데 무작정 가서 농사 짓고 사는거 쉬운거 아닙니다.
더운데 고생많습니다 최근까지 살든집이네요😮😢
저도 귀촌은 했는데 귀농은 절대 안합니다... 아침마다 공기는 좋은데요즘은 드론으로 농약을 뿌려대서 그마저도 못나가고 있네요 논이 많으면 농약이 바람에 날리고 밭이 많으면 퇴비냄새가 역하고 축사가 많으면 분뇨 냄새....
그리고 농촌일이라는게 다 몸으로 시작해서 몸으로 끝나는 일이라 피로가 쌓이고 결국은 몸이 망가집니다
요즘은 다시 도시아파트로 가야하는지 하는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ㅜ
농촌에서 귀농하면 병이 안생길래야 안생길수가 없습니다 그렇다고 도시처럼 병원이 지척에 있는것도 아니예요
부부님들중 남편분 부인을 위해서라도 귀농은 하지마세요.. 철저한 준비를 했더라도
자연이 허락하지않으면 결실을 맺을수 없습니다. 그리고 돈 안됩니다. 각종저리농협축협융자금 다 빚이예요,
직불금 쥐알만큼 주는거 받으려고 사계절내내 농약과 씨름하지 마세요.
평생의 업인 농부님들 어부님들께는 죄송합니다.
저희 아버지 밤산에 농약 드론 으로 뿌리는데물도 없고 그런데서 가끔 사셨는데 기관지에 스텐드 꼇어요 산사지 말랬는데 기어코 아들 꾐에 빠져 재산 아들 다 주고 산도 좋지도 않는 산을 아무도 도와주지 않는 아들들인데 농약에 병생김니다ㆍ
항상잘보고갑니다 1등출석 행복한 일요일 보내세욧
항상 감사합니다
시골 가는 순간 인생은 막장 입니다
도둑들었나 봐요 ㅠ
❤❤❤❤😂
나무집보다 무조건 철콘이 진리
가라고 하는 사람이 없다 절대 가지 마세요
전원생활 낭만을 생각하시면 가끔식 좋은팬션에서 하루쉬다오시는게 더 좋겠네요.
귀촌 배짱이처럼 살려고 해야지 농사짓어 먹고살려면 도시에 살아야지
모기 때문에 살기 힘들어요
시골에다 돈 몇억그냥 버리는겁니다.죽자살자 돈 조금 벌어났더니 남편이 노후돈 시골에다 다 쓸어부었지요.
많이 알고 갑니다.
귀농 귀촌 유행이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귀촌한 지인이 요즘 농사를 짖지 안는데도 집 관리 힘들어 하는데 이해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