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참 획기적인 부분은 어쩌면 여지껏 역사에 남을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바꿔왔던 속칭 약자들은 강자들이 배풀어준 선의와 최소의 호의에 만족하지 못 한 사람들, 즉 무임승차를 통해 목숨을 부지 할 수 있도록 해준 강자들에 대한 반항이기 때문에 가졌다면 가진대로 없다면 없는대로 각자의 입장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것임.
그게 현실세계죠. 설국열차는 머리칸 승객이 낸 티켓값으로 돌아가죠. 그들이 지불한 요금이 없었다면 설국열차는 존재할수 없죠. 그러나, 꼬리칸사람들은 무임승차 해놓고 머리칸사람들을 도둑취급합니다. 현실세계도 마찬가지죠. 한 국가는 거대 자본가들의 세금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이 낸 세금으로 각종 복지제도도 유지되죠. 그 복지제도의 혜택을 누리면서 세금 한푼 안 내는 사람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는 사람들을 도둑넘 취급합니다. 그들이 만들어준 직장을 다니고 그들이 낸 돈으로 의료혜택을 받고 지원금을 받지만 항상 그들을 욕하고 그들을 재산을 탐하죠. 그 현실세계를 함축한게 설국열차가 아닐까요?
@@성이름-g3z9o 글쎄요.. 이렇게 생각해 보시길~ 머리칸은 자본가 꼬리칸은 노동자가 살죠.. 자본가들이 입는 옷 음식 편의는 누구한테서 온건가요?.. 돈이 옷만들고 야채와 고기를 키워 음식을 만들었나요? 농동자가 기르고 키우고 요리합니다. 자본가는 노동에 몰두하도록 노동자를 (노예)교육하고 경쟁시켜 자본을 착취하여 자본가로 컸죠. 노동자는 노동의 댓가(바퀴바)로 근근이 살 만큼의 식량(월급) 받지만 100의 노동가치에서 대부분은 자본가들의 몫이죠~ 또한 꼬리칸의 사람은 무임승차가 아니죠.. 그들은 타기 전에 자본가에게 착취당해 설국열차를 만들 수 있는 자본을 자본가에게 이미 제공한 셈이고~~ 불평등을 자각하면서 영화가 진행되죠.. 현대의 보이지 않는 계급 자본주의를 예리하게 꼬집은 영화라 하겠네요~ 다 같이 잘 살 것인가? 특정인만 잘 살 것인가?
이게 영화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세지가 참 획기적인 부분은 어쩌면 여지껏 역사에 남을 혁명을 통해 세상을 바꿔왔던 속칭 약자들은 강자들이 배풀어준 선의와 최소의 호의에 만족하지 못 한 사람들, 즉 무임승차를 통해 목숨을 부지 할 수 있도록 해준 강자들에 대한 반항이기 때문에 가졌다면 가진대로 없다면 없는대로 각자의 입장에서 영화를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는것임.
에이션트원하고 같은 배우인게 최대 반전이다....
무임승차 자들인데 일정 권리 이상을 굳이 부여해야 하나? 라는 딜레마가 떠오르기도하고 거금을 지원한 사람들이 사는 앞칸을동경하는건 맞는데 생존을 위해 대가없이 탄 저들이 그 권리를 요구하는게 과연 맞는일일까 라는 의문이 생기네 철학적 관점으로 보니까 오묘하네
목소리 편하니 듣기 좋네여 ~
무임승차한 사람들 태워주고 식량주면서 생존까지 시켜줬지만 결국 개같이 멸망.....
'총알이 없다' 가 아니라 '총알은 이미 멸종됐다' 가 올바른 표현이었을터인데
그렇다 치기엔 후방가면 총 난사 장면 많이나옴
@@user-dp2yn3bk6m뭔 개소리임..?
@@user-dp2yn3bk6m대사 말하는거잖아 미친놈아
@@user-dp2yn3bk6m저 대사 때문에 반전인거임
꽁꽁얼어붙은 지구위로 무한동력 열차가 쌈뽕나게 나아갑니다.
???:바퀴벌레는 중요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너나 많이 먹어요.잉~~~
이 머지않아 다가올 재난같음
혹성탈출 영화보심 악간연관있음
정말 일어날 재난이라면 준비해야죠
빙하기는안오지 과학에 얼마나무지한거냐 ㅋㅋ 오히려 반대면모를까
@@god3585 빙하기도 오는데;; 빙하기도 주기가 있음 ㅋㅋ
@@Led8i 빙하기보단 그반대 진구온난화로 빙하녹고 기온상승으로인한재앙이 더현실적이지않나..
0:01 꽁꽁 얼어붙은 지구 위로 무한동력 기차가 지나갑니다
나 왜 CW할때 씹덕은 유 라고 들었지
틸다스윈튼 진짜 연기 잘한다
남궁민수 ㄹㄱㄴ내 내이름 성도 남궁의 4글자인대 ㅋㅋ
구독자 55명인데 포텐 터지셨네요
무임승차해놓고 음식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야지
현실 비판.😂
주방에대한마약계속보내줘
램버트의선물
조커들이타고통치해
내아들쓰레기들
넘치는현잘
대환란때의 상황~~~
존나 ㅋㅋㅋ 무임승차 받아주니 혁명이니 반란이니 ㅇㅈㄹ 하네
그게 현실세계죠. 설국열차는 머리칸 승객이 낸 티켓값으로 돌아가죠. 그들이 지불한 요금이 없었다면 설국열차는 존재할수 없죠. 그러나, 꼬리칸사람들은 무임승차 해놓고 머리칸사람들을 도둑취급합니다. 현실세계도 마찬가지죠. 한 국가는 거대 자본가들의 세금으로 돌아갑니다. 그들이 낸 세금으로 각종 복지제도도 유지되죠. 그 복지제도의 혜택을 누리면서 세금 한푼 안 내는 사람들이 막대한 세금을 내는 사람들을 도둑넘 취급합니다. 그들이 만들어준 직장을 다니고 그들이 낸 돈으로 의료혜택을 받고 지원금을 받지만 항상 그들을 욕하고 그들을 재산을 탐하죠. 그 현실세계를 함축한게 설국열차가 아닐까요?
문재인 정권 비정규직들 그 자체
@@성이름-g3z9o
글쎄요.. 이렇게 생각해 보시길~
머리칸은 자본가 꼬리칸은 노동자가 살죠..
자본가들이 입는 옷 음식 편의는 누구한테서 온건가요?.. 돈이 옷만들고 야채와 고기를 키워 음식을 만들었나요?
농동자가 기르고 키우고 요리합니다. 자본가는 노동에 몰두하도록 노동자를 (노예)교육하고 경쟁시켜 자본을 착취하여 자본가로 컸죠.
노동자는 노동의 댓가(바퀴바)로 근근이 살 만큼의 식량(월급) 받지만 100의 노동가치에서 대부분은 자본가들의 몫이죠~
또한 꼬리칸의 사람은 무임승차가 아니죠.. 그들은 타기 전에 자본가에게 착취당해 설국열차를 만들 수 있는 자본을 자본가에게 이미 제공한 셈이고~~ 불평등을 자각하면서 영화가 진행되죠..
현대의 보이지 않는 계급 자본주의를 예리하게 꼬집은 영화라 하겠네요~
다 같이 잘 살 것인가?
특정인만 잘 살 것인가?
뭔가 아이러니네요....
복지혜택을 받는 소외층들이
만족을 못해
혜택을 주는 시스템에 반항하는게...
설국열차에전부보내서계속정화하자
이샛기야 결말없잖아
Q.기차 안에서 식품을 어떻게 계속 공급할 수 있지?
번식력 강한 바퀴벌레를 가공해서 단백질바로 제공
Q. 어떻게 식량을 제공하지?
번식력 강한 바퀴로 단백질바 제공
주방에대한마약계속보내줘
바퀴벌레 저렇게 먹으면 병걸리지않나?
애초에 설국열차 자체가 말도 안되는 세계관임
직접대븐바꿔서다시찍어
아 결말없으면 올리지마라
정병임?
꼬리칸에애들더넣주께배불리먹어
대한민국이통제할께
또1 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