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 속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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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5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2 тыс.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Год назад +285

    당신은 몇등급입니까?

    • @얼그레이-q7y
      @얼그레이-q7y Год назад +28

      꿈을꾸다가 잠깐 잠에서 깨면 꿈을 기억해서 다시 잠들고 그 꿈을 이어 나가는데 3등급 인가요?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Год назад +37

      @@얼그레이-q7y 글세요.. 꿈을 자각하고 있느냐가 관건인데. 그저 꿈을 이어꾸는거면 좀 애매하네요.

    • @achtnull
      @achtnull Год назад +15

      저는 꿈을 자각하는 내용의 꿈을 꾸었기 때문에 제가 원하던 모든걸 아무것도 안하고 경험했습니다

    • @구스구스-k2h
      @구스구스-k2h Год назад +5

      제가 자각몽을 꾸었을때 이거 꿈이야? 이렇게 말하면 제가 죽고 깨어나더라고요 그리고 자각몽을 꿨는데 꿈이 바뀌어서 엄청 신기했습니다 😅

    • @경애한-p7o
      @경애한-p7o Год назад +14

      6단계 까지 가 봤는데 5:40 이거 보고 진짜 소름돋았네...(이거 아는 사람이 있었구나...)

  • @미누미누
    @미누미누 Год назад +241

    이거 보고 소름이 돋네요.. 그동안 주변 사람들에게 아무리 말해도 아무도 안 믿는 내용들을 이렇게 정리하시다니.. 6단계까지 가봤던 경험을 말해보면 먼저 주변환경들을 생각만으로 조종 할 수 있습니다. 장소뿐만아니라 그 상황과 스토리와 주변 사람들까지 자신이 설정할 수 있습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수정까지 가능합니다. 물건을 생성하거나 하늘을 자유롭게 나는것은 물론이고 영화에서 볼 수 있는 모든 초능력들을 자유자재로 사용합니다. 영상에 나오진 않았지만 자각몽이 충분히 익숙해진다면 꿈에서 깨어나 다시 잠에 들때 그 꿈을 이어서 꾸는것도 가능합니다.

    • @산돌림-w9d
      @산돌림-w9d Год назад +4

      진짜요?! 진짜 신기하네요
      저도 꾼꿈을 이어서 꿔보고 싶네요

    • @엔젤-o6o
      @엔젤-o6o Год назад +19

      와 부럽네요...저는 자각몽 버텨봤자 10초 좀 안되게가 최대였는데ㅠㅠ자각몽 인지하고 '어? 이제 내 마음대로 컨트롤 가능한가?' 생각하자마자 깼어욯ㅎㅎ

    • @ゼニス-o1x
      @ゼニス-o1x Год назад

      와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ㄷㄷ

    • @itfrombit2089
      @itfrombit2089 Год назад +1

      저는 주로 날아다니거나 키클때 꾸는 꿈?같은거 많이 꾸는데 더 집중하면 느낌이나 감정까지 조종 가능하더라구요.

    • @kimjn7936
      @kimjn7936 Год назад

      궁금한게 꿈을 잘 꾸는 방법이 있을까요?(정학한 표현으론 기억하는 방법)
      꿈 못뀨는게 꿈을 꾸지만
      기억하지 못하는거라고 하던데

  • @kyoungseo_good1004
    @kyoungseo_good1004 Месяц назад +182

    영상에서 꿈 속에서 아무것도 못하는 이유를 알게 되서 영상이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악몽도 그렇고 꿈 속인것을 알았음에도 헤어나오기 힘들더라고요. 그래서 주변 지인 한테 수소문을 해봤고 멜라티움 이라는 영양제도 효과 좋은 것 같아요

    • @김하람-k9g
      @김하람-k9g Месяц назад

      악몽이 너무 잦아서 힘들었는데, 이 제품을 먹고 나니 악몽도 줄고 잠도 잘 와요.

    • @kikoyu-b4v
      @kikoyu-b4v 7 дней назад

      나이 불문하고 숙면을 제때 못했는데 숙면과 불면증에 괜찮은 영양제로 멜라티움을 꾸준히 먹으면 꿀잠 잔다는데 정말 효과 좋은 거죠?

    • @새벽향기-e8u
      @새벽향기-e8u 5 дней назад

      주변에 멜라티움 먹는 사람들이 종종 있던데... 다른 약이랑 먹어도 부작용은 없겠죠? 숙면만 할 수 있다면...뭐라도 할 것 같아요 ㅎㅎ

  • @soonje2
    @soonje2 Год назад +15

    개인적인 생각으로 자각몽을 가장쉽게 경험하는것은 가위에 눌리는거임.. 가위에 눌리는것은 의식이 있는상태의 꿈이라고 생각함.. 의식은 있는데 몸이 안움직여지고 그로인해 공포를 느끼고 스스로 꿈에서 귀신과같은 형상을 만들어내는거임.. 그래서 예전에 가위가 눌렸을때 몸도 안움직여지고 눈도 안떠졌을때 이건꿈이다 꿈이다 속으로 생각하고 난 지금 앉아있고 눈을뜰수있다라고 생각하고 눈을떴는데 정말 말도안되게 침대위에 앉아서 눈을 뜨고있었음.. 그리고 정말 말도안되게 흐릿한거없이 모든게 현실과 같았다는거임.. 그리곤 일어나 방문을 열었는데 문밖이 꽃밭이 펼쳐진 평원이었고 매우아름다운 모습이었고 그리곤 곧 깨어나게 되었던거임.. 그때 좀더 생각해서 방문을 열면 무엇이있다 이렇게 주문을 외웠다면 분명생각했던 장면이 문밖에 보였을거라 생각함.. 암튼 가위눌리는걸 잘만이용하면 정말 인셉션과 같은 실제같은 꿈을 자각하면서 꿀수있다는거임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자각몽 꿀 내 잘 안 깨어지고 현실에서 조금씩 뒤척이는 건 느껴지는데 안 깨져서 그냥 에라이 모르겠다 즐김ㅋㅋ

    • @강-l7h
      @강-l7h Месяц назад

      인정인정 ㅎㅎ

    • @이팽달
      @이팽달 12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시도하려고 두세번 해봤는데 진짜 너무 무서워서 미처버릴거 같아서 죄다 실패함

  • @채은진-n7s
    @채은진-n7s Год назад +85

    실제로 루시드 드림은 어릴때 더 많이 꾼다고 합니다
    현실에 관한 세세한 지식이 적고 상상력이 뛰어나기에
    성인 루시드 드리머들이 처음에 비현실적 상황을 만들어내기위해
    뇌를 설득하는것이 책을 고쳐쓰는것이라면
    어린 루시드 드리머(순수한 어린아이)이 비현실적 상황을 만들어내기위해
    뇌를 설득하는것은 백지에 책을 써내려가는것과 같다고 합니다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Год назад +11

      정확합니다.

    • @158I_ne
      @158I_ne Год назад

      오 제 경험이랑 일치해요!

    • @only2sea
      @only2sea Год назад +1

      아 ㅠㅠ 이래서 이공계는 더더욱 이게 잘 안 되는 군요. 드라마나 영화를 봐도 비현실적인 것에 남들보다 더 거슬리고, 누가 사업 아이템을 갖고 와도 된다 안 된다 판단을 칼 같이 하는지라... 옛날에 고등학생 때 정도부터는 잘 안 된 듯... 지금 굳이 하고 싶다면, 아예 가상 세계 전체를 프로그래밍 한다는 생각이 오히려 도움이 되겠군요.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아 그래서 내가

    • @루트-g2n
      @루트-g2n 3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어렸을 때 자각몽을 꿨던 것 같네요...그 때는 그게 뭔지도 몰랐지만...

  • @collet28
    @collet28 Год назад +12

    0:04 이 장면은 어디가야 볼수있나요

  • @멸치-c9g
    @멸치-c9g Год назад +115

    예전에 자각몽에 빠져서 자료 찾아다니고 적용했던 기억이 나네요ㅎ
    그때에는 카페에서 여기 영상서 말한 6단계가(꿈속에서 상상할수 있는걸 1인칭으로 자유롭게 할수 있는 단계) 3단계 였고 그 다음 단계인 배경까지 설정할 수 있는 4단계 초입을 연습하다가 루시드드림에 유명한 부작용인 불가항력에 갇히는 경험을 하고 잠 드는것도 벌벌 떨면서 그만두었네요^^; 카페에서도 비슷한 부작용을 겪고 두려워하신분들이 많아서 그만두는 방법안내도 있었죠ㅎ
    그 당시에 제일 정석적(?)인 연습방법은
    1. 잘때 침대옆에 필기구를 준비해두고 꿈을 꾸다 깨면 바로 기억나는 상황을 적는다
    2. 적은 상황을 보면서 꿈속을 다시 기억해내면서 의문을 가지고 생각한다 (왜 꿈속에서 그랬을까? 왜 그런 꿈을 꿨을까? 등)
    (보통 이 과정 한두달이면 꿈속에서 이건 꿈이다
    라는 자각을 합니다: 1단계)
    3. 1단계가 되면 자각은 하되 아직 몸을 다룰 수 없는 단계다, 그때에도 꿈에서 깨면 적으면서
    왜 몸을 움직일 수 없을까, 어떻게 해야할까
    의문을 가지고 꿈을 되새긴다
    4. 자기가 습관화 된 간단한 제스쳐를 하나 생각하며 자기 전 되뇌인다 (내가 꿈속에서 이 제스쳐를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할수 있어)
    저는 손가락 튕기기로 했었네요
    부작용은 일단 연습하는 동안 엄청 피곤하고
    후기를 남기신 분들 보면 어느 단계에서 찾아오는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게 불시에 불가항력에 갇히는 경험을 했다고 합니다 저도 그랬고요

    • @하리보-r1i
      @하리보-r1i Год назад +7

      불가항력에 갇힌다는게 무슨 말이에요? 저항 할 수 없는 힘에 갇힌다는게 너무 추상적인데요

    • @멸치-c9g
      @멸치-c9g Год назад +13

      @@하리보-r1i 다른 겪은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상황은 다 달랐는데 자기 꿈을 온전히 컨트롤할 수 있던 분들도(3,4단계) 어느날 자기꿈을 해킹당한 느낌 같은 내 꿈인데, 인지도 하고 있는데 조종할 수 없고
      깰수도 없는 꿈에 갇히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저도 그랬지만 3단계부터는 자기가 꿈에서 깨야지 하면
      일어날 수 있었습니다, 소위 꿈 리세도 가능했구요ㅋㅋ)
      어떤분은 꿈속에서 어떤 물체가 자기를 쫓아오는데
      꿈인것도 아는데 강렬하게 잡히면 진짜 죽는다라는
      느낌이 엄습하고 죽어라 도망밖에 칠수 없었다고 하고
      어떤분은 자기가 지속적으로 꿈속에 연결되서 만들고 있는 세계가 있었는데 어떤 존재가 쳐들어와서 다 부수고
      자기는 너무 무력하게 볼 수밖에 없었다고 했었습니다
      저는 우주같은 암흑공간?에서 차 한대 안에 갇혀서
      문도 열수 없고 시간도 인지할 수 없고 꿈도 깰수 없는 상황에서 뭔가 옆을 지나가는 형상을 목격하면서 깼구요ㅎ

    • @스크롱-t1y
      @스크롱-t1y Год назад +9

      전 꿈을 컨트롤해본적도 없지만 꿈에 갇힌적은 있는것같네요
      열이 39도를 넘어갔을때 잠을잤는데 온통 하얀곳에 혼자 덩그러니 있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모르지만 엄청 오랜시간이 지났는데 여기가 저승인가 생각이 들때쯤 생각해보니까 부모님 옆에서 자고있었는데 난 왜 여기 갇혀있지? 이생각이 들고 바로 깻는데 열이 다 내려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 @111-s1i
      @111-s1i Год назад +7

      난 꿈에서 꿈인걸 지각했는데 그냥 의지대로 안되고 자연스럽게 흘러갔음 깨고나서 기억나더라 꿈인걸 분명 알고 꿈을꿨는데

    • @정근-l1q
      @정근-l1q Год назад +4

      저는 10여년 전에 고등학교 다닐때 네이버에 루시드드림 카페에서 활동했었는데ㅋㅋㅋ
      꿈일기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ㅋㅋㅋ그때는 막 연습하겠다고 일부러 밤 새면서 꿈시간 맞추고 그랬었는데ㅋㅋ
      한창 연습할때는 일상생활에 지장에 엄청 많죠...잤는데 잔게 아닌ㅋㅋ
      게다가 인셉션 나올때 한창 또 유행있었어요. 자기는 네추럴이니, 자각몽 자체가 미리 생각한 기억이 꿈으로 나오는거니까 자각몽도 그냥 꿈이다 등등
      지금 생각하니까 진짜 추억이네요!ㅋㅋ

  • @JJYU_U
    @JJYU_U Год назад +161

    아직 5~6단계 사이인데 꾸준히 노력할수록 꿈에 있는 시간도 늘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게 가능해짐. 하늘을 너무 날아보고싶어서 시작한 루시드드림인데, 나는게 난이도가 그렇게 빡셀줄 몰랐음 영상에서 나온것처럼 뇌가 땅에서부터 날아오르려는 나를 이해를 못함. 그래서 처음엔 높은절벽 위에서 시작해음. 결과는 아래로 끝없이 곤두박질 엔딩.. 두번짼 높은곳에서 뛰어내린후에 난 날수있어 라고 되뇌이고 겨우 겨우 호수 수면 위를 낮게 날아다녔는데 그 감정과 촉감을 잊을수가 없음. 얼굴에 바람이 갈라지는 느낌, 주변엔 산이라서 풀내음 가득하고, 수면을 손으로 스치고 지나갈때 물 튀어오르는 시각의 극대화 진짜 안해본 사람은 모르는 미친경험이였음. 오감이 현실보다 생생한데 어느정도냐면 뛰어내리는 순간 심장 쿵 내려앉는 느낌, 떨어질때 긴장해서 식은땀 나는거, 몽골인처럼 시력이 잘보여서 뭐에 집중하면 그 사물이나 사람이 클로즈업됨. 그리고 꿈은 내 무의식이나 다름없어서 멘붕와서 다음장면 생각안하면 꿈도 그 순간에 계속 멈춰있음. 그래서 끝없이 떨어지는 꿈 꿨을때 아 어카지 꿈깨야되나라고 생각한순간 내 감정을 대변해 주는듯 주변이 뿌옇게 변함. 바로바로 다음장면 생각해야됨. 생각보다 빡센 루드ㅠㅜ 무튼 루시드드림 n년차인 사람이고 관심도 많아서 여기까지 올수있었던것같음. 사실 어제도 오랜만에 날아다니는꿈 꿨는데, 드림아이 뜨고 움직이고 장소 인지하는 것까지 너무 스무스함. 첫 루드는 눈 뜨는것조차 헬 그자체였음. 겨우 드림아이 떠도 몸이 물에담근 솜마냥 무겁고 목도 제대로 못가눠서 자꾸 바닥보고 관절 하나하나 조작하듯 총체적난국이였음.. 진짜 꾸준하게 도전하는게 단계 올리는 지름길. 창의력 높고 평소에도 머릿속으로 장면 잘 그리는 사람들이 잘할것같음. 난 잘한다고 여겨왔는데 n년차동안 이정도인거 ㅎ..그래도 포기하지말고 해보셈. 비현실적인 새로운 감각들이 뚜렷하게 느껴진다는데 반복되는 인생 속에서 이보다 더 달콤한 꿈이 있을까

    • @HQ_Habaek
      @HQ_Habaek Год назад +5

      전 그렇게까지 뚜렸하게는 안 느껴졌는데 그냥 슈퍼맨 영화보고 슈퍼맨 자세하니까 날아다니던데요
      가르는 느낌은 모르겠는데 착지할때 바람이 순간적으로 거꾸로 가는 느낌은 기억나요

    • @JJYU_U
      @JJYU_U Год назад +4

      ​@@HQ_Habaek 와 진짜 슈퍼맨 자세만해도 날아오를수 있으면 좋겠음. 아무리 해도 땅에서부턴 안날아지더라구여. 느낌같은건 루시드드림이 하나둘씩 쌓이면 감각도 그만큼 생생해지는것 같아요.처음엔 드림아이 뜨고 RC도 성공했다는 흥분감에 꿈이 산산조각나면서 깨버릴정도였으니ㅠ 한여름 운동장이였는데 덥다는것도 못느끼고 운동장 모래도 못느꼈었어요. 꿈인걸 아는상태에서 얼마나 자연스럽게 이것저것 조종하면서(내 몸 포함) 있을수있느냐가 항상 관건인것같아요ㅎㅎ

    • @킴빱빱-123
      @킴빱빱-123 Год назад +3

      꿈인걸 인지는 하는데 내가 날고싶어서 난게 아니라 그냥 날아댕기기 싫은데 지혼자 날아댕긴...:

    • @킴빱빱-123
      @킴빱빱-123 Год назад +2

      그리고 영상처럼 계속 달리다가 날음ㄷㄷ 도전해봐야겠어요

    • @김재중-s1k
      @김재중-s1k Год назад +2

      님 그 상태에 따라 조금씩 달라짐 6단계여도 평소에 상태 안좋으면 꿈인건 자각하는데 자기가 가장 무서워 하는 상황에 쳐함 ;;; 제가 당해봄
      저는 어렷을때부터 꿈 마음대로 조종부터 가능하지만 진짜 무서움 죽을때 일어나면 @@JJYU_U

  • @mtfalpha-9701
    @mtfalpha-9701 Год назад +11

    댓글창 둘러보면서 경험담을 마치 독서하듯 읽어내려가며 시간 보내버린 1인

  • @owo17-6
    @owo17-6 Год назад +30

    근데 뇌에 대해서 완전히 밝혀진 것이 아니라서 꿈도 우리가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어서 그런지 사람마다 다양한 케이스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루시드 드림을 경험한 지 한 두번 밖에 되지 않았을 때에 제가 의식해서 꿈에서 알고 있는 사람을 소환해본 적이 있었습니다

    • @wang6142
      @wang6142 Год назад +1

      저도요...날려고할때 날아지긴하는데 날고나서 조종이 어렵더라요?
      마크 스페이스바 더블클릭하면 날듯이 다리 2번접는 상상했는데 날았어요...ㅋㅎ...

    • @이준서-h1j
      @이준서-h1j 4 месяца назад

      전 눈을 감을 때만 날아지더라구요 눈 뜨면 떨어지고 왜 그런걸까요....

  • @justhodu
    @justhodu Год назад +26

    나는 꿈에서 아 이거 꿈이구나 하고 꿈을 이어감 ㅋㅋㅋㅋ 이 채널 진짜 떡상각임 ㄹㅇ

    • @raon0227
      @raon0227 Год назад

      ㅇㄱㄹㅇ ㅋㅋ

    • @cuni0404
      @cuni0404 Год назад

      난 그러면 바로 깨던데 개부럽네ㅋㅋ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나는 꿀 때마다 고통을 느껴보고 싶어서 어디에 부딪치고 떨어지고 힘 꽉 줘보고 했는데 잘 안 깨짐 ㄹㅇ 이게 깨고 싶어도 안 깨어 질 때가 있음 처음 자각몽 꿀 때 현실에서 뒤척이는 건 느껴졌는데 안 깨지더라구요 그래서 즐김ㅋㅋㅋ

  • @치루타리스
    @치루타리스 Год назад +42

    저는 보통 꿈에선 꿈이라는 것을 인지는 못해요. 그런데
    꿈에서 자유롭게 상상하고 행동하고 상호작용이 가능해요. 실제로 꿈에서 ' 아 배신 때리면 재밌겠다. 해봐야지! ' 이렇게 상상하고 행동해서 이야기 자체를 바꾼 적도 많아요.
    좀 약간 꿈에서 잘 행동할 수 있는 방법?을 말을 하자면, 잘 때 약간 공간이 입체로 변하는 걸 느끼면서 꿈으로 들어가는 게 좋더라구요... 그리고 평소처럼 마음을 먹고 힘 조금만 주고 자면 좋아요👍

    • @IlIlllllIIIIlll
      @IlIlllllIIIIlll Год назад

      그건 그냥 성격이 문제인 것 같은데

    • @RockeyHoperHoper
      @RockeyHoperHoper Год назад

      저도 악몽을 꿧는데 가상처럼 느껴져서 두려움이 적기도요

    • @치루타리스
      @치루타리스 Год назад

      @@IlIlllllIIIIlll ㄴㄴ 내용이 이상한 빌런들한테 잡혀왔는데 배신 때리고 탈출한 내용이라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는 저 자신을 ㅈ일려고 했는데 안 되더라구요 자각몽을 많이 꿔본 사람으로서 죽는 거만 절대 안됨

  • @서명원-h6q
    @서명원-h6q 13 дней назад +1

    자각몽 꾸기 전에 항상 어딘가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임 온몸이 블랙홀로 들어가는 느낌이 남

  • @아-d2m
    @아-d2m Год назад +7

    0:11 여기 사진 어디서 볼 수 있을까요?

  • @니들스틸로
    @니들스틸로 Год назад +8

    가위 자주 눌려서 루시드드림 많이 꾸는데 처음에는 하고싶은거 다 하고 그랬는데 귀찮아서 그냥 꿈따라감ㅋㅋ 내 무의식의 상상력이 나의 상상력보다 더 재밌음
    꿈 컨트롤 할 때 개연성 맞춰야하는건 ㄹㅇ 맞긴함
    예시로 어디 이동하고 싶을때 주변에 문을 찾은다음에 문을 넘으면 그 장소라고 강하게 암시하면서 문을 넘으면 그 장소로 이동가능

  • @AyoungJeong-n5g
    @AyoungJeong-n5g Год назад +11

    저도 6단계정도 되는 자각몽을 꿉니다. 꿈에서 글 못읽는다고 하는 얘기가 있던데, 저는 글도 읽고 수학 문제도 풀고 말(한국어, 영어)을 하거나 시점을 삼인칭으로도 바꿀 수 있습니다. 자각몽의 시작은 꿨던 악몽을 다시 꾸고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전개를 살짝씩 바꾸면서 시작하였습니다. 예전엔 자각을 하면 결말이 빨리 찾아왔지만, 지금은 꿈의 길이가 거의 영화 한 편보다 깁니다. 마치 하루를 보내고 오는 것처럼요. 사람을 불러내는 방법은 꿈의 전개상 이상하지 않을 부분에서 소환할 수 있습니다. 골목길을 꺾어 돌아오는 모습을 상상하거나 해서 부를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나는 것도 간단합니다. 양팔을 땅과 수평하게 들어올리고, 붕뜨는 느낌을 상상하면 떠오릅니다. 떠오를때 아래 펼쳐지는 풍경을 자연스럽게 상상할 수 있으면 더 수월합니다. 이때 날아오르는 속도나 고도 조절이 중요합니다. 숙련될 수록 마음대로 움직이기 더 좋아집니다. 저는 이 시그널을 쫒기는 꿈에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최근엔 이런 제 특성을 알고 하늘에 철망을 쳐두는 무리도 있었습니다. 그럴땐 문을 만들어 찾은 다음 탈출하였습니다. 자각몽은 자연스러운 상상이 중요한 것 같네요. 일단 꿈을 꿔서 보는 풍경이나 장소를 잘 기억한 다음, 꿈을 조정할 때 필요한 상상력에 보태보세요!

    • @divegrandblue
      @divegrandblue Год назад

      글 못읽습니다. 저도 꿈을 100프로 조절합니다. 그러나, 글을 못읽습니다. 아니.불필요 한 것은 읽지만 꿈속에서 현실과 연결지을 수 있는 것은 안됩니다. 님은 꿈 속에 간판을 읽고 전화번호를 기억할 수 있나요?

    • @AyoungJeong-n5g
      @AyoungJeong-n5g Год назад

      ⁠@@divegrandblue 저도 글을 읽는 부분이 되는지는 최근에 알았어요! 당연히 안되는줄 알고 도전해봤는데 읽혀졌고, 일어나서는 꿈에서도 글이 읽혀지는구나 하고 깨달았네요. 다음에 도전해보세요! 참고로 저는 꿈 기억을 잘해서요. 간판 같은건 읽어보지 않았지만 종이에 적힌 글을 읽는 건 가능했습니다!

    • @divegrandblue
      @divegrandblue Год назад

      @@AyoungJeong-n5g 간판 혹은 전화번호등 꿈속 지역등을 특정할 수 있는 표지를 읽어보세요, 안됩니다. 일반적인 글 숫자는 읽을 수 있지만 꿈에서 깨어 꿈속 장소를 찾을 만한 단서는 전혀 찾아내거나 읽을 수 없습니다.

    • @IDEA노트
      @IDEA노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AyoungJeong-n5g이사람 진짜임 자연스럽게만드는게 6단계 꿀팁
      고인물로써 그다음단계 팁말씀드리면
      골목을돌아가거나 문을찾아가거나 그런 연결고리를
      눈세게 깜빡거리는걸로 계속 노력하다보면 연결고리가 매우쉽게 바뀌면서 자각몽이 덜피로하게됨
      이정도꾸는사람이면 무슨뜻인지아실듯

    • @코코스Cocos
      @코코스Coco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AyoungJeong-n5g꿈 속에서는 브로카 영역이 활성화가 안 되서 글을 못 읽는다던데... 쫌만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ㅠㅠ

  • @agavond_25
    @agavond_25 Год назад +21

    꿈을 인식했을 때에 바로 깨어나는 것에 대해 알게 되니 자각몽을 다시 시도해보는 계기가 된 것 같아 좋은 영상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한별-s6x
    @김한별-s6x Год назад +27

    저도 꿈을자주꾸고 여러가지 가능한것들이있었는데
    1. 꿈꾸다가 깼을때 다시꿈을 이어서 꾸고싶으면 다시잠들면 이어서 꿀수있음
    2. 자주는 아니지만 꿈에서 어느정도 자유가 생기며 가끔씩은 나는것도 가능(조금날다보면 나중엔 힘이점점빠져서 내려옴)
    3. 자다가 깨고 10분만 다시잠들때 10분이 30분 이상 잔것처럼 느껴짐(이때 꿈을꾸는경우가 많음)
    4. 가끔씩 꿈의 내용이 너무 선명하고 뚜렷하며 너무 재미있음 한편의 영화작품끝낸느낌
    이런것들이 루시드 드림에 일종인거죠?

    • @skyblue-934
      @skyblue-934 Год назад +2

      저는 비몽사몽해가지고 악몽꾸고 있었는데 눈을 떴는데 현실,또 눈을 감으니 꿈,그래서 제가 4살이었는데 매우매우 무서웠다는….영원히 악몽에서 깨어나지 못할까봐요

    • @sieed11113
      @sieed1111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자각몽은머르겠는데 3번 ㅈㄴ공감 아침에 알람 수십게 맞춰놨을때 알람끄고 잘려고하면 시간개긴거같음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식당에 간 나와 친구
      나: 와 여기 배경 음악 좋다
      친구: 그러게
      나: 어 뭐야 어 어 이거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친구: ?
      나: 알람!!
      이건 저의 실화입니다

  • @사-y9y
    @사-y9y Год назад +3

    별 다른 훈련 없이 자각몽 자주 꾸고 6단계까지도 가고 그러는데
    약간 상상을 하는데 잠을 자면서 상상하는 느낌? 평소에 하는 상상을 꿈이라는 도구로 더 실감나게 하는 느낌임...완전 좋음

  • @finalmana
    @finalmana Год назад +31

    꿈을 꾸고 기억하는 경우는 종종 있지만 아주 정밀하게 하나하나 기억하는 경우는 드문거 같아요. 루시드드림이란 것을 경험하는 방법을 터득한다고 한들 오랜시간을 1단계에 보낼 듯 싶어요. 다음 영상도 기대해 봅니다.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나는 뭐지 자각몽은 다 기억나는데

    • @runaluan
      @runaluan 2 месяца назад

      일기를 쓰면 생각보다 세세하게 기억할 수 있어요 안쓰면 5분후부터 잊기 시작하구요..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runaluan 훗 난 역시 대단해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2 месяца назад

      이틀 전에 또 자각몽 꿨는데 다 기억남ㅎ

  • @fukunam
    @fukunam Год назад +5

    귀신이나 좀비 나오면 장풍날리고 그래도 쫒아오면 날아가고..
    누군가 도움이 필요하면 공간이동하고..
    연애도 하고...
    어제만해도 물통에서 얼어가는 사람 얼음을 깨주고 살려내니 고맙다고 하고 살아서 다행이라고 꼬옥 껴안아줌..
    현실에선 평범한 아재가 꿈속에선 히어로라 매일 꿈꾸는게 재밌습니다
    이런걸 루시드 드림이라 부르는군요 😮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저는 자각몽을 못할 때 좀비가 오는 꿈을 꾼 적이 있는데 그냥 집에 있는 물건 싸그리 다 던짐ㅋㅋ

  • @love_latin
    @love_latin Год назад +9

    가끔 예지몽을 꿈..
    꿈에선 봤던 장면이나 누군가 얘기했던 말들이 실제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음.

  • @ljaepark5158
    @ljaepark5158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16 까지 보고 써보는 건데 자각을 해서 애를 써보고 안되는거에 좌절하거나 어떨때는 매번 잘 안되던데 될까 싶다가도 한번에 되서 바로 깨어난다거나 좀 더 꿈에 머물고 싶을 때 스토리를 더 늘리기도 하고 꿈에 휘둘리다가 빡쳐서 인상적인 행동으로 꿈 속에 나에게 꿈임을 알려주기도 한다. 몇단계까지 있는 지는 모르나 볼일을 보고 깼는데 그게 꿈꾸는 내 불안하지 않았을때 꿈속에서 일들도 내 인생에 들어가지 않나? 생각하긴함..
    다보고 나니 6단계라는데
    전 좀 단계가 이상하네요..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몸을 움직이고 두려움을 피하거나 몸을 숨기려고 한게 대부분이긴한데 꿈에서 남의? 눈에 띄지 않은 상태라면 얼마든지 가능하거든요..단계를 거쳐서가 아니라 그냥 어릴때 어느 순간 부터..?

  • @nugulkka_ImGenius
    @nugulkka_ImGenius Год назад +11

    전 루시드드림이 매우 익숙한 6단계입니다. 사자를 소환해보기도 했고, 꿈이라는 걸 알아채면 일단 날고 봅니다. 심지어 제가 잠에서 깨려고 하길래 억지로 눈을 뜨지 않고 꿈을 이어나간 적도 있으며, 깨고 싶을 땐 항상 제 마음대로 눈을 떠서 깰 수도 있습니다.
    제 경험상 꿈은 어쨌든 자신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보니 자신이 생각한대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만약 속으로 "이게 가능할까...?"라고 생각하면 불가능하지만, "한번 해볼까?" 라는 생각을 가진다면 무언가를 소환하고 날고싶을 때 날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잠에서 깨는 기술은 매우 간단한데, 말 그대로 꿈을 꾸고 있는 상태에서 눈꺼풀을 뜨면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 @Effrewfed
      @Effrewfe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랑 제일 비슷한 댓글을 찾았네요! 저도 꿈인걸 알아채면 일단 날고봅니다 ㅋㅋ 게임하듯이 위아래로 조종가능하고 공중에서 점프하는식으로 더 높이 올라갈 수 있어요. 주로 쫒기는 상황의 꿈을 꿀 때 ㄱ아 나 날수있지. 하고 날면 진짜 날아짐요

    • @Effrewfed
      @Effrewfe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무서운 꿈을 꾸다가도 절정인 순간에서는 꿈인걸 알아채고 눈떠! 하면 눈떠짐

    • @Effrewfed
      @Effrewfe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어릴때는 꿈꾸면 항상 꿈인걸알았는데 나이먹을수록 점점 꿈인걸 아는 빈도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 @dongsik2_
    @dongsik2_ Месяц назад +1

    어릴때부터 자각몽을 꿨는데
    성인이되니 몸이 엄청 피곤함
    24시간 깨어있는 느낌임
    초반엔 신기해서 꿈속에서
    여러가지 해보지만 피곤하고
    허상이라 금방 흥미가 떨어짐
    가끔 무의식 꿈에서
    쫓기거나 무서운 꿈일때
    이건 꿈이지 하며 빠르게 손절치는
    장점이 있음
    주로 1인칭 시점이여
    색도 느끼고 후각도 느끼는 경우도 있음
    꿈인걸 알기때문에 한번더 확인해보고 깸
    특히 맛난거 먹을땐 허상이라 바로 손절침
    요즘은 허상에 비판적이라
    자각몽이든 무의식꿈이든
    아무것도 안꿈 편함

  • @신기방기_뿡뿡방기
    @신기방기_뿡뿡방기 7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이거 아무도 안믿어줬는데 여기 써요
    전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자각몽을 오래 꿨어요
    꾸고싶어서 꾸는거도 아니고 평범한 꿈애서도 ‘이거 꿈이구나’하고요
    깨고싶다고 생각하면 깨고 안깨고싶다 생각하면 안깼어요
    횡단보도 건너다가 좋아하는 연예인 생각했더니 차들이 그 연예인으로 바뀌고
    19금 생각하고 나오라 해서 나온적도 많아요
    자각몽 꾸다가 일어나서 물마시고도 다시 누워서 그 꿈 이어서 꾸고싶다 생각하면 이어지고요
    전 모든걸 컨트롤할수있던거같아요 꿈내용도 세세하게 기억났고요

    • @도산초3-1김아
      @도산초3-1김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깨고 싶다고 하면 안 깨고 안 깨고 싶다고 하면 안 깨고
      뭐지

  • @taejin_pd
    @taejin_pd Год назад +5

    저는 자각몽을 의지대로 꾸는 스타일은 아니고, 일주일에 2~3일 정도 깨어나기전 마지막 꿈을 자각몽으로 꾸는 편입니다.
    대략 2~3분 정도 유지되고 꿈속에서 어떤 현실적이지 않은 장면을 보는 순간 중간손가락을 손등쪽으로 꺽어보면서
    꿈속이란걸 인지합니다. 꿈속이란걸 알게 되는 그 순간 일단 무조건 뛰어올라 하늘위를 날아다니는 편입니다.
    어릴땐 꿈속에서 여자를 찾아다니거나 손을 뻗어 염력을 부려본다던가 하는게 재밌었는데
    요즘은 그저 날아만 다니다가 깹니다. 그렇게 깨어나면 정말 개운할때가 많습니다.

  • @후이-k7m
    @후이-k7m Год назад +17

    꿈 기억하시는 분들 꿈일기 꼭 써보세요. 나중에 읽는 재미가 쏠쏠해요. 자각몽 꾼거는 표시해두면 또 재밌어요

    • @Q_Zp9
      @Q_Zp9 Год назад +2

      꿈일기 저도 동감입니다 기억에 오래 남는 편이라 꿈꾼 걸 써오기 시작했는데 읽어보면 무슨 판타지 같고 내가 다양한 꿈을 꿨구나 느껴져요 읽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즐거운 한주 되세요😊

    • @nine988
      @nine988 Год назад

      맞아요 특히 자기전 책을 읽고 자면 그 책의 내용이 꿈에 나오기도 해서 재밌습니당...더 신박하게 결말이 나오기도 하고ㅋㅋ

    • @aiot4608
      @aiot4608 Год назад +1

      ㄹㅇ 나중에 읽으면 개꿀잼임

    • @후이-k7m
      @후이-k7m Год назад

      헤헿! 꿈꿀 때 이어지는 꿈들은 소설 뚝딱!ㅋㅋㅋㅋ

    • @arsjlee3509
      @arsjlee3509 4 месяца назад

      저도 1년 정도 써봤는데 쓰면 쓸수록 매일매일 꿈 꾸게 되고 점점 선명하게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꿈 꾸면서 이건 꿈이군이라고 생각하면서 꾸는 경우도 많아지고요. 그랬다가 꿈일기 쓰는 거 멈췄더니 꿈도 요즘엔 잘 안 꾸고 꿈 내용 기억도 가물가물😂

  • @jihyekim3101
    @jihyekim3101 13 дней назад +2

    꿈에서 차원이동을 하고 싶으면 다른세계 로 가자 마음 먹으면 다른 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와 너무 재미있어 ~~이 꿈을 놓치기 싫으면 다음날에 또 꾸게됩니다. 그 장면으로 가서 다시 시작 합니다.
    어제 꿈에서 봤던 초현실적인 거리와 새로운 지인들이 생각나네요 . 다시보자고 했으니 다음에 보겠죠 ㅎ 초현실적인 배경이 가끔 적응 되지않지만 가끔 제가 싫어하는 청결하지 않은 시공간이 나오면 다음 보여줘 하면 화면전환이 되요 .
    그림으로 그려서 보관해두어야겠어요 .

  • @이힙합
    @이힙합 Год назад +18

    똥 싸는 꿈을 꾸다가 침대에 똥을 지려버렸습니다. 체념하고 그냥 남은 똥도 다 싸버리자는 마인드로 괄약근에 힘을 줬는데 똥이 진짜 한무더기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이렇게까지 많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 진짜 좆됨을 직감했습니다. 그 때 갑자기 눈이 떠졌고 침대에 한 무더기 쌓여 있던 제 똥들이 전부 사라져 있었습니다. 의아했습니다. 그러나 이내 저는 깨달았습니다. 저는 사실 꿈을 꾸고 있었던 겁니다. 엄청난 안도감을 느낌과 동시에 좆같은 기분을 떠안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madamecoree9465
    @madamecoree9465 Год назад +2

    저는 타고난 루시드 드리머였습니다. (

  • @LUNE--
    @LUNE-- Год назад +3

    저는 루시드 드림의 6단계까제 다 할수 있는데, 한번도 꿈속에서 꿈이라고 인지 한적은 없습니다. 기억을 못하는 나이부터 하루에 꿈 3~4개 씩 꾸면서 자기 전에 무슨 꿈을 꿀지 생각하고 자면 그걸 꾸고 아니면 게속 채널도 바꾸면서 무의식으로 하고싶은거 다 하는데 아무튼 이걸 같은 루시드 드림인지는 모르겠네요..ㅎ 특이점은 제가 날거나 마법쓰면, 그게 당연히 일상이라고 인식하고 있다는겁니다 그냥 꿈에서 꾸는 완전 모르는 사람들의 이름, 얼굴도 기억하고( 꿈속에서 이친구랑 같이 뭐 놀러갔거나 학교에서 같이 했었던 과거 회상까지 하는데 현실에서는 일어나지 않은 일) 촉각, 후각, 미각 은 기본, 고통도 그냥 느껴서 더욱 현실이라고 받아드리는것 같습니다
    다행인건 현실생활도 엄청 만족하고있고 원래 영화나 책읽는걸 좋아하는 편이라서 그냥 그러려니하고 살고있습니다

    • @ron_sha
      @ron_sha Год назад

      저랑 비슷한 댓글이 보여서 신기하네요! 꿈속에서 꿈이라고 인지한적은 꽤 있어서 이것만 다르구요! 시간이 지날수록 꿈이 점점 더 선명해지고 색깔도 있고, 후각, 통각까지 느껴지구 가끔 현실과 혼동할 정도로 리얼한 꿈을꿀때가 있어서 조금 심란하게 고민했었는데 괜찮은가보네요~~!

    • @IDEA노트
      @IDEA노트 9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건 그냥꿈입니다.
      자각몽이랑 전혀 관련없음

  • @imnotieo
    @imnotieo Год назад +4

    몇년전 제가 몇달동안 귀신꿈을 꾼 기억이 있었습니다.
    그 꿈에 들어간 순간 오싹한 느낌이 느껴지며 "아, 또 그 귀신꿈이구나!"하면서 상황을 피하려고, 꿈에서 깨려고만 행동했었죠.
    무서웠으니까요.
    귀신꿈이라고 제가 항상 인식을 해서 그런건지 항상 한 인물이 나왔습니다.
    어떨땐 창문에서 실루엣만, 어떨때는 눈 바로 앞까지 와서 만질 수 있을거리까지..어떨때는 갑작스레 저에게 달려들어서 제가 몸으로 막은적도 있습니다.
    그 꿈이 점차 사라지게 된 계기도 있습니다.
    어느순간 매일같이 괴롭혀지고있는 제가 보이고,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이 개빡치는겁니다.
    그래서 또 그 꿈을 꾸면 주먹이라도 갈겨보자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부터 꿈의 내용이 조금씩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이 악몽이 이런 루시드드림 비슷한거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드네요.
    제가 이 꿈을 하도많이 보니까 익숙해져서 '어..또 왔네?'하면서 무덤덤해질쯤 이 녀석하고 친해져볼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다음날 밤 꿈에서는 마치 파티장의 분위기 속에서 춤추면서 등장했었어요.
    이게 뭐지? 하고 머리가 멍해지니 잠에서 깨더라구요. 그 이후로 그 꿈은 못꾸게 되었는데...
    아무튼 지금돌아와서 생각해보면 당시에는 힘들었지만 꽤 재미있는 기억이네요.

    • @juntaekim-d3s
      @juntaekim-d3s Год назад

      난 항상 귀신보이면 자각몽 되던데 그럼 귀신이랑 하고싶은거 다함 보통 귀신을 공격하는거지만

    • @yonggal
      @yonggal Год назад

      저랑 비슷하네요.
      항상 긴 통로에서 맨 끝에서 문이 있고 그 문 뒤에서 쳐다보고 있는 귀신 같은 존재가 있었는데 맨날 무서워서 깨다가 그걸 너무 반복적으로 꾸다 보니 그냥 문 열어보자하고 갔더니 그 후론 그 꿈을 꾸지 않게 됐죠

  • @팬더-c3c
    @팬더-c3c Год назад +6

    5단계는 거의 자주 하고, 6단계는 한달에 한번정도는 하고있네요.
    근데 6단계도 이게 스케일 규모에 따라서 가벼운건 꾀나 자주 하는데, 진짜 아바타 영화보듯한 대형스케일은 저도 살면서 3번정도밖에 못해봤네요. 꿈꾸고나서 스티븐스필버그 감독이 혹시 이런꿈을 꾸고 만드는게 아닐까 할정도로 재밌던 기억이 ㅋㅋㅋ

  • @김태완-t3u
    @김태완-t3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 인데요. 예전에 우울증에 빠졌을 때 꿈으로 회피하여 약 1년 자각몽에 빠져 살던 때도 있었습니다. 꿈 속 콘트롤은 6단계 까지 해보았습니다. 아니 6단계가 기본 바탕에 있었어요. 애초에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였으니까요. 문제는 그게 자유롭지 않다는 겁니다. 우연히 자각몽을 꾸고 자각 하지 않아도 꿈인 줄 아는 자연스러운 경우가 잘 없어요. 굳이 노력하지 않고 잠들면 1~2달에 한번 정도 찾아오죠. 꿈을 꾸다가 일부러 각성하는 경우에는 의식의 일부가 활성화 되어 조금 어렵구요. 그냥 무의식적으로 자각몽 꾸면 아주 자연스럽죠. 요즘은 별로 노력 조차 안 하고 있고 자각몽을 꾸다가도 자명종이 출근하라고 울려 대는 통에 ㅋㅋㅋ. 하지만 취준생 우울했던 시절. 이미 자각몽을 많이 경험한 내츄럴 루시드 드리머 였지만 자각몽이라는 걸 알고 나서 가장 처음 의도적으로 시도 했을 때가 떠오르네요. 오줌 등의 모든 방해 요소를 제거하고 방 온도도 맞추고 낮잠 살짝 자주고 에너지 음료 딱 1/4 컵 먹고 편안하게 명상하면서 자기 최면을 걸었습니다. 1부터 100까지 세면서 난 방에 있고 이 방에 물이 차오른다. 1부터 100까지 서서히 그리고 물이 다 차오르고 나면 난 꺠어난다. 이러고 세다가 세상 모르게 잠들었는데 눈을 떠보니 물 속에서 있는 겁니다. 그래서 위로 올라갔더니 세상에 환상스러운 일출이 떠오르는 모래가 펼쳐진 아무도 없는 세계에 제가 물에서 기어 나왔어요. 뛰어도 보고 살짝 붕 떠 볼까? 생각했더니 몸이 떠 있고 아주 가볍게 어떠한 생각을 해도 머리 하늘에 이미지가 떠오르고 그 뒤로 미친 듯이 현실은 포기한채 자각몽에 빠져 살았던 때도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잠든 방 그자리 그대로 깨어 났어요. 자각몽 체크는 충전되어 있는 핸드폰 손 뻗어서 휙 날아와서 손에 안착하면 자각몽 아니면 그냥 잠꺤 거. .. 벌써 15년이나 흐른 지금은 현실 세계가 바빠서 자각몽 하려는 엄두도 못 내고 꿈에서 자각한다 한들 오래 버티지도 못합니다. 가끔 자연스럽게 자각몽 꿀 때 있는데 그 때는 매번 아침에 자명종에 방해 받고 ㅠㅠ

  • @YNGIMP
    @YNGIMP Год назад +3

    자각몽. 학생일때 자주 꿨었고 나이먹으면서 자각몽 꾸는 횟수가 점점 줄어가고 등급이 낮아져 가는거 같네요. 사람마다 삶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거리가 다르죠. 학생이고 젊을때는 현실에서 큰 걱정이 없어서 무한한 상상력으로 자각몽 세상을 지배하고 게임 속에서의 기술도 자유롭게 쓸 만큼 6단계로 꿈을 지배했었는데, 현실적으로 걱정할 것도 많은 나이가 되니까 바보같이 시달리는 꿈만 꾼다거나 악몽을 꾸고 자각몽은 가끔 꿉니다 ㅋㅋ 물론 자각몽은 6단계를 시도할 그런 마음은 사라진거 같네요. 4, 5 단계 정도. // 댓글들을 보니, 꿈인것을 인식했을때 시간이 멈춘다거나 다른사람들이 모두 자기를 쳐다본다거나 하는것은 인셉션의 영향이나 자각몽이라는 것을 약간 특이하거나 이상한 무서운 상태라고 인식하고 있어서가 아닌가 싶습니다. 어릴때 자각몽을 꿨을때는 그냥 신나고 유쾌한 기억만 가졌거든요. 물론 지금도 그렇구요. 자각몽에 빠지면 현실과 구분을 못할수도 있다거나 절대해서는 안된다거나 이런것을 머릿속에 염두하는거 자체가 자각몽을 위험하게 생각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냥 즐기세요 그냥 즐거운 꿈입니다. 인셉션처럼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자구요 ㅋㅋ // 아 물론 이 영상 만드신 분의 말씀들은 전부 설득력이 있습니다. 최애 영화가 인셉션 입니다 ㅋㅋ

  • @황삼순-u1t
    @황삼순-u1t Год назад +1

    엄청 어릴때 몇개월동안 계속 같은 악몽을 꾼적이 있음. 엄청 어릴때라 그땐 잠자는게 무서웠을정도.
    대충 내용이 살인마 한명이 우리집에 찾아오는 내용(항상 잡히는 꿈이였음) 나중에는 자기전에 숨어야지 하면서 점점 꿈 내용을 내가 조금씩 바꿈.
    결국엔 내가 침대 아래에 숨고, 살인마가 사라지고 더이상 같은 악몽을 안꿈.
    그 일이 있고, 나중에는 다른 악몽을 꿀때 꿈이라는걸 알고 내가 죽기전에 잠에서 깨는게 가능해짐.(꿈인걸 알면 바로 잠에서 깼음)
    추가로 루시드 드림을 딱 한번 꿨는데,
    위에 영향이 있었던거 같긴함.
    그때도 악몽을 꿔서 꿈인걸 자각하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그때는 잠이 안깨지고 꿈을 자각한순간 내가 생각하는데로 모든게 바뀌고 움직임.
    항상 꿈에는 먼가 스토리가 있다면 그 정해진 스토리가 아예 사라지고
    그때부터 내가 원하는 걸 마음대로 할 수 있었음. 하늘도 날고, 장소도 상상하는데로 바뀌고, 그때 내가 아는 교회누나, 친구, 소환도 하고 야스도 했는데 느낌도 훌륭했음.
    그땐 이게 루시드 드림인지도 몰랐고, 이때 딱 한번 이후로는 경험 못함.
    엄청 오래된 일인데 아직 생각남.

  • @lhyun.min_p
    @lhyun.min_p Год назад +8

    일단 자각몽을 꾸고 있다는거를 처음 알았고 어쩐지 절벽에서 떨어지는데 날고 싶어도 못 나는게 뇌가 납득을 못 해서 못 나는걸 알았습니다. (재밌게 보고있어요!)

  • @user-tc6rr6wm3u
    @user-tc6rr6wm3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나만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어렸을때는 꿈 꾸고 나면 꿈 기억이 일어나서도 또렷하게 낫었음

  • @달맞이빵
    @달맞이빵 Год назад +8

    예전 중학교때 루시드 드림에 빠져서 노력해본 결과 자각몽에서 공중에 떠보는 정도는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변이 꿈일때 일단 배경을 영화 매트릭스에서 본것 처럼 초록색 선들로 구성된 공간으로 한번 바꾸고 천천히 떠오르기 까지는 했는데 나중에 관심이 사라져서 지금까지 잊고 있었네요
    그때 못해도 한학기는 노력했었는데...

    • @Jang_Jibsa
      @Jang_Jibsa Год назад

      가벼운 물건을 잡고
      바람을 강하게 만들면 비행 쌉가능

    • @Hhhz19
      @Hhhz19 Год назад

      ​@@Jang_Jibsa난 걍 높은 곳에사 떨어질때 팔 펄럭 거리면 날아지던데

  • @염염-r8e
    @염염-r8e Год назад +1

    꿈인거 인지하고 꾸는꿈이 작가 마냥 내맘대로 시나리오 쓸수 있고 재미지긴 한대 항상 한참 재미지려 하기전에 깨버림...더꾸고 싶어서 깨지말아라 하고 했던 예전 일들이 생각나네요...언젠가 부터 그냥 골아떨어져서 꿈이고 나발이고 알람소리 듣고 일어나기 바쁨...

  • @이성자TV
    @이성자TV Год назад +16

    저는 7 ~ 8살때 꾼 자각몽을 12살이 된 지금도 기억하고있습니다...
    그때당시 저는 어렸으니 꿈에서 귀신이많이나왔는데 갑자기 꿈이란걸 인지해 귀신들 다 뚜드려패고 삭제시키고 꿈속세계를 탐험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

    • @Umm...IamLia
      @Umm...IamLia Год назад +3

      헐...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 @고서-d6n
      @고서-d6n Год назад +3

      전 하늘을 날거나 세계가 무너지며 무한하게 떨어지거나 압사 당하고 마녀사냥 당하고..
      이렇게 적다 보니까 좀 무서운데

    • @겁나_멋진_로어채널
      @겁나_멋진_로어채널 Год назад +4

      귀신 패는거 ㅈㄴ웃기넼ㅋㅋ

    • @푸냥-p8q
      @푸냥-p8q Год назад +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ooho_U
    @jooho_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두 개만 봤는데 루시드 드립에 있어서 모든 영상에 주의라던지 부작용 등을 설명 해주는게 있으면 좋겠어요..
    루시드 드림으로 좋은 경험 새로운 경험을 생생하게 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이런 훈련을 하면서 다시 돌아올 수도 없거나 돌아오기 힘들고 치료가 필요한 상황에 놓일 수 있는 부분이라 좋은 부분만 보고 환상을 가지고 하는 사람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 @MAYBESCHECTERGOAT
    @MAYBESCHECTERGOAT Год назад +12

    오 이게 꽤나 희귀한 경험이였군여 저는 꿈속에서 급박한 상황이 일어나면 꿈인걸 인지하고 제 맘대로 컨트롤 하는게 가능했거든요 무언가에 쫓길때 꿈이란걸 자각하고 그 상황을 조작하거나 높은곳에서 뛰어내려야 하는 상황일때 여긴 꿈이니까 살 수 있을거야 하면서 눈딱감고 떨어지면 날아다니거나 그런 꿈들이요. 이런 꿈들은 일주일에 한번은 꾸고요 꿈꾸다 깨면 다시 바로 잠들었을때 꿈이 이어지곤 합니다 또는 예전에 꿨던 꿈을 똑같이 다시 꾸기도 하고요 같은 배경인데 다른상황이 나오는 꿈도 꿔봤습니다 ㅎㅎ 원래 다들 그런꿈들 한번씩은 꿔봤다고 생각했는데 저처럼 자주 꾸는 경우는 잘 없더라고요 그래서 신기한 꿈 꾸고나면 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였어요

  • @priest_gosin
    @priest_gosin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다시봐도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네요
    저는 이제 17살된 학생인데 오래전부터 계속 루시드 드림을 꾸고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계속 꾸고있구요 꽤 섬세하게 조종할수 있구요
    학교에서 잠깐잘때 자주 꾸는데
    정말 재밌고 기분좋지만 조금..자주 가위에 눌리는것 같은 이상한 꿈을 많이 꿉니다
    엎드린자세로 정신은 깨어있는데 움직일수가 없는상태,
    이 상태가 꿈일때도 있고 현실일때도 있어요,
    제가 설명을좀 많이 뒤죽박죽으로 하는데,, 어찌되었든,,
    저에게 루시드 드림이란 정말 하기 쉬운거지만 동시에 많이 두려운 꿈인거같네요
    엎드려서 자는데
    정신이 꺠어날때 제 자세가 불안하면 숨쉬는게 힘들어져 자세를 고치려해도
    움직여지지가 않아서 불안해 했던적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그 상태에서 망상하듯 생각하면 바로 루시드 드림으로 넘어가서 나름 노하우가 생겼어요.
    루시드 드림을 한번도 안꾸신 분들이 부러우면서도 이런것을 겪어보지 못했다는게 조금 아쉬운거같네요
    이상 설명 ㄷ지게 못하는 학생의 tmi 글이였습니다

  • @스스슷-e6x
    @스스슷-e6x Год назад +4

    저는 5~6단계 사이인거 같네요
    첫 경험이 17살때 였는데 평소에 가위를 자주 눌리는지라
    그 상황을 이용 해서 꿈인걸 기억해내니 성공하더라구요
    장소를 제가 선정한건 아닌데 항상 불이 켜져있는 밤 시간대의 본가에서 시작 하더라구요
    현실감이 엄청나고 정신이 뚜렷한데 살짝 피곤한 기분도 있구요
    그 상황 속에 가족들도 다 있긴 한데 항상 뭔가 특유의 쎄함이 있어서
    대화는 안해봤습니다
    그 상태로 거실 베란다 창문을 열어서 뛰어내리면
    한참 떨어지다 바닥에 닿기전에 몸이 뜨고 하늘 높이 날았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얼굴을 가르는 바람이 엄청 생생해서 참 신기하죠
    근데 저는 이까지가 최선이고 뭔가 사람을 불러내는건 안되더라구요
    일단 얼굴 자체가 기억이 안나고 그때부터 흐지부지 되면서 깨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사심이 들어가서 흥분해서 그런건지..ㅋㅋ
    물건 만드는건 시도 안해봤네요
    팁 있으시면 조언좀 주세요ㅎㅎ

    • @잡게임tv
      @잡게임tv Год назад

      제가 경험자인데 자각몽을 꾸면 현실에서 불가능한 것 보다는 마치 새가 날기를 연습하는 것 처럼 현실에서 불가능 하지 않은 것으로 천천히 익혀가는 게 좋아요
      (저도 그렇게 해서 학교 뿌셔버렸어요 ㅎㅎ)

  • @zenky73510
    @zenky73510 Год назад +1

    예전에 어렸을때 꿈 구별하려고 해봤는데 조건이 몇개가 있음 일반적으로 내가 꿈에 있다는걸 알기는 어렵고 구별도 잘 안됌. 그래서 일단 자기 전에 계속해서 "나는 지금 잠에 들고 이 이후에 일어나는것은 꿈이다" 라는 생각을 하고 자면 꿈을 꾸는 도중에 무언가 이상함을 느낄때가 있음 그럼 일반적으로 꿈임 너 하고싶은거 하고 좀 놀면 됌. 또 1개더 이게 꿈인지 구별하려고 낮은곳에서 떨어져보셈 발 저림이 없으면 꿈임 또 일반적으로 일어나기 거의 10~20분전에 꿈이라는걸 알게 되어서 꿈인걸 깨달아도 금방 깨버리는 경우도 많음. 또 영상 말대로 내가 꿈인걸 알아도, 그 안에서 막 날아다니고 하는건 불가능함, 근데 내 몸은 마음대로 움직일수 있어서 하고싶은거 다 해볼수 있음.

  • @LIM-uc
    @LIM-uc Год назад +3

    댓글 쓰신 분들 너무 부럽다 전 항상 영화관에 앉아서 이미 정해져있는 스토리, 영상을 보는 거 처럼 3인칭인데 저도 남들 처럼 인지도 하고 싶고 하늘도 날고 싶고 자각몽을 꿔보고 싶네요

  • @RuinDestinyBreaker
    @RuinDestinyBreaker 8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자각몽 꾼적있는데 6단계라도 같은 6단계가 아니라 완전 무적이 되서 슈퍼맨급이 될 때가 있고 자각을 했는데도 적당히 중력정도만 조절이 되서 점프 거리만 늘어난 경우가 있었음...

  • @아잉-m1t
    @아잉-m1t Год назад +8

    안녕하세요. 루시드 드림 6단계까지 경험해 본 사람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6단계 경험이 딱 한 번 있었은데요. 6단계를 꾸기 전까지도 꿈을 자각해서 깨는 경험도 꽤 있었습니다. 6단계를 경험해본 사람으로서 그때의 느낌을 전하자면, 제가 경험한 루시드 드림 6단계는 꿈과 상상의 중간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일단 꿈을 꾸는 도중에 꿈을 자각한 순간에는 눈이 떠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분명 꿈은 꾸고 있은데 깨어있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저는 일어나지 않기 위해 자력으로 눈을 감았고, 꿈을 이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꿈임을 자각한 상태에서 꾸는 꿈은 정말 신기했습니다. 제 주변에 있는 모든 사람이 진짜인것처럼 자연스럽게 움직였으니까요. 마치 다른 세상에 온 것처럼 말이죠. 꿈이라는 것을 정확하게 인지하게 되니까 현실에서 하지 못하는 일을 해보고 싶다는 느낌이 당연하게 들었고, 저는 눈이 오던 날씨를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루시드 드림 6단계를 꿈과 상상의 중간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제가 꿈을 조절하는데 제가 조절하는 느낌이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약간 컴퓨터에게 무언가를 지시하면 컴퓨터가 그 지시사항에 따라 움직이는 느낌이었죠. 그렇게 몇 분 동안 자각몽을 만끽하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제가 다시 꿈을 자각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한 번 자각한 꿈이다 보니 중간에 한번 더 자각을 하게 되었지만 그 시점에 일어나게 되어 더 이상 꿈을 이어나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아쉽지만 정말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영상을 보니 재밌었던 옛날 추억이 떠오르게 되네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 @Komong1
      @Komong1 Год назад

      와 저랑 진짜 비슷해서 놀랐어요ㄷㄷ전 4단계로 딱한번 꿈꿔봤는데, 자고있는데 깨있는느낌이였어요 깨있는데 자고있는느낌 내가 상상하는게 꿈으로 보인다해야하나.. 아무튼 꿈인걸 알면 잠에서 깨려하는느낌이 들어서 안깨어나려고 현실에서 눈을 질끈 세게 감았었죠 꿈속에서 원하는데로 뛰고 걸어다니기 전까지는 루시드드림이란게 진짜 존재할까 강한의심뿐이였죠ㅋㅋ 한번더꾼다면 원하는것도 만들어낼수있으면 좋겠네요

    • @PAGUEJUNYOUNG
      @PAGUEJUNYOUNG Год назад

      저도 한번 자각몽을 꿔봤는데 꿈을 자각하는 순간 눈이 떠지는 느낌이 든다는게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눈을 뜨고싶지 않아 눈을 감고 꿈을 꿔보려고 했지만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 @remy2242
    @remy2242 Год назад +1

    딱 한번이지만 5단계에 도달한적이 있는거 같아요 꿈을 꾸다가 최악의 엔딩을 맞이하고 잠에서 깼었는데 그 엔딩이 너무나도 분하고 억울해서 가위에 눌린 상태에서 지금 잠들면 다시 꿀수도 있을거 같다고 생각하고 다시 꿔서 엔딩을 바꾼 기억이 있습니다 마치 꿈이 시리즈물인거 처럼 2년 주기로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을 꾸고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루시드 드림인거 같아요

  • @taekjoonlim7747
    @taekjoonlim7747 Год назад +3

    어릴때는 꿈속에서 무엇이든 할수있었는데 지금은 인지하고 무언가를 할랴거하면 다시 깨어남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Год назад +1

      어릴수록 자각몽을 하기가 쉽습니다.
      어릴때는 꿈 속에서 많은 것들을 학습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몽유병이 어린아이들에게서 더 잘 일어나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 @HeKatae_666
    @HeKatae_666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어릴때 어린이 집에서 본 동화책이 생각나네요. 한 소녀가 늑대가 나오는 꿈을 꾸어 힘들때 그녀의 부모님이 소녀에게 마술 지팡이를 쥐어주며 앞으로 꿈속에서 늑대가 나타나면 그 마술봉으로 사라지게 만드라는 것이였죠. 저도 그때 그 방법을 시도해봤고 그때부터 자각몽을 꿨어요. 꿈을 꿀때마다 자각몽은 아니였지만, 극단적으로 공포스러운 꿈속에서 탈출하는 유일한 희망이였어요.

  • @you8ver586
    @you8ver586 Год назад +8

    저는 살면서 딱 한번 루시드 드림 경험해봤습니다. 그게 제 처음이자 마지막 루시드 드림이였는데 어떻게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때 바로 6단계 경험해본거 같네요. 하늘도 날아다니고 주변 지형지물도 자유자재로 움직였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너무 생생해서 잊을수가 없네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6단계 경험했는데 아마도 이전에 루시드 드림 영상을 찾아봐서 그런지 꿈이란걸 인지했을때 하늘을 나는것에 대한 거부감이 전혀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꿈이면 당연히 날수 있겠지? 하면서 날려고 하니까 그냥 날아졌어요. 결국에는 꿈에대한 인식에 차이인것 같아요. 꿈속에서는 당연히 내 마음대로 할수있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면 쉽게 꿈을 조작할수 있는것 같더라고요.
    저는 오히려 꿈속에서 꿈인걸 자각하지를 못해서 루시드 드림이 힘든것 같더라구요. ㅎㅎ

    • @돈킹-o9j
      @돈킹-o9j Год назад +1

      저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각몽꾼게 10년이 다되가네요ㅋㅋ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는게 빌딩 옥상에서 문으로 누군가 나오길 바라니 그사람이 나오더군요 그리곤 빌딩 옥상에서 뛰어내려 해변까지 날았고 해변에서 비키니 외국인 여자 맘대로 스킨쉽하려니 깼내요 ㅋㅋㅋ

    • @mtfalpha-9701
      @mtfalpha-9701 Год назад

      전 거대한 시설에서 격리실패한 괴물에게 쫒기다 땀 범벅되서 깨어난게
      아직도 생각나네요 ㅎㅎ

  • @jujak0616
    @jujak0616 Год назад +1

    6단계까지밖에 없는줄 알았던 루시드 드림이 마의 7단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 7단계는 매우 위험할수 있으니 하는 방법조차 알려져있지 않습니다.

  • @000-c6m2k
    @000-c6m2k Год назад +4

    확실한 건 등급이 오를수록 수면의 질은 떨어지겠네. 회복은 비렘수면일때 하니까

    • @isekaiphilosopher
      @isekaiphilosopher  Год назад

      정답입니다.

    • @김대철-u5q
      @김대철-u5q 2 месяца назад

      꿈 시간이 1분 18분일지언정 안에서는 그시간이 아님 꿈에서 출근하고 일하고와서 퇴근 하고 샤워하는중에 알람이 울린다고 몸이 피곤하지않아요 짜증날뿐이지

  • @CampingParrots
    @CampingParrots Год назад

    05:38 실제로 꿈인거 인지하고 돼지꿈이 엄청난 재물운이니 돼지를 나타나게 해야겠다고 생각함.
    계속 생성해내려고 애쓰는데 크기와 색상만 돼지고 모양이 돼지가 안나옴.... 결국 깨버림ㅠㅠ 돈벼락은 아무나 맞는게 아니구나 느껴버림

  • @메추리-t1z
    @메추리-t1z Год назад +3

    옛날에 겪었던 꿈인데
    자각몽에서 꿈이구나 라고 말하는 순간 꿈이 붕괴되고 꿈과 꿈속을 헤집고 다니는 꿈을 꾼 적이 있음
    내가 내 멋대로 움직일 순 있었는데 꿈에서 행동을 제한 시키는 것처럼 행동반경이나 행동을 못할때도 있었고 어딘가로 빨려들어가서 다른 꿈으로 이동되는 그런 꿈이였음
    꿈꾸고 있는 사람의 꿈 속으로 들어가기도 했고 우주 어딘가로 빨려들어갔다가 나오는데 문이 엄청 많은 곳에서 문을 여니 또 다른 꿈 속으로 들어가는 듯 꿈 속에서도 여러가지 상황을 봄
    자각몽이라는 하나의 꿈에서 그렇게 많은 꿈을 꿔본 건 그때가 처음임...

    • @메추리-t1z
      @메추리-t1z Год назад

      그리고 번외적인데
      저 당시에 자각몽을 꽤 좋아해서 많이 꾸고 개인적으로 최대 단계까진 갔던 것 같음
      문제는 저 꿈을 꾸고 난 뒤론 자각몽을 거의 꾸지 않음
      꿔도 꾸다가 다시 일어나고 무슨 꿈인지 잘 기억이 안남

  • @참뇽
    @참뇽 7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자각몽 자주 꾸는 사람입니다.
    등급은 잘 모르겠고 자각몽 꿀때 깨려고 해도 못깨요.
    뭔가를 한다기보단 그냥 깨기위해 온갖 유난을 떱니다...
    자각몽 꿨을때 즐거운 꿈은 꾼적이 없어요...
    처음 자각몽 꿨던 때가 유치원생이었을 때인데, 기억하는 꿈의 전체가 자각몽이었어요.
    그냥 깨려고 계속 달리고 소리지르고 울어재끼는데 5개(기억상으로 그정도 혹은 그 이상.)정도의 공간이 교차했어요.
    하고싶은 짓은 다 할수 있었는데 나가는것만 못했었죠...
    그 뒤 자각몽 끌때도 항상 그랬고, 불과 며칠 전 끔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등급은 잘 모르겠지만 전 자각몽 안꿨으면 좋겠어요...😢

    • @참뇽
      @참뇽 7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딩,초딩,중딩 통틀어서 자각몽은 유쾌했던 적이 없어요. 근데 그래도 뭔가를 집어 던지거나 상대방이 아무것도 못하게 했던 적은 많아요.
      자해라든가 자살도 가능한 정도... ( 자살한다고 깨진 않아요. 그냥 다른 장소로 떨어집니다. ) 그냥 갇혀있다는 느낌이 강해요. 애들은 다 그게 뭔 개쌉소리냐는데 여기서 자각몽 설명하는거 보고 역시 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 싶었어요...

  • @runaluan
    @runaluan Год назад +4

    어릴때부터 자각몽을 꾸어서 그런지, 옛날엔 꿈인걸 알고 깨는것 밖에 못했었지만 몇년전부턴 6단계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루시드드림에 더 큰 관심이 생겨 찾아보니 잠에서 깨자마자 꿈 일기를 쓰라고 하더군요.. 생각보다 효과가 좋았습니다. 한 5편만 쓰고 귀찮아서 관두긴 했는데, 일기를 쓰던 기간동안 자각몽을 꾸는 빈도가 늘어나고 꿈의 화질과 현실성이 대폭 증가했었습니다. 바람을 느끼거나 고통을 느끼는 것 처럼요..실제로 숙련된 루시드드리머들은 현실과 완벽히 똑같은 꿈을 꿀 수 있고, 꿈과 현실을 구별하지 못해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고합니다.
    제가 가장 신기했던 꿈은 초코우유를 마시는 꿈이었는데, 뚜렸한 맛은 아니지만 분명 초코향이 느껴졌고 잠에서 깨자마자 0.1초정도 초코맛이 입안에서 맴돌았었습니다. 최근에 다시 꿈일기를 쓸려고 하는데, 맛있는거 많이 먹는게 목표입니다!

    • @runaluan
      @runaluan 2 месяца назад

      원래 6단계는 잘 안되었었는데 이제 6단계까지도 완전히 할 수 있게 되었어요. 먹을거보다 날아다니는게 더 재밌어서 먹는건 패스..ㅎㅎ 이제 꿈 시간을 더 늘리고, 개연성을 극복해 영화같은 초능력을 쓰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카키-c5l
    @카키-c5l Месяц назад

    난 한번은 꿈에서 엄마가 죽었는데 너무 슬퍼서 이건 꿈일거야 생각하다가 진짜 꿈이라는 걸 깨달음. 그담부턴 진짜 내맘대로 다 됨. 스토리고 뭐고 이렇게 됐으면 좋겠다 생각하면 그대로 됨. 일단 동생들이랑 무슨 동굴같은 데를 탐험했는데 너무 어두워서 손전등 있었으면 좋겠다 생각하니까 생김. 근데 그 땐 걍 신날 뿐 별생각은 없었음. 그리고 작은 틈 들어가려고 혹시 될까 싶어 작아졌음 좋겠다고 생각하니까 ㄹㅇ로 동생들까지 작아짐.

  • @조예하-t7u
    @조예하-t7u Год назад +17

    최근 꾼 꿈 중에서 신기한 꿈 중 하나로 꿈 안에서의 내가 예전에 꿨던 꿈이랑 스토리가 비슷하다고 인지하고 다음 결과를 예상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다가 중간부터 예전의 꿈과 살짝 다르다는 것을 느낀 꿈이 있었습니다. 이 내용만 들어보면 본인이 꿈을 꾸고 있기에 전의 꾼 꿈과 유사하다고 느꼈을 것이고 그 꿈 안에서의 내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이 논리적으로 매우 당연할텐데, 그 꿈에서는 제가 꿈을 꾸고 있다고 느끼진 못했습니다. 어떻게보면 현실세계에서 알고 있는 꿈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다는 점에서 루시드 드림과 비슷하면서도 꿈인 것은 전혀 인지하지 못한다는 큰 차이가 있는데 이것은 무엇이라고 봐야할까요.. 0.5단계 쯤 이라고 봐야할까요..?

    • @Hi0519
      @Hi0519 Год назад

      나랑 비슷하다

    • @sungsle
      @sungsle Год назад +1

      저도 꿈 여러개가 이어지거나 전에 꿨던 꿈을 똑같이 꾼적 많은데😂

    • @조예하-t7u
      @조예하-t7u Год назад

      이젠 얼마나 간절했는지 꿈 안에서 꾼 꿈이 자각몽 1단계와 비슷했고 그 꿈에서 깬 후 자각몽의 성공을 좋아하는 꿈을 꿨네요..

  • @이유빈-m4y7v
    @이유빈-m4y7v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빠랑 저랑 자각몽 6단계로서 이 주제로 얘기하면 1시간 넘게 얘기해요 ㅋㅋ.. 다른 사람이 들으면 뭔 개서리인가하는데 저흰 너무 와닿고 재밌게 얘기해요.
    몇년전에는 어? 꿈이다하면 꿈속이 어둡고 무서운 분위기로 변하다가 제몸도 무거워지고 걷는거조차 힘들어서 깼는데 지금은 꿈 꾸는 시간도 엄청 길어지곸ㅋㅋ 피사체들이랑 다음에 또 꿈에서 보자고 약속까지하고 깨네요ㅠㅜㅜ 나는것도 팔로 열심히 파닥하닥해야 날고해ㅛ는데 지금은 날고 싶으면 막 날고 피사체들한테 자랑해요큐ㅠㅜ 잘 나는 거 봐달라곸ㅋㅋ 꿈 이어꾸는것도 가능하구요. 몇 년전, 몇ㅊ달전에 꿨던 꿈도 다시 꾸곤 해요. 😅 이쪽으로 가면 뭐가 나오고 저쪽으로 가면 뭐가 나오고.. 다 알아요 ㅋㅋ😂😂

  • @KKOKKU_TV
    @KKOKKU_TV Год назад +3

    ㄹㅇ 내가 재능충이였네 자각몽인거 인지하자마자 건물만들고 부시고 했는데 ;;

  • @Edaraga
    @Edaraga 19 дней назад +1

    전에 잤는데 되게 이른 시간에 잠에 들어서 자각몽을 꾸게 되었어요 꼬집어도 아프지 랂으니 옥상에서 뛰어내리기도 했었고요 진짜 신기했던 건 꿈이었는지 모르겠는데 일어나고 싶다 생각하니 현실이었어요 구분하는 방법은 우선 제가 꿈에서는 전혀 다른 뜬금없는 곳으로 이동되기에 눈치를 잘 채요 잤는데 뜬금없이 길거리에 있다던지? 암튼 그런데 현실에서 꼬집으니 아프더라고요 그러고 잤는데 3분 정도 밖에 안 걸렸어요 잠에 드는데 그 때 또 자각몽을 꾸고? 제가 원하는 상상을 해봤거든요? 날고 싶다고 생각하고 나는 장면을 머리로 쥐어짜 상상을 하고 이상한 생각도 해봤는데 딱 그 상상한 장면이 눈 깜짝하면 다 바뀌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대화하는데 이거 꿈이다 하면 무서울 거 같아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실제로는 못 해봤던 것을 해봤어요 그 많은 걸 하는 데 다시 일어나니 겨우 20분이 지나 있더군요 마찬가지로 제 머리를 때려봤는데 현실이더군요 2분 뒤 알람을 맞춰놓고 잠에 들었어요 그 후로도 자각몽을 꾸었는데 그 후로는 기억이 안 나고 그 후로는 아마 꿈을 안 꾸고 잔 것 같아요 아침에 일어나니 되게 개운하더라구요 무튼 신기했던? 건데 해보고 싶은 분들은 해보세요
    1. 6~7시 정도에 취짐
    2. 들어가서 의심이 든다면 손을 꼬집던지 자극을 가한다.
    3. 상상한다.
    4. 일어나본다.
    5. 즐긴다

  • @cgytwftttr7008
    @cgytwftttr7008 Год назад +5

    저는 자각몽을 총 3번 꿔본적이 있는데
    첫번째 자각몽은 가위가 눌린 뒤에 자각몽을 경험 해보았습니다 거기서 이것은 꿈이라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고 상상한대로 꿈이 바뀌거나 하지는 않는 그 꿈 내용에서 자기가 하고싶은 행동을 할 수 있는 정도 였습니다.
    두 번째 자각몽 또한 가위가 눌린 뒤 겪었고 제가 날 수 있고 제가 원하는 물체나 사람을 소환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든것이 가능했습니다.
    세번째 자각몽은 꿈을 꾸던 중에 그것이 꿈 이라는것을 알아챘습니다 그 꿈을 꾸던 중 너무 두렵고 무섭기도 하여 꿈을 깰 방법을 찾던 중에 죽으면 깰까 라고 생각하여 창문에서 뛰어내리려고 하지만 용기가 나지 않았습니다 그때 어떤 사람이 절대 여기로 오지 말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며 꿈에서 깰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그렇게 이러한 꿈을 잊고 살던 중 이 영상을 보았는데 저는 처음으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것을 들어보았습니다.
    제가 꾼 자각몽들은 루시드 드림인가요?
    그렇다면 루시드 드림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데 꿈에서 이러한 일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 @fifikim7217
      @fifikim7217 Год назад

      루시드드림입니다
      1,2 는 와일드
      3은 딜드로 분류가 됩니다
      1,2의 경우 상대적으로 조금 더 선명한 체험이 가능하지만 너무 현실적인 체험으로 어딘가에 가거나 누군가를 만날때는 위 영상처럼 문, 창문, 구멍, 주머니 등을 이용해 개연성을 만들어주면 비교적 쉽게 원하는 장면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 @hamadeong
    @hamadeong Год назад

    요즘 꿈 때문에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걸 보고 루시드 드림이였다는걸 깨닫네요. 5 6단계에 해당하는 저는 왜 스트레스를 받냐면 맨날 꿈속에서 누군가와 싸우는 상황에서 시작 또는 총에 맞거나 그런 상태에서 시작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요... 이상하게 그 고통은 진짜 전해지듯이 저에게 통감이 옵니다. 희안하죠. 근데도 꿈인거 압니다. 맨날 이런 꿈 꾸니까 아 ㅅㅂ 또 꿈이네 하면서 그냥 점프 후 날아가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려고 합니다. 보통 하고 싶은 일 할려 할때 깨서 더 스트레스 받지만요.
    제 경험상 꿈속의 세상은 물리적으로 유한합니다. 끝까지 날아가봤는데 더 이상의 세상은 없더라구요. 물론 이건 꿈의 일부겠지만... 제가 생각한대로 맨날 뭣같은 상황에서 적을 없애는 방법이 없어요. 그냥 내가 생각하니까 갑자기 사라지고 없어지더라구요. 램수면을 할 때 보통 자주 일어나던데 거의 가위눌린, 그정도에서 꿈이 꿔질때가 많아요. 그럴 때 루시드 드림이 일어나더라구요.

  • @o8_41_2
    @o8_41_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어릴때부터 자각몽을 제가 꾸고싶지 않을때도 꾸게 되서 힘들때가 많았고.. 꿈이 현실인줄 알고 잠에서 깨지 못할때도 많았습니다.
    보통 잠을 자고 자각몽을 꾸면 아침에 알람을 듣기 전까지는 꿈에서 깨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였고
    꿈을 조종하며 꾸고싶은 꿈을 꾸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원하는 꿈을 만드는게 좋긴 하지만..
    무의식에 빠져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할수도 있으니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당
    저는 6단계인가봅니다.😊
    유익한 정보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다가 갑니당

  • @Kr_len
    @Kr_len Год назад +10

    나는 6단계 그냥 쌉가능이던데 꿈이라는 생각을 꿈 속에서는 하진 않는데 꿈 속에서 맘대로 마법이나 소환술 매일 했었음 꿈 속에서 자각몽을 꿨을 땐 꿈 속에서 보내는 시간이 더 길어질까봐 학생 때는 학교 지각할 것 같아서 일부러 꿈에서 깰려고 안간힘 썼는데ㅋㅋㅋ 추억돋네ㅋ
    심지어 연속으로 같은 꿈 계속 꾼 경험도 있음
    거의 꿈을 꾸고 나면 잊기 마련인데 난 꿈에서 뭘 했는지 기억이 생생했음

    • @리건펭귄
      @리건펭귄 Год назад

      개재밌겠네요

    • @158I_ne
      @158I_ne Год назад

      와 자기 전에 뭔 생각하면서 자요? 나도 해보고 싶네

    • @Asmiasd
      @Asmiasd Год назад

      나랑 똑같네

  • @auue171
    @auue171 Год назад +1

    저는 제가 싫어하는 사람을 꿈에서 총살 해봤는데 그 꿈이 정말 너무나도 통쾌했습니다 근데 그 사람이 몇달 뒤 시한부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때 제 감정은 아직도 잊지 못했고 마치 손에 보이지 않는 피가 묻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 @구태윤-t4d
    @구태윤-t4d Год назад +8

    뜬금 없지만 6단계 꿈 꾼 썰 말해줌
    일단 6단계에서 다 하긴 했는데 제대로 하진 못했음. 일단 안개를 걷다 문득 꿈임 걸 자각함. 그러자마자 하늘을 날아야 겠다 부터 생각 했는데 몸이 그냥 수직으로 ㅈㄴ 솟구침. 그리고는 멈춤. 위에서 보니 안개가 자욱한 공원이 보이고 너무 높아서 심장이 벌렁벌렁함. 그때부터 흥분하지 않으려 최대한 조심 하면서 내려가자 내려가자 하니까 또 수직으로 존나 곤두박질 침... 땅 바로 근처에서 멈춘 뒤 착지. 주위는 공원이고 온통 안개고 지나 다니는 사람들이 점점 생김.
    그 다음엔 돈 뿌려 봐야겠다 하니까 자루가 생김. 그래서 자루 속에서 한 뭉탱이 잡아서 던지니까 ㅅㅂ 다 동전 인거임... 그러던중 이제 사람들도 생기기 시작 했는데 동전이라 그런지 거들떠도 안 봄 ㅋㅋ..
    머쓱해져서 ㅅㅅ나 해보자. 해서 ㅈㄴ 이쁜 여자들 상상하니 뒤쪽 벤치에 이쁜 누님들이 앉아 있었음. 바로 개돌 하려는데 갑자기 실제 친구 두 새끼가 막 나를 어깨 동무 하면서 다른데 가자 하는거임. 아 이게 그 무의식의 해방꾼(?) 보호자(?) 그런거구나 싶었음. 인셉션에도 꿈 들어가면 막 지키는 애들 있잖슴. 그래서 최대한 말로 나와 보라고 하는데 이새끼들이 막 끌고 갈라함. 결국 아이씨! 하면서 팔 걷는 순간 깸. 심장 ㅈㄴ 뛰고 있고 ㅋㅋㅋㅋㅋ
    그 뒤로도 몇 번 꿨는데 1~2 단계에서 다 깨버림. 얼마나 떠들고 다니고 회상 했는지 10년이 지났는데도 생생함 ㅋㅋㅋ
    이 영상을 보니 이제야 많은 부분들이 이해가 되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커질 겁니다 분명

    • @taeboshim5169
      @taeboshim5169 Год назад +1

      전 막 날려고 손으로 날개짓했는데 1미터 정도밖에 못떠서 엄청 답답해했던 기억이 ..

    • @ftwwwl
      @ftwwwl Год назад

      ​@@taeboshim5169전 갑자기 날고 싶어서 대형 마트같은 곳에서 갑자기 급발진하면서 위로 날라가면서 머리박고 떨어졌다가 내 몸이 스스로 움직이면서 그것만 몇십번은 반복하는 꿈을 꿨는데 ㅠㅠ

  • @SUSO717
    @SUSO717 Год назад +1

    아무래도 6등급인듯합니다.꿈에들면 무조건 자각몽이고 꿈속에서 날아다니거나 물건을 만드는것은 물론,시간을 멈춘다거나,초신성을 일으키고 시공간을 역행하고,손으로 대각선을 그리니 난데없이 멀티버스가 열리는...

  • @kangnam6129
    @kangnam6129 Год назад +3

    자각몽을 오래 꿔 왔던 사람으로써 제 경험을 말씀드려 보자면
    저 개인적으로는 자각몽을 알아도 굳이 많이 바꾸지는 않습니다.
    우선 무의식은 제가 꿈 상태에 있다는 걸 언제나 인지시켜 줍니다.
    의식은 꿈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하다가 제 상식에서 말이 안되는 상황이 연출 될 때 꿈이라는 걸 인지하는 경우가 많았고
    꿈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한 상태에서 제 감각이 정상적으로 느껴지는 지 확인하고 꿈을 자각 하는 경우가 가끔(인셉션 처럼 꿈인지 확인 할 수 있게 하는 행동이나 장치를 저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 경우는 의식이 무의식을 통해 꿈임을 인지하는 경우입니다.)
    혹은 여러 번의 비슷한 꿈에 의한 기시감으로 꿈을 인지하는 경우가 가끔
    나머지 대부분은 의식에서는 꿈이라는 걸 인지하지 못했을 때 제 바깥 상황에 따라 꿈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을 하거나(가장 쉬운 예로는 군대에서 몽정위기) 꿈 속에서 긴박한 상황에 놓여있을 때 무의식이 제 뇌에게 꿈임을 인지시키고 꿈에서 깨워주기(정확하게는 의식이 깨야겠다 라고 생각하기 때문에)도 합니다.
    꿈이라는 걸 인지한 상태에서 사람을 생성하는 것과 꿈의 흐름을 바꾸는 것 정도는 해봤는데(예를 들면 긴급한 상황을 벗어나는 용도로 많이 사용합니다. 인위적으로 모든 걸 바꾸는 건 가능은 하겠지만 그러다 깰 가능성이 많이 높습니다.)
    한 번은 나는 자각몽을 잘 인지하고 자각몽을 얼마든지 컨트롤 가능하다고 기고만장 했다가 꿈 속에서 무의식의 저에게 참살당한 적이 있습니다 ㅠㅠ 이 날 만큼은 깨지도 못했어요
    꿈은 18분을 컨트롤 할 수 있다기 보다는 여러개의 꿈을 이어서 꾸는 것이 가능하기에 그것이 18분에 제한된다고 할 수는 없구요
    꿈 속에서는 현실과 시간이 다르게 흐릅니다
    풀어서 설명하자면 현실에서는 18분이어야 할 꿈이 제 의식 속에서는 수 시간 수 일 수 년처럼 느껴지고 흐르기도 합니다
    그렇게 너무나도 오랜 꿈을 꿔야 하는 날은 피곤하기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런 꿈을 꾸는 날
    그리고 꿈에서 깨어나야 하는데 깼더니 꿈 속에서 깨기를 여러 번 반복하는 경우 등 이런 경우를 저는 꿈 감옥에 갇혔다라고 표현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꿈이 생생해도 그것이 현실의 감각처럼 완벽하게 동일할 수는 없습니다.
    꿈은 결국 꿈이어야 하는 것이죠.

  • @jurimmy
    @jurimm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가위눌림을 자주 당하는데,
    처음엔 무섭지만 너무 자주 겪으니 귀찮아지고,
    그러다 가위는 꿈이다라는걸 인식하니 가위눌리던 그 상황을 날아서 빠져나와 그때부턴 꿈 설계가 가능해짐,
    근데 그게 단순해서 당시에 축구에 빠져있을때라 에펠탑 앞에 잔디에서 공차보고 싶어서 겨우 그짓하고 끝남

    • @jurimmy
      @jurimmy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억울한건 꿈이어도 그 허용 범위는 현실에서 원하던 것이 무의식중의 한계임.
      만약 모닝 타는 사람이 좀더 무리해서 소나타를 살까말까 고민중이라면 꿈에서도 소나타가 끝판왕임.ㅠㅠ

  • @ovo_0070
    @ovo_0070 Год назад +5

    자각몽 어릴때 많이 꿨었는데 꿈 속에서 꿈인거 말하면 사람들이 막 노려보고 귀신나오고ㅋㅋ 엄청 무서워서 원래 볼 꼬집어서 확인했는데 볼 꼬집어서 확인하니깐 미친듯이 달려와서 막을라 해서 담부턴 아무도 모르게 볼 안쪽으로 약간 깨물어보는 걸로 확인했는데 ㅋㅋ
    요즘엔 자각몽 잘 안꿔요

  • @Jeffy-s12
    @Jeffy-s12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자각몽 잘 꾸시는법 알려드릴게요 저한테만 해당할수도있는데 아침7시 또는 새벽5시 정도처럼 해가 올라오기 시작할때 눈을 실눈?처럼 감고 자면은 자다가 마음대로 되는 상황이없을때 한쪽눈은 감은채로 한쪽눈은 절반만 뜬채로 있으면 원하는 상황으로 바뀌더라구요 해는 적절하게 잠에 방해만 안 될정도로만 해야해요 커튼이 있으시면 더 잘되구요

  • @user-rp7sg7cx1h
    @user-rp7sg7cx1h Год назад +7

    루시드 드림 너무 자주 하지마시고 꿈인 걸 꿈 속에서 말하지 마세요 ㅋㅋ 중딩때부터 이게 가능해서 일부러 키 크려고 옥상에서 뛰어내린 후 배경을 구름 낀 하늘섬으로 바꿔서 낙하 느낌 계속 느끼고 아이스에이지도 써보고 연예인도 소환해서 친구 먹고 기생수처럼 손도 변형 시키고 그랬는데 이게 몇 년으로 그러고 놀았더니 고통이 느껴지더라구요? 처음이자 마지막이였는데 좀비한테 쫓기다가 꿈인걸 캐치해서 바로 물어보라고 도발해서 물렸는데 개아팠음. 근데 꿈에서 안깸 ㅋㅋㅋ그리고 꿈에서 꿈인걸 안다고 말하면 npc들? 그동안 나한테 관심도 없던 꿈피씨들이 일제히 나한테 시야가 고정된 것 마냥 계속 쳐다봄;;; 바로 옆에서 같이 놀던 수지도 표정이 확 굳더니 싸늘하게 본다고 해야하나 쨌든 개무서웠음. 자각몽이 젊을때나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을때만 가능한건지 요즘은 꿈이 꿈인걸 모르겠음.. 참고로 이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인 듯? 다른 영상들도 루시드드림이 어렵다고 하던데 배경 바꾸고 날아 다니는면서 능력 쓰는거 첫 루시드드림 후에 몇 번 안꾸고 바로 가능했었음. 그리고 꿈이 스토리가 있는건지 배경에 손을 쓰지 않아도 자동으로 계속 배경도 바뀌고 상황 이벤트도 바뀌고 마치 놀이공원4D 극장이랑 비슷한 느낌임.

    • @이상한사람-b7d
      @이상한사람-b7d Год назад +4

      써놓은 글만 봐서는 허언증 말기같은데..

    • @상우-m6w
      @상우-m6w Год назад +3

      그정도로 자각몽을 겪는다면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지고 수면리듬은 망가져 수면의 질은 떨어지길 마련일거임
      더심하면 환각및 섬망증세와 현실도피와 정신불안 증세가 올 수도 있을테고,허나 본인도 꿈이 꿈인질 모르겠고 무섭다고는 말하지만
      정작 글에 대한 어조자체는 진정성은없고 장난스럽고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는걸로 밖에 보이질 않음
      그렇게 무섭고 꿈과 현실의 경계가 무너진 사람이라곤 보이지도 않고...
      사람은 살면서 한번쯤은 자각몽을 꾸며 종종 자각몽을 꾸는 사람도 있지만
      이글은 경험은없고 허언만 있는 글로밖에 보이질 않음

    • @killerf7334
      @killerf7334 Год назад

      저는 고통 느껴지는거랑 가끔 몽중몽 많이 꿀때 꿈인지 현실인지 인지가 잘 안가고
      가끔 꿈에서 깨려고 자살시도하면 꿈이 죽지마라고 물속에서 잡아당겨지는 느낌이 있을때 무섭더라고요

    • @킹범중
      @킹범중 Год назад

      ​@@이상한사람-b7d전 고통 관련 얘기는 조금은 공감이 됬어요 아프다..? 라는 느낌보단.. 피부끼리 닿았을때 느낌이랄까.. 설명은 할수없는데 느껴졌어요 .. 제가 꿨던 꿈이 좀 한심하고 더러울수있는데 좋아하는 여자애랑 그 하는 꿈인데.. 할때마다 느껴진거 같아요.. 근데 꿈속에서 꿈인걸 알아채는게 정말 힘들고 오래걸려서.. 알아차린다 해도 자각몽을 5초에서 10초밖에 못해서 좀 아쉬워서 자각몽을 더 단련하고싶네요..

    • @로둥-n8b
      @로둥-n8b Год назад

      그건 그냥 조현병입니다

  • @민-s3p2p
    @민-s3p2p Год назад +1

    옛날에는 6단계까지 갔었네요
    꿈이라고 느껴지는 모멘트가 있는데 그게 느껴질 때마다 꿈이다! 하고 뇌가 번뜩이듯 생각이 전환되는 느낌으로 자각몽이 시작됩니다
    제일 많이 했던건 하늘을 나는 일이었네요
    그 다음으로는 무서운 순간 혹은 곧 일어날 무서운 일들을 자각하고 자의적으로 잠에서 깰 수 있습니다
    제일 기억에 남는건 사람 많은 강당에서 꿈인걸 인지했을 때 꿈에서 사람들에게 꿈이라고 말했을 때 막 모두가 나를 쳐다본다거나 조용해진다거나 하는 얘기가 생각나서
    “여러분 이거 꿈이에요! 꿈! 꿈!! 꿈이라고!!!” 라고 외쳤는데
    다들 쳐다보긴 하더라구요.. 근데 웬 미친놈이 소리지르나 하고 보는게 달랐어요 ㅋㅋㅋㅋ

  • @Pillow12n
    @Pillow12n Год назад +3

    어?나 악몽같은거 꿨을때 온 몸에 힘 다해서 억지로 라도 눈에 손 갇다 덴 다음에 억지로 눈 열면 꿈 깨지던데?

    • @wang6142
      @wang6142 Год назад

      우와...부럽네요....

    • @경애한-p7o
      @경애한-p7o Год назад

      꿈 인지를 자주 하는데 만약 그 꿈이 악몽이라면 꿈속에서 눈을 빠르게 반복적으로 깜빡이면 현실에서 눈을 뜰 수 있더라고요. (생각해보니까 꿈속에선 눈을 안 깜빡여서...)

  • @두봉-v3q
    @두봉-v3q Год назад

    지금은 자각몽 거의 안꾸는데 어릴때 자각몽 진짜 많이 꿨음.
    꿈이라는걸 자각해도 아무것도 못한다?
    못하긴~
    귀신한테 쫓겨서 도망다니다가도 문득 꿈이구나.. 라고 깨닫는 순간 바로 날라가서 여자 가슴 만지러 가는거지.
    비행은 자유자재로는 안되고 도움닫기를 해야함. 존나 달리다가 점프를 뛰는 식으로 반복하다보면 훨훨 날라감.
    컨디션이 좋을때는 진짜 지구 자체를 뱅글뱅글 돌면서 자유자재로 빨리 날아서 재미있었던적이 있음.
    보통 때는 아파트 단지 사이사이를 날아다녔고 이것도 재미있음.
    컨디션이 안좋을 때는 날지는 못하고, 좀 멀리 뛰는건 가능함.
    대략 버스 2대 연결한 길이만큼 멀리뛰기가 가능함.
    귀신이나 괴물 및 좀비한테 쫓겨도 멀리뛰기 하면 도망가는건 쉬움.
    간혹 멀리뛰기 조차도 안되는 자각몽을 꿀 때가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옥상으로 올라가서 뛰어내림.
    날지 못하면 추락하는 맛이라도 있어야지.
    딱 1번 '이게 정말 꿈이 맞나? 현실아닌가?'라는 의구심이 들어 겁먹어서 못 뛰어내린적이 있는데
    그 꿈 이후로는, 이유를 명확하게 알 수 없지만 꿈이라는 확신이 생겨서 주저 없이 뛰어내림.
    아플거라는 공포심도 있지만 막상 땅바닥에 처박히면 당연 통증은 없음.
    그래서 다시 또 올라가서 또 뛰어내림.
    대신 머리가 울린달까? 그런 충격은 옴.
    그래서 3~4번밖에 못함. 잠에서 깨거든.

  • @2-ew1vs
    @2-ew1vs Год назад +5

    오 나 6단계 일지도?

  • @super-royal
    @super-royal 8 месяцев назад

    저는 애매합니다... 꿈인걸 인지하고 누군가 깨우기 전까지는 잘 깨진 않는데 모든걸 맘데로 바꾸는게 안됩니다. 일정 부분이나 어느정도의 내 행동은 통제가 되는데 꿈이 만들어준 전체적인 큰 틀은 바뀌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원하는걸 만들거나 변형시키면 원하는 그대로는 안되고 약간 자동완성처럼 꿈이 보정을 합니다. 근데 그 보정이 항상 원치 않는 방향으로 바뀌죠. 예를 들면 꿈에서 키우던 강아지를 소환을 합니다. 그러면 그 강아지가 살아있는게 아닌 강아지 인형이 소환이 되거나 강아지가 이상한 모양으로 바뀌어서 만들어 집니다. 약간 글리치?가 생긴 느낌으로 뒤틀린 형태로. 그걸 바꾸려면 일단 죽어야(?)합니다 절벽에서 떨어지거나 높은곳에서 떨어지거나... 그럼 심장이 쿵하고 가라앉는 느낌이 들고 눈앞이 캄캄해진후 장면이 바뀌는데 보통 거기서 깹니다... 아니면 뭐가 있던건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납니다.

  • @ForeverOne_GOD_Taenggu
    @ForeverOne_GOD_Taenggu Год назад

    아직도 기억나는 것 중에 하나로, 17년 겨울에 입대했는데 훈련소 때 아침 6시였나? 새벽에 체조하러 나왔을 때 엄청 오들오들거려서 몸이 너무 안 좋다고 하면서 다시 생활관에 들어갔던 날이 있었음 근데 그 때에 자각몽에 빠졌던 것 같음 아직도 기억나는데 숲에서 길 잃어버리고 그냥 앞으로만 쭉 가다가 갑자기 어디 오두막집 같은 데가 있어서 들어갔는데 거기에 서양권 여자가 있었음 근데 뭐 어떻게 하다가 야스하다가 꿈인 걸 알았는데도 중간에 못 일어나고 끝까지 가다가 깼었음.... 그 때 난 무슨 일종의 가위인 줄 알았었지... 그 때 식은 땀도 나고 몸도 안 좋아서 다시 들어왔으니... 그 이후로 계속 몸 컨디션 안 좋을 때나 아플 때엔 잭스 꿈 꾸게 됨...진짜 무슨 가위인 줄 알았음... 이것뿐만이 아니고 꿈 속에서 들판 같은 데에서 달리고 있는데 내리막길 보이면 달리다가 점프하면 그냥 공중에서 달리기 하는 꿈도 자주 꾸고 있음 그리고 한창 짝사랑 할 때에는 그 애랑 막 얘기나누다가 아이컨택하게 되면 어느 순간부턴가 그 애가 사라지면서 거기서 갑자기 아 이거 꿈이구나 딱 생각을 하게 되는데 그 때 주변에 아무도 없어지고 나 혼자 방황하다가 이제 깨야지 하면서 꿈에서 눈을 지그시 오래 감으면(닥스2에서 완다가 다른 차원에서 자식들 재우면서 눈 감으면서 현실에서 깬 것처럼) 자연스럽게 깬 경우도 많음 심지어는 꿈 꾸다가 깼는데 꿈이었구나 하면서 일어났는데 뭐 하다가 어라 이거 꿈같은데? 하면서 깨고 그러는데도 어라 이것도 꿈이네? 하면서 다시 뭐 하다가 깨고 그랬는데도 또 꿈에서 꿈을 꾼 경우도 가끔 있었음 그 영화 인셉션처럼ㅋㅋㅋㅋㅋ 이게 루시드 드림이라면 난 6년차네
    꿈 안에서 꿈인 걸 알면서도 판타지든 무엇이든 스토리를 바꾸게 되고, 거기서든 아니든 장소도 바꾸고 주변 인물들도 추가하고 삭제하고... 심지어는 고정댓글에 대댓으로 쓰긴 했지만 꿈에서 뭐 하자! 라고 생각하면 그거대로 또 하게 되고.. 예를 들면 보드를 타고 있는데 내리막길 보이면 어? 이거 꿈이니까 날 수 있지 않을까?? 날아보자! 대충 이렇게 생각하면 그대로 공중에서 보드를 타면서 점점 하늘로 올라가거나 뛰댕기다가 내리막길 보이면 꿈이니까 날자! 하면 달리다가 조금이라도 뛰면서 발을 계속 구르면 날아가게 됨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다리를 서서히 멈춰야지 하면서 다리는 멈추고 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늘을 날게 됨
    꿈이란 게 진짜 신기한 것 같음

  • @horngame_mod2
    @horngame_mod2 Год назад +1

    최근에 인생 처음으로 자각몽 꿔봄 꿈속인걸 알았던적은 있었는데 마음대로 해본적은 처음이었음 ㅋㅋ 꿈속에서 "에효 꿈이네 뭐하지? 날아나 다녀볼까?" 하고 20초 정도 날아댕겼는데 아직도 신기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음

  • @김관호-f3k
    @김관호-f3k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학교에서 책상에서 잠들고 일어날려고하는데 책상에서 자고있는 내 모습이 보이는 거임 (육체이탈 같았음 ) 너무 놀라서 난 주변 친구들한테 나 좀 깨워달라고 소리치고 "이건 꿈이다 이건 꿈이다" 생각도 했는데
    일어나는게 도저히 내 의지로는 불가능 했음 그래도 처음에는 귀신 들린 느낌과 육체이탈을 동시에 경험 해본거라 신기하기도 했지 근데 체감상 1시간쯤 흘러가니까 못일어날까봐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도 "나중에 친구들이 내 몸 건드려 주면 일어나겠지" 라고 생각하고 꿈속에서 또 잠에 들었는데 그때 몸이 움직여 지면서 정신을 차렸는데 몸에는 땀과 온몸에 쥐가나서 3분동안은 움직이지 못한 그런 기억이 있네요

  • @ych2604
    @ych2604 Год назад +1

    자각몽에서 마음대로 할 수 있습니다. 꿈인걸 알면, 전 먼저 꿈속에서 눈을 감고 제가 원하는 상황을 생생하게 떠올리고 눈을 뜨면 그 상황에 실제로 와 있을 수 있습니다.

  • @GartenofGnome
    @GartenofGnom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진짜 가능한건가 아니면 거짓 글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건가,, 시도 해봤었는데 눈 앞에 화이트노이즈 보이고 심장이 뛰는 게 너무 느껴져서 진입이 안되던데
    한 번은 퍼런 필터 씌운 느낌의 낙엽길 걷는 장면에서 이거 꿈이구나 자각한 적이 있는데 꿈인 걸 알아차려도,, 꿈이란게 체험보다는 영상보듯 감상하는 느낌이
    라 다음 일어날 장면이 발생하며 자꾸 흘러가니깐 금새 자각을 잊고 꿈 감상만 하게 됨

  • @김태완-t3u
    @김태완-t3u 8 месяцев назад +1

    6단계 까지 해봤지만 영상에서 말한 대로 경험하지 못한 것은 아무리 무의식 중이라도 의식의 걸림돌이 작용 합니다. 예를 들면 몸이 뜬다는 것은 쉽습니다. 난 중력 영향 안 받는 초능력자야. 라고 상상하면 끝입니다. 텔레키네시스도 쉽습니다. 슈퍼 히어로 영화 같은데서 많이 보아왔기 때문에 쉽게 상상이 가능합니다. 그런데 아이언맨 처럼 고속으로 날아다니는거 쉬울까요? 아니요 절대 쉽지 않습니다. 제 자각몽은 내가 상상하여 영화를 만들 듯 시나리오를 연결해나가는 3인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1인칭 시점인데 빌딜 사이를 고속으로 날아다녀 본 적이 없기에 시야 자체가 상상이 안 됩니다. 그렇다고 너무 의식적으로 상상하려 하면 꿈을 깨 버립니다. 뇌 속에 있는 비디오 카드가 못 따라가요. 그래서 저는 날 수는 있지만 속도가 빠르지 못합니다. 대신 순간 이동에는 재능이 있더라구요. 10살 때 심하게 열이 올라가 죽을 뻔 한 기억이 있는데요. 참고로 전 5살 때 꾸었던 자각몽도 기억합니다. 10살 때 유체 이탈되어 내가 내 자신을 본 적이 있습니다. 초등학생 적 꿈에는 꿈 속에서 학교도 가고 숙제도 하고 놀고 밥 먹고 잠들고 다시 꿈 속에서 학교를 간 적도 있고 현실 세계 생활처럼 한 적도 있지만 학교는 학교인데 뭔가 비현실적 상황을 마주하면 그 때 꼭 꿈에서만 나오는 여자애와 함께 학교에서 매일 놀았습니다. 그 때는 자유롭게 집 학교 날아다녔고 심지어 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 한번에 집에서 학교로 바로 전환되었습니다. 어릴 때 자각몽은 지금보다 훨씬 자유로웠어요. 그래서 그 때를 떠올려 시도해본 것이 처음엔 문이 였습니다. 이 문을 열고 나가면 난 다른 세계로 간다. 그게 익숙해지자 시도한게 벽체 통과. 고도로 떠서 하늘을 나는건 가능한데 고속 이동은 상상이 어려웠지만 건물 내 정도는 상상이 되거든요. 아니면 넓은 평원 정도에서는 슉 슉 슉 계속 순간이동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런데 진짜 웃긴게 머냐면 게임을 한 영향인지 몰라도 꿈 속 초능력에는 한계치가 있다는 겁니다. MP 같은게 존재해서 바닥 나면 안 써져요 ㅋㅋㅋ

  • @Godong2da
    @Godong2da Год назад +1

    엄청 어릴때 8살 전? 유치원쯤 두번 꿔보고 15년 넘게 못 꿔봤음 그러다 군대 가서 훈련소 애들이랑 자기전에 얘기하다가 루시드드림 얘기가 나왔는데 신기하게 그날 바로 자각몽을 꿨음
    이건 꿈이다 라고 속으로 생각하는 순간 모든 배경이 유리 깨지듯 깨지면서 새하얀 공간으로 변했고 엄청 많은 여자들을 소환하고 옷을 벗겨달라고 하니까 걸쳐진 옷 하나씩 벗기길래 전부 다 벗겨달라니까 모두 알몸이 됨 그리고 줄을 세우고 이쁜사람들만 골라서 3명하고 이상한 짓을 했는데 한명은 페북스타 한명은 인강강사 한명은 연예인이었음 페북스타하고 인강강사는 기억이 나는데 연예인은 누구였는지 까먹음
    그렇게 하고나서 이거 일어나면 얘들한테 자랑해야겠다 생각했는데 그 순간 얘들한테 자랑하는 장면으로 바뀌었고 그때부터는 이게 자각몽이 아니라 현실이라고 인식해서 꿈인줄 모르고 깨고나서 아 자랑하는게 꿈이였구나 알게 됐음 엄청 신기했고 그 뒤로 지금까지도 다시 자각몽을 꿔본적이 없음

    • @Godong2da
      @Godong2da Год назад

      유치원쯤 꿨던 자각몽중 하나는 그 날 현실에서 엄마한테 백화점에서 어떤 물건을 사달라고 졸랐는데 엄마가 안사줬음 그리고 집에와서 꿈을꾸는데 현실에서 처럼 백화점에 엄마랑 쇼핑중이였고 꿈에서 똑같이 저거 사달라고 했는데 엄마가 선뜻 사주겠다고 함 갑자기 기분이 이상해서 엄마한테 "이거 꿈이지?" 라고 말했는데 엄마가 이상하게 웃으면서 "어떻게 알았대?" 라고 함 그래서 순간이동을 해서 집에서 엄마랑 나랑 자고 있는 모습을 위에서 보고 다시 백화점으로 순간이동을 해서 이거 꿈이잖아 울면서 소리치면서 깼음

  • @아우라-j4s
    @아우라-j4s Год назад +1

    꿈은 무의식이 지배하는 곳 현실에서도 무의식이 가끔 현실을 지배한다고 함 내가 원하는게 내가 아닌 무의식이란 것

  • @liamlee4900
    @liamlee4900 Год назад +1

    썸네일을 그렇게 자극적이게 써 놓으시면 감사합니다

  • @논리적으로말합시다
    @논리적으로말합시다 Год назад

    2:23 자각몽이라 시도해 볼라다가 딱 시작하려는 그 순간 깨버림 새벽 3시에 잤는데도 5시에 깰정도로 효과 확실해서 슬펐음

  • @minchangjang8608
    @minchangjang8608 Год назад

    저는 풀루시드 드리머겠네요. 자각몽만 20년째 입니다. 장소, 사람, 상황, 날라다니고, 무력적인 공격도 가능(특별한 행동과 그 행동을 통해 내 생각한대로 일이 일어난다는 강한 믿음)..
    처음에 날었을때 자꾸 날다 떨어지고를 반복하다가, 강한 믿음과 어떠한 제스쳐를 취했을때 안떨어지고 날아갑니다.
    가장 중요한건 날수있다는 강한 믿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 @user-F-22
    @user-F-22 Год назад +2

    난 꿈을 전부 기억함
    근데 좀비나 괴물같은 무서운거 나오는 꿈을 많이 꿔서 이제 좀비 나오면 아 꿈이구나 하고 AR 소환해서 쏘고 그랬음.
    근데 어젯밤에 꿈에서도 좀비가 나왔는데 이번에는 종아리쪽을 물렸는데 ㄹㅇ로 고통이 느껴지는것 같았음

  • @0aiden894
    @0aiden894 Год назад

    이 영상은 자각몽이지만 나 같은 경우 예지몽을 많이 꾸는 편임 초등학생 때도 예지몽을 많이 꾸었는데 예지몽이라는 단어를 알게 된건 초등학교 3학년 때 였음
    예지몽을 꾸고 그 상황을 현실에서 마주하면 "아 이 장면"하면서 최대한 그 상황으로 안가려고 말을 하지않거나 행동을 바꾸기도 함 이유는 딱히 없음
    내가 예지몽을 꾸는 시간이 잘 생각이 나지않지만 정말 짧은 시간동안 그 장면이 꿈 속에서 보이는데 5~10초 정도 일것임
    하지만 나는 예지몽을 꾼다해도 일상의 상황만 보이고 특별한 상황은 꿈속에서 안보임 보통 꿈을 꾸면 길면 2~1년이나 짧으면 일주일 정도안에 그 상황이 나타는데
    1~2년이 되도 꿈속의 장면을 잊어버렸어도 신기하게 딱 기억이 나서 기묘한 기분임 언젠가 나도 좀 개쩌는 예지몽 꾸었으면 하는 생각임

  • @히히-m9w3m
    @히히-m9w3m Год назад +1

    과거 피곤에 찌들어 살때는 자주 6단계 까지 가곤 했는데, 충분히 수면을 취하는 요즘은 꿈을 잘 꾸지도 자각하지도 못하네요

  • @넛지-v9s
    @넛지-v9s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이 영상에서 말하는 단계 구분법으로 저는 6단계네요.
    저는 주로 꿈에서 뭔가 현실과 다른 점을 발견하면 자각합니다.
    최근에 자각한 예를 들자면, 난 분명 자려고 침대에 누웠는데 어느새 정신 차리니 내가 운전하고 있었고
    내 자차가 아닌 오픈카였죠. 이렇게 뭔가 내 현실과 안 맞는 상황이 생기면 자각몽으로 넘어가지만
    저는 무조건 100%는 아닙니다. 잠에서 깨면 말도 안 되는 꿈이었는데도 자각 못하는 경우도 많아요.
    그리고 꿈인 걸 인지한 후에 확인절차에 들어가지만 위험한 행동 보다는 안전한 방법을 통해서 합니다.
    예를 들어 옥상에서 뛰어내리는 행위 보다는 제자리에서 아주 높은 점프를 할 수 있나 확인하거나,
    손 대지 않고 사물을 움직일 수 있는지 확인 후에 그게 가능하다면 자각몽이라는 확신을 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는 하늘을 날거나 물건을 생성하거나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첫 자각몽에서는 고작 1m 높이로 나는 등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여지지 않는 어설픈 자각몽이었지만 지금은 자유롭게 하늘을 날고 심지어 바람, 냄새, 온도, 맛 등등 5가지 감각을 다 느끼네요.

  • @이주은-p3k
    @이주은-p3k 3 месяца назад

    아무것도 안하고 그저 보는게 저는 좋은거같아요 현실에서도 제 몸을 컨트롤하는데 꿈에서도 컨트롤하기엔 너무 힘들것 같아요 꿈에서는 쉬고 싶고 영화를 보듯 장면 장면마다 편해지는 기분을 느끼고 싶어요 물론 꿈을 컨트롤하는건 재밌어보이지만 계속 꿈을 컨트롤하는건 지루하고 재미없지 않을까해서요 ㅎㅎ

  • @haejbae2154
    @haejbae2154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실제로 자다가 오줌 마려우면 꿈에서 계속 화장실 찾아다님 근데 다 문 잠궈져 있거나 그런데 어쩌다가 변기 앉는 거 성공해도 시원하지가 않음ㅋㅋ 그런 꿈일 하도 많이 꿔서 이제는 쌌는데 안 시원하면 아 꿈이네 깨서 화장실 가야지 하면 눈 떠짐ㅎㅎ

  • @JO-rw7ty
    @JO-rw7ty Год назад

    하늘나는 방법중에 하나가 점프를 하는데 평상시보다 높게 점프를 하는 시점이 생기는데 거기서 계속 쉬지않고 점프를 하려고 노력하면 1미터 뛰던게 5미터 그다음 부터는 10미터 20미터 이런식으로 말도안되는 거리를 이동합니다 그러다가 빌딩 꼭대기 쳐다보고 온몸에 힘준다는생각을 계속하면 건물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그 느낌은 자이로드롭 타는것처럼 온몸이 짜릿하고 무섭습니다.
    저는 자기전에 꾸고싶은 꿈을 계속 생각하면서 잠에들고 꿈속에 나오는 사람들 GTA처럼 툭 친다거나 같이 놀러다니거나 이상형의 여자가 지나가는데 어차피 내 꿈속이고 상상이니 저 사람을 자빠뜨려야되는 생각을 계속하면 그 꿈속대상하고 성관계도 가능합니다.. 느낌도 현실하고 거의 똑같구요.. 현실에서는 그러면 안되지만 어차피 꿈속이란걸 자각하고 있기에 일탈이라는걸 꿈속에서하기에 잠자는 시간이 피곤을 푸는 시간임과동시에 좋은차도 타보고 하늘도 날아보고 귀신보고 놀라 식은땀 흘리면서 깨어나고 이런저런것들을 할수있는 자유의공간이기에 꿈꾸는 시간과 꿈을 가지고 놀수있는 시간이 매일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