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인생의 영화를 하나 뽑으라면...단연 이영화 서편제입니다. 참 가슴아픈 영화이자 음악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열정하나만으로 살수있다면 행복한 삶이 될수 있을지는 아직도 화두입니다만... 먹고 사는 욕망보다 꿈과 열정만으로 만족하는 삶!!! 참으로 멋지게 살다 갔다 하겠죠!!
서 편 제 북장단 하나에 몸을 실은체 소릿길을 가는 저 소리꾼아 소리가 뭐길래 눈을 멀게하는가. 피를 토하고 마음을 쏟아 내는가. 소리에 한을 실어 쏟아내는 목소리는 그대의 한풀인가 하늘의 서러움인가 슬퍼하지 마라 그 소리에 하늘도 감동하고 땅도 진동하였네. 8월3일 태정강
김수철님 작곡음악을 따라서 여기까지 왔네요.앞으로도 좋은 음악계속 부탁드립니다
대금소리의 매력에 빠져서 랜덤으로 이곡저곡 듣다가 여기까지 왔네요.. 천년학 작곡에 얽힌 김수철씨의 사연을 들으니 더욱더 뜻깊게 느껴집니다,限 마저도 아름답게 느껴질수 있다니...신내림 받은신 작곡가 이십니다‼️
와... 가슴저미는 연주와 곡이네요...
참 오래되었지만 명화였지요 지금도 감동이 큽니다
국악의 맥을 이어오신 분들이 얼마나 천대받고 배곯으셨는지 너무 잘 알게 되었네요 국악인 여러분 ! 건강하시고 늘 귀한 음악 들려주세요
막걸리는 뚝배기에 따라 마셔야 재맛이고 저 영화가 감동적이란건 내가 한국인이기 때문이다. 감동적인 영화다
참으로 명곡 이로세.....가슴이 쩌르르 해지는게 영혼은 과거로 과거로 달리가고 귓가엔 천상의 소리가 들리고 허허이~
제 인생의 영화를 하나 뽑으라면...단연 이영화 서편제입니다. 참 가슴아픈 영화이자 음악입니다. 사람이 태어나서 자기가 이루고자 하는 열정하나만으로 살수있다면 행복한 삶이 될수 있을지는 아직도 화두입니다만... 먹고 사는 욕망보다 꿈과 열정만으로 만족하는 삶!!! 참으로 멋지게 살다 갔다 하겠죠!!
나의 최고의 영화이며, ost
서 편 제
북장단 하나에 몸을 실은체
소릿길을 가는 저 소리꾼아
소리가 뭐길래
눈을 멀게하는가.
피를 토하고
마음을 쏟아 내는가.
소리에 한을 실어
쏟아내는 목소리는
그대의 한풀인가
하늘의 서러움인가
슬퍼하지 마라
그 소리에
하늘도 감동하고
땅도 진동하였네.
8월3일 태정강
백두산님* 뜻이 통하여 인연이 열리기를 소원함니다.신분의 차별로 삶이 한스런 존재가 올림니다.
김수철이란 가수의 영역이 어디까지 일까 대단하다 새삼
대금연주는 어느분이 하셨는지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혹 송경배님 이신가요 요즘 이분연주에 푹빠졌어요
박용호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