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꿈인걸 인지할때는 가끔 있음. 근데 그걸 인지하고 하는 행동이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음ㅋㅋㅋ 예를들면 꿈속에서 어 이거 꿈인데? 하고 눈치챈 후 하늘을 날아봐야지 하면 던질까말까 춤을 춰야 날수있다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를 만들려고 하면 귀신을 찾아 성불시키고 환생시켜야 여자친구가 될꺼라고 생각하는 식임.. 분명 꿈속에선 이게 꿈이라고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데 깨고나서 생각해보면 꿈인거 알면서 왜그랬지 하는게 많음
자각몽 잘꾼다면 잘꾸는 사람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에서 관심이 많아서 항상 시도하다보니 이젠 자각몽 꾸기싫어도 꾸게 됩니다 그냥 꿈을 꾸면 바로 인지가 돼요. “아 또 꿈이네…” 이런식으로요 첨에는 정말 재밌었고 평소에 상상만 하던것 다 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잠을 자고 잔거 같ㅈ 않고요 현실에서 너무 피곤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피곤하고 몸이 고될때 좀 자극적인것을 보고 자면 꿈에서 그대로 적용 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포 영화나 끔찍한 이미지가 꿈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제 맘대로 통제가 안됩니다 그럼 억지로 깨야하고 다시 제대로 잠들기 힘듭니다. 이 짓을 거의 6갸월 가까이 하는중이구요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곧 병원에 가볼까 고려중입니다… 어렸을때 꿈꾸는게 그렇게 좋았고 꿈 꾸고 일어나면 한편의 동화를 본거 같았는데 이젠 꿈꾸지 않고 그냥 편히 자고 싶고 예전에 꿈을 꾸고 일어났을때 그 설레임 두근두근한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라티-i1v 네네 저같은 경우에는 " 오 이게 자각몽? " 이럿게 말햇더니 주변에 있던 모든 생물들이 절 쳐다보다가 터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화면이 까매지고 귀에 이명이 들리면서 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순간적 자의식이 너무 강해져 꿈에 몰입하지 못하고 깨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야매의 이야기니 맹신은 하지 마시길..
방금 주차한 차에서 핸드폰 보고 있다가 잠들었는다가 깼는데 루시드드림을겪은거 같습니다. 분명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 귀를 막은것처럼 주변이 조용해졌음. 주변을 보니 처음보지만 익숙한 어느 아파트 옥상이였음. 내가 사는 아파트라고 생각하고있었고 10층 2호가 내집이라는 기억에 내려나가 집으로감. 집에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늘그랫듯 집에있었고 이때까지 내가 꿈을 꾸고있다고 생각하지못함. 실제 현실이라고 생각했음. 문득 집구조가 뭔가...내집이라 익숙해야하는데 낮설었음..그 순간 내 진짜 집의 집구조가 생각났고 이것이 꿈이구나라는걸 깨달았음. 화장실로 들어가서 난 호수로 물을 틀었고 흙탕물이 나오라고 생각하니 흙탕물이 나왔으며 그걸 거실에도 뿌렸음 꿈이라 괜찮다생각했고 와이프가 무슨짓이냐며 놀라했지만 이건 꿈이라 괜찮다고 안치워도된다고 안심시킴. 꿈인지 어떻게아냐라고 와이프가 질문을해서 기다리라고하고 람보르기니를 상상하니 노란색ㅈ람보르니가 세로로 서서 돌아가고있었음 마치 게임처럼, 그걸 손으로 집는척하고 바닥에내려놓으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잘되지않음. 뭔가 평소에 상식이라고 생각해왔던 부분이 내상상력을 막는 느낌이였음. 꿈인지 알고 다양한걸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번번히 막힘. 이게 꿈이아니라 현실인가? 헤깔려질때쯤 현실이라고 믿어버리면 꿈에서 못나올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서워짐. 꿈이라는 생각이 한30%, 현실이라는 생각이 70%가 될정도로 현실이라고 믿어지고있을때쯤 너무무서워서 꿈에서 깨려고 여러가지방법을 씀. 팔을 꼬집었는데 아프지않아 못깸, 2층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 두둥실 뜨면서 못깸, 이대로 꿈에 갇히는것인가 하다가 무작성 소리지르기시작, 죽을듯 소리지르니 어느순간 주변이 블랙홀처럼 한 점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고 모든것이 빨려들어간 후 마지막에 내가 몸이 뒤틀리듯 들어가면서 겨우 꿈에서 깸. 깨어나보니 차안에 있었음. 너무생생했고 일어나서는 몇분동안 이것도 꿈인거아닌가 생각들정도로 멍했음. 이게혹시 루시드드림이였나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여기들어와서 경험담 남김.
예전에 자각몽 꾼 적 있는데 걍 그 꿈에서 벗어나기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꿈을 꾸면 예전에 다녔던 학교랑 지금 다니는 대학이 짬뽕돼서 나온다는.. ᆿᇂ (딱히 추억한다거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데) 한 번은 예전 학교 건물이랑 지하철 승강장이 섞여 나와서 깨고 나서도 너무 웃겼답니다! ᆿᇂ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깨어나서 꿈의 80%를 잊는다고 하던데...
오늘 1~2년만에 자각몽을 꿨습니다 후기 알려드리자면 제가 조종해보려고 뻘짓을 다 해봤는데 잘 안되긴 했어요 만나고 싶은 사람 집 앞에 가서 “여기 1층에 사는 사람 나와라!” 했는데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이 내가 생각하던 모습이 아니였어요ㅋㅋ 한 30대는 되어 보였는데 뭔가 그 사람이 20년 뒤에 그렇게 생겼을까 싶기도 했고요 ~ 어쨌든 조종 못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할 수 있었으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실물영접 했죠.. ㅋㅋㅋㅋ
@@낑깡이부계 저는 꿈에서 뭔가 하려고 해도 '혹시 안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꿈이 제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안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한대로 움직였다 볼 수도 있겠네요) 혹은 꿈 속에서 조금이라도 공포심이 생기면 그 공포심이 다른 무서운 것들을 계속 만들어내면서 제어되지 않는 악몽같은 자각몽이 되어버립니다. 일단 꿈을 꾸는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제어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거 같아요ㅜㅜ
꿈은 대체로 램수면(얕은 수면) 상태서 더 많이 일어나는데 뇌는 자면서 논리와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을 꺼버림 그래서 그 부분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꿈을 꾸니까 꿈 내용이 개연성 개나줘버린 막장인거임 근데 자각몽을 꾸게 되면 그 논리와 사고를 담당하는 뇌의 부분이 다시 켜지기 때문에 쉬어야할 시간에 쉬질못하니까 자각몽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피로중첩이 생기는것과 꿈과 현실에 대해 인지 하기가 애매모호해짐 그래서 너무 자주하면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까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음 잠이라는건 뇌에 쌓인 찌꺼기를 제거하는 과정인거라 그걸 방해하는건 자학이나 다름없음.
자각몽, 다른 말로는 루시드드림이라고하죠. 저는 20대후반쯤 불면증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주로 자각몽을 자주꿨었는데 첨엔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다 해보다가 결국 아침에 눈떴을때 제일 기분좋았던건 하늘을 날아다니는 일이었기에 나중엔 꿈이란걸 자각하면 무조건 날아다녔습니다. 지금은 자각몽은커녕 꿈 자체를 잘 꾸지않는데 대신 불면증없이 누우면 10분내로 잠들고 아주 질좋은 숙면을 한답니다. 물론잘 자는 지금이 백번천번 너무좋지만 가끔은 그때 그 하늘을날던 느낌이 그립기도하네요.
꿈에서 꿈이라고 해도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제가 해봤거든요. 지하철 같이 사람 많은데였는데 그냥 한번 꿈! 이라고 외쳐해보고 싶어서 꿈!이라고 했더니 놀라울정도로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 앉아있던애가 꿈! 이라고 또 외치는 거에요ㅋㅋㅋㅋ 그때 그칸을 관리하는 선생님? 이 누가소리질렀어! 하면서 막 화를 내는데 다행히 전 안걸렸고 그 친구만 혼이 나는 그런 꿈이었습니다.
약1년전부터 꿈꿀때 열에 둘정도는 꿈이란 걸 계속 인식하게 됨 영상에서 나온 꿈에서 나오는 특정한 행동이나 장소등으로 인지함 단점이 있는게 하늘을 날거나 좋아하는 유명인을 만나거나 하는 비현실적인 건 그나마 괜찮은데 주변인물들이 나오면 현실하고 착각하기 쉬움 실제로 꿈이랑 비슷한 일 일어날때가 많아서 데자뷰도 많이옴 그리고 자각몽을 꾸면 왠지모르게 많이자도 피곤할때가 많음 꿈을 많이 꾸는편이 아니라 자주 경험하진 않지만 꿀때마다 인셉션 주연이 된 느낌
자각몽 관심 가지고 연습하다보면 꿈이 극도로 선명해지면서 RC(Reality Check) 단계가 통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손목도 안꺾이고 코,입 막고 숨쉬기도 실제처럼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그정도 단계까지 가면 RC 방법자체를 바꾸는게 좋아요 꿈이 몽롱하지 않고 선명해지면 꿈인걸 알면서도 의심하게 되거든요 `진짜 꿈인가? 너무 선명한데?` 이 의심 자체를 RC 로 훈련해야 합니다 현실은 꿈인지 아닌지 헷갈리지 않아요
자각몽 경험자로써 말하자면 경험하지 못한것은 꿈에 대입을 시키기 힘듭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으랏찻차 하는 것도 현실에서 이성과 으랏찻차 한 경험이있어야 대입하기 쉬워집니다. 저도 이제 경험하고 나서 자각몽에 대입하니깐 좋더라구요 꿈을 꾸는것조차도 폭넓은 경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그래서 저는 인생에있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사람들이 올바른 인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내가 예전에 현실세계에서 어떤 공포게임에 빠진적 있었음. 그리고 내가 어느날 꿈을 꿨는데 그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있었음. 근데 꿈이라는 것도 알았고 옵션창도 생기길래 내 맘대로 나갈 수 있으니까 무서워도 좀 돌아다녀보기로 함. 그리고 결국 키작고 ㅈㄴ 빠른 칼든 귀신(게임에서 본적 없던) 을 만났는데 너무 놀라서 옵션버튼 누르고 나가기 버튼 연타했는데 안나가짐. 그리고 결국 그놈한테 칼 맞고 나가지더라 ㅋㅋ
근데 자각몽이 우리가 생각한댜로 신이되고 이런것과는 차이가 있음. 꿈이란건 그 자체로 무의식의 실현이라 무의식적으로 내가 자각몽 안에서는 모든지 가능하다 라는 인식이 베이스가 되어야됨. 그래서그런지 내가 꿈안에서 꿈이란걸 알아채면 한기돋으면서 빨리 꺄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현재 중3인데 잠만 자면 가위에 눌려서 자각몽을 꾸게 됩니다..ㅜㅜ중1때부터 가위에 시달리다가 유튜브에서 가위를 이용해 자각몽을 꿀수 있다길레 거의 매일같이 가위->자각몽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진짜 미치겠어요...ㅜㅜ이게 무슨말인가 하실텐데 가위눌리는 고통도 느껴야하고 자각몽을 매일 꾸다보니 일어나도 자지 않은거처럼 몸이 힘들고 매우 피곤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중2 정도 때부터 자각몽을 아주 자주 꾸던 학생...이지만 이제 성인입니다 하도 많이 꿔서 꿈들중 10중 3정도는 자각몽인 것 처럼 느껴져요 자신이 꾸는 꿈은 대부분 다 비슷해요 자신만 아는 세세한 정보가 꿈에 나온다던지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면 꿈 속에서 약간의 위화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 위화감이 자각몽을 꾸기 위한 첫단추!! 그 위화감이 확실한 의심으로 자뀐다면 바로 자각몽을 꿀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자각몽을 인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잠에서 깨버리더라구요 아마도 이게 꿈이란걸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괴리감이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잠에서 깨면 가위에 눌리거나 완전히 깨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만약 가위에 눌린 상태라면 그냥 그대로 다시 잠들어보세요 하지만 이게 꿈이란걸 꾸준히 인식하며 잠에 들아야해요 피곤한 상태로 쓰는거라 앞에서 제가 뭐라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잘자요 여러분
몇년전 자각몽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했던 적이 있어요. 방법은 평소에 수시로 꿈인걸 확인하고 손가락을 손등쪽으로 꺾어보는거였어요. 실제에선 손가락이 90도 이상으로도 잘 꺾이지 않는데 꿈에서는 180도로 꺾어져서 현실과 꿈을 구분하기 쉽거든요. 한 3개월 하니까 성공했던거같아요 ㅋㅋ 하늘도 날아보고 옛날에 알던사람도 만나고 참 흥미로웠던거같아요 ㅎㅎ. 그러다 한 1년동안 자각몽을 즐기고 흥미가 떨어져서 접었던거같아요. 저는 꿈속에서 꿈인걸 확인하는 방법으로 꿈을 꿨었는데 루시드드리머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꿈속에 직접 들어가거나 유체이탈을 경험하는분도 있대요.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ㅎㅎ 아 그리고 루시드드림꿀때 가장 중요한건 두려운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꿈은 뇌가 생각한대로 움직이는거라 두려운 생각을 하면 그게 꿈에 나타나고 가위눌림으로 이어질수있어요. 꿈을 자각한 상태에서는 꿈이 현실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요. (하늘에서 뛰어내리는거 등등 안죽어요 ㅋㅋ) 엠손님 영상 참고해서 연습했던거같아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
일분만님이 말한대로 꿈에서 공통점이 있을 때 인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뭔가 꿈에서 본 장면을 또 보는 느낌? 그럴 때 꿈인 거 인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거 꿈이야!” 이렇게 외치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텐데 그걸로 완벽히 꿈인 거 인지했음..ㅋㅋㅋ 오늘 꿨는데 하늘에서 뛰어내릴까 그랬네요ㅋㅋ 뻘짓만 하고 다님
자각몽 몇번 꿔본 사람으로서 평소에 의심도 많고 꿈도 많이 꾸는 편인데 꿈에서 비현실적이거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면 꿈인걸 인지하게 됨. 주로 무서운꿈을 꿀때 아 이건 꿈이다 라고 깨닫고 정말 무서울 때 눈을 뜨고 꿈에서 깨는 경우가 많음. 가위도 많이 눌려봐서 스스로 푸는방법도 알게되었음. 근데 이런말 밖에서 하면 아무도 안믿어주더라...ㅠㅠ 물론 가족들도...
예전에 겁나 잔인한 괴물이 격리 실패 되어서 건물안에 직원들 처참히 먹어치우다가 나랑 눈 마주쳐서 나서 ㅈㄴ튀었음. 그러다 막다른 길 다다랐을 때 괴물이 뛰어오는거 보고 개무서워서 순간적으로 습관인진 몰라도 '설정' 생각하니깐 게임마냥 메뉴창 뜨길래 바로 종료버튼 눌렀더니 땀범벅인 상태로 꿈에서 깸 ㅋㅋㅋㅋㅋ
저는 자면서 지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 갈 때마다 변기에 "DAELIM" 이라고 적혀있는지 확인해요 만약 "코웨이" 같은거 적혀있으면 "혹시 지금 꿈 아냐?! ㅅ..싯파 일단 잠궈!!" 라고 한번씩 생각 하고요. 근데 이게 꿈속에서 인지를 하니까 자각몽이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문제는 저희집은 코웨ㅇ..
ㅋㅋㅋㅋㅋ 저는 거의 맨날 제 최애캐하고 놉니다 물론 현실 연예인 같은 분들은 저도 양심이 있어서 안건들고요... 종종 현실 속인 것마냥 학원이나 버스 타고 다니기도 하고요 근데 자각몽 의도적으로 꾸려고 노력하지는 마세요 걍 느슨하게 생각해야 머리도 안아프고 좋아요 잠을 잔다는 것 자체가 뇌에 피로를 없애기 위함인데 자면서 뇌를 너무 쥐어짜면 안되잖아요 이렇게 자각몽 한번 꾸고 나시고 대충 감 잡으시면 됌
자각몽이라 저는 자각몽하고 악몽 반쯤섞인 꿈 꾼적이 있는데 자각몽 상태에서 꿈이란걸 인식하고 밖으로 말하고 주변제 지인들이 처음은 부정 하다가 저가 계속 꿈이라니까? 라고 세번정도 말하고 조용 해지자 주변을 보니 주변 사람들이 절 모두 처다보고 그후 곳바로 꿈에서 깼죠... 아마 자기전에 꿈관련 괴담같은 영상때문인 걸까 ...생각이 다시나곤 합니다..
꿈에서는 나중에 생각하면 무서울 상황이여도 그 당시에는 공포감이 안느껴짐. 반면에 다시 생각하면 하나도 안무서운데 꿈꿀때 진짜 무서움. 그래서그런지 어렸을때 무서운 꿈꾸고 엄마한테 밤중에 찾아가서 무서운꿈 꿨다고 내용을 설명하니까 그게 뭐가 무섭냐면서 그냥 돌려보냄ㅋㅋㅋㅋㄱ
자각몽 많이 꾸지마세요 자각몽 진짜 3일에 2번씩은 꾸는사람인데 꿈 조종은 랜덤입니다 그리고 꿈에서 꿈이라고 말하지마세요 주변 사람들이 맑눈광에 눈으로 다 쳐다봅니다 진짜 소름돋아요 그리고 자각몽 저처럼 자주 꾸면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서 진짜 머리아파요 그리고 꿈에선 다 말이 안되는것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자각몽 자주 꾸면 다 현실같이 흘러갑니다 그냥 꿈에서 내 일상생활하고있어요 그냥 제발 푹 주무시길
꿈 일기 쓰는거 재밌더라구요. 저는 저렇게 현재진행형으로 쓰진 않고 첫사랑이 꿈에 나왔다. 우리는 사귀는 사이 같았다. 첫사랑이 내 옆에 살짝 다가와 앉아 내 손을 살짝 잡으면서 볼뽀뽀를 쪽 해줬다. 설레 죽는 줄 알았다. 난 지금 성인인데 배경은 칠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학창시절인 듯했다. 담임쌤이 너희 연애하니?!이랬다 안 들킬라고 애쓰는데 이놈이 자꾸 옆으로 다가와서 뽀뽀하고 손을 안 놓으려고 하니까 곤란했는데 기분은 좋았다 뭐 이런식으로 쓰거든요. 나중에 쓰는거 보면 재밌어요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 보통 꿈에서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오는 경우, 무심코 손을 봤는데 손가락 개수가 이상한 경우 등 눈치챔. 근데 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것처럼 세상을 접고 뒤집고 하는건 안됨. 유명 연예인 소환도 안됨. 다만 그 꿈에서 주어진 상황에서 내맘대로 하는건 가능. (할많하않) 근데 금방 깨거나 꿈이라는 걸 다시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음.
꿈꾸는거 겁나 재미있음 근데 꿈인지 인지못하고 내맘대로 행동안하는게 너무 아쉬움
가끔 생각으로 원하는거 말해보자 이래놓고도 꿈 꿨을 때 까먹어가지고 실천 불..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이 꾸는 꿈이 이름표뜯기랑 길 잃는거랑 좀비사태 일어나는거나 눈앞에서 사람이 차에 치여서 죽는꿈임
@@ogudog 좀비사태는 ㄹㅇ 신기하게 많이 나옴
적어도 보름에 한번 나오는듯
@@ogudog 님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으시네요 인간관계 망치는 주범일 확률이 높습니다
옛날에 꿈 꿨던 사건이 너무 오래돼서 실제로 벌어졌던 일인 줄 착각해서 친구나 가족한테 내 꿈에만 나온 사건을 얘기하면 뭔소리냐고 해서
'아 그때 내가 꿈 꿨었나?' 이럴때 많음ㅋㅋㅋㅋㅋ
그거는 지능문제인듯 ㅋㅋ ㅉ
@@wkshwixhw ㅈㄹㄴㄴ
왜 갑자기 시비?
전 그 반대로 실재로 있던게 꿈인줄 알았을때도 있어요 ㅋㅋㅋ
ㅋㅋㅋㅋ저도 몇년전까진 제가 5살때 집 근처 하천에서 친척들이랑 물고기 잡아먹어ㅛ던줄 알았습니다..호로호
@@wkshwixhw 왜 여기서조차 제멋대로인건데 잼아
꿈속에서 꿈인걸 인지할때는 가끔 있음. 근데 그걸 인지하고 하는 행동이 뭔가 나사가 하나씩 빠져있음ㅋㅋㅋ
예를들면 꿈속에서 어 이거 꿈인데? 하고 눈치챈 후 하늘을 날아봐야지 하면 던질까말까 춤을 춰야 날수있다고 생각하고
여자친구를 만들려고 하면 귀신을 찾아 성불시키고 환생시켜야 여자친구가 될꺼라고 생각하는 식임..
분명 꿈속에선 이게 꿈이라고 확실히 인지하고 있는데 깨고나서 생각해보면 꿈인거 알면서 왜그랬지 하는게 많음
ㅇㄱㄹㅇ 뭔가 현실에 아예 없는 개념을 당연하게 생각함..잠에서 깨고도 한 몇초가량 그 개념이 남아있는데, 잊어버렸을 때 느낌이 묘함ㅋㅋ
현타 안오나요?ㅋㅋㅋㅋ
아 오늘 꿨는데 인정함.. 그런데 그런 뻘짓을 하다보면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긴함..
0:11 꺽이지 않는 마음
뭔가 했네ㅋㅋㅋㅋ
차은우 의견도 들어봐야되는거 아니냐
ㄹㅇㅋㅋ
꿈인데 뭐 어때 ㅋㅎㅋㅎㅋㅎ
ㅋㅋㅅㅂ 이거 진짜 웃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민은 꿈도 못꾸냐!
자각몽 딱 2번 꿔 봤는데 처음엔 꿈에선 맞아도 안아프다던데 하면서 내 뺨 있는힘껏 때리고 오! 하고 감탄 한번 내뱉고 바로 깼고 두번째는 염력 써보고 싶어서 옆에있는 선반 띄워서 날린것도 기억 남 ㅋㅋㅋㅋㅋㅋㅋㅋ
(철썩) 오! (벌떡) 오?
난 자각몽애서 거기 맞아봤는데 아프던데 약간 따금?
@@로-p3kㅅㅂ 그거는ㅋㅎㅋㅎㅋㅎ
꿈속에서 차은우를 소환한 다음 차은우한테 차이는 꿈을 꾸셨다니… 1분만님 정말 대단합니다!!…
...
@@JUST1MIN 1분전ㄷ
@@JUST1MIN 와 따끈따끈한 답글발견
@@JUST1MIN ㅋㅋㅋㅋ
1분 안에 차이기 ㄷㄷㄷㄷㄷ
자각몽 잘꾼다면 잘꾸는 사람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자각몽에서 관심이 많아서 항상 시도하다보니 이젠 자각몽 꾸기싫어도 꾸게 됩니다 그냥 꿈을 꾸면 바로 인지가 돼요. “아 또 꿈이네…” 이런식으로요 첨에는 정말 재밌었고 평소에 상상만 하던것 다 해봤습니다. 근데 이게 너무 힘들어요 잠을 자고 잔거 같ㅈ 않고요 현실에서 너무 피곤합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피곤하고 몸이 고될때 좀 자극적인것을 보고 자면 꿈에서 그대로 적용 되는것입니다 예를 들어 공포 영화나 끔찍한 이미지가 꿈에서 사라지지 않아요 제 맘대로 통제가 안됩니다 그럼 억지로 깨야하고 다시 제대로 잠들기 힘듭니다. 이 짓을 거의 6갸월 가까이 하는중이구요 최근에 너무 힘들어서 곧 병원에 가볼까 고려중입니다… 어렸을때 꿈꾸는게 그렇게 좋았고 꿈 꾸고 일어나면 한편의 동화를 본거 같았는데 이젠 꿈꾸지 않고 그냥 편히 자고 싶고 예전에 꿈을 꾸고 일어났을때 그 설레임 두근두근한을 다시 느끼고 싶습니다
자각몽이 항상 좋은건 아니였군요
꿈꿀때 신기한게 tv보거나 게임하는 꿈 꾸면 어느순간부터 시청자가 아니라 주인공이 되어있음ㅋㅋㅋ
ㄹㅇㅋㅋ
오 나돜ㅋㅋ
ㄹㅇ이다ㅋㅋㅋ
ㄹㅇ 자연스럽게 넘어감
그리고 게임이 뭔가 나사빠져있음..ㅋㅋ
어릴 때 꿈내용이 너무 재밌어서 일기로 기록했더니 맨날 자각몽 꿨었음.. 내 맘대로 조종하니까 너무 재밌어서 48시간동안 잠들어 있었던 적도 있고… 근데 이거 매일 꾸면 사람이 진짜 피폐해지고 개피곤한데 중독되니까 굳이 이렇게 노력할 일은 아닌듯
자각몽을 꿀수도있으니 안꿀수도있게조절가능한거아님??
@@Laurel-o3e 아하… 고민되네 하고싶긴한데 부작용이십하ㅔ요
맞아요 의식있는채로 꿈을 꾼거니까 잠을 쉽게 잘 수 없는 꿈이고 잔 것 같지도 않아서 정말 피곤해요
하루종일 자게되는거 인정 ㅋㅋ
중독돼서 계속하면 현실인지 꿈인지 모르게 됄수도 있대요 ㄷㄷ
난 꿈 꾸다가 꿈인걸 인지했는데 그 세계에서 안 벗어나고 싶어서 그냥 계속 눈 감음ㅋㅋㅋ
엄마가 들어와서 등짝 스매시..
ㅋㅋㅋㅋ이거 ㄹㅇ 어떡해든 다시 꿈 이어서 꾸고 싶어서
@yn 어떡해든이 아니라 어떻게든이란다
@@zero-jp2xh 오타아님?
난 재입대하는 꿈 꿨다 ㅅㅂ 자각몽이어도 미치더라
몇 년 전부터 자각몽에 관심 생겨서
오래 연습해서 지금은 약간 자주 꾸는데 현실에선 못하는걸 해서 아직도 신기하고 새로움
저는 꿈인걸 인지하면 꿈이 터지면서 꿈에서 깨던데요…ㅠㅠ 그냥 터지는 것도 아니고 유리잔 떨어트리면 깨지듯이 팡 터져요 ㅠㅠ
아마 현실과 꿈 사이에서 느껴지는 괴리감 때문일거에요 혹시나 깨다가 가위에 눌리신다면 그대로 다시 잠들어보려고 해보세요 ㅎㅎ 근데 꿈이란걸 꾸준히 인지한 상태여야해요
꿈 속의 인물은 내 안의 잡귀같은 거라 이거 꿈인가? 라고 말하면 주변 인물들이 모두 자신을 쳐다본다고 하는데 진짜예요?
@@라티-i1v 리얼임요 나 쫒기는꿈 꾸다가 꿈인걸 인지해서 이거 꿈이야! 이랬더니 쫒아오는애들이 둘러싼다음 졸라처다보다가 그랬더니 다음꿈으로 넘어가더라고요
@@라티-i1v 네네 저같은 경우에는 " 오 이게 자각몽? " 이럿게 말햇더니 주변에 있던 모든 생물들이 절 쳐다보다가 터지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화면이 까매지고 귀에 이명이 들리면서 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순간적 자의식이 너무 강해져 꿈에 몰입하지 못하고 깨는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야매의 이야기니 맹신은 하지 마시길..
혹시 자각몽을 꾸신다면 꼭한번 날아보세요! 보통 꿈에서는 현실에서 못하는걸 못 느끼는 편인데, 신기하게 날아다니는 것은 몸이 붕 뜨는 느낌이 아주 실감나더라구요
저도 한번 날아봤는데 엘베가 빠르게 올라가는거랑 비슷한 느낌 들더라고요
꿈 배경 무협으로 하고 경공 써봤는데 진짜 기분 좋습니다
난 자각몽 꾼 적이 없는..........
날다가 떨어지면 고소 공포증이 극복 되려나(?)
@@popcat-04 네 꿈 깹니다
@@popcat-04 발작하면서 일어나게 될거임
자각몽 최근에 꾼 적 있는데 꿈에서 고통 못 느낀다하는거 생각나서 일부러 뛰어내렸는데 아프더라구요 어째서....
실제로 겪은 고통이나 상상으로 하는 고통 같은거죠..꿈에서도 고통을 상상하면 현실과 비슷하게 고통을 느끼죠
0:58 하지만 차은우는 1분만을 싫어할것이다
아죠띠
자각몽이랑 현실이 구분 되지 않을정도로 현실적이게 꿔본적있는데. 신기하더라 ... 뭔가 다른세계가 있는듯한 느낌
한번 꿈인거 인식하고 인셉션처럼 팽이 돌려서 확인하려는데 팽이가 계속 한두바퀴만 돌고 넘어져서 팽이만 돌리다가 잠깬적도 있음ㅋㅋㅋ
ㅋㅋㅋ
그래서 조팽이 친다~ 그런거구나~
방금 주차한 차에서 핸드폰 보고 있다가 잠들었는다가 깼는데 루시드드림을겪은거 같습니다.
분명 핸드폰을 보고있었는데 어느순간 귀를 막은것처럼 주변이 조용해졌음. 주변을 보니 처음보지만 익숙한 어느 아파트 옥상이였음. 내가 사는 아파트라고 생각하고있었고 10층 2호가
내집이라는 기억에 내려나가 집으로감. 집에는 와이프와 아이들이 늘그랫듯 집에있었고 이때까지 내가 꿈을 꾸고있다고 생각하지못함. 실제 현실이라고 생각했음. 문득 집구조가 뭔가...내집이라 익숙해야하는데 낮설었음..그 순간 내 진짜 집의 집구조가 생각났고 이것이 꿈이구나라는걸 깨달았음.
화장실로 들어가서 난 호수로 물을 틀었고 흙탕물이 나오라고 생각하니 흙탕물이 나왔으며 그걸 거실에도 뿌렸음 꿈이라 괜찮다생각했고 와이프가 무슨짓이냐며 놀라했지만 이건 꿈이라 괜찮다고 안치워도된다고 안심시킴. 꿈인지 어떻게아냐라고 와이프가 질문을해서 기다리라고하고 람보르기니를 상상하니 노란색ㅈ람보르니가 세로로 서서 돌아가고있었음 마치 게임처럼, 그걸 손으로 집는척하고 바닥에내려놓으려고 했지만 생각처럼 잘되지않음. 뭔가 평소에 상식이라고 생각해왔던 부분이 내상상력을 막는 느낌이였음. 꿈인지 알고 다양한걸 시도해보려고 했지만 번번히 막힘. 이게 꿈이아니라 현실인가? 헤깔려질때쯤 현실이라고 믿어버리면 꿈에서 못나올것같다는 생각이 들면서 무서워짐. 꿈이라는 생각이 한30%, 현실이라는 생각이 70%가 될정도로 현실이라고 믿어지고있을때쯤 너무무서워서 꿈에서 깨려고 여러가지방법을 씀. 팔을 꼬집었는데 아프지않아 못깸, 2층 높이에서 뛰어내렸는데 두둥실 뜨면서 못깸,
이대로 꿈에 갇히는것인가 하다가
무작성 소리지르기시작, 죽을듯 소리지르니 어느순간 주변이 블랙홀처럼 한 점으로 빨려들어가고 있었고 모든것이 빨려들어간 후 마지막에 내가 몸이 뒤틀리듯 들어가면서 겨우 꿈에서 깸. 깨어나보니 차안에 있었음. 너무생생했고 일어나서는 몇분동안 이것도 꿈인거아닌가 생각들정도로 멍했음. 이게혹시 루시드드림이였나 생각이 들어서 유튜브에서 검색해서
여기들어와서 경험담 남김.
예전에 자각몽 꾼 적 있는데 걍 그 꿈에서 벗어나기 싫었던 기억이 나네요.
전 꿈을 꾸면 예전에 다녔던 학교랑 지금 다니는 대학이 짬뽕돼서 나온다는.. ᆿᇂ
(딱히 추억한다거나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지도 않은데)
한 번은 예전 학교 건물이랑 지하철 승강장이 섞여 나와서 깨고 나서도 너무 웃겼답니다! ᆿᇂ
그런데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깨어나서 꿈의 80%를 잊는다고 하던데...
저도 자각몽을 꾼적있는데 벗어나기 싫어서 그런적 있어욬ㅋㅎㅋ 생각하는데로 꿈이 이루어져서 음식도소환하고 물건도 소환하고 날아다녔어요 ㅋㅋ
자각몽 꾸는 사람으로서 말하지만 좋긴 좋지만 가끔씩은 현실이랑 헷갈려서 소름돋을때 있음.
뭔 소리냐면 지금 내 댓글 읽고 있는 이 순간이 사실 꿈이였다고 생각하면 됨
그럴때 손가락을 뒤로 넘기면 뒤로 넘어가면 꿈임 안넘어가먄 현실 -
예전에 몇번꿀때 생각해보면 마치 잠들기 직전 뭔가 생각하거나 상상하는 그 단계의 느낌인데 상상하는게 바로 꿈으로 재현되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정신을 차리면 꿈이 깨버려서 꿈 꾸는거랑 깨는거 사이에서 아슬아슬하게 상상을 이어가야 계속 꿈이 이어지던데 ㅋㅋ
오 이거 나 요즘 이럼
정답임 꼭 절정에 깸ㅋ
근데 진짜 소름돋는건
꿈인걸 인지하고 꿈에서 깼는데 그 깬 상황도 꿈이고 또 깼는데 꿈이고 이렇게 반복되면 현실인지 아닌지 착각을못하게 되는거..
저 그런 적 많아요..ㅋ쿠ㅜ
진짜 무서웠는데 동생이 깨워줘서 겨우 일어남..
와 맞아요ㅠㅠ 몸이 훅 무거워져서 쓰러지면 다시 침대고 또 인나서 꿈에서 어케 깨야하지 고민하고ㅠㅠㅠㅠ
전역후 군대꿈 꿨는데 바로 꿈인거 인지하고 자각몽으로 넘어감 ㅋㅋ
날아서 탈영하니까 꿀잼이었음 ㅋㅋ
아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공군에 안 걸리셨나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영 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
예전에 꿈 꾸다가 유일하게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을때 "아하! 드디어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했어!" 라고 엄청 흥분하면서 바로 잠에서 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각몽 신기하길래 한동안 연습해서 꿈이라고 인지하는 부분까지는 가능했는데 꿈을 내 마음대로 조종하는건 생각처럼 쉬운게 아니었음
글쿤요
맞아요 자각몽 꾸고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어서 찾아다녔는데..ㅋㅋㅋ 안 나와😢
꿈인걸 인지해도 조종하는건 맘대로안됨
오늘 1~2년만에 자각몽을 꿨습니다 후기 알려드리자면 제가 조종해보려고 뻘짓을 다 해봤는데 잘 안되긴 했어요 만나고 싶은 사람 집 앞에 가서 “여기 1층에 사는 사람 나와라!” 했는데 나오더라고요? 근데 그 사람이 내가 생각하던 모습이 아니였어요ㅋㅋ 한 30대는 되어 보였는데 뭔가 그 사람이 20년 뒤에 그렇게 생겼을까 싶기도 했고요 ~ 어쨌든 조종 못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할 수 있었으면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 실물영접 했죠.. ㅋㅋㅋㅋ
@@낑깡이부계 저는 꿈에서 뭔가 하려고 해도 '혹시 안되는거 아냐?'라는 생각이 조금이라도 들면 꿈이 제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주지 않습니다.
(안되는거 아니냐고 생각한대로 움직였다 볼 수도 있겠네요)
혹은 꿈 속에서 조금이라도 공포심이 생기면 그 공포심이 다른 무서운 것들을 계속 만들어내면서 제어되지 않는 악몽같은 자각몽이 되어버립니다.
일단 꿈을 꾸는 상태에서 자신의 생각을 제어하는게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거 같아요ㅜㅜ
꿈은 대체로 램수면(얕은 수면) 상태서 더 많이 일어나는데 뇌는 자면서 논리와 사고를 담당하는 부분을 꺼버림
그래서 그 부분이 꺼져있는 상태에서 꿈을 꾸니까 꿈 내용이 개연성 개나줘버린 막장인거임
근데 자각몽을 꾸게 되면 그 논리와 사고를 담당하는 뇌의 부분이 다시 켜지기 때문에
쉬어야할 시간에 쉬질못하니까 자각몽을 하는 사람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인 피로중첩이 생기는것과 꿈과 현실에 대해 인지 하기가 애매모호해짐
그래서 너무 자주하면 정말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수 있으니까 하지 않는게 제일 좋음
잠이라는건 뇌에 쌓인 찌꺼기를 제거하는 과정인거라 그걸 방해하는건 자학이나 다름없음.
꿈일기는 부작용이 있다는 의견이 많은 위험한 방법입니다.
나중에는 현실과 꿈을 구분 못하는 부작용이 있다고 하니
절대로 따라하지 마세요.
오늘부터 해본다 ㄱㄷ
@@rKimbelu 아 왜 하지말라는거 굳이 하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ecrackkidz0215 남자가 빨리 죽는 이유
위험해보이네요
당장해야지
@@user-ey4dd5es7g 괜찮아 안죽어 ㅋ
자각몽, 다른 말로는 루시드드림이라고하죠. 저는 20대후반쯤 불면증에 시달리기 시작하면서 주로 자각몽을 자주꿨었는데 첨엔 이것저것 하고싶은거 다 해보다가 결국 아침에 눈떴을때 제일 기분좋았던건 하늘을 날아다니는 일이었기에 나중엔 꿈이란걸 자각하면 무조건 날아다녔습니다. 지금은 자각몽은커녕 꿈 자체를 잘 꾸지않는데 대신 불면증없이 누우면 10분내로 잠들고 아주 질좋은 숙면을 한답니다. 물론잘 자는 지금이 백번천번 너무좋지만 가끔은 그때 그 하늘을날던 느낌이 그립기도하네요.
꿈 꿀때 볼 땡겨보면 "오 안 아프네 꿈이구나"라고 인지하는데
저번에도 이걸로 꿈인거 알아채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려봄 재밌더라
조심하십시오
님은 술 많이 마시지 마요
@@빙싯 ㄷㄷㄷㄷㄷㄷ
네이버웹툰에서 꿈에서 깨려고
뛰어내려서 죽은거봤어요 조심
@@윤-t1t 웹웹봐
어차피 익명이니 난 그냥 숨길 것 없이 말한다. 개쓰레기라고 욕하던 말든 악플을 알아서 자유롭게. 자각몽 꾸게 되면 진짜 미치도록 예쁜 여자 한분만 소환해서 첫경험 해보고 싶다.
꿈인걸 알아도 내가 조종할 수 없음
꿈을 조종하는 사람들 보면 진짜 부럽다
상상력이 좋을수록 조종할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니, 평소 상상력을 길러 보세요!
ㅇㅈㅋㅋㅋ 내 꿈인데 내 맘대로 안 됨ㅋㅋ
나는 초등학생 때 해리포터 영화보고 꿈에서 해리포터 장면 보여주는 꿈 여러 번 뇌절해서 꿈인 거 알아차린 적도 있음
@@yn_432 자각몽은 자각하는순간 깸 내가 뭘 움직이는게아니라 그대로 보고 보는거임 거기서 막움직이려한다 깨는거임
@@김세현-r3p ㅋㅋㅋㅋㅋ 저도 한 몇번째부터는 막 주변 시간을 느리게 흐르고 빠르게 흐르고 되게 재밌더라구요. 그때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타지마할에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자각몽 몇 번 겪어봄
꿈에서도 신체 고통을 느낌
예지몽도 빈번히 꿔봄
난 자각몽 딱 한번 경험 했는데 '꿈에서 꿈이라 말하면 안된다'는 말이 기억이 나서ㅋㅋㅋㅋ 내 마음대로 뭐 하지도 못하고 눈치 보다가 깼음ㅋㅋㅋㅋㅋ 옆에 있던 사람이 무표정하게 우뚝 서있어서 어머 Tlqkf 꿈이 뭔 이따구야 이러면서 무서워했던 기억이...
헐 저랑 완전히 똑같음ㅋㅋㅋㅋ
꿈에서 꿈이라고 해도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제가 해봤거든요. 지하철 같이 사람 많은데였는데 그냥 한번 꿈! 이라고 외쳐해보고 싶어서 꿈!이라고 했더니 놀라울정도로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더군요. 그런데 갑자기 옆에 앉아있던애가 꿈! 이라고 또 외치는 거에요ㅋㅋㅋㅋ 그때 그칸을 관리하는 선생님? 이 누가소리질렀어! 하면서 막 화를 내는데 다행히 전 안걸렸고 그 친구만 혼이 나는 그런 꿈이었습니다.
@@geungkkang 꿈이라는 한글자만 외치지말고 "이거 꿈이구나"라고 해보셈 주변모든사람한테 관심받을꺼임
@@user-ql9hg8uq3v 그럼? 난 아 ㅅㅂ 이거 꿈이네 이래도 주변사람이 그래서 어쩌라고 이러고 게속 진행되던데
@@땅콩도둑-l4t 꿈속에서조차 관심을 못받는...따흑
약1년전부터 꿈꿀때 열에 둘정도는 꿈이란 걸 계속 인식하게 됨
영상에서 나온 꿈에서 나오는 특정한 행동이나 장소등으로 인지함
단점이 있는게 하늘을 날거나 좋아하는 유명인을 만나거나 하는 비현실적인 건 그나마 괜찮은데
주변인물들이 나오면 현실하고 착각하기 쉬움
실제로 꿈이랑 비슷한 일 일어날때가 많아서 데자뷰도 많이옴
그리고 자각몽을 꾸면 왠지모르게 많이자도 피곤할때가 많음
꿈을 많이 꾸는편이 아니라 자주 경험하진 않지만 꿀때마다 인셉션 주연이 된 느낌
자각몽을 가끔 꾸는데
그 중 대부분이 공포관련된 꿈이어서 엄청 무서웠는데
심지어 내 맘대로 꿈에서 나올수도 없어서 깨자마자 엄마한테 달려간 기억이나네요 ㅋㅋ
속으로 니코니코니 10번 열창하면 웃겨서 깨던데
겪어본 적이 없는 상황에 막연한 공포가 있어서 그래요 무섭지 않다고 상황을 인식하면 괜찮을 거에요
인정 나는 마녀한테 쫓기는데 겁나 어이가 없어서 꿈인걸 알고 날았는데 한 10초 날다가 떨어짐ㅋㅋㅋㅋ하 그게 마지막임
눈 감으면 깨질껄요?
@@조미유-o3k 똑같은 종류의 안 나와지는 자각몽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눈 감는건 어림도 없고요 그냥 몽롱한 현실인건데 꿈인건 아는 느낌?
신기하게도 꿈인걸 아는데도 불구하고 맘대로 조종할 생각은 안 나더라구요
진짜 자각몽을 위해서 훈련하는 사람들도 있다던데 건강에 안좋다고 함... 꿈이랑 현실의 경계가 모호해질 수 있고 질 좋은 수면을 못하게 될 수도 있어서
자각몽 잘꾸는데…. 은근 힘들어요… 잠도 푹 잘잔 느낌도 없어요….
이게 ㄹㅇ 이지 자각몽이 대단한 게 아니라 그냥 선잠 잔 거임 의식이 수면 중에 깨어 있는 거고
자각몽 관심 가지고 연습하다보면 꿈이 극도로 선명해지면서 RC(Reality Check) 단계가 통하지 않을때가 있어요
손목도 안꺾이고 코,입 막고 숨쉬기도 실제처럼 안되는 경우가 생겨요
그정도 단계까지 가면 RC 방법자체를 바꾸는게 좋아요
꿈이 몽롱하지 않고 선명해지면 꿈인걸 알면서도 의심하게 되거든요
`진짜 꿈인가? 너무 선명한데?` 이 의심 자체를 RC 로 훈련해야 합니다
현실은 꿈인지 아닌지 헷갈리지 않아요
전 항상 꾸는 꿈이 너무 이상해서 구지 안그래도 꿈인거 바로 알아요..ㅋㅋㅋ
ㅋㅋㅋㅋㅋ예전에 꿈속에서 화장실 갔는데
꿈인거 알고 꿈속에서 '싸면안돼!!안돼..!일어나 이건 꿈이야!"
이랬던거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싸면 ㅈ됨 ㅋㅋ
나만 이런게 아니였네 ㅋㅋㅋ
나도 꿈에서 오줌누는 꿈 ㅈㄴ많이꿈ㅋㅋ 맨날 딱쌀려할때 깨더라 7시동안 화장실안가서 몸이 오줌마려워서 그런 꿈 계속 꾸는건가?
쌌는데 시원하게 안 나온 적 있음.. 그러면 괜찮았음
ㅋㅋ 이 댓글 왤케 웃기냐
고딩때 자각몽(루시드드림)에 관심가져서 빠진다음부터 잠잘때마다 꿈을 자각하는바람에 정신적으로 충분한 휴식을 못했고, 가끔 몸이 버거워 억지로 잠들때마다 가위를 눌려 오랜시간을 고통받은 경험이 있어요. 꿈을 자각하는게 꼭 좋지는 않으니 신중하게 시도하셔요
근데 막상 자각몽을 꾸면 너무 현실 같아가지고 그렇게나 마음대로는 못했던 경험이...
@@ProductionIG 저 꿈에서 넘어졌는데 바로 깸 그리고 다리가 후들거림...
자각몽 경험자로써 말하자면 경험하지 못한것은 꿈에 대입을 시키기 힘듭니다.
그래서 꿈속에서 으랏찻차 하는 것도
현실에서 이성과 으랏찻차 한 경험이있어야 대입하기 쉬워집니다. 저도 이제 경험하고 나서 자각몽에 대입하니깐
좋더라구요
꿈을 꾸는것조차도 폭넓은 경험이 있어야 가능합니다.그래서 저는 인생에있어서 이런저런 경험을 하고 사람들이 올바른 인생을 만들어 나가길 바랍니다.
몽정을 했는데 꿈에서도 혼자함 ㅅ1ㅂ
꼭 으랏찻차 안해봐도 ㅇㄷ에서 많이 봐서 다 됨
@@user-zw84soyn5f 봉지에 넣는 느낌을 모르잖아ㅠ
내가 예전에 현실세계에서 어떤 공포게임에 빠진적 있었음. 그리고 내가 어느날 꿈을 꿨는데 그 게임의 주인공이 되어있었음. 근데 꿈이라는 것도 알았고 옵션창도 생기길래 내 맘대로 나갈 수 있으니까 무서워도 좀 돌아다녀보기로 함. 그리고 결국 키작고 ㅈㄴ 빠른 칼든 귀신(게임에서 본적 없던) 을 만났는데 너무 놀라서 옵션버튼 누르고 나가기 버튼 연타했는데 안나가짐. 그리고 결국 그놈한테 칼 맞고 나가지더라 ㅋㅋ
저 자각몽 꿨을때 친구한테 "이거 꿈이지?" 라고했는데 주변사람둘이랑 친구가 눈을 부릅뜨고 제얼굴만 빤히 쳐다보는 일어나려하는데 몸이 굳어서 안움직였음 님들도 한번 해보삼
차은우랑 같이 군대 동반입대 하시는 꿈을 꾸시겠다니 몸 건강히 전역까지 꾸시길 빕니다.
근데 자각몽이 우리가 생각한댜로 신이되고 이런것과는 차이가 있음. 꿈이란건 그 자체로 무의식의 실현이라 무의식적으로 내가 자각몽 안에서는 모든지 가능하다 라는 인식이 베이스가 되어야됨. 그래서그런지 내가 꿈안에서 꿈이란걸 알아채면 한기돋으면서 빨리 꺄고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평소에 닥터스트레인지를 좋아해서 영화 다시보기 많이하는데
가끔 꿈속에서 위기에 처해있을때 갑자기 '아 이건 꿈이지' 하면서
마법을 써서 위기속에서 탈출한적이 많습니다. 한번 꿈인걸 인지 하고 꾸기 시작하면 여러번 할수있더군요.
음...그냥 유튜버중 엠손님 영상이 있는데
그분 영상을 보면되요!
그리고 보통 자각몽을 루시드 드림이라고 하는데 와일드 딜드로도 나뉘어요 이 2개는 자각몽을 꾸는 방법이에요 지금 1분만 영상에서 설명한건 딜드의 방법중 1개에요!
여러분들 성공하시길!
자각몽 딱 한번 성공했었는데
꿀거 다 꾸고 잠 깨서 핸드폰으로 꿈 내용 적고있었는데 이것도 꿈이였음...
일어나니까 핸드폰은 머리맡에 그대로 있고 난 누워있었는데 ㄹㅇ 소름돋았던 기억이 ㅋㅋㅋ
ㄹㅇ 이거 나도 악몽꾸다가 깼는데 엄마불렀는디 그것마저 꿈이었음 .,,
현재 중3인데 꿈을 안꿔가지고 걱정입니다 ㅠ
지난 1년동안 자각몽꾸려고 꿈일기를 적었는데 꾸준히 적어도
고작 4개밖에 못적었어요 ㅠ
우선 꿈을 꿔야 뭐든 하든지 할텐데 아예 꿈을 안꿔버리니..
무서운건 괜찮으니까 악몽이라도 좋으니 제발 꿈좀 꿨으면..
요즘 자각몽에 대해 배우던 걸 어떻게 아시고 딱 타이밍에 맞춰 올리신건지...
tmi: 자각몽은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MILD, WILD, WBTB, SSILD, FILD 등등이 있는데 찾아보면 나와요
자각몽이 좋긴하지만 자주 꾸면 힘듭니다.
자도 잔것 같지가 않고 꿈과 현실을 구별하는데 조금 어려워 지기도 해요.
그냥 일어나서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다시 자면 자각몽 쉽던..
00:59 현실에서 안되는걸 꿈에서라도 해나겠라는 의지에 감탄하고 갑니다. 근데 그거 아세요? 어차피 꿈이라는거..
꿈이 자각몽이신 1분만님
진짜 좋은 꿈꾸다가 꿈인지하면 깨는게 너무 싫음.. 그러다가 이제 다시꿀려고 어떻게든 발악해서 잠들면 다른꿈나오는게 대다수..
꿈에서 본 스토리로 영화 시나리오 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금방 기억에서 지워진 사람 개추
현재 중3인데 잠만 자면 가위에 눌려서 자각몽을 꾸게 됩니다..ㅜㅜ중1때부터 가위에 시달리다가 유튜브에서 가위를 이용해 자각몽을 꿀수 있다길레 거의 매일같이 가위->자각몽으로 넘어가고 있는데 진짜 미치겠어요...ㅜㅜ이게 무슨말인가 하실텐데 가위눌리는 고통도 느껴야하고 자각몽을 매일 꾸다보니 일어나도 자지 않은거처럼 몸이 힘들고 매우 피곤합니다ㅜㅜ
안녕하세요 중2 정도 때부터 자각몽을 아주 자주 꾸던 학생...이지만 이제 성인입니다 하도 많이 꿔서 꿈들중 10중 3정도는 자각몽인 것 처럼 느껴져요 자신이 꾸는 꿈은 대부분 다 비슷해요 자신만 아는 세세한 정보가 꿈에 나온다던지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긴다면 꿈 속에서 약간의 위화감을 느낄 수 있을거에요 그 위화감이 자각몽을 꾸기 위한 첫단추!! 그 위화감이 확실한 의심으로 자뀐다면 바로 자각몽을 꿀 수 있게 됩니다 그런데 저같은 경우엔 처음에 자각몽을 인식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금방 잠에서 깨버리더라구요 아마도 이게 꿈이란걸 인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 괴리감이 원인이 아닐까 싶어요 그렇게 잠에서 깨면 가위에 눌리거나 완전히 깨거나 둘 중 하나였어요 만약 가위에 눌린 상태라면 그냥 그대로 다시 잠들어보세요 하지만 이게 꿈이란걸 꾸준히 인식하며 잠에 들아야해요 피곤한 상태로 쓰는거라 앞에서 제가 뭐라는지도 잘 모르겠네요ㅋㅋㅋㅋㅋ 잘자요 여러분
저같은 사람들을 루시드 드리머라고 하더라구요 여러분들도 자각몽 꿀 수 있도록 화이팅!!!
저 한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자다가 일어났을때, 꿈이 아직 기억나는 그 타이밍에, 다시 눈을 감고 꿈을 머릿속에 시뮬레이션을 합니다. 그 다음엔 원하는 이야기를 빌드업하면서 점점 잠에 빠지세요. 그래서 전 꿈에서 자각몽을 꿔봤죠 🤫 날아다니기 재밌어요 ㅋㅋ
몇년전 자각몽에 관심을 가지고 시도했던 적이 있어요. 방법은 평소에 수시로 꿈인걸 확인하고 손가락을 손등쪽으로 꺾어보는거였어요. 실제에선 손가락이 90도 이상으로도 잘 꺾이지 않는데 꿈에서는 180도로 꺾어져서 현실과 꿈을 구분하기 쉽거든요. 한 3개월 하니까 성공했던거같아요 ㅋㅋ 하늘도 날아보고 옛날에 알던사람도 만나고 참 흥미로웠던거같아요 ㅎㅎ. 그러다 한 1년동안 자각몽을 즐기고 흥미가 떨어져서 접었던거같아요. 저는 꿈속에서 꿈인걸 확인하는 방법으로 꿈을 꿨었는데 루시드드리머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꿈속에 직접 들어가거나 유체이탈을 경험하는분도 있대요. 한번쯤은 해볼만한 경험이라 생각해요 ㅎㅎ 아 그리고 루시드드림꿀때 가장 중요한건 두려운 생각을 안하는거에요. 꿈은 뇌가 생각한대로 움직이는거라 두려운 생각을 하면 그게 꿈에 나타나고 가위눌림으로 이어질수있어요. 꿈을 자각한 상태에서는 꿈이 현실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자기 마음대로 행동해도 되요. (하늘에서 뛰어내리는거 등등 안죽어요 ㅋㅋ) 엠손님 영상 참고해서 연습했던거같아요. 한번 시도해보세요 ㅎㅎ
맞아요 꿈에서 무서운 생각하면 바로 무서운 꿈으로 이어짐..ㅜㅜ
일분만님이 말한대로 꿈에서 공통점이 있을 때 인지하게 되는 것 같아요!! 뭔가 꿈에서 본 장면을 또 보는 느낌? 그럴 때 꿈인 거 인지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거 꿈이야!” 이렇게 외치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텐데 그걸로 완벽히 꿈인 거 인지했음..ㅋㅋㅋ 오늘 꿨는데 하늘에서 뛰어내릴까 그랬네요ㅋㅋ 뻘짓만 하고 다님
나는 꿈을 아예 안꾸는게 젤 꿀잠인듯.
꿈꾸면 잠이 잔것 같지가 않고 개운하지가 않음.
자각몽 몇번 꿔본 사람으로서
평소에 의심도 많고 꿈도 많이 꾸는 편인데 꿈에서 비현실적이거나 무서운 일이 일어나면 꿈인걸 인지하게 됨.
주로 무서운꿈을 꿀때 아 이건 꿈이다 라고 깨닫고 정말 무서울 때 눈을 뜨고 꿈에서 깨는 경우가 많음.
가위도 많이 눌려봐서 스스로 푸는방법도 알게되었음.
근데 이런말 밖에서 하면 아무도 안믿어주더라...ㅠㅠ 물론 가족들도...
대박이구만
전 어릴 때 좀 소변을 많이 지렸...는데
변기가 나오면 항상 지렸더라고요
그래서 몇번의 연습 끝에 원하는데로 꿈에서 깨는 법을 알아냈죠ㅋㅋ
ㅋㅋㅋㅋㅋ 맞아요 완전 공감 ㅠㅠ
몸이 허해서 그런거라고 절대 있는 그대로 못 믿어주세요 ㅋㅋㅋㅋㅋㅋ
오, 저는 항상 자각몽을 꿔서 잠자는게 너무 즐거워요.
스릴 만점입니다~
예전에 겁나 잔인한 괴물이 격리 실패 되어서 건물안에 직원들 처참히 먹어치우다가 나랑 눈 마주쳐서 나서 ㅈㄴ튀었음. 그러다 막다른 길 다다랐을 때 괴물이 뛰어오는거 보고 개무서워서 순간적으로 습관인진 몰라도 '설정' 생각하니깐 게임마냥 메뉴창 뜨길래 바로 종료버튼 눌렀더니 땀범벅인 상태로 꿈에서 깸 ㅋㅋㅋㅋㅋ
왘ㅋㅋ 저도 비슷한 경험 했어요
죽을 것 같이 위험한 순간에 저는 안 죽으려고 안간힘을 썼더니 게임 운영자마냥 시간 이동해서 살아났던 경험이 있어요
ㅇㅈ 겁나 골란한꿈에서 위에 왼쪽클릭하고 나가기누르니까 나가짐ㅋㅋ
아니 게임이냐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그럴때 자연스럽게 내가 게임을 하는 시점으로 바뀌드라
난 진짜 거의 매일 꿈꾸는데
꿈 안꾸는 방법은 없나ㅠㅠ
아침에 일어나면 아까 그게 꿈이었는지 진짜 있던일인지 분간이 하나도 안되고 이게 자꾸 반복되니까 실제로 예전에 있던일인지 아님 꿈이었는지 헷갈릴때도 종종 있음
자각몽인걸 알려면 꿈을 꿔야하는데 난 꿈을 안 꿈... 하도 악몽을 꿨어서 그런가 이제는 진짜 안 꿈
차은우씨랑 뭘하려고...?
야스
@@user-choigangdoosan어허
이런거 안하는게 좋습니다. 제가 어릴때 자각몽 성공률이 좋아서 자주 시도 했는데 문제는 자각몽에서 가위눌림으로 넘어갈 확률이 높아요. 가위눌림에서 자각몽으로 넘어가기도 하지만 제 경우에는 반대 경우가 많았고 아무튼 잠은 깊게 자는게 좋아요.
저번 주말동안 꿈만 4번 계속 꿔서 정신이 몽롱하네 ㅋㅋㅋㅋ
주말에 뭐했어여???
자각몽을 계속 시도해도 꿈과 현실 사이에서 자각몽이 일어나는.. 그니까 꿈에 완전히 진입하지 못하고 주변 환경이나 감각은 현실인데 꿈의 내용이 간접적으로 닿기만 더 깊이는 안되는데 이게 왜 그런걸까요
최근에 자각몽인지 그냥 꿈인지는
모르겠는데 내가 the world써서 역대 죠죠들이랑 싸우는 꿈 꿨음 가슴이 웅장해졌다.....
맵 구조를 보여줍니다
비밀방까지 포함해 보여줍니다
@@대시 "장소는 체리맛 도넛을 파는 곳.."
오라가 넘쳐났나 보군요.
전에 어쩌다가 인지한적 있는데 이상하게 인지만하면 바로 가위행…..
🔞
"이걸 한 번이라도 생각하지 않은자, 나에게 돌을 던져라"
옆자리 영은씨도, 옆 칸 김노인도, 까치산역 역장님도 고개만 숙일 뿐 말이 없더라...
나는 고민은 했지만 꿈에서 할 계획은 안세웠다. 내가 자각몽을 꾸고 한 행동은 그냥 좋아하는 사람 얼굴 쳐다보기... 이제 돌을 던지겠습니다.
@@hirugohangtabeta퍽
저는 자면서 지리는걸 방지하기 위해 화장실 갈 때마다 변기에 "DAELIM" 이라고 적혀있는지 확인해요 만약 "코웨이" 같은거 적혀있으면
"혹시 지금 꿈 아냐?! ㅅ..싯파 일단 잠궈!!" 라고 한번씩 생각 하고요. 근데 이게 꿈속에서 인지를 하니까 자각몽이 되더라고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아요.
문제는 저희집은 코웨ㅇ..
몇일전 자각몽 꿨는데 진짜 몸이 맘대로 안움직이던데 난 내 몸이 자동으로 바로 여자소환해서 이상한짓 할려하드라 나 뭐하는 새끼냐
진짜 오늘 꿈에서 내가 꿈인 거 인지해보자! 라고 다짐햇는뎅 꿈에 괴물이 나왔는데도 철석같이 믿은 나..
0:41 제가 이 안대 십몇만원 주고 샀는데 절대 사지마십시오. 돈 졸라 아깝습니다 ㅋㅋㅋ 자각몽 한번도 꾼적 없어요...
꿈인걸 알고 있는데도 저절로 움직일때가 대부분이고 꿈을 꾸고 있다는걸 알고나면 가위눌릴때도 있는데
꿈에서 달리면 되게 느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에서 뛰는 느낌남 ㅋㅋ
@@gg-jc1um 맞아요 ㅡ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시드 드림 음악도 있는데 그것도 은근 도움됩니다
나는 자각몽에서 ㅅㅅ할거임ㅅㄱ
어허 맘대로 안된단다
경험 없으면 안될걸
꿈 꾸면은 인지는 못하지만 꿈인거는 암
그래서 꿈에서 무서운 장면 나올 때 무의식적으로 볼 꼬집거나 몸에 힘 주면 깨던데
그리고 항상 나왔던 장소만 나옴. 놀이동산이나 학교나 집 등등
특히 연예인 되게 자주 나와서 좋음 가끔 사귀는 사이로도 나오고 ㅋㅋㅋㅋㅋ
꼭 넣기 직적에 깨더라
야...
그니까 씹ㅋㅋ
꿈에서 싸는거보단... 아 자기위로보단 괜찮은듯
역시 마지막은 진심이 들어가는 1분만님
자각몽 진짜 많이 꿔봤는데 마음대로 바꾸거나 원하는걸 다 하진 않더라구요... 항상 저는 자각몽이 악몽이라.. 꿈인걸 알았고 이 두려운 상황에서 깨고싶은데 일어나는 방법을 찾을 수 없어서 더 무서웠죠ㅠㅠㅠㅠ 항상 제 자각몽은 이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저는 거의 맨날 제 최애캐하고 놉니다 물론 현실 연예인 같은 분들은 저도 양심이 있어서 안건들고요... 종종 현실 속인 것마냥 학원이나 버스 타고 다니기도 하고요 근데 자각몽 의도적으로 꾸려고 노력하지는 마세요 걍 느슨하게 생각해야 머리도 안아프고 좋아요 잠을 잔다는 것 자체가 뇌에 피로를 없애기 위함인데 자면서 뇌를 너무 쥐어짜면 안되잖아요 이렇게 자각몽 한번 꾸고 나시고 대충 감 잡으시면 됌
자각몽이라 저는 자각몽하고 악몽 반쯤섞인 꿈 꾼적이 있는데 자각몽 상태에서
꿈이란걸 인식하고 밖으로 말하고 주변제
지인들이 처음은 부정 하다가 저가 계속
꿈이라니까? 라고 세번정도 말하고 조용
해지자 주변을 보니 주변 사람들이 절 모두
처다보고 그후 곳바로 꿈에서 깼죠... 아마
자기전에 꿈관련 괴담같은 영상때문인
걸까 ...생각이 다시나곤 합니다..
꿈에서 꿈인거 인지 하려고 여기 꿈속 세상이에요 !!!! 했다가 거기 사람들이 다 나만 쳐다보면서 이상한 취급 했던 .. ㅠ
절대 하지마세요. 자각몽 정말 위험합니다. 저는 호기심에서 했다가 가위눌림, 환청 겪었습니다. 절대하지마세요 절대로.
꿈에선 항상 날아다님
다시 태어난다면 새로 태어나고 싶을정도로 날아다니는걸 좋아함
꿈에서는 나중에 생각하면 무서울 상황이여도 그 당시에는 공포감이 안느껴짐. 반면에 다시 생각하면 하나도 안무서운데 꿈꿀때 진짜 무서움. 그래서그런지 어렸을때 무서운 꿈꾸고 엄마한테 밤중에 찾아가서 무서운꿈 꿨다고 내용을 설명하니까 그게 뭐가 무섭냐면서 그냥 돌려보냄ㅋㅋㅋㅋㄱ
나는 꿈이다 싶은 것은 꿈인지 잘 인지하고 깨고 싶을 때 딱 깰 수 있는데 또 이런 사람?
자각몽 많이 꾸지마세요 자각몽 진짜 3일에 2번씩은 꾸는사람인데 꿈 조종은 랜덤입니다 그리고 꿈에서 꿈이라고 말하지마세요 주변 사람들이 맑눈광에 눈으로 다 쳐다봅니다 진짜 소름돋아요 그리고 자각몽 저처럼 자주 꾸면 현실이랑 구분이 안되서 진짜 머리아파요 그리고 꿈에선 다 말이 안되는것들이 많이 일어나는데 자각몽 자주 꾸면 다 현실같이 흘러갑니다 그냥 꿈에서 내 일상생활하고있어요 그냥 제발 푹 주무시길
꿈 일기 쓰는거 재밌더라구요.
저는 저렇게 현재진행형으로 쓰진 않고
첫사랑이 꿈에 나왔다. 우리는 사귀는 사이 같았다.
첫사랑이 내 옆에 살짝 다가와 앉아 내 손을 살짝 잡으면서 볼뽀뽀를 쪽 해줬다. 설레 죽는 줄 알았다. 난 지금 성인인데 배경은 칠판이 보이는 것으로 보아 학창시절인 듯했다. 담임쌤이 너희 연애하니?!이랬다 안 들킬라고 애쓰는데 이놈이 자꾸 옆으로 다가와서 뽀뽀하고 손을 안 놓으려고 하니까 곤란했는데 기분은 좋았다 뭐 이런식으로 쓰거든요. 나중에 쓰는거 보면 재밌어요
나는 가끔씩 자각몽을 꾸는데 그럴때 마다 꿈속사람들이 내가 꿈인걸 알고있는걸 눈치챔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여러 상황이 생기는데 재밌음 항상 사람들이 눈치채면 항상 먼저 하는말이 “걱정 마세요 저 뭐 안합니다” ㅋㅋㅋ
0:21 제 꿈은 아주그냥 다채롭던데..ㅋㅋ 집에서도 있다가 모르는 공장에도 있다가 애니속에도 들어갔다가ㅋㅋ
자각몽을 자주 꾸는 편인데, 보통 꿈에서 말을 하고 싶은데 말이 안나오는 경우, 무심코 손을 봤는데 손가락 개수가 이상한 경우 등 눈치챔. 근데 인터스텔라에서 나오는 것처럼 세상을 접고 뒤집고 하는건 안됨. 유명 연예인 소환도 안됨. 다만 그 꿈에서 주어진 상황에서 내맘대로 하는건 가능. (할많하않) 근데 금방 깨거나 꿈이라는 걸 다시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음.
좋았으.....드디어...그걸 할수있겠군...
어릴때부터 해보고 싶었던......꿈속에서 잠자기...
진짜 거짓말 안치고 일반적인 꿈을꾸면 어두컴컴 느낌이랄까 그런게 느껴지지만 또하나의 꿈은 현실같은 꿈을꾸면 진짜 일어나기 싫음 내가 꿈이란걸 인지도 하고 있고.. 다시 현실같은꿈꾸고싶은데 쉽지가 않네ㅠㅠ
자각몽 단점이 자각몽을 꾸면 깨어났을때 매우 피곤하고 자각몽 꾸는 연습을 많이하면 자각몽을 꿀수 있게되는데 이게 나중에는 조절이 안되서 원하지 않아도 자각몽을 꾼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