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육하녀다 혼내고 끝났을 때] 👉1단계ㅡ마음알아주기&사과 엄마가 아까 많이 화내서 놀랬지? 무서웠지? 엄마가 심하게 화내서 미안해 👉2딘계 ㅡ 혼낸 이유 차근차근 설명 👉3단계 ㅡ 아이 마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았는지 묻고 듣고 다독여주기 👉4단계 ㅡ 다음번 비슷한 상황 어떻게 할까? (모르겠다고 하면 엄마가 대안제시해주기) 👉5단계 ㅡ 사랑의 마음을 주고 받기 ※혼내고 30분 이내가 골든타임. 늦었더라도 꼭 마음 풀어주기. 늦은만큼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시도! 단계단계마다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선생님의 예쁜 표현이 가득해요. 👍👍
위 영상 두번 봤습니다.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부모인 제 마음이 다 녹아내리고 울컥해서 울고있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녹아내렸으니 아이에게 적용한다면 정말 마음에 앙금이 없이 억울함도 없이 싹 없어지고 사랑은 돈독해질 것 같습니다. 직접 만나뵙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이 법칙은 중학교 까지는 가능했었고, 실천했었는데 현재 고3인 아들은 고1부터는 너무 거친말투, 욕, 행동등으로 혼내면서 제가 울고 되려 제가 더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아 제가 더 힘든 상황이네요..ㅜㅜ 아들은 저도 남편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거든요 제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려고 하는데 너무 거칠고 반항적이고 고집도 세서 참 어렵네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아이도 조금씩 달라지고 저도 위안받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디에서 이런 얘길 들을까요. 예전엔 아이가 화낼때 저도 같이 화가 났는데 이젠 제가 제 화를 다스리고(어른인 저도 못하면 아이도 못할꺼라고 생각했어요) 저나 아이가 분노하는 순간엔 아무말없이 기다려요. 생각해보니 아이는 아이 눈높이에서 화가 난거였어요. 엄마말이 기분나쁘거나 숙제가 뜻대로 안되는데 엄마가 그것도 모르고 잔소리 하거나 사회(학교)에서 그 관계에서 스트레스도 있을테고...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화내는 감정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나이같기도 했구요. 제가 화내고 수습하는 걸 보고 배울 것 같았어요. 선생님처럼 긴말없이 진심으로,미안하다고 하고 제일 좋아하는 간식 준비해주고, 먼저 웃어주고.. 평소에는 잔소리 일체 안하고 저만 사리만들고요. 그랬더니 점점 자기가 버럭하고는 내가 왜이러지? 나도 모르게 그랬어, 이런 순간의 감정도 얘기해주고, 저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해주고요. 한번은 울면서 핸드폰 같은것도 바닥에 던지려하길래 막고서 제 어릴적 얘기 해줬어요. 제가 사춘기때 화나면 다 집어던졌는데 그때 남동생이 비싼 걸 왜 부수냐면서 절 엄첨 나무랬거든요. 그때 정신이 번쩍나서 그 이후로 안던졌지요. 저보다 더 반항심 가득하고 맞기까지한 남동생은 아무리 화나도 절대 물건은 안던졌거든요. 그 얘기 때문인지 아이가 한번은, 화나서 책같은 걸 다 집어던지는데 핸드폰을 집었다가 던지려다말고 이건 아니지 하길래 속으로 빵 터졌어요. 그때도 그냥 그 책들에게 짜증나는 자기상황에 대한 화풀이를 대신 한거지 제말에 진짜 화나서 그런건 아닌것 같았어요. 그 상황에 예전처럼 제가 어디서 물건던지냐고 같이 화를 냈다면 서로의 감정싸움이 커지고 아이는 더 높은 벽을 쌓았을 것 같아요. 그치만 아직도 고등학교라는 커다란 산이 남아 있고 매순간 쉽지 않겠죠? 따흑
[훈육하녀다 혼내고 끝났을 때]
👉1단계ㅡ마음알아주기&사과
엄마가 아까 많이 화내서 놀랬지? 무서웠지? 엄마가 심하게 화내서 미안해
👉2딘계 ㅡ 혼낸 이유 차근차근 설명
👉3단계 ㅡ 아이 마음에 억울함이 남지 않았는지 묻고 듣고 다독여주기
👉4단계 ㅡ 다음번 비슷한 상황 어떻게 할까? (모르겠다고 하면 엄마가 대안제시해주기)
👉5단계 ㅡ 사랑의 마음을 주고 받기
※혼내고 30분 이내가 골든타임. 늦었더라도 꼭 마음 풀어주기. 늦은만큼 시간은 더 걸리겠지만 시도!
단계단계마다 마음이 말랑말랑해지는 선생님의 예쁜 표현이 가득해요. 👍👍
안녕하세요?
이렇게 핵심 정리해 주시니 한눈에 볼 수 있어 좋아요.
감사해요~^^
저는 선생님을 만나뵌적이 없는데 매 강의마다 모두가 저를 위한 강의 같습니다.
제가 선생님 강의를 듣고 조금이라도 따뜻하고 작은 변화를 실천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보고 싶습니다.
위 영상 두번 봤습니다.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부모인 제 마음이 다 녹아내리고 울컥해서 울고있어요.. 제 마음이 이렇게 녹아내렸으니 아이에게 적용한다면 정말 마음에 앙금이 없이 억울함도 없이 싹 없어지고 사랑은 돈독해질 것 같습니다. 직접 만나뵙고 싶은 마음이 커지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사춘기 강의부터 훈육 강의까지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세 아이의 엄마인데도 어쩜 그리 무지한지.. 배우고 배웁니다.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강의 들으면 좋겠네요~
좋아요 먼저 누르고 봅니다.^^
많은 문제들을 다섯단계 정도로 정리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머리에 쏙쏙 들어와요.
물론 또 잊어버리지만 동영상 자주 보고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중3여학생
하. 고집불통에 자기뜻대로만하려고하네요
자기뜻은 결국 휴대폰에서 본세상인전부인데
엄마의 말보다 가상세계 이야기를 더 잘들어요
우리아이는 휴대폰이키우네요 ㅠ
이 법칙은 중학교 까지는 가능했었고, 실천했었는데 현재 고3인 아들은 고1부터는 너무 거친말투, 욕, 행동등으로 혼내면서 제가 울고 되려 제가 더 마음에 큰 상처가 남아 제가 더 힘든 상황이네요..ㅜㅜ 아들은 저도 남편도 전혀 무서워하지 않거든요
제가 먼저 마음을 열고 다가가려고 하는데 너무 거칠고 반항적이고 고집도 세서 참 어렵네요
저희애는 벌써그래요 중1이에요..어떡하면 좋아요., .
진짜 미쳐버릴거같아요
선생님 영상 보면서 아이도 조금씩 달라지고 저도 위안받고 있어 감사드립니다. 어디에서 이런 얘길 들을까요. 예전엔 아이가 화낼때 저도 같이 화가 났는데 이젠 제가 제 화를 다스리고(어른인 저도 못하면 아이도 못할꺼라고 생각했어요) 저나 아이가 분노하는 순간엔 아무말없이 기다려요. 생각해보니 아이는 아이 눈높이에서 화가 난거였어요. 엄마말이 기분나쁘거나 숙제가 뜻대로 안되는데 엄마가 그것도 모르고 잔소리 하거나 사회(학교)에서 그 관계에서 스트레스도 있을테고...
조금씩 이해가 되더라구요. 화내는 감정을 대하는 방법을 배우는 나이같기도 했구요. 제가 화내고 수습하는 걸 보고 배울 것 같았어요. 선생님처럼 긴말없이 진심으로,미안하다고 하고 제일 좋아하는 간식 준비해주고, 먼저 웃어주고.. 평소에는 잔소리 일체 안하고 저만 사리만들고요. 그랬더니 점점 자기가 버럭하고는 내가 왜이러지? 나도 모르게 그랬어, 이런 순간의 감정도 얘기해주고, 저에게 먼저 미안하다고 해주고요.
한번은 울면서 핸드폰 같은것도 바닥에 던지려하길래 막고서
제 어릴적 얘기 해줬어요. 제가 사춘기때 화나면 다 집어던졌는데 그때 남동생이 비싼 걸 왜 부수냐면서 절 엄첨 나무랬거든요. 그때 정신이 번쩍나서 그 이후로 안던졌지요. 저보다 더 반항심 가득하고 맞기까지한 남동생은 아무리 화나도 절대 물건은 안던졌거든요. 그 얘기 때문인지 아이가 한번은, 화나서 책같은 걸 다 집어던지는데 핸드폰을 집었다가 던지려다말고 이건 아니지 하길래 속으로 빵 터졌어요. 그때도 그냥 그 책들에게 짜증나는 자기상황에 대한 화풀이를 대신 한거지 제말에 진짜 화나서 그런건 아닌것 같았어요. 그 상황에 예전처럼 제가 어디서 물건던지냐고 같이 화를 냈다면 서로의 감정싸움이 커지고 아이는 더 높은 벽을 쌓았을 것 같아요.
그치만 아직도 고등학교라는 커다란 산이 남아 있고 매순간 쉽지 않겠죠? 따흑
저의 사춘기 아이는 자기가 말을 함부로 했을 때 사과를 하는데..미안해미안해 옛다 미안해 식으로 해요 그리고 뒤에 한마디 해요 또 내가 잘못했지 쳇..이렇게 말을 해버리더라구요 사과를 한건지 뭐한건지.ㅜ
8세 딸...호ㅏ내서 미안해.. 뭣땜에 화가난거야 햇더니... 엄마는 맨날 혼내고 사과하고 또 혼내잖아 ㅡㅡ 이러대요 ㅡㅡ
중학생 이상에게는 이 방법이 잘 통하지 않는거같아요
방금 수업 끝났는데 제 질문 답주시려다가 넘어가시게 되어 질문 남깁니다. 6세 남아 세상에 대한 신뢰를 갖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누나 등교길에 같이가는데 사람들이 무섭다고 해요
안녕하세요? 영상 올렸어요. 도움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