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으시면서 눈물을 떨구실 정도로 큰 여운을 느껴주신 듯해 연주한 입장으로서는 정말 더할나위 없는 감동이랍니다.ㅠ 원곡이 워낙 절절하고 한스런 정서를 가득 품은 명곡인지라 좋은 선곡의 덕을 많이 보았나 봅니다.^^ 아름다운 소리라 느껴주심에 큰 용기를 얻게 되네요. 진심으로 들어주신 김정여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저도 이번 연주 하며 새삼 오래전 봤던 영화 '서편제'의 장면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어쩐지 다시 보고 싶어지기도 했고요^^ 제 연주가 한 서린 소리로 들리셨다니, 최고의 찬사에 그저 부끄러우면서 감동이네요.ㅠ 거기다 멋짐 폭발씩이나요~??!!ㅋㅋㅋㅋ 덕분에 어깨가 으쓱으쓱해지네요.ㅋㅋ 용기백배 하게 해주시는 든든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ㅋ한경희님~^^ 여기에도 댓글 남겨주셨군요.^^ 오카팬더 장르라니... 어휴~ 민망하게 왜 그러셔요.ㅠㅠㅠ 그저 제가 마음속 깊이 애정하는 곡을 연주하고, 그 연주를 이렇게 온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감동으로 느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넘넘넘 행복합니다.ㅠ 울림 있는 연주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진짜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가슴을 벅차게 하거나...눈물이 흘러내리거나...애통에 잠기거나...하는 모든것들이 마치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조용한 강물의 물살처럼 깊디 깊은 한숨으로 흐르는 연주에 푹 빠지고 마네요~~오카리나로 이렇게까지 할 수있다라는걸 보여 주시는거 같아서 넘 멋지시고 한편 자랑스러워요~~^^
아름다운 감상에 감사드려요, 오카블루님~^^ 인간사 희노애락에 아랑곳 없이 무심히 흘러가는 깊은 강물처럼~ 때론 한숨처럼 흐른다 느껴주신, 연주보다 더 멋진 감상에 저야말로 감동받습니다^^ 오카리나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니~ 으으...그건 너무 부끄러운 말씀이시구요.ㅠ 그저 푹 빠져 들어주시는 오카블루님을 생각하니 맘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참 든든하고 감사하네요~^^♡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셔요^^♡
대금 소리의 마음을 깊숙이 움직이는 특별한 힘에 늘 매료되곤 해서, 대금 연주곡들 중에 정말 욕심나는 곡들이 많은데요. 이 곡은 정말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것 같아요.ㅠ 단순한 멜로디지만 긴 호흡으로 가면서 그 음들 속에 담고 있는 감정이 너무나 안갯속같이 깊고 멀게 느껴져서 연주하면서도 겁이 많이 났던 곡이었어요~ 열심히 연주했지만 역시 국악기 소리의 깊디 깊은 느낌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이리 심취해 들어주시고, 저와의 만남을 기뻐해주시니 영광이고 넘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어휴.. 진짜 다들 민망하게 왜 그러셔요...ㅠ 대가는 또 뭐예요~~ㅠ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제가 이런 한이 느껴지는 절절한 국악풍 곡들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좀더 마음을 다해 연주했나 봐요. 마음으로 연주하고, 그 연주를 마음으로 받아 느껴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팬더님을~ 이렇게 체널을 찾아오면 되는것을 밴드에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네요ㅠㅠ 오랫만에 들어본 쌤 연주 '천년학,~ 역시~ 와~~한음한음, 연결되는 부분마다의 섬세하게 정성들여 만들어진 음악에 진한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유둡으로 팬더님 연주 바로바로 들을수있게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아~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이렇게 발걸음도 해주시고~ 연주도 들어주시니 넘 감사하고 행복해요.ㅠ 천년학...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쉽사리 손을 못 대고 있다가, 용기내서 도전해봤는데요. 박정효쌤께 칭찬 들으니 감동이고 영광이예요.ㅠ 저야말로 쌤이 유튭에 나타나셔서 쉽게 찾아뵙고 연주 듣게 되어 기쁩니다♡^^ 쌤의 아름다운 연주 많이많이 듣고 싶어요~^^
올리신 연주는 제가 일등으로 들었는데 댓글은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 오카팬더님 연주 한번 듣고 대금연주로 한번 듣기를 몇 번 반복했어요. 1년전에 올리셨던 대금풍의 연주들과는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연주내내 가슴이 졸아드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근데 오카팬더님 연주는 역시 도입부부터 귀를 쫑긋하여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세요^^ 오카팬더님의 열정과 혼이 느껴지는 멋진 연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연주를 듣고나니 오카팬더님 연주로 들으면 좋겠다 싶은 곡이 생기네요..ㅎ
ㅋ그러잖아도 효은님 댓글 기다렸답니다.ㅎㅎ역시 일등으로 들어주셨었군요~^^ 근데 원곡이랑 그렇게 번갈아가며 비교해 들으시는 건 좀 부담이~~ㅠㅠ 원곡의 아름다움과는 감히 비교도 안되지만, 그래도 도입부부터 가슴 졸이며 집중해 들어주셨다니 기쁩니다~^^ 연주에서 열정뿐 아니라 혼이 느껴진다 해주시니, 그 말씀이 얼마나 특별하게 느껴지고 기쁜지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근데 생각하시는 곡이 대체 어떤 곡이실지 무척 궁금하네요.ㅋㅋ너무 어려운 곡이 아니길요~^^;;)
@@oca_panda_12 아니에요~ ㅎㅎ 비교하면서 들은거 아니고 그냥 대금으로 연주하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그랬어요^^ 그러다가 대금소리가 너무 좋아서 살짝 샛길로 빠졌다가 돌아왔네요~ㅋ 오카팬더님 연주는 항상 깊이가 느껴지는데 곡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애정이 남다르시기 때문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오카팬더님 연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하게 되는거 아시죠?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시지'하고 표현에 놀라곤 합니다~^^ 아~~~ 정말 멋지세요!!!
@@hyoeunpark6834 ㅋ그러셨군요~~^^ 원곡인 대금연주는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곡이죠? 김수철님이 ost 녹음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시간까지 악상이 안 떠올라 대금 연주자를 앞에 두고 채근을 받으며 닥쳐서야 겨우 25분만인가에 급하게 써내려간 곡이었다는 비화가 있던데... 그렇게 이런 심금을 사정없이 울리는 명곡이 탄생했다니, 참 놀라운 일이죠?ㅋ 제 연주에 깊이가 있다 느껴주시니 참으로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셔요♡ 그리고 그냥 연주가 좋다, 보다 제가 한 어떤 표현들을 특별히 좋다라고 받아들여 주시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고요^^ 늘 즐겁게 들어주시는 효은님께 다시금 감사드려요♡
연주에 넋을 놓게 됩니다.아... 행복하네요...
ㅎㅎ넋을 놓을 만큼 연주에 푹 빠져 들어주신 건가 싶어, 연주자로서는 더없이 행복한 말씀입니다^^
원곡이 가진 깊은 울림의 아름다움 덕분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눈물 뚝 흘릴만큼 목놓아 아름답습니다
소리가 어찌 이리 아름 다울수 있을까요~
잘 들었습니다
들으시면서 눈물을 떨구실 정도로 큰 여운을 느껴주신 듯해 연주한 입장으로서는 정말 더할나위 없는 감동이랍니다.ㅠ 원곡이 워낙 절절하고 한스런 정서를 가득 품은 명곡인지라 좋은 선곡의 덕을 많이 보았나 봅니다.^^
아름다운 소리라 느껴주심에 큰 용기를 얻게 되네요. 진심으로 들어주신 김정여님께 마음을 다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할게요^^
영화 장면도 떠 오르고~
영상보다는 소리에 더 눈이 가네요~
한 서린 소리~가 오카리나 음색에 가득 가득~
오카팬더님만이 하실 수 있는 연주같아요~
우왕~~~멋짐 폭발입니다~~^^👍
저도 이번 연주 하며 새삼 오래전 봤던 영화 '서편제'의 장면들이 다시 떠오르더라고요~ 어쩐지 다시 보고 싶어지기도 했고요^^
제 연주가 한 서린 소리로 들리셨다니, 최고의 찬사에 그저 부끄러우면서 감동이네요.ㅠ
거기다 멋짐 폭발씩이나요~??!!ㅋㅋㅋㅋ
덕분에 어깨가 으쓱으쓱해지네요.ㅋㅋ
용기백배 하게 해주시는 든든한 댓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카팬더장르 ᆢ그리 명명해도 이견이 없을 만큼 훌륭한 연주셔요.
이번곡은 팬더님께서 모든걸쏟아내신듯 소리의 울림이 다르네요.
너무 멋지고 가슴울리는 연주 듣고 또 듣고 갑니다~♡
ㅋ한경희님~^^ 여기에도 댓글 남겨주셨군요.^^ 오카팬더 장르라니... 어휴~ 민망하게 왜 그러셔요.ㅠㅠㅠ 그저 제가 마음속 깊이 애정하는 곡을 연주하고, 그 연주를 이렇게 온마음을 다해 진심으로 들어주시고 감동으로 느껴주시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만으로도 넘넘넘 행복합니다.ㅠ 울림 있는 연주를 계속 할 수 있도록 진짜 노력할게요. 감사해요~~~♡
뭐라 할 말을 잃습니다. 눈물만 흐릅니다. 고맙습니다.
아... 눈물을 흘리실 만큼 곡의 정서에 심취해주셨군요. 연주한 사람으로서 그 이상이 없을 정도로 너무나 감사한 일이네요.ㅠ
이렇게 진심어린 감상을 남겨주신 주영님께 저역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카리나 소리라고 믿을 수 없네요~
팬더님 짱짱짱 최고최고최곱니다요^^
ㅎㅎㅎㅎ짱짱짱씩이나요~~~^^ 아름 아름님, 그렇게 격한 찬사를 보내주시니 연주자로서 더없이 기분이 업되고 행복해집니다.^^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오카팬더님 오늘부터 팬되었습니다
아~ 정말 감사합니다~^^
부끄럽지 않은 연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추위에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요~~^^
오카리나로 이런 연주가 가능하군요~
놀람놀람~~
닮고싶은 연주예요♡
ㅎㅎ놀래주신 거예요?^^ 감사합니다~~~^^
좋은 연주자분께 닮고 싶은 연주라는 칭찬을 듣는 건 참 기분좋고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 유튭에 찾아와 다정한 흔적 남겨주시고, 즐겁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슴을 벅차게 하거나...눈물이 흘러내리거나...애통에 잠기거나...하는 모든것들이 마치 아무일도 아니라는듯... 조용한 강물의 물살처럼 깊디 깊은 한숨으로 흐르는 연주에 푹 빠지고 마네요~~오카리나로 이렇게까지 할 수있다라는걸 보여 주시는거 같아서 넘 멋지시고 한편 자랑스러워요~~^^
아름다운 감상에 감사드려요, 오카블루님~^^ 인간사 희노애락에 아랑곳 없이 무심히 흘러가는 깊은 강물처럼~ 때론 한숨처럼 흐른다 느껴주신, 연주보다 더 멋진 감상에 저야말로 감동받습니다^^ 오카리나로 이렇게까지 할 수 있다...니~ 으으...그건 너무 부끄러운 말씀이시구요.ㅠ 그저 푹 빠져 들어주시는 오카블루님을 생각하니 맘이 따뜻해지는 것 같고 참 든든하고 감사하네요~^^♡
실망시키지 않도록 열심히 할게요~ 지켜봐주셔요^^♡
마치 대금연주처럼 구성진 성음에 한껏 심취되는 연주네요.
대단하신 샘을 만났어요~~♡
대금 소리의 마음을 깊숙이 움직이는 특별한 힘에 늘 매료되곤 해서, 대금 연주곡들 중에 정말 욕심나는 곡들이 많은데요. 이 곡은 정말 표현하기가 너무 어려웠던 것 같아요.ㅠ 단순한 멜로디지만 긴 호흡으로 가면서 그 음들 속에 담고 있는 감정이 너무나 안갯속같이 깊고 멀게 느껴져서 연주하면서도 겁이 많이 났던 곡이었어요~
열심히 연주했지만 역시 국악기 소리의 깊디 깊은 느낌은 도저히 따라잡을 수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선생님께서 이리 심취해 들어주시고, 저와의 만남을 기뻐해주시니 영광이고 넘 행복합니다. 감사해요~^^♡
어~?명연주를 올리셨는데 어찌 모르고 이제야 듣는건지....ㅜ
이게 진정 오카리나 연주라구요??????!!!!!!!!!! ^^
오카리나의 지경을 껑충 업시켜주시는 연주에 가슴이 벅차네요. 한점 흔들림 없는 깨끗하고 단아한 호흡에 숨이 막힐듯 극한 아름다움마저 느끼구요....들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혜정쌤~~~~~~~~^^♡ 너무 엄청난 극찬을 해주셔서 저야말로 숨이 막힐 뻔 했어요.ㅋㅋ
으으으~~~~ 넘넘넘 감사하면서도 넘나 부끄럽기도 하고요~^^;; 정말이지 이렇게 혜정쌤이 엄청나게 좋게 들어주시고 칭찬해주시니, 진짜진짜 열심히 해야겠다는 의욕이 마구 샘솟아요. 흙~ㅠㅠ 넘넘 감사합니다아~♡♡♡♡♡
역시 한서린 연주의 대가
어쩌면 그렇게 섬세한 음율이
흘러나오는지 다시한번 연주소리에 놀랍니다
어휴.. 진짜 다들 민망하게 왜 그러셔요...ㅠ 대가는 또 뭐예요~~ㅠ 부끄럽고 또 부끄럽습니다.;;; 제가 이런 한이 느껴지는 절절한 국악풍 곡들을 워낙 좋아하다 보니, 좀더 마음을 다해 연주했나 봐요. 마음으로 연주하고, 그 연주를 마음으로 받아 느껴주시니 그저 감사하고 또 감사할 뿐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팬더님을~ 이렇게 체널을 찾아오면
되는것을 밴드에 올라오기만 기다리고
있었네요ㅠㅠ
오랫만에 들어본 쌤 연주 '천년학,~ 역시~
와~~한음한음, 연결되는 부분마다의
섬세하게 정성들여 만들어진 음악에
진한 감동을 받았어요.
저도 유둡으로 팬더님 연주 바로바로
들을수있게되어 너무나 좋습니다.^^
아~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이렇게 발걸음도 해주시고~ 연주도 들어주시니 넘 감사하고 행복해요.ㅠ 천년학... 너무 좋아하는 곡이라 쉽사리 손을 못 대고 있다가, 용기내서 도전해봤는데요. 박정효쌤께 칭찬 들으니 감동이고 영광이예요.ㅠ
저야말로 쌤이 유튭에 나타나셔서 쉽게 찾아뵙고 연주 듣게 되어 기쁩니다♡^^ 쌤의 아름다운 연주 많이많이 듣고 싶어요~^^
올리신 연주는 제가 일등으로 들었는데 댓글은 시간이 좀 걸렸네요~ ㅎ 오카팬더님 연주 한번 듣고 대금연주로 한번 듣기를 몇 번 반복했어요.
1년전에 올리셨던 대금풍의 연주들과는 느낌이 다른 것 같아요~^^ 연주내내 가슴이 졸아드는 기분이었어요 ㅎㅎ 근데 오카팬더님 연주는 역시 도입부부터 귀를 쫑긋하여 집중하게 만드는 힘이 있으세요^^
오카팬더님의 열정과 혼이 느껴지는
멋진 연주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번 연주를 듣고나니 오카팬더님 연주로 들으면 좋겠다 싶은 곡이 생기네요..ㅎ
ㅋ그러잖아도 효은님 댓글 기다렸답니다.ㅎㅎ역시 일등으로 들어주셨었군요~^^
근데 원곡이랑 그렇게 번갈아가며 비교해 들으시는 건 좀 부담이~~ㅠㅠ 원곡의 아름다움과는 감히 비교도 안되지만, 그래도 도입부부터 가슴 졸이며 집중해 들어주셨다니 기쁩니다~^^ 연주에서 열정뿐 아니라 혼이 느껴진다 해주시니, 그 말씀이 얼마나 특별하게 느껴지고 기쁜지 모르겠어요~♡ 정말이지 늘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에 힘입어 더 열심히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 근데 생각하시는 곡이 대체 어떤 곡이실지 무척 궁금하네요.ㅋㅋ너무 어려운 곡이 아니길요~^^;;)
@@oca_panda_12 아니에요~ ㅎㅎ 비교하면서 들은거 아니고 그냥 대금으로 연주하면 어떤 느낌인지 궁금해서 그랬어요^^ 그러다가 대금소리가 너무 좋아서 살짝 샛길로 빠졌다가 돌아왔네요~ㅋ 오카팬더님 연주는 항상 깊이가 느껴지는데 곡에 대한 이해와 함께 애정이 남다르시기 때문인가 싶은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오카팬더님 연주는 들으면 들을수록 감탄하게 되는거 아시죠? '어떻게 이렇게 표현하시지'하고 표현에 놀라곤 합니다~^^
아~~~ 정말 멋지세요!!!
@@hyoeunpark6834
ㅋ그러셨군요~~^^ 원곡인 대금연주는 정말 헤어나올 수 없는 아름다움을 가진 곡이죠? 김수철님이 ost 녹음작업에 들어가야 하는 시간까지 악상이 안 떠올라 대금 연주자를 앞에 두고 채근을 받으며 닥쳐서야 겨우 25분만인가에 급하게 써내려간 곡이었다는 비화가 있던데... 그렇게 이런 심금을 사정없이 울리는 명곡이 탄생했다니, 참 놀라운 일이죠?ㅋ
제 연주에 깊이가 있다 느껴주시니 참으로 너무나 감사한 말씀이셔요♡ 그리고 그냥 연주가 좋다, 보다 제가 한 어떤 표현들을 특별히 좋다라고 받아들여 주시는 것도 참 감사한 일이고요^^
늘 즐겁게 들어주시는 효은님께 다시금 감사드려요♡
하 오카로 자유자재로 공기호흡량을 목안에 품어서 잘 조정하시내요 대단하심니다
자유자재까지는 아니고요~^^; 아직은 많이 부족하답니다. 이 곡은... 정말 표현하기 어려운 곡이었는데, 좋게 들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더 노력하는 연주자가 되겠습니다.^^
부족하지도 넘치지도 않게 가득찬 물항아리에 고요히 비친 보름달 같습니다.
참 아름다운 감상을 들려주셔서 저도 모르게 물항아리에 비친 그윽한 보름달을 상상하게 되었어요^^ 연주를 듣고 이처럼 동양적이면서도 시적인 상상력으로 멋진 심상을 떠올려주심이 참 감사하네요~ 연주보다 더 멋진 감상에 감사드려요^^
눈물이 흘러 강물을 만들어도 될정도내요 저 깊이 있는 감성 무엇으로 표현하리 오카리나지요
강물~^^ ㅎㅎ곡 자체가 워낙 깊디 깊은 감성의 명곡이라서요. 원곡의 아름다움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 즐겁게 들어주시니 큰 힘이 됩니다. 더 노력하는 연주자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크억
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나 짧고 강렬한 댓글에 빵 터져 한참 웃었어요...아리님, 좋게 들어주신 거지요?ㅋㅋ감사 또 감사요~~^^
쵝오!!^^ 셓~ㅋ
ㅋ세희님, 아직 치료 중이실텐데 이렇게 달려와 들어주시고... 댓글까지 남겨주시다니요. 감동 감동~~ㅠㅠ 감사해요^^ 진짜 얼른 회복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