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당시 저 부대에 근무 중이었습니다. 이 영상이야 말로 저에게는 제 군생활을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선물인데 유튜브에 다시 올라와서 너무 반갑네요. 그리운 얼굴들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박언수 대대장님이 gop 2% 발언 때문에 인터넷 밈이 되셨는데 어떻게보면 입에 발린 방송용 발언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1년 가까이 저분 밑에서 근무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방송이 저 분의 인품과 리더십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탄약고 주변에 작은 화재가 발생해서 진압 중 오래된 불발탄인가 지뢰인가가 발견됐는데 대대장님이 직접 현장에 가까운 곳에서 용사들은 전원 동작 그만 뒤로 빠지라고 하시고 간부들만 접근해서 처리하라고 소리치시던 기억, 상급 부대에서 무리한 부대 운용 계획을 지시하자 연대장님도 두렵지 않지만 우리 용사들 안전이 위협받을까봐 두렵다고 일갈하시고 거절하시던 기억 등등 정말 저런분이라면 목숨 바쳐 '함께' 싸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유일한 지휘관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대대장님! 다시 뵙고 싶습니다!
우리 을지부대 후배 장병들 정말 고생많고 자랑스럽습니다. 35년전 바로 저곳에서 복무했었는데, 한 겨울 칼바람과 강추위에 코끝 손끝 발끝이 떨어져 나갈 듯 한 아픔을 참아가며 야간경계근무를 선 게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 고생도 나중에는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건강히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을지부대 화이팅!!
@@가칠봉-f8b 이미 군기확립은 다 되어 있 고 환경자체가 독립되어 있어서 긴장된 상 태에서 스트레스 심하게 오면 몇명만 삐끗 해도 진짜 힘들어진다 적당히 힘들고 적당 히 도와주면 사람은 그래도 의지와 용기를 갖게 된다 옛날 군기잡는건 중견따리 2점 대 기업 쌩싼찍이지 연대책임 물고 아득바 득 니탓내탓 서류 뿌리고 2조2교대 하면서 몸갈아넣어서 자랑할것이 혹사한돈 병원비 에 쓰느라 귀찮을 정도 인데 알고 좀 말하셔요
5공때는 훈련소 35~40?, 자대 백킬로 두세번씩 걸리고.. 전방은 공중전화 자체가 없어서 전봇대 민간전화선 블러찌해 후크스위치 터치로.. 막타워는 현역갈 대학생 누구나 병영훈련때.. 시대배경상 다르지만 힘들다는건 매한가지일거에요. 사회생활도 휴일이 주당 이틀이든 하루든 쉴시간 부족하고.. 상생협력 위주보다 경쟁 위주 현 시대 삶이, 그리고 외로운 경쟁 삶 시대의 젊은 분들이 각자는 정신적으로 더 힘들거란 생각도 드네요. 복무하신 자체만으로도 리스펙합니다.
자랑스런 을지부대 후배 용사들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겹게 눈이 내리고 부식차량이라도 올라 오게 하려면 끝도 없이 제설작업을 해야 했던 그 시절이 다시 생각납니다. 을지부대 용사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 밤도 편하게 잠자리에 듭니다.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게 병역의 의무를 잘 마치고 우리의 곁으로 돌아 오기를 빕니다.
보고들 있나. 04년 12사단 을지부대 동기들!! 다들 사회에서 잘 지내고들 있겠지. 새파란 청춘을 조국을 위해 내 가족의 안위를 위해 바친 나의 전우들이여.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 을지부대 후배들 너무 고생많았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대한의.아들들 후배들
이 다큐멘터리 본방으로 봤고 보면서 넘 감동해서 막 눈물 흘렸었습니다. 그리고 3주뒤에 장교후보생 합격통지를 받고 한 달 뒤에 입대해서 훈련받고 임관해서 저도 GOP가 있는 사단에서 초임장교 생활을 했고 이젠 전역한지가 오래전이네요. 10년도 더 지나 다시 봐도 이 다큐멘터리는 넘 감동적이고 대대장님과 대대원들은 넘 멋있으십니다. 저 때 20대 초반이었던 대대원들이 지금은 30대 중반들이겠네요.
앞부분에 장병님들 인터뷰하는 모습 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아직 어린 티가 나는데 저 추위에도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네요.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희생하시는 모든 장병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user-ut40008그런 논리면 당신도 가족에게, 친구나 지인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못 되는 겁니다. 무급 봉사해야 존경심이 생기나요? 군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은 군인을 존중해야 합니다. 유튜브에 자신의 열등감을 드러낼 여유가 있다면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세요. 뭐 하나라도 진심을 다해 몰두한 적이 있는지,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다해 대해본 적이 있는지. 댓글 수준 보고 기대는 안 합니다만 보다못해 남깁니다.
내아들 늦둥이가 군입대 전부터 주위의 반대도 무시하고 GOP 지원한다더니 진짜 현재 gop 에서 근무하고있지요 . 이 프로 보고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자랑스럽고 , 대단하고, 고맙고 , 감사함을 뭐라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 대한의 자랑스러운 군인아들들이 몸 건강히 근무 잘마쳐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원합니다
누가 뭐래도...어떤 댓글로 상처를 주더라도 게의치 마세요. 지금 이시간에도 전방에서든 후방에서든 대한민국 국민에서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고 다시 아름다운 대한의 남아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
@@팩폭러12 뻥치고있네 야간 사격같은건 보여주기식 맞아도 대대장님 순찰 항상돌지 장난아님 여긴 진짜 다 보통탄 예광탄 장전 상태에 주머니에 수류탄 넣고 근무 하기때문에 장급 이상들은 항상 순찰 빡세게 돌고 맨날 보온병에 코코아타서 초코파이랑 칭쿠랑 챙기고 수화 잘하면 주곤한다 ㅋㅋ 이런게 저들도 추위에도 버티고 외로워도 버틸수 있는 이유중 하나야.. 이상 중대장 대대장님하고 하루에 한번 전섹터 순찰 다니던 통신병 이
걱정 마세요. 저도 저런 환경에서 군생활을 마쳤는데 그나마 사지육신이 멀쩡한 사람들이나 저런 곳에 가는 겁니다. 아마도 어머님 나이보다 제 나이가 더 많을 수도 있겠는데 그 시절 군대에 갔다가 부대 근처 장애아동 보호시설에 간적이 있어요. 선천적 중증장애로 인해 부모로부터 버림 받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이었는데 그 아이들은 여러가지 합병증이 많다보니 스무살도 살지 못하고 대부분 죽는다고 했습니다. 엄마 아빠라는 말도 할줄 모르는 이상하게 생긴 아이들만 수십명이 있는데 그 아이들 부모님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그 아이들 보고 부대로 복귀한 다음에 생각을 했습니다. 따듯한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뒷꿈치가 쩍쩍 갈라져 피가 나오는 상황에 군복무를 하는데 그 아이들을 보자니 그나마 나는 사지육신이 멀쩡해서 현역으로 군대에 올수 있었구나 하면서 다행스럽게 여겼죠. 남의 불행을 보며 다행스러워한다는 것이 비겁하고 옹졸할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그 당시의 저는 너무나 힘들어서 죽고 싶을 정도였는데 그 아이들 보고 나니 힘이 생겼고 더 이상 힘들지 않아던 겁니다. 아드님 잘하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셔요. 요즘 군대 엄청 좋아졌습니다. 아드님 잘할 거에요.
2%에 허락된 그 곳에 울 아들이 있어요. 경계근무 하는 분들 동상조심하고 건강하게 제대하세요. 코로나때문에 휴가도 힘들고 철원 인제 양구는 휴가 한 번 나올려면 차비도 무시 못 하고 차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시간도 걸리고 부모님들이 가고 싶어도 못 가고 그래도 요즘은 핸드폰이 있어서 문자라도 하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03년 행동강령 이후에 군기는 확실히 빠져있네요 08년인데도 요즘은 더하겠죠 비난 하는건 아니고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예비군 갔울때 조교가 꼴통분해도 빠르게못하고 북한군 주요총기 최대사거리 우리 총기 최대사거리 상황별 케아스에 즉 각적 데이터도 안 나오는거보고 놀 랬 습니다 준장 이시면 일병 상병급 급 방문해서 숙지및 케이스바이케이스 임 무 제대로 하고 병기본은 하는지 제대로 점검해주십시오 예상보다 심각할겁니다
군인분들에게 하루하루 빚지고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전역 한 지 꽤 됐지만 모든 국군 장병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에서도, 부대 내에서도 마땅한 대접을 못 받는 군인 분들에게 존경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조차 들지 않는다면 미워하지만 말아주세요.
누군가의 아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젊음을 바치는데 비꼬고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뇌가 있나 의심스럽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고 밤잠 설치며 눈물 닦고있는데 너무 한심한 댓글들 보고 기가 차네요~~ 님처럼 감사한 마음 관심 갖고 격려해 주는 분들이 많길 바래봅니다.
저는 28사였지만 이 영상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GOP는 야들야들하던 마음을 강하게 먹고 견뎌냈던 곳이었어요. 진짜 수면 시간 부족하고 힘들 텐데 지금도 최전방을 지키고 계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신의 젊음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기에 지금 저와 같은 국민들이 편히 잠듭니다. 몸 건강히들 전역하세요!!!!
10박 11일 휴가를 마치고 오늘 귀대하는 아들에게 아침 밥 차려주고 이 영상 보는데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우리 아들도 GOP야간 파견 나가는데... 비록 오래된 영상이지만 화면에 나오는 모든 군인분들 지금은 모두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들 또래의 병사들이 저 험지에서 근무하고 있겠지요?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다 내 자식들이 고생하는 것 같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을지부대에서 근무하시는 장병 여러분!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무사히 각자 위치에서 근무 잘 하시다가 건강히 전역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촬영 당시 저 부대에 근무 중이었습니다. 이 영상이야 말로 저에게는 제 군생활을 기억하게 만들어주는 최고의 선물인데 유튜브에 다시 올라와서 너무 반갑네요. 그리운 얼굴들 다시 보니까 감회가 새롭습니다. 박언수 대대장님이 gop 2% 발언 때문에 인터넷 밈이 되셨는데 어떻게보면 입에 발린 방송용 발언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1년 가까이 저분 밑에서 근무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생각하면 오히려 방송이 저 분의 인품과 리더십을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탄약고 주변에 작은 화재가 발생해서 진압 중 오래된 불발탄인가 지뢰인가가 발견됐는데 대대장님이 직접 현장에 가까운 곳에서 용사들은 전원 동작 그만 뒤로 빠지라고 하시고 간부들만 접근해서 처리하라고 소리치시던 기억, 상급 부대에서 무리한 부대 운용 계획을 지시하자 연대장님도 두렵지 않지만 우리 용사들 안전이 위협받을까봐 두렵다고 일갈하시고 거절하시던 기억 등등 정말 저런분이라면 목숨 바쳐 '함께' 싸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유일한 지휘관이셨습니다. 존경합니다 대대장님! 다시 뵙고 싶습니다!
멋진 대대장님이시네요.
저런분이 드물지만 있으십니다.
저도 저분같은 대대장님을 뵈었었는데 아직도 기억 납니다.
혹시 초반에 차에서두등등장하는분들은 제가보는관상으로는 폐급인데 맞나요??
항상 훈련때는 병사들과 행군도 함께하셨죠 멋진 어른이셨습니다.
올 2%면 이프로 음료수만 먹습니깝숑
다시 뵙고싶으시면 재입대는 어떠세요?
대대장님 겉으로뽐낼려고 방송이니깐 하는 허무맹랑한 말이아닌 진짜 병사들 하나하나 아끼고 사랑하는거같습니다. 감사합니다
1900계단 올라갈때 강현수 이병 손잡아주고 올라가는거 찡하네요
우리 을지부대 후배 장병들 정말 고생많고 자랑스럽습니다.
35년전 바로 저곳에서 복무했었는데, 한 겨울 칼바람과 강추위에 코끝 손끝 발끝이 떨어져 나갈 듯 한 아픔을 참아가며 야간경계근무를 선 게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지금 고생도 나중에는 좋은 추억이 될 겁니다.
건강히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을지부대 화이팅!!
12사 gop 선배 응애
40년전 근무했던곳 이네요.
조국의 창끝 산악의 방패 ㅋㅋㅋ
저기 사천리에서 87년에 투입되어 근무했지요 케이블카가 부식나르고 936GP통문앞 1~3소초 올라가는 계단에 무릎많이 아팠지요 86~88
@교통사고로 엄마 잃은 김영복 닉값하노
11:55 장병이 대대장한테 뒤는 지켜드리겠다고, 사랑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참 뭉클하네요 감동적입니다
휴가받으려고 ㅋㅋ
군기가 있어야 지키지! 개뿔
@@가칠봉-f8b 이미 군기확립은 다 되어 있
고 환경자체가 독립되어 있어서 긴장된 상
태에서 스트레스 심하게 오면 몇명만 삐끗
해도 진짜 힘들어진다 적당히 힘들고 적당
히 도와주면 사람은 그래도 의지와 용기를
갖게 된다 옛날 군기잡는건 중견따리 2점
대 기업 쌩싼찍이지 연대책임 물고 아득바
득 니탓내탓 서류 뿌리고 2조2교대 하면서
몸갈아넣어서 자랑할것이 혹사한돈 병원비
에 쓰느라 귀찮을 정도 인데 알고 좀 말하셔요
@@가칠봉-f8b댓글 쓴 꼬라지보니 옛날 개병대 나온 아저씨인가본데 애들 갈구고 때린다고 전투력 안올라요~ 잘먹이고 쉴때 쉬게해야 더 잘싸운다는걸 17세기 나폴레옹도 알았는데 이분은 왜 모르실까? ㅋㅋ
멋지다~~~~감동이에요~^^
아들들에게 정말 고맙다. 추위와싸우는 아들들 감사하고 고맙다. 눈물 날듯...
대대장님의 마음가짐 존경하고 사랑합니다ㆍ병사 한명한명을 사랑으로 대하시는 모습 참 군인이십니다ㆍ낮은 자세로 병사를 섬기는 모습을 모며 우리시대의 지도자이심니다ㆍ
왜케 눈물나지? 지금도 경계근무중인 장병여러분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군에 몸담고 있을 때만이라도 휴가나 외박나오면 친절하게 잘 대해줘야 합니다.
멋진 대대장 그대같은 군인들 덕에 나라가 지켜집니다.장병들 수고많았어요.
북한놈들 목아지 따자
37:05 방송이라고 대대장님이 인터뷰 한 걸 수도 있지만 저게 진정한 군인 정신이다. 저게 진심이라면 저 분은 참군인이다.
저땐 정말 그랬을거 같아요..
저런 곳 머머튽으로 가는 분들 보통 육사출신 군인정신 ㅆㅅㅌㅊ 엘리트 군인들임
@@Kane55 BOQ~ 그때도 치약 뚜껑있었나요?
5공때는 훈련소 35~40?, 자대 백킬로 두세번씩 걸리고.. 전방은 공중전화 자체가 없어서 전봇대 민간전화선 블러찌해 후크스위치 터치로.. 막타워는 현역갈 대학생 누구나 병영훈련때..
시대배경상 다르지만 힘들다는건 매한가지일거에요.
사회생활도 휴일이 주당 이틀이든 하루든 쉴시간 부족하고..
상생협력 위주보다 경쟁 위주 현 시대 삶이, 그리고 외로운 경쟁 삶 시대의 젊은 분들이 각자는 정신적으로 더 힘들거란 생각도 드네요.
복무하신 자체만으로도 리스펙합니다.
@@Kane55 네~ 그래봤자 사회에선 애니프사
전역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군대 영상을 보면 괜히 마음이 찡해진다. 그리워서도 아니고 슬퍼서도 아닌데 참 복잡미묘한 기분..
자랑스런 을지부대 후배 용사들을 보니 너무 반갑습니다. 지겹게 눈이 내리고 부식차량이라도
올라 오게 하려면 끝도 없이 제설작업을 해야 했던 그 시절이 다시 생각납니다.
을지부대 용사들!! 당신들이 있기에 우리는 오늘 밤도 편하게 잠자리에 듭니다.
너무나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건강하게 병역의 의무를 잘 마치고 우리의 곁으로 돌아 오기를 빕니다.
보는내내 마음이 짠하네요
보고들 있나. 04년 12사단 을지부대 동기들!! 다들 사회에서 잘 지내고들 있겠지. 새파란 청춘을 조국을 위해 내 가족의 안위를 위해 바친 나의 전우들이여. 다들 건강하고 행복하고 멋진 삶을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우리 을지부대 후배들 너무 고생많았고 전역하는 그날까지 건강하기를 바란다. 사랑한다 대한의.아들들 후배들
04년 12사 12중대 였어요~~ ㅎㅎ 혹시 같은 중대면 반갑네요
@@Lee-eu1to 저는 신교대 04ㅡ11기 수료 2대대 7중대 였습니다^^ 그래도 너무 반갑네요!! 추운데 건강에 유의하세요!
04년 신교대대 3중대 수료
37연대 1대대 3중대 (05년 05월 공중분해)
52연대 1대대 3중대 (다릿골대대)
저도 04군번 12시간51연대 7중대였습니다. 반갑네요
김상수 행정보급관님 그대시네요
우리 대한의 자랑스러운 아들들 덕분에 오늘도편하게 잠을 잘수있습니다 30년전엔 저도 그자리있었습니다 그다음 후임이 또 그자릴 지킬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국군장병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부대에서 30년전에 군생활을 했었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산지형은 그대로이고 몇년에 한번은 이부대에 전망대 가보곤하는데...느낌이 쨍하네요 이지금도 이부대에서 고생하시는 장병후배님들 홧이팅하시고요 건강하게 전역하시길 바랍니다.
군인들한테 잘해줘야 하는거 딴거 없다. 지금 이시간에도 군에 있는 젊은이들한테 마음의 빚을 지고 있으면 된다...항상 감사한다.
그때하고또깥이가시른가요?
군인의길은요 군인의길.
빚만 지지 말고 좀 물심양면으로 잘해주긴 해야지..
우리 큰아들도 철원 gop에 있었지요.
지금 이순간도 군복무에 수고하는 우리의 아들들에게 깊은 감사를드립니다.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북한놈들 목아지 따자
고맙습니다
❤😂❤❤❤❤❤❤😊😅😅
대대장님이 용사들을 부하로서 대하시는 것이 아닌 봉사하고 섬겨야 하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 생각하시고 아끼시는 마음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인정૮₍ ៸៸˃ ᵕ ˂៸៸ ₎ა
@@Kane55 zzz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풉...방송이라 그런거지;; 군대 다녀온 사람은 알지
방송 컨셉이지...
컨셉 아닙니다. 정말 그런 분이십니다. 저 방송이 오히려 다 담아내지 못했어요.
춥고 배고프고 한순간도 긴장 풀지 못하는 곳에서 대대장~분대장,신병까지 밝아보이는거 같아서 보기좋고 든든합니다
대한민국이 불꺼질때 저기 만큼은 항상 켜져 있지.. 철책선 지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잘안다. 항상 지켜줘서 고마워
고작 2년 있으면서 뭐가 힘들다고 ㅋㅋㅋ
@@베르테르1 말하는뽄새보소ㅋㅋㅋㅋ
@@베르테르1 네 다음 미필ㅋㅋ
야경
굿이죠ㅎ
30개윌입니다
15사^^
@@베르테르1그러니 너가 가라 안 힘들다는 말을 왜 함부로 하냐. 넌 2년으로 안된다. 4년은 해라
군생활중 연대장님이셨는데 너무 좋은 기억만 있으신분!! 항상 연대 신병들 오면 사진이랑 이름부터 외우시고 먼저 친근하게 다가오신분 !! Gop때 연대장 오는건 짜증나는데 막상오시면 감사한 마음만 들게하시던 분 ! 참군인 그자래
지금 이시간에도 국가를 위해 군생활 하시는
우리 국군장병 님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당신들이 있어 우리는 오늘도 안전하고 평화롭게
잘지낼수 있습니다 부디 건강하게 군생활 하시고
멋지게 전역하십시요 충성!
대대장님 진짜 인상이 좋으시네요. 누가 봐도 참군인인 것을 말에서부터 느낄 수가 있었습니다. GOP나 GP는 아니지만 비슷한 곳에서 비슷한 일을 했던 사람으로써, GOP, GP에서 근무하는 모든 사람들 존경스럽습니다.
공감~ 지금 영상 보구 있는데 인상 좋으시네요^^
이 다큐멘터리 본방으로 봤고 보면서 넘 감동해서 막 눈물 흘렸었습니다. 그리고 3주뒤에 장교후보생 합격통지를 받고 한 달 뒤에 입대해서 훈련받고 임관해서 저도 GOP가 있는 사단에서 초임장교 생활을 했고 이젠 전역한지가 오래전이네요. 10년도 더 지나 다시 봐도 이 다큐멘터리는 넘 감동적이고 대대장님과 대대원들은 넘 멋있으십니다. 저 때 20대 초반이었던 대대원들이 지금은 30대 중반들이겠네요.
소속관등성명 사실이면 공개하시죠
장교로 임관했는데 갈때까지 가보지 재대를 했다니 의문이네요 나라꼴이 청년실업으로
고통받고 있을 시기였을건데
1984년도에 7사단 gop에서 근무 했어요 옛날생각 나네요
@@민유성-x2n ROTC면 갈때까지 갈수 없으니까 제대해야죠..육사 삼사 때문에 진급도 잘 못하는데
@@신송철-e9n 내가 81년도 0기지장으로 근무하던 순찰로와 다리건너엔 사천리 통문도 나오네.. 저 주간경계초소는 바로 우리 담당이었는데...
94년 8월 입대했던 50대 입니다.
세월이 참 빠르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대한민국 군대 장병들 모두 화이팅 하세요.
93년 6월입대자입니다... gop에도 1년넘게 있었네요^^ 세월빨라요
89년 입대해서 92년 제대했지요..어제일 같은데~~ㅠ
오면지킨다죠
생도나스도제일이었었는데요
94년12월군번입니다~
저런곳에서 고생하시는 장병분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모든 장병 분들께 감사드리고 빨리 전역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째가 Gop근무할때 생각납니다. 힘든만큼 많이 성장해 뿌듯하고 대견했어요. 장병여러분께 감사드리고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길 기원합니다
제발 남녀 따지지 말고 지금 이시간에도 의무라는 이름으로 젊음을 담보로 나라를 지키는 이런 청년들에게 합당한 보상을 해줘라.
광주에 퍼붓는 돈 다 도로 뺏아라
@@sonnylee5482 +여가부 +북한
야들아 그 보상줄거면 다 전자장비화하는 게 낫지... 너거 줄 돈이 어딨노? 저거들 고기쳐먹을 돈있어도
하하하
@@Kane55 11년 1월군번인데 나때가 거의 마지막 폭언 구타 였는데;;12년5월군번이면....동기생활관 만들고 군생활 개편해질땐데........난 훈련병때 행군 80키로하고 자대에선 150키로 행군도 해봄..gop 군무할땐 영하30도가 일상 ㅎ
앞부분에 장병님들 인터뷰하는 모습 보고 나도 모르게 울컥했습니다. 목소리만 들어도 아직 어린 티가 나는데 저 추위에도 우리를 위해 고생하시는 모습에 감사하다는 말을 꼭 하고 싶네요. 이 시간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자신의 젊음을 희생하시는 모든 장병님들 감사하고 존경합니다!
부모님한테 선물은 그래.
정말 보면 볼수록 대대장님 멋지시다.. 군인의 의무를 떠나서 정말 장병들을 인격체로 대우하고, 본인이 솔선수범하고 멋있는 분이다.. 지금도 아직 군에서 계실지 잘은 모르겠지만, 앞으로 하시는 모든 일들 잘 되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박언수 당시 대대장님은 대령으로 예편하셨습니다.
솔선수범하는 리더를 반역하는 하급자는 없다
저런 리더쉽이라면 충성을 다할 자신있다
@@getrichinaday9858 스타까지 가셨어야 했는데ㅠ
36:55 심금을 울리는 대대장님의 말씀... 존경스럽습니다
GR. 대대장이 눈치우냐.
@@그래서-i2k야이 녀석아~
대대장 19년 군생활중 소위 중위때 병사들하고 눈치운거 따지면 너 하나는 가뿐히 묻히것다~
니가 보는 대대장이 그리 쉬운 자리는 아니란다~
대대장이 왜 눈치우냐??
하 답답하네... 지휘관이 잡일 하냐?@@그래서-i2k
뭐가 존경스러우냐! 월급받고 일하는넘인데
@@user-ut40008그런 논리면 당신도 가족에게, 친구나 지인들에게 존경받을 만한 사람은 못 되는 겁니다. 무급 봉사해야 존경심이 생기나요? 군은 나라를 지키고 국민은 군인을 존중해야 합니다. 유튜브에 자신의 열등감을 드러낼 여유가 있다면 본인의 인생을 돌아보세요. 뭐 하나라도 진심을 다해 몰두한 적이 있는지, 한 사람이라도 진심을 다해 대해본 적이 있는지. 댓글 수준 보고 기대는 안 합니다만 보다못해 남깁니다.
저긴 대대장이 진짜 분위기 잘만들었네
멋진군인이다
예전의우리대대장님하고똒같은같습니다!
23년 내 아들이 군생활하고 있는 그곳.
요즘같은 날씨엔 더 걱정이 많네요.
다치지 말고,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군생활
마치고 돌아오기를.
지금 이시간에도 나라를 지키는 아들들아
고맙고 자랑스럽다 ❤
전 옆소초 12사단 51연대 지오피 근무했는데 지오피가 좋아요 부조리도 일반 대대에 비해 거의 없고요 근무 여건이 썩 좋진않지만 인내심과 끈기를 제대로 몸에 익히고 올겁니다.
지금은스마트폰도쓰는데뭐가걱정입니까
@@썬더브롤뮤직앤말뽄새 봐라
@@user-ct1rw9fl4w 뭐요
아들녀석 지난주 저기로 자대배치 받았다던데 ㅎㅎ 고참이겠네요
27:30 조윤식 일병 2021년 변호사시험 합격 후 변호사 되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정말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대한민국을 지켜주셔서 사랑합니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여러 분들~^^
입대를 30살에 하셨고 촬영시점 08년 1월에 일병이니 31살, 21년도에 변호사 되셨으니 44살에 되신거군요 정말 수고하셨네요👏👏👏
와.... 정말 긴 여정이셨네요
내아들 늦둥이가 군입대 전부터 주위의 반대도 무시하고 GOP 지원한다더니 진짜 현재 gop 에서 근무하고있지요 . 이 프로 보고 왜 그리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어요 . 자랑스럽고 , 대단하고, 고맙고 , 감사함을 뭐라표현할지 모르겠습니다 . 대한의 자랑스러운 군인아들들이 몸 건강히 근무 잘마쳐 돌아오기를 손꼽아 기원합니다
지금은 핸드폰 보면서 꿀빨고 있으니 걱정마세요, 지금 군대는 ××중대 열매반 이렇게 부를 정도임
@@익명-u8h7q 1달전에 전역했는데 그정도 아닙니다 비꼬지 마세요. GOP 근무가 쉽나요? 물론, 전 군번들보다는 더 융통성있게 근무선다고 생각하지만, 본인 GOP 출신도 아니면서 그렇게 말씀하지 마십쇼, 아니, 오히려 gop출신이면 더더욱 격려가 맞는거죠
네 자랑스런 아들을 두셨군요 저도1976년 연천 28사단 81연대 000 GP 근무를 했습니다.지피 근무를 자청하셨다니
정말 장하고 훌륭한 아드님을 두셨습니다
항상 가정의 안녕을 소원합니다 ~
지오피가 지원이 되나
착출아닌가 전방사단가면
전 연대 대대에서 반년씩 돌아가면서
임병장 사건 이후로 gop전원 지원해야 갑니다
아들이 입대하고 보니 군인들이 참 대단하고 고맙고 눈물나네요
7사단 98.03.24 입대 00.05.23 제대 했습니다. 벌써 24년이 지났네요.. 아직도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국군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추위에 모두 건강 조심하시고 무사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진짜 춥지요 7사단 GOP 8연대 섹타의 계단 지긋지긋한 곳이지요 85 5윌군번 입니다
누가 뭐래도...어떤 댓글로 상처를 주더라도 게의치 마세요. 지금 이시간에도 전방에서든 후방에서든 대한민국 국민에서 군인이라는 이름으로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게 군복무 마치고 다시 아름다운 대한의 남아로 돌아오시길 기도드립니다. 화이팅 !
멸공!
전부 가식임
경기도쪽 gop에 근무했는데 강원도는 진짜 상상이상의 지형이네요. 동고서저를 눈으로 깨달았습니다. 정말 이등병때 gop오면 잠도부족한 상태에서 내가 이 무인도같은곳에서 버틸수있을까 우울증도 오는데 버틴다는거 자체가 스스로 대견합니다. 모든 장병들 몸건강히 전역하세요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오래전 해병대원으로
국방의무를수행한뒤 돌아왔습니다.
성탄절인 오늘도 국방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하시는 후배 장병여러분 건강히 복무마치고
무사히 귀환하시길 바랍니다.
핵이있었슴돼지놈도.매일포탄쏘면서.기고만장하지는않았을건대.이젠.러시아한태.전투기만드는거.배우러다닌다는데.갈수록.태산이네.하나를가지면.둘을.가지고싶은욕망이.꿈툴대는거지.불쌍한인간들.우주만물에비한다면.보잘것없는.인간이.창자와.뇌속에.욕심만꽊차가지고.지금끝내지않으면.엄청난태산으로.남을것같네.천벌받을.이세상
요즘 우크라이나 사태를 보고 다시 한번 군인장병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네요.
너무 고생하시고 든든합니다.
같은 군필자로써 장병 여러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니 인생 최대업적
@@Haruka-TV 니 어머니 돌아가신다
@정원 오 오정원이 몇 명이고 ㅋㅋ
뭐가감사해요 끌려간건데
@@Haruka-TV대충 구독목록보니 지능이 보이네 ㅇㅇ....
장병여러분 어려운 상황에도 나라를 잘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 울컥합니다.우리 젊은이들 정말 고생 많았어요.사랑합니다 아들들아!!
울아들도 저기서 전역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저곳에서 저렇게 생활 했구나.
자랑스러우면서도 짠하고 가슴이 아프고.
36:56 몇번을 봐도 감탄스러운 대대장님 마인드, 저런 지휘관이면 믿고 따를수있을듯하네요 ㅎㅎ
ㅋㅋㅋ저런 간부 드물죠
간부들한테 병사는 지할일 짬시키고 농담따먹고 전역하면 안보는 그정도 존재인듯
나때 대대장도 말은 저렇게 했지만
실제로는 개부리듯 병사 대했는데 ㅋㅋㅋ 진심으로 저런 말을 하는 거랑 저런 말을 흉내내는 거랑은 다름 그래도 관상만 보자면 저 대대장은 진짜 좋은 사람처럼 보이네
와.. 말 되게 잘하신다 기분좋아지는 말... 어휘력이 너무 좋으십니다
방송이지만 진심이 느껴지네요 참군인
@@Kane55 어쩌라고요 그래서
지금도 가장추운 철원GOP에서 경계근무중인 아들들을 응원합니다~사고없이 건강하게 전역하기를~설상 위장복을 방탄조끼에도 적용할 방법이 없나?철저한 위장이 소중한 대한민국 군인들을 지킬수있는 하나의 방법이라고 본다
12사단 향로봉대대 제대한지 20년 되었습니다..
영상을 보며, 회상에 젖었습니다..^^;
아직도 .. 그곳엔.. 예전의 나와 같은 아이들이 있구나...
감사합니다.. 건강히 제대하세요..!
반갑습니다 선배님!
선배님 안녕하십니까! 보수대 후배입니다!
30년전 본인의 33개월간 군생활이
주마등 같이 스쳐 지나 가네요.
영상을 보니 우리군인들의 노고에 새삼 경의를 보냅니다.
군대전역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보니까 울컥한다 진짜 고생하네요 군인 화이팅 입니다
오우 대단하심
북한놈들 목아지 따자
우리 을지부대 장병들 고생 많아요~
아직도 저기서 우리 후임들이 근무서고 있겠죠
저곳에서 23년전 근무했었는데...
영상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GOP라는 혹독한 곳에서 군생활을 하는 많은 분들이 어떻게 생활하시는지 볼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저도 곧 군대를 가는데 이 분들의 마음가짐을 가지고 군생활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저기 나오시는 박언수 대대장님 저 군 생활 때 연대장님이셨습니다. 그 때도 병사들이 다 좋아했고 실제로도 되게 덕망 높게 보이셨습니다. 제가 군생활하면서 봐 온 참군인이라고 생각이 든 몇 안되는 군인이셨습니다.
66연대신가보네요 ㅎㅎ
연대장은 대령부터 아닌가요?
@@정기영-n4c 방송후 진급하시고 66연대 오셨습니다 :)
@@bemine9994 아 넵 66연대였습니다 ㅎㅎ
@virkd todm2 대안이있나요? ㅋㅋㅋㅋ
36:54 이게 군인다운 멋진 마인드다. 군생활할때 만난 간부들 중 단순히 아랫 것이 아닌 인격을 가진 사람으로 대하는 분은 몇 없었는데..
이런 마인드를 가진 사람들이 많이 진급하고 군 수뇌부가 되어야 그나마 군대가 바뀔텐데..
지오피 부대나왓지만 대대장이 와서 철책
타는거 본적이없어여 ㅋㅋ 그냥 보여주기식이애요 방송나왓으니 왓겟죠0
@@팩폭러12 제 삼촌이 저기에서 군생활하실때 계셨었는데 저분은 계속 타셨다고합니다...
@@팩폭러12 저 부대 출신인데 보여주기 식 아닙니다 평시에도 타십니다
@@팩폭러12 글 ㅈ같이 쓰시네요
@@팩폭러12 뻥치고있네 야간 사격같은건 보여주기식 맞아도 대대장님 순찰 항상돌지 장난아님 여긴 진짜 다 보통탄 예광탄 장전 상태에 주머니에 수류탄 넣고 근무 하기때문에 장급 이상들은 항상 순찰 빡세게 돌고 맨날 보온병에 코코아타서 초코파이랑 칭쿠랑 챙기고 수화 잘하면 주곤한다 ㅋㅋ 이런게 저들도 추위에도 버티고 외로워도 버틸수 있는 이유중 하나야.. 이상 중대장 대대장님하고 하루에 한번 전섹터 순찰 다니던 통신병 이
gop 군복무 한지 20년전이네요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엊그제 같은 생생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이 시간에도 고생하는 장병들의 희생과 봉사에 감사를 드리고 경의를 표합니다... 그 시간이 헛되지 않을겁니다... 힘!!!
여러분들 때문에 대한민국 국민들이 발뻗고 쭉 잡니다~~~ 감사합니다^^
참.. 대대장 국민을 위한다는 그말씀...훌륭한 대대장이다...지금은 어떻게 됬을까?....진급 하셨나?..
저 대대장 처럼 다시 섬겨야 하는 국민이라 생각하는 간부 있냐? 진심이던 아니던 저 말한마디가 정말 멋지다
당신같은 군인이 있어 평화가 유지 되는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애국 입니다
난 안할래
@@이재두-f2v안 할 수 있음?
알수없는 알고리즘이 나를 여기로 데리고 왔는데 30년전 군생활도 그리워지고 그때의 젊음이 그리워지네요 어느덧 팔순을 넘기신 아버지 어머니께 다시 한 번 효도의 마음 다져봅니다 감사합니다
장한 아들들 고맙고 감사해 건강하게 잘지내
17:52 오른쪽 최소 상병이상에서 나오는 여유
감사합니다 추운날씨에 몸 건강하시고 제대하는 그날까지 화이팅!
지나고 보면 20대초반 진짜 하고 싶은거 많을 시기인데
저 춥고 힘든곳에서 나라를 지키는 청춘들이 고맙다~
후배들이 자랑스럽네요. GOP 근무 장난 아니죠. 겨울에는 추위에 죽고, 여름에는 모기에 죽고. 근무 자체가 고통이었던것이 기억나네요.
@@Kane55 국방부 쓰레기 알바인가?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여기저기 댓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하지 말구! 국민혈세로 당나라 군대 벗어나지 못하는 주제에 어디서 홍보 질이야?
@@Kane55 12년도면 군생활 많이 편해졌을때인데 뭔 개소리야 디지털 입고 다니는 놈이 뭔 군대라고 ㅋㅋㅋㅋㅋㅋ
난 gop근무중에서 겨울이 제일 힘들었음. 유일하게 군생활중 적응이 안되는 곳이 gop임.
제아이는 벌써 제대했지만, 영상을 보니 다시 눈시울이 ..... 전부 제아이들 같아서
군에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세요 ~~~ 감사합니다
눈물이 하염없이 흐릅니다.
아들 셋을 다 전방에 보냈었던
엄마이기에... 저렇게 힘들었는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멋진아들들 두셨네요 굳굳
걱정 마세요. 저도 저런 환경에서 군생활을 마쳤는데 그나마 사지육신이 멀쩡한 사람들이나 저런 곳에 가는 겁니다.
아마도 어머님 나이보다 제 나이가 더 많을 수도 있겠는데 그 시절 군대에 갔다가 부대 근처 장애아동 보호시설에 간적이 있어요.
선천적 중증장애로 인해 부모로부터 버림 받은 아이들을 보호하는 시설이었는데 그 아이들은 여러가지 합병증이 많다보니 스무살도 살지 못하고 대부분 죽는다고 했습니다. 엄마 아빠라는 말도 할줄 모르는 이상하게 생긴 아이들만 수십명이 있는데 그 아이들 부모님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저는 그 아이들 보고 부대로 복귀한 다음에 생각을 했습니다.
따듯한 물도 제대로 나오지 않아 뒷꿈치가 쩍쩍 갈라져 피가 나오는 상황에 군복무를 하는데 그 아이들을 보자니 그나마 나는 사지육신이 멀쩡해서 현역으로 군대에 올수 있었구나 하면서 다행스럽게 여겼죠.
남의 불행을 보며 다행스러워한다는 것이 비겁하고 옹졸할수도 있는 일이었지만 그 당시의 저는 너무나 힘들어서 죽고 싶을 정도였는데 그 아이들 보고 나니 힘이 생겼고 더 이상 힘들지 않아던 겁니다.
아드님 잘하실 거에요. 너무 걱정 마셔요.
요즘 군대 엄청 좋아졌습니다.
아드님 잘할 거에요.
몇배는 더 힘들게 근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Ultramega219 니는 뭐 어디 나왔는데 ㅋㅋ
@@Ultramega219 아프신가요.. ?
05년도 공병부대 근무했는데 눈쌓이면 장비로 다치워서 힘들지않게 겨울을 보냈네요! 진심 이영상보면서 진심 우리나라 국군장병 여러분 들 이분들이 있기어 대한민국이 오늘 평화 록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병대출신운전병입니다 연병장눈치우는거는 구래이다가눈모아놓으면 로우더가 5돈땀프에다가 부대밖으로 ...버렸었죠
눈치우는거는 공병대는 쉬웠죠
20대에 국방의 의무를 지기 위해 군대에 들어가있는 군인분들도, 군인 부하이기 전에 한 명의 국민으로서 섬겨야한다는 대대장님도 존경스럽고, 모두들 건강히 무사전역하면 좋겠습니다.
북한놈들 목아지 따자
2%에 허락된 그 곳에 울 아들이 있어요.
경계근무 하는 분들 동상조심하고 건강하게 제대하세요.
코로나때문에 휴가도 힘들고
철원 인제 양구는 휴가 한 번 나올려면
차비도 무시 못 하고 차 없으면 대중교통 이용해서 시간도 걸리고 부모님들이 가고 싶어도 못 가고 그래도 요즘은 핸드폰이 있어서 문자라도 하니 그걸로 만족합니다.
대대장님이 사람 너무 좋아보이네요 보기 좋습니다 저런 따듯하고 사병들을 배려하는 군인들이 많으면 좋겠네요.
환경이 힘들어도
사람이 좋으면 정말 힘이 나요
@@Nayeon6647힘이나기는 다카메라빨이야ㅋ
대한의 아들들이 지켜주니 우리는 오늘도 발뻗고 잡니다.늘 건강히 제대하시고 감사합니다.
날씨가 엄청추워서 그런지 알고리즘에 떠서 봤는데 먼저 입대하셨던분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지금 철책지키시고있으신분도 힘내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우리가 내는 세금이 이런 장병들에게 많이 쓰이는 날이 와야될텐데..
그러기엔 한국에서는 노예로 보기에 실현가능성이 없다
@cirmd tjrn 너 군대 갔다왔냐?
징병제가 없어지길 바라지 말고, 처우개선되길 바레라.
그럴일없어 꿈깨
33:16 동지대대 작전과장입니다 이준호 소령
이번에 준장진급했습니다. 현재 육사51기 이준호 준장입니다. 다들 축하해주십시오~~
박언수 대대장님은요?
@@쉘링포드-o6f 아쉽지만... 못했습니다 ㅠㅠ 대령으로 전역했습니다.
대령때 군단 작전참모 보직도 받고 진짜 기회가좋았었는데 국가에서 진짜 참군인을 놓친거라봅니다 ㅠㅠ
@@장태동-j3f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장군되신분들이 다 고생하셨겠지만 저분은 되시지 않을까했는데 전역하셨군요.
추운데 고생많으십니다.
건강유의하세요
축하드립니다
03년 행동강령 이후에 군기는 확실히 빠져있네요 08년인데도 요즘은 더하겠죠 비난 하는건 아니고 정답이 있는건 아니지만 예전에 예비군 갔울때 조교가 꼴통분해도 빠르게못하고 북한군 주요총기 최대사거리 우리 총기 최대사거리 상황별 케아스에 즉 각적 데이터도 안 나오는거보고 놀 랬 습니다 준장 이시면 일병 상병급 급 방문해서 숙지및 케이스바이케이스 임 무 제대로 하고 병기본은 하는지 제대로 점검해주십시오 예상보다 심각할겁니다
을지 52연대에서 근무 했습니다
전역후에
사회생활이 답답하고 복잡할때
휴식시간 담배한까치 피면서 보던
GOP에서의 절경을 아무생각 없이
보던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다른걸 떠나 지금도 GP GOP 를 지키는
장병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부디 전역때까지 몸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옆 사단이셨네요. 저도 야경좋다는 곳은 거의 다 가봤지만 저녁 후반야 설때 보는 gop 불빛이 최고였던 것 같네요.
오 저랑 같은 연대 전 2대대 였습니다
개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gop부대는 아니지만 위병소나 포창고 1시간 반근무도 춥다고 생각했는데 gop는 진짜 고생였네요
와 진짜 공감되네요ㅎㅎ..저는 11년도 51연대 gop있었는데 아직도 겨울의 산을 잊지못합니다.
다시가보고싶지만 못가니 더더욱 그립습니다
절경이머가그리워 하루지나면지겨워
십여년이 지난 영상이지만 후배님들 고생 많았어요~~
지금쯤 사회의 한 일원이 되어 가족과 대한민국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있겠죠!!
군인분들에게 하루하루 빚지고 살아가는 기분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전역 한 지 꽤 됐지만 모든 국군 장병 분들에게 항상 감사합니다. 사회에서도, 부대 내에서도 마땅한 대접을 못 받는 군인 분들에게 존경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감사하는 마음 조차 들지 않는다면 미워하지만 말아주세요.
누군가의 아들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젊음을 바치는데 비꼬고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정말 뇌가 있나 의심스럽네요. 많은 부모님들이 걱정하고 밤잠 설치며 눈물 닦고있는데 너무 한심한 댓글들 보고 기가 차네요~~ 님처럼 감사한 마음 관심 갖고 격려해 주는 분들이 많길 바래봅니다.
저는 28사였지만 이 영상 보니 새록새록 기억이 나네요 어리고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GOP는 야들야들하던 마음을 강하게 먹고 견뎌냈던 곳이었어요. 진짜 수면 시간 부족하고 힘들 텐데 지금도 최전방을 지키고 계시는 국군장병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신의 젊음을 나라를 위해 희생하시기에 지금 저와 같은 국민들이 편히 잠듭니다. 몸 건강히들 전역하세요!!!!
훈련소든 자대든 첫날밤 누웠을때의 그 더러운 기분은 절대 잊지 못합니다. 군인들 참 고생 많습니다ㅠ
ㅇㅈ..... 그래서 예비군갈때마다 진상이란 진상은 다하고오죠 그 아까운 세월을 버린 기억때문에
특히 그 이 득실거리는 모포하고 베개
다시태어나면 가고싶지않음 시간아까움
100% 공감 ㅎㅎ
@@jameslee3442 이가 왜 득실거려 매주 일광건조 필수로 하는데.
사천리 47 49 50 .. 여러분 고생하셨습니다.
30대가 되어서도 힘들때마다 생각 날 정도로 정말 인생에 있어서 귀중한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몇년 전에 우연히 보고 이후에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포기했었는데, 업로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갑네요 저는 92년 2월에 입대해서 94년 5월까지 정확이 저기서 근무했었습니다^^
ㅋㅋ50지금 신막사지어서 이제 거기로 안들어가요
사천리계단 죽음
18:01 저 붕어빵하나에 표정들봐 ㅜㅜ
사회나감 처다도안보는디ㅋ
전설의 붕어빵병 ㄷㄷㄷㄷㄷㄷㄷ
진짜 사소한거 하나에도 감사하고 싸우고.... 참 간사해짐...
@@속사포랩퍼-n4h 열림
붕어빵.. ㅠㅠ 생각난다. 요즘은 힐끔힐끔
군에 있을땐 다들 효자가 되고
다들 시인이되고
다들 소설가가 되고
다들 멋진 남자가 되지요
국군장병 여러분 충성! 고맙습니다
21시단 근무 했었는데 21사 는
당백 ! 이였습니다 당백 !
모두 건강하게 전역하십시요 충성!
예전엔 경례구호가 당백이었군요.
현재 충성 사랑합니다! 입니다
예전에는 2사단 구호가 당백이었는데
05군번 65연대 2대대 출신인데 저희 GOP떄는 충성 찾고잡자! 였습니다ㅎㅎ
@@GalbiKing 오우 65연대 3대대 서무계 였었습니다 전좀 옛날 사람이라 ㅎ 제대 10년 후 부대한번 갔었는데 그때 부대 선임하사님 면회 하여 방산면에서 하루 놀다 왔습니다
27:30 와 이분 검색해보니까 변호사 되셨네요... 저나이에 군대다녀오고 또 로스쿨 나와서 변호사 하고있는게 대단하신듯
군대에서도 공부하는 거면 ㄹㅇ 말 다했네요. 무조건 되고도 남으셨을분 ㄷㄷ
사시안되고 로스쿨로 전향하신듯..
저 이등병 신병들도 벌써 전역하고 사회 어딘가 자신의 위치에서 열심히 살아가고 있겠지!!!
사단 불문하고 GOP 근무한 분들은 진짜 인정해줘야함!!!
나도 군대는 다녀왔지만 이런분들 앞에서는 군대 갔다왔다고 명함 못내밀지!!!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우리 아들들이 저런 고생으로 나라를 지켜주고 있네요
김일성🐕 하나때문에 이렇게 고통의 연속이네요
대한의 아들들 사랑한다
그들이있기에 우리는평화를 누리니 감사합니다 수고하십니다
오늘도 제가 편하게 발뻗고 잘수있게 해준 그대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디 무탈하게 전역하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웃으며 만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들!그대들이 자랑스럽습니다.
나도 3사단 입대해서 DMZ에서 수색 매복 뛰어봤지만 장병들 진짜 고생하십니다. 몸 안다치고 전역하는게 최곱니다. 화이팅!
지자랑이 메인이네
@@cheesekiller 인생을 되게 삐뚤게 사시는분인가 보네요...
안녕하세요
3사단 368기입니다
저도 3사단 출신인데 반갑네요.
모두 건강하세요 ^~^
30여년 전 3사단 gop근무하며 통문 열때마다 수색 대원 개고생했구나.. 했는데. 영하 20도 30도에서 밤샘한 수색대 👍
대대당님~ 인격을 갖춘 진짜 군인입니다. 이런 분이 진급도 잘 하고 해야 하는데 진급은 잔대가리, 라인있는 넘들이 잘하는게 안타깝네
대대당님이 머냐
저런 악천후 속에서 나라를 위해
근무하시는 후배님들이 계셔서
오늘도 편히 잠듭니다 항상 감사하고
부디 전역하시는 그 날까지 몸 건강히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거듭 감사합니다
저 대대장님 방송에서만 저런게 아니고 실제로 저런성격이십니다. ㄹㅇ 참군인
6:33 이건 스타킹 나가야 하는 거 아닌가 왠만한 연예병사보다 낫다
페바 내려가면 불러 다녔을 거임 ㅋㅋㅋ
스타킹...언제적 스타킹.......
@@o0433 이거 촬영날짜가 2008년인데 스타킹소리 나올만 하죠
@@JaeTarot_TV 페바 ㅋㅋㅋ 3사단 백골 GOP 출신인데 간만에 익숙한 말 듣네요 :)
@@Seal_George 올 저 그 옆에 15사단 38연대 gop인데 반갑습니다 :)
81년도 15사 홍콩 소대장입니다
그때가 어제일처럼 선명 하게 스져가네요
서로 부대끼며 정겨웠던 그시간들이 그립네요ᆢ
겨울은 추웠습니다
전 해운대
77년 겨울 나고 내려왔는데 10,26 다음 날 대대장 신고하고 제대
정말 많은 세월이 흘렀습니다
02년도 중구 소초장입니다 필승!
저는 청파였습니다ㅎ15사38연대 1대대
81년생인 제가 아들을 열흘에gop....
@@김연-f6k02년 수정동 소초장 아 15사 38연대
41:43 진짜 군생활의 시작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개웃겨
BGM 연극이 끝나고 난 뒤~
ㅋㅋㅋㅋㅋㅋ
ㅋㅋ
진짜 존경합니다... 군생활 돌아보면 인내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어느 회사를 가든 군대보단 안힘들기에 이겨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GOP의 겨울을 안 겪어본 사람은 모르겠지... 저 곳이 얼마나 지옥인지
장한.대한민국!
아들아ㅡ고생한다!
화이팅!^~^♡♡♡
50년전에 나 저기에서 군생활했는데 감회가새롭고 다시한번 가보고싶네요 우리후배들 수고하십니다 건강들하십시요
단결..할수있습ㅂ니다
연세가..
저시기가 제가 군복무한 시기와 비슷했네요. 저는 수방사에 있었는데, 영상보니 정말 힘들도 대단한것 같습니다. 군필자로써 너무 고맙고 감사합니다. 모든 국군장병여러분, 고맙습니다.
경비단?
10박 11일 휴가를 마치고 오늘 귀대하는 아들에게 아침 밥 차려주고 이 영상 보는데 한없이 눈물이 납니다. 우리 아들도 GOP야간 파견 나가는데...
비록 오래된 영상이지만
화면에 나오는 모든 군인분들 지금은 모두 꿈을 이루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우리 아들 또래의 병사들이 저 험지에서 근무하고 있겠지요? 날은 점점 추워지는데 다 내 자식들이 고생하는 것 같아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을지부대에서 근무하시는 장병 여러분!
대한민국의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께 고맙다는 말 전합니다..
무사히 각자 위치에서 근무 잘 하시다가 건강히 전역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아드님 무사전역 기도합니다 코로나때매 더 신경쓰이시겠네요 ㅠㅠ 후배님 홧팅
@@ultrarisk_ 고맙습니다.
지금은 전역했겠군
25년이 지나도, 양구 지역만 보면 가슴 한켠이 짠 하다.
대한민국 국군장병 후배님들...
몸 건강히 제대하시길 기원합니다.
양구동면팔랑리근무함86년도
지오피2번근무 무쟈게 대암산등반했고 대우산 도솔산 피의능선 펀치볼
단장의고개
84년도 제대 추억돋네요
04:04 전설의 시작
ㅋㅋㅋㅋ
운이 없는 2%
노무현이 16대 대선때 경선 전 지지율이 2%였는데... 설마 GOP는 설마 일ㅂ...
상위 2%라고는 이야기 하지 않았다
절경은 이쁘긴 이쁘다
7사단 8연대출신이고 00년 신교대 547기 1중대 였습니다. 그 당시에도 GOP 의 겨울이 엄청 났지만 이 영상을 보니 후배님들도 엄청난 겨울을 보내고 있었네요 7사단 전우님들 모두 반갑고 수고 하셨습니다. 단결 !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