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찌하여 나는 이런 명곡을 이제야 알게되었단 말인가. 어느 광고영상에서 듣고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굉장히 오래전 나온 곡이구나. 그런데 공감과 위로, 격려를 주는 내용이라 이 코로나시국에 너무 어울려서, 난 최근 만든 곡인줄 알았다. 그 광고기획자, 시대에 맞춘 선곡 참 잘했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거라고 말할 수 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때와 기나긴 하루 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본다
아, 어찌하여 나는 이런 명곡을 이제야 알게되었단 말인가.
어느 광고영상에서 듣고 알게 되었다. 알고보니 굉장히 오래전 나온 곡이구나.
그런데 공감과 위로, 격려를 주는 내용이라 이 코로나시국에 너무 어울려서, 난 최근 만든 곡인줄 알았다. 그 광고기획자, 시대에 맞춘 선곡 참 잘했네.
감동적이에요. ㅠㅠ
고맙습니다 🙏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거라고 말할 수 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때와 기나긴 하루 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본다
놀라운
2:34분 좋다
ㆍ또
.
~"집에 가는 길!...아름다운 길!...길 옆으로 영롱한 음표들을
던지며 흘렸지만, 봄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