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내일은 출근해야 하고 주변의 이웃들은 자야 할 시간 벽을 쳤다간 아플 테고 갑자기 떠나버릴 자신도 없어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내일은 출근해야 하고 주변의 이웃들은 자야 할 시간 벽을 쳤다간 아플 테고 갑자기 떠나버릴 자신도 없어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대학교 축제 때 브로콜리 너마저가 와서 이 노래를 불렀는데
그 당시 제가 짝사랑하던 남자애가 축제 때 어디있을까 여기저기 찾아다니다가 발견했던 때가 기억나요
이 노래를 들으면 축제의 설렘과 그 남자애가 어디 있나 설레하던 때가 어렴풋이 떠올라요..
기타 톤 최강이다 진짜.. 진짜 내기준에 톤 제일 잘뽑아내는 기타리스트였던 향기님
중간에 베이스 부분이 좋아서 계속 생각나는 곡입니다.
우물쭈물대던 어린 시절의 자신을 보는 것 같아요.
어머니께서 제가 어렸을 적에 자기 전 꼭 틀어주시던 곡인데
추억 속을 헤매다 찾아낸 기억 한 조각으로 폭풍검색해 찾아오게 되었어요
어머니 품 속에서 이런 저런 상상하며 이 노래를 들었었는데
이제는 저도 곧 성인이 다 되어가네요
제 추억 중 일부가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초등학교6 학년 때 새벽거리 수완지구
새벽거리 걸으면서 이 노래 들으면서 춤췄는데
이젠 고3 시간 빠르다
광주사시나 보네요
같이 춤춰요 😃
감성이 남다르시네
와 수완지구 ㅋㅋㅋ 이노래 댓글에서 수완지구를 보게 될줄이야
또 한 몇년뒤에 들으면 또 다르지요~
언제들어도 브콜너만의 색이 잘 묻어나오는 곡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
크흠 난 이제 구독 자4.56명사실나보라띠야!!!이놈아!!!그리고나구독자4명
@@TV-cc7qi ,?
이분들 노래 참 좋아.. 부담스럽지 않고 어딘가에서 흘러나오면 기분좋게 하는 통통 튀는느낌
나도인정
그룹 명은 오래 전부터 알고 있었는데
왜 이제서야 들어보게 되었는지 후회가 됩니다.
브로콜리너마저의 음악은 제게 있어서 마치
꿈속에서 뛰쳐나온 듯한 음악이네요
비몽사몽간에 흥얼거리다
결국 형태를 이루지 못하고 흩어져 버린 음악들과
닮은 느낌이 드는 곡들이 많아요.
Jeong-gi Min 고맙습니다 이제부터 또 들어주시면 되지요:)
완벽한 멜로디와 가사ㄷㄷㄷ
천재덕원ㄷㄷㄷ
2014년 부터 9년간 나와 함께하는 곡
여전히 좋아..
10년째가 되셨나요? 저는 그렇습니다 항상 들어도 좋네요 :)
@@삐리뽀-l9d10년째가 됐네요, 10년전에 친동생 플레이리스트에서 우연히 발견한 노래가 아직까지 제 컬러링이라니..
인디밴드는 내 취향 아니야,,라고만 하던 내생각을 완전히 뒤집어준 노래
좋아합니다 이 노래 단순하게는 일요일밤에 들으라고 라디오에 신청하면 좋을 것 같은 노래
층간소음과 동네소음 때문에 날마다 개고생 중이네요 1818 하고 싶을 때 듣습니다
브로콜리는 버릴게 없네요 건강도 챙기고
귀힐링도 하고 ~
아잌ㅋㅋㅋㅋㅋㅋㅋ
라디오 허지웅 3부 시그널 송. 너무 좋은데 곡명도 몰라서 답답했는데 오늘 타방송국에서 신청곡으로 나와서 알게됐어요. 좋으다~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이석훈의 텐텐클럽에서 신곡발표라면서 라디오 고릴라 에서 들었죠. 아직도 새록새록하네요. 그떄가 2010년이었는데.
비내리는밤 이노래 들으면서 방에서 혼지 무드등켜놓고 막춤추는 3분29초,, 정말 황홀했다,,☆
이른열대야 공연 너무 감명깊게 잘 봤어요 마음속에 항상 음악의 꿈을 갖고 있었는데 다시 해보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채널에 짧은 커버 올려봤어요!
넘좋으네요 한밤에 함께 슬퍼해주는노래
십년 전 학생일 때 처음 들었는데 잊고 있다가 문득 이 노래가 다시 듣고 싶더라구요
진짜 왜안뜨지...
인디에서 사람들이 다 들어본 적이 있는 정도면 엄청 뜬거임
ㅋㅋㅋ브너는 더이상 뜰수없음. 이미 알사람 다알아서
사랑해요 정말
진짜 최고야
브로콜리 너마저 영원히 사랑합니다 진짜 몇년 전 노래만 찾아서 듣는 나.....😭❤️❤️
이거 들을 때마다 슬픈데 또 흥겹고... 걍 내 매일같어
잘 듣고 갑니다🤭
명곡이죠... ㅎㅎ
닳을 때까지 들을래요 너무 좋아요 브로콜리너마저.. ㅠ.. ㅠ
이거진짜 언제들어도 좋아 ㅜㅜ
2009년 2010년 노래를 더 찾아 들어요 진짜 그때 생각나서 🥲
좋은노래 듣고 힐링해요 감사합니다
지대넓얕에서 오프닝으로 알게된곡 ㅎ 넘 좋아요~
진짜 150번 넘게 들은 듯
애프터스쿨 에서
신청곡나와 깜놀
고맙습니다
음악 고급지다
시티팝? 😁😁😁😁😁
유튜버님 감사해요 😁
헤드셋을 사고싶어요.
마치 주인공이 헤드셋/이어폰을 끼는 순간 노래가 커지면서 화면이 노래로 꽉 차는 순간이요
이어폰으로는 너무 크게 들어서 헤드셋을 사야겠어요 😉
P.s. 최근에 많이 하시는 라이브 공연은 맘 정리되고 볼려고요. 화이팅이에요 여러분 모두
학교용 고마워요:)
밤 가로등 그 불빛 아래 잊을수도 없는 춤을 춰
노래를 들으면 노래를 듣던 추억과 풍경 냄새 감각이 느껴진다. 고등학교 3학년때 학교끝나고 지하철가던, 지하철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검은색의 기억들. 그리고 귀에 꽂혀있던 이어폰에서 나오던 브로콜리 너마저 음악들. 아련하다 정말
너무 좋다. 다시 가슴이 설레인다.
내 짧은 인생 최고의 노래
오늘 김장 도와드리러
가는길에도 들을래요
고맙습니다 유튜버님 감사해요 ⚽️ 😄 😊
저가 말화고쉽은 말이네요😢
당신은진정한 팬이이에요💝
최엘비 통해서 알게됫는데 좋아요
한창 라디오를 열심히 듣던 시절이 생각나는 노래예요 😚💖 코로나가 창궐하기 전에는 노래방 애창곡이기도 했고, 기분이 나쁠 때나 좋을 때나 생각나서 문득 듣고 싶어지는 그런 매력이 있어요. 오늘도 갑자기 생각이 나서 들으러 왔는데 정말 언제 들어도 너무너무 좋네요...
진짜 암만 생각해봐도 너무 좋다,, 좋은 노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1:29
짱구 알로하 춤 추고 싶다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내일은 출근해야 하고
주변의 이웃들은 자야 할 시간
벽을 쳤다간 아플 테고
갑자기 떠나버릴 자신도 없어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이거 lp 발매해줘잉
1시간 주세요 ㅠㅠ
고2때 수능공부하면서 듣던 노래인데 어느덧 서른..
2024 ?
Here
노래 좋아요
아 너무 슬퍼. 근데 여전히 전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요
나는 보리가 언급 한이 드라마 쇼 때문에 그들에게 들어갔습니다. 그들의 노래는 너무 좋습니다 :)
Andrea Martinez thanks!!
유자차랑 더불어 우쿨렐레 독학할 때 처음 쳤던 그 곡이네요 ㅎㅎ 그 때가 벌써 한 8년 전이에요 우와앙 시간 너무 빠르다... 여전히 좋아하는 노래 :)
브로콜리 너마저의 곡은 모두 좋지만 특히 이 곡은 브로콜리 너마저 그 자체를 표현한 것 같아 더 좋아해요
김장 끝났지유
앞으로 1시간 후 Home 고 고!
브로컬리너마저님
유튜버님 감사해요 😁 💗 😘
예전부터 너무 잘 듣고 있던 팬이에요~ 코로나가 끝나면 꼭 공연보러 갈거에요
이런 좋은곡이 왜 조회수 6만회
이 음악을 공연장에서 듣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코로나 때문에 방콕한 상태에서 라이브 공연장 상상하며 듣습니다.
밴드 이름 너무 독특해서 계속 찾아봄
너무좋다
이제 여름이다🤍🤍
흐아 노래 너무 좋다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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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았는데 너무 좋네요
들을수록
영국 시티팝? !
잘 모릅니다
윤덕원 브로컬리너마저 님
유튜버님 감사해요 😁 💗 😘
안녕하세요
오늘 차에서 라디오를 통해 우연히 들은 노래였는데 가사가 인상깊고 멜로디도 좋아서 찾은 노래인데 다시찾아들으니 이노래에 푹빠져있네요💕💕
광고는 한번만ㅜ
흐름타고오다 흥이 다 깨짐
중학교때 웹툰 봄이여오라 보면서 알게된 노래 벌써 20중반 ㅜㅜ
Me encanta esta canción 😍😍❤️❤️
What a wonderful song! I love it!
노래 진짜 좋습니다~~!
good job
세상에나...허지웅쇼 로고송이 너무 좋아서 이 노래 누가 만들었나 참 궁금했어요. 브로콜리너마저의 원래 노래인걸 이제야 알았다니ㅠㅠ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으로 알고 자주 들으러 올게요!!!!
지금 저는 walking 중🚶♂️🚶♀️🚶
아카이브K 보고왔는데 유튜브에 이게 뜨네요 ㅋㅋ 방송 잘봤어요!
샤워하면서 노래부르는 나에게 부모님이 이 곡을 추천해주시더라고요
앞으로 나가서 샤워
럼블피쉬인줄 알았으나 아니었다
윤석원님이 하는 라디오에서는 이 곡 instrumental 앞 부분이 나오는데 full Ver.로는 들을 수 없나요?
엘비형이 맨날 브콜너 브콜너 하는 이유가 있었네
임준연 엘비님☺️
전설의무대 아카이브에서 앵콜요청금지 처음 들었는데 .. 유자차 이웃에 방해가 되지않는 선에서 너무 좋아요
브로콜리너마저 앞에 노랫말과 멜로디의 미학 이란말이 왜 붙었는지 알겠어요
고등학생 제 아들도 옆에서 노래 제목 뭐냐고 묻네요 밴드이름은 왜이리 웃기냐고 ㅎㅎㅎ
진짜 내 인생곡 ㅠ
나라와 주민이 동네소음 하나 못 잡고 스트레스 유발하니 한국이 싫어집니다 한 두번 참았어야지요 😅😅 신고해도 그때 뿐이잖아요 신고정신도 무색하네요
사랑해요 브로콜리 너마저! 지금 사는 게 힘든 사람들 찾아 인터뷰하고😮 다니다가 모여서 같이 듣고 있습니다...
24년 5월 3일 저녁 /쿠로로랩
🤖🙉😻
이런 감성의 노래 좀 더 알고 있는 사람 있나요
가을방학 ㄱㄱ
@@sithis2646 2년동안 기다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롤러코스터 노래 들어보세유 인디밴드예요
계피는 어따 팔아먹고 “가짜”를 찍어내고 있노?
불법관음하고 새벽에 존나시끄럽게 울지마라~
우정잉 보고 온사람 없어 ?!
ㄹㅇㅋㅋ
저여 ㅋㅋㅋㅋ
저요 지금부르고있네요
우정잉덕에 띵곡 알아감 짜스
2년전부터 부르셨규나...이제야 왔네오 ㅎ
계피꺼랑 다르네;;;
친구가 내게 말을 했죠
기분은 알겠지만 시끄럽다고
음악 좀 줄일 수 없냐고
네 그러면 차라리 나갈게요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
내일은 출근해야 하고
주변의 이웃들은 자야 할 시간
벽을 쳤다간 아플 테고
갑자기 떠나버릴 자신도 없어
그래 알고 있어 한심한 걸
걱정 끼치는 건 나도 참 싫어서
슬픈 노랠 부르면서
혼자서 달리는 자정의 공원
그 여름날 밤 가로등 그 불빛아래
잊을 수도 없는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너의 목소리에
믿을 수도 없는 꿈을 꿔
이제는 늦은 밤 방 한구석에서
헤드폰을 쓰고 춤을 춰
귓가를 울리는 슬픈 음악 속에
난 울 수도 없는 춤을 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