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i_seon 맞아요 ㅠㅠ 저도 그런생각에 첨시험관했을때는 반가웠는데 결국 한 태아가 유산되고.. 둘다 보내줬어요.. 쌍둥이 임신은 고위험산모로 바로 분류될정도로 쉽지않은 과정인 것 같아요.. 지금 단태아 임신중인데도 몸이 무겁고 붓는데 쌍둥이는 얼마나 무겁고 더 몸이 붓고 힘들지 😅
19개월아들쌍둥이엄만데 한방에키우면 좋다 이런소리많이 들어요 근데그건 표면적으로만 알고하는 소리고 저는 임신때 23주-33주까지 고위험 산모실에서 약맞고 누워서 버텼어요 쌍둥이는 고위험입니다. 둥이 배는 보통 23주 24주면 단태아 만삭배인데 거기서도 보통 쌍둥이만삭이 36주 37주인데 그때까지도 더 키웁니다 진짜 몸이며 배며 힘들어요. 저는 79일을 병원에서 누워만 있다가 33주 1.6 1.7키로로 조산했고 아기들은 니큐에 한달을 있었고 각종 이벤트들로 마음고생했습니다. 둥이들은 미숙아아 많거든요. 그런것들은 대부분 간과하세요. 그리고 쌍둥이육아또한 1명의 2배가 아닙니다 양가부모님이 도울 여력이있는지 먼저 봐야해요 왜냐면 아빠가 돈벌고 엄마혼자 독박이 둥이는 돌전까지는 매우어려워요 기본 사람이 3명이있어야 돌아갑니다. 물론 조그만 애들 두명있으니 귀여움도 더 크지만 힘든건 두배이상이에요 . 그러한 점도 알고계셨으면 좋겠네요 한명 낳아서 건강하게 마음고생안하고 키우는것도 전 좋은 것 같아요 쌍둥이는 사랑을 둘로나눠야하고 울리는거에도 익숙해져야하고 ㅎㅎㅎ 무튼 좋은 결과있으셔서 건강한 아기 품길 바래요
잘되시길 바랄게요!! 자꾸 댓글에 살에 대한 댓글이 보이는데 물론 살빼고 가지면 좋지만 맘처럼 안빠지고 나이는 점점 들고 애기 가질수 있는 시기는 빠르면 좋으니 서두르는게 좋죠 저도 80키로 초반대에 생겨서 지금 4키로쪄서 후반대 유지중인데 문제없이 잘 크고있어요 힘내세요! 잘되시길!!
저도 바로 시험관 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이요! 29살부터 다낭성이라 시험관 인공수정 다 해봤는데 살 8키로 빼고 이번년도 31살에 158, 53키로에 자임 노력한지 3개월만에 되었어요. 우선 내가 건강해야 나로인해 만들어지는 세포인 난자도 건강할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운동,식단 열심히 했습니당! 그리고 다낭성이시고 자연임신 시도하시는거라면 가능하면 매일 또는 격일로 숙제를 하셔요! 자주 하는것만큼 확률이 올라갈거에요! 더불어 살도 빠지실거에요!?! 😅
저는 20대 후반에 다낭성 증후군과 비만으로 인해 난포 크는게 느려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바로 시험관 했습니다. 난포가 하나 밖에 나오지 않아 하나만 넣었는데 첫 번째에 바로 임신이 되어 첫째를 23년도에 낳고 둘째 생각이 있어 첫 째 낳고 6개월쯤 시험관 해서 첫 번째에 바로 둘째, 셋째 쌍둥이를 가져서 낳았습니다. 몸은 정말 회복이 안되고 힘들지만 아기들 보면 너무 이쁘고 행복하더라구요. 꼭 자임이 아니어도 시험관해서 낳은 아기들도 건강하고 이쁩니다. 중요한건 하루라도 더 젊을때 아기 빨리 낳고 키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아기 키우는데 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둘째때 쌍둥이든 딸이든 "욕심" 부려시도 괜찮지만 첫째는 병 없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것이 장때이에요, 그리고 제 생각엔 하나하나씩 낳으시는것이 엄마 입장에서 덜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초보"엄마로서 경험도 없을뿐더러 애와 서로 알라가면서 같이 성장하는 과정인데 말 못하는 애 둘을 같이 키우는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거든요. 책과 교과서에서 알려주는데 키울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부부가 임신부터 애를 낳고 키우는것은 나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 같아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댓글 보고 아내가 쌍둥이는 아닌 것 같다 마음 바꿨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나도 멋모를때 쌍둥이 한번에 낳고 싶다했는데 , 지금 하나 임신해서도 몸 이렇게 아프고 무겁고 자궁 커져서 신장눌리고 이런고통 겪고나니 쌍둥이맘들 진짜 본인몸 위험감수하고 생명 품는거에요. 절레절레
@@nami_seon 맞아요 ㅠㅠ 저도 그런생각에 첨시험관했을때는 반가웠는데 결국 한 태아가 유산되고.. 둘다 보내줬어요.. 쌍둥이 임신은 고위험산모로 바로 분류될정도로 쉽지않은 과정인 것 같아요.. 지금 단태아 임신중인데도 몸이 무겁고 붓는데 쌍둥이는 얼마나 무겁고 더 몸이 붓고 힘들지 😅
빨리 돌아오세오~현기증 난다말이에요😢
이렇게 예쁜부부인데 ㅎㅎ 반드시 예쁜 아기천사가 찾아올거에요❤ 파이팅🙏👏👏
저도 2년간 자연으로 안생기다 다이어트 빡세게 6개월하고 시험관시작하자 했는데 다이어트 4개월차에 생겼어요!!
(9kg정도 빠졌을때 고도비만에서 비만으로)건강한 아기 찾아오실꺼요!!화이팅!!!
19개월아들쌍둥이엄만데 한방에키우면 좋다 이런소리많이 들어요 근데그건 표면적으로만 알고하는 소리고 저는 임신때 23주-33주까지 고위험 산모실에서 약맞고 누워서 버텼어요 쌍둥이는 고위험입니다. 둥이 배는 보통 23주 24주면 단태아 만삭배인데 거기서도 보통 쌍둥이만삭이 36주 37주인데 그때까지도 더 키웁니다 진짜 몸이며 배며 힘들어요. 저는 79일을 병원에서 누워만 있다가 33주 1.6 1.7키로로 조산했고 아기들은 니큐에 한달을 있었고 각종 이벤트들로 마음고생했습니다. 둥이들은 미숙아아 많거든요. 그런것들은 대부분 간과하세요. 그리고 쌍둥이육아또한 1명의 2배가 아닙니다 양가부모님이 도울 여력이있는지 먼저 봐야해요 왜냐면 아빠가 돈벌고 엄마혼자 독박이 둥이는 돌전까지는 매우어려워요 기본 사람이 3명이있어야 돌아갑니다. 물론 조그만 애들 두명있으니 귀여움도 더 크지만 힘든건 두배이상이에요 . 그러한 점도 알고계셨으면 좋겠네요 한명 낳아서 건강하게 마음고생안하고 키우는것도 전 좋은 것 같아요 쌍둥이는 사랑을 둘로나눠야하고 울리는거에도 익숙해져야하고 ㅎㅎㅎ 무튼 좋은 결과있으셔서 건강한 아기 품길 바래요
일단 저희부부도 살빼면서 성공했어요
이쁜 아기천사님 오시길 바랍니다
응원해요!!🎉🎉
잘되시길 바랄게요!! 자꾸 댓글에 살에 대한 댓글이 보이는데 물론 살빼고 가지면 좋지만 맘처럼 안빠지고 나이는 점점 들고 애기 가질수 있는 시기는 빠르면 좋으니 서두르는게 좋죠 저도 80키로 초반대에 생겨서 지금 4키로쪄서 후반대 유지중인데 문제없이 잘 크고있어요 힘내세요! 잘되시길!!
ㅋㅋㅋ "그동안 너무 낭비하고 살았구나..." 역시 한마디한마디가 공감되고 재미납니다. 꼭 원하시는 바 이루세요. 응원합니다.
저도 병원도움받아 쌍둥이 출산한 +비만산모인데요~ (30중반 노산추가😅)전 임신때 입덧도 없고 괜찮았어요. 막달에 붓기로 +30k 쪘지만 수치상으로는 건강했고, 막달까지 출근도 하고, 육아용품 당근하러 날아다녔어요 ㅎㅎ 다들 신기하다했음.. 지금 애들도 너무건강합니다! 저같은 평탄한 케이스도 많으니 너무 걱정마셔요. 근데 둥이육아가 진짜... 너무 힘들어요 😂😂😂😂😂
편안하게 휴식하시구 좋은소식 기다릴게여❤
이전영상부터 보고있옸어용
좋은 소식 있으실거에요!! 응원합니다
매번 잘 챙겨보구 있어요ㅎ 콩이 보고 아는척 하고싶었는데 저도 내향적이라 어렵드라구용ㅋㅋ 저도 인공수정2번 시험관10차만에 쌍둥이 얻어서 곧 출산 앞두고 있어요 항상응원 하겠습니다!ㅎ
얼른 새로운 동영상 올려 주세요😊궁금 합니다🎉
요새 추석 전주라 엄청 바빳네요😅😅
두 분 반반 닮은 아이도 엄청 귀여울 것 같아요
너무 귀여운 부부 항상 응원합니다
둥굴리언 부부님 즐거운 추석되세요~~!
오늘 영상은 생각을 좀 하게 만드네요. 저는 외향적 성격이라 나중에 아이에게 꼭 중국유학도 보내주고 싶단 생각했는데 님 얘기 들어보니 그게 해가 될 수도있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좋은 소식 있길 바랍니다!
저랑 동갑이시라 더 이입되서 보았네요 저는 남편이 원하지 않아서 시도도 못하고 있지만 꼭 예쁜아기가 찾아오셨으면 좋겠어요 화이팅 👍🏻💕
좋은 결과 있기를요
추석 잘 보내세요
좋은 결과나오길 ~~
응원할께요~♡♡♡
축복아 얼른와라 ❤❤❤❤
좋은결과 있으시길 좋은엄마빠되실께 분명합니다😊
좋은 결과있길 바랄께요~
영상 잘 보고있어요^^ 건강하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용❤ - 깡순이
두분 진짜 닮으셨어요 사랑하면 닮는다더니ㅋㅋ❤
오래기다렸습니다❤
콩이랑 산책중이신거 봤어요!!!!😂
-이웃 주민이자 구독자-
저도 다이어트 시작했어요 ㅎㅎㅎ 같이 힘내봅싀당~!!
잘보고있어요
와 새영상
올해안에만 생긴다 생각하세요 ㅎㅎ 조바심가질필요 없어용ㅋ
저도 바로 시험관 가지 않으시는 걸 추천이요! 29살부터 다낭성이라 시험관 인공수정 다 해봤는데 살 8키로 빼고 이번년도 31살에 158, 53키로에 자임 노력한지 3개월만에 되었어요. 우선 내가 건강해야 나로인해 만들어지는 세포인 난자도 건강할것이다! 라는 생각으로 운동,식단 열심히 했습니당! 그리고 다낭성이시고 자연임신 시도하시는거라면 가능하면 매일 또는 격일로 숙제를 하셔요! 자주 하는것만큼 확률이 올라갈거에요! 더불어 살도 빠지실거에요!?! 😅
알콩달콩 너무 귀엽고 사랑스런 부부네요.
쌍둥이 생기면 태명 알콩달콩 어때요?ㅋㅋ
예전 제 생각이 나서 웃음이 납니다.
저는 쌍둥이 아들에 막내도 아들ㅋㅋ
동굴리언님도 다자녀 부부 되시길~^^
저도 할거면 쌍둥이로 한번에 끝내고 싶습니다😂 화이팅이에요🎉
저는 20대 후반에 다낭성 증후군과 비만으로 인해 난포 크는게 느려 시간 낭비하기 싫어서 바로 시험관 했습니다.
난포가 하나 밖에 나오지 않아 하나만 넣었는데 첫 번째에 바로 임신이 되어 첫째를 23년도에 낳고 둘째 생각이 있어 첫 째 낳고 6개월쯤 시험관 해서 첫 번째에 바로 둘째, 셋째 쌍둥이를 가져서 낳았습니다. 몸은 정말 회복이 안되고 힘들지만 아기들 보면 너무 이쁘고 행복하더라구요.
꼭 자임이 아니어도 시험관해서 낳은 아기들도 건강하고 이쁩니다.
중요한건 하루라도 더 젊을때 아기 빨리 낳고 키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ㅎㅎ
아기 키우는데 체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부부가 함께 자전거 타기 추천해요~
저흰 겨울에 스피닝 같이 했는데 하체에 피가 잘 돌아서 좋고 체력도 좋아져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둘째때 쌍둥이든 딸이든 "욕심" 부려시도 괜찮지만 첫째는 병 없이 잘 먹고 잘 자고 잘 노는것이 장때이에요, 그리고 제 생각엔 하나하나씩 낳으시는것이 엄마 입장에서 덜 피곤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초보"엄마로서 경험도 없을뿐더러 애와 서로 알라가면서 같이 성장하는 과정인데 말 못하는 애 둘을 같이 키우는것이 만만한 일이 아니거든요. 책과 교과서에서 알려주는데 키울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어요, 부부가 임신부터 애를 낳고 키우는것은 나의 몸과 마음을 다스리고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 같아요.
결과 궁금해요
부업 나락가신것 같은데 뭐 먹고 사시나요?
살 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