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MS·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그대론데 요금만 인상 [말하는 기자들_테크지식산업_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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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국내 클라우드 시장 70%를 차지하는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구글 등이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료 인상에 나섰습니다.
    IT업계는 서비스는 그대로인데, 비용만 인상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데요. 더불어 치솟은 원·달러 환율까지 더해 이중고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AWS는 기업용 로그인 보안 서비스인 코그니토 요금제를 처음 개편했는데요. 당초 단일 요금제였던 것에서 세 등급으로 나누고 추가 요금을 부과한다고 밝혔습니다.
    MS코리아는 마이크로소프트 365 서비스 가격을 현지 가격 정책에 따라 올리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시기는 올해 4월이며, 지난해 2월 10% 인상 후 1년 만에 가격을 한 차례 더 5% 인상한다는 것입니다.
    구글은 오는 3월 17일 클라우드 기반 업무 협업 툴인 '워크스페이스' 구독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글은 지난 2023년 4월 워크스페이스 일부 요금제 가격을 최대 20% 인상하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클라우드 업계가 일제히 가격 인상을 하는 배경에는 AI에 대한 투자금 확보 목적이 자리잡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AWS와 구글은 각각 태국에 데이터센터를 구축한다고 발표했고, MS는 올해 6월까지 AI에 투자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글로벌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한 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 업체가 서비스 개선 없이 이용료만 인상했으나, 불만을 가지고 클라우드 업체를 옮기려 해도 시간과 비용이 더 든다"며 "국내 기업들 상당수가 글로벌 클라우드 업체를 사용하는데, 이용료 인상은 치솟은 원·달러 환율로 인해 실제 체감 비용은 훨씬 크다"고 말했습니다.
    뉴스토마토 이진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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