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ing home (김윤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정말 좋은 노래네요. jtbc 보고 왔어요 ^^
대리운전 하는데 고객의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러운 소리에 나도 모르게 물어봐서 제목을 알게됐습니다. 그냥 왠걸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것은 제가 좀더 커버린 걸까요? Ps. 현재 집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더욱 커져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분도 아무리 힘들어도 역경을 견디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현재는 취직 하였습니다. 대리기사 일은 주말에만 하네요! 다른 분들에게 글로나마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 내 나이 31살 오늘도 집으로 돌아간다. 모두 사랑합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 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겼으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잇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우리 엄마 아빠는 두 분다 경상도 분이셔서 속마음을 한 번도 꺼내질 못했다. 그에 비해 서울에서 자란 나는 그런 부모님과 맞지 않는 성격 탓에 홀로 속앓이를 많이 하곤 했다. 엄마 아빠도 마음이 아플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나에게 보여준 적이 없기에 나는 그들에게 공감도, 위로도 얻지 못했다. 반항심도 들었다. 날 그렇게 무시하고 절대 될 수 없을거라는 그들의 말을 납작하게 만들어줄려고 애도 써봤다. 언제는 그들처럼 내 마음을 다 숨겨도 봤다. 뭘 해도 소용이 없었다. 난 그들의 몇 십년을 모르고, 그들은 고작 17년 밖에 안되는 나의 인생을 봐왔으니, 대들고 싸워봤자 내가 지게 되어있었다. 그런 그들이 올 해 들어 나에게 각각 속마음을 내보였다. 엄마는 너무 먼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빠는 아무 말 없이 잘자 우리 딸 하며 이 노래를 보내주었다. 등교하던 나의 가방을 들어보곤 놀라던 아빠를 기억해 남은 2년 동안 더 열심히 싸워볼께, 엄마. 혼자 있던 시간이 많던 나지만, 그 만큼 성숙하고 강해지던 시간이었다는 거. 꼭, 꼭 보여줄께.
아빠 아빠가 갑자기 하늘로 간지 벌써 5개월이야 하루 하루 숨 막히고 밤에는 울고 아침에는 참고 그랬는데 벌써 5개월이다 오늘 엄마랑 둘이 우리 주말에 자주 가던 강화도에 갔는데 너무 아빠가 올 것 같더라 밥먹다가도 길 걷다가도 아빠 너무 보고싶다 보고싶다는 단어가 너무 사소해서 화가 날만큼 엄마가 오늘 내 공책에 적었던 단어 고잉홈이었는데 나는 그냥 또 아빠 생각을 하는구나 알았어 나도 아빠랑 집에 가고 싶다
비긴어게인2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나에게 주는 노래로 들려 눈물이ᆢ 여러번 들으니 내가 남편에게 해주는 말로 들려 또 눈물이ᆢ 그렇게 자다가 다시 잠깨 새벽 다시 들은 노래는 ᆢ 남편이 제게 하는 노래였습니다 또다시 눈물이 터지고 말았네요ᆢ 암이 재발하여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들으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가사처럼 ᆢ 내일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 생기기를 좋은일이 기다려주길 바래 봅니다~
내가 고3때 이 노래가 발매되서 우연히 학교가는 길에 라디오에서 처음 듣게 된 뒤로 쭉 나를 위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김윤아씨가 남동생을 위해 쓴 노래라는 걸 알게됐어 그래서 12년만에 새롭게 알게됐지, 이 노래는 너랑 나를 위한 노래라는 걸 니가 혼자 거기서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누나도 너무 괴롭다 며칠 째 니 걱정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 나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너는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 세상의 사람을 판가름하는 어떤 기준보다도 나는 니가 아프지않고 행복한게 제일 중요해 얼른 니 얼굴을 실제로 보고 안심해야 잠이 제대로 올 것 같은데 너를 볼 수 있는 날이 왜그리도 멀까 가끔은 니 전화를 받고 니 얘기를 들어주는 게 너무 벅차서 일부러 전화를 피하고, 한참 죄책감에 시달릴 때도 있어 우리가족 모두를 위해서 니 상황이 얼른 나아졌으면 좋겠다 누나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그냥 널 생각하고 널 위해 기도하는 일 뿐이라서 미안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내나이 50중반, 어느날 광교산오르며 딸아이가 들어보라고 한 이노래
주저앉아 펑펑 울었내요
당시 심한 우울증에 잠도 못자고 그냥 아무 의미없이 하루하루 버티고만 있었는데 문득 살고싶다고 울었답니다
제게는 너무 소중한 그런 윤아씨의 노래
힘내세요. 인생의 기쁨과 고통을 더하면 결국 0입니다. 지금 힘들어도 언젠간 기쁨과 찬란함이 그 고통을 상쇄 시켜줍니다.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서울로 올라오는길 처음 들려온 노래입니다.
이노래만 들으면 천사같은 우리 외할머니 생각이 많이 납니다.
언제 들어도 늘 마음이 뭉클 눈물이 나는 노래입니다
아이가 아프고 장애라는 말은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하루하루가 답답할때 아이를 생각하며 나자신을 위로하며 듣던...
영혼을 쓰다듬는 노래네요
힘내세요!
저도 발달장애 아들 키우면서 힘들어하던 어느날 이노래를 들었는데.. 눈물 펑펑 쏟으면서 들었네요.. 힘내요 우리^^ 장애던 비장애던 사랑하는 우리 아이인건 변함없으니까요♡
힘내세요
그래도 옆에서 지금~~
같이 웃고 있으실 꺼 자나요
사랑합니다♡
광고에서 듣고 찾아온 곡입니다
위로가 필요한순간에 꼭 필요한 곡인것같아 가슴이 아립니다
윤아님의 마음이 전해지는 것같습니다
going home (김윤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정말 좋은 노래네요. jtbc 보고 왔어요 ^^
Gogo ana 저도 JTBC 엔딩곡 듣고 왔어요.
정말 좋습니다.
ㅌㅇㅇ00 ٪'#*@^%%♡%^^%^%#^^♡%♡-%%%^♡%--;??!
싱어게인 jtbc 보고왔습니다^^
너무 좋은 명곡입니다
실제로 이 곡은 윤아님의 남동생이 사기를 당하고 사람에게서 상처를 받아 힘들어했을때 힘이 되어주고싶어서 썼던 곡입니다. 마치 큰누나가 등을 토닥여주며 잘될거라고 위로해주는듯한 따뜻함이 있는 곡이죠.
차라이 백그라운드를 몰랐으면 더 좋았을뻔했어요.
윤아님의 남동생분은 세상을 잃을 정도의 사기를 당하셨던걸까요?.....
ㄷ
아~어쩐지ᆢ저도 듣고 있음 위로가 돼서 ᆢ눈물이 나요ㆍ
물론 다른 노래도 마찬가지겠지만 이 노래는 정말 진심을 다해 부르셨겠네요
노래를 듣는 순간
마음에 바람이 부는 느낌이더군요.
들을수록 위로와 함께 희망을 주는 노래예요.
윤아님의 노래는 정말 말로 표현 못할
맘을 어루만지는 힘이 있어요.
계속 이런 노래 만들어주세요~*
가사가 참 좋기에 찾아보러왔습니다..
팍팍한 시절 힘이되는 노래..
결국 다들 잘될수있기를..
이노래 듣고 운적이 있다.. 사는게 참 힘들다.
소울리 힘내세요...ㅠ
사랑해요
우연히 듣고 눈물이 저도 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 힘내서 살아가봐요 언젠간 좋은 날이 분명히 올꺼예요
어떻게 눈물이 안 날 수 있어..나도 찔찔 짰다..펑펑 울었다
주식해서부자되세요
대리운전 하는데 고객의 차량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러운 소리에 나도 모르게 물어봐서 제목을 알게됐습니다. 그냥 왠걸 모르게 눈물이 흐르는 것은 제가 좀더 커버린 걸까요?
Ps. 현재 집으로 돌아가야 할 이유가 더욱 커져 버렸습니다. 사랑하는 딸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다른분도 아무리 힘들어도 역경을 견디고 집으로 돌아가세요. 현재는 취직 하였습니다. 대리기사 일은 주말에만 하네요! 다른 분들에게 글로나마 힘과 용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힘내세요. ! 내 나이 31살 오늘도 집으로 돌아간다. 모두 사랑합니다.
수고 많으시네요 화이팅입니다!
덕분에 1분이 가족으로 잘귀가하셨음에 고마울뿐입니다
님의 앞길에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따뜻한 마음을 가진 님께서 행복한 날들이 계속 되기를 바래봅니다~^^
사랑합니다♡
50대후반
이노래는 절 위로합니다
출근하면서 듣고
퇴근하면서 듣습니다
고마워요 윤아님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 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겼으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잇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세상은 우리에게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지만 우리에겐 가족이 있어요.
군대에서 많이 듣던 노래.
전역하기 직전엔 이거 틀면서 애들 놀렸던 기억도 새록새록.
막상 전역날에 부대 나가면서 막사를 뒤돌아보는데 눈물 찔끔
김윤아 천재 가수... 그녀가 있어서 감사하고... 영원히 그녀가 존재했으면 좋겠다.
퇴근 길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고 울컥했습니다.
좋은 음악 감사드려요.
댓글들 보니깐 이 노래에 위안을 받으신 분들 많이 계시네요. 저도 나이먹고 회사생활, 공시공부 병행하면서 많이 힘들어 할때 우연히 이 노래 듣고 많은 위로가 되었네요. 다행히 시험 합격해서 이젠 이 노래가 제 인생노래가 된듯한 느낌?? ㅋㅋ
합격3년4년차인데 또다른 힘듦이 있고 이노래로 또다시 위로받네요ㅠㅠ 힘냅시다!
저는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ㅠㅠ
우울한 날들이네요. 지치지 않고 나아가게 되길.
힘내요
김윤아씨 노래 좋아요 going home도 역시 힐링 곡입니다 가사가 마음에 쏙쏙 새겨 지네요
살아온 지난날들을 돌이켜 보니,때론 100%이상의 정신력으로 이겨낸 나 자신이 자랑스럽다.going home 가사는 인생의 위로가 되는 노래,우울할때 자주 듣는 노래입니다.
광고에서 나오는 노래듣고 검색해서 찾아왔어요. 위로가 되면서도 슬프네요ㅜㅜ 세상은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고 집은 편안한 안식처, 내일은 좋은 일이 있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간절히 바라는 일이 이루어지기를 기도한다.
가사가 예술이다.와닿는 지금, 나는 위로가 필요하다.감사합니다.
퇴근길에
매일듣는라디오에서
오프닝곡으로 흘러나오더군요
듣는순간나도 모르게 눈물이...
위로가 됩니다
많이..
우리 엄마 아빠는 두 분다 경상도 분이셔서 속마음을 한 번도 꺼내질 못했다. 그에 비해 서울에서 자란 나는 그런 부모님과 맞지 않는 성격 탓에 홀로 속앓이를 많이 하곤 했다. 엄마 아빠도 마음이 아플거란 걸 알고 있었지만, 한번도 나에게 보여준 적이 없기에 나는 그들에게 공감도, 위로도 얻지 못했다. 반항심도 들었다. 날 그렇게 무시하고 절대 될 수 없을거라는 그들의 말을 납작하게 만들어줄려고 애도 써봤다. 언제는 그들처럼 내 마음을 다 숨겨도 봤다. 뭘 해도 소용이 없었다. 난 그들의 몇 십년을 모르고, 그들은 고작 17년 밖에 안되는 나의 인생을 봐왔으니, 대들고 싸워봤자 내가 지게 되어있었다. 그런 그들이 올 해 들어 나에게 각각 속마음을 내보였다. 엄마는 너무 먼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빠는 아무 말 없이 잘자 우리 딸 하며 이 노래를 보내주었다.
등교하던 나의 가방을 들어보곤 놀라던 아빠를 기억해
남은 2년 동안 더 열심히 싸워볼께, 엄마.
혼자 있던 시간이 많던 나지만, 그 만큼 성숙하고 강해지던 시간이었다는 거. 꼭, 꼭 보여줄께.
참 좋은 딸이군요. 무럭무럭 씩씩하게 잘 자라요. 한때 17살 딸하고 많이도 싸워봤던 아빠입니다. 그 딸이랑 요새는 가끔 맥주를 마시지요... 누구의 따님인지 모르겠으나 그대는 자격이 있습니다~ 더 행복해지길 기도할께요.
이 노래를 들으면 힘든 시절이 떠오르면서 노래의 위로에 울컥하고 목소리에 감동을 받으며 눈물이 흐르네요
가사듣고 눈가가 촉촉해지네 김윤아선생은 문화제다 진짜
집으로 어릴적 우리의집 돌아가신 이빠가 지은 그집으로가고싶네요
저는 주로 멜로디를 중점적으로 노랠 듣는 편인데 고잉홈은 가사가 넘 좋아서 집중해서 듣게 됨 진심이 느껴짐
진짜 윤아누님은 사람의 마음을 울릴 줄 아는 감성을 갖고 계신다 힘들때 들으면 눈물이 절로 나는 노래
펭수에피보다가
이노래잠깐나와서듣고좋아서
검색해서들어요
넘좋네요
5년노래라니
가족과 멀리 떨어져살때
토요일밤마다 3시간정도
집을향해 달려갔죠
그때마다 이노래를 꼭 들었네요
위로받던곡이죠 감사합니다
지금 너무 위로가 되는 노래, 감사
아빠 아빠가 갑자기 하늘로 간지 벌써 5개월이야 하루 하루 숨 막히고 밤에는 울고 아침에는 참고 그랬는데 벌써 5개월이다 오늘 엄마랑 둘이 우리 주말에 자주 가던 강화도에 갔는데 너무 아빠가 올 것 같더라 밥먹다가도 길 걷다가도 아빠 너무 보고싶다 보고싶다는 단어가 너무 사소해서 화가 날만큼
엄마가 오늘 내 공책에 적었던 단어 고잉홈이었는데 나는 그냥 또 아빠 생각을 하는구나 알았어 나도 아빠랑 집에 가고 싶다
고3때 아빠가 돌아가셧네요 매일매일
이불속에서 우리 3자매들은 숨죽여 울곤햇죠 혹여 엄마가
맘아파하실까봐~~
벌써 45년이 흘럿네요
세월이 약이엿어요
함드실때마다 윤아씨노래로 용기 잃지않으시기를 바래요
오래 전 세상 떠난 선친이 그립습니다 아버님도 보고싶은 맘 잘 참고 견딜겁니다
즐거웠던 일 생각하면서 아빠같이 든든한 버팀이 엄마께 돼주세요
10여년전 최애곡이었는데 잊고있다 우연히 들어와서 잘 듣고갑니다. 맨날 들을거같아요 넘좋음 다시찾은 노래 ㅠㅠ 업로드 감사합니다
오래 들어도 감동입니다. 김윤아님 감사해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너무나 힘든 요즘 이곡을 들으니 위로가됩니다
거위의 꿈 이후 최고의 명곡이 나왓네요. 광고에서 처음 들엇는데 듣자마자 소름돋더라고여. 이제 포기하고 대충 살아야 하나 계속 노력해야 되나 매일 고민합니다
듣는 내내 눈물이 나네요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일어나기를 희망해본다.그런 희망으로 오늘 하루도 이겨낼수 있는거겠죠.힘든 마음에 큰 위로가 되준 노래네요.
아부다비에서 계속되는 시험에 힘든 남편에게 들려주고 싶어. 카톡에 깔아두었어요. 여보!! 힘내..노력해보고 안되거나, 버겹다고 느껴지면, 아무것도 생각하지말고 한국으로 와.
네..ㅎ
잘지내고 계신가요
아부다비 원전쪽이면 힘들어요 ㅜ 오시면 감싸주세여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이 잔잔하게 부르시지만 애절하게 묻어나오는 거 같아요. 위로라는 단어 한 마디 없지만 요즘 듣을 때마다 제겐 큰 힐링?위로?가 돼요. 요즘은 자기전에 이 곡만 들어요. 김윤아씨 감사..
그냥 눈물이 흘렀습니다
내 삶이 힘든가
남들도 힘들건데
참아야 하는게 당연한건가
.....
행복해지는 노랫말에
잠시 하루를 잊어봅니다
정말 내일 간절한 일이
이뤄지길 빌어봅니다^^
바로 검색해서 들어본다. Going Home. 다 들어보니 가사좋네. 노래 가사중에 "간절히 빌어봅니다.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 생기면 좋겠어.... 좋은일이 기다려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 오르기를....간절하게 소원....." 간절히...
제발 잘되기를.. 절벽끝에서..
절벽 끝도 평탄한 도심의 화려함도 내 눈을 같게 보면 다른 점이 없습니다.한숨을 크게 내쉬면서 미소 한번 지어보세요. 마음이 바뀌면 세상이 변합니다
이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요
리사야 미안해..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해....하늘나라에선 평안하렴...
긴장하며 앞만보며 외롭게 살아오다가 이노래를 듣고 나에게 해주는 듯 ....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아 자주 듣게 되네요
내일 모두의 간절한 희망이 이루어지길
그냥 막!! 웃다 울다 웃다 울다 갑니다~"
어느광고영상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고 찾아왔에요 윤아님은 사랑의 전도사입니다
지금 인턴생활을 하고있는
마치 제딸을 위로해주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딸 힘들지? 앞으로
좋은일만 있을거야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오 이런 노래가 있었네요.
노래 좋다.😁
지친나를위로해주는
곡이다
우연히듣게된두로
계속반복으로들으며
힘을내는곡이다
이노래를 들으면 위로와 감동이 가슴이 따뜻하다~ 엄마가 아이에게 해주는 이야기 같다~~
멜로디와 목소리가 묘하게 잘 어울려요
이노래 들을때마다 왜이리 눈물나지
엄마생각난다
요즘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노래인것 같네요
귀가하는 길은 언제나 아름답다.
아들아. 함께 가고 싶고 네 짐을 들어주고 싶은데 왜 너의 세계에만 갇혀있는거니...내가 있잖아. 사랑해.
ㅠㅠ
자식이란 참..후에 알겠죠
맴찢
이 글 보는데 순식간에 눈물이 쏟아집니다.. ㅠㅠ 부모의 마음이란.. 휴...
비긴어게인2에서 처음 들었습니다
처음엔 내가 나에게 주는 노래로
들려 눈물이ᆢ
여러번 들으니 내가 남편에게 해주는 말로 들려 또 눈물이ᆢ
그렇게 자다가 다시 잠깨 새벽 다시 들은 노래는 ᆢ
남편이 제게 하는 노래였습니다
또다시 눈물이 터지고 말았네요ᆢ
암이 재발하여 앞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들으니 가슴이 아려오네요
가사처럼 ᆢ
내일은 우리에게 좋은 일이 생기기를
좋은일이 기다려주길 바래 봅니다~
힘내시라는 말이 힘이 될지 모르겠지만 남편에게 힘이 되어 암을 극복해서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반드시 이겨내시길 소망합니다
저도 공황장애로 많이 아플때
남편이 들려준 노래였는데
듣고 펑펑 울었답니다
지금은 조금씩 좋아지고있는
단계인데 들을때마다
눈물이나고 많은 위로가됩니다
부디 힘내시길 기도합니다~~
힘내세요. 완치와 쾌유를 빕니다.
행복해지는 날이 언젠간 올거라고 믿고싶다.
첨으로 내 마음준 그친구가 보고싶네요 이노래 녹음해서 보내준 그친구의 기억이 떠오르네요~~~보고싶다 시키야
라디오에서 우연히 듣구 감명받아서 마음의 위로가 되고 해질녘 저녁에 들으니 기분좋아집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다시 제 스스로의 마음을 다잡게 되는것같아요
지금 어떤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너무나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데 이노래를 듣고 그나마 조금 힘을내봅니다ㆍ윤아님 꽃길만 걸으소서
뉴스룸에서듣고들왔어용.
내일은꼭좋은일이....
나는 자격있으니까 행복해지길. 소망해본다...
전한길 선생님이 매일 듣는 노래
저도 한길샘따라 왔습니다 ㅋㅋ
저두요 따라옴 ㅋ
저도 전샘한테 듣고 왔습니다 ㅎㅎ
ㅎㅎ 한길쌤 제자들 모임
한길샘 따라 옴
이분 음악은,,,,,내가 할수있는 제일 좋은 오디오에서 듣고 싶습니다,,,,,
평소에 그냥 잘 듣던 노랜데 오늘은 듣자마자 펑펑우는중
이 좋은 노래를 미리 알아보지 못하고 뉴스룸을 보고야 알았다니? ㅡㅡ
...... 뉴스룸 엔딩곡 검색하길 잘했내 감사합니다 ^^
꼭 내일이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내가 빛을 볼 수 있을거야...그럴 거야
이 곡을 찾아서 듣고있는 당신이~ 이 곡 처럼..
누군가의 가슴에 힘 있는 울림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길~
완전 짱!!!!제가 가장좋아하는 노래
치영아 사랑해❤
눈물이 하염없이 흐르고 흐른다...
윤아님 의 많은 사람에게 위로가 되는 좋은 노래
예술가 목소리네요/
그냥 오늘 너무 힘들었어요. 뭘 해도 안 풀리는데 내 편은 없는 느낌이었어요.
참 외로운 하루네요.
노래굿 오늘같이비오는날에까페에서들음좋겟네요
진짜 말그대로 힐링이 되는 노래.... 마치 포근한 집에서 따숩은 낮잠자는 느낌이 드는곡 ㅠㅠ
윤아님 노래는 밝은 노래가 많은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ㆍ마음을 달래주는 노래도 많네요
가사가 세상의 모든 인생사를 얘기하는듯~~
노래가참 우리네 인생이야기네요
곡도좋고 뭔가 깊이 생각할수있는
가사네요.
사기친사람이이곡듣고참회했음
..........
다음부턴 사람을 너무 믿지않았음하네요
이참에, 관상공부나심리학에대한책을읽어봐야겠네요
내가 고3때 이 노래가 발매되서 우연히 학교가는 길에 라디오에서 처음 듣게 된 뒤로 쭉 나를 위한 노래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우연히 알고리즘으로 김윤아씨가 남동생을 위해 쓴 노래라는 걸 알게됐어
그래서 12년만에 새롭게 알게됐지, 이 노래는 너랑 나를 위한 노래라는 걸
니가 혼자 거기서 얼마나 힘들까 생각하면 누나도 너무 괴롭다
며칠 째 니 걱정으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밥도 제대로 못먹는 나도 이렇게 힘이드는데
너는 얼마나 괴롭고 힘들까
세상의 사람을 판가름하는 어떤 기준보다도 나는 니가 아프지않고 행복한게 제일 중요해
얼른 니 얼굴을 실제로 보고 안심해야 잠이 제대로 올 것 같은데
너를 볼 수 있는 날이 왜그리도 멀까
가끔은 니 전화를 받고 니 얘기를 들어주는 게 너무 벅차서 일부러 전화를 피하고, 한참 죄책감에 시달릴 때도 있어
우리가족 모두를 위해서 니 상황이 얼른 나아졌으면 좋겠다
누나가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그냥 널 생각하고 널 위해 기도하는 일 뿐이라서 미안해
뉴스룸보고 왔어요..위로받고 갑니다~!
이런 시절 에 소중한 메시지 입니다
a poem a day brings me here and this is so good
또 위로된다 이노래가...
모두들 좋은 노래 감상하고 행복한 밤 보내세요
싱어게인에서 듣고 노래가 너무 좋아서 왔네요..역시 김윤아님 노래 짱좋음이네여..
저도 싱어계인 보고 왔어요
비긴어게인에서 너무 행복해보이고 감성적이라서 좋아하게 됐어요 노래 너무 좋아요....
만나던 사람에게 내자신이 초라해서 너무힘들어 전했던 말들이 이가사와 너무 비슷해서 울컥 하는군요~
노래너무좋네요~감사합니다
너로 인하여 조금씩 나아져가는 마음 ....
고맙고 고마워~
내가 아끼는 사람이 좋아하는 곡
목소리와 피아노소리 감성적인 느낌이 너무 좋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이노래가 날 위로해주네..
이 노래로 지친 삶에
조그만 희망을 더해본다...
고3,20살 정말 우울했던 시기에 듣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