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함께 살았던 구질구질한 대학교 앞 원룸, 그곳에서 떼거지로 모여 술맛도 모른채 취하기 위해 들이켰던 싸구려 맥주 피쳐와 소주, 진지하게 전공과 진로, 이성문제를 토론하던 친구들, 불안하디 불안한 예술학과임에도 잘 되보자고 서로 다짐하던 결심들, 저녁에 산책하자고 부른 공원에서의 키스, 이제 두번 다시 가질 수 없는 것들.
@@허윤서-i4y 다 끝나 버린 사랑(아마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끝내 버린 것 같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 후 이젠 그 상처를 다 치유한 것 같은데 이제 그 상대가 다시 돌아와 관계를 계속 이어 가자고 하는 상황인거죠. 니가 나의 거절로 맘이 아프다면 당신이 그 때 내게 준 상처로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하고 되묻는 겁니다.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흥행한 영화 중에 속편을 냈다가 혹평을 들은 작품들을 찾을 수 있다. 그러니 가끔은 끝낼 줄 아는 것이 여러모로 이로울 때가 있다. 누구나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는 영화지만 러닝타임 동안 느꼈던 그 감정들을 잊지 못해 영화를 다시 찾아보곤 하는 사람들 그러나 당신은 감독이 아니다 영화의 결말은 정해져 있다 결말이 바뀌는 영화는 없다 그러니 그 영화가 행복했든, 잊을 수 없든 더 행복하고 소중한 새로운 영화를 찾아보길 바란다.
알고 있던 노래와 알고 있던 가사를 공감하면서 고개를 주억 거리며 참 좋은 노래구나 생각했어. 뜨겁지도,미지근하지도 못한 관계가 지속되고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서,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겠으니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자고 하고 왔는데 자동재생으로 이게 나왔어. 끄덕거렸던 고개는 괜히 바깥으로 시선을 고정하게 됐고, 알고있던 가사는 더 사무치게 다가와서 내 노래가 됐네ㅎㅎ 언젠가 친구가 해준 말인데 진행중인 사랑은 사진첩에 있고 끝난 사랑은 노래 가사에 있다고 하더라. 이제서야 참 무서운 말이란걸 느껴. 잘지내야해. 안녕
씻고 나와서 거실 지나가는데 익숙한 노래 들려서 티비 보니 놀면 뭐하니에서 이 노래가 나오고 있더군요 그것도 계피님이 있을 시절 버전으로요 ㅎㅎ 학창시절 정말 애절하게 들었는데 이젠 이 노래의 가사처럼 정말 불러도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 돼버렸네요 부르신 분 꼭 잘 되셔서 음원 같이 내시길
제가 좋아했던 인터넷 방송인이 있었습니다. 시청자 30여 명 남짓하는 방송인이었지만 그 어떤 연예인이나 프로그램보다 애청하고 좋아했던 방송인이었습니다. 근데 그 분이 장기휴방을 하더니 결국 카페를 통해 방송을 그만 둘 거라고 공지했습니다. 그때 진짜 엄청 슬퍼하고 멍만 엄청 때렸었는데 이 노랠 오랜만에 들으니 그 분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되네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싱어게인2에 나온거 정말 잘하신듯 하고 반가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소신있게 말씀해주셔서 공감되고 위로되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육식동물들의 피지컬은 어마어마하고 거기에 우리들이 원하는 부분도 많지만, 초식동물이라고 밝히신 덕원님 같은 분의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필요를 채워줬는지 아셨음 합니다. 정말, 이선희 님의 말씀대로 좋은 음악 함께 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No, I can't sing a song that's over again. Even if everyone's hoping that' Don't make me miserable anymore. If you're pretending to catch me, that's it. Please don't make me keep looking at my heart. I know it's a lingering feeling that just passed by like nothing happened. No matter how much I said I loved you, unable to come back That's when that heart calls you back. I don't think we can go back. I don't know how to say this without any expression. Am I being cruel? I think it's better if it's not you. Are you miserable when you say this? So what was I like? I don't think we can go back. I don't know how to say this without any expression. Am I being cruel? No, I can't sing a song that's over again. Even if everyone's hoping that' Don't make me miserable anymore. If you're pretending to catch him, I think we should stop here.
우리가 좋아하는 사람들은 항상 당신들을 최애하더라고요
친구들과 함께 살았던 구질구질한 대학교 앞 원룸, 그곳에서 떼거지로 모여 술맛도 모른채 취하기 위해 들이켰던 싸구려 맥주 피쳐와 소주, 진지하게 전공과 진로, 이성문제를 토론하던 친구들, 불안하디 불안한 예술학과임에도 잘 되보자고 서로 다짐하던 결심들, 저녁에 산책하자고 부른 공원에서의 키스, 이제 두번 다시 가질 수 없는 것들.
음악과함께 그시절그때를 상기케하는 글에 감성에 젖어 드는 밤입니다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이 가사로 모든 내용이 뒤바뀜.. 너무 애절하다....
맘이 아프네요..
그게 무슨 의미인가요...??
@@허윤서-i4y 다 끝나 버린 사랑(아마 상대방이 일방적으로 끝내 버린 것 같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낸 후 이젠 그 상처를 다 치유한 것 같은데
이제 그 상대가 다시 돌아와 관계를 계속 이어 가자고 하는 상황인거죠.
니가 나의 거절로 맘이 아프다면 당신이 그 때 내게 준 상처로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하고 되묻는 겁니다.
@@허윤서-i4y니가 날 찰 땐 언제고 이제 와서 다시 돌아가자고? 이런 읨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만
제발 내 마음 설레이게 자꾸만 바라보게 하지 말아요
아무 일 없던 것처럼 그냥 스쳐 지나갈 미련인 걸 알아요
아무리 사랑한다 말했어도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그 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아무래도 네가 아님 안되겠어
이런 말하는 자신이 비참한가요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아무래도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아무런 표정도 없이 이런 말하는
그런 내가 잔인한가요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를 다시 부를 순 없어요
모두가 그렇게 바라고 있다 해도
더 이상 날 비참하게 하지 말아요
잡는 척이라면은 여기까지가 좋을 것 같아요
아무리 찌질거리면서 모든 이별노래를 섭렵해도 결국 종착지는 앵콜요청금지임
노래좋아요
😂
2011년 소개팅녀가 좋아하는 가수라 해서 처음 들었봤던 노래.. 소개팅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운명처럼 이 노래가 라디오에서 흘러나옴... 지금은 두아들 엄마이자 내 와이프... 그때 왜 하필 라디오를...
해피엔딩이면 무효!!! ㅋㅋㅋ
부럽네요ㅠㅠ
이해합니다
ㅋㅋㅋ 반전ㅜㅜ
마지막 문장...😢
흥행한 영화 중에 속편을 냈다가
혹평을 들은 작품들을 찾을 수 있다.
그러니 가끔은 끝낼 줄 아는 것이
여러모로 이로울 때가 있다.
누구나 다시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
이미 결말을 알고 있는 영화지만
러닝타임 동안 느꼈던 그 감정들을 잊지 못해
영화를 다시 찾아보곤 하는 사람들
그러나 당신은 감독이 아니다
영화의 결말은 정해져 있다
결말이 바뀌는 영화는 없다
그러니 그 영화가 행복했든, 잊을 수 없든
더 행복하고 소중한
새로운 영화를 찾아보길 바란다.
마지막 문단 좋다
이 시대 감성이 이렇게나 묻어나온다니..... 사실 그 시대를 대표하는 세대보다는 어렸었지만 이렇게나 감성을 자극시키다니...
대단한 음악...
12년도 21살. 첫 연애 때 정말 많이 들었는데
이별 후 가사가 진짜 콕콕 쑤시더라구요.
그래서 일부러 멀리했던 노래인데ㅋㅋ
30대를 코 앞에 두고 다시 들으니
찡하면서도 옛날 생각나고 너무 좋네요~
힝~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파라~
13년도 21살. 이하동문 30대 앞두고 들어요 ㅎㅎㅎㅎ 2달 뒤 서른 ㅠ
막줄 너무 귀엽네요 ㅋㅋ 행복한 30대를 맞이하시길!
알고 있던 노래와 알고 있던 가사를 공감하면서 고개를 주억 거리며 참 좋은 노래구나 생각했어.
뜨겁지도,미지근하지도 못한 관계가 지속되고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서, 더이상 기다리지 못하겠으니 모르는 사이로 돌아가자고 하고 왔는데 자동재생으로 이게 나왔어.
끄덕거렸던 고개는 괜히 바깥으로 시선을 고정하게 됐고, 알고있던 가사는 더 사무치게 다가와서 내 노래가 됐네ㅎㅎ
언젠가 친구가 해준 말인데 진행중인 사랑은 사진첩에 있고 끝난 사랑은 노래 가사에 있다고 하더라. 이제서야 참 무서운 말이란걸 느껴.
잘지내야해. 안녕
안돼요.. 끝나버린 노래잖아...안녕..
이 버전이 진짜 좋음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에서 울어요 진짜 ㅠㅠ
친구가 추천해줘서 듣는데 좋네요... 시험기간인데 제 뇌리를 떠나지 않는... ㅋㅋ 가사랑 달리 덤덤한 목소리와 평화로운 반주가 좋아요ㅠㅠ
씻고 나와서 거실 지나가는데 익숙한 노래 들려서 티비 보니 놀면 뭐하니에서 이 노래가 나오고 있더군요 그것도 계피님이 있을 시절 버전으로요 ㅎㅎ 학창시절 정말 애절하게 들었는데 이젠 이 노래의 가사처럼 정말 불러도 돌아갈 수 없는 시절이 돼버렸네요 부르신 분 꼭 잘 되셔서 음원 같이 내시길
제 플레이리스트에서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 곡이에요 ㅜㅠ
저두요. 10년 넘게 플레이리스트 속에 있으면서 이 곡도 너무 좋지만. 이 곡과 함께 쌓인 기억들도 너무 많아요.
1인 추가요
1인추가여 슴살적 ㅜ 인디로 이끈 노래
이 노래가 싫은게 아니다
계피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흘렸던 기억을 잊을 수 없을 뿐이다
어느날 라디오에서 지나가는 길에 슬쩍 들었는데 노래가 너무 좋아서 가사를 외웠다가 겨우 검색해서 찾은 노래. 너무 좋아요
이거 계피가 부른거 아니지?
1:35
=
앵콜 요청 금지라도 계속 듣고싶은 노래쯤은 하나씩 있잖아요.
장범준 노래방 라이브 듣고 왔습니다. 노래 너무 좋네여
저도ㅋㅋㅋ노래좋아요ㅠㅠ
저도요ㅎㅎ
장범준씨가 부르신 것도 좋더군요
ㅋㅋㅋ 저두요
저도ㅎㅅㅎ
혜화,동 영화가 끝나고 크레딧이 올라갈때 울려펴진 이 노래를 듣고 너무 감동 받음
그 순간이 영화의 그 어떤 장면보다 씁쓸하고 와 앤딩이구나 아쉬움을 들었음
인생 헛살았다...
여태껏 애기얼굴 있는버전이 최고의 인생띵곡이였는데...
최종보스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주만 듣고도 이해가는 부분이지
ㄹㅇ 이 버전이 더 좋음
애기버전은 뭔가요 ㅠ
@@다정-t3t 정규 1집 버전인데
정규 1집이 소속사를 나오면서 음원사이트에서 듣지 못하게 되어서... 그냥 유튜브로 들으셔야해요
이 노래를 장범준씨 덕에 알게 되었다는 댓글에 놀라는 나는 90년생...
범준이형 라이브보고 출석합니다..
그때의 나, 그 누구보다 내가 그립다.
그럼 나는 어땠을까요
처음 들었을때 복합적인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기분. 노래가 아닌 작품이랄까
이노래의 뜻을 너무 늦게 알아버렸네....그렇게 좋아하는 곡인데....이젠 너무 늦었나....
끝나버린 노래를 계속 틀고 있다는 건, 아직 우리는 우리일 수 있다는 거겠지...
이 감성이지 24 10 11
고등학생 되서 처음으로 입문하게 됐는데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 ㅜㅜ, 어릴때 엄마가 들을때 옆에서만 들었는데 커서 들으니깐 가사도 좀더 와닿고 1집 모든곡이 그냥 다좋더라고요😭😭 언젠간 꼭 라이브 들으로 찾아가겠습니다,,
계피가 부르던 마늘 감자 다시마가 불렀던...장범준이 노래방에서 흥얼거려도 다 좋음...곡 자체가 띵곡이니까...
후렴구에서 조심스럽게 얹는 화음이 진짜 짱
기타 인트로 부터 사람 마음 후벼파버린다..
놀면뭐하니 듣고 찾아왔어요. 처음 듣지만 추억이 돋는 노래네요. 감사합니다 ~^^
놀면 뭐하니에서 미나님이 부른거 듣고 여기까지 찾아왔습니다.. 죄송합니다.. 이렇게 좋은 노래를 너무 늦게서야 호들갑 떨며 찾아듣네요..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그때 그 맘이 부른다고 다시 오나요
이 노래 그대로 누군가에게 불러주어도 말이 될 것 같아요 차마 말할 수 없고 마음만 아플 때 들으러 와요
고마워요
장범준님이 한국명반에 들어가야하는 명곡이라고해서 들으러와써용ㅎㅎ 좋네요 진짜
베이스가 끝내줍니다.
ㄷㅂㄹ야,
예전에 너가 나한테 보내줬던 곡이야.
이 노래 듣게 될 때마다 너 생각나.
잘 살고 있길.
제가 좋아했던 인터넷 방송인이 있었습니다. 시청자 30여 명 남짓하는 방송인이었지만 그 어떤 연예인이나 프로그램보다 애청하고 좋아했던 방송인이었습니다. 근데 그 분이 장기휴방을 하더니 결국 카페를 통해 방송을 그만 둘 거라고 공지했습니다. 그때 진짜 엄청 슬퍼하고 멍만 엄청 때렸었는데 이 노랠 오랜만에 들으니 그 분도 얼마나 힘들었을지 조금이나마 짐작이 되네요. 노래 정말 잘 들었습니다.
허걱 실례안되면 누군지 물어도 될까요?
@@iinomico 본인의 흔적까지 다 지우고 사라지셨는지라 제가 활동명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면 그 분께 폐가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왜 이제서야 브로콜리를 만난걸까요
주구장창 듣고 있습니다
완전 내스탈~~♡♡
방금 싱어게인2에서 윤덕원님 나오신 것 보고 댓글 남깁니다. 정말 대단한 용기를 내신거라고 생각하고요.. 브로콜리너마저가 부른 곡 중에 이 노래만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른 곡들도 찾아서 들어보겠습니다. 앞으로 팬이 될 것 같네요. :)
사랑한다는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 윤덕원 보컬님의 음색이 도드라진 개인적으로 브너노래중엔 제 원픽입니다 꼭 들어보세요!
@@JJ-ps1qt 감사합니다~ 찾아서 들어보니 후렴구가 낯설지 않은걸로 봐서는 분명 들어본 노래였던거 같네요. ^^
다른 노래도 좋은노래 많아요
들을때마다 울컥해지는 노래... ㅠ.^
2013년인가 라디오에서 들었는데 제목도 가사는 몰랐지만 후렴구 멜로디만 기억하고 몇 년을 찾다가 포기한지 대략 10년이 지난 오늘 구글 허밍 검색으로 찾은 드디어 찾은 이 노래ㅠㅠ .. 근데 기억왜곡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 듣는 버전하고 약간 다른 느낌이긴 하다
저평가된 가치주 브로콜리 너마저❤
브콜의 노래를 듣고 내일부터 일렉 기타를 배우려합니다. 저도 선배님들과 같은 메아리 밴드에 들어가고 싶습니다. 저도 나중에 꼭 이런 노래들을 만들어 불러보고 싶어요
i love this band soo much 💕 and the song is just so soothing, never fails to comfort me
가사며 멜로디며 눈물버튼 펑펑 ㅜㅜ
추천받고 왔는데 좋네요
유튜브에서 무한도전을 보면 앵콜요청금지라는 곡이 생각남
브로콜리너마저도 앵콜요쳥~~!
범주니형 노래 듣고 바로 댓글박습니다 오늘부터 브로콜리 다이어트 시작합니다
요새 다시 빠져서 운전할때 듣고 있어요.
언제 어디서나 들어도 너무너무 좋네요
such an incredible song AND an amazing band. thank you for this wonderful piece of music :)
지금도 좋다 20220817. 내 젊음이 스며있는 노래여
여러가지의미로..포기하면 편하구나.. ㅠ.ㅠ..
좋아요 아주 좋아요 너무너무 좋아요 좋은 영향을 주시네 요 감동감동 입니다
이게 힐링이지
최근에 들은 노래..
좋으먼서. 슬픈노래~~
No idea what she's singing but that makes it even better
개인적으론 계피보단 류지의 목소리가 더 와닿는거같음
안돼요,.😂자꾸들려주지마요. ㅠ 자꾸 옛날생각나요 😅
항상 듣는 최고의 노래
This band makes me wish I spoke Korean so I wouldn't have to read English translations of their songs that I can barely find.
장범준님 방송에서 듣고 가사가 너무 와닿고 좋아서 들으러 왔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드려요!
2006 아챔에서 전북이 우승하던 영상 보고 왔습니다.
가사가 너무 내 마음이다...
브로콜리 너마저도 앵콜요청~
아 ,아련하다 .. 내 20대후반은 브로콜리 너마저 음악으로 행복했다
으아.... 명곡이에요
놀면뭐하니 보고왔슴돠!
노래 너무 좋아요♡
ㅠㅠ❤❤
브로콜리 요정님 화이팅
예전에 들었을 때는 사운드가 이렇게 비는 느낌이 아니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미화된 건가, 다른 가수가 부른 걸 들었던 건가 왜 이리 허전하지...
가을방학 보컬님이 부른 버전도 있어요!
@@j3ssu9 계피님 버전은 다른 것 같아요. 원래 앨범에 있는 버전과 계피님 버전 두가지에요~ 앵콜요청금지 계피 치면 다른 음색 나와용!
1집에 수록된게 계피님이 불렀던 원곡이고 이 앨범은 1집 수록곡과 몇몇 곡을 재녹음 한 앨범으로 이 버전은 드러머인 류지님이 불렀습니다. 원곡보다 느리게 편곡되어서 분위기도 꽤 다르긴해요
@@리먜-b6p 감사합니다. 제가 찾던 게 1집 앵콜요청금지였네요.
@@j3ssu9 와 꿈에도 몰랐다 그냥 그 자체를 좋아해서 세세한건몰랐는데 이거 모르고죽었음 억울해서 귀신됐다 넘나 감사합니다
좋다
갑자기 생각나서 듣는 중
철들기전엔 멜로디로 듣다가 철들고나선 가사에 각자의 의미가 더해짐...
카카오함량 72%의 다크 초콜릿 같은 노래.
제일 좋아하는 버전 ㅜㅜ 잔잔한
노래 진짜 좋다❤❤
너무좋다
I found this song while reading a webtoon, and now I love it💖
my little bookstore 😭💕
싱어게인2에 나온거 정말 잘하신듯 하고 반가웠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소신있게 말씀해주셔서 공감되고 위로되고 속이 시원했습니다.
육식동물들의 피지컬은 어마어마하고 거기에 우리들이 원하는 부분도 많지만,
초식동물이라고 밝히신 덕원님 같은 분의 노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필요를 채워줬는지 아셨음 합니다.
정말, 이선희 님의 말씀대로 좋은 음악 함께 하셨음 좋겠어요. 응원합니다!
친구한테 추천 받은 노랜데 진짜 좋네요 ㅎㅎ
좋네요
좋다좋다~
개인적으로 계피 버전이 너무 좋아서 ㅠ
계피의 목소리 그립,,,,,
10바퀴 🏃♀️🏃♂️🏃
와.. 이노래가 2012.. 고3때 노래였네..
아챔 2006 첫우승 전북현대 그때 쓰였던 노래
i love this song, im so glad I discovered this band. i wonder if they're known in Korea?
Surely they are famous even for me, aged 54.
This group is not famous
But they have the mania fans
I'm a person of them
인디음악 좋아하는 사람들은 다 알고있지만
일반 대중들은 대부분 모른다
Very famouse indi band
@@jwa4388ㅂ
추억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였어야 할 노래
이거밴드곡으로하는데 기타랑 보컬을동시에햐야그래서그런지 좀 어렵네요....하하..
good job
does anyone have the eng translation :(
No, I can't sing a song that's over again.
Even if everyone's hoping that'
Don't make me miserable anymore.
If you're pretending to catch me, that's it.
Please don't make me keep looking at my heart.
I know it's a lingering feeling that just passed by like nothing happened.
No matter how much I said I loved you,
unable to come back
That's when that heart calls you back.
I don't think we can go back.
I don't know how to say this without any expression.
Am I being cruel?
I think it's better if it's not you.
Are you miserable when you say this?
So what was I like?
I don't think we can go back.
I don't know how to say this without any expression.
Am I being cruel?
No, I can't sing a song that's over again.
Even if everyone's hoping that'
Don't make me miserable anymore.
If you're pretending to catch him, I think we should stop here.
류지 버전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