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70년초반에 근무하였던 지형이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을지전망대는 예전 군단 OP였고 1년간 근무하였읍니다. 설명주신 서화면 지역은 한번씩이라도 거쳐보았던곳 이어서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민통선 위지역이라 일반인은 통행금지였고 한국 전쟁말에 제일 치열 하였던 고지전을 벌린곳입니다. 군복무시 그곳의 역사를 알고부터 침울하게 지냈고 가슴아렸던곳 입니다. 지난 시절을 회고 할수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제가 70년초반에 근무하였던 지형이라 무척 반가웠습니다.
을지전망대는 예전 군단 OP였고 1년간 근무하였읍니다.
설명주신 서화면 지역은 한번씩이라도 거쳐보았던곳 이어서 눈에 선합니다.
이렇게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민통선 위지역이라 일반인은 통행금지였고
한국 전쟁말에 제일 치열 하였던 고지전을 벌린곳입니다.
군복무시 그곳의 역사를 알고부터 침울하게 지냈고 가슴아렸던곳 입니다.
지난 시절을 회고 할수있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건강 하십시요.
서희리가 아니라 서화리가 아닌가요?
이른 아침 올려주셨네요
이포리 미 수복 지역 이야기를 양구에서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
서화 평촌 개고개 탄약고랑 검문소 근무. 고개넘어가면 소라지였고 GOP들어갔는데 얼마전 구글지도로 보니까 가전리 였고 다릿골로 내려와서 다시 aop근무땜에 산위로 올라가는데 1950년 이전에 달았을까? 가전리 양구가는 버스 이정표가 있었음. 근무내내 산정상에서만 살았네
고성재 80 추진포 복무
서화와 사천리에서 근무했네요 86~88
사천리 가다보면 남강줄기가 흐르는데 그쪽설명좀
남에서 북으로 흘러서 남강이라고 하고요 정확하게는 동에서 서로 흐르는데 우리 수색대 식수로 사용했습니다.
계단이 4천개여서 사천리가 아니고 그계곡에 뱀이 많이 나와서 사천리 입니다.
사천리 중대에서 영산강 작전팀으로 오르는 계단은 1000개 정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요즘은 4000계단이니 하지만 제가 근무할때는 1800계단이라고 알고있네요 86년근무
@@소라지송어달 맞습니다
4천계단은 말도 안되지요 거리는 똑같은데 기껏해야 2천계단 남짓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