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이 편안한 듯 담담하게 흐르는 가락 속에 서글픈 애환이 담긴 듯한 곡이라서요. 조용히 흐르는 물살처럼, 바람에 조용히 흔들리는 갈대숲처럼 편안하면서도 쓸쓸한 풍경을 보시듯 들어주셨으면 했답니다^^ 마음으로 제 연주를 즐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열심히 정진해볼게요~^^
ㅋ네~ 유튜브에 연주 올리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예전 연주들을 들어보면 미숙하고 정리 안된 소리들에 부끄러워지지만, 다 소중한 과정들인 것 같아 더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 갖게 됩니다.ㅋ이렇게 지난 연주까지 들어주시고, 아낌없는 박수갈채 보내주심에 힘이 납니다.ㅎㅎ 더 노력하는 연주자 될게요. 감사드려요~^^
아이고오~~ㅎㅎ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대금과 소금 소리가 가진 우리네 소리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어찌 능가할 수 있겠어요~ㅠ 그저 원곡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전달할 수 있었음 감사한 일입니다.^^ 엄청난 응원에 큰 힘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옵니다.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재까지 내리려나 ~ 오늘 내리는 빗물에 바이러스도 함께 모두 씻겨내리고, 하루빨리 평온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어찌 되었던 여기저기서 꽃망울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예쁘게 피어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들을 기다리면서... 마음은 뽀송뽀송~ 기분 좋게 보내세요~^^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더라도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깝게 외출도 줄어든 요즘 전화나 문자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음악을 보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몇 분 동안 멍하니 잘 들었습니다. "외로움과 쓸쓸함! 사랑. 애절함. 말로는 표현하기힙든 감동이 있네요. 오카리나 매력 있네요. 물론 연주자님은 더욱 그렇고요... 요즘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힘든 때입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따뜻한 말씀 감사히 읽다가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대목에서 혼자 빵터져서 한참을 웃었네요.ㅎㅎㅎㅎ봄비가 구슬프게 내릴 때면 머릿속에 자동으로 재생되는 명곡이죠.ㅋㅋ 그러게요. 이 봄비에 그만 바이러스와 함께 우리 모두의 답답함과 어려움들이 씻겨 내려가고, 어여쁜 얼굴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것들을 밝은 맘으로 맞이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이 있다고 느껴주셔서 더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 노력하는 연주자 되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이 곡에 누가 되는 연주가 아니었길 바랄 뿐인데요~ 혜정쌤께서 적절한 표현을 하였다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기쁩니다.ㅠ 늘 맛이 살아있는 연주를 하고픈 소망을 품고 연주하는데, 다정한 혜정쌤 말씀에 오늘 참 행복하게 아침을 엽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오~~~♡♡♡^^
아... 김원님~!!^^♡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오래전에 올린 부족한 연주를 찾아와 들어주셔서 넘넘 감사하네요.ㅠ 영화 서편제를 5백번이 넘게 보셨다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전 이 영화를... 단성사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영화가 끝나고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한참을 뭐라 말할 수 없는 여운에 잠겼었던 기억이 있어요. 한맺힌 깊은 소리에 대한 집념과 소리꾼들의 애달픈 고된 인생길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ㅠ 김원님이 그렇게 숱하게 푹 빠져 보신 영화의 익숙한 ost인지라, 좀더 엄격하게 들으셨을 것 같은데~^^;; 너그럽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하네요♡ㅠ 제가 워낙 소심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많아 늘 혼자만의 괴로움과 자책,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이런 슬픔과 애환을 품은 소리들에 더 끌리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즐겁게 들어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연주자분이 주시는 이런 감상이 제겐 더없이 큰 힘이 된답니다♡ㅎㅎ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아~ 아침부터 넘 슬픈데요... 연주가 절 울려요... 흑흑흑 처음 약속을 들었을 때 느낌이에요. 이게 오카리나 소리가 맞나? 우와~~~ 진짜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럽고 그렇네요^^ 근데 오카팬더님 연주에서 자주 느끼는건데 슬픔이 배어있는 것 같아요. 사연있는 음색~~~ ㅎㅎㅎ 사실 그래서 오카팬더님 연주가 더 좋은지도 몰라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침부터 슬프게 해드린 거예요?ㅎㅎㅎ사연있는 음색~ㅋㅋ그 표현 넘 웃겨요~~~^^ 소리길이란 게... 참 평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가며, 가슴을 칼로 저미는 듯한 한을 품은 소리를 추구하는 소리꾼들의 아픈 인생길을 그리다 보니 원곡을 들었을 때 넘실대는 부드러운 소리 가운데에서도 참 가슴저릿한 슬픔을 느꼈었어요~ㅠ 원곡의 아름다움에야 비할 바 못되지만, 제 연주에서 슬픔을 느껴주셨다니 참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ㅎㅎ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부터 몇번을 되풀이해 들었어요. 단소를 좀 했으나 전통음악 분위기만 공부하여 이런 느낌의 연주를 하고싶어 소금을 해보려다 기회를 못잡았는데~ 오카리나로 소금 못지않은 표현을 하시니 감동과함께 크게 대리 만족을 느끼게 되는군요. 감동 주는 연주와 함께 이런 완벽한 연주 만들어내기까지의 정성에 큰 박수 보냅니다~♡♡♡
아.... 선생님~ㅠ 존경하는 쌤께서 너무 겸양의 말씀을 하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ㅠㅠ 선생님의 단소 소리 들으면서 얼마나 감탄했었는지요~ 제주의 왕자 역시 오카리나로 너무나 멋스럽게 우리 음악의 느낌을 표현해주셔서 라이브로 들으며 연신 감탄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이지 멋지신 선생님이셔요~♡ 완벽한 연주라니 너무 과분한 말씀이셔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따뜻하신 정효쌤의 칭찬, 너무나 큰 격려가 되어 더 열심히 하고파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흙내음 맡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해안길 따라.... 아~ 생각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예요.ㅠㅠ 특히 요즘같이 평범한 즐거움과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긴 채 갇혀서 살다시피 히는 나날들에는 정말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말씀이신데요~♡ 그런 아름다운 시간에 퍼플라임님께 제 연주가 함께 해드릴 수 있다면, 저로서는 더없는 영광이랍니다.ㅠㅠ 즐겁게 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모두에게 그런 평화로운 시간들이 곧 찾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어?; 저 이 댓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 알림이 안 떠서 모르고 있었네요ㅠ 제가 사랑하는 서경님이 너무나 반가운 댓글 남겨주셨는데 말이죠~^^ 좋게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편안하게 들리는 가운데 애절함이 녹아있다 느껴주셨다니, 넘 감사한 감상인걸요~^^ 이 곡 연습하고 계셨나 보네요? 완벽한 모범답안이라니, 에구~; 부끄럽네요.ㅠ 늘 옆에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연주에 대한 고민 나누는 서경님 있어 무척 든든하고 행복한 거 아시죠?ㅋ들어주고 반가운 흔적 남겨줘서 고마워요~~^^♡♡
앗.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ㅠㅠ 유튭 알림이 왜 안 뜬 걸까요~~~~;;; 너무 늦게 답글 달아 죄송해요.ㅠ 기분 좋은 아침산책에서 만난 예쁜 새소리, 상쾌한 아침공기의 행복한 여운에 제 연주도 함께 했다니, 부끄럽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음악과 오카리나 소리를 정말 좋아하시는 산바람님 덕에 큰 용기 얻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이 곡을 할 엄두도 못 내고 있을 시절에 유튭에서 임소영쌤 연주를 정말 감탄하며 자주 들었었는걸요~ㅠ 나도 언젠가 꼭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동경의 맘 품었었고요~ 그런데 제가 소리길 연주를 올리고 다름아닌 쌤한테 이리 과분한 칭찬을 듣게되니 넘 감동이랍니다~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 아. 그런데... 호흡을 자유자재로 쓰다니요~ 어후~ 아니예요.ㅠ 그럴 리가요^^;;;; 너무 과분한 말씀이셔요~; 아직 비브라토라던가~ 제 소리에 고민이 많답니다.ㅠ 암튼 이렇게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달덩이님께 더없이 큰 힘 얻고 감사한 맘이예요~ 노력할게요^^♡
@@oca_panda_12 에공..이리 겸손하시니.. 그래서 더 고민하고 연구하시는거겠죠! 제가 부족한 부분을 배워갑니다 어서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연주를 들려주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이럴줄 알았음 좀더 부지런 떨면서 샘들 만나고 연주하고 그럴것을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그 날에 다가가기를..♡
@@soyounglim314 달덩이님, 넘넘 죄송해요.ㅠㅠ 뭐가 문제인지 유튭 댓글알림이 떴다 안 떴다 멋대로여서ㅠ, 달덩이님 댓글을 이제야 우연히 발견했어요~;;; 답이 늦어 죄송해요.ㅠ 겸손이 아니라 정말 많이 부족하답니다.^^; 비브라토에 대해선 특히 공부가 많이 필요하거든요.ㅠ 늘 쌤의 세련되고 매끄러운 비브라토와 섬세한 표현들 들으며 그저 부럽부럽~♡ 암튼 달덩이님을 직접 만나뵙고 달덩이님 연주 라이브로 듣는 기회는 늘,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ㅋㅋ좀더 대화도 많이 나눠보고 싶고요.^^ 코로나 덕분에 많은 날들을 빼앗겨버렸지만, 앞으로라도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참 좋겠어요~♡ 늘 따뜻한 말씀 주시는 다정하신 달덩이님, 감사해요~~~^^
아름다운 멜로디를 더 아름답게 연주 하시네요. 담담히 연주 하시는 데, 마치 조용히 곁에서 이야기 하시는 듯합니다. 감동적인 연주입니다!ㅠㅜ
이 곡이 편안한 듯 담담하게 흐르는 가락 속에 서글픈 애환이 담긴 듯한 곡이라서요. 조용히 흐르는 물살처럼, 바람에 조용히 흔들리는 갈대숲처럼 편안하면서도 쓸쓸한 풍경을 보시듯 들어주셨으면 했답니다^^
마음으로 제 연주를 즐겨주셔서 어찌나 감사한지요~♡ 열심히 정진해볼게요~^^
열심히 경주해오신 결과물들이 이곳에 잔뜩있군요 오카팬터에 짝 짝짝 멋지네요.
ㅋ네~ 유튜브에 연주 올리기 시작한지도 어느덧 3년이 되었네요~^^ 예전 연주들을 들어보면 미숙하고 정리 안된 소리들에 부끄러워지지만, 다 소중한 과정들인 것 같아 더 노력해야지 하는 마음 갖게 됩니다.ㅋ이렇게 지난 연주까지 들어주시고, 아낌없는 박수갈채 보내주심에 힘이 납니다.ㅎㅎ
더 노력하는 연주자 될게요. 감사드려요~^^
오카리나 악기의 한계를 뛰어넘는(국악기 소금과 대금연주를 능가하는 깊이있는 비브라토와 감성연주~♡♡) 감동 × 소름돋을 정도로 아름다운 연주~🎶 덕분에 귀가 호사를 누리네요♡ 멋진 연주 감사드려요💐
아이고오~~ㅎㅎ너무 극찬을 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 대금과 소금 소리가 가진 우리네 소리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어찌 능가할 수 있겠어요~ㅠ 그저 원곡의 아름다움을 조금이라도 전달할 수 있었음 감사한 일입니다.^^ 엄청난 응원에 큰 힘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노력할게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옵니다.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재까지 내리려나 ~
오늘 내리는 빗물에 바이러스도 함께 모두 씻겨내리고,
하루빨리 평온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어찌 되었던
여기저기서 꽃망울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예쁘게 피어날 개나리, 진달래, 목련, 벚꽃들을 기다리면서...
마음은 뽀송뽀송~
기분 좋게 보내세요~^^
사회적 거리는 유지하더라도 마음의 거리는 더 가깝게
외출도 줄어든 요즘 전화나 문자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것도 좋지만 이런 음악을 보내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몇 분 동안 멍하니 잘 들었습니다.
"외로움과 쓸쓸함! 사랑. 애절함. 말로는 표현하기힙든 감동이 있네요.
오카리나 매력 있네요. 물론 연주자님은 더욱 그렇고요...
요즘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힘든 때입니다.
건강하시고 힘내십시오.
따뜻한 말씀 감사히 읽다가 '..나를 울려주는 봄비... 언제까지 내리려나...' 대목에서 혼자 빵터져서 한참을 웃었네요.ㅎㅎㅎㅎ봄비가 구슬프게 내릴 때면 머릿속에 자동으로 재생되는 명곡이죠.ㅋㅋ
그러게요. 이 봄비에 그만 바이러스와 함께 우리 모두의 답답함과 어려움들이 씻겨 내려가고, 어여쁜 얼굴로 다가오는 아름다운 것들을 밝은 맘으로 맞이할 수 있음 좋겠습니다~^^
말로 표현하기 힘든 감동이 있다고 느껴주셔서 더없이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욱 노력하는 연주자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곡을 이보다 더 적절하게 표현할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편안하면서도 구절구절 맛난 연주에 푹 빠져듭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하시는 이 곡에 누가 되는 연주가 아니었길 바랄 뿐인데요~ 혜정쌤께서 적절한 표현을 하였다 말씀해주시니 너무나 기쁩니다.ㅠ 늘 맛이 살아있는 연주를 하고픈 소망을 품고 연주하는데, 다정한 혜정쌤 말씀에 오늘 참 행복하게 아침을 엽니다. 정말정말 감사해요오~~~♡♡♡^^
너무 아름다운 연주 감사히 몇번을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오래전에 올린 연주인데, 이렇게 귀기울여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ㅠ
즐감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는 이 영화른 오백번은 더 본거 같아요
보면 볼수록 눈물이 더 많이 나는 영화였는데ᆢ 오카팬더님의 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걸까요 ᆢ
매력적인 눈물의 소리가 궁금합니다~;;
아... 김원님~!!^^♡ 잘 지내시지요?
이렇게 오래전에 올린 부족한 연주를 찾아와 들어주셔서 넘넘 감사하네요.ㅠ
영화 서편제를 5백번이 넘게 보셨다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전 이 영화를... 단성사에서 봤었던 것 같은데~ 영화가 끝나고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한 채, 한참을 뭐라 말할 수 없는 여운에 잠겼었던 기억이 있어요. 한맺힌 깊은 소리에 대한 집념과 소리꾼들의 애달픈 고된 인생길이 너무 충격적으로 다가왔던 것 같아요.ㅠ
김원님이 그렇게 숱하게 푹 빠져 보신 영화의 익숙한 ost인지라, 좀더 엄격하게 들으셨을 것 같은데~^^;; 너그럽고 따뜻한 말씀 남겨주셔서 넘 감사하네요♡ㅠ
제가 워낙 소심하고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많아 늘 혼자만의 괴로움과 자책, 고민을 많이 하다보니^^;;~ 이런 슬픔과 애환을 품은 소리들에 더 끌리는지도 모르겠어요.ㅎㅎ;
즐겁게 들어주시고 따뜻한 글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제가 좋아하는 연주자분이 주시는 이런 감상이 제겐 더없이 큰 힘이 된답니다♡ㅎㅎ기회가 된다면 또 뵙고 더 많은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아~ 아침부터 넘 슬픈데요... 연주가 절 울려요... 흑흑흑
처음 약속을 들었을 때 느낌이에요. 이게 오카리나 소리가 맞나? 우와~~~ 진짜 이런 소리를 낼 수 있다는게 신기하고 부럽고 그렇네요^^ 근데 오카팬더님 연주에서 자주 느끼는건데 슬픔이 배어있는 것 같아요. 사연있는 음색~~~ ㅎㅎㅎ 사실 그래서 오카팬더님 연주가 더 좋은지도 몰라요.
좋은 연주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아침부터 슬프게 해드린 거예요?ㅎㅎㅎ사연있는 음색~ㅋㅋ그 표현 넘 웃겨요~~~^^
소리길이란 게... 참 평탄치 않은 인생을 살아가며, 가슴을 칼로 저미는 듯한 한을 품은 소리를 추구하는 소리꾼들의 아픈 인생길을 그리다 보니 원곡을 들었을 때 넘실대는 부드러운 소리 가운데에서도 참 가슴저릿한 슬픔을 느꼈었어요~ㅠ 원곡의 아름다움에야 비할 바 못되지만, 제 연주에서 슬픔을 느껴주셨다니 참 뿌듯하고 기분 좋습니다.ㅎㅎ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제부터 몇번을 되풀이해 들었어요.
단소를 좀 했으나 전통음악 분위기만
공부하여 이런 느낌의 연주를 하고싶어
소금을 해보려다 기회를 못잡았는데~
오카리나로 소금 못지않은 표현을 하시니
감동과함께 크게 대리 만족을 느끼게
되는군요.
감동 주는 연주와 함께 이런 완벽한 연주
만들어내기까지의 정성에 큰 박수
보냅니다~♡♡♡
아.... 선생님~ㅠ 존경하는 쌤께서 너무 겸양의 말씀을 하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어요.ㅠㅠ 선생님의 단소 소리 들으면서 얼마나 감탄했었는지요~ 제주의 왕자 역시 오카리나로 너무나 멋스럽게 우리 음악의 느낌을 표현해주셔서 라이브로 들으며 연신 감탄하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정말이지 멋지신 선생님이셔요~♡
완벽한 연주라니 너무 과분한 말씀이셔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따뜻하신 정효쌤의 칭찬, 너무나 큰 격려가 되어 더 열심히 하고파집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흙내음 맡으며 굽이굽이 해안가 길 따라
걸으며 듣고 싶은 연주입니다~^^
흙내음 맡으며 굽이굽이 이어지는 해안길 따라.... 아~ 생각만 해도 절로 힐링이 되는 느낌이예요.ㅠㅠ 특히 요즘같이 평범한 즐거움과 일상을 송두리째 빼앗긴 채 갇혀서 살다시피 히는 나날들에는 정말 상상만으로도 행복해지는 말씀이신데요~♡ 그런 아름다운 시간에 퍼플라임님께 제 연주가 함께 해드릴 수 있다면, 저로서는 더없는 영광이랍니다.ㅠㅠ
즐겁게 들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해요~^^ 모두에게 그런 평화로운 시간들이 곧 찾아올 수 있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쵝오!!!!
ㅋㅋ해쪽님, 달려와 주시고 즐겁게 들어주심에 감사드려요~~^^
국악느낌의 향토적감성이 진하게 배어나오는 팬더님연주이기 때문일까요~마음을 먼 시간으로
끌어가는 향수 비슷한 감성에 빠져들게 되네요~^^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
마음을 먼 시간으로 끌어가는 향수....에 빠져들게 하는 연주가 되어드렸다니~ 아름다운 감상에 감사드려요^^ 참 뵐수록 감성이 풍부한 분이란 생각이 드는 멋진 분이셔요^^♡
늘 달려와 들어주시고 연주를 즐겨주셔서 더없이 든든하고 감사하답니다~^^
마음이 간질간질 합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마음이 간질간질하다는 표현이 어쩐지 넘 좋은걸요~?^^ 은화쌤의 댓글을 유튭에서 보게 되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저로서는 오랫동안 맘에 품었던 정말 애정하는 곡인데, 이리 좋게 들어주시니 더없이 행복합니다. 따뜻한 댓글에 감사드려요~^^
편안함 속에 애절함이 곳곳에 녹아 있어 내공이 그대로 느껴지는 연주입니다. 이 곡에서 숙제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있었는데, 완전 모범정답을 주신 듯 하네요. 호흡과의 밀당이 예술이십니다.~^^
언제나 응원합니다~♡
어?; 저 이 댓글을 왜 지금 봤을까요?; 알림이 안 떠서 모르고 있었네요ㅠ 제가 사랑하는 서경님이 너무나 반가운 댓글 남겨주셨는데 말이죠~^^ 좋게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편안하게 들리는 가운데 애절함이 녹아있다 느껴주셨다니, 넘 감사한 감상인걸요~^^ 이 곡 연습하고 계셨나 보네요? 완벽한 모범답안이라니, 에구~; 부끄럽네요.ㅠ 늘 옆에서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며 함께 연주에 대한 고민 나누는 서경님 있어 무척 든든하고 행복한 거 아시죠?ㅋ들어주고 반가운 흔적 남겨줘서 고마워요~~^^♡♡
아름다운연주 감사해요~♡
부족한 연주를 아름답다 느껴주신 의영님께 감사드려요~~^^♡
아침 에 공기마시러 뒷산에 올랐습니다~^^
새소리 들으며
아침 햇살에 선생님의 연주와 함께하니
지금 이순간이 천국 입니다~^^
앗. 댓글을 이제야 봤어요.ㅠㅠ 유튭 알림이 왜 안 뜬 걸까요~~~~;;; 너무 늦게 답글 달아 죄송해요.ㅠ
기분 좋은 아침산책에서 만난 예쁜 새소리, 상쾌한 아침공기의 행복한 여운에 제 연주도 함께 했다니, 부끄럽고도 감사한 일입니다^^ 음악과 오카리나 소리를 정말 좋아하시는 산바람님 덕에 큰 용기 얻습니다. 즐겁게 들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90년대 종로3가 단성사 ,,,,서편제
지금은 단성사 극장 자체도 사라졌구나,,,
無常한 세월들이여😢
청춘도 이름하여 청춘이라
모두다 꿈과같구나!!!
종로의 단성사, 피카디리, 서울극장~ 즐겨 찾던 극장들이었고, 그곳에서 다양한 영화들을 보던 기에들이 아직도 생생한데... 이젠 다 추억 속에만 남아있네요. 연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 이곡에 힘이 많이 들어간것 같은데 팬더님은 내공이 느껴지는 편안한 연주를 들려주시네요~♡
곡에 따라 호흡을 자유자재로 쓰시는 능력 또한 부럽습니다~👍
제가 이 곡을 할 엄두도 못 내고 있을 시절에 유튭에서 임소영쌤 연주를 정말 감탄하며 자주 들었었는걸요~ㅠ 나도 언젠가 꼭 저렇게 해보고 싶다는 동경의 맘 품었었고요~ 그런데 제가 소리길 연주를 올리고 다름아닌 쌤한테 이리 과분한 칭찬을 듣게되니 넘 감동이랍니다~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ㅠ
아. 그런데... 호흡을 자유자재로 쓰다니요~ 어후~ 아니예요.ㅠ 그럴 리가요^^;;;; 너무 과분한 말씀이셔요~; 아직 비브라토라던가~ 제 소리에 고민이 많답니다.ㅠ 암튼 이렇게 지켜봐주시고 격려해주시는 달덩이님께 더없이 큰 힘 얻고 감사한 맘이예요~ 노력할게요^^♡
@@oca_panda_12
에공..이리 겸손하시니..
그래서 더 고민하고 연구하시는거겠죠!
제가 부족한 부분을 배워갑니다
어서 오프라인에서도 서로 연주를 들려주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이럴줄 알았음 좀더 부지런 떨면서 샘들 만나고 연주하고 그럴것을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 그 날에 다가가기를..♡
@@soyounglim314
달덩이님, 넘넘 죄송해요.ㅠㅠ 뭐가 문제인지 유튭 댓글알림이 떴다 안 떴다 멋대로여서ㅠ, 달덩이님 댓글을 이제야 우연히 발견했어요~;;; 답이 늦어 죄송해요.ㅠ
겸손이 아니라 정말 많이 부족하답니다.^^; 비브라토에 대해선 특히 공부가 많이 필요하거든요.ㅠ 늘 쌤의 세련되고 매끄러운 비브라토와 섬세한 표현들 들으며 그저 부럽부럽~♡ 암튼 달덩이님을 직접 만나뵙고 달덩이님 연주 라이브로 듣는 기회는 늘, 언제나 기다리고 있답니다~♡♡♡ㅋㅋ좀더 대화도 많이 나눠보고 싶고요.^^ 코로나 덕분에 많은 날들을 빼앗겨버렸지만, 앞으로라도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참 좋겠어요~♡ 늘 따뜻한 말씀 주시는 다정하신 달덩이님, 감사해요~~~^^
잘들었습니다
ㅋ연주 올리자마자 이렇게 바로 달려와 들어주시고, 첫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열심히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