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수학자, 이산수학계 난제 '칸칼라이 법칙' 증명하다!

[@dlskfktoa]

수학 시간에 개념 설명하시다가 정말 재밌지 않니? 하면서 눈 반짝반짝 하시던 게 기억에 남았었는데 이렇게 굉장한 분이 되어계실줄이야 ㄷㄷㄷ 축하드립니다 선생님

[@김덜렁-g9z]

제자이신가요?

[@user-dg2fx6ms3d]

대박 신기하겠다

[@rjrwjdgnghldhk3817]

구라즐

[@미스터앤더슨]

@@rjrwjdgnghldhk3817
D-즐라구

[@lit900v3]

진짜 이건 가르치는 입장에서 신기함 배울때 선생님들이 가끔 그러는데 중학생한테 나중에 배율 sin cos tan 그래프 가르치고 팩토리얼 허수 같은거 이야기 해줄때 어때 신기하지 라는 말 나오더라 니 나중에 배울꺼야 하면서 스포같은거 하면 ㅋㅋ

[@aurora9531]

수학교사에서 진짜 수학자가 되다니.... 대단합니다.

[@user-qj3wb9tp6e]

그건좀아닌듯

[@user-bcaizj3572]

@@user-qj3wb9tp6e 니가그렇다면그런거겠지

[@Stardust_Aaron]

@@user-bcaizj3572 ㅋㅋㅋㅋㅋㅋ 이거 왤케 웃기죠.

[@원두희-p4c]

서로 의견 수렴하는 자세 좋습니다

[@epikhigh892]

@@user-qj3wb9tp6e 공부를 해봤어야알지ㅋ잼민이가 롤해도 실버에서 머무는데ㅋ

[@Soner1106]

와 이분 내가 용강중 다닐때 스승의 날에 선물드렸던 분인데 개깜짝 놀랬네요 와....... 그때 수학하는 사람들은 괴물이 많다고 했던 기억이 나는데 본인이 되셨군요....와

[@이대섭-f7t]

인생 진짜모르는거내요ㄷㄷㄷ

[@아부부아부부]

사실 자기소개였던거임;;

[@Igotthis777]

뭔가 중2병스러운데 ㅋㅋㅋ

[@RyuChung]

괴물이 괴물인줄 아는 것 자체가... 안목이 있으시단 거겠죠.
정말 축하합니다. 와...전 소름 돋아요~

[@proudman52]

선물준 선생님이면 보통 이분이아니라 스승님이라고 하지않나..?

[@JungHyunLeeEP]

이분 인터뷰를 봤는데 이미 나이가 들고 늦게 다시 수학을 공부하는 것에 낙담하고 포기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을 때 자신을 붙잡아준 사람이 미국 지도교수였다고 더라구요. '빠른 수학자가 되는 것보다 느리지만 깊이있는 수학자가 되는게 더 중요하다'라고 했던걸로 기억해요. 이 여성분에게 포기하지않고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시켜준거죠..
한편으론 정말 스승을 잘 만나는게 복이라는 생각도 들고 한국에 계셨다면 사회적 분위기/문화 분위기 때문에 날개를 피지 못했을 것 같네요.

[@황동열-g5n]

박진영 교수님 존경합니다. 멋지게 간결하게 잘 설명해준 궤도님도 존경합니다. 멋진 분들이세요 ~

[@이태원산둠피스트]

저분 수능풀면 몇개틀릴듯?원래 저런분 계산이 느림 ㅋㅋ

[@jinwoo1079]

@@이태원산둠피스트 참 수준떨어진다ㅋㅋ

[@So_miseok]

@하언조비카이 우리나라 문제라곤 생각 안하니

[@이태원산둠피스트]

@@So_miseok ??ㅈㅓ도 작수미적2개틀리니까 저능아취급받고 메딕 광탈하던데용?온전히 본인문제인듯 제도는공평함

[@lhd2763]

@@이태원산둠피스트 괜히 지 실력안되서 화나니까 화풀이 하는겁니다

[@정희영-o9t]

와 안녕하세요 관련 기사 썼던 정희영 기자라고 합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고 과학분야에 지원한 계기가 되기도 했던 안될과학 채널에서 얼마 전에 기사로 다뤘던 내용이 소개되니 반갑고 신기하네요.
늘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인사할 시간이 있어 다행이에요😺

[@H3H3123]

기자민수야 고맙다!

[@Unrealscience]

우와 단독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주셨던 정희영 기자님이시군요 :) 반갑습니다! 저희 채널이 과학분야를 지원하신 계기가 되었다니 정말 영광이에요 :) 앞으로도 열심히 좋은 과학문화와 수학문화를 전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좋은 기사 써주셔서 감사해요!

[@jihyunlee2299]

선한 영향력!

[@sw22tacorn76]

논문 인트로에 JYP가 빠져 좀 아쉽지만 늦게 학문에 뛰어드셨음에도 불구하고 대단한 업적을 이루셨네요! 앞으로도 더 큰 발견 많이 해내시기 기원합니다!

[@Ddigibe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ewjeansChrist]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inia_is_alphafemal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나다라마바사아-h7z]

ㅋㅋㅋㅋ 목소리 들렸다

[@shinetearo]

미쳨ㅋㅋㅋㅋㅋㅋㅋㅋㅋ

[@55mi52]

칸칼라이 법칙을 증명했다는 뉴스는 진작에 나왔는데 그 법칙이 뭔지를 설명하는 기사는 아무데도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긴급과학에서 잘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낮은자세-b9z]

어려운 얘기를 영화 평점 시스템에 빗대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준 궤도민수야, 그저 고맙다!!!

[@seoseo462]

과학민수라고 해줘 제발..

[@SoakedBurrito]

민수형 보고싶네

[@90_min]

민수도치야 고마워!

[@bk4995]

박진영 교수와 궤도민수 둘다 대단해요ㅎ

[@하늘-r2m]

이거 엄청 광범위하고 실용적으로 적용될 내용같은데 대단하네요
우리가 알게모르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문제들을 풀고계신 수학자 분들께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tmddkqo5260]

맞춤형 광고나 마케팅쪽에서 당장 쓸수 있을듯

[@jaguarblack169]

임계값 처음본 그 쑨간 난 움직일 수가 없었지~~ 헤이 허니

[@snorlax9758]

이분 덕에 미국 수학자들이 한국으로 이민오고 일본 학계가 발칵 뒤집힌거군요! 자랑스럽습니다 K-수학

[@user-ms4qf9jq4z]

@@snorlax9758 발칵 뒤집혀ㅋㅋㄱㅋㅋㄱㅋ 국뽕 너무 많이 보신듯 ㅋㅋㅋㅋㄱㅋㅋ

[@Enoch7]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어렵고 이해하기 힘든 내용을 쉽고 이해하기 좋도록 예를 들어 전해주는 것은 물론 영상 주인공의 서사를 함께 다뤄서 더 와닿았습니다!
특히 영상 후반부에는 조지 버나드 쇼의 말을 인용하면서 우리에게 교훈을 남겨주고 있네요:)
좋은 소식을 좋은 영상으로 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HONGSOUND]

아 그렇구나~~ 하다가 슬슬 "무슨 소리지..." 싶을 때 영화평점으로 설명해주셔서 겨우 이해했네요...👍👍

[@MinSubJang_ae]

와 형님

[@taeya80]

와 찐이네 ㄷㄷ

[@파카조아-g7d]

대충 와찐이다 와 형 형이 왜여기서나와 500만개 달리겠네

[@한성원-u8d]

ㅢ ㅣㅔㅔ

[@Worldwarslll]

​@@파카조아-g7d 4개 ㅋㅋ

[@이승래-z7x]

와! 한개도 못알아먹지만 진짜 대단한 일임엔 틀림없는거같다!😢

[@kyl937]

222

[@Chachajinagagetji]

333

[@푸른하늘붉은노을]

444

[@Silver_eksi]

55555...보면서도 모래알이 왜...뭔데..뭐가...ㅠㅠㅠㅠㅠ

[@science-study]

영화 평점으로 비유하신 것에 감탄 ㄷㄷ
수학 난제를 풀어낸 박진영 교수 정말 대단하네요
멋집니다!!

[@science-study]

너무 감탄하다 님 자를 빼먹었네요 ㅜ
박진영 교수님 대단합니다!!

[@science-study]

@@erwqsdasq768 그건 알죠 ㅎㅎ
단지 첫 댓글의 느낌을 그대로 남기고 싶어서 수정하기 싫었던 겁니다^^

[@랑모]

수학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내려놓고 유학에 뛰어드는 것 자체도 쉽지 않은 일인데 거기서 또 이런 멋진 결과를 이루어내신게 정말 대단하시네요 👍👍👍 앞으로도 더 깊은 수학의 세계에서 활약해주시길!!!

[@hhh1297]

저분이 제가 현재 재학중인 세종과고의 선생님이었다는것이 자랑스럽습니다!

[@Mazian_]

얼마나 긴급한거야 ㅋㅋㅋㅋㅋ

[@어벙-i6g]

인트로 ㅈㄴ빨리지나가네 ㅋㅋ

[@magicfreak]

인사할 시간도 없을 만큼

[@박_영진]

아니 ㅋㅋㅋㅋ 인사정도는 할수 있잖아 ㅋㅋㅋㅋㅋ

[@niro8002]

머리아프다
난 이럴땐 이렇게 말한다
끼리주까?

[@inkinno]

그는 얼마나 긴급했으면 마무리 인사도 잊었나

[@zorbathegeeek]

진짜 멋있다. 국적 떠나서 저런 수학 저널을 이해하고 인류의 학문적인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분들 존경합니다.

[@Pocari413]

와..대단하다. 사범대생이라 교사 출신 교수가 적진 않지만 해봐야 교과교육학 전공이거나, 내 전공인 역사교육 같은 경우 박사를 조선전기사 전공한 그런 케이스인데. 미국 유학을 가서 난제까지 증명하다니.

[@joshseo2058]

개인적인 감상평:
1. 듣고보니 간단한 어프로치를 듣고보니 간단하게 이끌어내다니 멋있다.
2. 통계 교과서가 더 두꺼워지겠네 젠장... 저기에 기존에 존재하던 개념을 얼마나 더 갖다 붙여서 응용덩어리를 만들어 나가실까. 왠지 데이터 모델링에서 많이 응용될거 같은데 ㅠㅠ
3. 영화평점 비유 쩔었다

[@MCNP_LANL]

멋지네요! 속도가 아닌 깊이! 감탄하고 갑니다~

[@poppygarden1]

궤도님의 마지막 멘트가 큰 울림을 주네요

[@루리웹회원-l4h]

이제 수학의 어머님이 누구신지 증명할 일만 남았네요.
박진영님 응원합니다

[@mini1735]

바라는 환경을 스스로 만든다는 말 너무 와닿아요!!

[@usersuperdopa]

저기가서 노세요

[@ionlyibocky]

아이들이 수학을 즐기기 바라며, 가르치는 사람 중 한 사람입니다. 물론 수학을 좋아하지요.. 아이들은 좋아하지 않지만... ㅠㅠ
박진영 교수님의 행보는 매우 제게 고무적입니다~ 스스로 깨닫지 못한 제게 경종을 울려주신 소중한 분으로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궤도님 역시~ 항상 감사드립니다~

[@어이가없네-y8n]

쉽게 알려줘서 참 고마워 궤도형...

[@softdragon]

3:50
설명해주신 부분에 100번 1000번 동감하는 것이,
현재 네이버나 카카오를 비롯한 대부분의 플랫폼들은 survey 결과를 통해 볼 때 불만족이 88%로 매우 높습니다.
사람들이 현재의 대형 플랫폼에 불만족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지나치게 높은 평점, 그리고 부정확한 정보였는데요.
참 우습죠. 그렇게 머리 좋은 개발자들이 많은데 플랫폼들은 광고로 떡칠되어 있고 왜 어렵지도 않은 정보, 이를테면 "카페라떼 맛있는 카페"같은 것도 찾아주지 못하는 걸까?
저희도 그걸 해결해보고자 했고 고민 끝에 저희 회사는 "동네 주민들의 1점 평점"에 주목하고자 했습니다.
사람들이 '익명'으로 동네에 위치한 모든 종류의 업체들에 대한 비판적인 평점을 유도하도록 하고,
거기서 살아남는 업체들이 진짜 맛집, 로스팅 직접 하는 찐 카페, 우수한 병원, 친절한 헬스장, 실력있는 미용실/바법샹 등으로 간주하는 것이죠.
현재 너무 많은 업체들이 존재하고 정보는 너무 많아 정보의 역설이 발생했기에 해당 업체들과 네이버/카카오 평점들이 일치하는가에 대해서 보장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그렇기에 말씀해주신 대로, 불친절하거나 or 맛 없거나 or 과잉진료하거나... 이런 곳들만 체크해버리는 방식을 저희는 택했습니다.
3년 내로 안될과학에서 스타트업 채용설명회를 하길 고대해봅니다!

[@komuson]

좋은 아이디어 서비스네요~

[@채하느님]

저는 궁금한게 엄청난 정보를 가르는 기준이 될수는 있으나 그들 한명이 불친절하다고 내리는 그 사람들을 어떻게 신뢰할수가 있나요 대박식당도 누군가 진상 손님이 불친절하다고 해놓으면 제외되는건가요..

[@softdragon]

@@채하느님 그런 악성유저를 걸러내는 것이 우리 기술력입니다.
많은 분들이 해당 부분을 염려해주시듯, 우리도 그걸 수십 수백 번 고민했습니다.

[@softdragon]

@@채하느님 생각해보시면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대한민국 최고의 식당 중 한 곳인 미슐랭2스타의 정식당의 네이버 평점은 4.37, 밍글스는 4.62점입니다.
그런데 같은 지역인 압구정에 위치한 모 김밥가게의 평점도 4.34입니다.
대한민국 톱 레스토랑과 김밥 가게의 평가가 같다?
더 나아가서 저는 카페라떼에 굉장히 진심인데 커피를 만들 줄은 아는 건지 의심이 가는 알바생이 커피를 만드는 인스타 갬성 카페 평점이
본인이 원두 로스팅하고 커피에 정말 진심인 모 개인 카페의 평점보다 높더군요.
참 이상합니다. 이걸 해결하려는 겁니다.

[@christopheroceanf]

@@softdragon 수학적 인사이트를 현실세계에 도입하기에는 인간은 너무 추악함. 별점테러, 경쟁업체 의도적 악평, 싸이코패스 등 감당할수 있음??

[@snowleaf_]

약간 벗어난 얘기지만 교사 출신이셔서 그런지 영상 속에서 판서가 엄청 갈끔하시네요ㅋㅋㅋ

[@EhzToT]

커버 할때는 이해도 못했는데, 와 설명을 들어보니 제 졸업작품할 때 썼던 센서 알고리즘하고 비슷한 방법이라서 소름 돋았습니다. 물체를 감지하는게 힘든 상황이라 그냥 빈공간만 측정해서 빈공간이 아닌곳은 물체로 판정하도록 하니까 잘되더라구요. 지금보면 되게 간단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는 왜 그렇게 안떠오르던지 몇달을 팀원이랑 고생해서 문제가 해결됐을 때 기분이 아직도 기억나는거 같습니다. 항상 좋은 정보를 알기 쉽게 올려주시는 궤도님 감사드리고 또 난제를 증명하신 박진영 교수님팀도 축하드립니다

[@theonerepublic]

혹시무슨학과인가요? 관심이가서요

[@EhzToT]

@@theonerepublic 저는 전기과 였는데 제어 관련으로 코딩짤때 썼었습니다

[@제이슨-c7j]

커버가 아마 수학에서 말하는 피복을 의미하는거 같습니다 위상수학이나 해석학에서 다루는 콤팩트의 정의에 쓰입니다
(임의의 개피복(오픈커버)이 유한개의 부분피복(서브커버)을 갖는다)

[@specific-handler]

기사 보고 소리 질렀었는데
진짜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dynoh8207]

인사할시간도없.... ㅋㅋㅋ
긴급과학 기다렸어요 느린과학도 좋지만 긴급과학도 자주 좀 올려주세요~

[@redblues9566]

이 영상도, 박진영 교수님도 추천하지않을 수 없네요.

[@wlee7687]

안될과학같은 채널이 많아져서 우리나라에도 여러 선진국들처럼 순수수학, 순수과학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으면 좋겠다

[@kbh585]

통계 복수전공 중인데, 듣고 탄식했습니다. 호그 교과서에 한챕터가 늘어나겠다....

[@iilililiiilliillilililil]

응 이미 졸업이야~ 난 안해도 상관없엉~

[@근묵자흑-o4y]

다음생엔 수학자로 살아보고 싶다. 이번생엔 수학과는 인연이 없어 고등학교 수준까지밖에 배우지 못했지만 진짜 멋있는 일인거같다

[@듀듀듀듀-o5f]

지금도 안될게 뭐있나요

[@해더신]

@@vijs272 님 언어 몇등급임? 혼자 동기부여 영상보고 댓글남김? ㅋㅋㅋㅋㅋㅋ 주변에서 넌씨눈 소리 많이 듣죠?….

[@ys41333]

@@vijs272 뇌 위치가 서로 바뀜? 주변에 친구는 없을테니 지나가는 사람 붙잡고 본인이 쓴 글 좀 보여줘봐요ㅋㅋ 공부를 너무 많이 해서 머가리가 초탈했나봄

[@user-tw1jh2pd8k]

@@vijs272 수학에 정말 몰두하고 그걸 업으로 삼는 삶도 살아보고 싶다는 말이지 수학을 배워보고 싶다는 말이 아닌데 그걸 가지고 마인드가 어쩌고 내가 공부한게 어쩌고 하는건 ㅋㅋㅋ 수학이란 학문에 대한 동경과 감탄을 그런식으로 해석한다는거 자체가 놀랍다. 이분이 다른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고 계실지 어떨지도 모르면서 말이야. 아니면 본인이 문과인데 수학 혼자 공부했다는 뽕에 취해서 자랑하고 싶은건가? 어느쪽이건 부적절한 댓글임

[@royv123456789]

@@vijs272 님 경제학과임? 과목보니깐 경제학과 삘인데

[@박민석-i8m]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엄청 대단하신 일이다…

[@YH-cm9vr]

우리나라 최초 필즈상 기대해봅니다... 응원합니다

[@emiliofermi9994]

허준이...

[@끼토산-h5i]

정작 이분은 아니라는... 이번에 허준이교수님이 받았으면 좋겠네요

[@김민경-i7p3e]

진짜 대단하신 분이네요 👏🏻👏🏻👏🏻

[@himoon10613]

진짜로 진짜로 인사할 시간이 없었... 두번 봤는데 모르게뜸... 랩미팅에서 설명해조요! 😵

[@숀-o5k]

역시 서울대의 위엄. 서울대 수학교육과 출신의 과학고 수학교사. 교사를 그만둔건 남편이 미국으로 직장을 옮겨서임. 그러다 미국에 있다 본인의 학문에 대한 열의로 대학원에 들어간거고... 박진영 교수는 어렸을때 천재소리 들었던 사람이고 다들 의대가지 왜 서울대가냐고라는 소리도 들었을정도로 공부를 정말 잘했던 사람. 우리나라 흔하디흔한 수학교사가 아니고 서울대 수학교육과내에서도 학점이 높았던 사람임.

[@강우준-d5d]

진짜 수능수학만 풀어내는 것도 머리 빠개지는데…
저런 두뇌 한번쯤 가져보고 싶다
대부분이 긴 다리 넓은 어깨 작은 얼굴 예쁘고 잘생긴 얼굴 뛰어난 운동능력 등을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하고 부러워하지만
개인적으론 뛰어난 지능이 인간이기에 가질 수 있고 또한 인류란 집단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최고로 축복받은 유전자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 난제를 풀기 위해 수많은 노력과 고민도 당연히 있으셨겠지만 뛰어난 사고력이 뒷받침 안되면 평생을 저 난제를 붙들고 있어도 절대 못 풀기에…)
암튼 멋지셔요~!!

[@sungoh5]

인공지능이 더욱 똑똑해지고 또 인간도 유전자를 바꾸어낼 수 있는 기술이 있기 때문에 돈 많으면 미래에는 둘다 가질 수도 있겠네요

[@강우준-d5d]

@@sungoh5 서민들에게도 접근 가능한 가격대로 상용화될 때즘은 아마 전 관 속일 수도

[@fockemejdod3054]

@@강우준-d5d 기술 발전이 무서운 속도기 때문에 가능할지도 몰라요 ㅎㅎ 10년 전만 해도 로켓 발사체를 재활용 한다는 생각도 못했잖아요?

[@sungoh5]

@@fockemejdod3054 저 기술은 원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아무리 재료값이 적게 들어도 굉장히 비싸게 팔 거라는 말이었습니다.

[@유하민-l9n]

박진영 교수님 존경합니다.
끊임없이 본인의 환경을 만들어 나가시는 모습 본받고 싶습니다! 학자로서 세상에 이로운 영향을 끼쳐주셔서 감사합니다~

[@Hyunjincho84]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이해는 안되지만,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개척해 나아간 부분이 대단하고 존경스럽네요.

[@bamin1004]

긴급한것도 좋지만 그 내용의 깊이에 더욱 감탄했디!

[@aaaicu]

긴급과학 이해하기 쉽게 눈높이 낮춰줘서 감사합니다 궤도형님 눈높이 교육 장인인듯

[@blanc-jspark]

수학 전공자로서 정말 존경심이 우러나오고 자랑스럽네요^_^

[@신효섭-m5y]

전세계의 수 많은 천재들이 해결하지 못한 난제를 우리나라에서 해결하다니 정말 자랑스럽네요. 더군다나 교수도 아니고 수학교사가 해냈다니 정말 자랑스럽고 저 역시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의심하지말아야 한다는 깨달음을 줍니다. 대단한 성취에 박수를 보냅니다.

[@gallmegi]

긴급과학 컨텐츠 자체가 궤도민수의 대단한 도전

[@gustwind3202]

뉴스에서 보고 언제 올라올려나 기다렸는데 초긴급으로 올라오다니 이건 정말 귀하군요

[@yuushinohara9223]

100프로 이해한건 아니지만 수학이 고득점을위한 암기와 대입..이 아니라
어떤 공식이 만들어질 떄 어떤 과정을 겪었을까 깨닫고 이해했을 때 이만큼 매력있는 학문이 있을까 싶은데
이번 jyp교수님이 그 과정중에 있고, 같은 세대에 새로운 공식이 만들어지는걸 볼 수 있다 라고생각하니 짜릿하네요

[@pipi-cm6xz]

내신은 그렇지만 수능은 개념 이해가 필수이죠 공식 유도과정같은 ㅎㅎ 수학이라는 학문이 고득점을 위한 시험으로 전락한 것은 너무 아쉽긴 하죠 .. 수학시간이 많은 공식들이 어떻게 유도되는가 실생활 쓰임 법칙탐구같은 시간이 돼야하는데 문제풀이시간으로 돼버렸죠 ,,

[@app1e_808]

이 여성…닮고 싶다…!
존경하고 존경합니다. 안될과학님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rythrocyte1900]

수학의 난제를 증명한 것도 인류를 위해 큰 성취를 한 거지만, 스스로 무언가를 해내고 행복을 거머쥔 삶에 더욱 존경을 보내고 싶습니다.

[@dukeyin1111]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박진영 교수님!

[@leechanghyun]

결론: 덮개로 추측을 덮음... ㄷㄷ
완벽하게 이해는 못 했는데 대충 새로운 방식을 사용해서 쉬운 방법으로 만들었다는걸 알겠다.... 근데 이걸 일주일만에 이뤄냈다니... 정말로 유레카였구나 ㄷㄷ 임계값 다 구해야될뻔 했는데 효율적으로 구하는 법들을 구했으니 이제는 보다 쉽게 풀어지겠군요 크..

[@young_sanglee9788]

오 !! 멋지네 내용이 깊이가 있네 +!! 오 !! 굿

[@imangun1111]

저게 적용된다면....와.... 월씬 더 정확한 날씨예보나.... 통게자료...뭐...
기계제작시 공차 적용 혹은 리버스엔지니어등에 대한 공차 등등....적용할려면 무궁무진할듯..ㄷㄷㄷㄷ

[@김민근-w6d]

통계

[@Sophibian]

무작위성이 난무하는 분야에선 아주 획기적인 공식이죠

[@sanzo213]

인공지능 이런데도 적용될 거 같아요

[@몽몽-m3r]

우아. 쾌거네요. 축하드립니다. 박진영 교수님!!

[@JinSeonGwon1004]

수학수업을 듣고 배웠던 제자들은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과 멋진 추억을 갖게 되었네요

[@shs-910]

제가 특허를 개발한 방법과 비슷하네요. 저는 불편함의 원리를 역이용해서 특허를 개발하였거든요. 불편함의 역이용이란, 제 시각에서, 사람들이 모두 편리함을 추구하는 방향으로 특허를 출원, 등록해서 특허발명을 하는 무수한 아이디어로 인해 아이디어가 너무 많아 출원, 등록이 어려운 시점에서 이를 역이용해서, 왜 사람들은 불편함을 느끼되 그 불편함이 되려 안전, 건강, 긍정적 면에서 유리함을 가져다주는 시각으로 바라보지는 않는 걸까? 라는 시점을 생각하여 반드시 장착해야 의자를 회전허용하는 차량 안전벨트 연동장치를 특허등록했고 비용부족으로 몇년뒤 유지를 취소하였었습니다.

[@blackclown2037]

이런 분들과 같은 시대에 살고있다는걸 알게된것만으로도 감동입니다

[@caleandrew3864]

수학이 참 어찌보면 재밌는 학문인데, 30년전 중학교때 매일 깜지 2장 내고, 뚜들겨 패던 선생을 보며, 학을 띠며 하기 싫어던거...생각하면,
진짜 선생님 만나는게 천운이 아닌가 싶네요...
교수님 존경합니다..

[@max-ds2we]

그냥 느낌만으로도 수많은 분야의 과학자들이 쾌재를 부르면서 긴요하게 차용할 해법인 듯 하다

[@한힘찬-i4p]

똑똑하고 아름다우시고..... ㅠㅠ 세상은 불공평해~!!

[@RyuChung]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이런 성과를 내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대단합니다.

[@rorl85]

제가 하는 일이 접목할 수 있는게 있지 않을까 싶은 영상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Gon777]

기대 임계값과 실제 기대 임계값 사이의 간격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너무 광범위한 추측이었기 때문에 적용되는 사례마다 적합한 기대- 임계값을 효율적으로 사용한다는 측면도 존재하죠.
즉, 영화 장르마다 평점 시스템과 전문가가 달라져야 신뢰도가 높은 평점 시스템이 만들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사이버맨-d9b]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예전에 하다 말았던 밀레니엄 난제도 다시 시작할때입니다 그다음엔 힐베르트의 23가지 문제도 있습니다. 나는 원한다 당신을!

[@폴라리스-x3x]

처음 들을 때는 몰랐지만 여러번 들으면서 엄청난 연구임을 깨닫게 되네요.

[@MomitoSeo]

전 수학이 무섭고 수학을 싫어해서 수학쪽에 젬병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정당화 하듯이 대체 그런 게 실생활에 뭔 도움이 된다고! 하기 일쑤였죠.
사실 사회생활하고 생존하는데 직접적으로는 큰 도움이 되는 건 못 느끼죠.
그런데 일반인이 모를 뿐이지 그러한 성과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 있는 것이었죠.
아무 생각없이 쓰는 스마트폰에도, 특정 배열의 분자구조를 규명하고 그 특성으로 만드는 내가 가진 전자제품의 한 부품을 만드는 소재라든지...
우리가 못 느낄 뿐이지 현대 과학기술문명에 다 기초학문으로서 응용의 단초를 제공해주는 '실질적인' 학문이네요.
아주 오래 전 막 전역하고 예비군마크 단 군복을 입은 채 이사를 갔다는 우리 집, 아파트로 처음 찾아갔죠.
마침 어머니가 돌아가신 이후로 아버지나 동생들 다들 각자 자기 직업, 학업으로 타지에 있거나 밤에만 집에서 서로 볼 수 있어
제가 도착한 낮 시간엔 집에 아무도 없었고 저는 알려준 번호키 적은 메모지를 잃어버리고 말았습니다.
당시엔 핸드폰 같은 건 없었던 시절이라 밤까지 현관 앞에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6개의 번호 중 단 2개만이 기억했고 나머지는 몰랐는데 갑자기 어떤 생각이 휙 스쳐 지나갔고
얼른 가방에 있던 샤프 공학용 계산기를 꺼내들었죠.
그리고 도어락의 번호키(당시엔 전자식이 아닌 버튼식)를 살펴봤는데 계속 누르던 번호는 도색이 마모되면서 티가 나 있었습니다.
자세히 보니 기억하는 번호 포함해 버튼의 색톤 차이가 나는 것만을 골라내니 신기하게도 6개였습니다.
미심쩍은 다른 번호도 있었지만 가장 색이 바랜 버튼부터 순위를 매기며 더 확실한 번호들을 찾아내 6개를 맞췄죠.
그리고 아직 잊지 않은 '순열'에 관련한, 계산기에 이미 저장된 공식을 가지고,
제가 기억하는 연속된 두 숫자를 포함한 경우의 수를 산출하고
(다행인 것은 기억하던 두 숫자는 연속으로 이어진 것이었고 그 두 숫자의 순서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었죠)
아무튼 노트에 가장 가능성이 높은 순으로 숫자들의 조합을 나열해 놓고 차례대로 지워가며 시도했고...
결국 25번째 조합에서 문이........
열리더군요.
비명을 질렀습니다.
운이 좋게도 생각보다 빠른 시기에 성공했던 것입니다. 아니면 그 조합들을 모두 시도하다 마지막까지 갈 수도 있었겠지요.
그리고 순열의 응용을 생각해 볼 수 없었다면
저는 몇 시간 째 아무 숫자나 뒤죽박죽 눌러대다 욕하면서 포기했을 겁니다.
그 이후로 절대 수학이 쓸모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그나마 알던 것조차 다 잊었고 수학과 전혀 관계없어 보이는 그림쟁이이지만.
저와는 안 맞아서 그렇지 수학이란 학문 자체에는 굉장히 경외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GoddMessi]

@@MomitoSeo tmi가 기네요

[@fockemejdod3054]

@@GoddMessi tmi가 아니라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소견을 밝힌 글일 뿐인데 읽기 싫으시다면 그냥 지나치세요. 누군가의 글을 보고 tmi라며 깎아내리는 행위는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과학과 수학을 다루는 채널에서조차 의견을 tmi라고 치부하시다니. 원섭님한텐 이 동영상의 내용조차 tmi가 아닌가요? 굳이 왜 여기에 기어들어오신거죠?

[@GoddMessi]

@@fockemejdod3054 다 읽었는데용 글이 갑자기 좀 뜬금없어서 쓴말임

[@variablex7078]

논문 찾아서 잘 읽어보겠습니다. 좋은 소식에 대한 영상 감사합니다.

[@ajaeo]

교수님, 교수님 같은 분이 같은 한국인 이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연구 잘하시고, 화이팅 입니다.~

[@starwhite7999]

5:15 조금 있다가 나오는 말씀이 너무 좋네요. 빠른 것도 좋지만
더 중요한 것은 깊이라는 것!!!!!!!!!!!!!!!!!!!! 😢❤

[@배추살땐무도사]

JYP 근황을 궤도님을 통해 접하니 새롭네요. 대단한 발견에 그걸 쉽게 풀이해주는 대단한 비유 능력까지 크~

[@Lovewinsall0909]

수학은 게임이다

[@조현준-u8o]

우주의 비밀을 풀어내가고 인류를 한 발자국 더 진보시키는 수학자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한 치 앞도 안 보이는 곳에서 답을 찾는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풍족한 삶과 기술을 누릴 수 있는 것이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sminsmin3456]

현재 세종과고생인데 이 분이 과거 세곽 수학 선생님이셨다는게 진짜 신기하다 ㄷㄷ

[@오명근-x1e]

그러니까.. 예로 든 설명의 로직을 논문화 했다는건데 선택을 해야할 때 그렇게 원레 많이들 하지 않나요..? 전 제외법 이런거 결정이 어려울 때 자주 하거든요ㅎㅎ
물론 쉽게 하는 방식이면서도 영상으로 설명하지 않은 어려운 논리가 논문에 더 있겠지만ㅎㅎ
무튼 그걸 난제인 칼 추측에 대입해 풀이했더니 풀렸다는게 핵심이면서도 그걸 바로 수식화하고 간결하게 6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했다는게 너무 대단합니다!! 그러면서도 아이러니 한건 늘상 할 수있는 논리인데 난제를 고민할땐 못해봤다는것도 허허 하면서 넘어갈수도 있겠네요! 나 뭔말하는거지ㅋㅋ영상 소감이었슴다!ㅋㅋ

[@뉴비시비]

꿈을 찾아 모든것을 포기하고 도전 하는 것도 어려운데 성취하시다니 대단합니다

[@jm7783]

우와... 진짜 너무 멋지세요!! 감동받고 갑니다

[@송광진-p6p]

와... 박진영이라는 이름은 천재네 ㅎㅎㅎ
정말 대단해요
안정적인 초등학교 교사하다가 수학을 깊게 공부하다니~

[@jiyoung1616]

초등교사가 아니고 서울대 수학교육과나와서 중고등에서 수학교과를 가르친분이에요.

[@TheMarinegosu]

5:12 보시면 세종과학고에서 수학교사니까요

[@GoddMessi]

초등교사라니

[@송광진-p6p]

@@jiyoung1616 아.. 잘못들었네요~~

[@woo179]

박수받을 사람이, 몰라서 박수를 받지 않지 않도록 도와주셨어요.
두 손 두 발로 박수갈채를 보냅니다. 정말 대단하고 멋지네요…😭

[@_otto_art__Officia]

평소라면 쳐다도 안 볼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주져서 항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초 긴급 과학은 항상 빠르게 후루룩 지나가는가지만 쉽게 알려주셔서 넘 매력적이에요

[@mtdwagmtapdgmj]

문제를 이해하긴 어려운데 멋진분이란건 알겠다

[@kodavid536]

그나마 이산수학이 상대적으로 다른 수학 분야보다 쉽게 느껴졌었는데, 이곳도 깊이 들어가면 많이 어렵군요. 내가 완전히 이해했던 수학은 고1까지였네요.

[@정우박-o9r]

드디어 박진영 교수님 상받는다는 뉴스떳네요 축하드려요 ^^ 12월에 한국온다던데 화이팅

[@ratisya6932]

이거 소식 궁금했고, 무슨 난제였는지 궁금했는데 다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랩미팅보다 이 방식이 훨씬 보기 쉽고 편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김도헌-o1k]

오지선다에서 답을 찍을때는 가장 정답이 아닌 것부터 제거해가면서 정답을 고릅니다.
그리고 통계적 확률로 가장 정답이 아닌것은 제거해나가고 가장 정답인 것은 통계적 확률로 선택해서 가장 오답인 부분을 제거해나가면서 정답일 가능성이 가장 큰 부분을 고릅니다.
덮개로 오답인 부분을 제거해나갔다면 덮개로 가장 정답일 부분을 남겨놓는다면 그 둘의 교차점이 정답일 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Cover를 하나는 오답제거에 또다른 하나의 Cover는 정답일 가능성이 가장 큰 부분에서 그 둘의 접점이 정답일 가능성이 가장 크고 실제값입니다.
김도헌 올림.

[@사랑하는앵두]

감동적인 영상이네요. 며칠 전 본 드라마에서 칸칼라이 법칙이 나오는 걸 봤는데 한국 수학자 박진영씨가 증명하다니 멋진 일입니다. 궤도님의 마무리 멘트도 멋지구요

[@repairship]

어떤 드라마였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

[@bdfb-th5ek]

설명 쫀득하게 잘한다 ㅋㅋㅋ 같은 내용이어도 적절한 편집과 씬나는 목소리땜에 재미가 더 나는구나. 그리고 교수님 간지나는 결과 축하드립니다!!

[@hyeonsookim4628]

특정 패턴에 대한 기대값이라... 이걸 특정한 이벤트라고 봐도 된다면 세상의 개념이 뒤바뀔 것 같습니다. 많은 부분을 예측 영역으로 가져 오는게 아닐까 싶은데.

[@김윤정-h7s8u]

멋지네요 축하합니다

[@조날리면-p7r]

멋진 교수님과 교수님 이네요 존경합니다

[@YounghwanChoi9]

electron같이 움직임을 예측하기 어려운 움직임도 이를 통해 풀 수 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멋진 연구성과와 노력 축하드려요

[@MrSinusu]

드디어 우리 나라에도 기초 학문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분들이 나오는군요.

[@끼토산-h5i]

드디어 X 이미 많이 나와있습니다.. 사람들이 관심이 없다보니 모를 뿐이죠. 이미 이분 말고 다른 한국 교수님이 이번 필즈상 후보에 들어가있습니다.

[@용용죽겠지-n4k]

난제의 증명에서 오는 벅참과 박진영 교수님의 인생에서 오는 감동이 공존하는 영상이네요

[@나도철봉]

에휴...이런 잼있는걸 유튜브에서 보니 내가 유튜브를 끊을 수가 없다니까....잘 봤습니다~

[@먹을]

안될 과학은 항상 클로징이 감동적이야

[@reaperkim6329]

문과출신에 수학까막눈인데도 궤도님이 급한거 같아보여 헐레벌떡 왔습니다.

[@gimmoring]

K-중학생들 다루기 vs 수학난제풀기
뭐가 더 어려웠는지 여쭤보고싶다

[@김동현-k2b9x]

엄청 긴급해서 평소보다 짧아진 인사할 시간 ㅋㅋㄱ

[@알로올로]

동양 수묵화법 중에 홍운탁월하고 유사하네요
달을 그리기 위해 구름을 색칠하는 방법이죠. 정말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