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인줄.. 저두 그런 엄마를 두고 있는 50대 입니다. 덕분에 우울증까지 와서 엄마에게 우울증이 엄마로 인해 왔다고 의사가 그러더라 하며 울면서 이야기했는데 한다는 말이 그럼 난 누구한테 신세한탄 하냐며 오히려 제게 머라하더군요..자기를 이해못해주는 제가 너무하다고.. 전 제가 제 딸들에게 똑 같이 그럴까봐 무지하게 애쓰고 말조심합니다. 저랑같은 고통을 겪지 않게 하려고..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딱 내 이야기. 엄마한테 전화가 오면 숨부터 턱 막힌다. 또 아빠랑 뭔 일이 생긴건가. 내가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는 말 다 무시하고 감정만 다 털어 나한테 버릴 거면서.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산다. 너만 아니었어도. 라는 수십년을 흘리듯 했던 말에 상처받아왔던 건 양념 수준. 나도 딸을 낳았는데 주변에서 해주는 축하말 중에 ‘딸은 엄마의 좋은 친구다’라는 말은 그렇게 듣기가 싫더라. 딸은 딸, 난 진짜로 그냥 엄마가 되고 싶음. 내가가 아니고 내 딸이 기댈 수 있는 어른 엄마.
딱 제 이야기 같아요. 100퍼센트 공감 합니다. 댓글을 보니 저 같은 딸들이 많네요. 문제는 엄마들은 이런 영상을 보지도 않는다는 것. 그리고 본다고 해도 전혀 이해도 공감도 못한다는 것. 노력해도 우리가 엄마를 바꾸는 일은 불가능한 것 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엄마같은 엄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 같아요. 그것도 쉽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대물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댓글 살짝 놀랍네요,,, 부부싸움한걸 왜 딸에게, 남편 욕 딸에게 왜하나요? 자기 아줌마들 또래사이에서도 못할말을 왜 딸에게하나요? 딸이 상처받을건 생각안하나요? 평생 우울함이 쫙 깔린 기분이구요, 정작 저는 부모에게 아주 작게라도 기대는 말도 못합니다 부모 불신? 엄마가 나한테 짜는소리 하도 해대서 나는 부모에게도 못기대고 남도 못믿는 성격이 되었네요😢 부모는 제발 부모답게 행동하는게 맞습니다
아버지욕 잔뜩 늘어놓고나서 너는 니네아빠닮았다고 말하는 우리엄마... 그러면서 곱게 키웠다 생각하는 우리엄마 제발 다른 강의들으면서 이런강의도 한번쯤보고 생각하시면 좋겠다.. 아빠편을 드는게 아니라 엄마아빠 사이에서 나는 또다른 피해자가 되었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안들어주려하니 동생한테 불똥이 튀는데 제발 동생만큼은 나같은 고통 겪지 않았으면좋겠다. 아무리 울며 그만하라해도 너아니면 어디다 말하냐고 .... 나한테 상처준거 미안하다고 사과했던 그날도 사과는 잠시뿐이었고 또 그 긴 새벽시간 감정쓰레기 퍼붓고 간 우리엄마.. 연끊고 등돌리고 싶지만 엄마 자살할까봐 무서워서 그러지도 못하고 받아주며 점점 우울해지네요. 엄마가 꼬옥 보면좋겠습니다.. 엄마 나는 이혼한 내 남편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엄마때문에 죽을만큼 힘들어. 아무리말해도 엄마는 다 내 남편때문에 내가 힘들어하고있다고 생각하지 내가 이혼 소송하는동안에도 엄마 힘들다고 엄마 힘든얘기만 나한테 쏟아낸사람이 엄마야. 그냥 내인생만으로도 버거운데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잖아 제발 나좀 나락으로 끌어들이지마. 자식 낳아보니까 내맘좀 알겠냐고 묻는데.. 나는 자식낳고보니 엄마가 나한테 왜 그랬는지 지금도 왜그러는지 더 이해가 안되니까. 내가 차가워서 얼음장같다고 하는데.. 어릴땐 안그랬다고 하는데.. 나도 지치고 질려 그렇게 착하고 좋다고 칭찬하는 엄마 친구한테 얘기해 제발..
저의 엄마모습입니다.남동생은 자식이고 저는 엄마의 엄마같은 느낌으로 평생 살았고 2022년에 피를 토하듯 싸웠습니다.어쩜 평생이 내게는 만만하지 않냐고! 엄마는 좀 만만해야 되는거 않냐고! 지금은 평행선이라 여기고 이선을 지키기 위해 1달에 1번 전화통화.1년에 3번정도의 만남을 유지하며 내맘속의 미움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절대 평생선이 교차하지 못하게 내게 함부로 못하게 철저하게 지키는 중입니다
100% 다 우리 엄마 얘기네요. 평생 아빠 흉, 시댁 흉, 동생 흉, 엄마 친구 흉, 일하러 가서 당한 억울한 일, 수치스러운 일, 엄마 신세 한탄... 끝에는 죽고 싶고 자살하고 싶다는 말...죽고 싶은데 딸들 결혼할 때 흠 될까봐 참고 살았다는 말도 수십 번. 결혼 12년차인 최근에도 죽고 싶었는데 딸들 결혼할 때 흠 될까봐 참고 살았다는 말 또 하심.
나도 지금은 엄마와 절연하고 살지만 정말 태어나서 수십년이 괴로웠음 어릴때는 폭언폭행 좀커서는 감정 쓰레기통 분조장 진작 연을 끊었어야했는데 그놈의 죄책감이뭔지 왜 피해자인 내가 이런감정을 가져야하는지 그 불편한 마음때문에 놓지를 못하다 최근에서야 진짜로 놓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결혼하고 임신했을때 딸일까봐 불안했어요 남편은 딸을 원했지만 저는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가 너무나도 싫고 혐오스럽기까지해서 딸낳기 싫었어요 다행이 아들 둘 낳고 마음을 좀 내려놓았네요 주변에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한다고 가스라이팅하는데 딸은 무슨 잘못이라고 엄마에게 있어야하는존재가 되어야하는건지 아빠한테는 아들이 있어야한다고는 말 안하잖아요 가족관계 안에서도 딸은 어떤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건 부당해요 그래서 딸들이 더 괴로운거고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엄마는 아빠한테 불만 가진걸 딸한테 다 쓰레기통처럼 털어서 딸한테 감정쓰레기 전가해놓고 자기는 남편이랑 충돌 안하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의기양양해하는 꼴을 날마다 봐왔는데, 그건 딸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짓거리라고 생각함. 차라리 컴플레인이 있으면 본인한테 말하던가 차라리 이혼을 하던가. 아마 후자는 생계유지가 난처하니까 안하는거겠지만 왜 자기네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아무 죄없이 스트레스 전가당할 도구로 쓰이는 희생양인지에 대해선 생각을 안하나봄. 폭력이 약자한테 전가되는 전형적인 구조처럼 느껴짐. 딸이다 싶으면 남의 딸이더라도 냅다 감쓰로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모까지 자기는 딸이 없으니까 아쉽다면서 자기아들한텐 그런짓을 못하면서 자기가 뭘 잘못하고있는지에 대한 성찰이 없는지 남의 딸이 감정쓰레기통으로 보이나봄. 엄마랑 이모가 둘다 그모양임 원래 청소년때 갑자기 치매노인까지 얹혀사는바람에 우울증 걸렸는데 그때는 병원조차 데려다 주지 않아서 한참 나이먹고 나서 병원다니고 엄마가 뭘 잘못했는지 지적하고 냅다 쳐 도는 모습을 거의 매일 보여줬더니 엄마는 좀 반성을 했는데 이모는 계속 그러고 사는것같음 차라리 이모는 자기 스트레스를 전가할 도구취급당하는 딸이 없는게 다행이니 허튼 사람잡고 쓰레기통취급하려고 하지말고 상담사나 찾아서 돈내고 상담을 받던가 일기나 쓰던가 하라고 하고싶음 그런짓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라는 소리를 하는데 감쓰로 쓰려는 짓이나 하지 말라고 그런걸 보면 물리적으로 떨어져야 정신이 건강해질수 있는것같음 자기가 갖지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다 떠안고 살아야하는데 여아의 입장에서 인생을 얼마나 괴롭게 만드는짓인지 차라리 상담의를 찾던가. 진짜 작작좀 해라 남의 딸한테도 감쓰짓을 시키지 못해서 근질근질한가봄. 정말 짜증남. 남의 인생도 망치려들지 말라고. 내 인생 전반이 항상 우울증에 절어있었고 그런 생각에 찌들어있었는데. 감쓰취급은 다해놓고 내가 아빠 싫어하는건 그러면 안된다고 하고 부정적인 감정느끼는 걸 이해 못하면서 긍정적인걸로 억지로 덮어버리려고 하니까 더 미치겠고 스트레스 관리를 못하는걸 이해못하는게 아주 가관임 사람을 아주 미치게 만듦 한명만 저러지 않는다는게 아주 징글징글함 그래서 그런가 결혼도 하기가 싫음 저런 인간들과 똑같은 꼴이 되고싶지 않으니까 내가 남자였으면 저런 더러운꼴을 안보고 살수 있었을까 싶기도 해서 자기 성별에 대해서도 좀 부정하고 싶어짐 그런것때문에 부작용만 없으면 성전환수술이라도 받고싶다는 생각을 몇번은 한것같음 그러면 저 작자들이 겪은 구질구질한 꼴과 내가 겪어온 여자라서 받아온 사회적 차별과 결혼한 여자들에게서 받는 감쓰취급을 더이상 안겪어도 될것같았으니까 아주 사람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만드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임 내 입장에선 나 자신도 좋아하기 힘들고 남들도 다 싫게 느껴질때가 많은것 같음 그냥 독립된 개체로서 나 자신이 통제 가능한것만 생각하고 살기에도 삶은 짧은거라고 생각함.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고 스트레스 주는 놈들은 안보고 사는게 최선이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게 좋은데, 뇌가 툭하면 반추를 해대고 편도체가 힘이 세서 그런가 나쁜기억이 잘 안지워지지만 이걸 해결 못하면 내가 병약해질뿐임 나자신을 잃지 말고 남한테 나를 맡기지 말아야 하는게 우선인것같음
25년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리고 캐나다로 이민와 기러기 생활을 한 엄마에요. 지금은 졸혼을 한 부모가 되어 딱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 역시 그런 엄마 밑에서 성장을 했어요. 그렇다고 구독자님처럼 의절하라 말은 못하겠구요 한없는 죄책감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큰딸은 결혼을 했는데 저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게되어 … 많이 힘들어하구요 둘째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선생님이 하지 말하는거 더 하고있네요. 열심히 듣고 고치도록 죽어라 노력하겠습니다
어릴 때 부터,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에게 제 의견을 이야기해도 들어주지 않았던 기억이 10년, 15년 이 지난 지금도 아직 마음에 웅어리로 남아있어요.. 정말.. 강압적이고 빠른 주입식 사교육이 너무 싫었고, 쉴 시간도 없어서 피폐해진 심신을 쉬게해줄 시간조차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네요. 뭐..그러다가 최근에 응급실 갈 정도의 몸 상태가 되어서도 한숨만 쉽니다.. 매번 돈걱정에 한숨쉬니.. 제가 성인되기 전 까지 저희집이 엄청 못사는 줄 알았어요.. 무슨 일이든 저를 지지해준 적이 한번도 없어요... 지지보다는 비난과 억압당한 기억만 남은 갓 같아요... 그저.. 저의 힘듬을 들어주려고도 알려고도 하지않으면서, 저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는게 제일 속상합니댜😢
돌아가신 나의 친정 엄마는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진짜 어른 이셨다 그런데 나는 내가 그토록 싫어하던 이기적인 아빠를 닮았다...ㅜㅜ 딸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주지 못하고 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나쁜엄마의 특징이 전부 다 있다 나도 우리 엄마처럼 딸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못해서 스스로에게 실망스럽고 슬프고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딸들이 착해서 더 미안하다 다른 집 다른 엄마 한테서 태어났다면 행복했을텐데... 못난 엄마라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영상이 큰 도움 되었고 이제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단점들을 딸들을 위해서 고쳐야 겠어요 너무 부족한 엄마인데도 사랑해줘서 고마워..
잘못직시 안되고 회피하는 엄마들이 엄마도 첨인데 합니다....... 자식도 첨이고 엄마도 첨이에요~ 적어도 엄마는 자식이 되본적이라도 있죠. 자식에게 엄마도 첨인데라고 이해 바라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 자식은 어떤 마음일까 헤아려 볼 아량이 있어야 엄마 아닐까요? 저 경우는 이해할것도 없이 엄마 잘못이에요~ 그래서 님처럼 생각하면 내리물림이라들 하죠. 하지만 님처럼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봐서 다행이고 아프지만 고통을 마주보고 답습하지 않으려 현실직시 하는 분들과 착하지만 용감하고 강인한 딸들 그리고 그 딸이 엄마가 되신 분들이 많음을 느낍니다.
어떤 엄마를 만났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다는건 그냥 합리화에요 우리모두가 단한번 인생 사는데 다 엄마가 처음이고 딸도처음이죠 그런데 모두가 그렇지 않아요 나를 힘들게하는 엄마를 만났기에 내가 자식에게 더 그럴 수 없는거에요 그럼엄마를 만나서 딸한테 똑같이 한다면 당연히 나쁜사람 아닌가요
그럼...고통스러운 결혼생활은 한 엄마는 누구와 그 슬픔과 괴로움을 나눠야 할까요??? 객관적으로 무능하고 가학적인 남편을 인내하고 산 분인데...밖에 하소연을 못하고 딸에게만 하는 엄마는 어찌하셔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상담을 받을 만큼 형편이 좋지는 않으시거든요.
내인생에 슬픔과 괴로움을 꼭 타인과 나눠야 할까요? 스트레스받으면 운동으로 푼다는 말 흔히듣잖아요. 꼭 타인과 나누지않아도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많습니다. 내 힘든거 나눈다고 반이 되지않아요. 오히려 자식에게 두배 세배로 커져서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살면서 힘들었던건 언제고 내가 나약해진순간 마음속에서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그리고 자식에게 남편욕을 하는것은 자식의 근간을 흔드는것과 같아요. 앞으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채우는것이 과거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나의 부모가 그랬다할지라도 나의 자녀에게 그렇게 하지 않고 개선하여 그런 언행을 하지 않겠다고 결단하면 엄마인 자신과 딸도 행복하고 건강한 자존감으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제 이야기인줄..
저두 그런 엄마를 두고 있는 50대 입니다.
덕분에 우울증까지 와서 엄마에게 우울증이 엄마로 인해 왔다고 의사가 그러더라 하며 울면서 이야기했는데 한다는 말이
그럼 난 누구한테 신세한탄 하냐며 오히려 제게 머라하더군요..자기를 이해못해주는 제가 너무하다고..
전 제가 제 딸들에게 똑 같이 그럴까봐 무지하게 애쓰고 말조심합니다.
저랑같은 고통을 겪지 않게 하려고..
저의 노력이 헛되지 않길 바랄뿐입니다..
전 그래서 의절 했어요 그리구 제 딸에게 사유를 이야기 해주구 나도 내엄마딸이니 나도 내딸인 너에게 그잘못을 반복해서 너가 들어지면 과감히 너도 나와 거리두길 바란다고요 죄책감을 가지지 말라고 미리 이야기 해줬어요 너의 평온하게 살면 그게 최고의 효도라구요
저는 벽에다 말하던가 일기를 쓰던가 하라고 했습니다.
전 그래서 결혼을 안 했어요. 십대 때 제 대에서 끊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relax-r7q 그 정도의 결심이면 얼마든지 좋은 엄마가 될거에요.
딱 내 이야기. 엄마한테 전화가 오면 숨부터 턱 막힌다. 또 아빠랑 뭔 일이 생긴건가. 내가 이렇게 저렇게 해보라는 말 다 무시하고 감정만 다 털어 나한테 버릴 거면서.
너 때문에 내가 이렇게 산다. 너만 아니었어도. 라는 수십년을 흘리듯 했던 말에 상처받아왔던 건 양념 수준.
나도 딸을 낳았는데 주변에서 해주는 축하말 중에 ‘딸은 엄마의 좋은 친구다’라는 말은 그렇게 듣기가 싫더라. 딸은 딸, 난 진짜로 그냥 엄마가 되고 싶음. 내가가 아니고 내 딸이 기댈 수 있는 어른 엄마.
너무 공감가는 댓글을 쓰셨어요. ㅠㅠ
저도 친구같은 엄마 싫어요 어른 엄마가 좋네요 공감합니다~
공감합니다. 더불어 딸은 살림 밑천이라는
소리 아직도 하는 분들 있더라고요. 딸은 좋은 친구다와 더불어 극혐하는 말이에요.
1박2일간 과거부터 끄집어내며 하소연 하는말에 늘 마지막은 효녀다 너밖에없다 딸이최고다... 숨이 막히다가 영상보면서 릴렉스합니다.. 자식된 도리로 집에 오긴하는데 올때마다 감정이 주체가 안되네요
너한테 얘기 안하면 어디에 하니
에서 공감이 크게 됩니다
뭐 하려하면 못하게 하고...
그런데 그 걱정됨의 주체가 본인
어디에도 저에 대한 걱정은 없더라구요
딱 제 이야기 같아요. 100퍼센트 공감 합니다. 댓글을 보니 저 같은 딸들이 많네요. 문제는 엄마들은 이런 영상을 보지도 않는다는 것. 그리고 본다고 해도 전혀 이해도 공감도 못한다는 것. 노력해도 우리가 엄마를 바꾸는 일은 불가능한 것 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엄마같은 엄마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일 같아요. 그것도 쉽지는 않지만요. 그래도 대물림은 절대 하고 싶지 않아요. 우리 모두 힘내 보아요.😂
엄마 알고리즘에 뜨게 해주세요🙏 제발
아이는 타인중에 가장 사랑스러운 타인이다. 너무 감동적이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를 뒀습니다. 여기서 말씀해주신 내용도 다 해당되구요. 너무 힘들어요. 거리두기를 시작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게 괴롭혀요.
본인의 행복이 우선 중요합니다
댓글 살짝 놀랍네요,,,
부부싸움한걸 왜 딸에게, 남편 욕 딸에게 왜하나요? 자기 아줌마들 또래사이에서도 못할말을 왜 딸에게하나요? 딸이 상처받을건 생각안하나요? 평생 우울함이 쫙 깔린 기분이구요, 정작 저는 부모에게 아주 작게라도 기대는 말도 못합니다 부모 불신? 엄마가 나한테 짜는소리 하도 해대서 나는 부모에게도 못기대고 남도 못믿는 성격이 되었네요😢 부모는 제발 부모답게 행동하는게 맞습니다
아버지욕 잔뜩 늘어놓고나서 너는 니네아빠닮았다고 말하는 우리엄마... 그러면서 곱게 키웠다 생각하는 우리엄마 제발 다른 강의들으면서 이런강의도 한번쯤보고 생각하시면 좋겠다.. 아빠편을 드는게 아니라 엄마아빠 사이에서 나는 또다른 피해자가 되었다는걸 꼭 알았으면 좋겠다.. 내가 안들어주려하니 동생한테 불똥이 튀는데 제발 동생만큼은 나같은 고통 겪지 않았으면좋겠다. 아무리 울며 그만하라해도 너아니면 어디다 말하냐고 .... 나한테 상처준거 미안하다고 사과했던 그날도 사과는 잠시뿐이었고 또 그 긴 새벽시간 감정쓰레기 퍼붓고 간 우리엄마.. 연끊고 등돌리고 싶지만 엄마 자살할까봐 무서워서 그러지도 못하고 받아주며 점점 우울해지네요. 엄마가 꼬옥 보면좋겠습니다.. 엄마 나는 이혼한 내 남편때문에 힘든게 아니라 엄마때문에 죽을만큼 힘들어. 아무리말해도 엄마는 다 내 남편때문에 내가 힘들어하고있다고 생각하지 내가 이혼 소송하는동안에도 엄마 힘들다고 엄마 힘든얘기만 나한테 쏟아낸사람이 엄마야. 그냥 내인생만으로도 버거운데 잘 살아보려고 노력하잖아 제발 나좀 나락으로 끌어들이지마. 자식 낳아보니까 내맘좀 알겠냐고 묻는데.. 나는 자식낳고보니 엄마가 나한테 왜 그랬는지 지금도 왜그러는지 더 이해가 안되니까. 내가 차가워서 얼음장같다고 하는데.. 어릴땐 안그랬다고 하는데.. 나도 지치고 질려 그렇게 착하고 좋다고 칭찬하는 엄마 친구한테 얘기해 제발..
저의 엄마모습입니다.남동생은 자식이고 저는 엄마의 엄마같은 느낌으로 평생 살았고 2022년에 피를 토하듯 싸웠습니다.어쩜 평생이 내게는 만만하지 않냐고! 엄마는 좀 만만해야 되는거 않냐고!
지금은 평행선이라 여기고 이선을 지키기 위해 1달에 1번 전화통화.1년에 3번정도의 만남을 유지하며 내맘속의 미움을 밀어내고 있습니다.
절대 평생선이 교차하지 못하게 내게 함부로 못하게 철저하게 지키는 중입니다
100% 다 우리 엄마 얘기네요.
평생 아빠 흉, 시댁 흉, 동생 흉, 엄마 친구 흉, 일하러 가서 당한 억울한 일, 수치스러운 일, 엄마 신세 한탄... 끝에는 죽고 싶고 자살하고 싶다는 말...죽고 싶은데 딸들 결혼할 때 흠 될까봐 참고 살았다는 말도 수십 번.
결혼 12년차인 최근에도 죽고 싶었는데 딸들 결혼할 때 흠 될까봐 참고 살았다는 말 또 하심.
듣고보니, 제가 82되신 엄마의 감정쓰레기통이었네요. 의심많고 염세적이 된다... 맞는 말씀이에요. 어떻게든 딸한테는 하소연하지 말아야겠어요... 절대...저는 딸이 행복하게 살길 바라니까요..
딸인 내가 연락 줄이면 편하구요
자식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만 합니다.
결혼 하자마자 딱 연락 줄이고 그렇게 살고있는데 너무 속편합니다.
나도 지금은 엄마와 절연하고 살지만 정말 태어나서 수십년이 괴로웠음 어릴때는 폭언폭행 좀커서는 감정 쓰레기통 분조장 진작 연을 끊었어야했는데 그놈의 죄책감이뭔지 왜 피해자인 내가 이런감정을 가져야하는지 그 불편한 마음때문에 놓지를 못하다 최근에서야 진짜로 놓았습니다 저는 그래서 결혼하고 임신했을때 딸일까봐 불안했어요 남편은 딸을 원했지만 저는 엄마와 딸이라는 관계가 너무나도 싫고 혐오스럽기까지해서 딸낳기 싫었어요 다행이 아들 둘 낳고 마음을 좀 내려놓았네요 주변에 엄마한테는 딸이 있어야한다고 가스라이팅하는데 딸은 무슨 잘못이라고 엄마에게 있어야하는존재가 되어야하는건지 아빠한테는 아들이 있어야한다고는 말 안하잖아요 가족관계 안에서도 딸은 어떤 특별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건 부당해요 그래서 딸들이 더 괴로운거고 우울증에 걸리는 사람도 많다고 봅니다
그나마 둘째라 동질화를 철저히 거부해서 의심많고 염세적인 이정도지 장녀들은 엄청 후유증 심함.
둘째는 대개 현명하게 사는 편이지만 장녀라서 어떻다 같은건 사람 나름임 출생순서 관계없이 부모랑 거리 적당히 둘줄 모르면 휘둘리기 쉬움
우왓 어쩜 이렇게 딱 우리 친정엄마죠
위염 모르고 건강했던 저는 위경련으로. 한동안 위장약 달고 살았어요
제 이야기 같아요
너무 너무 제 이야기같아요
엄마는 아빠한테 불만 가진걸 딸한테 다 쓰레기통처럼 털어서 딸한테 감정쓰레기 전가해놓고 자기는 남편이랑 충돌 안하는 현명한 사람이라고 의기양양해하는 꼴을 날마다 봐왔는데,
그건 딸의 마음을 지옥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짓거리라고 생각함.
차라리 컴플레인이 있으면 본인한테 말하던가 차라리 이혼을 하던가. 아마 후자는 생계유지가 난처하니까 안하는거겠지만 왜 자기네들 사이에서 태어난 딸은 아무 죄없이 스트레스 전가당할 도구로 쓰이는 희생양인지에 대해선 생각을 안하나봄. 폭력이 약자한테 전가되는 전형적인 구조처럼 느껴짐.
딸이다 싶으면 남의 딸이더라도 냅다 감쓰로 쓰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음
이모까지 자기는 딸이 없으니까 아쉽다면서 자기아들한텐 그런짓을 못하면서 자기가 뭘 잘못하고있는지에 대한 성찰이 없는지 남의 딸이 감정쓰레기통으로 보이나봄.
엄마랑 이모가 둘다 그모양임
원래 청소년때 갑자기 치매노인까지 얹혀사는바람에 우울증 걸렸는데 그때는 병원조차 데려다 주지 않아서 한참 나이먹고 나서 병원다니고 엄마가 뭘 잘못했는지 지적하고 냅다 쳐 도는 모습을 거의 매일 보여줬더니 엄마는 좀 반성을 했는데 이모는 계속 그러고 사는것같음
차라리 이모는 자기 스트레스를 전가할 도구취급당하는 딸이 없는게 다행이니 허튼 사람잡고 쓰레기통취급하려고 하지말고 상담사나 찾아서 돈내고 상담을 받던가 일기나 쓰던가 하라고 하고싶음
그런짓을 하면서 긍정적으로 살라는 소리를 하는데 감쓰로 쓰려는 짓이나 하지 말라고
그런걸 보면 물리적으로 떨어져야 정신이 건강해질수 있는것같음
자기가 갖지않아도 될 스트레스를 다 떠안고 살아야하는데 여아의 입장에서 인생을 얼마나 괴롭게 만드는짓인지
차라리 상담의를 찾던가. 진짜 작작좀 해라
남의 딸한테도 감쓰짓을 시키지 못해서 근질근질한가봄. 정말 짜증남. 남의 인생도 망치려들지 말라고. 내 인생 전반이 항상 우울증에 절어있었고 그런 생각에 찌들어있었는데.
감쓰취급은 다해놓고 내가 아빠 싫어하는건 그러면 안된다고 하고 부정적인 감정느끼는 걸 이해 못하면서 긍정적인걸로 억지로 덮어버리려고 하니까 더 미치겠고
스트레스 관리를 못하는걸 이해못하는게 아주 가관임 사람을 아주 미치게 만듦
한명만 저러지 않는다는게 아주 징글징글함
그래서 그런가 결혼도 하기가 싫음
저런 인간들과 똑같은 꼴이 되고싶지 않으니까
내가 남자였으면 저런 더러운꼴을 안보고 살수 있었을까 싶기도 해서 자기 성별에 대해서도 좀 부정하고 싶어짐
그런것때문에 부작용만 없으면 성전환수술이라도 받고싶다는 생각을 몇번은 한것같음
그러면 저 작자들이 겪은 구질구질한 꼴과 내가 겪어온 여자라서 받아온 사회적 차별과 결혼한 여자들에게서 받는 감쓰취급을 더이상 안겪어도 될것같았으니까
아주 사람을 정신적으로 피폐해지게 만드는 에너지 뱀파이어들임
내 입장에선 나 자신도 좋아하기 힘들고 남들도 다 싫게 느껴질때가 많은것 같음
그냥 독립된 개체로서 나 자신이 통제 가능한것만 생각하고 살기에도 삶은 짧은거라고 생각함.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이고 스트레스 주는 놈들은 안보고 사는게 최선이고 머릿속에서 지워버리는게 좋은데, 뇌가 툭하면 반추를 해대고 편도체가 힘이 세서 그런가 나쁜기억이 잘 안지워지지만 이걸 해결 못하면 내가 병약해질뿐임
나자신을 잃지 말고 남한테 나를 맡기지 말아야 하는게 우선인것같음
적절한 거리감 적절한 거리감을 지키지 않을때는 무서울정도로 냉정하게 대할것 모든 인간관계의 기본인것 한국인들의 집단주의는 정이라는 단어로 거리감을 유지하는 사람을 나쁘다고 몰아간다
25년전 초등학교 4,6학년을 대리고 캐나다로 이민와 기러기 생활을 한 엄마에요.
지금은 졸혼을 한 부모가 되어 딱 저에게 하시는 말씀같아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저 역시 그런 엄마 밑에서 성장을 했어요. 그렇다고 구독자님처럼 의절하라 말은 못하겠구요 한없는 죄책감에 많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큰딸은 결혼을 했는데 저때문에 많은 영향을 받게되어 … 많이 힘들어하구요 둘째는 결혼을 앞두고 있는데 지금 선생님이 하지 말하는거 더 하고있네요. 열심히 듣고 고치도록 죽어라 노력하겠습니다
감정 쓰레기 통 뿐만 아니라. 언어. 신체 폭력으로 힘들었어요. 왜 그랬냐고 했더니 기억이 안난다고 해서. 거리 두기 중입니다
다 제 얘기네요 마음이 무거워집니다
공감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여잔 살기가 어려워요~남자에게 바라지않는것을 딸에게 많이 보상받으려는듯해요.시댁도 마찬가지.....휴휴
아빠가 이러이러,하니 너는 아빠같은 사람 만나지 말라는 얘기를 하는거죠.
저도 많이 그랬어요😢
그래서 딸이 저를 멀리 해요.
''나중에 돈벌면 할머니 용돈 많이 주라" 이제 손주들 한테 용돈 주면서 저 말을 합니다. 그냥 하는 말이 아닌 걸 알기에 정말 소름돋아요.
어릴 때 부터, 자주적인 삶을 살아가려고 했었어요. 하지만 아버지에게 제 의견을 이야기해도 들어주지 않았던 기억이 10년, 15년 이 지난 지금도 아직 마음에 웅어리로 남아있어요..
정말.. 강압적이고 빠른 주입식 사교육이 너무 싫었고, 쉴 시간도 없어서 피폐해진 심신을 쉬게해줄 시간조차 없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네요.
뭐..그러다가 최근에 응급실 갈 정도의 몸 상태가 되어서도 한숨만 쉽니다..
매번 돈걱정에 한숨쉬니.. 제가 성인되기 전 까지 저희집이 엄청 못사는 줄 알았어요..
무슨 일이든 저를 지지해준 적이 한번도 없어요... 지지보다는 비난과 억압당한 기억만 남은 갓 같아요...
그저.. 저의 힘듬을 들어주려고도 알려고도 하지않으면서, 저의 문제라고만 생각하는게 제일 속상합니댜😢
엄마 생각하니까 울화통이 치미네요
받지 마세요. 단번에 하기 어려우시면 차차 전화 받기 줄여나가세요. 일부러 늦게 받으십시요.
돌아가신 나의 친정 엄마는
존경스럽고 닮고 싶은
진짜 어른 이셨다
그런데 나는
내가 그토록 싫어하던
이기적인 아빠를 닮았다...ㅜㅜ 딸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주지 못하고 있다..
영상에서 설명하는
나쁜엄마의 특징이 전부 다
있다
나도 우리 엄마처럼
딸들에게 좋은 엄마가 되어주고 싶었는데
나는 그렇게 못해서 스스로에게 실망스럽고
슬프고
아이들한테 너무 미안하다
딸들이 착해서 더 미안하다
다른 집 다른 엄마 한테서 태어났다면
행복했을텐데...
못난 엄마라서 항상 미안한 마음이다
영상이 큰 도움 되었고 이제라도 최선을 다해
노력해서 단점들을
딸들을 위해서 고쳐야 겠어요
너무 부족한 엄마인데도
사랑해줘서 고마워..
인지하고계시니 좋은엄마가 꼭 되실거예요~
그래서 정상제인 딸이 별로 없는거같네요
그런딸은 또 똑같은 딸을 만들겠죠..
문제는 문제있는 부모는 이것 안봄.
ㅠㅠㅠ
암마가 이걸 좀 보면 좋겠다 정말.
엄마를 너무 나쁜사람으로 몰지 마세요.엄마도 어떤 엄마를 만났는지 모르쟈나요 엄마도 처음해보는 엄만데 모든게 엄마탓으로 말하네요.
잘못직시 안되고 회피하는 엄마들이 엄마도 첨인데 합니다.......
자식도 첨이고 엄마도 첨이에요~ 적어도 엄마는 자식이 되본적이라도 있죠.
자식에게 엄마도 첨인데라고 이해 바라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내 자식은 어떤 마음일까 헤아려 볼 아량이 있어야 엄마 아닐까요?
저 경우는 이해할것도 없이 엄마 잘못이에요~
그래서 님처럼 생각하면 내리물림이라들 하죠.
하지만 님처럼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이 영상을 많이 봐서 다행이고 아프지만 고통을 마주보고 답습하지 않으려 현실직시 하는 분들과 착하지만 용감하고 강인한 딸들 그리고 그 딸이 엄마가 되신 분들이 많음을 느낍니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는 말 소름끼치게 싫어요 누가 만들어낸 말인지
어떤 엄마를 만났기때문에 그럴수밖에 없다는건 그냥 합리화에요 우리모두가 단한번 인생 사는데 다 엄마가 처음이고 딸도처음이죠 그런데 모두가 그렇지 않아요 나를 힘들게하는 엄마를 만났기에 내가 자식에게 더 그럴 수 없는거에요 그럼엄마를 만나서 딸한테 똑같이 한다면 당연히 나쁜사람 아닌가요
그럼...고통스러운 결혼생활은 한 엄마는 누구와 그 슬픔과 괴로움을 나눠야 할까요??? 객관적으로 무능하고 가학적인 남편을 인내하고 산 분인데...밖에 하소연을 못하고 딸에게만 하는 엄마는 어찌하셔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전문가 상담을 받을 만큼 형편이 좋지는 않으시거든요.
내인생에 슬픔과 괴로움을 꼭 타인과 나눠야 할까요? 스트레스받으면 운동으로 푼다는 말 흔히듣잖아요. 꼭 타인과 나누지않아도 스트레스 해소방법은 많습니다. 내 힘든거 나눈다고 반이 되지않아요. 오히려 자식에게 두배 세배로 커져서 고통으로 다가옵니다. 살면서 힘들었던건 언제고 내가 나약해진순간 마음속에서 스믈스믈 올라옵니다.. 그리고 자식에게 남편욕을 하는것은 자식의 근간을 흔드는것과 같아요. 앞으로 남은 인생을 행복하게 채우는것이 과거의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신건강센터 무료구요 요즘 마음투자사업이라고 8회 상담지원해줘요 주민센터 신청.
엄마의 전화가 두렵다
5:43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