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외동확정이였는데 9년만에 생겨서 어짜피 갖은거 첫째와 다른성별이였으면 했는데 같더라구요. 막 알았을때는 실망이 컸는데 낳고보니 세상에~ 너무 이뻐요. 성별은 무의미 합니다 아들 애교 많고 넘이뻐요~ 애들이든 딸이든 기대는 할수 있으나 실망 하지마세요❤ 낳고보면 그때 그마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니프티 너무 비싸요! 나라에서 해주는 병원비(행복카드) 반이 니프티로 날라가서 분만비와 입원비 다 개인 부담해야 합니다. 니프티랑 입덧약은 좀 나라에서 부담해줘야 하지 않나요?
독일은 22년 부터인가 니프티 보험적용으로 바꼈어요. 단, 성별검사는 따로 비용을 내는데 결과는 14주 이후에만 알려주도록 되어있어요. 그런데 성별을 낳을 때까지 모르고 싶어하는 부모들도 많아서 임신 중에는 의사들이 성별을 알고 싶은지 알고 있는지 엄청 조심스레 물어보는 편인 것 같아요.
요즘엔 그런 선입견보다는 아무래도 동성 자녀가 동성 부모 마음을 잘 알아주니까? 관심사나 취미를 공유할 가능성도 높고… 그래서 엄마들은 ‘그래도 딸 한명은 있었으면‘, 아빠들은 ’아들은 한명 있었으면‘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은 성역할에 대한 편견보다는 이런 이유에서인듯
저출산이 이렇게 문제가 되는 시점에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둘째아 이상을 임신하고 싶어하는 부부에게는 성별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첫째 아들이신 분들이 둘째 혹는 셋째도 아들일까봐 무서워서 못 갖겠다는 걸 많이 들어서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딸이면 혹은 아들이면 무조건 낳겠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둘째까지 같은 성별인 가족은 사실 성별 고르게 하는것도 고려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인구 졀벽이고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무조건 윤리적이며 뭐며 그것까지 고려 할 여유 없다고 봐요. 참고로 전 아이 하나라 해당 없어요.요새 딸 선호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들 둘이면 셋째까지 아들일까봐 셋째 안 낳는 분들 많으세요.
저도 만 35서 이상이고 시험관으로 아이가 생겼는데 그래도 다행히 감사하게도 1차에 바로 생겨서 시댁어른도 친정도 아들 딸 구별말고 건강하게만 잘 낳기를 기대하고 있어서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일단 아이가 건강한게 우선인데 ~~~ 아이 성별을 아직까지 신경쓰는 어른들이 있는게 어이가 없음~!!
우왕~~완전체 영상 오랜만(?)이에요!! 한달? 정도 지났나?? 😂😂😂 태몽까지 소위 아들 태몽이라 부모님 기대 잔뜩 가지고 낳으셨다는데 마지막까지 딸이라😅(장남 집안 딸 부자집 넷째딸ㅋ) 이 영상 보면서 태어났을땐 실망하셨지만 귀한 막내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도 뉴스를 처음 봤을 때는 단순히 와 이게 아직도 불법이었어? 당연히 공개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말씀들을 들어보니 정말 복잡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새롭게 생길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시험관을 많이 하는 추세니 아예 처음부터 배아의 성별을 골라서 임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궁금하네요😂
그리고 해외에선 인공수정도 성별을 정해서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요. 정자의 성염색체 중 원하는 염색체의 정자만 골라서 주입하는 기술이 성공했다고 하니 그게 우리나라도 가능하다면(아직 불법)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원하는 성별을 골라 낳을 수 있게 되겠죠? 근데 그렇게 되면 한쪽 성비로만 치우쳐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요즘 하도 딸을 많이 원하는 세상이라🤣
예전부터 셋 낳고싶었고 딸딸아들 낳고 싶었어요 주변에 그렇게 커서 성인이 된 가족보면 딸들덕에 화목하고 막내지만 아들이라고 든든한것도 있고 사이가 너무 좋은 케이스를 많이봐서... 저희 친정이 아들이 귀하다보니 저도 저희 친정 부모님도 아들손자를 그토록 바랐거든요. 근데 막상 하나낳아보니 너무 힘들고 그냥 남매로 낳고 끝내자 했는데 자매가 되었네요😅 전 주변에 늘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막내가 아들이란 보장만 있음 바로낳는다고... 성별을 10주만에 알려준다해도 아니 더 일찍 알려준다해도 막상 딸이라고 유산을 선택한다면 제가 너무 비윤리적이고 마치 살인을 저지른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많이 고민이 됩니다 ㅜㅜ
첫 아이를 낳아보니까 성별은 사실 별로 상관 없는것 같긴 해요 ㅎㅎ 고령의 나이에서 성별을 가려서 낳는다는건 오히려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임신이 어려운 나이라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만 건강하게 낳아 키우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ㅎㅎ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지만.. 악용,남용하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아요!
아마 원하는 성별아니여도 유산을 선택하는것도 쉽지않음. 낙태했는데 다신 안생길수가 있어서.. 둘다 남자애거나 첫째가 남자애면 둘째도 아들일까봐 걱정해서 안낳긴하더라고요. 요즘 아들 낳겠다고 난리치는 집안은 없을것같지만.. 딸이 둘,셋이라 아들 낳고 싶거나 아님 진짜 집안에서 원하는 경우 아님 낙태는 안할듯. 임신하기 어려운 시대에 낙태도. 독해야함
요즘 임신도 어려운데.. 마음에 안드는 성별이라고 유산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긴하겠어요 정말 ㅜㅜ저도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임신중이거든요. 14주인데 긴장돼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정말 권샘 홍샘의 셋째 성별이 보장되는거 처럼 둘을 생각하는 전 딸을 너무 원하는데 이게 참 윤리적으로는 악용되면 문제긴하네요. 정부는 얼른 이 영상보고 법 개선하라!
저는 계속 착상실패로 배아염색체검사 해서 이식했어요. 미국인가 어디는 배아염색체검사 해도 성별을 알려준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법개정이 돼도 '배아'는 성별고지가 안된다고 봤어요. 지금 9주인데 병원에서 노산이라 니프티 해보자고 하셔서 내심 기대 중입니다. 사실 pgs하면서 그 비싼돈 내고 하는데 알려주면 안되나 생각도 좀 들어서 아쉽긴했어요. 물론 성별을 위해 검사한 건 아니지만 하는 김에...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저도 미국에 거주중인데 작년에 임신했을때 이미 만 36세여서 보험회사 찬스로 공짜로 니프티 해서 11주에 성별까지 같이 알게 되었던 케이스에요 🙋♀저희부부는 성별에 대한 선호도는 딱히 없었어서 별생각없이 지나갔었고 그냥 알려주신 성별에 따라 준비만 했었는데, 선생님들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요즘은 초음파 영상이 제공되니 사실 다 알 수 있는 거 였죠ㅋㅋㅋㅋㅋ 양수검사했었는데 결과지에 성염색체는 가려져서 못받았는데 이제 나오겠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성별을 선택해서 낳는다...?가 너무 별로네요ㅠ 과거에도 그랬고 특정성별을 선호한다는 것 자체가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봅니다.. 순리대로 살아요
저희 막내 남동생이 셋째 보험 풀리고 막 낳으셨어요... 검사도 몰래 하시구오고 아들낳을 이유도 낳으라는 사람도 없었는데 하도 주변에서 딸만 둘이냐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셔서..지금은 딸둘이라 너무너무 좋다하지만 아들인거 알았을때 날라가는 줄 아셨데옄ㅋㅋㅋㅋㅋ아직도 예쁜 막내아들ㅋ 참고로 저 딸있는데 저희집딸 애교도 많지만...활동력도ㅠ남자ㅜ못지않아요...(어린이집선생님이 어린이집에서 탑이라 했음...)얌전하지않아여 ㅜ
저는 5년만에 기다리던 아가를 드디어 만났는데 갑자기 계류유산이 되었어요 유산 후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그날로 직장도 그만두고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한달뒤 시도했던 임신이 바로 성공해서 아를 만났네요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을 간절히 바랬는데 또 딸이라서 순간 실망하는 모습에 유지하실거냐 물어보셨는데 그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당연하죠 했어요 그 딸이 지금 태어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쳐다만 봐도 웃는 4개월이 되었답니다 낳아봐야 알 수 있어요 저는 둘째가 딸이니 셋째를 도전 하지 선택은 안했을거 같아요
저는 풍진주사 맞고 피임하면서 항체가 안생겨서 한번 더 맞고 피임하느라 6개월 정도 피임을 했는데, 임신 사전 검사를 저랑 신랑 다 하니 정상이래서 바로 임신 할 줄 알았고 딸을 원했는데 1년이 지나도 임신이 안되서 나프로 임신을 했어요~ 8개월만에 임신이 되었는데, 고사난자일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주 목요일에 초음파 후 난황이 안보이면 바로 입원해서 유산시켜얀다고..ㅠㅠ 많이 울었네요.. ㅠㅠ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으니 건강하게 임신하고 출산했으면 좋겠는데.. 임신하면 다 된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어서 혼란스럽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여.. 임신초기에 생길 수 있는 이런 문제도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이유가 뭔지 이것저것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저는 90년대생인데 무당이 둘째는 아들이라 그랬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 기대했는데 태어나니 딸이라 가족들 모두 실망해서 안아주지도 않고 옆으로 치워놨는데 신기하게 아기였던 제가 뭐 건드렸댓나? 그랬대요. 그때 돌아보고 안아주게됐다고? 그 이후로도 할머니들께서 특히 계속 아들 얘기 했었어요. 저한테도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 하라고 시켰었구요. 아기때일들은 제가 거의 다자랐을때 웃으며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할머니들도 사랑은 주셨지만 손녀들이랑 여행가서도 절에가면 장손만을 위한 소원을 빌곤하세요. 늘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다. 시집가면 출가외인이고 아들이 있어야 어쩌고 저쩌고…할머니를 사랑하지만 그런 생각은 좀 버거워요. 원치않는 성별을 억지로 낳았을때 그 아이를 향한 태도는 아무도 보호해주지 못할텐데 그건 괜찮은걸까 싶은 생각도 들고 여러생각이 듭니다유
난 아들을 좀 더 선호하는데 이유가 간단하게 아들은 성인이 됐을때 덜 걱정됨. 딸은 혼자 산다고 해도 걱정, 여행을 간다고 해도 걱정 뭘해도 걱정임. 아들은 그러던지 말던지 좀 마음이 편하달까? 그리고 성별 알려주면 이름 정하기 편함. 남자 이름 여자 이름 따로 생각안해도 되니까. 근데 딸이라고 해서 굳이 낙태를???? 어차피 애가 귀한 시대라 그럴 이유를 못 느낌. 딸은 딸대로 귀여울거 같은데
첫째 외동확정이였는데 9년만에 생겨서 어짜피 갖은거 첫째와 다른성별이였으면 했는데 같더라구요. 막 알았을때는 실망이 컸는데 낳고보니 세상에~ 너무 이뻐요. 성별은 무의미 합니다 아들 애교 많고 넘이뻐요~ 애들이든 딸이든 기대는 할수 있으나 실망 하지마세요❤ 낳고보면 그때 그마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그리고 니프티 너무 비싸요! 나라에서 해주는 병원비(행복카드) 반이 니프티로 날라가서 분만비와 입원비 다 개인 부담해야 합니다. 니프티랑 입덧약은 좀 나라에서 부담해줘야 하지 않나요?
세분 합 너무 그리웠어용 ㅠㅠㅠㅠㅠ
요즘은 아이들이 너무 귀해서 성별이 다르다고
엄마들은 아이들을 지우지 않을거같아요❤
모체태아학을 전공하신 권정은쌤은 비교적 말씀이 없으시고 부인종양을 전공하신 추쌤과 홍쌤이 말씀 많으신게 재미있어요.
독일은 22년 부터인가 니프티 보험적용으로 바꼈어요. 단, 성별검사는 따로 비용을 내는데 결과는 14주 이후에만 알려주도록 되어있어요. 그런데 성별을 낳을 때까지 모르고 싶어하는 부모들도 많아서 임신 중에는 의사들이 성별을 알고 싶은지 알고 있는지 엄청 조심스레 물어보는 편인 것 같아요.
독일에서 의사선생님들 나름인가봐요 21년도에 임신중일 때 13주에 알려주시며 자기 경험상 99프로 아들이라며… 저희 남편이 실망한 표정 ㅋㅋㅋㅋ
@@ssuj4311 앗 독일은 법적으로 14주부터 성별 알려줄수있습니다. 13+0부터 14주로 계산해서 알려주신게 아닌가 싶어요. :)
전 시험관 중인데 미국은 성별 선택해서 이식할 수 있다던데.. 그것도 되면 좋을 것 같아요...!! 내돈내고 염색체 검사하는데 그건 안알려줌...ㅠㅠ 근데 아가를 기다리는 입장에선 지금 아무나 주셔도 감사하답니다!!😊 오늘도 잘봤습니당🤍
딸 아들 선입견 너무 싫어요 ㅋㅋㅋㅋ.. 그냥 부심같이 느껴져요. 딸은 얌전하고 착하다는 말들이나 ㅋㅋㅋ 일종의 고정된 사회적 성역할 같달까...ㅋㅋㅋ 이런 인식도 개선됐으면 좋겠어요.
그러니까요.. 저 어릴때 너무 덤벙거리고 밖에서 뛰어노는거 좋아하고 치마 싫어하고 그래서 어른들이 볼때마다 선머슴같다고 뭐라고했었어요. 귀에 딱지가 앉도록 들어서 그 얘기 너무 싫었네요...
요즘엔 그런 선입견보다는 아무래도 동성 자녀가 동성 부모 마음을 잘 알아주니까? 관심사나 취미를 공유할 가능성도 높고… 그래서 엄마들은 ‘그래도 딸 한명은 있었으면‘, 아빠들은 ’아들은 한명 있었으면‘하는 것 같아요. 사람마다 가정마다 다르겠지만, 요즘 젊은 부부들은 성역할에 대한 편견보다는 이런 이유에서인듯
저는 아들 원하던 집의 딸이라서
머리도 짧게 깎이고 원피스도 안입혀주더라구용 ㅋㅋ
교복 이외의 기성복으로는 성인 되고나서 원없이 입어봄ㅋㅋ
애교있는 자식 원해서 딸 갖고싶다는 사람들도 웃겨요ㅋㅋㅋ 딸이어도 애교 없는데😅
@@user-st2tz9dx6fkq 그건 웃긴게아니라 충분히 그럴 수 있죠 실제로 딸들이 아들보다는 애교가 상대적으로 많은모습을 보이니깐요 전 아들하나지만 주위 딸들보면 다르긴해요
오늘 실컷 웃고 갑니당 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 홍쌤이랑 추쌤은 머리커락 색깔이 검정이 아니셔서 잘 보이는데 권쌤은 머리카락 색깔도 스크럽복도 검정이라 가운 벗으시면 얼굴만 보일꺼 같아용 ㅋㅋㅋㅋㅋㅋ
저는 첫째가 딸이어서 둘째는 성별 걱정없이 바로 임신 했고 둘째가 또 딸이어서 딸 셋도 좋다 하고 막내 가졌는데 막내가 아들이어서 좋네요^^
제 주변에도 딸이라는 보장만 있음 셋째 가지고 싶다는 아들 둘맘이 많긴 해요^^
셋째부터는 시험관을 통해서는 성별검사 하고 임신할수있게 해주는 건 어떨까요? 아들 둘 맘인 주변 엄마들은 딸이라는 보장만 있다면 하나 더낳는다고들 얘기 하거든요.
제 주변도 그래요 사촌오빠네가 아들만 둘인데셋째가 딸이라면 낳겠대요 저도 얼마전 아들둘맘 확정이요ㅋㅋㅋ 연년생이라 뭔가 쌍둥이처럼 클거같아 잘 놀거같고 벌써 기대중이에요🥰
저도 둘째가 아들이라면 무조건 낳을의향 있어요 ㅜㅜ 출산율 올리는데 도움될거같은데 답답
저도 이런 법 추진되었으면 하네여ㅋㅋ 주변에서 성별만보장 되면 하나 더 낳겟다는 사람 많아요!!!!
저출산이 이렇게 문제가 되는 시점에서,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둘째아 이상을 임신하고 싶어하는 부부에게는 성별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면 좋겠어요. 첫째 아들이신 분들이 둘째 혹는 셋째도 아들일까봐 무서워서 못 갖겠다는 걸 많이 들어서요. 그 반대의 경우도 있구요. 딸이면 혹은 아들이면 무조건 낳겠다는 분들 많더라구요~!
이젠 PGT 한 배아도 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 ~ 미국처럼 감별해서 넣을수 있게 해야함.. 저는 산부인과 의사고 시험관 시술중인데, 기술이 있는데 법이 금지하는게 참 그렇더라구요~~~~~
둘째까지 같은 성별인 가족은 사실 성별 고르게 하는것도 고려 해볼수 있을것 같아요....인구 졀벽이고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무조건 윤리적이며 뭐며 그것까지 고려 할 여유 없다고 봐요. 참고로 전 아이 하나라 해당 없어요.요새 딸 선호 하는 경우가 많아서 아들 둘이면 셋째까지 아들일까봐 셋째 안 낳는 분들 많으세요.
그러게요 첫 아기가 이미 있는 부부는 성별 확인해서 이식할수 있으면 좋겠네요
맞아..솔직히 딸아들 있으면 딱 좋다 생각하긴해서 둘째까지 낳고도 셋째까지 낳는거면 그냥 선택적으로 낳을수있게 해주면 좋을것같음..
시험관이면 가능할듯 뱃속 아기를 선택하는건 좀 ㅠ
제주변에도 셋째가 다른 성별 보장되면 낳는다는분 꽤 있어요 저출산 시대에 고려해보면 좋을듯. .
딸딸이여서 아들을바란다던지 아들아들이여서 딸 바란다던지 그런경우엔 선택성별임신가능하게해주는게 조금이나마 출산율 올릴수있을것같고 한쪽으로 과하게 치중 될수 있는것도 막을수있을것같은데 ㅜ셋째는 이래서 못갖는사람들 수두룩할꺼에요😂ㅎㅎ 그냥작은바램입니당
완전 공감하는 아들아들맘입니다 ㅠ
딸이라하면 당장 하나 더 낳고싶어요
222222 아들셋은 넘흐 무서워욬ㅋㅋㅋㅋ
아 맞아요 성별만 정할 수 있다면 셋째도 가지고 싶다는 부부들이 주변에 꽤 많아요
저도 아들갖고싶어요
아들친구네 아들만 넷 낳으셨는데 안타깝더라구여~성별선택했음 출산률이 더 올라갈거같아요!!
저도 만 35서 이상이고 시험관으로 아이가 생겼는데 그래도 다행히 감사하게도 1차에 바로 생겨서
시댁어른도 친정도 아들 딸 구별말고 건강하게만 잘 낳기를 기대하고 있어서 크게 신경쓰진 않습니다~^^ 일단 아이가 건강한게 우선인데 ~~~ 아이 성별을 아직까지 신경쓰는 어른들이 있는게 어이가 없음~!!
우왕~~완전체 영상 오랜만(?)이에요!!
한달? 정도 지났나?? 😂😂😂
태몽까지 소위 아들 태몽이라
부모님 기대 잔뜩 가지고 낳으셨다는데
마지막까지 딸이라😅(장남 집안 딸 부자집 넷째딸ㅋ)
이 영상 보면서 태어났을땐 실망하셨지만
귀한 막내로 키워주신 부모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집 조카 는 ㅋㅋㅋ 병원에서 아빠하고 목욕탕 가야 된다고 했데요 👏👏👏👏👏👏 두번째 조카 임신하고 간 병원에서는 알려주지 않아도 알수 있을만큼 분명한 튼실한 ㄲ C 가 올케 눈에도 보였데요 ㅋㅋㅋ 13 주 에 발견 집안이 고추밭이네요 ㅋㅋㅋ 조카들 이 고추 트리플
저도 뉴스를 처음 봤을 때는 단순히 와 이게 아직도 불법이었어? 당연히 공개해야지~ 하고 생각했었는데 말씀들을 들어보니 정말 복잡한 여러 가지 문제들이 새롭게 생길 수도 있겠네요..! 요즘은 시험관을 많이 하는 추세니 아예 처음부터 배아의 성별을 골라서 임신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궁금하네요😂
골라서 시험관하는거 해외는 합법이라는 글 본적있어요
그렇게되면 출산율이 더 올라갈거같아요
한국에선 불법아닌가...
딸하나 아들 둘인데 딸램 하나 더 갖고 싶더라고요... 그렇지만 만약 생긴 아이가 아들이라 한들 인공유산은 못 택할 거 같아요... 이미 키워보니 내자식은 이쁜거 다 아는데 아들이라고 해서 어찌ㅜㅜ 그러나 이미 공장문 닫았기에 그냥 상상일 뿐입니다😂😂😂
외국은 시험관 이식 전에 원하는 성별 골라서 이식하기도 한대요. 수정란에서 세포 하나 떼서 검사하면 되는거라... 아마 우리나라에서 그게 가능해진다면 엄청 골라낳을 거 같아요. 니프티로 알고 인공유산 안해도 되니까...
그리고 해외에선 인공수정도 성별을 정해서 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고 해요. 정자의 성염색체 중 원하는 염색체의 정자만 골라서 주입하는 기술이 성공했다고 하니 그게 우리나라도 가능하다면(아직 불법)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원하는 성별을 골라 낳을 수 있게 되겠죠?
근데 그렇게 되면 한쪽 성비로만 치우쳐지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요즘 하도 딸을 많이 원하는 세상이라🤣
그러게요! 선생님들 이야기 들어보니까 남용될 수도 있고 성별을 고를 수도 있겠구나 싶네요ㅠㅠ 그래도 어늘 영상 재밌게 보거 갑니다! ㅎㅎㅎ
홍쌤 추쌤만 확대된건가요?ㅋㅋㅋㅋㅋㅋ말하는 사람이 확대되는건줄알았어욬ㅋㅋㅋㅋ권쌤 왤케 여리여리(?) 작아보이죠ㅋㅋㅋㅋㅋㅋㅋ
다담주 출산예정이에오!!!
임신기간 내내 웃으면서 즐겁게 영상 정독 잘했어요❤ 의사쌤들 감사드려요
카메라 렌즈? 때문인거 같아요 !! ㅎㅎ
세분다 영상에서 뵈니 반가워요~~!! 추쌤! 아들이 만들어주신 팔찌 하고 계신거 너무 보기 좋네요 ㅋㅋ 대부분 집에서 나오자 마자 빼시는 분들도 많던데요ㅋㅋㅋ
맞아요 고령 산모에게 한명 골라서 다음임신을 선택하는거 진짜 무서운 모험이에요 절대 말리고 싶네요
첫째 6살 아들 둘째 28주 아들 임신중인 예비 아들둘맘인데 (둘째 아들 원해서 넘 좋은데~),
남편이 요즘 자꾸 딸이 있어야되나 자꾸 그래서ㅋㅋ
셋째가 딸이라는 확신만 있으면 도전할 생각인데
셋째도 아들일까봐 도전을 못하겠어요ㅋㅋ😂
성별검사 다 필요없이 그냥 다운증후근 검사처럼 뱃속에서 자폐나 지능장애 검사 할 수 있는 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자폐나 지능문제는 유전자 검사로 안나와요~
@@shulatte 그니까요 그런게 나왔으면 좋겠다고요~
@@gogumemi2 애초에 단일 유전자로 발현되는 문제가 아닌 기능검사로만 진단 가능한 장애라 앞으로도 불가능하단 얘기였어요:)
다담주 16주 돼서 얼른 진료보러 가는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제 성별 알려주는게 된다고 하니 마냥 기뻐했는데 이런 이슈들도 있겠네요 아들딸 상관없지만 둘째를 생각하게 된다면 성별을 고를 수 있으면 좋겠다 싶긴 해요ㅎㅎ
저도 결혼이 34 세였고 임신도 만 35 넘엇어서 주변에 난임도 많고
보험 많아지면 좋겠어요
시험관의 경우 배아 염색체 검사 PGT나 PGS를 이식전에 진행하기도 하는데 그럼 그때 성별을 알수도 있는걸까요??
저도 산부인과에서 선생님이
엄마 닮아서 이쁘네요~
하는데 속으로 초음파 사진만으로 날 닮았는지 어떻게 아시지? 하면서 예쁘다니까 그냥 좋았음
나중에 같이 병원 갔던 언니가 그거 딸이라는 말이라고 ㅎㅎㅎ 역시나 예쁜 딸이 태어났습니다❤
각도법이 그렇게 정확도가 높다니 신기하네요!!
ㅠㅠㅠ제발한명이라도생겨서 낳고싶은 난임겪는 사람으로서 힘들게 소중하게생긴 아이를 성별때매 유산한다는게ㅠㅠㅠㅠㅠ 어떻게그러나싶네요ㅠㅠㅠ
낙태죄가 헌법불합치 결정을 받은지가 5년이 되었다고 뉴스에서 본 것 같은데 아직도 입법 공백이네요 일한다는 시늉만 하고 정작 일은 안하는...의사분들의 혼란을 줄이고 건강한 출산문화를 위해서라도 명확한 입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우리동네산부인과❤
진료 때문에 바쁘시고 힘드실텐데도 이렇게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을 보여 주시고 항상 감사하고 ❤❤❤ 사랑합니다^^
세분 말씀 너무 재밌게 하셔서 빠져들었어요 ㅋㅋ
12주때 의사쌤이 안보이네요~ 하셨는데.. 16주때 확실히 안보이네요! 하길래 딸이라서 좋아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아들이었어도 잘 키웠겠지만. ㅎㅅㅎ
다같이
너무 오랜만에 쓰리샷❤️ 반가워용
예전부터 셋 낳고싶었고 딸딸아들 낳고 싶었어요 주변에 그렇게 커서 성인이 된 가족보면 딸들덕에 화목하고 막내지만 아들이라고 든든한것도 있고 사이가 너무 좋은 케이스를 많이봐서...
저희 친정이 아들이 귀하다보니 저도 저희 친정 부모님도 아들손자를 그토록 바랐거든요.
근데 막상 하나낳아보니 너무 힘들고 그냥 남매로 낳고 끝내자 했는데 자매가 되었네요😅
전 주변에 늘 그렇게 얘기하거든요
막내가 아들이란 보장만 있음 바로낳는다고... 성별을 10주만에 알려준다해도 아니 더 일찍 알려준다해도 막상 딸이라고 유산을 선택한다면 제가 너무 비윤리적이고 마치 살인을 저지른것 같은 죄책감이 들어 많이 고민이 됩니다 ㅜㅜ
그러네요 많은 고민이 되시겠어요.
첫 아이를 낳아보니까 성별은 사실 별로 상관 없는것 같긴 해요 ㅎㅎ
고령의 나이에서 성별을 가려서 낳는다는건 오히려 리스크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임신이 어려운 나이라 아들이든 딸이든 하나만 건강하게 낳아 키우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요 ㅎㅎ 물론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진 않지만.. 악용,남용하는 사람보다는 그렇지 않은 사람이 훨씬 많을 것 같아요!
성별은 ㅜㅜ시험관으로 결정하게해줫음 좋겟네용 애지우는거..에바
아마 원하는 성별아니여도 유산을 선택하는것도 쉽지않음. 낙태했는데 다신 안생길수가 있어서..
둘다 남자애거나 첫째가 남자애면 둘째도 아들일까봐 걱정해서 안낳긴하더라고요. 요즘 아들 낳겠다고 난리치는 집안은 없을것같지만.. 딸이 둘,셋이라 아들 낳고 싶거나 아님 진짜 집안에서 원하는 경우 아님 낙태는 안할듯. 임신하기 어려운 시대에 낙태도. 독해야함
나는 딸을 너무나 바랬는데 둘째도 축구 잘하겠네라고 흘리듯이 해주신 선생님의 말씀에 실망했지만 자금은 두형제가 잘 지내는거 보니 좋네요.
이게 의미없는 법인거 같긴해요.
어차피 안알려주셔도...첫째는 누가봐도 아들이었구
둘째는 첫째랑 정반대로 민자라 진짜 초음파보고 바로 알았어요 ㅋㄲㅋ
저는 애가 어찌나 꽁꽁 숨기던지 25주가 되어서야 성별을 알았습니다😂
대병 전원하고 첫촘파에서 교수님이 딸이네요~했다가 제가 너무 놀래서 교수님이 자기가 잘못본줄 알았다고ㅋㅋㅋㅋ
전 초음파실서 힌트주고 담당교수님은 성별언급안하시더라구요 첫째는 출산하니 언급하시고 둘째는 응급수술했기 때문에 회복실서 확인했지요😢
늘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요즘 임신도 어려운데.. 마음에 안드는 성별이라고 유산으로 악용되는 사례가 있긴하겠어요 정말 ㅜㅜ저도 첫째가 아들인데 둘째임신중이거든요.
14주인데 긴장돼죽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ㅋㅋ정말 권샘 홍샘의 셋째 성별이 보장되는거 처럼 둘을 생각하는 전 딸을 너무 원하는데 이게 참 윤리적으로는 악용되면 문제긴하네요. 정부는 얼른 이 영상보고 법 개선하라!
ㅜㅜ저랑 똑같은데 아직이신가요?
공주낳으시길 기도할께요 ❤
@@user-gv6yn4te2g 넹.ᐟ 담주 16주 진료까지 꾹 참는중이에여:) ㅋㅋㅋ 제발 ㅋㅋㅋ🍑🍑🍑
@@user-gv6yn4te2g 딸맘 확정됐어요.ᐟ 남매맘입니다 🍑🍑🍑🍑
@@siennasong2493 와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
저이제 8주차인데 딸기운 팍 받고갑니다!!!!
현실에 잘 반영된 내용인거 같아요~
전 와주기만 하면 좋겠어요ㅋㅋㅋ 계류유산하고 두 번 생리하고 다시 임신 준비중인데, 성별이 뭐가 중요하겠어요? 그냥 건강하게만 와줘라 싶어요!!
이제 20주를 달려가는 산모인데 그런 말 진짜 많이 들었어요 ㅋㅋ 아들이면 좋겠냐 딸이면 좋겠냐는 물음에 한결같이 아들 딸 상관 없이 건강했으면 좋겠어요~ 했습니다 :)
저는 계속 착상실패로 배아염색체검사 해서 이식했어요. 미국인가 어디는 배아염색체검사 해도 성별을 알려준다고 들었는데 우리나라는 안된다고 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법개정이 돼도 '배아'는 성별고지가 안된다고 봤어요. 지금 9주인데 병원에서 노산이라 니프티 해보자고 하셔서 내심 기대 중입니다.
사실 pgs하면서 그 비싼돈 내고 하는데 알려주면 안되나 생각도 좀 들어서 아쉽긴했어요. 물론 성별을 위해 검사한 건 아니지만 하는 김에... 라는 생각이 계속 들더라구요🤣
세 분 나오는 영상 오랜만인것 같아서 넘 반가워요 ^^
문득 이런 채널이 있음에 고맙더라고요 예전엔 이런 정보도 지식도 없었는데 덕분에 큰 도움 받아요 감사합니다🙏🏻
너무 유용한 영상이네요
성별을 정하는 걸 굳이 따지자면 남자라고 들었는데 옛날엔 여자들이 구박 받고 무시 당하고ㅠㅠ
요즘에는 딸을 선호하는 분위기인거같긴해요^^
@@alakamoridoth9587 그쳐 저두 딸 낳고 싶어용 ㅋㅋㅋ 아이면 다 이쁘긴 하겠지만
8주차 고위험군 초산 임산부입니다^^ 저는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기만 하면 좋겠어요~ 성별을 얼른 알고싶긴해요ㅎㅎㅎ미리 옷들 준비하려구😊
저도 미국에 거주중인데 작년에 임신했을때 이미 만 36세여서 보험회사 찬스로 공짜로 니프티 해서 11주에 성별까지 같이 알게 되었던 케이스에요 🙋♀저희부부는 성별에 대한 선호도는 딱히 없었어서 별생각없이 지나갔었고 그냥 알려주신 성별에 따라 준비만 했었는데, 선생님들 영상보고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근데 참 당장 저도 둘째가 딸인 확신만있으면 낳겠어요😂😂
선생님 안녕하세요!!요즘 임산부 카페인 섭취에 대해 적은 용량도 안된다고 하는 의사쌤들이 계시던데 최신 의견 알려주세용ㅠㅠ!!!디카페인 커피도 안될까요?
저는 태몽으로 딸인줄 알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부인과 선생님이 "어머~엄마닮았네요!"해서 친가에 아들만 다섯이었던 집에 딸이 생겼다고 엄청 좋아하셨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저도 아들맘인데 둘째가 딸이라면 낳을꺼야 라고 말하긴 합니다 ㅋㅋ
저는 아들만 둘이라 ㅠ 딸도 낳고싶네용 근대 ㅠ 일해야되서 셋째생각은 접었네요 ㅠ
오 되게 다양한 시각이다😮 윤리적 이슈도 너무 쎈데.. 저출산 해결법도 될수있다는거 극공감해요
소중한 복떵아❤ 잘 태어나줘~
만 35세 ㅜ 결혼하고싶은데 고위험군이군요 ㅜ
괜찮을겁니다!!! 난자동결 고려해보시는것도ㅎㅎ전 젊은데 둘째 다운고위험 나와서 읭?했어요ㅋㅋ사바사
요즘 기술이 많이 좋아져서 40대에도 많이 낳으세여! 홍현희도 그렇고 백지영도 그렇고요
요즘은 초음파 영상이 제공되니 사실 다 알 수 있는 거 였죠ㅋㅋㅋㅋㅋ 양수검사했었는데 결과지에 성염색체는 가려져서 못받았는데 이제 나오겠네요ㅋㅋㅋ 개인적으로는 성별을 선택해서 낳는다...?가 너무 별로네요ㅠ 과거에도 그랬고 특정성별을 선호한다는 것 자체가 부작용을 초래한다고 봅니다.. 순리대로 살아요
그동안 알음알음 알려는 주지만 법적으로는 불법이라 의사분들 고충이 많으셨을텐데 짐이 하나 덜어졌다니 다행입니다!
이정도면 거의 딸이라는건 딸이라는거 맞겠죠?
저희 막내 남동생이 셋째 보험 풀리고 막 낳으셨어요... 검사도 몰래 하시구오고
아들낳을 이유도 낳으라는 사람도 없었는데 하도 주변에서 딸만 둘이냐고 그래서 스트레스 받으셔서..지금은 딸둘이라 너무너무 좋다하지만 아들인거 알았을때 날라가는 줄 아셨데옄ㅋㅋㅋㅋㅋ아직도 예쁜 막내아들ㅋ
참고로 저 딸있는데 저희집딸 애교도 많지만...활동력도ㅠ남자ㅜ못지않아요...(어린이집선생님이 어린이집에서 탑이라 했음...)얌전하지않아여 ㅜ
86년생인데 권홍추쌤 세분다 저보다 어릴것같아요ㅎㅎ 다들 일 힘드실텐데 어려보이심ㅎ
아들 딸 둘 낳고 벌써 어느정도 키웠는데도 이 채널은 그냥 재밌네요❤
저는 5년만에 기다리던 아가를 드디어 만났는데 갑자기 계류유산이 되었어요 유산 후에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그날로 직장도 그만두고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한달뒤 시도했던 임신이 바로 성공해서 아를 만났네요 첫째가 딸이라 둘째는 아들을 간절히 바랬는데 또 딸이라서 순간 실망하는 모습에 유지하실거냐 물어보셨는데 그순간 정신이 번쩍 들면서 당연하죠 했어요 그 딸이 지금 태어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고 쳐다만 봐도 웃는 4개월이 되었답니다 낳아봐야 알 수 있어요 저는 둘째가 딸이니 셋째를 도전 하지 선택은 안했을거 같아요
담당 교수님이 이 말씀 하시더라구요 어차피 나을꺼고~16주 이전에 자꾸 알려달라고 하는데 내가 틀리면 무슨 망신이냐구 하셨어요 ㅎㅎ 교수님이 고위험 산모들 사이에 유명한 교수님이셨거든요 ㅎㅎ
32초 전 업로드 영상!!!!😆💕💕💕💕
너무 좋아요~~~ㅋㅋㅋ 저 둘째 계획중인뎁 ㅎㅎㅎㅎ 아 물론 요즘 의사샘들 거의 암호문으로 알려주시긴하지만 ㅋㅋㅋㅋ 임신도 안했지ㅏㅋ 엋른 딸 갖고 싶네요..
니프티 결과 기다리고 있는데 병원에서는 서류에 성별표기 안될거라 하던데요 ㅠㅠㅠ 랩실에 물어보면 알려줄까요?!
ㅜ혹시 결과나오셨나요?
제발 알려줬음 좋겠네요~~~
오랜만의 완전체~❤😊
즐거운영상 감사합니다 ❤
딸이든 아들이든 다 귀하고 귀한 생명이다💕
다각도로 논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한 영상이네요!! 우리동산 팬입니다❤
저도 뉴스 접하고 선생님들과 똑같이 생각했어요 ㅎㅎㅎ 장점도 있고 단점도 있고ㅠ 어려운 문제죠ㅠ 인공유산 범위가 정해지면 좀 나아질까요?ㅠㅠ
어차피 성별확인이 가능한 시기면 의료기술이 좋아졌다 해도 산모의 몸에 무리가 가고 태아도 사람의 형체가 완성되서 의사들도 트라우마가 심할꺼라…X나 Y염색체에 있는 유전병이 있는 경우가 아니고서는 성감별 낙태는 없다고 보면 되니깐 큰 문제가 없을 것 같음…
성별고지금지 폐지 진짜 양날의 칼이겠어요 히잉 😢
저는 풍진주사 맞고 피임하면서 항체가 안생겨서 한번 더 맞고 피임하느라 6개월 정도 피임을 했는데, 임신 사전 검사를 저랑 신랑 다 하니 정상이래서 바로 임신 할 줄 알았고 딸을 원했는데 1년이 지나도 임신이 안되서 나프로 임신을 했어요~ 8개월만에 임신이 되었는데, 고사난자일 가능성이 있다며.. 다음주 목요일에 초음파 후 난황이 안보이면 바로 입원해서 유산시켜얀다고..ㅠㅠ 많이 울었네요.. ㅠㅠ 딸이든 아들이든 다 좋으니 건강하게 임신하고 출산했으면 좋겠는데.. 임신하면 다 된거라 생각했는데 이런 경우도 있어서 혼란스럽고 심적으로 너무 힘들더라구여.. 임신초기에 생길 수 있는 이런 문제도 영상으로 다뤄주세요~ 이유가 뭔지 이것저것 찾아봐도 잘 모르겠고.. 전문가의 소견을 듣고 싶습니다~
...?한국 성별 못 알려주는거 첨 알았다...😮
전 알랴주는거찬성 ㅋㅋㅋㅋ 아들둥이나오는데 딸낳고싶은마음이라 😢
울 동생도 셋 째여서 ㅜ ㅜ 보험적용 안됬던 시절.......
둘째부터 다른 성별 고민하는 부부들 많이 봤는데 말씀처럼 선택적 낙태가 다른 방식으로 성행할지도 모르겠네요.... ㅠㅠ
저는 90년대생인데 무당이 둘째는 아들이라 그랬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아들 기대했는데 태어나니 딸이라 가족들 모두 실망해서 안아주지도 않고 옆으로 치워놨는데 신기하게 아기였던 제가 뭐 건드렸댓나? 그랬대요. 그때 돌아보고 안아주게됐다고?
그 이후로도 할머니들께서 특히 계속 아들 얘기 했었어요. 저한테도 엄마한테 동생 낳아달라 하라고 시켰었구요. 아기때일들은 제가 거의 다자랐을때 웃으며 말씀해주시더라구요.ㅋㅋㅋ할머니들도 사랑은 주셨지만 손녀들이랑 여행가서도 절에가면 장손만을 위한 소원을 빌곤하세요. 늘 남자는 하늘, 여자는 땅이다. 시집가면 출가외인이고 아들이 있어야 어쩌고 저쩌고…할머니를 사랑하지만 그런 생각은 좀 버거워요.
원치않는 성별을 억지로 낳았을때 그 아이를 향한 태도는 아무도 보호해주지 못할텐데 그건 괜찮은걸까 싶은 생각도 들고 여러생각이 듭니다유
시험관으로 보관중인 배아 성별도 알수 있나요??
선생님 저 궁금한게 있는데, 첫아이가 염색체 미세결실이 있는데 (잘자라고는 있어용^^) 둘째 임신시에 미리 염색체 검사를 원한다고 할수 있나요?
혹시 색약의 경우 유전자검사로 미리 알수있나요??? 제가 보인자라 문의드립니다!!!!!
그럼 이제 우리나라도 진짜 알려주나요?
배아상태에서 부모가 알려달라 하며 이식 배아를 고를 수 있게되나요 시험관 남용 걱정 😢
힘이 없어들 시작에 ㅠㅠ
저도 엽떡먹고싶어요 0:20
이제 니프티나 양수검사로 성별이 표기되는건가요
나는 딸이 더 좋은뎅 ..
난 아들을 좀 더 선호하는데 이유가 간단하게 아들은 성인이 됐을때 덜 걱정됨. 딸은 혼자 산다고 해도 걱정, 여행을 간다고 해도 걱정 뭘해도 걱정임.
아들은 그러던지 말던지 좀 마음이 편하달까? 그리고 성별 알려주면 이름 정하기 편함. 남자 이름 여자 이름 따로 생각안해도 되니까.
근데 딸이라고 해서 굳이 낙태를???? 어차피 애가 귀한 시대라 그럴 이유를 못 느낌. 딸은 딸대로 귀여울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