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 어른들에게 부당하게 혼나면 제 주장을 얘기했더니 어른들이 항상 애가 왜케 버릇이 없느냐, 말대꾸를 하느냐, 엄마에게 이를거다. 라고 했는데 제잘못엔 무섭게 매를 들던 엄마는 늘 저에게 잘했어! 니가 잘못한게 아니면 니 스스로를 변명하고 니주장을 얘기해야지. 라고 하셨어요. 지금도 제가 네살인 아들이 눈 똑바로 처다보고 따박따박 자기주장 펼치면서 말대꾸 한다. 라고 하면 친정엄마는 늘 그러셔요. “자기 부모 눈도 똑바로 못쳐다보고 자기 옳은말도 못하면 이 힘든 세상에서 어떻게 사느냐”
변명이아닌 생각이아닐까요? 그런데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게되면 사회든 학교든 인간관계든... 도리어 남을 이해하지 못하진않을까요? 저도 부모님께 그렇게 배워왔고 자기주장이 강한아이였고 커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커서 사회생활을해보니 내 주장만 이야기할것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기도 해야하고 융통성이있어야하는걸 느꼈어요... 내 주장이 강하다고 꼭 좋은건 아니예요... 타인의 말을 수용할줄도알고 자신의 생각이 주장이 다 옳은것은 아니다라는것도 알아야합니다
@@멜로디5101 요즘 자기주장은 자기표현 즉 피알이라고 하죠~? 피알의 시대인만큼 자기주장은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자기주장 자기의견 자기생각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상대의 마음은 알가요? 자기주장이라는것은 상대의 마음까지 생각해서 하는거에요. 즉 배려와 이해심이 기본적으로 내재된 상태인거죠~~~~ 무조건 우기기만 하는 옹고집 또는 아집이 자기주장과 같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도. 자기주장이 강하다고해서 융통성이 없거나 배려심이 없다는건 다른문제인것 같아요~ 변호사라는 직업을 예로 들면 자기주장을 내세우지만 그들이 융통성이 없는건 아니죠~ 여기서 자기주장은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일뿐인거죠. 영업하시는분들도 자기주장을 강하게 어필하면서 상대를 현혹시키기도 하고 자기주장을 할줄 아는 사람이 자기주관이 뚜렷할것이고 그 주관이 자아 인거죠.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해서 무조건 이해심이 부족하게 될것이니 이해심과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주장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멜로디5101 그리고 여담으로 제가 부당하게 혼난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1. 한아이와 말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키가 더 크고 등치가 더 크기에 제가 나이가 더 많다고 생각한 어른이 저를 언니라 칭하며 동생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혼냈는데 사실 상대가 한살 언니였음. 그래서 내가 더 어리고 쟤가 먼저 잘못했다 이런식으로 말한거였고 2. 친구랑 물건 하나를 잡아당겼는데 망가졌어요. 제가 먼저 갖고 놀고 있었고 친구가 잡아당긴거였고 옆집오빠꺼였는데 가정주부여서 근처에 있던 그친구 엄마가 그상황에 자잘못 안따지고 저만 혼낸거여서 제가 상황 얘기한게 전부입니다. 그걸 어른들은 대들었다고 표현하죠~~ 3. 저는 외동이여서 편들어줄 이 하나 없었는데 친구들과 다툼이 있으면 그들은 늘 언니오빠가 대신 나서줬어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그들과 맞서면 버릇없는 아이로 낙인이 찍혔죠. 이런사항들을 구구절절 쓰기엔 너무 길어서 뭉뚱그려서 자기주장을 했다 라고 쓴건데 여기서 쓰니가 말한 이해심? 융통성? 그건 상대 어른들이 저에게 적용했어야 할 단어들이였던것 같지 않나요?
@@멜로디5101 저도 님생각에 동의해요. 저도 따박따박 말대꾸한다고 한소리 들었었죠. 그런데 표현법이 중요하더군요.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자기주장이 스스로애게 도움되지, 오로지 자기주장에만 꽂히는 어리석음은 초등시절까지나 보여지는 면같아요. 중학생만되어도 상황을 눈치채죠. 나이먹어그러고 있으면 인생과 상황에 대해 이해력이 안좋은 것일수도 있어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습디다..따박따박 따져봐야 부질없는 것도 있고요 ㅎㅎㅎㅎ
아이들 가르치는 영어강사인데ㅜㅜ 한 아이가 화가 너무 많아서 지 기분이 나쁘면 아씨, ㅈㄹ 짜증나 등 엄청 통제가 안되는 아이가 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화내고 그러지마 라고 하시는데 저는 제가 어릴때 똑같이 화가 많았어서 5분간 쉬고 들어와. 공부는 그때 시작하자. 괜찮아. 라고 이야기 해줬더니 그 아이가 안정 되고나서는 먼저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정말 사르르 화났던 마음이 풀리더라고요 ㅠㅠ 진짜 애들 넘 신기한것 같아요
@@책선생과서당개 ㅋ 네 전 ㅇㅊ원교사였어요 정작 제 아이는 헬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다 갖고있는듯했어요 전 자다가 두세번 깨는 생활만 7살때까지한듯요 ㅡㅡ자다우는 야경증인가? 기저귀5살때 겨우겨우... 뜯고...박고 소리지르고 ㅎㅎㅎ 전 어떤 울음소리도 귀엽게들리더군요 제 아이보다 심하게 우는 아이도 못봤구요 친정엄마는 저 키울때 아픈적도없고 떼쓰지도않고 그저 순하고 잘놀았다는데 ㅋ 아이는 안그랬어요... 온갖방법 다 해보다가 그저 안아서 진정될때까지 괜찮다괜찮다 이것만 무한반복했어요 방법이 없었어요ㅠㅠ 진짜 울면서 키웠음 지금도 최강예민보스지만...잘크고있어요^^ 엄마는 그저 담담히 아이를 잘 지켜봐야할듯요 저도 제 아이를 완전히 파악하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오은영 박사님은 티비출연 안할 때부터 워낙 이쪽으로 유명해서 예약도 엄청 힘들고 수강료도 비쌌어요. 다들 뜨고 나서인 줄 아는데.. 아님.. 근데 원래 심리상담 이런 쪽이 비쌈.. 서민적인 영역은 아님. 오은영박사님이 나와서 이런 저런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고,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어릴때 울려고 하는 표정 만으로도 엄청 일그러져 악마같은 표정으로 노려보던 엄마 눈빛이 평생잊히지갇 않네요 곧 닥쳐올 다그침과 혼냄이 두려워 더 울음 터졋던 기억이 많아요 그때가 4살 단 한번도 부정적 표현 단1의 강도도 용납하지 않앗던 울 엄마 이렇게 크면 부당한 일 당하고도 싫다ㅈ하지마라 이런표현 못ㅈ해서 사는데 커다란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자식의 미래를 진정 망치고 싶지않으면.. 부정적 감정 표현 무조건 막을게 아니라 가르쳐야 합니다
어린이의 인권이 취약하고 양육지식이 부족한 시기에 자란 세대들이 부모가 되었으니 자식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가정교육은 국가의 미래이고 개인의 행복과도 연결된 문제이므로 오박사님이 소명의식을 갖고 강의 하시는것 같아요! 우리주변에 생각보다 진정한 어른이 없기에.....
적당히 표현할 시점을 찾고 요령있게 이야기하는게 좋더라구요. 물론 이게 안하던 사람한텐 어려우니 연습이 필요해요. 속을 조금이라도 터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내 연습을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감정도 물과 같아요. 적당이 물꼬가 트여야 고이지 않고 잘 흐릅니다. 트이지않으면 결국 물이 고여 썩거나 보가 터져 홍수를 낼거에요. 적당히 표현하는 연습. 꼭 해보세요^^
-왜 힘든가? .따라오길 기대하면 힘든아이로 느껴짐 .나와 다른 아이임-> 감정표현이 많은 아이 .예쁘게,착하게,순종적으로 할 필요 없음 ->**상식과 보편적 기준으로 가르치기** 1. 아이의 마음을 이해 E)놀고싶은데 미세먼지때문에 들어가서 속상하지? 2.기준을 분명하게 전달 . 들어갈까?놉 들어가자 하고 안고 들어가기 **부정적감정을 펼치도록하고 다듬기** ⚠️욕하거나 던지는건 안됨 **애도 알지만 따르기 싫어 저항하는걸 불편해하지말고 감정펼치는거 그대로 두기 ***E)의견을 말하는건 좋아 너무 소리지르면 오해해 조금만 작게 표현해봐***꼭 써먹기** -*울고불고해도 남에게 피해주거나 자기가다치지않으면 기다려라 :공감이요. 제 감정 아닙니다 쟤는 내가 아니에요 다행히 피해준것도 없어요 E)T 지금얘기할까?어때? C 기분나빠요 T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야 **옳고그름을 배우고 예의바른것과 아닌것은 생각이다**:우와 생각기르는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 정서적으로 스스로 안정되면 이야기나누어 가리키기 .하고 싶은대로 사는건 놉 .감정이 안정되면 습득이 많이 됨 E)수줍음 많은 아이 부끄러워 인사제대로 못함->예의바르게 억지보다 우선순위를 인식해 나이에 따라 순서대로 키우기 우리반 3살 아가가 생각나네요 인사까지요 안녕은 잘하지만 어른에게 인사못해 안녕?하도록 하고 제가 하세요 합니다 ㅎㅎ 이 영상을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다 보셨으면 좋겠어용~!!! 저도 따박따박 말하는게 좋아요 저는 못하지만요ㅎㅎ 자기의견말하는거잖아요 모든아이들이 잘못된 표현방법만 수정되어 자기의견 서로기분나쁘지않게 잘 전달하는 아이로 자라길바래요~! 오은영박사님 굉장히 존경하는데 기회가 되시면 유아 교사 교육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박사님께서 말씀 해주시는 방법과 상호작용하는법을 우리반 아이들에게많이 적용해보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부모님 상담에도 종종 말씀을 해드리면 변화되는 아이 모습에 부모님들께서도 만족 하시구요~ 항상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아이뿐아닌 어른들의 관계에서도 유익한 이야기 같습니다:) 서로 날세워서 말하는 관계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릴 때 억압만 받아서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배우지못한 사람들이 어른이되어 의사표현에 큰 문제를 가져요. 저희 아버지가 그러십니다 날세워서 반응한 후 상대방에게 지적받으면(지적도 물론 사연속 어머님처럼 다소 날섭니다) 더 세게 방어적으로 튕겨내시더라구요. 상대방과 그것을 반복 또 반복..서로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우선 이해해주고, 그런데 표현을 좀 다듬을 필요가 있지않겠냐고 말해야겠어요.
이 영상보고 좀 위로가 되는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박사님 뵈면서 정말 주위에 어른들이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느냐 마느냐 방향성이 정해진다는걸 깨닫습니다. 박사님같은 훌륭한 분이 계신다는 것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정말 너무 훌륭하세요. 진짜 매번 볼 때마다 감탄하고,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서 감동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워나갈 때,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그 표현을 연습삼아 점점 더 자기를 위해서도, 주변사람에게도 좋은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선생님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당♡
아침 등교준비하면서 저혼자 조급해서 아이한테 난리를치고 보내놓고나서 맘이 안조하서 샘영상 몇개보면서 마음 다스리고 있습니다. 샘말들으면 결심했다가도 아무것도 안통하는 아이를 마주하게되면 저까지 먹통이 되버립니다. ㅠㅠ 특히 한정된시간에 무언가를 해야되는시간은 여유를가디기가 정말힘듭니다.
저는 부모가 아닌 그저 어른임에도 참 위로를 많이 얻어갑니다~~ 교사가 되기로 했던 건 박사님의 말씀, 조언들이 인상깊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아서였던 것 같아요~~ 요즘 프로그램에서도, 유튜브에서 박사님 목소리와 처방들을 들으며 울 때가 많았어요. 눈물이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 요즘 우리 사회에서 조금 부족했던 면들을 배우신 분답게 잘 긁어주시고 이야기해주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일들처럼 아이들 사랑으로 잘 가르칠게요~~ 앞으로도 많은 나눔 부탁드려요~~ 존경합니다
바쁘신데 마음써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부족한 엄마가 스스로 포기 했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혼 이후 살기로 결정한것도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이 무식하고 쓸모 없는 인간이 좀 거 나은 인간이 되도자 노력한 것도 실은 아이들 덕분이라 감사합니다💜💜💜
매일 웃으시는 모습 그리고 딱 정돈된 표정 다양한 표정을 유아전문가로서 짓고 사시니 표정들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유교과를 전공해서 2년간 교사생활을 했지만 오은영교수님을 보면서 또 그 시절로 돌아가서 전문가로 성장했더라면 어땟을까 싶기도 한 요즘입니다 :) 지금은 다른 꿈을 꾸지만 계속 교수님을 존경하고 배울거에요
박사님 대화법을 보고 많이많이 배우고 있어요 아이 뿐만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이랑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누구에게든 한번쯤 시도해볼 법한 대화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은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힘이 있으시네요 마음 불편하고 힘들 때마다, 제 얘기가 담겨있지 않은데도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 힐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아이가 진짜 매일매일 짜증이 늘어나서 감당이 안 돼서 검색했다가 보게 됐어요. 영상들 보면서.. 진짜 반성 많이 하게 됩니다. 내가 그동안 그 어린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걸 요구했나 싶은게.. 너무 미안하고.. ㅜㅜ 오늘 책도 구매했는데, 진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배워나가야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와 완전 공감..5살 아이 가정 보육중에 겪고있는 걱정거리였는데 사연의 아이와 저희아이가 비슷하네요. 저도 울고불고 하는 것에 그꼴은 견디지 못하고 있었어요...ㅜㅜ휴 그 꼴견디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아이에게 화를내지말고 부정적 감정을 잘 다뤄내도록 지켜봐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12 그꼴 견뎌야 한다는 말씀이 무서울만큼 힘들어요 아웅 ㅜㅜ 훈육은 나도 모르게 내가 받고 자라왔던 방법이 자꾸 튀어나오는데 우리세대는 받지못한 훈육스킬을 시전해야하는 힘든세대지만 우리가 한번 참고 잘 훈육하면 이런 훈육을 받아본 우리 아이들 세대는 조금은 더 수월하게 훈육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잘 견뎌볼께요 오은영박사님 !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훈육과 육아이기에 하늘에서 오은영 선생님을 내려주셨나봐요 ㅎㅎㅎ
아가씨 일때는 굳이 따로 안배워도 저게 당연한거고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실전은 다르더라고요 ㅋㅋㅋ 되돌아보면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고 그때 마다 반성합니다. 사람은 이렇게 평생에 걸쳐서 배워야 하나봐요. 오은영박사님은 가르침도 가르침이지만 그 속에 상황에 대한 공감이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게 정말 중요한데 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적인데 그걸 못 다루고 스스로도 억압하게 되니까 마음에 병들기도 쉽고 힘들었어요 나중에 제 아이가 생긴다면 박사님 말씀처럼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부터 나를 못 다스리는데 아이를 기다려줄 그릇이 될 수 있는지 아직 결혼도 안 했지만 역시 육아는 너무 어렵고 대단한 일 같아서 차마 시작하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직장 일이나 공부같은 건 처음 해보는 것이 두려워도 막상 닥쳐보면 어떻게든 하게 되는데 인간 하나 키워내는 일은 어떻게든으로 하기엔 너무 중대한 일인 것 같아서요
I came to 🇺🇸 when I was 10 yrs old. I have 3 kids, teens and in 20s. I am.mlre American than Korean having lived here over 40 yrs yet I speak in the manner in which my parents spoke to us in Korean growing up and I see myself doing the same thing for the exact reason, stressing respect etc. It reminds me again the impact of parents in early years and in developing relationship with my own children as they grow up to one day leave to have their own life. Expression of their feelings and opinions are crucial in their ability yo communicate and express with their future partners and their future relationship. We parents are humans and learning too & i know many times conflicts arise from projecting my own fears on my kids. Thank you for sharing. God bless. Being a parent is the hardest job ever.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엄마들의 보배같은 분이셔요 보는데 전 눈물이 나더라구요 따박따박 얘기하고 하이톤에 목소리 빠른 아이가 저였어요 친정엄마한테 말대꾸 한다고 혼나고 말빠르다고 천천히 얘기하라고 그러시고 그래서 어릴때 전 제. 목소리가 싫었어요 자기혐오였던거 같아요 친정엄마는 보통의, 아이를 사랑하는 분이셨는데 그럼에도 지적과 억압은 자기혐오를 낳더라구요. 근데 커서 스피치하니 교수님들이 너무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발표성량이나 말스킬이 너무 좋다고. 아나운서 같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때야 내 목소리도 나쁘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며 제가 어릴때 엄마한테 받았던 말을 똑같이 써가며 아이를 억압하고 통제하고 있더라구요.. 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과거의 내가 안쓰러웠어요..ㅠ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는 같은 반복하지 않고 제 대에서 끊을께요 아이의 감정 잘 어루만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야해요♡♡
원리원칙적이고 권위적 무뚝뚝한 제 성격에 말을 잘하고 말도많은 딸이 참 버겁고 다른아이들은 전부 얌전하고 조신해보이고 낯가리는 아이들이 오히려 이뻐보이고 부럽고 그랬어요 오은영 박사님의 말못하는거보다 말잘하는게 훨씬나은거야 라는 말씀 엄마인 제가 해야할 말인데 이런 생각했던 제가 스스로 너무 부족한 부모인것 같아요 너그럽게 잘 하려다가도 버릇이 나빠질까 예의를 강조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모호했던 것들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나봅니다 항상 엄마를 쉽게 용서해주는 딸 부디 아직 늦지않았길 바라면서 그 꼴을 견디고 또 견뎌서 아이와의 신뢰를 회복해야겠어요.... 구독과 좋아요로 감사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감사해요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오늘도 편히 지나갔어요. 아침에 출근준비로 바쁜데 5살 둘찌가 첫째 새신발을 보고 자기도 새신발 사달라고 소리지르고 울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떼를 부려서 일단 우리집 규칙을 다시 알려줬어요. 필요할때 사줄꺼라서 조금만 발이 더 크면 누나꺼보다 더 멋진 운동화 사준다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더 큰소리로 울고 불고 하면서 다 필요없고 지금 당장!!!! 사러 가자면서 더 크게 울고 난리를 하길래 기다려줬더니 스스로 좀 안정을 찾더라구요.. 그래서 너는 지금 이 신발, 저신발, 검은색, 샌달 등등 신을 수 있는게 많은데 누나는 하나도 없어서 딱 하나 사준거다. 니가 신을 신발이 훨씬 더 많고 아직은 살 필요없다고 다시 차분히 얘기해줬어요.. 사실 알아들을까?? 받아들일 수 있나 싶었는데 애가 제 말을 반복해서 한 번 따라하더라구요..나는 많으니까?? 아직 필요하지 않지?? 하더니 곧장 기분 풀고 아침 먹더라구요. 진짜 너무 놀랍고 감사한 기분이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후, 그 일을 몇 번 더 칭찬해줬어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대화로 풀어보고 싶어서요ㅋㅋㅋㅋ
6살반 아들이 말을 하도 따박따박 잘해서 실제로 동네이웃이 저한테 애가 엄마한테 버릇없다는 말도 들었어요 저는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빈정상하게 말할때도 있어서 짜증내면서 화를 낼때도 있었는데..그 꼴을 지켜보면서 "너 말 참 잘한다..근데 그렇게 말하면 오해할것 같으니...." 이렇게 얘기를 해야겠어요 😅 아마 하루죙일 비슷한 얘기를 반복할것 같지만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는 기질도 그랬고 집에서도기센사람뿐이라 어쩔수없었는데 엄마가집에서 그러면 좋아하셨지만 밖에 나가서 그러면 엄청 답답해하셨어요 그런데 그런아이일수록 뭐라하면 안된대요 다른심리유투브에서 보았는데 본인 성격이 예민하고 주변신경을 많이 쓰는아이인데 누가뭐라하면 내가잘못했나보다 하고 더 주변을신경쓴대요ㅎㅎ 어머님께서 고민을 하시고 계시니깐 아이는 자기의견 말하는 아이로 자랄거에요 믿고 기다리면 조금씩 도와주세요
오은영쌤이 한국말 할줄 아는것 부터가 축복
정말 정말 공감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완전 다행 😳
손녀를 보게 됐는데 너무너무도움이 됩니다
쌤을 알게되서 저는축복받은거같아요
어머~~♡
격하게 공감합니다ㅎㅎㅎㅎㅎ
제가 어릴때 어른들에게 부당하게 혼나면 제 주장을 얘기했더니 어른들이 항상 애가 왜케 버릇이 없느냐, 말대꾸를 하느냐, 엄마에게 이를거다. 라고 했는데 제잘못엔 무섭게 매를 들던 엄마는 늘 저에게 잘했어! 니가 잘못한게 아니면 니 스스로를 변명하고 니주장을 얘기해야지. 라고 하셨어요.
지금도 제가 네살인 아들이 눈 똑바로 처다보고 따박따박 자기주장 펼치면서 말대꾸 한다. 라고 하면 친정엄마는 늘 그러셔요. “자기 부모 눈도 똑바로 못쳐다보고 자기 옳은말도 못하면 이 힘든 세상에서 어떻게 사느냐”
변명이아닌 생각이아닐까요? 그런데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하게되면 사회든 학교든 인간관계든... 도리어 남을 이해하지 못하진않을까요? 저도 부모님께 그렇게 배워왔고 자기주장이 강한아이였고 커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커서 사회생활을해보니 내 주장만 이야기할것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기도 해야하고 융통성이있어야하는걸 느꼈어요... 내 주장이 강하다고 꼭 좋은건 아니예요... 타인의 말을 수용할줄도알고 자신의 생각이 주장이 다 옳은것은 아니다라는것도 알아야합니다
@@멜로디5101 요즘 자기주장은 자기표현 즉 피알이라고 하죠~? 피알의 시대인만큼 자기주장은 더더욱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자기주장 자기의견 자기생각도 모르는 사람이 과연 상대의 마음은 알가요? 자기주장이라는것은 상대의 마음까지 생각해서 하는거에요. 즉 배려와 이해심이 기본적으로 내재된 상태인거죠~~~~ 무조건 우기기만 하는 옹고집 또는 아집이 자기주장과 같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저도.
자기주장이 강하다고해서 융통성이 없거나 배려심이 없다는건 다른문제인것 같아요~
변호사라는 직업을 예로 들면 자기주장을 내세우지만 그들이 융통성이 없는건 아니죠~ 여기서 자기주장은 상대를 설득하는 기술일뿐인거죠. 영업하시는분들도 자기주장을 강하게 어필하면서 상대를 현혹시키기도 하고 자기주장을 할줄 아는 사람이 자기주관이 뚜렷할것이고 그 주관이 자아 인거죠. 자기주장이 강하다고 해서 무조건 이해심이 부족하게 될것이니 이해심과 융통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야말로 자기주장이 잘못된것 같습니다.
@@멜로디5101 그리고 여담으로 제가 부당하게 혼난 내용을 말씀드릴게요.
1. 한아이와 말다툼이 있었는데 제가 키가 더 크고 등치가 더 크기에 제가 나이가 더 많다고 생각한 어른이 저를 언니라 칭하며 동생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혼냈는데 사실 상대가 한살 언니였음. 그래서 내가 더 어리고 쟤가 먼저 잘못했다 이런식으로 말한거였고
2. 친구랑 물건 하나를 잡아당겼는데 망가졌어요. 제가 먼저 갖고 놀고 있었고 친구가 잡아당긴거였고 옆집오빠꺼였는데 가정주부여서 근처에 있던 그친구 엄마가 그상황에 자잘못 안따지고 저만 혼낸거여서 제가 상황 얘기한게 전부입니다. 그걸 어른들은 대들었다고 표현하죠~~
3. 저는 외동이여서 편들어줄 이 하나 없었는데 친구들과 다툼이 있으면 그들은 늘 언니오빠가 대신 나서줬어요. 그래서 저는 스스로를 보호하고자 그들과 맞서면 버릇없는 아이로 낙인이 찍혔죠.
이런사항들을 구구절절 쓰기엔 너무 길어서 뭉뚱그려서 자기주장을 했다 라고 쓴건데
여기서 쓰니가 말한 이해심? 융통성? 그건 상대 어른들이 저에게 적용했어야 할 단어들이였던것 같지 않나요?
그러게요. 맞아요. 그래서 제가 이 세상 살아가기가 너무 힘듭니다. ..
@@멜로디5101 저도 님생각에 동의해요. 저도 따박따박 말대꾸한다고 한소리 들었었죠. 그런데 표현법이 중요하더군요. 적절한 상황에서 적절한 자기주장이 스스로애게 도움되지, 오로지 자기주장에만 꽂히는 어리석음은 초등시절까지나 보여지는 면같아요. 중학생만되어도 상황을 눈치채죠. 나이먹어그러고 있으면 인생과 상황에 대해 이해력이 안좋은 것일수도 있어요. 다 나름의 이유가 있습디다..따박따박 따져봐야 부질없는 것도 있고요 ㅎㅎㅎㅎ
"그 꼴을 우리는 견뎌야 한다"에 빵 터졌습니다..🤣🤣🤣
오은영박사님에게 늘 감사드려요~ 건강한 부모가 되어 우리아이들이 잘 클수있는 건강한 가정을 만들면서 가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빵터짐ㅋㅋㅋ
아이들 가르치는 영어강사인데ㅜㅜ 한 아이가 화가 너무 많아서 지 기분이 나쁘면 아씨, ㅈㄹ 짜증나 등 엄청 통제가 안되는 아이가 있습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화내고 그러지마 라고 하시는데 저는 제가 어릴때 똑같이 화가 많았어서 5분간 쉬고 들어와. 공부는 그때 시작하자. 괜찮아. 라고 이야기 해줬더니 그 아이가 안정 되고나서는 먼저 짜증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는데 정말 사르르 화났던 마음이 풀리더라고요 ㅠㅠ 진짜 애들 넘 신기한것 같아요
님 너무 멋집니다ㆍ
지혜로우시네요ㆍ짱
‘5분 쉬고 들어와’ 너무 좋은 방법이네요! 👍
괜찮아 에서 눈물이 핑 도네요. 아이에게 부드럽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영어강사인데 저희반에도 그런아이가있어요 그런데 그때뿐이고 항상그래서 고민이네요ㅠㅠ
@@hkim6065 저도 괜찮아 에서 울컥 ㅎ
선생님 22년 모태솔로인데 육아박사가 될 것 같아요..
이런분이 애기를 낳아야하는데.. 좋은분 만나시길.. ㅎㅎㅎ
이론과 실제는 다릅니다. 현실이되면 내 상상대로 아이들이 행동하지않으니까요. 이미 자기 정답을 가진 부모가 가장 위험한 유형이기도 하니까요.
@@책선생과서당개 좋은 말씀이세요. 이론과 실제는 다르더라고요.
실전은 생각만큼 안된답니다~ㅋㅋ
@@책선생과서당개 ㅋ
네
전 ㅇㅊ원교사였어요
정작 제 아이는 헬이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문제는 다 갖고있는듯했어요
전 자다가 두세번 깨는 생활만 7살때까지한듯요
ㅡㅡ자다우는 야경증인가?
기저귀5살때 겨우겨우...
뜯고...박고 소리지르고
ㅎㅎㅎ 전 어떤 울음소리도 귀엽게들리더군요
제 아이보다 심하게 우는 아이도 못봤구요
친정엄마는 저 키울때 아픈적도없고
떼쓰지도않고 그저 순하고 잘놀았다는데 ㅋ
아이는 안그랬어요...
온갖방법 다 해보다가
그저 안아서 진정될때까지 괜찮다괜찮다
이것만 무한반복했어요
방법이 없었어요ㅠㅠ
진짜 울면서 키웠음
지금도 최강예민보스지만...잘크고있어요^^
엄마는 그저 담담히 아이를 잘 지켜봐야할듯요
저도 제 아이를 완전히 파악하고
진심으로 대화를 나누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심리학을 공부하고 정신과의사라면 누구든 알고있을 내용이라해도 이렇게 이해하기쉽게 와닿게 설명해주시는 분은 오은영박사님 1분인것같아요
기사에 여러루머논란 나오든말든 오은영박사님은 우리나라 육아교육의 선구자십니다 이렇게 해답알려주실때마다 깊은공감 깨달음 알아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ㅣ
누구나 알고있진않을듯... 오은영박사님은 의사를 가르치는 교수다 보니 더 뛰어난거죠
수강료 ㅎㅎ루머 나오긴했는데
사실이어도할말이없다고봅니다. 희소성 희귀성
그 영역안에계신분이니까요
@@슬기로운검도생활 수강료가 아니라 끼워팔기 루머 아닌가영?
오은영 박사님은 티비출연 안할 때부터 워낙 이쪽으로 유명해서 예약도 엄청 힘들고 수강료도 비쌌어요. 다들 뜨고 나서인 줄 아는데.. 아님.. 근데 원래 심리상담 이런 쪽이 비쌈.. 서민적인 영역은 아님. 오은영박사님이 나와서 이런 저런 좋은 말도 많이 해주고 유튜브에서 무료로 보고, 얼마나 좋은 세상인지
어릴때 울려고 하는
표정 만으로도 엄청 일그러져
악마같은 표정으로 노려보던
엄마 눈빛이 평생잊히지갇 않네요
곧 닥쳐올 다그침과 혼냄이
두려워 더 울음 터졋던
기억이 많아요
그때가 4살
단 한번도 부정적 표현
단1의 강도도 용납하지
않앗던 울 엄마
이렇게 크면 부당한 일
당하고도 싫다ㅈ하지마라
이런표현 못ㅈ해서
사는데 커다란 위기를
맞이하게 됩니다
자식의 미래를 진정 망치고
싶지않으면..
부정적 감정 표현 무조건 막을게 아니라 가르쳐야
합니다
와우
본인이 겪었던 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계시는게 벌써 성장하신거에요. 많이 힘드셨겠지만 깨닫고 나아가시는 모습 응원해요.
엄청 일그러져 악마같이 무서운표정으로 쳐다보던 우리아빠. 매우 공감됩니다.
아예 애가 울생각도못하게 만들겠다는 그 표정 , 실제로 어린아이였던 저는 겁에질려매번 억울하고 울컥한감정을 속으로 삼키기만하고 내뱉는건 생각도못하고자라서
어른이된지금도 누구나 부당하다볼수있는상황에 처해도 제대로 항의는커녕 응수도못해 집에와서 속앓이,화병만 났어요.
이런성격좀고쳐보고자 노력하고있는데
정말 힘들어요.부모는정말 자식양육에 부던히 노력하는사람이 부모가되어야하는것을 매번 느낍니다.
아... 하지 말라고 하거나 그냥 제가 참는 것이 최선인줄 알았는데
감정을 작게 표현하는 방법도 있었네요
어떻게 이걸 생각 못했을까요
정말 현명하십니다 선생님 ...
하루 먼저 이 영상을 봤더라면 오늘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텐데. 오늘 봤으니까 내일은 좀더 나은 엄마가 될수 있겠죠?
마인드가 참 멋지세요... 내일은 더 나은 엄마가 되어있으시길..!!
@@asmr_playlist_4life 월요일에,뚜껑 날아갔거든요 ㅋㅋ오늘도 똑같은 상황이었는데 날아가는거 붙잡고 화안내고 대화했어요 이제 5살이라 ㅎㅎ 엄마가 하나하나 알려줘야죠. 좋은 덧글 감사해요.
오은영 박사님이 이 댓글을 보신다면 엄청 칭찬해 주실 것 같아요! 멋진 엄마가 되실 수 있을 거예요 최고 최고!
힘냅시다 님도 저도!!!
제 얘긴 줄 알았어요 저도 어제 봤더라면 아이에게 그렇게 말하지 않았을 텐데… 아이에게 미안하네요. 아이가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그 꼴을 견뎌보겠습니디! 🔥
저도 어렸을 때 화를 내면 안되고
'부정적인 감정은 옳지 못하다'라고 배운 것 같아요
성인이 되서 감정을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에
대해서 아직까지도 어렵네요
그게 공자 10세가 만든 만행입니다 노자가 말했죠 공자는 위선적이며 사기꾼이라고 억압으로 사람을 다스리면 갈등과 폭력이 나올것이라고 했는데 지금 대한민국에서 그대로 실현중인것입니다
어린이의 인권이 취약하고 양육지식이 부족한 시기에 자란 세대들이 부모가 되었으니 자식을 키우는게 얼마나 힘들겠어요... 가정교육은 국가의 미래이고 개인의 행복과도 연결된 문제이므로 오박사님이 소명의식을 갖고 강의 하시는것 같아요! 우리주변에 생각보다 진정한 어른이 없기에.....
그 꼴을 견디는게 너무 힘들어요... 홧병날것 같아요... 그래서 제대로 훈육하지 못하고 자꾸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나봐요... 아... 육아 너무 어려워요... ㅠㅠ
ㅠㅠ
엄마도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그래요 ㅠ
엄마두 쉼표가 필요한거같아요
또 한번쯤은 검사 하셔서
엄마 아빠 아이들의 성향을 객관적으로 보시고 나면
아이 케어할때 접전이 생기더라고요 여유도 생기구
힘내유 화이팅!
와 진짜 머리로는 알면서도 속이 부글부글 끓으면서 속이 터질거 같아요. 차라리 소리를 지르고 비난의 말을 해서 내속을 풀고싶어요
@@cjnam2018 그렇게해서 아이에게 소리지르고 비난하면 결국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었을때 부모에게 그대로 되돌려요. 그렇게 배웠으니 당연하죠.
부모의 문제. 그래서 진짜 충분히 공부하고 마음의 여유를 갖고 정서적으로 편안해졌을 때 애를 낳아야 되는 건데;
지금 부모가 된 사람들도 본인들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에 그런거겠지만 그렇다고 그 이유로 우리 아이들도 똑같이 가르칠 순 없잖아요. 화이팅입니다.
정말 눈물납니다. 성인이 되서도 감정표현 특히 분노를 어떻게 표현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그냥 회피하거나 참거나 그러다보니 화병이나서 너무 힘듭니다.
매번 제 가슴에 시한폭탄을 안고사는 기분입니다.
제가 그래서 직장생활이 넘 힘듭니다. 올바르게 말표현을 못하고 화만 쌓이니 속병이 나요
공감해요ㅠㅠ
넘참는것도 나중에 관계가 힘들어지더라구요 조금씩,한번씩 감정을 표현하는게 좋아요 자꾸하다보면 나중엔 말을 상처주지않으면서 감정조절이 되더군요 우리모두 스트레스 덜받는 행복한 삶되길~^^
한번 지랄을 떨어야 조용해집니다 그러구 곧 좋아져요
적당히 표현할 시점을 찾고 요령있게 이야기하는게 좋더라구요. 물론 이게 안하던 사람한텐 어려우니 연습이 필요해요.
속을 조금이라도 터 놓을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이야기하고 내 연습을 도와달라고 해보세요.
감정도 물과 같아요. 적당이 물꼬가 트여야 고이지 않고 잘 흐릅니다. 트이지않으면 결국 물이 고여 썩거나 보가 터져 홍수를 낼거에요. 적당히 표현하는 연습. 꼭 해보세요^^
진짜 마음에 와 닿는 말.
"그 꼴을 견뎌야 합니다."
오..
엄마라는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인내심이 필요한 걸까요?ㅠ
그래도.. 힘들어도... 오늘도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엄마니까.
감사합니다 선생님 :)
너무 공감되네요ㅠ
이 영상보고 아이를 기다려주니 아이가 스스로 "다울었어"라고 말하고 울음을 그쳤어요..너무 귀엽고 기특해서 웃음이 터졌어요. 진정한 뒤엔 정말 엄마말도 잘 들었어요. 지혜를 주셔서 고맙습니다 박사님:)
오은영선생님 덕분으로 제가 하루하루 견딜수 있고 버틸 수 있어요ㅠㅠ 애기 셋이랑 남편 있는데...남편한테 화가 나고 사춘기 아들 보면 힘들었어요ㅠ 근데 선생님 동영상과 책을 읽고 가니까 삶의 힘이 되요.진심으로 감사해요ㅠㅠ.
아이가 말을 안들어 힘들 때 마다 찾아와 돌려보고 돌려보는 영상이예요. 육아가 힘들면 아이를 통제하고싶어지는데 그럴때마다 다시 마음을 다잡기 위해 봅니다. 정말 조목조목 도움이 되요.
백퍼센트 공감해요 ㅠㅠ 둘째 태어나니까 첫째의 따박따박하는 행동을 참아내는게 더 힘드네요 ㅠㅠ
최고다ㅠㅠ오은영 박사님과 같은 시대를 살아간다는게 참 복이다 복.. 감사합니다ㅠㅠㅠ
이런분이 30년 전.. 내가 태어났을때 유명하셨다면 내 어린시절이 좀 달라졌을듯.. 지금이라도 이렇게 듣게되서 영광입니당
그 꼴을 견디는게 왜이리 힘든지요...알면서도 그렇게 말하지 못한 순간이 왜이리도 많은지...박사님 말씀에 이렇게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감사한 밤입니다...박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왜 힘든가?
.따라오길 기대하면 힘든아이로 느껴짐
.나와 다른 아이임-> 감정표현이 많은 아이
.예쁘게,착하게,순종적으로 할 필요 없음
->**상식과 보편적 기준으로 가르치기**
1. 아이의 마음을 이해
E)놀고싶은데 미세먼지때문에 들어가서 속상하지?
2.기준을 분명하게 전달
. 들어갈까?놉 들어가자 하고 안고 들어가기
**부정적감정을 펼치도록하고 다듬기**
⚠️욕하거나 던지는건 안됨
**애도 알지만 따르기 싫어 저항하는걸 불편해하지말고 감정펼치는거 그대로 두기
***E)의견을 말하는건 좋아 너무 소리지르면 오해해 조금만 작게 표현해봐***꼭 써먹기**
-*울고불고해도 남에게 피해주거나 자기가다치지않으면 기다려라
:공감이요. 제 감정 아닙니다
쟤는 내가 아니에요 다행히 피해준것도 없어요
E)T 지금얘기할까?어때?
C 기분나빠요
T 그렇게 이야기하는거야
**옳고그름을 배우고 예의바른것과 아닌것은 생각이다**:우와 생각기르는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 정서적으로 스스로 안정되면 이야기나누어 가리키기
.하고 싶은대로 사는건 놉
.감정이 안정되면 습득이 많이 됨
E)수줍음 많은 아이 부끄러워 인사제대로 못함->예의바르게 억지보다 우선순위를 인식해 나이에 따라 순서대로 키우기
우리반 3살 아가가 생각나네요
인사까지요
안녕은 잘하지만 어른에게 인사못해
안녕?하도록 하고 제가 하세요 합니다
ㅎㅎ
이 영상을 부모님과 선생님들이 다 보셨으면 좋겠어용~!!!
저도 따박따박 말하는게 좋아요
저는 못하지만요ㅎㅎ
자기의견말하는거잖아요
모든아이들이 잘못된 표현방법만 수정되어 자기의견 서로기분나쁘지않게 잘 전달하는 아이로 자라길바래요~!
오은영박사님 굉장히 존경하는데
기회가 되시면
유아 교사 교육도 하셨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항상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박사님! 저는 어린이집 교사인데 박사님께서 말씀 해주시는 방법과 상호작용하는법을 우리반 아이들에게많이 적용해보고있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학부모님 상담에도 종종 말씀을 해드리면 변화되는 아이 모습에 부모님들께서도 만족 하시구요~ 항상 좋은방송 감사합니다^♡^ 더운여름 건강하시고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어린이집 교사님들이 많으면 아이들의 미래는 밝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정말 훌륭하신 선생님이세요~~^^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아이들을
살펴주세요
선생님 훌륭하십니다 👍
어린이집이 한국의 미래를 바꾸시네요^^
저도요.
큰 도움 받고 갑니다.
아이뿐아닌 어른들의 관계에서도 유익한 이야기 같습니다:) 서로 날세워서 말하는 관계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박사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어릴 때 억압만 받아서 부정적인 감정을 어떻게 표현해야하는지 배우지못한 사람들이 어른이되어 의사표현에 큰 문제를 가져요. 저희 아버지가 그러십니다 날세워서 반응한 후 상대방에게 지적받으면(지적도 물론 사연속 어머님처럼 다소 날섭니다) 더 세게 방어적으로 튕겨내시더라구요. 상대방과 그것을 반복 또 반복..서로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상대의 감정을 우선 이해해주고, 그런데 표현을 좀 다듬을 필요가 있지않겠냐고 말해야겠어요.
선생님의 말씀을 공부하여 아이들을 키운다면 대한민국이 더욱 밝은 사회가 될것같아요!!!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선생님^^ 선생님 덕분에 저희 아이도 정서적으로 안정되고 밝고 내면이 단단한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
이 영상보고 좀 위로가 되는것 같아 눈물이 나네요🥲
박사님 뵈면서 정말 주위에 어른들이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서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느냐 마느냐 방향성이 정해진다는걸 깨닫습니다.
박사님같은 훌륭한 분이 계신다는 것에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오래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눈물이 납니다ㅠㅠ... 내일부턴 오박사님 말씀대로 해봐야겠어요
부모님들도 힘드시겠지만, 학교에서도 저런 학생들이 많아 너무 힘드네요^^; 교사로서도 감정 쓰레기통이 되어가는 것 같고 다른 아이들도 너무 힘들어 합니다. 쉽지 않네요. 오은영 박사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너무 훌륭하세요. 진짜 매번 볼 때마다 감탄하고, 이렇게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게 너무 감사해서 감동이 되는 것 같아요. 아이를 키워나갈 때,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우면서, 그 표현을 연습삼아 점점 더 자기를 위해서도, 주변사람에게도 좋은 전달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엄마가 되고 싶네요. 선생님 정말 고맙고 사랑합니당♡
"그꼴을 견뎌내야 한다" 명심하겠습니다
박사님 강의는 육아도 육아지만 성인인 아이들과의 대화에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절에 다녀와야할것 같아..
아이 키우기 전에...
육아하니까 수행하는 기분이에요. 육아마스터 하는날 득도 하겠어요
아침 등교준비하면서 저혼자 조급해서 아이한테 난리를치고 보내놓고나서 맘이 안조하서 샘영상 몇개보면서 마음 다스리고 있습니다. 샘말들으면 결심했다가도 아무것도 안통하는 아이를 마주하게되면 저까지 먹통이 되버립니다. ㅠㅠ 특히 한정된시간에 무언가를 해야되는시간은 여유를가디기가 정말힘듭니다.
저는 부모가 아닌 그저 어른임에도 참 위로를 많이 얻어갑니다~~ 교사가 되기로 했던 건 박사님의 말씀, 조언들이 인상깊고 누군가를 행복하게 해줄 수 있는 가능성을 보아서였던 것 같아요~~ 요즘 프로그램에서도, 유튜브에서 박사님 목소리와 처방들을 들으며 울 때가 많았어요. 눈물이 거의 없는 편이었는데,, 요즘 우리 사회에서 조금 부족했던 면들을 배우신 분답게 잘 긁어주시고 이야기해주셨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알려주신 일들처럼 아이들 사랑으로 잘 가르칠게요~~ 앞으로도 많은 나눔 부탁드려요~~ 존경합니다
참.. 육아를 조언해주는 역할도 크시지만.. 댓글들을 보니 기존성인들이 본인의 유년시절을 위로 받는 기분이 들어서 많이들 조회하는 듯... 저도 그 중 1인입니다. 감사합니다. 오은영박사님..
맞아요. 어린시절의 내가 나쁜 아이가 아니었구나. 내가 이상한 아이가 아니었구나 위로 받아요.
예쁜 오은영 박사님 말씀도 어쩜 이렇게 예쁘게 하세요? 박사님은 욕을 하셔도 내귀엔 캔디 ㅋㅋ 오늘도 잘 배우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06:22 은영쌤 이 부분 제 웃음벨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감정표헌이 정말 나날이 변화무쌍해지는 31개월 아들래미 엄마인데 진짜 극 공감ㅋㅋㅋㅋ 배우고 갑니다!!! 세상 모든 엄빠들 화이팅!!!
바쁘신데 마음써주셔서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저는 부족한 엄마가 스스로 포기 했었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고 노력해 보고 있습니다~
제가 이혼 이후 살기로 결정한것도 아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저 같이 무식하고 쓸모 없는 인간이 좀 거 나은 인간이 되도자 노력한 것도 실은 아이들 덕분이라 감사합니다💜💜💜
매일 웃으시는 모습 그리고 딱 정돈된 표정 다양한 표정을 유아전문가로서 짓고 사시니 표정들이 너무 아름다우세요:) 유교과를 전공해서 2년간 교사생활을 했지만 오은영교수님을 보면서 또 그 시절로 돌아가서 전문가로 성장했더라면 어땟을까 싶기도 한 요즘입니다 :) 지금은 다른 꿈을 꾸지만
계속 교수님을 존경하고 배울거에요
정말 우리나라에 오은영 박사님이 계시다는게 얼마나 행운인지 ㅠㅠ
오늘 어린 아들에게 받은 상처 치유되고 해결책도 알겠어요 ㅠㅠ 감사해요
닉에서부터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져요ㅠㅠㅠ 저희 어머니도 그랬을까요.. 쉽지 않으시겠지만 힘내시기 바라요!!
사연이 저희 집 상황과 너무 비슷해서 공감하며 봤어요. 너무너무 유익한 주제였어요. 저의 육아 멘토 오은영 선생님 고맙습니다❤️
박사님 대화법을 보고 많이많이 배우고 있어요
아이 뿐만아니라 기본적으로 사람이랑 대화하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아서
누구에게든 한번쯤 시도해볼 법한 대화법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선생님은 사람 마음을 편하게 해주시는 힘이 있으시네요
마음 불편하고 힘들 때마다, 제 얘기가 담겨있지 않은데도 선생님 영상을 보면서 많이 힐링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저를 위한 영상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큰아이가 말을 너무 잘하고 말대답을 너므 얄밉게해서 가끔 미워지기도해서 그런말 어디서 배웠어.. 라고 혼냈는데 박사님이 하신대로 얘기해줘야겠어요. 감사해요.
8년째 그 꼴을 견디고 있는데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요ㅋㅋㅋ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는 말씀에 공감하며 오늘도 견디며 사랑으로 가르치겠습니다~!
저는 12년째..
근데 저도 모르는게 많아서 많이 망쳤어요.. ㅠ.
슬프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
마음대로 따라주지 않을 때 화가 나는 어머님 사연과 그 심정 너무나도 이해 됩니다. 앞으로는 조금 더 편안히 마음을 가다듬고 아이를 대하는 법, 같이 연습하도록 해요.. 😂😂😁
오은영 선생님은 진짜 세상의 빛줄기 같으신 분! 존재 자체가 감사!!!♥
오은영박사님은 역시 오데카솔 솔솔~~~ㅎㅎ
안녕하세요 박사님 요즘 박사님 유튜브 잘 챙겨보고있는 22살 학생입니다. 체벌이 꼭 필수라고 여기는 어머님 밑에서 상처 많이 받고 큰 저의 어린시절을 보듬어주시는것 같아서 항상 감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덕분에 힐링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박사님과 동시대에 살고 있음에 정말 행복하고 감격스러워요 학식과 경험 그 이상의 귀한 인생 통찰들을 배워갑니다 사랑해요 오은영박사님 늘 응원해요 ♥️ 매순간 세상 가장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
"감정이 안정을 되면 많은 것을 습득을 잘 한다"
아이가 진짜 매일매일 짜증이 늘어나서 감당이 안 돼서 검색했다가 보게 됐어요. 영상들 보면서.. 진짜 반성 많이 하게 됩니다. 내가 그동안 그 어린 아이에게 얼마나 많은 걸 요구했나 싶은게.. 너무 미안하고.. ㅜㅜ
오늘 책도 구매했는데, 진짜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배워나가야겠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식과 보편적 기준으로 한계설정을 해야하는 것~~
순순히 따르지 않는 것을 견뎌야 하는 것~~ 아이의 다양한 감정을 펼칠 수 있게 해주어서 다듬어 갈수 있도록 하는 것 . 아이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상담사례 나누어주셔서 감사히 보았습니다.
저의 아이 넷은 '우리아이 달라졌어요'에서 부터 뵈어온 오은영박사님과 같이 키우고 있는것 같아요! 박사님책에서 강의에서 거의 매일 뵈서그런지 개인적으로도 아는 분같이 느껴져요. 항상 감사드려요~♡
와..진짜 박사님 존경합니다
덕분에 오늘 또 배워가네요
아이가 스스로 감정을 다스릴 수 있도록 도와주고 내 기준을 좀 완화시키는것..진짜 중요하겠네요
박사님 말씀 중에 건강하고 편안하게 아이를 키운다는 말,,, 저는 건강하고 편안하게 어린시절 양육 받지 못했지만 훗날 제 아이들을 마음이 건강하고 편안한 아이로, 부정적 감정도 잘 표현할수있는 아이로 양육하고 싶어요.
쓰읍ㅋㅋㅋㅋ 콕콕 찔리네요ㅋㅋ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존경하는 오은영선생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머리 숙여 인사하게 제손으로 매번 시키고 있었네요..😭또 많은 반성과 배움의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해요❤
부모와 아이들 여럿 구하십니다♡♡
정말 감사하고 잘 보고 있어요🥰🙋♀️
휴......... 60년 전으로 돌아가 우리아빠의 아이때부터 다시 교육해주고 싶다.. ㅜㅜ 처자식한테 무조건 화내고 집어던지고 때리고 욕부터 하는 성격은 도대체 언제부터 그랬을까
그 세대 어르신들 하나같이 몰상식하고 무식했죠ㅠㅠ
미개하고
오은영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있다는것 자체가 저에게는 큰 행운이예요...5세 딸 키우고있는데 선생님은 저의 육아의 은인이세요~♡
항상 건강하셔서 방송 오래오래 해주세요~^^
선생님 강의 어쩜 하나하나 가슴에 와닿네요.
맞아요
저도 따박따박 말대꾸한다고
많이 혼낫는데
어른인 지금 그덕에 잘먹고 살아요 ㅎㅎ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살이 되는 어른이 되겠습니다
와 완전 공감..5살 아이 가정 보육중에 겪고있는 걱정거리였는데 사연의 아이와 저희아이가 비슷하네요. 저도 울고불고 하는 것에 그꼴은 견디지 못하고 있었어요...ㅜㅜ휴 그 꼴견디는 연습을 해야겠네요 아이에게 화를내지말고 부정적 감정을 잘 다뤄내도록 지켜봐주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공감되는 사연이었어요 4살 동생과 눈만 마주치면 싸우고 소리지르고 말대답하고 절대로 한번에 말하면 안듣고.. 그게 쌓이다보니 첫째 바라보는 눈빛부터 제가 달라져있더라구요ㅠㅠ 많이 반성하고 배우고갑니다
그동안 박사님동영상 여러번 봤지만 머리로만 이해하고 실제론 화나면 윽박지르고 혼냈는데 이번영상을 본후 드디어 내재화가 되고 깨달음이 컸는지 박사님처럼 가르치게 되었네요. 감사드립니다 박사님.
맞네요. 아이가 자기 감정 다루는 방법을 아는게 중요한거죠. 예의는 커갈수록 옳고 그름으로 알수있다는 말씀, 오늘도 많은걸 배웁니다. 언제나 쭉 우리곁에 있어주세요~~♡♡
오늘도 내말에 왜 따르지않지..하고 힘들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고 또 배웁니다.
전 아이가 없는 미혼이지만, 오은영 박사님의 훈육에 대한 상담 내용은 항상 어른인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드네요. 나는 어떤 사람이고, 어떻게 자랐고, 어떻게 더 좋은 방향으로 변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게 돼요.
와.. 저도 그래요..
신랑이 속을 썩여 애도 없는데 힘드네요.
물론 저도 잘하기만한건 아니지만,
아이를 대하는것은 곧 인격체를 대하는것을 배우는게 아닌가 싶어요.
나 자신도 돌아보게되구요..
항상 오은영 박사님 영상보면서, 내가 그렇게 컸다면 좀 더 안정된 사람이 되어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 꼴을 견뎌야합니다." 항상~~~~~ ㅠㅠ
성인을 대할때도 적용되는거같아요~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교수님~~♡♡♡
6:12 그꼴 견뎌야 한다는 말씀이 무서울만큼 힘들어요 아웅 ㅜㅜ 훈육은 나도 모르게 내가 받고 자라왔던 방법이 자꾸 튀어나오는데 우리세대는 받지못한 훈육스킬을 시전해야하는 힘든세대지만 우리가 한번 참고 잘 훈육하면 이런 훈육을 받아본 우리 아이들 세대는 조금은 더 수월하게 훈육할 수 있으리라는 희망으로 잘 견뎌볼께요 오은영박사님 ! 오늘도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힘든 훈육과 육아이기에 하늘에서 오은영 선생님을 내려주셨나봐요 ㅎㅎㅎ
아가씨 일때는 굳이 따로 안배워도 저게 당연한거고 나는 그렇게 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실전은 다르더라고요 ㅋㅋㅋ 되돌아보면 이성을 잃고 감정적으로 행동하는 제자신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고 그때 마다 반성합니다.
사람은 이렇게 평생에 걸쳐서 배워야 하나봐요.
오은영박사님은 가르침도 가르침이지만 그 속에 상황에 대한 공감이 있어서 더 도움이 되는것 같아요♡
선생님 언제나 늘 감사합니다~얼마나 실감나게 잘 재연해주시는지요 ㅎㅎ 육아와 교육에 큰 길잡이가 되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까 천안에서 강의듣고온 30개월아기엄마입니다 요즘 고집,주장이정말강하고 훈육이정말필요한시기엿고 상처주지않고 제대로훈뉵할방법이필요햇는데 재밋고자세하게알려주셔서너무감사햇습니다. 훈육강의너무잘들엇고 박사님말씀대로 그렇게 실천해보고 좋은엄마,더좋은엄마되도록 노력하겟습니다.
행운권추첨으로 박사님책 받앗습니다♡ 인생첫행운권당첨이엿어요
회사에서 아이엄마들이 읽고계시고추천하길래 삿는데ㅎㅎ 집에두권이됫어여 그래서 원래제가 펼쳐보는책으로 두고 받은책은 정말 잘보관해두고 두고두고간직할게요
다시한번좋은강의감사드리고요 오늘영상도잘보겟습니다
주말잘보내지고 이제시작한7월 행복한한달보내세요
오은영쌤이 방송이나 유튜브하고계실때 아이를키우고있어서 얼마나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ㅠㅠㅠㅠ 이렇게라도 못배웠으면 아이에게 상처를 많이 줬을거같아요 ㅠ 정말 저와 저희 아이들은 축복입니다~ 오은영쌤이 계셔서요!!👍👍👍
아이들과 같이 봤는데 "것봐 ~ 엄마 맨날 저러잖아" 해서 반성했네요. 애들까지 오박사님 팬이 됬다는요.^^
그 꼴을 버텨야 한다는걸 1년전에 봤었는데 그걸 또 못 버티고 오늘 다시 보고 마음을 다잡네요 모든 엄마들 화이팅!!
유투버로 박사님의 강의를 수시로 들을수있어 정말감사합니다
예전에 이런 내용들을 접할수있었다면 제딸이 좀더행복한 성인이 되었을텐데, 제가 너무 어리석어 딸에게 아픔을 많이 준거같아요.
항상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아이키우는 데 있어서 빛과 소금같은 오은영 선생님 감사합니다❣️
지혜롭고 현명하심에 감탄을합니다
오은영선생님은 대한민국의 보물이십니다
오박사님은 요즘 제가 가장 존경하는 분~ 넘 많이 배웁니다. 정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God bless your kind soul!
늘 선생님 영상보면서 늦둥이 동생과 함께 성장하는중입니다 .ㅎ 동시대의 선생님과 살아간다는것이 복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뭉클하고 눈물날거 같아요. 힘이납니다. 아이를 인정하고 긍정하고 다정한 말 연습할게요. 언제나 우리 부모들은 응원하고 격려해주시는 박사님 존경합니다.
어린 시절 그 때의 제 행동과 상황 엄마의 행동과 감정이 객관적으로 이해가 되기시작해요. 오은영박사님 감사합니다❤ 아이는 없지만 우리들 모두 한때는 아이었고 그 아이의 마음을 아직도 지닌채 살아가는 거 같아요. 그 아이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박사님 정말 존경합니다. 애는 아직 없지만 말씀 들으면서 옛날 제 어린시절을 돌아보게돼요. 말씀하시는 거 들으면서 어른도 이해하게 되는 것 같아요 항상 건강하세요❤️
와ㅠㅠ 사연이 꼭 제 얘기인줄... 저한테 필요한 코칭같아요ㅠㅠ 그 꼴을 견디기까지가 힘드네요 너무....참지못하는 엄마라 너무 미안하네요ㅠㅠ
완전 제사연인줄 ㅜㅜ 매일 매일 화내고 대들고 짜증내는 아이와의 실갱이로 아이와 지낸는것이 우울해지곤 했습니다. 오은영박사님의 짧지만 명쾌한 설명덕에 뭔가 구원받은 느낌입니다. 깊게 깨달았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왜 선생님 강의만 들으면 눈물이 나는거죵
아이한테 치인 내 마음을 너무 따뜻하게 위로하고 공감해주심요ㅜㅜ 거기에 부드러운 조언까지~~~
저두요 폭풍눈물중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는게 정말 중요한데
성격이 예민하고 감정적인데 그걸 못 다루고 스스로도 억압하게 되니까 마음에 병들기도 쉽고 힘들었어요
나중에 제 아이가 생긴다면 박사님 말씀처럼 해줄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나부터 나를 못 다스리는데 아이를 기다려줄 그릇이 될 수 있는지
아직 결혼도 안 했지만 역시 육아는 너무 어렵고 대단한 일 같아서 차마 시작하면 안될 것 같기도 하고...
직장 일이나 공부같은 건 처음 해보는 것이 두려워도 막상 닥쳐보면 어떻게든 하게 되는데
인간 하나 키워내는 일은 어떻게든으로 하기엔 너무 중대한 일인 것 같아서요
I came to 🇺🇸 when I was 10 yrs old. I have 3 kids, teens and in 20s. I am.mlre American than Korean having lived here over 40 yrs yet I speak in the manner in which my parents spoke to us in Korean growing up and I see myself doing the same thing for the exact reason, stressing respect etc. It reminds me again the impact of parents in early years and in developing relationship with my own children as they grow up to one day leave to have their own life. Expression of their feelings and opinions are crucial in their ability yo communicate and express with their future partners and their future relationship. We parents are humans and learning too & i know many times conflicts arise from projecting my own fears on my kids. Thank you for sharing. God bless.
Being a parent is the hardest job ever.
오은영쌤은 합리적이라서 좋아요 그쵸 말은대꾸하라고 있는거고 감정은 조절하면 되는거죠.
저도 억압받은 세월이 길어서 가슴속에 화가 좀 많은 타입인데 오은영쌤 말대로 화는 수위를 조절하는게 관건이다 라는말을 듣고 그대로실천중입니다
고맙습니다
아직 아기가 많이 어리지만 미리미리 공부하려 합니다!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은 정말 엄마들의 보배같은 분이셔요
보는데 전 눈물이 나더라구요
따박따박 얘기하고 하이톤에 목소리 빠른 아이가 저였어요
친정엄마한테 말대꾸 한다고 혼나고
말빠르다고 천천히 얘기하라고 그러시고
그래서 어릴때 전 제. 목소리가 싫었어요
자기혐오였던거 같아요 친정엄마는 보통의, 아이를 사랑하는 분이셨는데 그럼에도 지적과 억압은 자기혐오를 낳더라구요.
근데 커서 스피치하니 교수님들이 너무 칭찬을 하시더라구요 발표성량이나 말스킬이 너무 좋다고. 아나운서 같다는 얘기도 많이 들었어요. 그때야 내 목소리도 나쁘지 않다는걸 알았어요
근데 이 영상을 보며
제가 어릴때 엄마한테 받았던 말을
똑같이 써가며 아이를 억압하고 통제하고 있더라구요.. 제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과거의 내가 안쓰러웠어요..ㅠ
감사합니다 박사님
저는 같은 반복하지 않고
제 대에서 끊을께요
아이의 감정 잘 어루만져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야해요♡♡
와….대단하세요 마음의 박수갈채를 보내드립니다
원리원칙적이고 권위적 무뚝뚝한 제 성격에
말을 잘하고 말도많은 딸이 참 버겁고
다른아이들은 전부 얌전하고 조신해보이고
낯가리는 아이들이 오히려 이뻐보이고 부럽고 그랬어요
오은영 박사님의 말못하는거보다 말잘하는게
훨씬나은거야 라는 말씀 엄마인 제가 해야할 말인데
이런 생각했던 제가 스스로 너무 부족한 부모인것 같아요
너그럽게 잘 하려다가도 버릇이 나빠질까 예의를 강조했는데.. 이 영상을 보니 제 자신을 돌아보고
모호했던 것들이 정리가 되는 것 같아요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나봅니다
항상 엄마를 쉽게 용서해주는 딸
부디 아직 늦지않았길 바라면서
그 꼴을 견디고 또 견뎌서
아이와의 신뢰를 회복해야겠어요....
구독과 좋아요로 감사한 마음을 대신합니다
감사해요
오은영 박사님 덕분에 오늘도 편히 지나갔어요. 아침에 출근준비로 바쁜데 5살 둘찌가 첫째 새신발을 보고 자기도 새신발 사달라고 소리지르고 울며 바짓가랑이를 붙잡고 떼를 부려서 일단 우리집 규칙을 다시 알려줬어요. 필요할때 사줄꺼라서 조금만 발이 더 크면 누나꺼보다 더 멋진 운동화 사준다고 얘기했어요. 그랬더니 더 큰소리로 울고 불고 하면서 다 필요없고 지금 당장!!!! 사러 가자면서 더 크게 울고 난리를 하길래 기다려줬더니 스스로 좀 안정을 찾더라구요..
그래서 너는 지금 이 신발, 저신발, 검은색, 샌달 등등 신을 수 있는게 많은데 누나는 하나도 없어서 딱 하나 사준거다. 니가 신을 신발이 훨씬 더 많고 아직은 살 필요없다고 다시 차분히 얘기해줬어요.. 사실 알아들을까?? 받아들일 수 있나 싶었는데 애가 제 말을 반복해서 한 번 따라하더라구요..나는 많으니까?? 아직 필요하지 않지?? 하더니 곧장 기분 풀고 아침 먹더라구요. 진짜 너무 놀랍고 감사한 기분이었어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그 후, 그 일을 몇 번 더 칭찬해줬어요. 아이가 대견하기도 하고 앞으로도 대화로 풀어보고 싶어서요ㅋㅋㅋㅋ
오은영 박사님
정서만큼 중요한게 없는거 같은데
정서의 발달이라는 주제로
2박3일 내내 정말 얘기해주세용!!!
엄마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내용입니다~~!!
감정에 휩쌓여 욕하고 물건을 치거나 던질때 팁도 부탁드려요 영유아가 아닌 사춘기친구들 핸들링 팁도 많이알려주시면좋겟어요
우리집 딸 사연인줄 알았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딸도 팔삭둥이 말을 따박 따박 잘 하는 아이인데 ㅎㅎ 이담에 오은영 박사님처럼 되길 바라지만 말고 오박사님 아버님처럼 먼저 바꿔볼게요^^
그꼴을견뎌야한다!!!잊었던기억 1년만에다시새기려왔습니다!!감사합니다 오박사님!!!ㅠ
6살반 아들이 말을 하도 따박따박 잘해서 실제로 동네이웃이 저한테 애가 엄마한테 버릇없다는 말도 들었어요 저는 자기 생각을 정확하게 표현한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말이죠..빈정상하게 말할때도 있어서 짜증내면서 화를 낼때도 있었는데..그 꼴을 지켜보면서 "너 말 참 잘한다..근데 그렇게 말하면 오해할것 같으니...." 이렇게 얘기를 해야겠어요 😅 아마 하루죙일 비슷한 얘기를 반복할것 같지만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예의바르게 착하게 순종적이게 대답하는 아이가 제 아들입니다만 그건 그것대로 고민이예요;;놀다가 친구가 화가 나서 펄펄 뛸때도 주눅들어 그냥 가만히 있어요 보고 있으면 걱정되요 ㅠ
저희도요
몇살인가요? 저희딸도 그랬거든요ㅠㅠ 기어다닐때도 문센같은데 가면 자기가 들고 있는 장난감 쪽으로
누가 오기만 해도 슬쩍 내밀어서 주고 아예 분란자체를 안만들고 싶어하는?
저는 지는거 절대 못참는 성격이어서 너무 속터졌는데..초딩되니까 많이 나아지더라구요?^^
.
,ㅁ°₩\500800987654321]][}{♧♤|\₩`¥£€$◇$■◇□●●○¿¿¡》》《¤¤¤°'-
. ㅁ ☆0
저는 기질도 그랬고
집에서도기센사람뿐이라 어쩔수없었는데
엄마가집에서 그러면 좋아하셨지만
밖에 나가서 그러면 엄청 답답해하셨어요
그런데 그런아이일수록 뭐라하면 안된대요
다른심리유투브에서 보았는데 본인 성격이 예민하고 주변신경을 많이 쓰는아이인데 누가뭐라하면 내가잘못했나보다 하고 더 주변을신경쓴대요ㅎㅎ
어머님께서 고민을 하시고 계시니깐
아이는 자기의견 말하는 아이로 자랄거에요
믿고 기다리면 조금씩 도와주세요
본인이 그렇게 자라셔서 아이의 마음을 잘 이해하시는군아~ 역시~ 마음도 겪어본 사람만 안다고.. 아이들의 마음을 대변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저도 어릴때 답답한 부분이 많았거든요^^ 편견에서 벗어나도록 널리널리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