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낮에 길을 걷다 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 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짧긴 좀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뿐이야 뭘 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 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지 알아 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지 CHET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또 누가 상 준다고 그걸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거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 가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뻣뻣하게 굴지 말고 일어나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이건 아주 무서운 일이야 넌 마음속 깊은 곳까지 세뇌되어 버렸어 석회처럼 딱딱하게 너의 영혼을 해방 시켜줘 남을 위해 사는 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 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 척 하는 게 나아 ONE TWO - ONE TWO THREE FOUR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ch.찡💧] 신해철 10주기 특집 - '그대에게' 한눈에 반하는 게 이런 거구나 MBC241004방송 #우리형 #신해철](/img/1.gif)
이 노래가 수록된 정글스토리 OST를 한달만에 구상부터 작사.작곡.녹음까지 끝낸 마왕
영혼의 세계는 있을거야.. 이런 재능이 죽음과함께 사라진다면 너무 아까워..
내 청춘의 동반자, 내 노래방 18번 곡들을 다 차지했던 욕심쟁이....
고마웠다. 이제 평화가 깃들길...
Rest In Peace, my hero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
대낮에 길을 걷다 보면 썰렁함을 느껴
왜 그렇게 황당한 표정으로 날 쳐다 들 보는지
난 집에 혼자 있을 때면 책도 봐
내 할 일은 알아서 해왔다고 생각해
물론 내 치마 길이가 짧긴 좀 짧지만
내 색채 감각이 좀 대담하긴 하지만
그게 뭐 대수라고 하늘이 무너지니
난 그저 나 자신이 소중한 것뿐이야 뭘 봐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놀란 표정 하지 말고 눈을 감아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한평생 남의 눈치만 보면서 살아오다
결국엔 뼛속까지 박혀버린 인종들 있잖니
그 사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뭔지 알아
남들도 자기처럼 살길 바라는 거지 CHET
그렇게 산다고 누가 상주니 또 누가 상 준다고 그걸 받아 어따 쓰니
난 아무 생각 없이 사는 거로 보이겠지
그게 너의 편견이고 교만이고 한계야 잘 가
때로는 미쳐보는 것도 좋아 가끔 아주 가끔은
그렇게 뻣뻣하게 굴지 말고 일어나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이건 아주 무서운 일이야
넌 마음속 깊은 곳까지 세뇌되어 버렸어
석회처럼 딱딱하게 너의 영혼을 해방 시켜줘
남을 위해 사는 건지 나를 위해 사는 건지 헷갈려 하지마
평생을 후회하느니 한 번쯤 미친 척 하는 게 나아
ONE TWO - ONE TWO THREE FOUR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그댄 자신 안에 갇혀 있어 이젠 문을 열고 세상을 봐
어떻게 29년 전에 이런 노래가 지금도 듣고 있음 기타와 드럼의 경쾌한 리듬이 그리고 파격적인 가사와 아이디어
코러스가 류금덕(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정여진(포카리스웨트)이었다는
오십년후의 내 모습은 우짜고 그리 일찍 가시었소
오늘 마왕 노래 여러번 듣네. 나 같은 이들 여럿 많겠지만... 미안해. 이제와서 다시 클릭하고 먼지 쌓인 앨범 다시 들퉈내서. 잘 들을께! 고마웠어. 진심으로. 편히 쉬시길!
해철이형은 마인드는 시대를 앞서 가고있었다 ...
지금봐도 파격적이네
마왕당신은 정말
항상 신해철 음악 들을때 마다 느끼는거 가사가 오져
오짐..
오지지
마왕버릇이 녹음하기전에 가사쓰는게 특징
@@user-zz4gr3jf6gm가왕이라는 조용필은 가사 대부분 다른 사람에게 의지하고 그것 말고도 신해철에 한참 못 미치죠
지금 들어도 좋네요. 가사 너무 좋아요.
시대를 앞서간 음악이다...
형 보고싶어
진짜 악마의 속삭임같다 괜히 마왕이아니네
소름돋는다.... ..
처음들었을때의 충격을 잊을수가 없어요. 정말. 뮤비도 그시절엔 충격적이었어요
캬~~~마왕 속삭이는거 봐라 안 넘어갈수가 없다^^ 완전 매력 짱!
저음 목소리 투탑 마왕 김동률
그대 잘가요. 함께 할 수 있어서 고마웠어요.
그렇게 쓴소리 잘하던 형이 그딴 수술에 못이겨간 진짜 속상햐다
중학교때 이노래 나왔을때 처음 듣고 충격 받았는데...뮤비는 좀 오그라들지만 노래는 지금 들어도 손색 없네요 ㅎ 마왕 그리워요 ㅠ
보고파.여기다여감
중독성있는 노래
다시 나올수없는 최고의 천재
이 노래가 마왕 노래인지 최근에야 알았다 ㅠ
좋아요.
명곡이다 ㅠㅠㅠㅠ
24년도에 들어도 소름
울마..시d.ㅇ울마마왕
마왕의 목소리 저승사자의 저음
내 기억으론 그때 10위권 까진 들었지
상업화 신경 안쓰고 자신이 도전 하고싶은 장르 모두 다해본 진짜 뮤지션.
맞음
표절의혹 전혀없었던 마왕
@@user-zz4gr3jf6gm없진 않아요 랩부분은 Shampoo -Trouble 이랑 비슷하네요
ㄱ ㄱ ㅑ ~!!!
초명곡
마왕..진짜 멋지다
슬픈..이야기...
👍👍👍👍👍👍👍👍
이거 완전 힙한데 ㅋㅋ
신해철 아주가끔은 1996년 충격적인 노래 입니다
영화는 폭망했지만 OST는 임팩트가 매우 컸던
@@피타골아써 영화보다 OST가 뛰어나서 관객수보다 앨범판매량이 더 압도적
좋다..?! ㅎㅎ 좋다 잘 지내지?
고마워요...아 시발 또 눈물
그립다..
지금들어도 클라스가 다른 곡.
형 빈소 갔다왔어요 울뻔한거 억지로 참고 왔는데 이 노래 듣다가 빵 터졌네....
형님...
딱 90년대 감성!!
당시 19살...지금 40대 중반이지만 우리도 mz랑 다를바 없었네요...ㅎㅎㅎㅎ 마왕은 정말 대단하다는....
그립읍니다 마왕...
신해철작곡(질주,기도,월광,인더네임어브저스티스,질주)들은 헤비하고 미래적인데,윤상곡은 걍 아마추어급
월광을 아시네요.
이거 피쳐링, 삐삐 이윤정 아닌걸로 압니다, 검색해도 안나오네요.
어떻게 25년전에 이런노래가... 정말 천재임..
25년에 유행한 장르임 ㅋㅋㅋ
천재 맞음..
ruclips.net/video/QL15Ya5fsgo/видео.html
1995년
마왕의 작곡클라스 ㄷㄷ
Shampoo - Trouble (1994년)
신해철 - 아주 가끔은 (1996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고 내일 퇴사한다!!!!
그당시 이 노래 듣고 좋아하는 사람은 없었지 찐 팬말고는 듣지도 않해을걸 너무 그 당시에는 ㅋ 근데 너무 앞서가는 선구자니까 대단한 사람이야 같은 동시대에 살고 그랬다는게 너무 좋아 이거 보다는 얄리라는 병아리를 더 좋아 했지만 이곡도 명곡이지
.마왕 보컬 도입부 분위기 죽임
인정
나 중3때 ㅋ
이 누님들 지금도 저기 있을듯
형 그곳에서 잘지냅니까? 보고싶어요^^~
아주 가끔이 아니라 맨날 이러면 어떡해요??
영상에서 랩 하는 분들은 류금덕/정여진씨 본인들이 맞나요???
이노래 랩부분 SES가 한줄 알았는데..
Teddy Tube 정여진님과 류금덕님이 랩을 하셨습니다..
@@김와이낫 랩부분 원~투가 정여진성우님이고
랩은 마왕이부른게 아니라 딴분이부른거에요????? 진짜 개충격
정여진 류금덕 같이 한겁니다. 동요가수와 시작되는 연인들을 위해 에서 여자목소리 가수라는게 안믿기는 파굑적인 목소리지만
명곡! with 삐삐롱스타킹 여보컬
가사 진짜 좋다.
맘대로 음아할 수잇는 고ㅅ으로
잘까. ㅠㅠㅠ
선구자
렙하는 여자 주주클럽에 주다인같네요..나는나 부른가수 떼떼떼떼떼떼떼떼~~
고등학교 때 뺀질나게 들었던 앨범인데 어느덧 나도 마흔이 코앞이구나. 해철이 형 하늘은 공기는 좀 맑은가... 여긴 미세지가 좀 심해.
여자 두명 진짜 누군지 무지 궁금하네.. 저 분들 지금 거의 50 가까이 되셨을듯..
짧은 원피스 입은 여자는 주주클럽 주다인 데뷔 전인가?
그리고 비키니 입은 여자는 누군지 궁금하다.
안녕 프란체스카 라는 드라마랑 겹쳐보이는 .... ㅋㅋ
표절 시비 하나 없는 가수 마왕이시여
2022년 현재 이런 뮤비가 나오면 선전성 논란으로 여가부에서 청소년 유해물 지정하겠지요...
청소년 유해물 지정 안합니다. 지금 여돌들 미니스커트에 엉덩이 흔드는 안무에 별거 다 해도 유해물 지정 같은거 하는 경우가 없는데 뭔 ㅋㅋㅋㅋㅋㅋㅋ
”남들도 자기처럼 살기를 바라는거지. 쳇!“ 정답이야. 기득권층이 원하는 ‘말 잘듣는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