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한 마디 못하는 할머니가 60 넘어 홀로 세계여행을 떠난 이유│인천 작은 섬에서 밥집을 운영하는 할머니의 가슴 아픈 사연│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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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сен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12월 1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시골 할슐랭 제 3부 - 그곳에 가는 이유＞의 일부입니다.
인천 장봉도 욕쟁이 할머니 식당으로 유명한 ‘공정업’ 할머니를 만나기 위해, 사진작가 이재현 씨가 길을 나섰다.
일 년 전, 가벼운 마음으로 방문했던 장봉도에서 만난 공정업 할머니와의 인연은, 단순한 만남이 아닌 마음에 깊게 자리잡은 친구로 남게했다.
그러나 보기엔 밝은 에너지가 넘치는 공정업할머니에겐, 감당할 수 없이 힘겨운 사연이 있었다는데..
힘들었던 그녀를 바꾸어준 특별한 경험과 인연은 과연 무엇일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시골 할슐랭 제 3부 - 그곳에 가는 이유
✔ 방송 일자 : 2021.12.01
![[멜로다큐 '가족' 347회 上] 매일 동트기 전 고봉밥 한 그릇 뚝딱 해치우고 일하러 나가는 104살 할아버지](http://i.ytimg.com/vi/ZvT3X3oXHf0/mqdefault.jpg)
너무 힘들면 무서운게 없다....할머님의 말씀...정말 깊은 울림을 주시네요.
◁🍧
대단하세요.나쁜기억은 덜어내는게 아니라 좋은 기억으로 희석시키는 거래요
영어에 어려움을 겪어도 나홀로 세계여행 가시는 건 대단한 도전이 아닐까 싶네요 ㅎㅎ 할머님 부럽습니다
나도 해보고 싶어요 할머니에겐 내게 없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참말로 부럽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어떤 부자보다도 많이 가졌습니다 추억의 부자 최고예요
도전하시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매달린 절벽에서 손을 떼신분 아름답다
용기를 배웠습니다. 멋지세요 할머니~ 늘 건강히 오랫동안 여행하는 삶 기원합니다~
모든게 의미없었겠다 ㅜㅜ
듣기만해도 눈물나는데
잘하셨어요 너무잘하셨어요
욕쟁이로 다시돌아가셔요 ~~~~
다른분들에게 즐거움 주시는듯~~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대단하십니다. 옆나라 일본도 혼자 여행 못하고 있는데요 .남미까지 혼자 다니시다니 용기가 대단해요 ,
가족을 연이어 잃은 고통 때문에 공황장애가 와서 떠나신 거잖아요. 마통도 본인 재산이나 능력이 있어서 만든거죠. 정신이 무너져서 자기까지 그렇게 죽을 것 같아서 세계 여행 간 거죠. 잘 다녀오셨어요. 일상생활이 이제 되니까 치유였던 거죠.
아!
누나!,,!
감히 말씀드리는데….
너무 멋있고….
사랑스럽습니다!
할머니의 앞날에 항상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작년에 환갑여행을 패키지로 혼자 다녀왔는데 그것도 생각보다 너무 좋더라고요.😊
저도 가고 싶은 곳은 많은데 영어를 못해서 용기를 못내고 있는데...
내년에는 아니 올겨울 가까운 곳이라도 시도를 해봐야겠네요.
건강하세요.❤❤❤
작가님이 참 따스한 분 같네요.
두분의 인연 참 멋있어요.
저도 이런 인생을 살고싶고
할슐랭~멋진 할머님~
용기내서 여행 다녀오신거
저도 조금더 용기내며
살아보고 싶네요^^
소중한 이를 잃어본 사람들은 모두 공감할 거 같습니다. 용기얻고 갑니다.
할머니 잘하셨어오ㅡ멋진 지혜가 깃드실것 같습니다
할머니 용기에박수를보냅니다 가슴아푼사연 마음이짠했어요 세계여행잘하셨어요 활기찬모습 보기좋았어요 늘건강하세요~❤🎉😊
전라도 원형을 그대로
간직한 우리들의 할매
월드 할매로 우주의
할매가 되셨네요~
눈물이 납니다..
너무 무서워서 세상이
두렵지 않았다는...
남편과 딸을 잃고
세상이 무너지고
우주의 바다
우주의 꽃밭이 되신분~
한번 찾아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인천 그 섬에 할머니 뵈러 가고싶네요~
로댕처럼..
아름다운
우아한모습
자연 있는그대로
훌륭하십니다❤❤❤
용기 얻어 갑니다
요리도 참 쉽게 간단
맛스럽게 ㅎㅎㅎㅎ
나를 잊어먹는건 싫어란 말이 사연을 알고나서 그런가 눈물이나네요
사진작가님 목소리가 너무 예쁘시네요.
할머님한테 배웠네요, 영어 못해도 세계여행 가는거....멋지십니다.
참 대단하십니다. 너무 힘들면 무서운게 없다는 말씀 ...명언이십니다. 힘들지만 즐겁게 사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
어머님~~~ 건강하세요^^❤
세계여행을 갈수있는 재력 부럽다
이분 여행기 싹다 듣고 싶은데 따로 볼수 있는곳 없나요? ? ?
두분의 인연이 보기 좋아요... 할머니 음식들 너무 먹어보고 싶어요
멋집니다!
우와~~~~
멋쟁이시네요~~~
용기가 대단하셔요~~~
❤❤❤
대한민국도 다 못가본 부끄러운 1인이네요
올해60 동생도 힘 얻어서
용기내 봅니다~~^^
할머니 행복하셔요
감성 지리네여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홧팅입니당~아싸가오리
리스펙❤❤❤
또 울고 말았네 ㅠㅠ 아이구...ㅠㅠㅠ
나의 로망
여행은 젊을 때 하는 게 정석입니다.
ㅋㅋ 칼국수는 시중에서 파는 면사리네요 ㅋ, 좀싸게파시겟쥬?
칼국수외에 회무침 낙지 탕탕이도 맛있겟네요😊
진정 멋지세요 ~
올해 일흔 넷이라 하니 예전에 여행하셨군요
멋지십니다 👍
예전에 스페인 바르셀로나 게스트하우스에 혼자 여행하는 할머니 한 분과 같은 방을 썼는데 그 분이랑 닮아보여요..ㅎㅎ저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혼자 가우디 투어도 하고 오시고 그래서, 저도 나중에 저렇게 살고 싶다 생각했는데 설마 그분 아니겠죠?
참 모진 댓글들이 몇개 있네요
남의 아픔을 공감못하는 사람이 꽤 많은거 같네요
지금. 건강하게 잘지내시는지? 또 여행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ㅡ몆년전 영상이라
나도 일상 생활이 가능한 체력이 있다면 해외여행 가보고싶네요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마통 아무나 안내줘요 남한테 피해안주고 본인힘으로 잘살아가는분께 부럽다면 부럽다고하지 꼬여가지고 ㅋ
목소리랑 말투가 전국노래자랑 잠깐 진행했던 김신영씨랑 되게 비슷해요.
외모로 보면 ~ 어머니 보다 언니가 호칭이 맞을텐데 ㅎㅎ ~
그러게요, 왜 본인보다 몇살차이 안나는 분한테 어머니라고 하죠?
두분 나이차이도 별로 안나 보이시는데, 어머니라고하니 화면이 어색하네요.
생활이. 바빠서. 그런지는. 몰라도. 식당. 청결은. 너무. 심란했어요.
말을 이쁘게 표현하시네요. 웃음..
60은 할머니아니고 그냥 아줌마야
십수년전 군대 가기전에 전국일주를 하던 중 순천이라는 곳에 갔고 그곳에 갔던 식당 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전라도 분들은 우리 나라 민주주의의 뿌리입니다 자부심 갖으셔도 됩니다
공산주의의 뿌리
@@user-mb4fk6yg6r 뭔솔? 궝솬주의의 뿌리지.
@@iil-t7l 아직도??? 같은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지금은 세계인들과 경쟁해야할때 인듯ᆢ
_제목이 이미 잘못 되었음 60넘은 사람을 할머니라 지칭 하기엔 거북함 걍 시니어라는 표현이 적당할듯_
😢😮😅
박주호
어차피 영어권 국가나 몇몇 서유럽 국가외에는 영어 안통함.
패키지여행 따라 가신거 아닌가요
혼자 가신거예요
아가야
함부로 지껄이면 안된단다
식당하시는 분이 복장과 손톱이 너무너무 불결해서 저 음식 못먹을 것 같아요
손톱에 매니큐어
위생모 앞치마 착용안하고 위생 마스크도 착용안하고 너무 지저분해보임
마통 뚫고 여행가는게 자랑이냐;;;?
ㅂㅅ 니가 뚫어줬냐? ㅋㅋㅋㅋ?
ㄹㅇ 이생각하고들어옴ㅋㅋ
죽어버리느니 단행한 여행이다 같은 처지 돼 보기 전엔 함부로 지껄이지 마라
사연을 알아 슬프고, 이 글을 읽고 답답하네
이해의 방법도 가지가지~~
패키지로 가셧겟죠?
혼자 가신건 아니겟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