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gsghvufd 군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미친 놈 년 그리고 자식까지 대동하는 모지리들 많습니다 꼭 들어가봐야 아나요 그들 쫒아내다보면 알게되죠 그리고 거기 위로 이동하다보면 알게되는데 완전 미끄럽고 잡고 올라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시끄러운 파도에 깊은 구멍 안에서 할수있는건 누군가 지나가는 것 기다리는것 뿐이겠죠 제가 군생활 하면서 물에서 시체 세번 건져 봤는데요 못할짓입니다 ㅡㅡ 그거 시체보면 해산물 잘 못 먹게 되요 몸의 구멍이란데서 해삼 새우 게 등등 온갖 해양 생물이 내장 및 연한 기관들 잘라먹다가 기어나오는데 처음 섬으로 배정받고 본 여자 시체 성기에서 해삼 기어나오는건 못볼짓이네요
현직 해경입니다. 저기 빠지면 높은 확률로 1. 떨어지면서 머리 부딪혀 기절-> 물에서 익사 2. 팔다리경추척추 중 한두개 부러져서 못올라오고 사망(과다출혈/익사/저체온증) 3. 테트라포드 겉에 붙은 따개비 때문에 기어오르려다 손발이(생략) 해서 2번과 같은 결과로 4. 큰 테트라포드 사이에는 파도가 치기 때문에, 파도가 높은 날에는 그 안에서 파도에 이리저리 밀리며 부딪혀 깨지고 부러지고 믹서기마냥 따개비에 살점이 죄다(생략) 해서 역시 2번과 같은 결과로 무엇보다 안에서 살려달라고 외쳐도 테트라포드 안에서만 울리고 바깥에 있는 사람은 파도소리에 묻혀서 못듣습니다. 일행 없이 혼자 왔다면 죽은 목숨이고, 있어도 빠지는 순간을 못봤다면 얘가 어디갔지? 하면서 수많은 구멍들을 뒤지며 찾는 동안 빠진 사람은 생사의 기로에 놓입니다. 그리고 테트라포드 사이에는, 특히 외지고 오래된 곳일수록 양심없는 누군가 버린 쓰레기, 가전제품, 건축폐기물, 태풍에 떠밀려온 대형 쓰레기 같은게 끼어 있습니다. 그게 철근이라면 떨어지는 당신을 꿰뚫을테고, 날카로운 철판이라면 당신을 벨테고, 낚싯줄, 폐그물이나 로프라면 당신의 팔다리를 얽어매고 숨통을 조일겁니다. 제발 올라가지 마세요. 저기 사람 빠졌을 때 다행히 목격자가 있어서 119로 신고를 하면 해경과 소방에서 출동하는데, 보통 배타고 가는 해경은 차로 가는 것 만큼 빨리 못갈 수도 있고(모든 항포구에 해경 파,출장소가 있는게 아님), 갔더니 배 접안이 힘들어 구조가 지연될 수도 있으며, 소방은 국가직 전환 후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지자체마다 규모가 달라서 예산이 부족한 대부분의 지자체는 인원이나 장비 면에서 열악한 걸로 압니다(돈 많은 지자체 소방은 한 번에 수십명이 와서 놀란 기억이 있음😅 ) 개인적인 의견으론 테트라포드 안전하게 만든답시고 각지고 손잡기 좋게 만들면 원추형인거보다 강도는 약해져서 풍랑에 파손되기 좋고, 사람은 사람대로 안전해보인다고 더 올라가서 사고는 안줄어들 것 같네요. 딱봐도 위태로운데도 올라가는데, 안전(착각)해보이면 더올라가겠죠. 파손된거 보수하는 업자만 일감 늘어서 좋겠네요.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가족끼리 바다를 자주 갔는데 어린 마음에 저게 신기하게 생겨서 가리키면서 올라가고 싶다고 하니까 아빠랑 엄마랑 생전 처음보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저길 넘어가면 바다가 잡아가서 다시는 엄마랑 아빠 못 본다고 무시무시하게 경고함 그래서 그냥 어릴땐 그런가보다 하고 근처에도 얼씬도 안 했는데 참 잘 가르쳐 주신 거였음
현직 거제도에 삽니다. 방파제도 많고 테트라포드도 많은데 그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올라가면 안되는거 알고들 있죠 허나 무시하고 다들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거뿐이겠습니까 위험한 갯바위에도 위태롭게 낚시 많이하죠 날씨가 안 좋아도 안전불감증이죠 자세히 보면 사람들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낮음 현장이나 집에서나 운전할때나 도로에서도 등등
경고문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까지 적어놔야 함. 애들이나 일부 불나방같은 어른들은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으면 "왜 못들어가게 하는데!??" 이럼서 들어간다...;;; 수영금지 써진 곳도 이유를 말해놓고 사망사고 발생 가능지역이라 써놔야 안들어감. 그냥 금지! 라고만 써 놓으면 왜?! 하면서 들어감. 이유를 알았다면 안 들어갔을 사람들도.
부산 광안리에 90년대에 저거 설치했다 해변에서 수심이 있는 바다로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 낚시광들이 저기 가서 낚시를 한다 근데 소주 들고 가서 서서 마시다가 발 헛디뎌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한다 지나가는 행인들 눈엔 그냥 누가 낚시대를 걸쳐놓고 어디 간거로만 보임 20대 근처 애들이 담력테스트라며 친구들끼리 저기 올라가서 낄낄거린다 그것도 밤에 가서 술쳐먹고 가는 경우가 태반이라 사고가 많이 났다 근데 구조하러 가면 술 먹어서 그런지 정확한 위치를 못 알려줌 사실 몇번의 사고 발생후 시에서 경고문 붙여놨지만 어려서 그런지 객기에 정줄을 놔서인지 통 읽지도 않고 그 위에 올라가서 기어이 사진을 찍는다 그냥 불나방과 다를게 없다
ttp제작및 거치하는 업체에서 일하는데 ttp는 왠만하면 각지게 안만들고 둥굴게 만들기 때문에 그냥 세워놓고 올라가려고 해도 못올라갑니다 특히 일반 신발 신고 올라가면 못 올라가서 저희도 미끄럼 방지 안전화에 사다리 타고 올라갑니다 절대 낚시 한다고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못올라오니 물고기 몇마리에 목숨 걸지 말아요
난 해안경비대대 근무했는데. 방파제.테트라포트 엄청위험함. 방파제 위에 물자국만 있어도 가면 안됨. 파도가 거기까지 친다는거임. 낮은파도 칠때는 안전해보여서 가는데 젖어있다는건 큰파도 패턴도 있다는 거임. 한번쓸리면 바로 테트라위로 떨어지고 떨어지는 순간 착지불가능해서 다리골절. 테트라안으로 빨려들려가면 해경오고 잠수부와도 꺼내는거 반나절걸림. 목겸담임
왜 위험하냐면 바닷물이 닿지 않는곳은 미끄럽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파도가 쳐서 조금이라도 물이 닿는곳에는 김같은게 자라남. 그러니 건너다가 그런곳 밟아버리면 높은 확률로 미끄러지게 되어있음. 거기다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지더라도 김등이 자란곳일 확률이 높음. 미끌어지면서 올라올 수가 없음.
실제 방파제 낚시하다 떨어진 사람 119 신고해서 구해준 일화 있음 어떻게든 구조할려고 낚싯대 끝부분 초릿대 잡아서 부러지고 빠지고.... 119와서 로프로 여러명이서 잡아서 당겨서 올렸음 속으로 너무 고마웠음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 경찰관 사명감 자부심 들게 출동수당 많이 올려줘라 자부심 가지게 대한민국 허리다
사람 시체 생물들이 입이나 항문부터 뚫고 들어가서 내장 파먹음 저경우 머리 입은 수면가까이 있고 항문은 아랫쪽이니 거기로 새우 갯강구 작으게 여러가지 생물들이 파고 들어가며 항문주변이 넓게 구멍생긴거고 구조대가 줄로 걸어 끌어당기며 상체부터 올라오며 중력으로 썩은 내장과 썩은 혈액등 온갖 뱃속오물이 다 쏟아져 내리는것 상상만 해도 그냄새 그모습 으 으 토나와
어촌에서 자랐습니다. 삼발이라고도 불리며 어촌계 아이들의 참 좋은 놀이터죠. 저도 저기서 동네 형이랑 징검다리 마냥 놀다가 문득 형 소리가 안들려 뒤돌아봤는데 형이 없어져 있더군요. 당시 어린 아이의 생각에 형이 절 버리고 몰래 집에 간 줄 알고 그 자리를 떠났었는데 그 날 저녁 낚시꾼이 형의 살려주세요.. 소릴 듣고 구조를 위해 온 동네사람들을 깨웠었죠.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굉장히 많이 줄이는 방법 1. 하지말란거 안하면 된다. 2. 가지말란곳 안가면 된다. 3. 상식적이고 일반적이고 정상적으로 행동하면 된다. 4. ㅈ될거 같을때, 그 직감은 대부분 맞다. 문제는 그걸 느꼈을쯤이면 이미 늦었거나 느꼈어도 안 멈춘다는거다.
이끼와 따개비때문에 어지간히 튀어나오게 하지 않는이상 티도 안남. 실제 자연따개비들을 보셨나모르겠는데 그냥 칼날임 그걸 쥐고 올라가겠다고 힘을 주는순간 손은 그냥 잘려나가요.. 그리고 보통 파도가 쎈곳에 테트라포드를 설치하기때문에 저 안에서 물살때문에 보통은 뭘 쥐기는 커녕 따개비에 믹서기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겨우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파도풀 정도에서도 사람은 몸을 못가누는데 ㄷㄷㄷ. 그리고 저렇게 단순한 유선형곡선이 아니라 튀어나오게 만들면 그만큼 침식되고 부셔지는 공산이 커서 수명이 오래 안감. 애초에 사람이 잘 안다니는곳에 설치하고 오지말라고 해둔곳에 그런 장치를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됨. 괜히 이상한 시그널만 주는것임.
영상 보기만 했는데 저 구조물이랑 파도 드론촬영한거 잠깐 보고 순간 공황증세 느낌. 보통 저기 서서 낚시하다 파도에 휠쓸리거나 떨어져 갇혀죽든가 아님 떨어지면서 부딪혀서 죽든가하지 않음? 얼마나 위험한데 가면 안돰. 저길 왜올라가. 사람 이동하라고 만든 구조물이 아닌데 처음부터
가지 말라는 곳에는 가지말자...
뭐 어떰 ㅋㅋㅋ 저러다 뒤졌다고 뉴스나오면 밥반찬으로 맛도린데 ㅋ
@@우주충 와우 대륙의 기상이 느껴지는 조선족의 댓글이다 ㅋㅋㅋㅋㅋ 인명경시가 종특
로망이 거기에 있다
@@우주충 음주운전하는새끼들이 이런놈 안데려가고 뭐하는지.. 아, 이 놈은 방구석에 쳐박혀서 불알이나 긁적이면서 컴터앞에 앉아있는 새끼가 치일일도 없네 ㅎ
@@우주충 노마미
술취해서 퐁퐁 뛰어다니다가 물젖은 검정 비닐 못보고 밟아서 추락한 경험있습니다. 자업자득이라 할 말도 없지만, 엄청 위험하니 근처에 안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먹다버려서 깨진 소주병 같은건 기본이고, 발목이라도 껴서 밀물들어왔으면 답도 없었겠죠. 다행히 일행이 바로 발견해서 119 불러줬지만, 떨어지자마자 신발이고 안경이고 다 찢어져서 날라갔습니다. 몸 절반이 흉터입니다. 경험자 이야기이니 흘려듣지마시고, 진짜 안들어가시길 바랄께요.
ㅊ
30여 년 전, 서해 태안반도 방파제에서, 똑같은 경험했었네요
나도 어렷을때 자주 그랬는데 넘어지진 않았는데 어른들이 사진도 찍어주심
파도 힘을 줄여준다고 하지만, 모형을 빙시같이 만들어놔서, 사람 떨어지면 답도 없는게 어이없음. 아마 파도에 죽는 사람보다 저기 떨어져 뒤지는 사람이 더 많을지도.
@@20MillionDollers뭔 소리? 사람이 왜 들어가? 들어가면 안되는거라니깐
그럼 칼은 왜 사람이 베이고 찔리게 만들었어? 어이없게
이게 설치된 곳에는 하나같이 놀러갔다가 돌아오지 못한 아이에 대한 괴담이 하나정도는 있음. 진짜로 위험하니까 어른분들도 낚시한답시고 넘어가지 마세요. 애들이 다 따라함니다.
저 리하 엄마 되는 사람인데요 리하가 대학생이 되더니 남자애들이랑 연락하고 그러는데 어떡해야할까요ㅠㅠ 핸드폰을 압수하고 검사해야 할까요?
식인종이 유튜브를 하네
@@Rihaa_mom... 처신 잘하리라고 믿거나
아니면 직접물어봐야죠 이런건 타인이 알려주는게 아닌 본인이 해야되는겁니다
부모님이시니까
단지 과한참견은 안될거라고 생각하지만..
호신용품정도는 챙겨주시는게 좋을듯합니다
@@llllihllㅁ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ihaa_mom 롯데리아요?
테트라포드 설치된 곳=파도가 거센 장소=위험함
테트라포드 사이에 빠지면 죽은 목숨이나 다름없..ㅜ
진짜 파도소리때문에 미끄러져 들어가면 소리쳐도 정말 잘 안들립니다 아이랑 같이 가신분들 꼭 자녀분 잘 챙기시기를
아이랑 테트라 올라가는넘은 어떤 ㅁㅊ넘일까요?
들어가본거처럼 말하누....ㅉㅉ 😢
@@fgsghvufd 군방파제에서 낚시하는 미친 놈 년 그리고 자식까지 대동하는 모지리들 많습니다
꼭 들어가봐야 아나요
그들 쫒아내다보면 알게되죠
그리고 거기 위로 이동하다보면 알게되는데
완전 미끄럽고 잡고 올라올수 없는 구조입니다
그러므로 시끄러운 파도에 깊은 구멍 안에서 할수있는건 누군가 지나가는 것 기다리는것 뿐이겠죠
제가 군생활 하면서 물에서 시체 세번 건져 봤는데요
못할짓입니다 ㅡㅡ
그거 시체보면 해산물 잘 못 먹게 되요
몸의 구멍이란데서 해삼 새우 게 등등 온갖 해양 생물이 내장 및 연한 기관들 잘라먹다가 기어나오는데
처음 섬으로 배정받고 본 여자 시체 성기에서 해삼 기어나오는건 못볼짓이네요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면 됨.
굳이 해서 사고 당하면 본인 스스로 감당하면 되고..
소리나 칠수 있을까? 떨어지면 최소 골절이고 머리부터 떨어지면.
현직 해경입니다.
저기 빠지면 높은 확률로
1. 떨어지면서 머리 부딪혀 기절-> 물에서 익사
2. 팔다리경추척추 중 한두개 부러져서 못올라오고 사망(과다출혈/익사/저체온증)
3. 테트라포드 겉에 붙은 따개비 때문에 기어오르려다 손발이(생략) 해서 2번과 같은 결과로
4. 큰 테트라포드 사이에는 파도가 치기 때문에, 파도가 높은 날에는 그 안에서 파도에 이리저리 밀리며 부딪혀 깨지고 부러지고 믹서기마냥 따개비에 살점이 죄다(생략) 해서 역시 2번과 같은 결과로
무엇보다 안에서 살려달라고 외쳐도 테트라포드 안에서만 울리고 바깥에 있는 사람은 파도소리에 묻혀서 못듣습니다.
일행 없이 혼자 왔다면 죽은 목숨이고, 있어도 빠지는 순간을 못봤다면 얘가 어디갔지? 하면서 수많은 구멍들을 뒤지며 찾는 동안 빠진 사람은 생사의 기로에 놓입니다.
그리고 테트라포드 사이에는, 특히 외지고 오래된 곳일수록 양심없는 누군가 버린 쓰레기, 가전제품, 건축폐기물, 태풍에 떠밀려온 대형 쓰레기 같은게 끼어 있습니다.
그게 철근이라면 떨어지는 당신을 꿰뚫을테고,
날카로운 철판이라면 당신을 벨테고,
낚싯줄, 폐그물이나 로프라면 당신의 팔다리를 얽어매고 숨통을 조일겁니다.
제발 올라가지 마세요.
저기 사람 빠졌을 때 다행히 목격자가 있어서 119로 신고를 하면 해경과 소방에서 출동하는데, 보통 배타고 가는 해경은 차로 가는 것 만큼 빨리 못갈 수도 있고(모든 항포구에 해경 파,출장소가 있는게 아님),
갔더니 배 접안이 힘들어 구조가 지연될 수도 있으며,
소방은 국가직 전환 후 정확한 사정은 잘 모르겠지만 지자체마다 규모가 달라서 예산이 부족한 대부분의 지자체는 인원이나 장비 면에서 열악한 걸로 압니다(돈 많은 지자체 소방은 한 번에 수십명이 와서 놀란 기억이 있음😅 )
개인적인 의견으론 테트라포드 안전하게 만든답시고 각지고 손잡기 좋게 만들면 원추형인거보다 강도는 약해져서 풍랑에 파손되기 좋고, 사람은 사람대로 안전해보인다고 더 올라가서 사고는 안줄어들 것 같네요. 딱봐도 위태로운데도 올라가는데, 안전(착각)해보이면 더올라가겠죠.
파손된거 보수하는 업자만 일감 늘어서 좋겠네요.
수고하십니다! 읽다보니 섬뜩하네요.. 어디서본건데 테트라포트 위에 그물을 덮어놔서 사람이 안빠지게 해놨더라고요 의도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아무리 경고해도 계속 사람들이 올라가서 사고가 나는거라면 그물을 덮어놓는것도 좋을거같아요
@@meongmeongeee아니 가지 말라고요. 하지 말라는데 왜 끝까지 말 안듣는 것들 안전을 걱정함??
설명을 잘하시네요
@@행운주문서제한되지 않은 구역에 위험요소가 있으면 당연히 안전설비를 마련해야지. 경고했으니 죽으면 니책임! 하고 땡이면 세상 너무 편하게 돌아가는거지 ㅋㅋ
@@행운주문서말 안듣는 것들이라도 구조 할 의무가 있음.
어르신들이 왜 기겁하겠음
살면서 수없이 듣고 봐왔으니까 그렇지
한국은 노인들이 더 올라감;;
어린얘들은 위험한거 알고 잘 안올라감 ㅇㅇ
멍청하고 배운거 없는 노인네들 낚시하겠다고 올라갔다가 뉴스 나오는거 보면 은근 꼬심 ㅋㅋ
@@oswxkx_o1917 또라이네.
@@oswxkx_o1917얼마나 공교욱에서 학대를 당했으면 할배 죽는거에 우월감을 느끼는거로 열등감을 보상하려 할까
@@Xcfrsd 그러게. 근데 니가 보듬어줄거 아니면 그만 가라
댓글 안달수가 없네요. 지인 남편께서 낚시하다 저기에 떨어져 팔/다리 떨어져 나가고 뇌도 손상을 입으시고, 의식만으로(식물) 5년 병원생활하다 가셨습니다. 정말 위험한 곳이죠..
@@jhj3483보호자가 선택한건데 왜 니가 난리야..
팔 다리가 어떻게 떨어져 나가요? 부러졌는데 고칠 수 없어서 절단했다는 건가
@@이루리-z9k삶이 많이 괴롭제?
@@이루리-z9k못난 배우자는 이혼이라도 할 수 있지. 너같은거 낳은 부모는 자식이 따개비만도 못한데 손절도 못하고 어쩌노ㅋㅋ
@@이루리-z9k아 사람인척 하는 이런 벌레 너무 싫어
이런 벌레도 가족이라고 품어야하는 가족이 진심 불쌍함
아빠가 소방관이신데 저기에 반나절 있던분 구조했었음. 다리가 따개비에 긁혀서 난리도 아니었다함... 가지맙시다. 낚시가 하고싶다면 안전한 부두에서 합시당
으으 ㅜㅜ 피부 다 쓸려갔네요
반나절 동안 안 죽은것도 평생 운 다 쓴거네
부두와배사이에서 빠져죽은 사람이 한둘이 아닙니다 위험한 부둣가 도 피합시다
와, 소방관의 자녀분을 보게 되다니,
존경스럽습니다 형님! 👍
아버님이 혹시 개꿀방관이신가요?
경고문에 이런 문구가 있으면 좋겠다 주민번호랑 성함 적고 들어가세요
장례식 치뤄야하니
빨간색 글자로.
멍석 깔아주면 오히려 못 들어간다
아빠가 낚시를 좋아하셔서 가족끼리 바다를 자주 갔는데 어린 마음에 저게 신기하게 생겨서 가리키면서 올라가고 싶다고 하니까 아빠랑 엄마랑 생전 처음보는 무서운 표정을 지으면서 저길 넘어가면 바다가 잡아가서 다시는 엄마랑 아빠 못 본다고 무시무시하게 경고함
그래서 그냥 어릴땐 그런가보다 하고 근처에도 얼씬도 안 했는데 참 잘 가르쳐 주신 거였음
귀여워🎉😂
@@korea-gurye1그런 감탄은 지금 할 때가 아님
카와이 @@maryyy000
현직 거제도에 삽니다. 방파제도 많고 테트라포드도 많은데 그 위에서 낚시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물론 올라가면 안되는거 알고들 있죠 허나 무시하고 다들 낚시에 여념이 없습니다. 그거뿐이겠습니까 위험한 갯바위에도 위태롭게 낚시 많이하죠 날씨가 안 좋아도 안전불감증이죠 자세히 보면 사람들 안전에 대한 인식이 전반적으로 낮음 현장이나 집에서나 운전할때나 도로에서도 등등
현직 따개비입니다. 내려오십시오 츄릅..
직업이 거제도 거주이신가요??
ㅋㅋ 현직 거제도가 머고
현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웃기네 현직 거제도
요즘엔 발판 같이 딛을수 있는걸로 만든다고 하지만, 시간이 오래되면 발판은 부식되고 이미 아래로 추락했을때, 충격으로 발목이나 다리골절이나 부러질수가 있기에 그냥 '안가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아버지 지인 아저씨 가족이 바다 여행갔다가 아들이 저기에 빠져서 사망했다는 이야기 듣고 절대 안감 아이들 있는 집은 더 주의해야함
애 관리 못하네
고등학교때 제 친구가 방파제에서 낚시하다가 테트라포트 밑으로 안경이 떨어졌다고 그거 주우러 내려가던중 파도에 휩쓸려 사망했습니다. 그것만 봐도 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친구가 개병신이네요
안타깝게 사망했군요.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진짜냐
꼴이 좋노 ㅋㅋ 한명쯤 뒤지든지 말든지.
가지말라고 경고문 그렇게 붙여놔도 읽고서 꾸역꾸역 들어가서 낚시하고 사진 찍고 염병 떨다가 시체로 발견되는 경우가 부지기수고 천운이라면 부상만 입고 발견되는 경우가 있음
경고문에 들어가면 안되는 이유까지 적어놔야 함. 애들이나 일부 불나방같은 어른들은 납득할만한 이유가 없으면 "왜 못들어가게 하는데!??" 이럼서 들어간다...;;; 수영금지 써진 곳도 이유를 말해놓고 사망사고 발생 가능지역이라 써놔야 안들어감.
그냥 금지! 라고만 써 놓으면 왜?! 하면서 들어감. 이유를 알았다면 안 들어갔을 사람들도.
@@lunmol6834 그런거 읽을 정도의 지능이 있으면 들어갈 생각도 안 하겠죠.
만해모해요!! 그저 뇌없는 고래밥들인데!!
@@EunhangChung 유가족 동의받고 시신사진이라도 걸어놔야ㅎ나 ㅋ
@@난사랭설악산 입산금지구역이라고 알리는 표지판에 말 안듣고 갔다가 낙사한 사람들 시신 사진도 같이 붙여놨더니 논란이 된 적이 있습니다 너무 잔인하다며.. 같은 논란이 일어날 수 있겠네요
요즘은 잡고 올라올수 있는 돌기가 부착된 테트라포드도 만들어지고 있다고는 하는데요, 그래도 수미터 아래로 떨어져서 경추바사삭되고 정강이 바사삭되면 돌기가 있든없든 못올라오는건 마찬가지니 근처에 가지마세요
부산 광안리에 90년대에 저거 설치했다
해변에서 수심이 있는 바다로 걸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 낚시광들이 저기 가서 낚시를 한다
근데 소주 들고 가서 서서 마시다가 발 헛디뎌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한다
지나가는 행인들 눈엔 그냥 누가 낚시대를 걸쳐놓고 어디 간거로만 보임
20대 근처 애들이 담력테스트라며 친구들끼리 저기 올라가서 낄낄거린다 그것도 밤에 가서
술쳐먹고 가는 경우가 태반이라 사고가 많이 났다
근데 구조하러 가면 술 먹어서 그런지 정확한 위치를 못 알려줌
사실 몇번의 사고 발생후 시에서 경고문 붙여놨지만 어려서 그런지 객기에 정줄을 놔서인지 통 읽지도 않고 그 위에 올라가서 기어이 사진을 찍는다
그냥 불나방과 다를게 없다
저런 어마무시한 테트라도 태풍오면 날라다니는게 ㄷㄷㄷㄷ
80년대에 광안리 해수욕장에 설치했다 저기서 뛰어놀던 기억이 있다
@@북한인민거 과장이 넘 심한거 아닙니까 ㅎ
@@오빠야-l4r 틀
@@수로엉아 틀니 끼려면 한참 멀었다 임플란트도 없는데 초딩아
나도 바닷가에 살아서 테트라포드에 자주 올라탔지만 저기서 낚시하다가 돌아가신분 반신 불수 되신 분 많이 봤다.가급적 안가는거 추천.
가급적이 아니라 그냥 가지마...
@@jjk5179그래도 매시대 매년 가니까
답이있냐 공화당같이 터를 막아?
@@김상민-f5r 우리는 그런걸 자연사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스스로 죽고 싶다는데 말리진 않겠음
어느날 님도 그 분들 목록에 추가될거임
저기서 죽은 사람 많다고해요...
영상 내용대로 소리도 안들리고, 위에선 보이지도 않아서 어디에 빠졌는지 찾을 방법이 없어서 엄청 위험한 곳임😢
실종사고 많은 이유중 한곳
@@23df232 "실종사고가 많은 장소중 한 곳" 이라고 말씀하고 싶으셨던거군요ㅋ
실종사고 많은 곳인 이유 중 하나
@@seol3524 그것도 이상하지 않나요? 이유중 하나라는게…관계성이 부족한 문장이 되어버림…
어릴때 경찰차겁나오고 구급차 와서 나중에 알고보니 구명조끼 입고있는 해골발견했다고함ㄷㄷㄷ
전복과 불가사리의 밥이 된건가요?
@@turtlepapa 그렇다고 봐야죠
@@turtlepapa 따개비와 갯강구가 다먹었을겁니다ㄷㄷㄷ
게들이 제일먼저 달라붙죠
또또또 괴소문 퍼트린다 또
지금쯤 바닷가 어느 해안가에 테트라포드 어딘가에 시신 몇구 정도는 있을듯
저 사이에 빠지면 일단 손으로 잡을곳이 없어서 몰아치는 파도에 계속 쓸려다닙니다. 아무리 소리쳐도 들리지도 않고 그러다 죽습니다. 제 아는 지인이 그렇게 갔습니다.
인증가능??
@@xodndwlq인증을 어떻게 하냐? 생각 좀 하고 말해라
나이쓰
내용과는 상관 없지만 지인은 한자로 알 지/ 사람 인 자를 써서 단어 자체가 아는 사람을 뜻 합니다. 아는 지인이라는 말은 틀린 표현입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날 8월달 같이 중복어의 오류죠
ttp제작및 거치하는 업체에서 일하는데 ttp는 왠만하면 각지게 안만들고 둥굴게 만들기 때문에 그냥 세워놓고 올라가려고 해도 못올라갑니다 특히 일반 신발 신고 올라가면 못 올라가서 저희도 미끄럼 방지 안전화에 사다리 타고 올라갑니다 절대 낚시 한다고 올라갔다가 떨어지면 못올라오니 물고기 몇마리에 목숨 걸지 말아요
물고기 몇 마리에 목숨 걸지 말라는 말이 진짜 맞는 말인듯..
매년 추락사고가 100건은 나오는데
그중 10%가량은 시체로나온다
게임확률보다 높은수치니 안들어가는게좋지
100건 및 10%라는 구체적인 수치는 출처가 어디인가요? 느그 뇌속인가
@@cnitech65242017년부터2019년까지 3년간 각각92건(사망자9명), 78건(사망자 5명), 85건(17명) 이렇게 사고가 있었네요 해양경찰청에서 낸 통계고요
매년 70에서 90 사망자는 그중 18에서 20퍼센트 라고 해양수산부에 나와있긴한데..
말뽄새가 고아가 따로없구나
@@cnitech6524수준이 보이는 댓글에 자추로 추정되는 추천 1개. 대단하다ㅋㅋ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19년도~21년도 3년간 240건의 사고가 일어나며 그중 사망이 34건임. 대략 글쓴이의 말이 맞음.어머니 안 계신거 티 내지말고 찾아보렴 @@cnitech6524
오래전에, 부산에서..... 테트라포트위에서 까불던 시절을 마음깊이 반성하고 살고 있습니다. 아마 요새는 들어가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것으로 알고 있는데, 막아놔도 들어가는 사람들이 꼭 있더군요. 슬리퍼신고 담배물고 낚시하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아직 살아있으려나...
난 해안경비대대 근무했는데. 방파제.테트라포트 엄청위험함. 방파제 위에 물자국만 있어도 가면 안됨. 파도가 거기까지 친다는거임. 낮은파도 칠때는 안전해보여서 가는데 젖어있다는건 큰파도 패턴도 있다는 거임. 한번쓸리면 바로 테트라위로 떨어지고 떨어지는 순간 착지불가능해서 다리골절. 테트라안으로 빨려들려가면 해경오고 잠수부와도 꺼내는거 반나절걸림. 목겸담임
해경 근무했었는데 저기서 시체한번씩은 다 건져봄. 사람 그냥 삼키는곳이니 좀 조심좀혀자 낚시쳐하겟다고 올라가지좀말고
왜 위험하냐면 바닷물이 닿지 않는곳은 미끄럽지 않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파도가 쳐서 조금이라도 물이 닿는곳에는 김같은게 자라남. 그러니 건너다가 그런곳 밟아버리면 높은 확률로 미끄러지게 되어있음. 거기다 테트라포트 사이에 빠지더라도 김등이 자란곳일 확률이 높음. 미끌어지면서 올라올 수가 없음.
해안경비 서는 군인인데 민간인들 테트라포트 위에 올라가서 낚시 많이들 하는데 빠질까봐 조마조마함..제발 거기서 낚시 좀 안하면 안되나
걍 내쫒으면 안됨?
이저씨들 못 말려요. 방파제 산책하다보면 저위에서 낚시하는 인간들 몇명씩 꼭 있음.
@@paulshin821 나도 그러고 싶다 무력사용 허가만 나면ㅇㅇ
좀만 냅두면 곧 없어질텐데 뭐하러 걱정하노 ㅋㅋㅋ
벌금 물렸으면...
하지 말라는 것은 안하면 됨.
굳이 해서 사고 당하면 본인 스스로 감당하면 되고..
어 죽으면 그만이야~!
알면서도 잘 안돼. 테트라포드 위에서 보는거랑 그 아래 안전한 곳에서 보는 경치랑 분위기가 달라!
민주당이 나설까봐요 ㅋ
@@nanm3456 너때매 이미 글렀다 ㅋㅋ
@@wandakim2352 그러다 테트라포드 안쪽 구경가게되는...
저거 진짜 끔찍한게 한번 떨어지면 못나오는건 당연하고 떨어지면서 따개비에 온몸의 살이 찢어짐. 그러고 핸드폰 떨구거나 하면 걍 고통스럽게 죽는거.
그래 처음나온사진 테트라포드의 위험성으로 방파제 앞에 사진 박아두면 좋을듯 쓸데없이 낚시꾼들 빠져서 시체수습 인력낭비없이
그래도 쳐들어가서 빠짐
인간이란.그런거야
@@우민신-g8c가족 걱정 끼치고 나라 시스템 얘기에 출동에
그런 사람들은 인간성이 못 됐다고 해도 될까요 이기적이고
너무 무서움... 보는 것 자체만으로도 겁이 덜컥 남... 그 거대한 콘크리트 덩어리들이 더 큰 바다에 풍덩풍덩 빠져있다는 게 대체 뭔지 모르겠는 공포심이 있음...
저희 삼촌이 해경생활을 30년 했는데 실제로 테트라포트에 시체가 썩어 팔다리 살 다떨어진 걸 건져 올리느라 힘들어 했답니다. 떨어졌을때 발견이라도 되면 다행이지 혼자 낚시하다 떨어져 죽으면 진짜 물고기 밥 됩니다
좋은 정보에요
부산사는데 낚시꾼들이나 젊은 분들 빠져서 다치면 치명상에
구조하기도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어릴땐 뉴스로도 많이 접해서 알고 있어요 정말 조심하셔야 해요
할머니집갈때마다 바다근처의 테트라포트를 본적있는데 그틈사이만 봐도 아찔함... ㄷㄷ
저거 미끄러워서 발 헛디디면 그 틈새로 빠져서 진짜 혼자서는 나오기 힘들다고 합니다, 지나가다가 보시더라도 위험한 짓은 하지맙시다.
진짜 근처에서 테트라포트 사이 틈만 봐도 가까이 가기 싫어지던데... 개무서워
저렇게 위험한곳은 아예 근처 조차 갈수없게 만들어놔야됨. 정말 위험한곳
저기에 시신 버리고 튀는 범죄자들도 있음. 막 확정한다고 갯벌 다 메꾸고 폐기할때 저기서 유골 나와서 난리난 일도 외국엔 있음.......
오 근데 머리 좋네
와 진짜 엄청나네요 ㄷㄷ
괴소문 그만
좋은거 알려줘서 고맙돠 훠훠훠
오 테트라가 사람 죽이기 딱 좋네
병원 응급실에 식중독으로 누워있었는데, 머리가 깨져서 실려온 아주머니가 있었다. 테트라포드에서 떨어졌다고 한다. 말도 제대로 못하고 기괴한 소리만 내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다
실제 방파제 낚시하다
떨어진 사람 119 신고해서
구해준 일화 있음
어떻게든 구조할려고 낚싯대 끝부분
초릿대 잡아서 부러지고 빠지고....
119와서 로프로 여러명이서
잡아서 당겨서 올렸음
속으로 너무 고마웠음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관
경찰관
사명감 자부심 들게
출동수당 많이 올려줘라
자부심 가지게
대한민국 허리다
왜살렸냐
@@ĻĺøœpžŹəƏóñ 너는 몇살인데
말을 까제끼냐
씨불럼아
할아버지 아버지 두분 다 해경이신데
절대 무조건 저긴 들어가지도 말라고 가면 디진다고 진짜 강하게 말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친구가 저기 빠져서 비명횡사 했습니다
틈사이에 빠지면서 다치고 이끼가 많이 껴 있어 미끄러워 올라오기가 힘듭니다
낚시나 사진 찍을려고 올라가지 마세요
많이 다침?
@@동그라미-x2b 제 수명만큼 못 살고 갑작스럽게 죽은걸 비명횡사라고 함...; 문해력;;
위험 정도를 일반인들이 인식하기 어려운 접근 환경. 적어도 3층 옥상 난간을 걷는다고 생각해야함.
5층아님?
겨우 3층?아닐텐데
그래서 요즘엔 저렇게 맨들맨들한 모양이 아니라, 딛고 올라 갈 수 있도록 발판 모양을 추가해서 만든다고 하네요.
그래도 올라 가지 맙시다.
나 어릴때 져거 사람 죽은거 실제로 봄 성인 한명 머리카락 보여서 신고했는데 시체 끌어 올리니 시체 엉덩이에서 먼가 막 나왔음 진짜 존나 충격적이었음
ㅡㅡ 진짜 사람이 절대 몸에서 나올 양이 아니었음 진짜 콸콸콸 나옴 ....
뭐가여?ㄷㄷ
@@카카봉공쥬 막 덩어리랑 물이랑 나왔어요 그리고 시체는 막 머랄까 퉁퉁 불고 피부가 막 미끌 거리게 생긴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네요......
으. 텍스트로만 봐도 끔찍하네요 가지말라는 곳은 정말 안가야겠습니다. 생각해보면 파도 막으려고 설치해둔거에 올라갈 이유가 없음
내장이 썩어서 나온 액체겠죠?
사람 시체 생물들이 입이나
항문부터 뚫고 들어가서
내장 파먹음
저경우 머리 입은 수면가까이
있고 항문은 아랫쪽이니
거기로 새우 갯강구 작으게
여러가지 생물들이 파고 들어가며 항문주변이 넓게
구멍생긴거고 구조대가 줄로 걸어 끌어당기며 상체부터
올라오며 중력으로
썩은 내장과 썩은 혈액등
온갖 뱃속오물이 다
쏟아져 내리는것
상상만 해도 그냄새 그모습
으 으 토나와
낚시하는 사람들 들어가지 말라고해도 굳이 들어가서 1년에 몇명씩 사망사고 나죠
해변에서도 하지말라고하니까 할 곳이 저 곳 아니면 산타서 갯바위 밖에 없는데 또 갯바위 타면 파도 덮치면 어쩔거냐고 머라함. ㅋㅋㅋㅋㅋㅋ 낚시 인구는 느는데 낚시 장소는 마련을 안 해줌
@@user0wjd ㅜ..ㅜ
@@user0wjd 당연하지 낚시하는놈들 100이면 100 지들이 쓰던 낚시 쓰레기 그대로 버리고 가는데 누가 낚시 장소 마련 해줌?? 낚시 명소 근처만 가도 그물이며 낚시줄이며 낚시바늘 엄청 버려져 있는데 지자체가 미쳤다고 낚시 장소 만들어주나? 쓰레기천국 만들일 있나?
@@김종현-s6y 등산은 그럼 왜 해줌? ㅋㅋㅋㅋㅋㅋ
@@user0wjd 계산기 두들겨 봤을때 낚시하는 놈들보다 등산하는 놈들이 민폐를 덜 끼치니까 등산코스를 만들어 주는 거겠지?
수면 아래 테트라포드 무더기 너무 소름 끼친다..
일단 설치하는 곳 자체가 파도 겁나 심한곳임 테트라포트 실제로 봤을때 빠지면 절대 못나오겠다는 생각에 어릴적에도 안올라갔음
오히려 튼튼하게 만든다고 철근 넣으면 그게 더 위험하다
나중에 부식되어서 철근 드러나면 그 철근으로 더 크게 다칠 수 있다
우리 아부지가 이거 만드는 노가다꾼이었는데. 사랑합니다 아부지
감사합니다!
여기서 그런 말 할 때가 아니지 않니?
@@아들손-p2l관련있는데 뭐 어떠냐
다른 사람도 아니구 아버님이시고
세상 그리 불편하게 살아가지 않아도 된다
@@아들손-p2l그 때를 니가 정해줄건 아니잖아?
건방진자식 아버지를 노가다꾼이라고 부르냐
그리고 따개비에 긁히면 몸안에서 따개비 자란다는 얘기본 적 있는데.. 뭐 졸리졸리 소리가 난다고ㅅㅂㅅㅂㄱㅂㅅㅂㅅㅂ… 무릎 따개비에 쓸렸는데 몇 개월 뒤에 소리나서 엑스레이 찍어보니 따개비 몇십개 뼈에 붙어있었다는 얘기였는디… 아직도 소름돋음
꺄아아아아악
따개비는 염도가 높은 해수에서만 살 수 있는 종입니다...염도가 낮은 사람 몸에서 자랄 수 가 없어요...님 말대로면 해녀들은 손이 전부 따개비 범벅이게요;
수년전 저희 고모부께서 낚시하러 갔다가 저기에 떨어져서 그만 돌아가셨습니다.. 좋은 분이셨는데 매우 안타깝습니다
조심하세요. 절대 가지마세요. 저는 절대 안갑니다
내가 낚시는 좋아해도 바다낚시는 잘안하는 이유중 하나가 바다낚시 물론 할 줄도 모르긴 한데 해수욕장이나 항구에서 원투낚시하는거 아닌이상 대부분 갯바위나 테트라포트인데 진짜 위험함.... 위험 감수해가면서까지 취미생활 하고 싶지는 않음
불안정은 아니고 파도도 버티게 안정적으로 쌓아놨는데, 떨어질 틈도 많고 개당 크기가 ㅈㄴ커서 떨어지기도 쉽고 스스로 나올 수도 없는 구조임
어릴땐 다들 아무것도 모르고 저기 위에서 점프하며 뛰놀았음
이거 ㄹㅇ
나도 여수 오동도갔을때 테트라포트를 징겁다리마냥 넘어다녔는데.. 90년대는 안전망 같은거 전혀 없었음.
ㄹㅇ
ㄹㅇ 어른들도 안 알려주고 안내문도 따로 없어서 몰랐네
진짜 ㄹㅇ 바닷가 주변에 살아서 맨발로 점프하면서 놀았지ㅠ
테트라포트 크기만 봐도 뭔가 압도되는 느낌에
위험 하단 소린 귀에 딱지 않게 들었고 방파제에서 테트라포트구역으로 못 넘어가게 안정장치에 경고문까지 있는데...참 굳이 넘어가셔서 낚시하시는 분들 대단하다 생각 합니다. 부디 사고시 누구도 원망마시고 구조도 바라지 마셔요.
처음시작할때 바닥에서어떤사람이 손휘두르는거 ㄷㄷ😮
이 채널이 제일 신뢰가 감.
쇼츠 유행하기 전부터 있었던 거 같기도? 하고, 자극적인 영상이나 짜집기 영상 올라오지도 않고, 대부분 영상이 양질임.
알바 발견
짜깁기
파도 칠 때에 TTP 바깥쪽에 빠지게 되면 시체도 못찾는 상황이 생길 수도 있죠..
파도에 밀리며 TTP 사이로 빨려 들어가게 되고, 영상에 말한 데로 소리를 질러도 묻혀 버리며 어디로 들어 갔는지 보이지도 않아서 구조도 못함..
어촌에서 자랐습니다.
삼발이라고도 불리며 어촌계 아이들의 참 좋은 놀이터죠.
저도 저기서 동네 형이랑 징검다리 마냥 놀다가 문득 형 소리가 안들려 뒤돌아봤는데 형이 없어져 있더군요.
당시 어린 아이의 생각에 형이 절 버리고 몰래 집에 간 줄 알고 그 자리를 떠났었는데 그 날 저녁 낚시꾼이 형의 살려주세요.. 소릴 듣고 구조를 위해 온 동네사람들을 깨웠었죠.
사이즈별로 나뉘는데 작은 사이즈는 자력으로 올라올 수도 있음. 그런데 큰 사이즈는 답 없음 자력으로 절대 못 올라옴.
테트라 낚시하러 들어가는 사람들은 경험 많은 사람들임.
구명복에 몸 보호 할수 있는 옷이랑 접지력 좋은 신발 신고 다니는데 그분들 보면 용감하고 대단하다고 추켜 세워줍니다.
그래야 물고기 밥도 생기죠 ㅋㅋ
너부터 물고기밥으로 던져줘야겠네😂
저거 죽을 확률도 높은데 무조건 ㅈㄴ 잔인하게 죽음.. 알만한 사람들은 절대 안 가는 곳이다.. 신안, 밀양급임
우리장인어른 제작년에 임원항에서 낚시하다 테트라포드 사이로 떨어져 다행히 근처에 같이 낚시하시는분이 신고해줘서 겨우 살아났습니다
뉴스에도 나올정도로 위험한곳인데 거기 낚시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어릴때 뭘 몰라서 들어가서 놀다가 그 가운데 사이 바닷물이 무서워보여 와 떨어지면 죽겠는걸 싶어서
나온적있는데 저런데 주변에 애들이 볼수있는 주의표시도 전혀 없었던듯
어렸을때 30여년전이죠. 테라포트 위에서 놀곤 했어요. 뛰어다니고 밑으로 들어가기도 하고. 어른들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안전 불감증ㅜ. 난 무슨 위험한 짓을 한건가. 아찔하네요.
테트라포드에 떨어지는 순간 빠져나올수없는 동굴로 빠지는격이죠. 그레서 테트라포드에 올라가지말라고 하죠.
지나가는 낚시인입니다
요즘은 구명조끼 안입으면 해경한테 걸려서 벌금먹습니다.
날씨가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근처도 안가구요.
울산은 비교적 촘촘하지만 경주나 포항은 촘촘하지않아 타보려다가 포기하고 갑니다.
새로 깔아놓은 테트라가 더 미끄러워서 새로 깐곳은 더욱더 안갑니다.
곡률반경이 너무 커서 미끄러지면 잡을 때도 없이 그냥 여기부딪히고 저기 부딪히면서 죽죽 미끄러지겠네
테트라포트가 둥글둥글해서 떨어지게되면
실질적으로 자력으로 올라오는건 정말 힘듭니다
그래서 추락후 갇혀서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아
요즘에는 마지막 영상처럼 각을 지게 만든다거나 밟고 올라올수 있게 계단을 추가로 제작한다고 하더군요
사진은 과장이 좀 됐네요 ㅎㅎ방파제앞이 저렇게 몇십미터는 아닌데 ㅋ
21살때 친구들이랑 술이빠이먹고 아무것도 안보이는데 낚시하겠다고 랜턴으로 비춰가면서 뛰어다닌거 생각하면 진짜 누구하나 안뒤진게 천운이었구나 싶음ㄷㄷ
바닷가출생이라 어릴땐 겁대가리가 없어서 저 위에서 뛰어 놀았는데 지금 생각하면 ㄷ ㄷ
그 틈튼한 콘크리트가 위험한줄 전혀 몰랐어요 😮.이영상이 많은사람을 살렸네요.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을 굉장히 많이 줄이는 방법
1. 하지말란거 안하면 된다.
2. 가지말란곳 안가면 된다.
3. 상식적이고 일반적이고 정상적으로 행동하면 된다.
4. ㅈ될거 같을때, 그 직감은 대부분 맞다. 문제는 그걸 느꼈을쯤이면 이미 늦었거나 느꼈어도 안 멈춘다는거다.
핵심을 빠트렸어요
상처가 문제가 아니라 거대하고 둥근형태의 시멘트 덩어리라서 잡고 올라올수가 없다고하더군요
이 말이 제일 무서웠어요
그리고 파도소리에 구조요청 잘 안들리는것도 맞구요
무섭네요
저기에 빠져 죽는 사람은 엄청 고통스럽겠다……..
어릴 때 남천동 광안리해수욕장 옆 테트라포드에서 엄청 놀았는데.. 운이 좋았던거죠 ㄷㄷㄷ
평균 테트라포트 아래는 수심은 7m 정도임. 굳이 위에서 낚시를 하겠다면 적어도 등산화는 기본이고 포트의 어두운 면은 물이 닫아 엄청 미끄러우니 조심할 것. 그리고 내려가기는 쉬우나 올라오기 힘든곳이 은근 많으니 내려갈땐 반드시 올라오는 경로를 숙지하고 있어야 함
위험하니 들어가지미라 해도 안되면
설계를 조금 바꾸면 될것 같은데
블록처럼 톡톡 튀어나오게 민들면
디디거나 잡을 수 있어 안들어가면 되지만
들어가서 떨어지더라도 자력으로
올라오지 않을까요
이끼와 따개비때문에 어지간히 튀어나오게 하지 않는이상 티도 안남. 실제 자연따개비들을 보셨나모르겠는데 그냥 칼날임 그걸 쥐고 올라가겠다고 힘을 주는순간 손은 그냥 잘려나가요.. 그리고 보통 파도가 쎈곳에 테트라포드를 설치하기때문에 저 안에서 물살때문에 보통은 뭘 쥐기는 커녕 따개비에 믹서기 당할 가능성이 큽니다. 겨우 해수욕장이나 워터파크 파도풀 정도에서도 사람은 몸을 못가누는데 ㄷㄷㄷ. 그리고 저렇게 단순한 유선형곡선이 아니라 튀어나오게 만들면 그만큼 침식되고 부셔지는 공산이 커서 수명이 오래 안감. 애초에 사람이 잘 안다니는곳에 설치하고 오지말라고 해둔곳에 그런 장치를 할 필요도 없고 해서도 안됨. 괜히 이상한 시그널만 주는것임.
테트라포드 자체가
거대한
콘크리트
테거콘
@@안아줘요선생이거 완전 나거X 아닌가
경고문 무시하다가 발생한 구조사고의 경우 구조비용을 전부 청구해야 한다
ex 아프간 선교 사건 등
걍 빠지는 순간 믹서기에 살 다 갈려나간다고 보면됨 최악의고통을 느껴보시려는 분들은 올라가겠죠
구조를 조금 변형 시켜 바꾸면 빠져도 올라올수있다 하지만 그러지 않는다 새로운 형식으로 다시 만들려면 비용도들고 귀잖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사람이 빠져도 자력으로 올라올수있게. 만들었어야 했는데 이런상황. 나올거라는걸 생각못해서 생긴 문제다
그냥 구조 하지말자. 구조대원 목숨이 더 소중하다. 가지말라고 방송과 지자체에서도 수십년을 말했다. 그냥 고기밥되게 내둬
소형 테트라포드에 촘촘히 되어있는곳 추천드려요 꼭 가야겠다면요 소형인 이유도 그만큼 물살이 세지 않고 수심이 깊지 않다는거거든요 대형인곳은 그만큼 수심도 깊고 촘촘하지도않아서 아주아주 위험합니다
처음 파쿠르 영상에 잘보면 누구 껴있는데?
이왜진
수년전 속초에 놀러갔다가 방파제 걷는데 갑자기 구조대가 나타나더군요
테트라포트에서 구멍치기 낚시하던 아저씨가 빠졌고 근 두시간만에 꺼냈는데 이미 사망.....
하지말라는건 하지맙시다
나도 과거 20대 시절에 저 위에서 좀 뛰어 다녀봤는데 넓은 틈새로 아래를 쳐다보니 악마의 검은 입 같더라. 절대 저 위에서 자만심 가지면 안된다. 미끄러지는 순간 그대로 끝이다.
영상 보기만 했는데 저 구조물이랑 파도 드론촬영한거 잠깐 보고 순간 공황증세 느낌. 보통 저기 서서 낚시하다 파도에 휠쓸리거나 떨어져 갇혀죽든가 아님 떨어지면서 부딪혀서 죽든가하지 않음? 얼마나 위험한데 가면 안돰. 저길 왜올라가. 사람 이동하라고 만든 구조물이 아닌데 처음부터
어릴 땐 바다에 놀러가면 꼭 저기 올라가고 그랬는데 그땐 참 다들 아는 것도 없었고 겁도 없었고
그러게요 30년전쯤엔 저기서 놀고그랬는데 아무 경고문도없고 가지말라는말도 없고...그냥 저기앉아서 새우깡도 먹고 그랬던 기억이...
저 테트라포트 사이사이가 어둡고 바람소리 파도소리가 마치 귀신이 부르는거 처럼 너무 무서워서 근처도 못가겠던데.. 물귀신이 제일 독하고 무섭답니다. 다들 조심하고 올라가지 맙시다.
놔둬~ 어차피 거기서 낚시하다 죽는 사람은 각오하는거지. 접근금지와 낚시금지가 사방에 있는데 가서 죽는건 자살인거다.
테트라포트가 불안정한 구조가 아니고
오히려 너무 안정적이라 못나오는것.
요즘 신형 테트라포트는 발 디딜 홈을 파서 나오는것들도 있던데..
앞으로 계속 그런식으로 나왔으면 좋겠음.
와... 아들이랑 근처에서 낚시는 많이 했는데 소름 돋네요 항상 주의시켜야지;;; 낚시 하다보면 왠지 저 넘어는 잘 잡힐거 같은 충동이 들기는 합디다 허허;;;
실질적으로 영상에 잘못 된게 있는데 수심이 많이 깊은곳 테트라는 ㄷ바위 부순거 같은 돌로 바닥을 쌓은 다음 그 위에만 테트라로 올리고 있습니다 전부 테트라로 하면 돈이 엄청 들어요
만들때 중간중간에 잡을만한거 한두개식만 설치해서만들면 좋을텐데
왜 굳이??? 상식적으로 "당연히 사람은 안 들어가겠지~"라고 생각하면서 제작합니다.
이미 있긴 한데 떨어지면서 몸 어디 박살나면 만들어놔도 무쓸모임
그런거 하나 추가하려면 제작시간이 증가하고 제조원가가 올라갑니다. 애초에 사람이 들어갈것을 배제하고 만드는거니 있을필요가 없죠 되려 그런걸 만들어두면 잡고 들어가도 되는지알고 더 들어가게되는 부작용이 생길것같네요!
1. 테트라포드 내구성이 약해짐
2. 어차피 따개비 붙고 부서지고 함
3. 제작 비용 올라감
여러 제약 조건이 많죠
@@졸지마 2. 어짜피 만들어봤자니 저거 쓰면 수십년 있을거고 누가 저거 관리한다고 안에 들어가서 청소할것도 아니고 청소하는것 자체가 미친짓일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