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달리기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깨달음 세 가지: 1. 평소에 숨이 차지 않은 강도의 조깅을 월 200킬로 이상 수행함으로써 몸상태 변화시키기. 2. 1초에 세 걸음(분당 180 걸음) 이상의 종종 걸음으로 상하 운동 최소화함으로써 러닝 효율 높이기. 3. 땅을 절대 뒤로 차지 말고 다리를 앞으로 가져와 무게 중심 아래에 놓는 방식을 익힘으로써 발목과 발바닥 부상 방지하기(전진 드라이브는 팔치기와 기울기만으로).
182에 105키로 파워리프팅식 보디빌딩 하다가 얼마전부터 런데이라는 앱으로 중급자 코스 35-40분식 트레드밀 조심조심 뛰고 있습니다. 체중이 있다보니 아스팔트에서 뛰니 정강이뼈가 너무 아파서 우선 트레드밀에서 쿠션있는 신발로 조심조심 뛰고 있는데 몸도 더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잘되서 그런지 피부도 기분도 많이 좋아지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이제 실외 러닝 한 달 정도 된 초보입니다. 그간 기울기, 팔스윙 유튭에서 보이는 모든 방법들 다 적용해 보다가, 드디어 김코치님 영상 만났어요. 그간 5km 31분 정도로 뛰었었는데, 저녁 먹고 달렸는데도, 힘이 남아서 1km 늘렸는데도 힘이 남더라구요. 케이던스는 175정도로 굉장히 편안하게 완주했어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좋은 코칭 감사합니다. ^^
영상 보고 든 생각. 1. 영복샘, 이분 진심임 소름 돋는 티칭 2. 까로님, 이분 천재, 본인 채널에서도 후기 영상 느낌점 같은 거 관련 영상 올라오면 초보들에게 도움 될거 같아요 3. 빨리 수강신청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 안배우고 하면 안되겠는 데 이거...(4개월차에 대퇴근막장근이랑 중둔근이 약한지 약간 통증이 있는 런린이..)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꼭 뵙기를...ㅠ.ㅠ
발을 뒤로 올릴려고 안해도 속도가 빨라지면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영상처럼요. 무릎을 재빠르게 앞으로 내려놓는 동작을 수행 중 자연스레 무릎이 접히며 뒤로 들리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일부러 뒤로 차면서 힘주어 무릎을 접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 일본 마라톤방송의 선수 출신 패널도 일부러 하는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 댓글에는 힘주어 접어야겠다는 댓글들이 달리는게 참 사람들 이해력이...
과거 세계기록보유자 마카우 케냐 선수 착지 분석영상에서 보면 착지시 앞꿈치 새끼발가락쪽이 먼저 닿고 이어서 발바닥 전체가 땅과 접촉합니다. 이걸 포어풋착지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지면과 접촉하는 발을 이어서 그려보면 11자가 아닌 1자가 됩니다. 중심이동을 최소화한다는 뜻입니다.
19:12 주먹을 들기도 무겁고 기운 없다고 느겨진다면 어떤 대처? 운동?을 해야 하나요? 이것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지쳐 힘이 빠졌기 떄문에 그런 걸까요? 솔직히 이런 교육은 초등학생 떄부터 이뤄졌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ㅎㅎ 어려서부터 버릇처럼 들인 다면 성인되었을 떄 이미 들여진 버릇 때문에 자연스레 교정된 자세를 갖고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다 코치님 영상을 보게 될 때면 잊고 있던 내용들이 상기되고 또 배우게 됩니다. 코치님의 가르침은 4분 초반 페이스까지는 무리 없다고 하셨고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근데 제 목표가 10k 38분대인데 더 알아야 하거나 바뀌어야 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어제 뛰어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덜 힘들고 발목에 부담도 덜가고..족저근막염 때문에 쉬었는데 아주 좋은것같아요. 요새 미드풋가지고 말 많던데 영상에서 말하지만 코어랑 근육이 엘리트 선수랑 다른건데..단어 하나에만 집착해서 손가락질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여튼 덕분에 잘 달릴수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45이 되어서 고등학교 때 운동 좀 했다고 깝치면서 혼자 조깅을 하다가 아킬레스건염에 족저근막까지와서 고생을 하는데..영복셈 강의 들으면서 치료받으면서도 안뛰기는 싫어서 따라하는데..확실히 부담은 줄었습니다. 아프기도 덜하구요...다만 너무 신기하고 어려운 건 중심점이네요. 강의를 보면 머리 꼭대기에 점을 찍고 달릴 때 그림을 그리면 배운 분들이나 영복셈은 잔잔한 물결....저는 파도가 칩니다..달리기 너무 어려워요..잔잔하게 마추려고 뛰면 허리 종아리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서 너무 힘들고...배나온 중년이라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일단 강의 갈 엄두는 못내고 혼자 뛰는데..매일매일 보고 노력중입니다.
앞으로가는 느낌만찾으면 다리는 아라서 따라오는데 몸이 가는 느낌을 찾는게 제일제일중요 다들 어릴때는 기본패시브였어요 뒤로걷기하면 몸이 뒤로 가는 느낌이오고 다리는 신경쓰지않아도 저절로 움직이죠 전진도 동일하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눈만살짝올려서 봐야하는 전방의 옥상 건물에서 누군가가 밧줄을 내 몸통에 묶어놓고 옥상에서 잡아당긴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영상처럼 연습해보시면 빠르게 느낌을찾을수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장거리 뛰는데 체중이 빠지는 이유는 일단 운동량이 늘기도 하고 뭐 힘들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결국엔 장거리 기록을 늘리기 위해서 뛰다 보면 근육량이 좀 높거나, 비만인 사람은 딱 '아 살 빼야겠다.'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장거리 기록은 늘려야 하는데 몸이 무거우면 확실히 벽이 느껴져요. 더 기록을 단축 시키고 싶을수록 체중이 가벼워질수록 확실히 달리기 할 때 몸이 가볍다는 느낌과 실제로도 기록적인 부분도 좀 더 수월하게 기록이 나오죠.. ㅎ 까로님이 장거리 달리기에 진짜 제대로 몰입해서 기록 줄일려고 작정하고 장거리 달리기 훈련하면 살이 빠지는게 아마 당연하다 생각되네요
미국에 40년 넘게 살고있는 60 넘은 남성입니다. 생활 습관으로 자연히 생긴 당뇨등 성인병들이 생기면서 약없이 다스리기 위해서 열심히 걷기 시작하면서 체중도 많이 빠지고 성인병들도 잘 다스리고 있는데 천천히라도 뛰어서 운동 효과를 조금 높일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유독 약간만 뛰어도 숨아 가빠지고 다리 근육/관절들에 무리가 가서 답답했었는데 몇일전 우연히 이 비디오를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원리도 충분히 수긍이 되고 이 방법데로 노력을 해보니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천천히라도 이 방법으로 뛰는것이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2마일 이상을 쉬지않고 전혀 호흠이나 몸에 무리없이 가뿐히 뛸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상당한 발전입니다.) 거리와 속도는 앞으로 계속 이 방법으로 하면 자연히 늘어날것으로 짐작 됩니다. 이 비디오가 앞으로의 제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도 몇년 늘리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그건 100미터용. 장거리 뛰는데 뒤로 차다간 골병듭니다. 몸의 근육들을 아주 효율적으로 모두 쓸 줄 알아야 돼요. 사실 100미터도 선수들 뛰는거 자세히 보면 처음 몇 발자국 후에는 몸이 수직인 상태에서 무릎을 앞에 내려놓는 아주 기본적인 동작을 수행하며 추가적으로 근육들의 탄력을 얹어 뜁니다.
형님 덕분에 정말 자세가 많이 좋아졌습니다!!
엉덩이 빠지고 팔도 뒤로 빠지는게 너무 답답 했었는데... 처음에 만나자마자 걸을 줄 알아야 뛸
수 있다는 말이 너무 와닿았어요! 감사합니다!
동마 준비 하시는 분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다치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
아우 언제든 함께🫂✌🏻 형은 기다릴께👍🏻 서울마라톤을 응원해🙏🏻❤
까로님 동마 서브4 화이팅입니당!💪😎
와.. 마지막 달리기 자세 진짜 너무 좋이지셨네요... 부럽네요.. 짝짝짝 저도 자세 교정하러 가봐야겠네요
@@bkim6546말을 어떻게 하느냐에 대한 차이아닐까요? 당신이 쓴 텍스트만 봐도 충분히 기분나쁘게 느껴질 수 있겠는데용?
@@bkim6546글에 님의 인성이 어떤지 흘러 넘치네요...
잘 봤습니다 부상 조심하고 뛰는게 중요하죠 무릎보호대 카프슬리브 끼면 좋습니다 저는 투어게인꺼 쓰는데 괜찮아요
장거리 달리기를 처음 배울 때 가장 중요한 깨달음 세 가지:
1. 평소에 숨이 차지 않은 강도의 조깅을 월 200킬로 이상 수행함으로써 몸상태 변화시키기.
2. 1초에 세 걸음(분당 180 걸음) 이상의 종종 걸음으로 상하 운동 최소화함으로써 러닝 효율 높이기.
3. 땅을 절대 뒤로 차지 말고 다리를 앞으로 가져와 무게 중심 아래에 놓는 방식을 익힘으로써 발목과 발바닥 부상 방지하기(전진 드라이브는 팔치기와 기울기만으로).
감사합니다
막상 해보면 월200 마일리지 진짜 힘들던데 다들 대단하시네요. 저는 100~150만해도 몸에 무리가 감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월 200키로 못 뛰어요...
200키로 뛴다는 거는 이미 중급 이에요
월 60뜁니다... 주 15정도
@@개망함-t1p 첫달이면 괜찮은데 조금씩 늘려야 해요... 걷뛰를 하더라도 월 100이상은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18:36 팔치기
32:26 조깅자세
33:43 페이스 업
35:02 질주자세
이렇게 수강과정을 다 오픈해도 옆에서 코칭과 피드백이 없이는 어렵기 때문에
"레시피 대로 했는데 맛이 없어요" 라는 뉘앙스의 말이 자주 나오는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역시 배우는건 눈으로 배우는게 아닌 직접 지도를 받는게 최고네요!
182에 105키로 파워리프팅식 보디빌딩 하다가 얼마전부터 런데이라는 앱으로 중급자 코스 35-40분식 트레드밀 조심조심 뛰고 있습니다. 체중이 있다보니 아스팔트에서 뛰니 정강이뼈가 너무 아파서 우선 트레드밀에서 쿠션있는 신발로 조심조심 뛰고 있는데 몸도 더 좋아지고 혈액순환도 잘되서 그런지 피부도 기분도 많이 좋아지더군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신스플린트 오셨나보네 ㅎㄷㄷ
정강이 아픈거 교정자세 코치님이 올리신 영상 있어요.
저 처음에 정강이가 한대 차인듯 아팠는데 영상보고 교정한 후 없어진지 좀 됐어요. ^^
화이팅 입니다
많은 스타유저들의 대회와 솔랭 롤랜드 모든것을 즐기는 명불허전 안전늘이터 롤~지~노
이제 실외 러닝 한 달 정도 된 초보입니다. 그간 기울기, 팔스윙 유튭에서 보이는 모든 방법들 다 적용해 보다가, 드디어 김코치님 영상 만났어요. 그간 5km 31분 정도로 뛰었었는데, 저녁 먹고 달렸는데도, 힘이 남아서 1km 늘렸는데도 힘이 남더라구요. 케이던스는 175정도로 굉장히 편안하게 완주했어요.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네요. 좋은 코칭 감사합니다. ^^
ㄹ
@@김재현-z1n5km 31분이면 진짜 걸어서 내는속도인데....
@@johnbollinger83 님 시비걸려고 댓글 싸지르고 다님?? 님 잦대로 남들 평가 하지마세요
얼마나 잘난지 모르겠는데 재수없음
@@johnbollinger83 어쩌라고요.. 초보는 천천히 못 달립니다. 원 댓글 잘하고 있습니다
@@johnbollinger835키로 31이면 거진 10키로 한시간 시속 10이여요.. 겯는속도 시속4인데 2.5배인데...느린거 아닙니다
9:51
까로님은 왜 다쳤을까요 라고 하지 마시고, 달리기 종합 강의 같은 쪽으로 제목 바꿔보세요. 그럴 정도로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그간 김코치님 강의 종합해서 복습정리할 수 있었네요 ㅎ
염복샘!!! 진심 최고!!! 역대 영상 중 최고 입니다! man to man teaching으로 머리속으로 쏙쏙 이해가!! 근데 이놈의 몸땡아리가 문제네요..ㅋㅋㅋ 부상없는 러닝 최고에요!!!
영상 보고 든 생각.
1. 영복샘, 이분 진심임 소름 돋는 티칭
2. 까로님, 이분 천재, 본인 채널에서도 후기 영상 느낌점 같은 거 관련 영상 올라오면 초보들에게 도움 될거 같아요
3. 빨리 수강신청 어떻게 해야 하는 지 생각.. 안배우고 하면 안되겠는 데 이거...(4개월차에 대퇴근막장근이랑 중둔근이 약한지 약간 통증이 있는 런린이..)
훌륭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언젠가 꼭 뵙기를...ㅠ.ㅠ
달리기도 공부 해보고 싶었는데 넘 좋은 영상입니다🏃🏻♂️🙌
감사해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동현이형 이번주 뭉찬 키퍼 잘하시던데요 화이팅
무릎이 먼저나가고 지면에 발이 닿을때 몸도 이동 (일직선유지) 1미터 앞에 비슷한키 허리지점 보기. 턱당기기. 팔은 주먹쥐고 뒤로만치면 알아서 다시옴. 몸에 붙여서 팔치기. 천천히 자세유지. 뛰다가 무릎이 먼저나오는지 체크. 무릎안보이면 천천히 뛰면서 자세 찾기.
앞으로 무릎만 갖다대는건 알겠는데 조깅때나 지속주할때나 자세가 같아야 하는건가요? 아무래도 지속주 할때는
발이 뒤로 올라가야 보폭이나 속도가 올라갈텐데 말이죠.
발을 뒤로 올릴려고 안해도 속도가 빨라지면 자연스레 올라갑니다. 영상처럼요.
무릎을 재빠르게 앞으로 내려놓는 동작을 수행 중 자연스레 무릎이 접히며 뒤로 들리는 것처럼 보일 뿐이지 일부러 뒤로 차면서 힘주어 무릎을 접는게 아니라는 거죠.
그 일본 마라톤방송의 선수 출신 패널도 일부러 하는게 아니다 라고 말하는데 댓글에는 힘주어 접어야겠다는 댓글들이 달리는게 참 사람들 이해력이...
하도 밈처럼 댓글에 많이 보이는 i롤i지i노i 이렇게 재미있는걸 이제야 발견하다니
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30분 배웠는데 이렇게 바뀌다니...
연구를 많이 하신 것 같네요.
촬영하시는 분이 고생이 많으세요.
마라톤 하는 어르신들이 이렇게 달리시던데.. 이 자세가 올바른 자세군요!
선댓글 후감상인데 까로님 질주 자세가 엘리트 급으로 좋아보이네요 역시 운동을 하던 분이라...
런클리어가 추구하는 주법은 질주상태에서 매력발산이 엄청나네요
39:20 자세 좋다잉
와진짜 걸음마부터 가르치는거 ㅋㅋ 나중에 울아들 크면 이영상보고 가르쳐야지
와 자세 맨발의 까봉이였는데 레슨 한 번에 이정도 바뀌는 것도 대단하네요
미드풋에 대한 논쟁은 뒤로하고 거의 흡수 수준으로 배우시는 까로님 운동신경이 대단하시네요
멋쟁이 까로님 다친거보고 충격이였어요
저도 아우가 다친 거 보고 아 어떻게 하고 만나서 이야기해 보니까 정말 긍정 마인드라 아무 걱정 안 해도 되겠더라고요^^
유투브의 순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무료로 볼 수 있어서 참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건강하시고 올바른 달리기 널리널리 전수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복쌤😊
최고의 강습입니다
대리로 배우네요
그리고 잠간 강의에도 수강자분
뛰는자세 멋집니다
선생님 러닝교육은 따로 안하시나요?
오프라인
클래스 있으면 참여하고 싶습니다
현재 창원 부산 대구 반포 인천 용인지역에서 클래스진행중입니다
많이 배워봅니다. 그간의 훈련 버리고 코치님의 말 한마디가 초심으로 달리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게 진짜 옆에서 봐주는 사람이 없으면 감을 전혀 모르는...원래 뛰는 자세보다 뭔가 어색하면 그게 맞는거라고 하는데....어색한게 맞는건지? ㅋㅋㅋ어렵네요. 까로형과 같은 마음 100퍼센트 ㅋ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황영조님은 걷듯이 편안하게 리어풋으로 뛰어라..
영복님은 미드풋 강조
누구말이 맞나요..
너무 너무 다르네요
ㅋㅋㅋ 황말이 맞지 올림픽만 봐도
? 몬주익 금메달리스트에게 누구 말이 맞냐고요? ㅋㅋㅋ 유툽이 진짜 다 배려놓는구나.....
비교가 되나 ㅋㅋㅋㅋ
ㅋㅋ비교할걸해라 얘가 미드풋 강조해서 다 베려놓앗가
서울 동아마라톤 3회우승 vs 세계 올림픽 우승자
개웃긴거임 ㅋ ㅋ 뻔데기가 주름 잡는거
과거 세계기록보유자 마카우 케냐 선수 착지 분석영상에서 보면 착지시 앞꿈치 새끼발가락쪽이 먼저 닿고 이어서 발바닥 전체가 땅과 접촉합니다. 이걸 포어풋착지라고 설명합니다. 그리고 지면과 접촉하는 발을 이어서 그려보면 11자가 아닌 1자가 됩니다. 중심이동을 최소화한다는 뜻입니다.
저는 1자로 뛸려고 해봤는데 허벅지가 두꺼워서 그런지 허벅지안쪽이 너무쓸리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어느정도간격있게 11자 뛰는게 맞는것 같아요
하체의 비율이 긴분은 가능 하겠죠. 신장이 길다고 되는게 아니고 상반신과 하반신의 비율중 하반신의 비율이 커야 일자 달리기가 가능한거죠. 억지로 하면 분명 고관절이나 외측 측부인대염 이나 올겁니다.
마린이로써 선수자세를 따라 할수가 없네요 😂
와.. 한시간만에.. 역시 운동하시는 분이라 이해력이 엄청나네요. 질주폼이 너무 좋습니다. 무심하게 툭툭 내려놓는 움직임인데 속도감 있고 너무 멋집니다. 몸도 좋으셔서 더 멋있네요.
장거리도 10km까지는 조금 자세가 착지가 신발착화가 잘못되어도 견딜만 하겠지만 하프부터는 피로누적이 장난이 아닙니다.
안전띠 확실하게 잘되어있는 명예의전당 롤😣지😣노 ㅋㅋㅋㅋ 바로 달려왔습니다
42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까로인스타 올라온거보고 영상 기다렸습니다 감사합니다
19:12 주먹을 들기도 무겁고 기운 없다고 느겨진다면 어떤 대처? 운동?을 해야 하나요?
이것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 지쳐 힘이 빠졌기 떄문에 그런 걸까요?
솔직히 이런 교육은 초등학생 떄부터 이뤄졌다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ㅎㅎ
어려서부터 버릇처럼 들인 다면 성인되었을 떄 이미 들여진 버릇 때문에 자연스레 교정된 자세를 갖고다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어쩌다 코치님 영상을 보게 될 때면 잊고 있던 내용들이 상기되고 또 배우게 됩니다.
코치님의 가르침은 4분 초반 페이스까지는 무리 없다고 하셨고 실제로 경험했습니다.
근데 제 목표가 10k 38분대인데 더 알아야 하거나 바뀌어야 하는게 있는지 궁금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남자들은 훈련소에서 자세 다 망치는 거 같아요
조교가 뛰어! 하면 몸을 앞으로 숙였다가
가! 하면 뛰는 습관에 있어서...ㅠ
요즘 어떻게 구보 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때는 그렇습니다
초보런닝이 자세 교정하기 쉽지 않네요 ㅠㅠ
아니 핑계를 군대제식훈련에?
뛰어라는 구령에 양팔을 가볍게 90도 각도로 올리며 상체를 살짝 앞으로 기울이는건 준비 자세이고 가라는 구령에 보조 180 보폭 90-100으로 뛰어나가며 상체는 곧게 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님 오해가 있는듯
와..전 수업 가서 그렇게 배워도 막상 뛰면 상하체 따로 놀고 내몸이 아닌데
저분은 바로 되시는거 보면 대단하십니다
아직도 뛰면 종아리가 아픈 저로썬 부러울 따름이네요
내몸아 말좀 들어주라
운동 하셨던 분이라 그런지 변화폭이 정말 눈에 확 보이네요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영상봐도.뭐르겠음.ㅠㅠ달리고싶네요하하 오늘뛰고왔는데 자세 여기서 하지말라는거 종합선물셋트로 하고있었네😂
자세 좋아진거 장난아니네요😊
딱 저녁 퇴근시간에 발매가되고있는 스타끝장전 스 폰빵 ㅋㅋㅋ 뱋하고 봅시다! 경로: 롤지노
바보가 아니라 러너가 되는 과정 같아요.. 잔이 가득차 있으면 따를수가 없다는 어느 무술인의 말이 생각나네요. 오히려 운동경력이 없는 사람이 배우기 더 쉽다는 무슨 뜻인지 이해가 갑니다
내가 한달에 겨우 이해한걸 하루에 이해하다니~ 제가 배운한달의 내용을 총복습하는 느낌이라 더욱 좋았습니다.감독님수고하셨습니다.로미님도 수고하셨습니다.까로님~~창원에 놀러와요.
😊😊😊감사합니다
값진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 💪🏾
부정확한 자세로 오래 뛰면 당연 자극 받는 부위가 다치죠. 그래서 자세 제대로 배우고 10키로 마라톤을 뛰든 하프를 뛰든 풀을 뛰든 하라는 겁니다. 저도 다쳐보니 알겠더군요.
그렇습니다. 천천히 바꾸고 천천히 거리를 늘리는게 중요해요
카로님? 본인 폼으로 안뛰니까 바보 같다고 하셨데 35분 이후부터 뛰는 자세 좋고 너무 멋있네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을 좋아하는 대한민국 그런분들을 위해 준비 단단히했습니다 롤❤지❤️노 ㅎㅎ
이제 베가베리? 아니고 이 채널로 다시 하시는건가요??
이 영상 너무 귀하다..담백하고 좋네요
즌짜 귀한 영상입니다에 저도 한표! 😃😃😃
영상보고 어제 뛰어봤는데 확실히 다르네요. 덜 힘들고 발목에 부담도 덜가고..족저근막염 때문에 쉬었는데 아주 좋은것같아요.
요새 미드풋가지고 말 많던데 영상에서 말하지만 코어랑 근육이 엘리트 선수랑 다른건데..단어 하나에만 집착해서 손가락질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여튼 덕분에 잘 달릴수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진짜배우고 싶은데 부산은 어디가야되나요?
안녕하세요 런클리어 러닝 매니져 입니다 커뮤니티 탭에 링크글이 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leeeun79 링크안보이는데요 댓글에 링크부탁드립니다
45이 되어서 고등학교 때 운동 좀 했다고 깝치면서 혼자 조깅을 하다가 아킬레스건염에 족저근막까지와서 고생을 하는데..영복셈 강의 들으면서 치료받으면서도 안뛰기는 싫어서 따라하는데..확실히 부담은 줄었습니다. 아프기도 덜하구요...다만 너무 신기하고 어려운 건 중심점이네요. 강의를 보면 머리 꼭대기에 점을 찍고 달릴 때 그림을 그리면 배운 분들이나 영복셈은 잔잔한 물결....저는 파도가 칩니다..달리기 너무 어려워요..잔잔하게 마추려고 뛰면 허리 종아리 허벅지에 힘이 들어가서 너무 힘들고...배나온 중년이라 시간 맞추기도 힘들고...일단 강의 갈 엄두는 못내고 혼자 뛰는데..매일매일 보고 노력중입니다.
김교수님 강의는 최곱니당~^^
이전 영상과 같은 미드풋 착지보법이 러닝은 최고인대 걷기의 경우에는 5키로씩 그렇게 몇번 걸었더니 무릎에 충격이 더 와서 일반적인 리어풋으로 걸어서 회복했어요ㅎ 걷기는 안맞는 사람이 있거나 잘 배워야할듯...
걷기는 맨발과비슷한 신발로 자연스럽게 걸어야좋죠ㅎㅎ 아님관절 다 망가집니다
한 인간을 한시간만에 개조시키는 능력 존경합니다
앞으로가는 느낌만찾으면 다리는 아라서 따라오는데 몸이 가는 느낌을 찾는게 제일제일중요
다들 어릴때는 기본패시브였어요
뒤로걷기하면 몸이 뒤로 가는 느낌이오고
다리는 신경쓰지않아도 저절로 움직이죠
전진도 동일하답니다
극단적으로 표현하자면
눈만살짝올려서 봐야하는 전방의 옥상 건물에서 누군가가 밧줄을 내 몸통에
묶어놓고 옥상에서 잡아당긴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영상처럼 연습해보시면 빠르게 느낌을찾을수있습니다
까로님 자세 35분 이후 같이 뛰실때 존멋이에요
달라진게 보인다. 처음엔 무거운 느낌인데 티칭받고 가벼워진게 확연하게 보임
달리기 자세에 대해서 평소 걸음이랑 비교해서 알려주시니까 새롭게 느껴지네요. 모르는 자세를 처음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저도 같이 강습받은거 같아요 대박....두고두고 봐야할 영상이네요...넘 감사합니다!!!!
진짜 초보분들 보기에 조온나 좋은 영상이다
예비러너 이미지트레이닝중이요 😅 감사합니다
와 지금까지 본 티칭 영상 중 최고였습니다. 고맙습니다.
저 10k 44분정도 뛰는 러너인데요 꼭 8 9k정도부터 가슴이 답답해서 속도를 더 못내겠는데 훈련 어떻게해야좋아질까요?
헬린이인데 얼마전부터 러닝에 빠져서 달리는데 진짜 까로처럼 엉덩이랑 대퇴이두 힘으로 밀어부쳐서 달렸음. 무산소 운동이 되서 그런가 개힘들고 7키로 뛰는데 평균 심박이 190에 육박함.. 근데 이거보고 무릎을 앞으로? 해서 달렸더니 평균 심박이 160으로 확실히 줄었음. 개좋음 ㅎㅎ
김종국 폼 미춌따!!!
이한편에 액기스가 몽땅 들어있네요 😍👍👍
진짜 자세가 바로 변하시네~~대단하다~~
정말 대단한 운동신경이에요👍🏻
살 빼려고 5키로씩 뛰는데 살이 더 찝니다... 뛰고 나서 국밥 한그릇 뚝딱하고 자면 꿀잠 ㅠㅠ
아 발소리가 왜 안맞나 했더니 촬영하시는분 발소리구나 ㅋㅋㅋ
최고의 이론 강의. !!!
저 같은 초보자에게 특히.
42분이 안 지겹네요. ㅎ
제가 생각하는 장거리 뛰는데 체중이 빠지는 이유는
일단 운동량이 늘기도 하고 뭐 힘들고 그런 부분도 있겠지만..
결국엔 장거리 기록을 늘리기 위해서 뛰다 보면 근육량이 좀 높거나, 비만인 사람은
딱 '아 살 빼야겠다.' 느낌을 받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장거리 기록은 늘려야 하는데 몸이 무거우면 확실히 벽이 느껴져요.
더 기록을 단축 시키고 싶을수록 체중이 가벼워질수록 확실히 달리기 할 때
몸이 가볍다는 느낌과 실제로도 기록적인 부분도 좀 더 수월하게 기록이 나오죠.. ㅎ
까로님이 장거리 달리기에 진짜 제대로 몰입해서 기록 줄일려고 작정하고
장거리 달리기 훈련하면 살이 빠지는게 아마 당연하다 생각되네요
미국에 40년 넘게 살고있는 60 넘은 남성입니다. 생활 습관으로 자연히 생긴 당뇨등 성인병들이 생기면서 약없이 다스리기 위해서 열심히 걷기 시작하면서 체중도 많이 빠지고 성인병들도 잘 다스리고 있는데 천천히라도 뛰어서 운동 효과를 조금 높일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유독 약간만 뛰어도 숨아 가빠지고 다리 근육/관절들에 무리가 가서 답답했었는데 몇일전 우연히 이 비디오를 보고 따라하기 시작했는데 원리도 충분히 수긍이 되고 이 방법데로 노력을 해보니 효과가 바로 나타나서 천천히라도 이 방법으로 뛰는것이 재미있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에도 2마일 이상을 쉬지않고 전혀 호흠이나 몸에 무리없이 가뿐히 뛸수 있었습니다. (저에게는 상당한 발전입니다.) 거리와 속도는 앞으로 계속 이 방법으로 하면 자연히 늘어날것으로 짐작 됩니다. 이 비디오가 앞으로의 제 삶의 질을 높이고 수명도 몇년 늘리지 않을까 짐작이 됩니다. 하하.. 감사합니다.
와 내가 40분짜리 영상을 다볼줄이야..
뛰다 보면 오르막 내리막이 나오는데 그 때 주법은 달라지나요? 궁금합니다.
뛸때 손이 저린건 왜 그러는건가요?
코치님 항상 힘내세요!
혹시 영복님이 쓰고있는 모자 뭔지 아시는분~ㅠ
나이키 러닝디비전 같은뎅
와. 1 : 1. 레슨 받은 느낌입니다. ㅎㅎ.
3월 7일 너무 기대됩니다 ^^
확실히 운동을 하시는 분이라.. 빛의 속도로 배우시는듯.. ㅋ
이렇게 길게 코칭 하는 영상 계속 보고 싶습니다. 꿀잼.^^;
김감독님 로미메니져님^^ 이제껏 어떤 강의 보다 머리에 쏙쏙 들어옵니다.
35:30 질주하는 거 보는데 감탄이 다 나오네요...
좋은 정보가되는 영상 입니다
뒤로 차야 빨라질것 같은데 , 발을 앞에다만 갖다 놔도 빨라지는지? 미스테리^^
그건 100미터용. 장거리 뛰는데 뒤로 차다간 골병듭니다. 몸의 근육들을 아주 효율적으로 모두 쓸 줄 알아야 돼요.
사실 100미터도 선수들 뛰는거 자세히 보면 처음 몇 발자국 후에는 몸이 수직인 상태에서 무릎을 앞에 내려놓는 아주 기본적인 동작을 수행하며 추가적으로 근육들의 탄력을 얹어 뜁니다.
마지막 질주 자세 진짜 좋다~!!
혹시 위에 입으신 옷이 어디껀가요? 바람막이 같은거요
자세엄청좋아지셨네요.
역시운동은제대로배우고몸에익혀야하넹ᆢ
39:25 자세 훌륭합니다.
두분이 같이 하는 영상이 굿입니다요^^
출근전 새벽 러닝 5키로 뛰고 있는 40대 주부입니다. 저도 강습비 내고 가서 배우고 싶네요. 러닝 유튜브 많이 봤지만 단연코 최고입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정말 감사해요
러닝 좋아하시느 할아버지 할머니분들이 조근조근 뛰시는 이유가 있었군요
15분이상된 영상을 처음으로 안넘기고 다봤네요
따라하려고 해도 옆에 코치가 없어서 안됨 ㅠㅠ
내가 잘하고 있는지 도저히 모르겠음 ㅠ
카메라로 찍어서 최대한 셀프교정하는거 말곤 답없음 사실 운동은진짜 옆에서 누가 봐주는게 최고임
유튜브로 배우는건 진짜 한계가 있음... 제가 케틀벨을 셀프로 1년하다 SFG자격증 있는 분께 두번 4시간 배웠는데 걍 차원이 다름 ㅋㅋㅋ
미드풋 개념 16:18
저렇게 빨리 뛰고 높이 뛰는데 몸이 안 밪쳐주면 부상당하는건 당연한 일...만년 젋을때 처럼 회복되는것도 아니고 선수도 아니고 그냥 몸상태의 50프로만 뗘도 건강하게 살수 있습니다.
와 다봤는데요..
제가 머리속으로 그리던 방법을 가르쳐주시는분이 있었네요..
훈련방법도 다 가르쳐주셔서 바로 습득이 가능할꺼같아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저 러닝 2일차인데요.. 첫날5.5키로 둘째날 5.5키로 달려봤습니다.
그런데 둘째날 무릎아래 힘줄이 아파서 찾아보니 슬개건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건 뭐가 잘못되서 아픈걸까요..
체중여부도 문제가 되겠고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시는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