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5년 늦겨울인가요? 춘천 103보충대에서 일병으로 근무할 때 형을 처음 뵈었습니다 작대기 하나 이병계급장의 군복과 야전잠바를 입으신 모습 권력의 탄압으로 최전방 강원도 원통으로 가시던 길 우리는 형께 노래를 청하였지요 기타를 치며 노래부르시던 모습 흰 얼굴에 기품있는 아름다운 청년 .... 이제 세상 일을 다하시고 떠나시니 아름다운 곳에서 길이 평화를 누리소서 우리는 형의 남기신 노래를 부르며 형의 꿈 이루는 세상 가꾸기를 또한 열망합니다
누군가의 노래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잔잔한 웃음이 되고, 터져 나오는 울음이 되고, 설레는 처녀 가슴이 되고, 용기얻은 고백이 되고, 하루를 견디는 비타민이 되고, 추억을 소환 하는 이야기가 되고, 머리 조아리는 사과가 되고, 뼈 아픈 뉘우침이 되고, 되돌릴수 없는 미련이 되고, 꼿꼿이 서 있는 기개가 되고, 모두를 품게하는 사랑이 되게하니 당신의 노래가 우리에게 그러했습니다.
햐 들을수록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가삿말과 음성! 오늘따라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앞에 나가기 싫어하는 소년같은 삶! 더 그리울것 같습니다. 비슷한 연배의 일면식도 없는 촌노지만 우리때 그분보다 더 우리와 가까이 있던 분 없었습니다. 이시대의 천재가 사라졌습니다. 가슴 아픕니다.
노래가 ....그림같은... 시같은 음악이 많으며, 선율이 아름답다. 농촌 시골에서 태어나서, 서정적이며 강인한 자연과 접하면서 겸손함이 베여 있는 인간미가 흐른다. 소설가 시드니셀턴은 가시나무새에서 글이 모두 그림 같은 자연의 배경이 전부다. 볼수록 실제로 자연의 화면이 그려지듯헤서 그림속으로 빨려드는 느낌을 준다. 소설이 전부 자연이 펼쳐진다. 소설속에 그림이다.싱그럽고 지루하지 않게.. 김민기님.. 울림을 주는 노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이 고이 잠드소서..명복을 빕니다.
노래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누굴까? 찾아봤더니 노래만큼, 아니 그 이상 좋은 사람이어서 뭉클했던 시간이 20년, 30년이 지나버렸다......부디 그 곳에선 여기서 처럼 슬프게 아름답지 않으셨으면...화사한 아름다움도 가지셨으면....이라고 기도하자니...부끄러움이 몰려온다. ....부끄럽다.....내일, 또 잊어버리겠지만 이 노래앞에, 그의 죽음앞에 마냥 부끄럽다...
자신의 노래속에서 민중을 뒤흔드는힘 한국의밥딜런이 올시다. 아쉽다면 더더욱 강렬한 가사의 표현이 못내 아쉬울따름이옵니다.허지만 찰흙 같은 암울한시기에 저항의신호탄임에는 틀림없습니다.님은 갔어도 정신과 혼은살아이습니다.혼탁한 시기에 맑은심정을 토로해주시는 마음 곧게 이어가겠습니다.
자유 대한민국에 제2의 김민기님을 기다립니다ㅜㅜ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를 모으고 하나가 되게하는.... 자유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좌도 우도 아닌 내부모 내형제 내이웃이 어울어져 행복하게 사는 때한민국을 기다리며 아마 김민기님도 그런 세상을 그리며 사신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사람이 사는 세상을 그리며 사시다 가신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당신은 늘 뒷것이라 하셨지만 저희에겐 늘 저 앞에있는 거목 앞것이셨어요 당신삶앞에서 부끄럽습니다 미안했습니다 ㆍ 고마웠습니다 거친 광야에 서 계신 당신을 때론 잊고 있었습니다 ㆍ뒤 늦은 후회를 하며 ㆍ 그 뉘우칠수 있는 조그마한 양심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하느님께 당신을 맡겨드리고 기도드립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전북 익산 함열. 우리 고향에 이토록 훌륭하신 민중노래, 대중노래를 이끄셨던 훌륭한 싱어송라이터 김민기님이 계셨다니, 죄송합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항상 듣고 불렀던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 아름다운 사람 이제야 그 주인공을 알았네요. 늦었지만, 영면 하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교 때 많이 듣고 따라 불렀던 노래를 들으며 숭고하고 위대한 음악가의 삶을 추모해봅니다 김옥균 전MBC PD
뭔지는 모르지만 가슴이 먹먹하게 듣던 님의 노래들 깊이 새기며 살겠습니다.
저도78 학번이라 치열하게 살았습니다
김민기선생님 곡 많이 불렀습니다
지난 75년 늦겨울인가요?
춘천 103보충대에서 일병으로 근무할 때
형을 처음 뵈었습니다
작대기 하나 이병계급장의 군복과 야전잠바를 입으신 모습
권력의 탄압으로
최전방 강원도 원통으로 가시던 길
우리는 형께 노래를 청하였지요
기타를 치며 노래부르시던 모습
흰 얼굴에 기품있는 아름다운 청년
....
이제 세상 일을 다하시고 떠나시니
아름다운 곳에서 길이 평화를 누리소서
우리는 형의 남기신 노래를 부르며
형의 꿈 이루는 세상 가꾸기를 또한 열망합니다
갑자기 눈물이 푹 솟아...
❤
옛 시절의 모습들이 떠오릅니다
그렇게 아름답던 청년이 누구보다 아름답게 사시다 가셨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귀한 추억을 가져셨네요 ^^
내 남편이 김민기님의 아침이슬을 좋아해, 남편 제사 47년 동안 내가 아침이슬을 불렀지요. 남편 떠난 그날처럼 슬프네요.
님 글을보니 갑자기 가슴이 찡합니다..
ㅠㅠ
ㅠㅠ
아~~
가슴이 먹먹합니다.
대학 87년 새내기로
한열이보내고
많이 부른 노래,
고. 김민기님 고마웠습니다🎉
힘내세요 😢
아름다운 사람~ 향기나는 사람
그의 이름은 김민기님 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정수현-d2f 짧고 명확한 맘에 드는 표현이네요.^^
감사합니다.^^
조용히 멋지게 살다간 민기님 당신은 70 80년대 함께 살았던 우리시대의 영웅였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조용히 살아감으로 더 빛을 발하셨던 김민기님 ❤❤❤
감히 인간에게 경건하고 .겸손하며.거룩한삶을 사신 천재뮤지션 고 김민기선생님을 추모하면서 애통한7월의 하늘을 올려다 봅니다 _!!!!
국민들이 움직일때 노래와 함께 하겠습니다
암울했던 시대에 선생님의 노래가 한줄기 빛처럼 다가왔고 용기를 주었답니다. 부디 편안히 영면 하세요. 동시대에 살아서 좋았습니다.
그분의 삶속에 우리의 삶도 녹아듭니다
70~80년대 군부독재 투쟁시 자주 불렀던 노래를 다시 들으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러한 투쟁으로 이룩한 민주화가 조금씩 쇠퇴하는 현실이 서글픕니다.
김민기님 이제 편안히 쉬세요.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꺼예요
민주화가 왜 쇠퇴하나요? 지금이 독재도 아니고 대통령 맘놓고 욕하는데 왜 이상한 소리하나요? 이재명 빠는 1찍인가요?
고맙고 감사 했습니다. 늘 제 인생의 위로와 평안이 되어 주셔서.
그분의 노래로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법향이 묻어나는 아름다운 노래 청아한 목소리 우리곁에 영원하리오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_()_
가슴을 울리는 맑은 노래 사랑합니다.
우리 사는 세상에 와주셨음을 감사합니다
좋은 노래들로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사람 진정한 사람의 향기를 품으신 김민기님 ..
하늘에서도 찬란하 빛나는 별이되소서...
저도 함께 기도합니다. 하늘에서도 찭란히 빛나는 별이 되시길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당가서 편안하게 지내시길바랍니다
이런 자신을 뒷것이라고 겸손한 김민기씨의 영원한 안식을 빕니다. 이런 진실된 사람이 많아지길 기원합니다. 특히 정치인들~~ 여야를 떠나!!!
가사가 넘사벽입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노래들로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의 혼란기 그 당시 김민기님이 걸어 오신 길은 희망이었고, 지금은 역사가 되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대는 영원히 우리들 마음 속에 기억되리라..
좋은 노래들로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 맑고 순수한 영혼을 가진 천재가 사라졌다는 건..
정말 슬픈 일입니다. 귀한 모습의 김민기씨..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
현대사의 진정한 음악 거장...한민족의 정서를 이시대 국민들 가슴에 심어준 명곡 "아침이슬" 대한민국과 영원히 함께 할것입니다.존경하는 김민기 선생님의 영면에 한없는 슬픔으로 보답드리며 평안이 쉬소서 !
대한민국정서에 맞는 아름답고 주옥같은 노래.....💖💖💖
❤❤❤❤❤❤❤
어둡고 암울한 시대 당신의 음악은 한줄기 빛이었고,희망이었습니다! 당신과 동시대를 살았다는 것은 커다란 축복이었습니다
우리시대의 영웅입니다 ❤
김민기님 그동안 당신이 있어서 가슴 벅차고 뜨거운 열정 가득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민 모두 함께 함께 하겠습니다 ❤
눈물을 흘리며 아침이슬 듣습니다.
어디로 가시었습니까?
참으로 슬프고 원통합니다.
영면하소서~~
언제나 모두 함께 하겠습니다 ❤
참 성자처럼 살다 가신분 존경합니다.
성자셨지요😢
참된 어른이셨습니다 ❤❤❤
성자이셨음을 이제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대학생때 김민기님의 노래를 안주삼아 막걸리 소주잔 기울이며 목 터져라 불렀던게 어제 처럼 느껴지는데 그 참혹했던 시절 당신의 노래는 청년이었던 저의 뛰지않던 애국의 심장을 뛰게 해주셨지요.
다시한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재주있고 능력있는 음악인을 비롯한 예술인들은 많지만 품위와인격까지 갖춘사람은 동서고금을 통틀어 극히 드믈죠.
김민기예술인과 같은나라, 시대를 살았다는 것이 큰자부심과 자랑입니다.
고맙습니다.
김민기님!!
_동네가수 주하주
대학때 많이 부른 노래들
알고보니 정직과 정의를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이끈 과거와 이시대의 진솔하고 진정한 리더이자 현인
이제 이세상에 계시진 않지만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
한 시대가 또 이렇게 갑니다. 젊은 날 추억과 함께 했던 소중한 분. 명복을 빕니다
역사의 한페이지를 쓰신분이셨는데...
ㅈㅏ연과 같은 모습
자연과 같은 마음
오염되지 않은 사상
‘아름다운 사람이어라!
편히 쉬시길 간절히 빕니다…..()
참 어른이셨습니다
김민기선생님의 영전에 삼가 조의를표합니다.
고맙습니다.많이 그리울것같습니다.
아름다운 그이는
사람이어라~~
바로 그대! 아름다운 분!
김민기님!
아름다운 사람 이었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주옥같은 작품은
영원히 우리 맘속에
있을겁니다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꺼예요
거룩하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깨닫게 하신 분..
우리 곁에 영원히 계십니다
김민기님의 노래는 우리곁에 영원할껍니다.
민중가요의 신 김민기선생님 잊지않겠습니다 좋은곳에서 편히 쉬소서🙏
선생님이 꿈꾸던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이 곧 오겠지요. 어린이가 문화적으로 풍족하면 그 아이들이 커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리라 했던 그 마음.. 이해하고 작은 힘이라도 노력하겠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정말 좋은곳 가셔서 행복하게 사세요 이 생 정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김민기 형. 너무 좋았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너무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잊 지 못할 사람입니다 ❤❤❤
좋은 노래들로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디 좋은 세상으로 가시길
이토록 험한세상에 한줄기 빛을 밝히신분 이제 편한세상에서 아름다운 글만ᆢ
좋은 노래들로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누군가의 노래는
또 다른 누군가에게
잔잔한 웃음이 되고,
터져 나오는 울음이 되고,
설레는 처녀 가슴이 되고,
용기얻은 고백이 되고,
하루를 견디는 비타민이 되고,
추억을 소환 하는 이야기가 되고,
머리 조아리는 사과가 되고,
뼈 아픈 뉘우침이 되고,
되돌릴수 없는 미련이 되고,
꼿꼿이 서 있는 기개가 되고,
모두를 품게하는 사랑이 되게하니
당신의 노래가 우리에게 그러했습니다.
동감이 되는글입니다. 김민기님이 그러했습니다.
아름다운 글 고맙습니다
잔잔한 바다물 소리와
같이들어니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이러케 좋은음악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김민기님의 노래와 함께해서 좋아요 ❤
햐 들을수록 가슴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가삿말과 음성!
오늘따라 절절하게 다가오네요.
앞에 나가기 싫어하는 소년같은 삶!
더 그리울것 같습니다.
비슷한 연배의 일면식도 없는 촌노지만 우리때 그분보다 더 우리와 가까이 있던 분 없었습니다.
이시대의 천재가 사라졌습니다.
가슴 아픕니다.
노래가 ....그림같은... 시같은 음악이 많으며, 선율이 아름답다.
농촌 시골에서 태어나서, 서정적이며
강인한 자연과 접하면서 겸손함이 베여 있는 인간미가 흐른다.
소설가 시드니셀턴은
가시나무새에서 글이 모두 그림 같은 자연의 배경이 전부다.
볼수록 실제로 자연의 화면이 그려지듯헤서 그림속으로 빨려드는 느낌을 준다.
소설이 전부 자연이 펼쳐진다.
소설속에 그림이다.싱그럽고 지루하지 않게..
김민기님..
울림을 주는 노래..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편안이 고이 잠드소서..명복을 빕니다.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꺼예요. 감사합니다.
후구자, 뒷것을자처하신 김민기님ᆢ참빛으로 영원히 비추어 주소서 !
우리시대의 영웅...
고우신 당신에 마음 노래에 담겨있내요 먼곳으로 떠나신 당신 그곳에서는 편안한 삻을사세요
성인처럼 살다가신것처럼, 숭고한 사람의 향기가 노랫말과 곡에서 그리고 묵직한 목소리에서 느껴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참 어른이셨습니다 ❤❤❤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꺼예요
아름다운 음악을 남겨주신 김민기선생님의 영면을 위해 기도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청춘이 행복했습니다.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꺼예요. 감사합니다.
노래처럼 살다가신 당신을 사랑합니다.
말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주신 당신을
존경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큰별이시여.
편히 가소서
우리 가슴에 영원히 새길 아름다운 곡에 감사드립니다
길이 길이 후손에 남겨질 자랑스런곡들 감사합니다
김민기 당신 이름 석자가 민중이였고 우리시대의 정신이였고 삶 이였습니다
당신의 영면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이들에 상록수로 ᆢ
당신과 동시대를 살아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민중의 지팡이셨습니다 ❤❤❤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꺼예요
상록수에 맺힌 아침이슬 처럼 조용히 왔다가 영롱한 햇빛을 비추고 홀연히 사라진 아름다운 사람! 편히 쉬소서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참 아까운
분이 너무빨리 가솃습니다 이런분이 우리나라 를 이끌어가신 진정한 대통령님 이십니다
민중의 노래라고 이름 붙여진 김민기님의 노래들...
김민기 빛나는 별 이었지만 스스로 홀로 빛나지 않았든 나의 영원한 마에스트로 영면을 슬퍼하며 ᆢ 천국에서 아침이슬 을 노래하다
우리들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잡고 있는 주옥같은 노래를 남기신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뇌를 잊고 저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빕니다~~~
우리시대의 영웅...
❤❤❤❤❤❤❤
힘든 그시절 참많이 위로받고 견딜수있게해주었던 그 고운님 고마웠고 감사했습니다
좋은 노래들로 많은 위로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분, 아름다운 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
많은이들이 슬퍼하고 있다는거 아실까요... 건강을 바라고 올린 노래가 슬픔의 노래가 되었습니다 ㅜㅜ
노랫말도 곱고 아름답고 잔잔 애잔 슬픔
다 느껴지네요
아름다우신분 아름다운 님이여
그냥 먹먹합니다
너무 슬프네요
조용한 곳에서 맘껏 울고도 싶고요
내 젊은 시절을 가득 채워 주셨던
내게는 세종대왕 보다도 이순신 장군 보다도 더 위대하게 다가왔던 커다란 존재 그 자체셨는데 눈물 한 방울로 씻길 수만 있다면
그대가 이세상에 계셔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과 힘을 주셨읍니다 편히 쉬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국민의 가슴을 흡뻑적시는주옥같은노래에 감사하게 듣고 갑니다.^^
주옥 같은 노래들 많이 듣고 새겨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치적. 으로이용. 하지않앗음. 하는. 간절한마음. 가슴,이. 먹. 먹. -
김민기님과함께 나의 청춘도 흘러갔다
시리게 아름다운 사람!
가슴 먹먹한 노래들 감사합니다
사람은 떠나도 노래는영원히 남아 우리가슴을 울립니다 좋은곳에서 편히쉬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김민기님의 노ㅗ래를 들을때마다 가슴이 먹먹 해 질듯합니다.
노래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누굴까? 찾아봤더니 노래만큼, 아니 그 이상 좋은 사람이어서 뭉클했던 시간이 20년, 30년이 지나버렸다......부디 그 곳에선 여기서 처럼 슬프게 아름답지 않으셨으면...화사한 아름다움도 가지셨으면....이라고 기도하자니...부끄러움이 몰려온다.
....부끄럽다.....내일, 또 잊어버리겠지만 이 노래앞에, 그의 죽음앞에 마냥 부끄럽다...
부끄럽지 않은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이 되고싶은 일인입니다
이시대 참 예술인~숭고한 정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이제 저 높은 세상에서 편히 쉬세요...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멋진 삶을 묵묵히 견디어 내신 고인을 추모합니다. 남겨진 유가족그에게 삼가 위로의 말씀을 올립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대학 시절, 행사가 끝날때 마다 아침이슬을 합창하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동시대를 같이 살아오신 고귀한 분 같이 살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막걸리 마시고 어깨동무하고 목터져라 불렀던 노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영면하세요 김민기 선생님!!
위안받은 노래들 감사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곳에서 편희 쉬세요
자신의 노래속에서 민중을 뒤흔드는힘 한국의밥딜런이 올시다. 아쉽다면 더더욱 강렬한 가사의 표현이 못내 아쉬울따름이옵니다.허지만 찰흙 같은 암울한시기에 저항의신호탄임에는 틀림없습니다.님은 갔어도 정신과 혼은살아이습니다.혼탁한 시기에 맑은심정을 토로해주시는 마음 곧게 이어가겠습니다.
시대의 모습을 정확히 표현 해 주신 님
존경합니다
님의 비보를 접하고 아 세월을 누가 이기나 생각 했읍니다.80년 민주화의 물결 명동 성당이 아른거리내요 .
그당시 나도 성당앞 ymca 별관 에서 근무 하며 췌루가스 ! 오늘 광복의 아침에 님의 노래 목소리를 다시한번 들어 봅니다 !영면 하소서 편안한 곳에서 !
같은 시간을 살아 왔지만, 다른 세상을 참 많이 보여 주셨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부디 평안하소서.
같은 시대에 살아서 행복 했습니다.
깨우침을 주시는 글 감사합니다.
김민기선생님..."자신의 전인생을 모두 갈아넣어 민중의 정신을 살리시고,힘을 주시어 오늘의 민주주의의 결실을 있게 하신 은혜 잊지 않을께요.감사드리고,이제 후손에 바톤터치 하시고, 편안히 영면에 드세요.하실 만큼 이상을 해 주셔서 감사 하고, 존경합니다."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마웠습니다
잊지 못할 이름 김민기
어려운 시대에 많은 이들의 기억에 이름을 새기셨습니다.
김민기 저도 한번 되뇌어 봅니다. 아름다운 사람.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오랜세월 내마음위로해주던좋은노래들 너무나감사했읍니다 천국에서많이행복하세요
우리의 기억에서 잊히지 않을꺼예요. 감사합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마음의 위안을 주셨는데 잊지않겠습니다 😢
우리시대의 영웅...
낮은 자리, 뒷것의 삶으로 한결같이 살아오신 김민기 선배님의 말씀과 행동을 조금이라도 흉내내어 보렵니다.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날 추억 잘 간직하겠습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노래와 함께 지난 날들 잊지 않겠습니다.
당신을 잊지않겠습니다.사랑합니다.❤❤❤
삶을 가르쳐주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곳에서는 그저 평안하시기를
자유 대한민국에 제2의 김민기님을 기다립니다ㅜㅜ
말하지 않아도 우리 모두를 모으고 하나가 되게하는....
자유 대한민국이여 영원하라~~~ 좌도 우도 아닌 내부모 내형제 내이웃이 어울어져 행복하게 사는 때한민국을 기다리며 아마 김민기님도 그런 세상을 그리며 사신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인간,사람이 사는 세상을 그리며 사시다 가신것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대란민국 화이팅입니다 ♡♡♡♡♡♡♡
당신의 노래 당신의 연극 당신의 모든 삶이 진주보다 고운 아침 이슬 아침 이슬 그 자체 였습니다 당신이 남긴 그 고운 아름다움이 문득 오늘의 나를 돌아보게 하네요 부디 천국에서 평화를 누리소서
김민기님, 하늘나라에선 더 편안하게 노래를 많이 만드세요.
님의 명복을 마음 깊이깊이 빕니다.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눈물을 흘리며 아침이슬을 듣고있어요!
영원한 친구!
김민기님은 최고의 지성과 인간애를 모두 갖춘 보기 드문 분이셨음
이제 편히 영면의 길로 드시길 ㅠ 유족분들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 올립니다
어른다운 어른이셨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이시대의 천재 영면 하시기를
참된 어른이셨습니다.
그저 감사하고 고마웠다는 생각만 드네요
평안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세상을 살만한 곳으로 생각하도록 하시는데 온생명을 바치신듯한 느낌입니다
슬프고 슬픕니다.
오늘 아침 저도 제 매장에 오픈할때 김민기님 노래 들으면서 추모했습니다.
탐욕스런 세상에 물들지 않고 끝까지 순수하게 살수 있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읊조리는 노래가 너무 울림이 있고 감동입니다.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맙습니다
그뜻을 잊지 않겠습니다
아침이슬 가사처럼 서러움 모두 버리고 편안히
언제 어디에서든 편안 하세요~
당신은 늘 뒷것이라 하셨지만 저희에겐 늘 저 앞에있는 거목 앞것이셨어요
당신삶앞에서 부끄럽습니다
미안했습니다 ㆍ
고마웠습니다
거친 광야에 서 계신 당신을 때론 잊고 있었습니다 ㆍ뒤 늦은 후회를 하며 ㆍ
그 뉘우칠수 있는 조그마한 양심으로.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하느님께 당신을 맡겨드리고 기도드립니다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 시대에 큰가르침을 남기고 가신 선배님 존경합니다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영혼이 맑은 아름다운 사람. 이런 음악을 만들고 부를 수 있는 당신을 존경합니다.
참 아름다운 영혼을 가지신분 영원히 잊지않을겁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의 아름다운노래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가장 암울했던 시대 김민기 선생님의 노래가 있어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존경합니다. 좋은 곳에서 영면 하소서
우리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주신 님을 잊지 않겠습니다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뒷것... 겸손 그리고 낮은 목소리가 가장 큰 울림이란걸 가르쳐주시고... 그저 무심한 하늘에선 소나기 내려주시고 무지개 띄워주시네 가시는 길 외롭지마소서 ^^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이제야 알았습니다~~~
전북 익산 함열.
우리 고향에 이토록 훌륭하신 민중노래, 대중노래를 이끄셨던 훌륭한 싱어송라이터 김민기님이 계셨다니, 죄송합니다, 이제 알았습니다. 항상 듣고 불렀던 노래, 아침이슬, 상록수, 아름다운 사람 이제야 그 주인공을 알았네요.
늦었지만, 영면 하소서~~~
훌륭하신분들은 가신후에 도 남은 사람들이 알아줍니다.
고인과 같은 시기에 같은 고민을 하면서 살았군요,
님이 그리던 세상은 오지 않았을지나, 우리들의 마음 속에는 님이 그리선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고는 합니다,
영면하소서.
김민기 아름다운 이름 당신이 있어서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하늘에 별이 되소서!
우리의 영웅 이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