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돈이나 커리어 문제를 얘기할 줄 알고 들어왔는데, 부모가 된다는 것에 철학적으로 깊이 사유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맞습니다. 부모에게 받은 업(業)은 단순히 원망하는 걸로는 해소가 안되고 아이에게 대물림 되죠. 5-60대가 되어서야 이런 고민 하는 분도 많은데 젊으신 분이 신기하네요. 불교 철학을 전공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제행무상 개념도 이해하고 계신 것 같고. 그걸 일상에 접목 시키려 하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좋은 부모가 되실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저도 동굴리언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아이 낳는 것을 오래 미뤄 왔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나 커리어도 중요한 사안이지만 그보다는 아이가 자라면서 내 인생을 한명의 타인처럼 바라보고 평가하게 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두렵달까요 배우자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배우자는 성인이 돼서 만났고 서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모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함께 걸어나가기로 결정한 인생의 동료같은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자녀는 저도 저희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느꼈듯이 피를 나눈 가족이면서도 완벽한 타인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은 가정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저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내 자식은 과연..?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여러 이유로 저도 아이를 갖기로 결정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예전에 딩크 응원한다고 댓글달았었는데.. 임신준비하시는군요.^^ 저도 진짜 불우했던 가정사 떠올리면서 고민엄청했어요. 나랑 같은 아이면 어쩌나. 앞으로 살기 힘들어질텐데 어떡하나. 한 스무가지 이상 낳지 말아야할 이유를 떠올리면서 힘들어했어요. 근데 막상 낳으니깐 그런 고민이 아예 없어지는건아니지만, 그런 부정정 고민보다 아이를 위해 더 성장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고민하고 나아갈려고 노력하는데도 바쁘더라구요. 일단 고민하시는 부모라면 반이상은 성공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완벽환 환경과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하지마세요. 일단 불가능할뿐더러 모든게 완벽한 환경이 아이에게는 좋지않아요. 어린시절 결핍과 가난과 힘든 상황을 겪을땐 그게 굉장히 불행이고 고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그게 저를 성장시키는 거름이였더라구요. 무지개 너무 선명히 이쁘네요. 무지개가 이쁜 아가로 찾아와줬음좋겠어요. 부부랑 강아지, 아이 키우면 행복은 엄청날거예요. 나중에 섬네일 보다가 넷으로 늘어나서 행복한 웃음짓고있는 모습 기대할게요!!
딱봐도 좋은 부모시네요 ㅋㅋㅋㅋ 없을때 이생각 저생각 길게 하셔봤자 의미 없습니다. 낳아보세요. 돈벌고 애본다고 정신없이 생각할 틈도 없이, 밥주고 똥치우고 안아주고 하다 보면 눈밑 다크서클 꼈네 힘들다.. 하면서 자요. 그렇게 3년 고생하면 아이가 문장으로 자기생각 말하고 대화하고, 10년 지나면 말대꾸 하면서 엄마아빠 이겨먹을만큼 거의 다 커 있습니다. 20년이 지나면...성인이 되고, 친구로 살다 애가 30살되면 엄마아빠 큰수술 하면 서류처리 하고 보호자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사회인이 되어 있는거죠. ㅎㅎㅎㅎ 지금 부모님 생각해 보시면 미래가 보일겁니다. 자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은 완전히 다른 삶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실거 같아요!!
흑염소 먹어보세요 몸이 차가우면 아이가 안들어선데요 흑염소 먹고 임신한 사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훌륭한 부모가 되기를 완벽한 아이가 되기를 바래요 충분히 좋은부모가 되실꺼에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바라는 부모는 사랑을 주는 부모이지 돈 많고 능력있는 부모가 아니에요 저도 부족하지만 아이를 돈으로 키우려고 하지 않아요 인간은 부족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좋을듯 해요 화이팅입니다 🎉🎉
늘 그렇듯 이번 영상도 공감이 갑니다. 저는 이미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 제 부분도 인정(?)하며 포기할건 포기하고 사는데 부모가 되어보니 정말 다른 분 말씀대로 제 자신도 바뀌고 성장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때로는 그 부분이 힘들기도 했고요. 한 예로 저는 엄청 게으르고 누워서 티비 하루 종일 보는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요 부모가 되면서 아이가 저처럼 되는건 또 싫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어릴때 티비도 없애고(티비 중독인 저를 위해)아주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바람들이 생겼어요.😅너무 높은 기준을 세우고 다 준비되면 아이 낳겠다는 사실 불가능, 불필요하다 보고요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면 아이도 부모도 함께 자라요. 진짜 어른이 되는 기분입니다. ^^;
동년배 입니다.저는 경제적인 이유와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아이 낳는것을 포기했어요.미래는 모르겠지만..지금은 현생 먹고 사는것도 😂😂😂 결혼식도 솔직히 하고 싶지 않고.. 보증인원 채울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셔서 고민이네요.분명 내 결혼식인데..😂두분 소신대로 나아가는 모습 넘 멋있어요.이번 영상도 너무 잘 보고가요! (콩이 넘 귀욤..❤)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인생의 깊이를 느끼며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남편분의 철학적 생각과 아내분의 해맑음이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어떤결과든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도 이유가 있고 지금과 미래의 나를 위해 다 필요했던 거라고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그렇게 따지면 병도 노화도 자연스럽게 오는 생로병사인데 시술은 왜하며, 살려고 수술은 왜하겠어요. 자연스럽게 늙고 죽으면 되는데… 본인이 그런 가치관이면 존중하나 가지고 싶어서 노력하는 분께 굳이 왜 저렇게 까지? 는 좀 실례인거같아요. 책임과 희생이 큰만큼 행복과 기쁨도 엄청 크거든요. 본인은 아이가 중요하지 않으니 그런생각이 들겠지만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겐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저희도 몇년간 딩크하다 아기생각이 생긴 사람들이라 너무 공감가네요 오히려 막중한 책임감때문에 딩크이고 싶었던거라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거쳐 각오하고 가진만큼 저희도 동굴리언님네도 좋은 부모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부부상담도 받고 불교교리도 공부중이에요 저희는ㅋㅋㅋ
![[#에이콕] 오은영 최초! 울화통 터졌다😱 4살 아들은 물론 시어머니에게도 비난을 퍼붓는 엄마, 과연 바뀔 수 있을까? | #금쪽같은내새끼 221회](http://i.ytimg.com/vi/iPUNu0QOHC0/mqdefault.jpg)
뭔가 돈이나 커리어 문제를 얘기할 줄 알고 들어왔는데, 부모가 된다는 것에 철학적으로 깊이 사유하는 걸 보고 놀랐습니다. 맞습니다. 부모에게 받은 업(業)은 단순히 원망하는 걸로는 해소가 안되고 아이에게 대물림 되죠. 5-60대가 되어서야 이런 고민 하는 분도 많은데 젊으신 분이 신기하네요. 불교 철학을 전공한 건 아닌 것 같은데 제행무상 개념도 이해하고 계신 것 같고. 그걸 일상에 접목 시키려 하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좋은 부모가 되실 겁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이런 고민부터 하는 분들은 분명 좋은 부모가 되실겁니다.성인이 될 때까지 건강하게 아이를 묵묵히 지켜주기만해도 좋은 부모라고 생각합니다.
부부가 아이만 키우는게 아니고 같이 성장 하는거랍니다 😊 너무 걱정마세요😂
기왕 아이 갖기로 결심하셨다면..너무깊이고민하지마세요. 사실 시술하는것만해도 너무힘든일이에요. 육체적고통보다 기다림과 불안한 정신적 고통이 더 힘드실꺼에요.. 아이가 태어나면 보통의 부모들처럼 무한한 사랑을 주시면됩니다. 응원해요^^
항상 응원합니다 다 잘되실 거에요~
그냥 영상만 봐도 동굴리언 가족이(콩이도) 행복해보여요 아마 이런 좋은분위기속에서 아기천사가 살며시 다가오지 않을까요🤭💕늘 챙겨보고 있습니당
콩이 너무 귀엽다ㅠㅠ 콩아 건강해~~
두분이 참 결이 비슷한 분들이 만나서 ㅋ어지러운 세상과 별개로 잘 살고 계신거같아요 ㅋ 부럽네용
저희 부부도 결혼하자마자 3개월만에 첫애가 생겼고.. 그 이후 어련히 임신되겠지 했는데 6년동안 안생겼었어요 ㅠ
제 건강도 안좋았고, 몸무게도 75키로 (키는 166이고요..) 근데 작년에 담낭절제술 계기로 살도 10키로 빠지고 운동하면서 몸관리 하니까 아기가 생겼었어요.. 두분 다 건강관리 먼저 하시면.. (저는 탄수화물 줄이기를 먼저했고, 빵을 꼭 먹었어야했는데 ㅋㅋ 그건 주 1회로 줄였어요.. ㅠㅠ)분명 아가천사오실거에요~ ㅎㅎ
파이팅입니다!!😊
젊은 부부가 참 생각이 깊네요 미니다큐보는거같아요 소탈한 에세이나 수필을 쓰셔도 좋을거같아요 나이먹는다고 다 어른은 아니니까요 잔잔하게 배울게 많을거같아요
저도 동굴리언님과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 아이 낳는 것을 오래 미뤄 왔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나 커리어도 중요한 사안이지만 그보다는 아이가 자라면서 내 인생을 한명의 타인처럼 바라보고 평가하게 되는 것이 부담스럽고 두렵달까요 배우자와는 다른 느낌입니다 배우자는 성인이 돼서 만났고 서로 마음에 들지 않거나 모난 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생을 함께 걸어나가기로 결정한 인생의 동료같은 느낌이 있어요 하지만 자녀는 저도 저희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느꼈듯이 피를 나눈 가족이면서도 완벽한 타인 같은 존재라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부모님을 사랑하고 존경하고 좋은 가정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자란 저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내 자식은 과연..? 하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여러 이유로 저도 아이를 갖기로 결정한지 얼마 안되었네요 오늘 영상도 잘 보았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가족❤
성숙한 마인드 늘 배웁니다 ! 좋은 부모가 되시기에 이미 충분해보입니다 ! 응원합니다 ❤
인생에 방향성이 맞는 사람과 괴롭지 않은 편안한 삶을 사시는 것 같아 부럽습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예전에 딩크 응원한다고 댓글달았었는데.. 임신준비하시는군요.^^ 저도 진짜 불우했던 가정사 떠올리면서 고민엄청했어요. 나랑 같은 아이면 어쩌나. 앞으로 살기 힘들어질텐데 어떡하나. 한 스무가지 이상 낳지 말아야할 이유를 떠올리면서 힘들어했어요. 근데 막상 낳으니깐 그런 고민이 아예 없어지는건아니지만, 그런 부정정 고민보다 아이를 위해 더 성장하고 더 좋은 방향으로 고민하고 나아갈려고 노력하는데도 바쁘더라구요. 일단 고민하시는 부모라면 반이상은 성공입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완벽환 환경과 완벽한 부모가 되려고 하지마세요. 일단 불가능할뿐더러 모든게 완벽한 환경이 아이에게는 좋지않아요. 어린시절 결핍과 가난과 힘든 상황을 겪을땐 그게 굉장히 불행이고 고통이라고 생각했는데 커서 보니 그게 저를 성장시키는 거름이였더라구요. 무지개 너무 선명히 이쁘네요. 무지개가 이쁜 아가로 찾아와줬음좋겠어요. 부부랑 강아지, 아이 키우면 행복은 엄청날거예요. 나중에 섬네일 보다가 넷으로 늘어나서 행복한 웃음짓고있는 모습 기대할게요!!
딱봐도 좋은 부모시네요 ㅋㅋㅋㅋ 없을때 이생각 저생각 길게 하셔봤자 의미 없습니다. 낳아보세요. 돈벌고 애본다고 정신없이 생각할 틈도 없이, 밥주고 똥치우고 안아주고 하다 보면 눈밑 다크서클 꼈네 힘들다.. 하면서 자요. 그렇게 3년 고생하면 아이가 문장으로 자기생각 말하고 대화하고, 10년 지나면 말대꾸 하면서 엄마아빠 이겨먹을만큼 거의 다 커 있습니다. 20년이 지나면...성인이 되고, 친구로 살다 애가 30살되면 엄마아빠 큰수술 하면 서류처리 하고 보호자 해줄 수 있는 든든한 사회인이 되어 있는거죠. ㅎㅎㅎㅎ 지금 부모님 생각해 보시면 미래가 보일겁니다. 자식이 있는 삶과 없는 삶은 완전히 다른 삶입니다. 좋은 부모가 되실거 같아요!!
아내분 뜌한 비버같아요 규ㅣ여워...
흑염소 먹어보세요 몸이 차가우면 아이가 안들어선데요 흑염소 먹고 임신한 사람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우리나라는 훌륭한 부모가 되기를 완벽한 아이가 되기를 바래요 충분히 좋은부모가 되실꺼에요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요 아이들이 바라는 부모는 사랑을 주는 부모이지 돈 많고 능력있는 부모가 아니에요 저도 부족하지만 아이를 돈으로 키우려고 하지 않아요 인간은 부족한 존재라고 생각해요 편안하게 생각하시면 좋을듯 해요 화이팅입니다 🎉🎉
콩이랑 콩이를 대하시는걸 보면 아이도 잘 키우실거라는 느낌이 와요.ㅎㅎ
마음편하게가져라 이말이 제일 듣기싫었었던 지난달 난임병원 졸업한 23주차 임산부입니다.
마음편하게 절대 안가져집니다 특히 시술까지하면
생리예정일때마다 예민해질수밖에없어요
두분 암튼 서로 많이 위로해주고 따뜻한 부부가되시길바래요. 특히 여자는 호르몬의 노예에요 ㅠㅠ
늘 그렇듯 이번 영상도 공감이 갑니다. 저는 이미 어느 부분에서 부족한 제 부분도 인정(?)하며 포기할건 포기하고 사는데 부모가 되어보니 정말 다른 분 말씀대로 제 자신도 바뀌고 성장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때로는 그 부분이 힘들기도 했고요. 한 예로 저는 엄청 게으르고 누워서 티비 하루 종일 보는것도 좋아하는 사람이었는데요 부모가 되면서 아이가 저처럼 되는건 또 싫더라고요. 그래서 아이 어릴때 티비도 없애고(티비 중독인 저를 위해)아주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고자 하는 바람들이 생겼어요.😅너무 높은 기준을 세우고 다 준비되면 아이 낳겠다는 사실 불가능, 불필요하다 보고요 정말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아이를 낳아 키우다 보면 아이도 부모도 함께 자라요. 진짜 어른이 되는 기분입니다. ^^;
얼굴공개 하고 유투브 하는거보고 내향인 치고는 굉장히 담대하고 용기있는 분들인 거 같아서 아이도 잘 기르실 거 같아요 ! 두분다 머리도 좋으신 거 같구 ㅎㅎ 운동하고 살만 좀더 빼시면 좋으실 거 같아요!!❤
두분 순수하시고 이쁜 아가 올거예요....
동년배 입니다.저는 경제적인 이유와 정서적으로 건강하지 않다는 이유로 아이 낳는것을 포기했어요.미래는 모르겠지만..지금은 현생 먹고 사는것도 😂😂😂 결혼식도 솔직히 하고 싶지 않고.. 보증인원 채울수 있을지도 모르겠는데..부모님이 너무 싫어하셔서 고민이네요.분명 내 결혼식인데..😂두분 소신대로 나아가는 모습 넘 멋있어요.이번 영상도 너무 잘 보고가요! (콩이 넘 귀욤..❤)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아무 생각 없이 보다가 인생의 깊이를 느끼며 감사하게 보고있어요!
남편분의 철학적 생각과 아내분의 해맑음이 너무 잘어울리시네요
어떤결과든 이유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힘든 시기도 이유가 있고 지금과 미래의 나를 위해 다 필요했던 거라고 ..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길 바랄께요!
임신하면 최소10키로에서 20키로가 찝니다. 지금 몸무게에서 살이 더 찌실텐데.. 아내분 80kg라고 하지 않으셨나요ㅠ 건강하게 감량하시며 준비하시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사람에따라 자연적으로 안되는걸 저렇게 까지?
라는 생각이듬.애인은 있지만 애생기면 따라올책임에 어질어질하고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너무나 누려본게 없어서 애때문에 그 많은 세월을 더이상 참고 견디고 하기도싫고 온전히 나를위해 살고싶음.
그렇게 따지면 병도 노화도 자연스럽게 오는 생로병사인데 시술은 왜하며, 살려고 수술은 왜하겠어요. 자연스럽게 늙고 죽으면 되는데… 본인이 그런 가치관이면 존중하나 가지고 싶어서 노력하는 분께 굳이 왜 저렇게 까지? 는 좀 실례인거같아요. 책임과 희생이 큰만큼 행복과 기쁨도 엄청 크거든요. 본인은 아이가 중요하지 않으니 그런생각이 들겠지만 아이를 원하는 부부에겐 상처가 될수도 있잖아요~
자식이 30 대가 되어서 부모를 평가하는 때가 오기까지 .. 30년이 남았는데, 30년 이후의 일을 걱정하는 게 의미가 있을까 .. 싶기도 하네요. 유아기 시절을 아이와 어떻게 보낼 지를 걱정하는 게 더 나아보입니다.
30년 이후의 일을 고민한다 해서 아이와 유년기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 안 하는 건 아니죠. 둘이 상호배타적인 명제가 아닌데 댓글 쓰신 분은 너무 이분법적으로 생각 하시네요. 동굴리언 부부는 어느 쪽이든 다 잘하실 것 같습니다.
30년 이후의 일을 걱정하는 과정 속에 유아기 시절을 아이와 어떻게 보낼지 걱정하는 것도 포함될 것 같네요 ~
음.. 제가 생각이 짧았나 보네요. 죄송함니다
저는 이 분의 얘기에 동의합니다.
미래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항상 나레이션처럼 담긴 채널이기에 이런 댓글이 도움이 될거라 생각해요. 현재에 충실하고 먼 미래에 대한 고민은 하지말란 말씀인거죠.
솔직히 맞는 말 같은데 🤔 살면서 죽음을 생각은 하지만 미리 걱정하며 살아가진 않으니깐요. 그냥 현재 이 순간에 최선을 다할 뿐.
부담갖지마시구 행복하게 지내시다보면 아이가 찾아올거예요 ❤❤행복한 브이로그 잘봤습니다😊
저도 임신 준비예정이다보니 보면서 생각이 많아지고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잘보고있어요 응원하고있어요😊
좋은 부모가 되실거에요^^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희도 몇년간 딩크하다 아기생각이 생긴 사람들이라 너무 공감가네요 오히려 막중한 책임감때문에 딩크이고 싶었던거라 충분한 고민의 시간을 거쳐 각오하고 가진만큼 저희도 동굴리언님네도 좋은 부모가 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화이팅!! 부부상담도 받고 불교교리도 공부중이에요 저희는ㅋㅋㅋ
머든 시작한거니 화이팅하시고 응원합니다😊
진짜 대단하십니다....존경
오랜만에 보는 레이크타운이네요ㅋㅋㅋ 일때문에 떠나고 일년에 한번 갈까 하는데 일산 구석구석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꽈베기 보니 먹고 싶어졌습니다.
오늘 야간 근무라 내일 아침에 퇴근하고 집 앞에 찹쌀 과베기 사서 사랑하는 와이프랑 먹어야 겠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콩이 너무 귀엽습니다.
귀염둥이 콩이^^
좋은소식 있길 바랍니다
너무 필요한 고민인거 같아요 인공수정 잘되실거에요 저는 시험관으로 아이 가졌어요 과정이 힘들긴하지만 아이를 가질수있어서 감사하더라구요 좋은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콩이 엄마잘갔다주네욬ㅋㅋㅋ짱귀😍
남편분 슈카 닮았어여 ㅋㅋ
저도 같은고민을 해요 넘 응원합니다!!
얼른 다음영상 올려주세요 1일 1영상 안될까요??😊
썸네일ㅋㅋㅋㅋㅋ😂
미용실 이름이 오병이어ㅋㅋㅋㅋㅋㅋ
아내분요....복덩이같아요. 성질없는 시바이누같기도 해요...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으로 인해 호르몬 변화로 난소암 발병률이 커진다는거 알고 하시는걸까요.. 아직 두분다 젊으신데..
병원에선 돈이 되니까 권하겠지만...적어도 6개월은 빡센 운동으로 몸만드시고 해보셨으면좋겠습니다ㅜ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에 실패하면 그냥 길게 보고 건강 관리하면서 해보려고요
시험관해서 난소암확률이 올라가는게 아니고 난소기능이 약한 난임환자가 난소암 확률이 올라가는 겁니다
암걸릴사람은 시험관 안해도 생김
해주는것도없으면서 암걸리니 뭐니 하지마세요
노답.이미 인공수정하는부부에게 이런댓글 왜쓰는거에요?
여자 귀엽다
부모되기전에 니인성부터 챙기자 아내사람취급도 안하고 막말하는놈이 부모되서 자식한테는 잘하겠냐?
쇼핑몰도 그만두고 아이하나 키우는데 돈많이 드는데 아직 젊은데 성급하게 하는거 같네요 우선 아이보다 경제적 수입원을 먼저 만들고 운동을해 살을 먼저 빼보는게 낫지 않을까요?
돈 많이 드는거 맞지만 그게 걱정이면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지요.. 아이는 부모를 보고 사랑을 받고 크지 돈을 보고 크지 않는 것 처럼 돈으로 해 줄 수 있는건 있는 한도 내에서 하면 되는것이에요.. 예전엔 그럼 한명도 못낳았게요..
뱃살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