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카인드라는 책을 보면 무자퍼의 실험은 연구진의 개입이 과도하여 조작되었다 평가되었죠. 오히려 아이들은 개입전 실험초기에 친해졌으며 싸우기 싫어했고 무자퍼 셰리프가 그러한 모습에 오히려 적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과도하게 개입하길 바라며, 조교에게 불화를 적극적으로 일으키라고 까지 했죠
옛날엔 생생우동 티비 cf에서 호로록 면치면서 먹는 장면이 대박이 터져서 엄청 유행했죠. 상품도 많이 팔렸고 그런데 요즘은 호로록 거리는거 조차도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거보면 세상 살기 점점 더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별별것을 다 혐오하는 후..
에브리타임에서 중국인 욕하는 글이나 타투한 사람 욕하는 글 읽었을 때 생각없이 쓴 글이라고 느꼈었다. 중국인 친구나 타투한 친구를 실제로 사귀어봐서 아는데 별로 다른게 없다. 영상 마무리에서 말 했듯이 직접 접촉해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집단으로 묶여지는 특성과 개개인의 인간성의 상관관계는 의미 없음을 느낄 수 있다.
@Name 개인적으로 애국심 또한 정치적 수단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듯이 본능적으로 인간은 외집단보다 내집단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한 선호는 애국심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추가적으로 국가의 정치적 개입이 있다면 이러한 양상은 더욱 증대될 것 입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전체주의로 확장했을 때, 나치즘, 파시즘, 일본제국주의 등과 같이 타 인종에 대한 혐오를 의도적으로 세뇌시킴으로써 이를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고려했을 때, 결론적으로 애국심이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Name 이론적으로 편견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나, 행동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면 진실로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유튜브의 수많은 대댓글만 봐도 혐오 행위를 서슴치 않고 행합니다. 각종 자극적인 컨텐츠에 노출되고, 상호배타적이며, 공격적인 언행을 일삼는 상황에서 자기합리화는 지속됩니다. 즉, 영상에서 설명한 악순환에 빠진 현재의 상태에서 단순히 인지하는 것만으로는 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현실성이 부족하지만, 단순히 편견을 인지하는 것만이 아닌 국가 주도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 정치계의 흐름은 이와 정반대인 것만 같아 미래가 참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LeCode24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습니다. 삶은 끊임없는 고통이고 혼란스러운 지옥은 맞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이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위 영상이나 책들을 보며 외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공존이 가능합니다. 혐오는 결국 공멸로 가는 길이거든요. 한 예로 라는 재래드 다이아몬드 교수님이 쓴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전세계에 2백만부가 팔린 편견과 혐오를 깨는 훌륭한 책인데. 그 중 50만부가 한국 남한에서 팔렸죠. 이 사실에 저는 꽤 놀랐습니다. 아직 희망이 꺼지지 않았고 작은 촛불은 큰 불이 될것입니다. 신을 믿기 이전에 책을 믿어야 합니다. 책을 믿는 것이 바로 사람을 믿는 것이구요
그래서 사람은 평생 공부해야 하고 타인을 의심하듯 자신도 의심하고 확인하며 살아야 한다. 또한 생각도 습관이라 평소에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는 마음 연습을 해 두면 주변 환경이 다소 나쁘다 하더라도 평소의 좋은 습관이 나오는거다. 그래서 시와 소설을 포함한 인문학 책들을 항상 곁에 둬야 하는거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은 도덕을 떠나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음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술과 마약은 논외로 두자. 술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오랜기간 지속되어 온 것도 분명 사실이고. 술은 뇌세포를 파괴하고 기억을 손상시키니까. 마약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혐오 또한 싫다는 것을 과하게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좋아할 수도 없으며, 반대로 모든 것을 싫어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싫다고 해서, 상대방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는 또 그걸 좋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개인차가 어느 정도 적용된다는 겁니다.
'우리'의 범주를 넓혀가는게 핵심이겠군요. 작은 세계에서 사는 사람일 수록 편협한 것도,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내부를 결속하는것도 같은 이유일겁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사람일 수록 다른나라 사람에게 차별적일 수 있고, 마을끼리 싸우는 나라를 결속하려고 나라 스케일의 적인 타국을 적으로 규정해서 자국내 마을들간의 결속을 도모하기도 한다는거죠. 어쩌면 인간의 혐오를 없애는 건 전 인류의 개개인이 진심으로 전인류를 모두 '우리'라고 느낄 정도로 모두가 동화될 정도의 극도의 세계화가 이루어지거나,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인의 침략으로 인해 전인류의 공동목표가 생겨나거나 하는 두가지 뿐일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둘 중에 뭐가 더 빠르게 실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난 영상이 모순적이라고 느낀게 내가 이성적 논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상대가 이성적 논리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을까? 생각듬 아무리 교육을 잘 받아도 인종차별 같은 혐오감은 인터넷에선 완전 고삐 풀린 망아지인데 현실에서 특히나 위기시 얼마나 순수하게 협력을 할까? 생각듬 특히나 내가 한 무리에서 인정받은 보스라고 할때 다른 무리와 협력할 수 있을까? 과거엔 하느님이 지켜보신다지만 지금은 또 아니니
혐오를 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괴물이 되고 말더군요. 이후는 소시오패스가 되어서 온갖 악한 행위를 정당화 하고 그렇게 평생 썩은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나중엔 본인이 하는 말이 아무도 공감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큰소리 치는사람이 있더군요
한국의 일반적인 혐오 편견 등. 1. 문신있는 사람 2. 피어싱 있는 사람 3. 대학 안 나온 사람 4. 나이 30이상 미혼여성 5. 렉카, 중고차팔이, 배달부 등 6. 건설현장직종. 제가 위에 써놓은 부류들이 한국사람들의 일반적인 편견이 가득한 그런 유형을 써놓았습니다.
타집단 배척이나 내집단 선호는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냥 진화의 산물이에요. 가령 여러분이 선사시대로 돌아가서 곰마을의 족장이 됐다고 쳐봅시다. 그런데 부족의 활동 영역을 넓히던 중 처음보는 호랑이 부족과 만났을 때, 이 부족이 우리 부족과 공생할 수 있을 지 아니면 우리 땅을 노릴 지는 정보가 없는 이상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결국 영상 속과 마찬가지로 ‘정보’나 ‘공통된 목표’가 없다면 최소한 경계하는 입장을 택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 거죠
느끼는 바가 크네요. 포용과 협력은 어렵지만 혐오는 매우 쉽습니다. 근거없는 단 한줄의 문장만으로도 혐오는 들불처럼 일어납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다른 민족, 국가, 심지어 국내의 특정지역, 반대의 성별, 다른 종교, 성적 소수자등에 대한 혐오가 넘처납니다. 개인의 행위를 그가 속한 집단, 지역, 민족, 국가 전체에 대한 정서로 확대하고 단정해버립니다. 하지만 혐오는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이죠. 항상 편견과 혐오에 대한 깊은 경계가 필요한 듯 합니다.
![Megan Thee Stallion - Bigger In Texas [Official Video]](http://i.ytimg.com/vi/QxTkZTLWdo4/mqdefault.jpg)
그사람에 대해 아는것이 적을수록 비인간화, 대상화가 심해지는것같아요
인터넷으로 섣부른 지식을 얻게 되면 혐오감이 극대화됨
맞아요 그래서 비교적으로 과거에비해 1인가구가 많고 대면보다는 통신으로 더 많은 생활을 하는 지금보다 옛날이 사람들끼리 더 정이 많고 끈끈했다고 표현하는거 같아요
공감합니다
맞아요~^
나도 그렇고 다들 요즘 인터넷 혐오에 좀 찌든거같긴함 ㅜㅜ 그래도 이제 조금씩 돌아오고 있는 거려나
하기사 손절의 기준 뭐 이런 거랍시고 성격이 다름을 겉으로는 말하고는 있지만 실상은 쪽수 많은 쪽이 우리가 정의란 듯이 다른 한 쪽을 무슨 절대악 만큼 이나 되는 만큼 까내리고 있지
사람들이 커뮤별로 모이니 서로 접촉하기보다는 접촉이 차단되니, 내집단강화만 반복되고 외집단배척만이 증폭되는게 현실인 듯.
서로 다른 사람들이 섞여서 사는 사회.. 이만큼이라도 평온함이 유지되는 게 기적이고 감사할 일이네요. 저는 지금 사는 곳에서 외국인 신분이고, 때로 그 때문에 부당대우를 받은 적도 있지만 진심을 보여주고 친절을 베풀어 주신 많은 분들이 계셨음을 잊지 않고자 합니다.
휴먼카인드라는 책을 보면 무자퍼의 실험은 연구진의 개입이 과도하여 조작되었다 평가되었죠. 오히려 아이들은 개입전 실험초기에 친해졌으며 싸우기 싫어했고 무자퍼 셰리프가 그러한 모습에 오히려 적대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과도하게 개입하길 바라며, 조교에게 불화를 적극적으로 일으키라고 까지 했죠
옛날엔 생생우동 티비 cf에서 호로록 면치면서 먹는 장면이 대박이 터져서 엄청 유행했죠. 상품도 많이 팔렸고 그런데 요즘은 호로록 거리는거 조차도 혐오스럽게 생각하고 욕하는 사람이 많은거보면 세상 살기 점점 더 힘들어지는 사회가 되어가는거 같습니다. 별별것을 다 혐오하는 후..
무지성으로 혐오하려드는 글들을 보면 도태된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실감하게되네요
에브리타임에서 중국인 욕하는 글이나 타투한 사람 욕하는 글 읽었을 때 생각없이 쓴 글이라고 느꼈었다.
중국인 친구나 타투한 친구를 실제로 사귀어봐서 아는데 별로 다른게 없다.
영상 마무리에서 말 했듯이 직접 접촉해보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한다.
어떤 집단으로 묶여지는 특성과 개개인의 인간성의 상관관계는 의미 없음을 느낄 수 있다.
해당 동영상의 초반 실험은 조작 되었다고, 후에 해당 실험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성인이 되서 증언을 했습니다.
평소 나쁘다고 생각했던 사람하고 어쩔수 없이 가까이 하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직접 가까이 지내고 그 사람에 대해 서서히 알게되니 내 편견에 이유가 있었고 상대에 대한 오해고 편견이었구나 하는게 위의 경우네요
아놔.. ㅋㅋㅋㅋIAT했는데 할수 있는한 빨리 하라길래 빠르게 할라구 겁나 틀렸더니 ㅋㅋㅋㅋㅋㅋ 판단 불가라네 한번 더 하기에는 귀찮다… 여러분들 너무 틀리지 마세요…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언제나 나랑 가까운 집단, 나와 비슷한 집단에 더 우호적인 반응이 나오기 마련이죠. 편견을 아예 없애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이걸 인지하고 있다면 억제하는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역설적으로, 이러한 원초적인 혐오를 자극할수록 강화되는 것 또한 인간이기에 이것이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되면 그만큼 좋은게 없죠..
@Name 개인적으로 애국심 또한 정치적 수단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상에서 설명하듯이 본능적으로 인간은 외집단보다 내집단을 선호하게 됩니다. 그러한 선호는 애국심의 형태로 나타날 것이며, 추가적으로 국가의 정치적 개입이 있다면 이러한 양상은 더욱 증대될 것 입니다.
극단적인 예시를 들자면, 전체주의로 확장했을 때, 나치즘, 파시즘, 일본제국주의 등과 같이 타 인종에 대한 혐오를 의도적으로 세뇌시킴으로써 이를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했다고 고려했을 때, 결론적으로 애국심이 정치적 수단으로 사용된다는 것을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Name 이론적으로 편견은 누구나 가지고 있으나, 행동으로 발전하지 않는다면 진실로 이상적인 사회가 될 것 입니다. 그러나 지금 당장, 유튜브의 수많은 대댓글만 봐도 혐오 행위를 서슴치 않고 행합니다. 각종 자극적인 컨텐츠에 노출되고, 상호배타적이며, 공격적인 언행을 일삼는 상황에서 자기합리화는 지속됩니다. 즉, 영상에서 설명한 악순환에 빠진 현재의 상태에서 단순히 인지하는 것만으로는 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것 또한 현실성이 부족하지만, 단순히 편견을 인지하는 것만이 아닌 국가 주도의 사회적 인식 개선과 사회 전반에 걸친 변화가 시급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현 정치계의 흐름은 이와 정반대인 것만 같아 미래가 참 밝다고 볼 수 있습니다
@@LeCode24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는 알겠습니다. 삶은 끊임없는 고통이고 혼란스러운 지옥은 맞습니다. 그러나 각 개인이 오래 살아남기 위해서라도 위 영상이나 책들을 보며 외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래야 공존이 가능합니다. 혐오는 결국 공멸로 가는 길이거든요. 한 예로 라는 재래드 다이아몬드 교수님이 쓴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지금까지 전세계에 2백만부가 팔린 편견과 혐오를 깨는 훌륭한 책인데. 그 중 50만부가 한국 남한에서 팔렸죠. 이 사실에 저는 꽤 놀랐습니다. 아직 희망이 꺼지지 않았고 작은 촛불은 큰 불이 될것입니다. 신을 믿기 이전에 책을 믿어야 합니다. 책을 믿는 것이 바로 사람을 믿는 것이구요
@@pain9498 결국 혐오받는 대상을 다 없애버리면 해결됨 ㅋㅋㅋㅋㅋ
그래서 사람은 평생 공부해야 하고 타인을 의심하듯 자신도 의심하고 확인하며 살아야 한다. 또한 생각도 습관이라 평소에 성급하게 판단하지 않는 마음 연습을 해 두면 주변 환경이 다소 나쁘다 하더라도 평소의 좋은 습관이 나오는거다. 그래서 시와 소설을 포함한 인문학 책들을 항상 곁에 둬야 하는거다. 사람에 대한 이야기들은 도덕을 떠나 사람마다 다 다를 수 있음을 다양하게 보여주기 때문이다. 여기서 술과 마약은 논외로 두자. 술에 관대한 사회적 분위기가 오랜기간 지속되어 온 것도 분명 사실이고. 술은 뇌세포를 파괴하고 기억을 손상시키니까. 마약은 더 말할 것도 없고.
혐오 또한 싫다는 것을 과하게 표현한 것일 뿐입니다.
사람은 모든 것을 좋아할 수도 없으며, 반대로 모든 것을 싫어할 수도 없습니다.
다만 자신이 싫다고 해서, 상대방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누구는 또 그걸 좋다고 볼 수도 있거든요. 개인차가 어느 정도 적용된다는 겁니다.
제가 2000년생이라 잘모를수도있지만 한국 민주화역사에 관심이많은 사람인데 게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우리나라 신군부 분들도 독재를 따를꺼냐 말꺼나 이런식으로 편견. 혐오 차별. 을 만들었다고 생각해요 그게 지금 한국의 정치적 차별 혐오의 불씨가된거같아요😊😊
구군부도 마찬가지. 거슬러올라가면 건국직후에 친일이냐 아니냐로 또 갈라치기가 있었고.
'우리'의 범주를 넓혀가는게 핵심이겠군요. 작은 세계에서 사는 사람일 수록 편협한 것도, 외부의 적을 만들어서 내부를 결속하는것도 같은 이유일겁니다. 마을 밖으로 나가본 적이 없는 사람일 수록 다른나라 사람에게 차별적일 수 있고, 마을끼리 싸우는 나라를 결속하려고 나라 스케일의 적인 타국을 적으로 규정해서 자국내 마을들간의 결속을 도모하기도 한다는거죠. 어쩌면 인간의 혐오를 없애는 건 전 인류의 개개인이 진심으로 전인류를 모두 '우리'라고 느낄 정도로 모두가 동화될 정도의 극도의 세계화가 이루어지거나, 인류를 위협하는 외계인의 침략으로 인해 전인류의 공동목표가 생겨나거나 하는 두가지 뿐일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둘 중에 뭐가 더 빠르게 실현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와 오늘 영상도 정말 재밌게 잘봤습니다. 몇번 더봐야겠네요. 무언가를 판단할때는 대자적인 태도를 갖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게 아닌것 같아도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큰 도움이 됩니다.
유튜브를 선두로 알고리즘이라는 것이 독수리/방울뱀의 교류를 차단시키는 것과 같은 역할을 한다고 봐요.
자신이 좋아하는 것만 보니까 자신과 대립하는 것들을 알며 교류의 시간을 없에는것 같습니다.
추천 시스템은 인류의 큰 축복이자 독이네요.
정치 유튜브를 말하시는것 같은데 해결책은 서로를 비난하지만 혐오까지는 가지않도록 선을 넘지 않아야 할것 같습니다
이번엔진짜 수준높은영상이었습니다... 교육자료로 써도될거같네요
난 영상이 모순적이라고 느낀게 내가 이성적 논리적으로 행동한다고 상대가 이성적 논리적으로 나올 확률이 높을까? 생각듬
아무리 교육을 잘 받아도 인종차별 같은 혐오감은 인터넷에선 완전 고삐 풀린 망아지인데
현실에서 특히나 위기시 얼마나 순수하게 협력을 할까? 생각듬
특히나 내가 한 무리에서 인정받은 보스라고 할때 다른 무리와 협력할 수 있을까?
과거엔 하느님이 지켜보신다지만
지금은 또 아니니
진짜 직접 접촉하는건 공감됨. 외국나가서 살아보니까 특정 나라들의 사람들도 우리랑 별반 안다른걸 느낌.
인터넷 커뮤니티가 이래서 문제입니다. 남초와 여초로 갈려서 서로 간에 접촉을 안 하니 갈등이 더욱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현생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인터넷 커뮤 발 밈을 적극적으로 배척할 필요가 있습니다.
5:26 블랙 미러 -보이지 않는 사람들 에피소드에서도 나온 내용
혐오를 편안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스스로 괴물이 되고 말더군요. 이후는 소시오패스가 되어서 온갖 악한 행위를 정당화 하고 그렇게 평생 썩은 마인드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주위에 생각보다 많습니다.나중엔 본인이 하는 말이 아무도 공감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말이 맞다고 우기고 큰소리 치는사람이 있더군요
오히려 동일집단이 모여살수록 차별의 요소를 세부적으로 나누어 차별하는 느낌이 있음.
백인만 모여사는 곳에서는 소득수준으로 소득수준이 비슷하면 교육수준으로 … 인간의 어쩔수 없는 본능인거 같음
이 영상을 보고나니, 왜 고립된 사회나 고립된 국가들이 문제인줄 알겠네요.. 그저 자신들끼리 살아가며 끊임없이 타 대상을 혐오하며 유지되는 사회...
아.. 내용 좋으네요
결국 혐오를 없애려면
서로 만나고 자주 접촉하고
공동의 목표를 같이 이루기도하고...
어떻게 하면 더 친해질까...
그런 것들을 위해 더 노력해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세대간 혐오, 가진자와 못가진자의 상호비하, 성평등의 탈을 쓴 페미니즘 등은 본능이 아니라 길러진 것이라는건데 정치성, 언론, sns, 유튜브 등의 부작용으로 볼수 있겠다. 발전과 변화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라는 반증
진짜 이번 영상 개쩐다. 감정에 대한 해석이 대박이네.
와 진짜 공감...우리와 조금이라도 다른 모습이 있으면 바로 악마화시켜서 인간이 아닌것처럼 여기는거 엄청 생각했는데
5:40 사격표지를 원형에서 인간 형태로 바꾸고 사람을 쏜다는 행위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혐오범죄가 심각한데, 더욱 많은 사람들이 이 영상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편견 : 경험을 바탕으로 범주화 해서 빠르게 상대를 판단하는 능력, 틀릴 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대로 작동함. 편견이 없는 사람은 보통 판단이 느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움
"보통 우유부단함"
근데 편견이 있는사람은 자신무리와 다르다고 생각하면 배척하고 따돌리는 경향이 강함. 실제로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이익과 편리성을 위해서 다른상대방을 이해하려 들려고 하지도 않는경우도 많음
놀라운 점) 이 댓글 마저도 편견임
결국 삶의 진리는 대화. 팀/ 그룹 프로젝트, 어싸 같이 하면서, 싫던 좋던 얘기는 해야지 결국 일이 어떻게던 풀림.
푼돈이긴하나 약간의 동기부여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영상 잘보고있습니다. 다른 사람들도 이 채널을 보게된다면 좋겠네요..
살면서 그냥 대충 넘어간 궁금한 것들을 이분 영상들을 보면서
과학+찰진 비유 덕분에 속 시원하게 정리돼서 너무 좋네요.
동기부여도 많이 됩니다 ㅎㅎ
요즘 미디어가 보편화된 세계에서 잘 알지 못하고 판단부터 해버리는 일들이 많은것 같아요 현대인에게 너무나도 필요한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혐오의 반대는 사랑. 혐오가 넘치는 사회는 사랑이 부족한 사회.
3:01 날리지형님 드디어 얼공을 하셨군요🎉
너어는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실수를 하면, 그 실수 했던 과거는 없엘 수 없기 때문에, 자기합리화를 한다.
그 과거는 실수였지만, 실수가 아니라고 자신을 속인다.
인간은 자존심 강한 짐승이다.
그 짐승은 거짓말로 자신의 자존심을 지킨다.
5:27 어느 다른 매체에선 "사람 모양의 표적지를 사용하여 적을 구체화하였기 때문이다."라는 이야기를 하더랍디다. 여러 해석이 있군요.
iat 테스트 해봤는데 하다보니 이미지의 자동적 반응과 더불어 숫자나 색으로 분류하는 경우도 생거더군요..
의도적 b급 정서로 가린 고퀄의 영상 모임? 엄청 좋네요
감정에 휩싸이기 직전에 아주 짧은 순간의 판단, 생각이 스쳐 지나가죠.
'남의 권리를 빼앗는 새치기꾼!'
'남에 대한 배려라곤 눈꼽만큼도 없는 내로남불, 이기주의자!'
'저 녀석은 근본이 악질, 나쁜 놈이야, 쓰레기!'
내 앞에 끼어드는 차를 보면서.
최근에 휴먼카인드라는 책을 읽게되었는데 영상과 내용이 매우 연관되어 집중하게 되었네요.
바른마음 이라는 책도ㅜ읽어보세요!
한국의 일반적인 혐오 편견 등.
1. 문신있는 사람
2. 피어싱 있는 사람
3. 대학 안 나온 사람
4. 나이 30이상 미혼여성
5. 렉카, 중고차팔이, 배달부 등
6. 건설현장직종.
제가 위에 써놓은 부류들이 한국사람들의 일반적인 편견이 가득한 그런 유형을 써놓았습니다.
훌륭한 영상이네요. 지식으로서 아는 것과, 영상과 스토리로 풀어내면서 다른 사람들을 생각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완전히.다른 이야기인데, 이해도가 높은 것 같습니다.
근데 중국이 맞잖아 사람이 나쁘다는게아냐
문제가 발생할걸 알면서 행동한다는거지 모든 불만이 생긴다고 사람이 싫은게아니라 인지를 못하니깐 화나는거지 사람들은 다착해
으아악... 도입부 실험 내용이 고1 모고 마지막 부분 지문에 나왔는데..ㅎ
모고지문이 은근 잡지식 쌓기 좋네요(?)
아마도..ㅠ
한국 의 몇개 공무원집단과 언론들이 합니다.자국인 관리자이기에 심한 부적응 이지부조화를 곀고 있습니다.힘들고 어렵습니다
누가 맞다고 말하면 아닌 이유를 찾으러 가는 이상한 성질이 있는데 이게 자신에게도 똑같이 작용하는지 본?능적으로 어떤 생각을 한다면 한 몇초 뒤 이성이 와서 아닌데? 라고 말합니다.
다행이 아직 이성은 논리에 기반하기에 영상에서 말한 자동화된 개소리를 반박합니다...
뼈있는 영상이네요.. 국내 유튜브도 이런 본질적인 관점의 영상이 많아져야합니다
편견은 인간 태생 이래로 DNA에 세겨진 빅데이터임
투쟁사회의 유물
최소 6개월 이내 시청한 영상 중 최고
너무나 좋은 내용 감사해요. 많은 이들이 봤으면 좋겠네요
해외가서 살아보고 외국인 친구들을 사귀어보면 자연스럽게 이해되는 영상내용
하지만 그 편견을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자들이 언제나 있기 때문에 편견은 사라질 수 없음
감정이 왜 생기냐고 설명한곳에서 뇌가 신체특정밤응 해석하면서 나온다고 했을때
특정반응 또한 뇌,기타기관에서 나오는 호르몬분비에서 생긴다고 설명해줬으면 더 좋았을거같음
그 호르몬이 공포에서 기인 하는거겠죠?
부디 모든 이들이 이 영상을 한번씩은 봤으면 좋겠습니다 ㅜㅜ
잠깐 왠지 지구가 평평한것같아
와 실험 재밌네요 ㅎㅎㅎ동일한 조건이었어도 결국 전쟁과 미움이 발생하는군요 ㅎㅎ
타집단 배척이나 내집단 선호는 좋고 나쁨의 영역이 아닙니다.
그냥 진화의 산물이에요.
가령 여러분이 선사시대로 돌아가서 곰마을의 족장이 됐다고 쳐봅시다.
그런데 부족의 활동 영역을 넓히던 중 처음보는 호랑이 부족과 만났을 때,
이 부족이 우리 부족과 공생할 수 있을 지 아니면 우리 땅을 노릴 지는 정보가 없는 이상 아무 것도 알 수 없습니다
결국 영상 속과 마찬가지로 ‘정보’나 ‘공통된 목표’가 없다면 최소한 경계하는 입장을 택하는 게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되는 거죠
특정집단에 대한 박멸을 주장하는 사람도 유튜브 댓글에서 많이 보일정도로 혐오가 기괴해진듯합니다
무자파 셰리프 실험에 연구자가 개입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두 부족이 협력하고 트러블이 없었기 때문에, 자신들의 가설이 증명되지 못할 것을 우려한 연구자들이 조직적으로 개입하여 두 부족의 불화를 조장하였다고 합니다.
이.시기에 이런 소재. 감동 입니다.
시대정신이 있으시네요
다각적인 시각이나 생각 직접경험이 이래서 중요한듯
개그가 섞여있지만 내용은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좋은 영상이네요
좋은 에피소드였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미디어 콘텐츠에 반영되는 PC(정치적 올바름)은 집단에 대해서 제대로 배울 수 있는 매체일까요? 아니면 역차별일까요?
제 뇌피셜로는 스스로가 옳다고 굳게 믿기 때문에 pc에 대한 사회적 배척을 정의를 위한 고행이라 여기기 때문리지 싶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런데 궁긍한게 있는데요, 4분쯤에 역겨움과 혐오가 결합하게 될 때에 대상을 비인간화시킨다하셨는데 역겨움과 위협의 결합은 아닌가요? 역겨움과 혐오랑 비슷한 단어처럼 보여서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궁금합니다!
편견을 없애는 방법은 직접 접촉해보는 것이다.
잘 알겠습니다
6:34 두 집단에게 공통의 과제를 주어 접촉을 늘리자 편견이 사라지고 함께 힘을 합쳐서 과제를 수행하였다
최고의 채널
이건 번역되어서 전 세계인이 볼수 있게 돼야 합니다.
아주 요즘시대에 좋은 영상이네요
2차 대전 유럽전선, 태평양전선과 베트남전의 차이는 인종적 차이와 혐오자극에서도 기인한다고
더 궁금한 사람은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읽으면 좋을듯
(광고, 바이럴아님)
인간의 모든 역사는 -계급 투쟁- 혐오의 역사다.
지금까지의 모든 컨텐츠가 좋았지만 이번 컨텐츠가 가장 예리하고 따뜻하고 유익했습니다👍
아 진짜 이 채널 너무 내 스타일이다
전쟁이라 해도 같은 인간인데 어떻게 죽이고 죽나 가끔 생각해봤는데.. 잘알구가용
저는 지날님의 영상이 올라오면 보지도 않고 재밌다는 편견을 갖게 되었습니다. 흑흙
감사합니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히오스 유저와 롤유저의 차이점을 보여주시는군요. 잘보고 갑니다
영상을 보니 호르몬적으로 어쩔수 없지만 노출된 미디어에 긍정적인 영향을 받아 혐오감을 줄여가겠습니다.
학교폭력,따돌림 문제도 같은 맥락에서 발생하는거 같네요
정말이지 따뜻한 영상이네요. 매 번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
역시 소속감은 최고야 . 멋진 가면을 만들어주지
요즘 세상에 중요한 메시지 같아요 함께 잘 살아 보자고요~
7:00 하지만 히틀러를 직접 만난 사람들은 그를 괜찮은 사람이라고 평가했죠. 오히려 안만난 사람들이 더 정확히 판단했죠
인간적으로 좋은거랑 사상적으로 비틀린거랑은 전혀 별개라
1:07 얘 첩보의별 혜미 아닌가....? 여전히....예쁘네....
이번영상은 대박날듯하네용
느끼는 바가 크네요. 포용과 협력은 어렵지만 혐오는 매우 쉽습니다. 근거없는 단 한줄의 문장만으로도 혐오는 들불처럼 일어납니다.
요즘 인터넷을 보면 다른 민족, 국가, 심지어 국내의 특정지역, 반대의 성별, 다른 종교, 성적 소수자등에 대한 혐오가 넘처납니다.
개인의 행위를 그가 속한 집단, 지역, 민족, 국가 전체에 대한 정서로 확대하고 단정해버립니다. 하지만 혐오는 어떤 문제도 해결하지 못합니다.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이죠. 항상 편견과 혐오에 대한 깊은 경계가 필요한 듯 합니다.
참고하거나 관련된 논문이나 서적같은 게 있을까요! 더 알아보고싶어서오
「혐오의 과학」, 「도덕의 탄생」입니다!
@@jisikisknowledge1620 감사합니다!!
영상보고 IAT테스트 해보고 싶었는데 더보기란에 링크도 달아주시고 센스에 감동받았습니다...👍
인정한다. 이번껀 인정한다. 아아주 양질의 교육이다. 감사합니다 땅큐
이런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휩쓸리는 사람들을 개돼지 취급하며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인들이 있죠...
마치 문재인과 민주당 집권 시기. 남성 혐오를 조장하고, 여성에게 피해의식을 조장한 여성 기자들, 여가부, 586 늙은 정치인들 같네요 :)
인간은 미지에 대한 공포가 너무 큰듯...
조상들이 야생에서 ㅈ밥이었어서 그럼
물론 ㅈ밥인데 미친개 타입의 전략을 택한 다른 생물과 같은 선택을 했다면 모르겠으나, 너무 두려워서 늘 숨어지내고, 준비가 갖춰지면 너무 두려워서 다 죽여버리는 게 조상들의 생존전략이었기 때문에
잘생긴형이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는게 너무좋음
음지엔..마리갤이 있다면 양지엔 날리다님이 있군요
이거 그런데 참고도서가 뭔가요?? 너무 도움이 되고 내가 하고싶었던 말들이 가득하네요.
대혐오의 시대에 필요한 영상 같네요
항상 서로 혐오하고 싸우는 사람들 보면서 그냥 각자 알아서 살면 안될까...라고 생각했는데 과학적으로 어쩔 수 없는 일들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