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후라이팬인데 금속가재도구로 휘저으면 얼마 못 가 다 흡집나서 비싼거 새거 또 사야되요. 설거지 양줄이시고 물 아끼고 새후라이팬 자주 살 돈 아끼시려면 목재 숟가락으로 후라이팬에서 바로 드시고 실리콘 코팅된 요리용 휘젓개랑 집게 사용하시거나 목재로 만들어진거 많아요. 안그래도 본인 반성도 하시고 절약하겠다고 하시니 도움이 될까 하여 올려요. 요리는 할수록 늘고 절약도 할수록 늡니다.. 알아야 더 잘해요. 홧팅입니다!
40대중반에 접어든 노총각입니다. 연봉 1200 7년 2400 4년 3200 2년차인데 생활비 빼고 1억 2천쯤 박박 모아서 원룸전세+중고경차+주담대 끼고 아파트(미친이자;;) 소유중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니 됐습니다. 연봉은 중요하지않아요. 소비 컨트롤부터 해나가시면 차차 안정될 겁니다. 다만 여성분은 결혼에서 나이가 큰 재산인데 그게 참 안타깝네요.
40전에 파이어 족한다고 평생 구질구질하게 궁상떨면서 안먹고 안입고, 안사고 알토란 같이 모은 구경 한번 못한돈이 주식,코인 으로 계좌에서 넷마블 사이버 머니처럼 사라진걸 격어 보니 그래도 오히려 욜로 하신다고 쓸꺼 다 쓰고, 놀꺼 다 쓰고 해보기라도 하신게 부럽네요... 본인은 파이어 족이 되기는 커녕 내인생, 내 노후가 새하얗게 타버려서 하얀 잿더미 밖에 안남았네요..ㅠ_ㅠ
마음이 허해서(일명 욕구불만) 나타나는 증상들이 과쇼핑, 과식욕으로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모냥님도 삶의 알 수 없는 불만들이 내재되어 있어서 그런 마음 달래려고 쇼핑에 마음을 많이 쏟은 거 같아요. 전에 어떤 분이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데 구매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으니 장바구니에 담는 것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으로도 어느 정도 충족이 된다고 했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몸이 어디 약하신 거 같은데 없는 사람한테는 몸이 재산입니다. 앞으로 몸 관리 더욱 잘 하셔서 우뚝 일어서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우와 진짜 미친 설득력…진짜 확 와닿아요. 20대 초반 부터 버스타고 걸어다니고 아무리 피곤해도 택시비 아끼려 일찍 일어나고 더 많이 걷고 더 오래 기다리고 오뎅 한조각 더 먹고 싶어도 참고 사고 싶은거 참고 아껴쓰고 가족들 친구들 한테도 자린고비 구두쇠 소리 들어가며 드디어 40대 중반이 되었어요. 이제는 집도 다섯채 벤츠타고 롤렉스 차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드디어 맘편히 맘껏 돈쓸수 있어요. 기나긴 20년 참고 인내하고 아껴쓰느라 너무 힘들고 고통 스러웠지만 주변 사람들 구박에도 지지 않고 드디어 이 자리에 올수 있었던 내가 진짜 자랑스러워요. 폐지 주으시는 70대 노인분..만약 그 사람이 20대때 그 돈을 아껴서 정기 예금에 넣어 뒀다면 지금 그 폐지 줍지 않으셔도 될텐데
힘내세요 저도 37 지방에서 혼자 일하면서 지내다 보니 제일 크게 변화가 오는게 체형이네요 .. 저도 가족부양하면서 결혼 생각을 하니 답이 없어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좋은인연 만나 함께 하고싶은 생각은 합니다 곧 좋은 인연 좋은일 있을거에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래요
40부터는 청년 관련 복지 혜택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그리고 40대 중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노화현상이 나타납니다 지금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훨씬 힘들어질거에요 이사 다니기도 힘들어져요 어떻게 해서든 40대 이내에 내집 마련 하시기 바랍니다 임대주택도 청년층 위주라서 갈수록 그런데 들어가기 힘들어져요
30대초반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분과 이런저런하다가 자기는 결혼하면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 살고싶다. 어쩐다 이야기듣고 고백도 못해보고 결혼 포기하고 살다가 한강뷰는 아니지만 내집마련이라도 해야겠다 생각하고 악착같이 모아서 경기도에 제명의로 아파트 사고 눈물 흘렸습니다. 물론 대출좀 끼고 샀지만 더열심히 살아야겠다며 다짐했었죠.. 그러다보니 남들 다가본 해외 여행한번 못가보고 남들 좋은 곳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하던데 그런거 한번못해보고 신발 두켤레 사서 돌아가며 7~8년 아직까지 착용하고 다닙니다. 핸드폰은 기본 6~7년 사용하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40대 초반이 되어버렸네요. 지금은 노후준비 열심히 하며 살고있는데 이게 맞게 살고있는지 요즘은 고민이 큽니다. 한편으로 제게 현실을 깨우쳐준 그여성분께 감사도 하구요 ㅋㅋ 님도 지금이라도 시작하시면 좋은일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너무 나만 그렇게사는건가? 이런생각보단 가끔은 주변을 둘러보고 살아보세요. 힘이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항상 나보다 잘사는 사람을보고 쫒다 지치면 나보다 못한사람도 보고 위안삼으면서 여기 까지 온것같아요. 힘내세요...
자기 인생에 성실하게 살지 못한거죠.. 저도 첫 취직을 34살 늦은나이에 했습니다 그 전까지 부모님 등골 빼먹고 살았어요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30살부터 취직 준비했는데 취직 준비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얼마나 잘 못 살고 있는지 반성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제 좌우명 중 하나가 '내 능력대로 살자'입니다 능력이 안되면 능력을 키우고 아니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성실하게 한계단 한계단 살다보면 크든 작든 보상을 받는날이 옵니다 물론 이거도 자기가 노력한 댓가 중 하나죠 일확천금을 바라고 살면 어느날 그거에 대한 반대급부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지금 40 중반인데 60살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하나 매일 고민 중입니다 우선 첫째가 건강이고 두번째는 죽기 전까지 계속 사회생활(일)을 할 수 있는걸 찾고 있습니다 돈은 성실히 살면 조금씩이라도 모아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욕심을 버리면 인생 자체가 재밌어요
이언니 남자만나서 의지하라는 댓글에 왜요? 라고 하는게 너무 멋있다 ! 60살까지 욜로하다 후회하는것도 아니고 노동력있는데 아직안늦었습니다 열심히살면 내몸하나 잘건사할수있어요 댓글처럼 남자에 의지하려고 결혼햇다가 허송세월보내고 이혼하면 진짜 극빈곤을 맞이하게 됩니다 내가 가장 믿을 수 있는건 나밖에 없어요 25살에 빚있는 남편이랑 결혼하고 낮에직장밤에 알바해서 남편공부시키고 같이 면접보러다니고 해서 남편대기업 취업하고 내인생 폈구나 했는데 이혼하자고함 그때 암도걸리고 내인생 조졌구나 남편돕는게아니고 나를 크게했어야는데 후회많이했어요 여차 다시 사는데 그때부터 저를위해 살았어요 이제는 자영업도 하는데 잘됐고 제가 이혼하자했어요 안된다고 싹싹빌길래 갑과을로 살던가 이혼하자했더니 납짝업드려산다고해서 살아요 그때 후회와 상처는 없어지지않더라고요 나는 내가지켜야해요 나는 나를 배신하지않으니까요
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40대 중반인 이제야 자리잡아 보려 애쓰고 있어요. 돈을 마음대로 써 봤건, 어떤 사정으로 인해 번 돈을 모두 써야 했건, 내 힘으로 돈을 벌어서 20,30대 생활해 보았다는 것만으로도 남은 인생 내가 책임지며 살기에 부족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어 함께 우아하게 늙어가 보아요. 종종 놀러 올게요!
저는 50나이이고요.일단 이모님 무소유 삶 살아보는게 어떨까요 일단 주변 물건 부터 당근에 싸게 올려서 다 팔아 버리고요.일단 주변정리 하시다 보면 깨닿게 될것.그리고 빚 정리는 금액이 2~3~6천에서 1억 넘으시면 신용회복위원회 신청 바로 하세요 원금70%탕감 가 이자없어요.그리고 금융권 생활 안전하게 이용 할수 있음.직장도 다니시면 좋아요 최소 3~6개월근무 이력있으면 신용회복위원회 신청가능.빚정리는이렇게 하시면 되고요! 옷은 딱 3벌만 있으면되요.외출복1개 작업복1개 잠옷1개.그리고 먹는것은 아끼지 마세요 잘 먹어야 합니다.몸이 자산이기 때문에요.첫번째는 몸이 제일 중요 합니다.아프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핵심!돈은 최소한 생활. 할수 있는 약간의 여유 자금 있어야 되고요 아플때를 대비해서요.저는 지금 목표 가 가방하나 메고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는 그리고 그도시에서 적응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을 그리고 있어요.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편하게 이동 할수 있는 그런 마음.그리고 인생의 동반자 1명은 있어야 겠죠 나를 아껴 주는 사람 혼자 보단 둘이 면 좋아요.저도 집에 옷이고 신발이고 엄청나게 있어 받서요 그 짐은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습니다.지금은 싹다 정리해서 너무 편하고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방도 너무 넓어지고 여유를 가질수 있는 마음.ㅎ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라고 하잖아요 요세는 100세 시대라서^^~ 어떻게 보면 이모님은 지금 좋은 경험 하셔다고 보시면되요.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것은 몸 을 제일 잘 챙겨주세요.그리고 식사 잘 하시고요.그리고 내 자신을 많이 사랑 해주고요.그 다음은 쇼핑은 자제 하셔야되요 지금 우리의 삶은 물질적 노예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는 삶이 많아서 저 또한 그런 생활을 경험 해받고.무 소유의 삶. 딱 필요한것만 있어도 살아 가는대 전혀 지장 없더라고요.글치많 인생의 동반자가 나타 난다면 어느정도 필요한 물건은 있어야 하고요.여튼 좋은 하루 되시고요.응원합니다.돈은 저는 크게 중요 하다고 생각은 안해요.그렇다고 너무 없서도 안되고요.내가 아플때 몇개월에서 1년정도의 생활비 여유 자금 만들어 놓으시고요.아플때의 여유 자금 꼭 만들어 놓으세요.^^~
김치 볶음밥 맛나게 보입니다. 김치는 볶으면 쓴 맛이 난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설탕을 좀 넣으면 쓴맛이 감춰진다고 합니다. 30살 때 회사 그만 두고, 3년간 해외 여행을 다녀오니 취업이 안되더라구요. 아둥바둥 10년이 지났는데, 이뤄놓은게 없네요. 마음이 허해서 많이 먹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위도 안좋아졌네요. 쇼핑하시는 거 마음이 허해서 그럴 수 있어요. 내 것은 없는 것 같은 텅빈 마음은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쇼핑을 해도 채워지지가 않더라구요.
50대중반이오...신세한탄만 너무 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소박한 즐거움과 희망을 찾아보세요 30대면 그래도 몸은 아직 망가지기 직전일테니...앞으로 더 험난한 인생의 역경들이 기다릴텐데 그때마다 나름대로의 희망과 즐거움을 찾는 습관을 긍정적으로 갖게 되신다면 작은 위안이 될것입니다 그렇게 허무하게 보낸 당신의 오늘이 어제 죽은이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라고 합디다.. 홧팅
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집안일 때문에 30대중후반까지 빛만 떠안았었습니다. 결혼하기로 한 여친도 결국엔 헤어지게 되고... 큰 마음먹고 죽도록 일했습니다. 투잡(9시간, 8시간 짜리 두개 일했습니다), 주말 투잡까지... 4잡까지 뛰면서 빚갚고 작은 사업 시작했습니다. 결혼도 미루고 달려왔기에 나름 젊은 날을 다 보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소개시켜준다는 말씀 많이 해 주실 정도로, 안정화 되었습니다. 본업 수입도 왠간한 고소득 직장인보다 훨씬 나은 수준까지 만들어 놓았고, 여기저기 투자도 안정적으로 해 놓아서, 상가 매장도 가지고 있고... 뭐 그렇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세상 2년 등진다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배워도 보고, 일을 해 보세요. 잘되는 자영업 매장에서 저녁 알바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직 젊은데 이런걸 해야되??? 라는 생각하지 마시구요. 뭐든 배워두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게됩니다... 29살이랑 32살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39살이랑 42살이 많이 다를것 없습니다.
내가 현재의 버는 돈은 미래의 나와 같이 써야 할 돈인데 현재의 나가 다 써버리고 심지어 땡겨서 써버리면 궁핍해지죠. 인생은 내탓이니 지금이라도 절약부터 시작하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의 끝은 죽음으로 정해져 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오래살죠. 30살되면 죽겠다는 동생 40살되면 죽겠다는 친구 다들 아직도 살아 있고 재수없으면 100살도 살아 있을수 있으니 말이죠. 돈이라는 것만 있다고 행복해지지 않지만 어느정도의 돈은 행복해지는데 꼭 필요한 조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라면만 먹고 좁은 고시원이나 자취방에서도 견디어 지는데 나이가 들면 몸이 점점 고장나고 좀 넓은 데서 편안한 환경에서 좋은 것만 먹어도 힘이 들더라구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초식남, 절식남, 비혼주의가 유행이었던 10여년 전의 일본이 현재는.. '동경극빈여성'이라는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하네요.. 10여년전 비혼을 선언했던 여성들이 극빈층으로 추락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전문직이나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 말고는 비혼주의 함부로 선언하지 마시길..
물건욕심 쇼핑행복감 이런거 못버리면 돈버는재주가 뛰어나지 않은이상 돈 모으기 힘들어요. 저는 딱 어느 순간부터 물건욕심이 아예 없어졌어요 옷사는거도 귀찮더라구요. 통장에 돈 늘어나는게 제일 즐겁고 맛있는거 먹을때가 두번째로 즐겁더라구요. 그때부터 돈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저도 39살인데 모은돈이 하나도 없어요ㅜㅜ심지어 전 하고싶은것도 못해봤는데 어쩌다보니..우울증도 있는거같고 무기력증?도 있어서 집밖을 잘 안나가요ㅎㅎ몸이 좀 안좋아서 자주 쉬다보니 직장도 못다니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솔직한 모습 좋아요 인생이 다 다르니까요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음식이 맛있어보여요 저는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어서 더 맛나보여요😮
내자랑같지만 내나이 40대후반 사업해서 다말아먹고 전세금 2억8천남았다. 와신상담 끝에 재기하고 다시 직장다니며 경제적투자도 병행 이제 60이 됐을즈음 다시 예전이상으로 한20억이상 모았다. 내가 재기한건 젊었을적부터 경제흐름과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끊이없는 도전, 가족의 격려가 바로 세웠다. 저축만해서는 답이없다. 모든분들 부디 잘되시길 바란다.
첫째는 제 꼬라지 모르는 자신탓.. 둘째는 자식 교육 제대로 시키지 못한 부모탓.. 부모들이 돈에 환장한 삶(수단방법 가리지 않고)을 살았기에.. 그 가치관이 그대로 자식들에게 전이된 것임..(유전) 돈이 필요없다는게 아니라.. 어떻게 벌어서..어떻게 절제하며 쓰고 살아야하는지 가르치지 않았음.. 본인들도 그렇게 살지 않았기에..가르칠 수 없었음.. 부모 세대부터 그렇게 살지 않은 댓가를 자식들이 치르는 것이고.. 가정, 결혼, 출산, 삶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 못했고.. 남여 차이를 남여 차별이라고 착각한.. 모든 여자들의 선전용 헛소리를 따른 결과임.. 부모 세대부터 이런 결과는 필연이었음..
김뽁에 쓴맛은 아마도 김치볶으시면서 태워서일테고 양배추가 잘볶지않음 써여....유황성분떄문에... 현미밥을 조금 넣으셔서 다이어트식이구나했는데...결국 피자치즈를 ㅋㅋㅋ 기운냅시다 그지같은 직장이라도 있고 최소한 월세걱정을 할지언정 등짝 붙일 공간은 있고 유트브를 시작하셨으니 내삶에 긍정적인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잖습니까?? 좋아요누르고갑니다 낼은 월요일이네요 직장에서 지치지않으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39살 봄에 돈 모으기시작해서
지금 잔고가 오천찍은지 얼마 안되었어요
빡세게 모으시면 되요^^
오오오오 멋있다요!!
저도 그 정도 모으고 기분 좋았던 때가 기억나네요. 거기서 또 확 늘어가기 시작합니다. ^^ 모아놓으면 결국 돈이 돈을 모으기도 하구요 ^^ 그게 결국 나의 자신감으로 돌아오더라구요.
39세에라도 깨달은게 어쩌면 복일지도 모릅니다.
만약 69세에 빚만 남은 인생이라고 생각해보면 정말 아찔합니다.
지금도 충분히 젊고 살아갈 날이 많으니 지금이라도 조금씩 노후를 준비하시면 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넵 지금부터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 늦었어요
눈만 조금 낮추고 소개팅 결혼정보회사에 30대 후반 40대 초반 남자분들 많아요 가서 꼭 좋은분 찾아서 결혼하고 착하게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아직 안늦었어요!!! 40중반가면 정말 끝이에요 지금은 그래도 돌이킬 방법이 있어요 ㅠㅠㅠㅠㅠ
@@yoohokim6591 눈을 조금이 아니라 많이 낮춰야 합니다
@@yoohokim6591아니예요!
여자는 와인이라고 하죠 저희 옆집 81세 할머니께서는 21세+대기업 상무+군필+186의 키를 가지고 46조원의 자산을 가진 남성과 결혼해서 아들하나 딸하나 낳아서 알콩달콩 살고 계십니다
@@yoohokim6591 ㅋㅋ 안늦기는요.. 늦긴 했죠 그래도 결혼은 하는게 좋긴한데 멀쩡한 남자 찾긴 힘들죠 저 나이엔?
비싼 후라이팬인데 금속가재도구로 휘저으면 얼마 못 가 다 흡집나서 비싼거 새거 또 사야되요. 설거지 양줄이시고 물 아끼고 새후라이팬 자주 살 돈 아끼시려면 목재 숟가락으로 후라이팬에서 바로 드시고 실리콘 코팅된 요리용 휘젓개랑 집게 사용하시거나 목재로 만들어진거 많아요. 안그래도 본인 반성도 하시고 절약하겠다고 하시니 도움이 될까 하여 올려요. 요리는 할수록 늘고 절약도 할수록 늡니다.. 알아야 더 잘해요. 홧팅입니다!
넵 댓글 감사합니다.제가 흠집나도... 새걸로 잘 바꾸진 않아서.. 조언 감사합니다!
저는.. 살다가 서른전에 죽자 해서 하루벌어 하루 살았는데..정작 서른이 되니... 정말 죽는거 말고는 답이 없는 인생만 남았더라구요 그리고 이제 마흔을 앞두고... 노답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솔직하게 담아낸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노답인생이라... 어떻게든 되겠지란 마음으로 살고있네요 ㅎㅎ
이제라도 정신차렸으면 됫어요
저도 37살인데
30부터 열심히 하고 앞만보고 왔는데
현재 30억중반 회사 운영중이고
내년이면 50억대 이상으로 커질것 같아요
일단 앞으로의 목표가 100억대라서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나 53세인데 댓글들이 구염노 나는50살에 정신차리고 마음비우고 마음비우기부터 하며 편안히 사니 청춘들은 10년이상 새파라니 걱정말고 차근차근 한걸음 한걸음 나가다 보면 남는게 있을거야 명심해들
혹시 앞으로 결혼하시는분 계시면 글 올려주세요. 진심 축하해 드리고 싶어요
진짜 경제교육 받을 때 마다 "난 어차피 결혼 안할거니까" 하면서 남일인양 흘린게 엊그제같은데 지금은 알거지 신세... 절약 잘하는 사람이 그저 존경스러울 뿐.
공감합니다....
생각보다 오래 살아요...100살은 살구
@@gtl1686 그쳐ㅋㅋㅋㅋㅋㅋ YOLO 같은 병신같은 소리를 한다. 정신나간년들임. 그런건 미국 랩퍼들이 하는 단어임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네가 릴웨인이야 드레이크야 ㅋㅋㅋㅋㅋㅋ뭐야
이분 남은 인생 평생 이사회에.. 후세에 짐 덩어리로 남겠네 .. 민폐
어떻게 생각해야 결혼 안 할 건데
돈을 안 모을 생각을 하지..?
나중에 남편/아내 역할해줄 요양인의 월급부터
못해도 200넘을텐데
’돈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만한게 없다‘
저도 어느덧 40대중반인데 님 영상보며 같이
건강챙기며 사소한것부터 차근이 모아갑시다~
넵 건강챙기며 조금씩 모아볼게요!!
자신의 현재를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용기가 변화의 한 80퍼센트는 차지하는 거 아닌가 싶어요. 그 용기를 응원하고 배워갑니다!
우앗 응원 감사합니다!!
40대중반에 접어든 노총각입니다. 연봉 1200 7년 2400 4년 3200 2년차인데 생활비 빼고 1억 2천쯤 박박 모아서 원룸전세+중고경차+주담대 끼고 아파트(미친이자;;) 소유중입니다. 지금이라도 정신차렸으니 됐습니다. 연봉은 중요하지않아요. 소비 컨트롤부터 해나가시면 차차 안정될 겁니다. 다만 여성분은 결혼에서 나이가 큰 재산인데 그게 참 안타깝네요.
40전에 파이어 족한다고 평생 구질구질하게 궁상떨면서 안먹고 안입고, 안사고 알토란 같이 모은 구경 한번 못한돈이 주식,코인 으로 계좌에서 넷마블 사이버 머니처럼 사라진걸 격어 보니
그래도 오히려 욜로 하신다고 쓸꺼 다 쓰고, 놀꺼 다 쓰고 해보기라도 하신게 부럽네요...
본인은 파이어 족이 되기는 커녕 내인생, 내 노후가 새하얗게 타버려서 하얀 잿더미 밖에 안남았네요..ㅠ_ㅠ
저도1400날리고 그걸로 여행이나 가고 앱등이나 될걸 피같이 아낀게 너무 아깝더라구요
님들은 뭔가 실행할수있는 분들이고 계속 마음공부 돈공부 제대로 하시면서 성장하시면 큰그릇이 되셔서 좋은일들이 생기실거라고 앎니다
"투자 실패"가 인생에서 얼마나 큰 경험치인데 욜로로 탕진한 사람이 부럽다고요? 욜로는 "투자 경험"조차도 없음.
ㅋㅋㅋ저도 2년전에 2억넣고 4천넘게 처물림ㅋㅋㅋ
다행히 급한돈아니라 존버5년가려고요
@@행복투성이-f8i 저랑 비슷하시네요 같이 존버해요...
나이 먹을수록 돈의 중요성이 커지고 돈이 있어야 안정감이 생기는것 같아요 동갑내기 미혼여자인데 공감 많이하고 갑니다ㅠ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돈이 있어야 안정감이 생기더라구요..ㅜㅜ
어디가 아프신지는 몰라도 힘내세요!!
지금 대한민국에서 사시는 젊은 분들 중에
결혼안하고 혼자 씩씩하게 사시는분들 많아요!
나만 그렇게 사는거 아니니 힘내시고 잘 챙겨드시고~
아픈곳이 좀 많아서 흐흐흐 응원 감사합니다!!
마음이 허해서(일명 욕구불만) 나타나는 증상들이 과쇼핑, 과식욕으로 많이 나타난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이모냥님도 삶의 알 수 없는 불만들이 내재되어 있어서 그런 마음 달래려고 쇼핑에 마음을 많이 쏟은 거 같아요. 전에 어떤 분이 쇼핑하는 걸 좋아하는데 구매를 직접적으로 할 수 없으니 장바구니에 담는 것만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것으로도 어느 정도 충족이 된다고 했던 얘기가 생각납니다. 몸이 어디 약하신 거 같은데 없는 사람한테는 몸이 재산입니다. 앞으로 몸 관리 더욱 잘 하셔서 우뚝 일어서시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맞는 말 같아요. 아마도 전 욕구불만도 있었겠지만 애정결핍도 있었던 것 같아서
저도 지금 구매하고 싶은것들은 바로 구입안하고 장바구니 담는것만 하고 결제는 안하고 있어요!!
응원감사합니다!!
가끔 밖에서 폐지주으시는 노인분들을 봅니다 만원어치의 폐지를 위해 얼마나 일하셨을까요? 지금 젊을때 만원을 아끼면 늙어서 힘든 노동은 안해도 됩니다
우와 진짜 미친 설득력…진짜 확 와닿아요. 20대 초반 부터 버스타고 걸어다니고 아무리 피곤해도 택시비 아끼려 일찍 일어나고 더 많이 걷고 더 오래 기다리고 오뎅 한조각 더 먹고 싶어도 참고 사고 싶은거 참고 아껴쓰고 가족들 친구들 한테도 자린고비 구두쇠 소리 들어가며 드디어 40대 중반이 되었어요. 이제는 집도 다섯채 벤츠타고 롤렉스 차고 가족과 친구들에게도 드디어 맘편히 맘껏 돈쓸수 있어요. 기나긴 20년 참고 인내하고 아껴쓰느라 너무 힘들고 고통 스러웠지만 주변 사람들 구박에도 지지 않고 드디어 이 자리에 올수 있었던 내가 진짜 자랑스러워요. 폐지 주으시는 70대 노인분..만약 그 사람이 20대때 그 돈을 아껴서 정기 예금에 넣어 뒀다면 지금 그 폐지 줍지 않으셔도 될텐데
우씨 ! 진작 알려주시지 ㅋ
운동삼아하시는분들도있어요 ㅎ
돈의 가치는 계속 하락하기 때문에 의미없음
@@molchangi 알려줘도 안하잖아요.
뭐가 되었든 행동으로 옮기고 해봤다는게
중요하죠 물론 행동에 따른 책임이 따르지만
그걸 회피하지 않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게
대단한거죠
인생이 쭉 한결같지 않으니까 좋은날도 올테고
좋은 인연도 생길겁니다
앞날은 누구도 모르잖아요 힘내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넵넵 힘낼게요 응원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저도 37 지방에서 혼자 일하면서 지내다 보니 제일 크게 변화가 오는게 체형이네요 ..
저도 가족부양하면서 결혼 생각을 하니 답이 없어 생각은 안하고 있지만 그래도 좋은인연 만나 함께 하고싶은 생각은 합니다
곧 좋은 인연 좋은일 있을거에요 이번주도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래요
넵 감사합니다 좋은인연 만나실거예요.. 저는 지금 만나는 분은 있지만 제 재정상태부터 안정화 시키는게. 먼저라.. 힘내겠습니다!
아 뭐지 이 알고리즘으로 자꾸 뜨는 이언니 영상은... 공감의 도가니... 나도 아파서 몇년 아파 사회생활 못하다 슬슬 작은 일부터 시작했눈데.....난 내가 나이 많고 돈없는 여자란걸 요글래에 알바하면서 시덥지 않은 인간들한테 무시당하며 깨닳고 요즘 주제파악중.....
나이먹고 제대로된 회사 안다니고 결혼 안하면 알단 무시하고 왕따시킴
첨엔 같이 열라 싸웠눈데 이젠 포기 그러려니 입닫고 귀닫음
40부터는 청년 관련 복지 혜택에서 완전히 벗어납니다
그리고 40대 중반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노화현상이 나타납니다
지금보다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훨씬 힘들어질거에요
이사 다니기도 힘들어져요
어떻게 해서든 40대 이내에 내집 마련 하시기 바랍니다
임대주택도 청년층 위주라서 갈수록 그런데 들어가기 힘들어져요
저는 마음이 허할때 쇼핑중독이였어요 일할땐 시발비용으로 미친듯이 돈쓰고ㅋㅋㅋ 카드테크 재태크 이런영상들 무지출하시는분들 보고 많이 반성하고 쇼핑도 점점 줄어들더라구요 돈아끼기 시작하니까 음식도 하게되고ㅋㅋ저도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했어요 지금이라도 바꿀려하는게 어딘가요 화이팅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 영상들 보면서 반성하고 소비를 조금씩 줄여보고 있어요 응원 감사합니다!!
40 넘어서도 정신 못 차리는 사람들 많아요.
꼭 성공하시길!!
성공이 뭔가요??
@@내몸에소독약쓸만한 머슴하나 구하셔서 호강하셔야죠
@@이현기-d9p 머슴 구해서 편하게 사는게 성공인가요?
@@이현기-d9p 서로 호강시켜주는 인생 되기 바랍니다^^
정신차린 사람들이 더 많습니다 ㅎㅎ 40 넘어서 직장 못 가지고 자산 없는 사람 보다 있는 사람 많으니 후려치기 정신승리 하지마세요
지인은 아들이 사업한다고 집까지 말아먹었어도 다시 일어서서 60 넘어서도 일하고 절약해서 십년 지나니 또 1억 넘게 모으시더라구여. 한참 젊으시니 할수있습니다요! 젊을때 해보고픈 거 그래도 다 해봤으니 미련도 없을거구요. 아자아자 화이팅!!
넵 미련은 없더라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제가 서른살에 느낀게 하나 있는데요.. 돈은 버는 것보다 쓰는게 중요하고 그것을 꾸준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급여가 저보다 적은 친구가 저보다 1억을 모으는게 3년이나 빠른걸 보고 느꼈어요 ㅎㅎ 힘내세요.. 일단은 작은 실천부터!! 화이팅
맞아요 버는 것 보다 쓰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티끌 모아 티끌이라지만.. 전 그 티끌도 없어서 이제부터 티끌이라도 만들어보려구요
응원 감사합니다!!
코팅 벗겨져요ㅠ 스텐 기기로 긁지 마세요ㅠ 긁을 때 마다 안타깝
댓글 감사합니다!! 😄흠.. 다음번엔... 후라이팬에 스테이크 올려두고 썰어.. 볼게요...
별것도아닌거에
불편해하네 참
@@이윤텔레비젼 불편한게 아니라 건강에 나쁘니까 안타까워서 그런거겠죠.
코딩벗겨지면 심각한 발암 물질 나오니 걱정하는거죠^^
나무 주걱이나 실리콘 집게 쓰시면 편 해요^
나쁜사람 ㅋㅋ 신세한탄하는데 ㅋㅋ
골로 간다 해놓고 프라이팬이나 그릇이나 죄다 새거네...
아 ㅋㅋㅋ 유튜브로 돈벌려면 장비가 필요하다구😂
푸핫 ....
30대초반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그분과 이런저런하다가 자기는 결혼하면 한강뷰가 보이는 아파트 살고싶다. 어쩐다 이야기듣고 고백도 못해보고 결혼 포기하고 살다가 한강뷰는 아니지만 내집마련이라도 해야겠다 생각하고 악착같이 모아서 경기도에 제명의로 아파트 사고 눈물 흘렸습니다. 물론 대출좀 끼고 샀지만 더열심히 살아야겠다며 다짐했었죠.. 그러다보니 남들 다가본 해외 여행한번 못가보고 남들 좋은 곳에서 맛있는것도 먹고 하던데 그런거 한번못해보고 신발 두켤레 사서 돌아가며 7~8년 아직까지 착용하고 다닙니다.
핸드폰은 기본 6~7년 사용하구요...
그렇게 살다보니 40대 초반이 되어버렸네요. 지금은 노후준비 열심히 하며 살고있는데 이게 맞게 살고있는지 요즘은 고민이 큽니다.
한편으로 제게 현실을 깨우쳐준 그여성분께 감사도 하구요 ㅋㅋ
님도 지금이라도 시작하시면 좋은일이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너무 나만 그렇게사는건가? 이런생각보단 가끔은 주변을 둘러보고 살아보세요. 힘이됩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항상 나보다 잘사는 사람을보고 쫒다 지치면 나보다 못한사람도 보고 위안삼으면서 여기 까지 온것같아요. 힘내세요...
님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넵 응원감사합니다.힘내겠습니다!! 호사가님도 좋은 분 만나실거예요!!
@@imonyang 드디어 좋은분 만났어요 ㅋ 팔자에 없는 국제 커플됐답니다. 여친이 한국어 능력자라서 국제커플 맞는지 의심스러워요... ㅋㅋ
지금의 고민과 어려움은 그동안의 삶이 건네는 교훈입니다. 막 쓰면서 재미 있었던 것처럼 지금의 어려움과 고민도 재미있게 받아들이시면 좋겠습니다. 자연스런 결론이니까요~
자기 인생에 성실하게 살지 못한거죠..
저도 첫 취직을 34살 늦은나이에 했습니다
그 전까지 부모님 등골 빼먹고 살았어요
근데 그나마 다행인건 30살부터 취직 준비했는데 취직 준비하면서
내 자신을 돌아보고 얼마나 잘 못 살고 있는지 반성하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래서 제 좌우명 중 하나가 '내 능력대로 살자'입니다
능력이 안되면 능력을 키우고 아니면 쳐다보지도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 성실하게 한계단 한계단 살다보면 크든 작든 보상을 받는날이 옵니다
물론 이거도 자기가 노력한 댓가 중 하나죠
일확천금을 바라고 살면 어느날 그거에 대한 반대급부가 반드시 오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지금 40 중반인데 60살 이후에 어떻게 살아야하나 매일 고민 중입니다
우선 첫째가 건강이고 두번째는 죽기 전까지 계속 사회생활(일)을 할 수 있는걸 찾고 있습니다
돈은 성실히 살면 조금씩이라도 모아집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욕심을 버리면 인생 자체가 재밌어요
넵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죽기전까지 할 수있는일 찾아보려구요 저에게 은퇴는 없을 것 같네요 ㅎㅎㅎ
미친듯이 놀고 쓰셨으니
지금의 미친 삻을 사시는게죠
업이니 감사히 받으시구!!!
앞으로는 꺠어있는 삻을 사시길~~
솔직하게 속내를 다 담담히 나레이션을 까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꼭 행복하세요!!
넵 감사합니다!!
소비습관를 무시못함 빈곤욜로 절대습관안변함 이런여자만나면 진짜골로감
이언니 남자만나서 의지하라는 댓글에
왜요? 라고 하는게 너무 멋있다 !
60살까지 욜로하다 후회하는것도 아니고
노동력있는데 아직안늦었습니다
열심히살면 내몸하나 잘건사할수있어요
댓글처럼 남자에 의지하려고 결혼햇다가
허송세월보내고 이혼하면 진짜 극빈곤을 맞이하게 됩니다 내가 가장 믿을 수 있는건 나밖에 없어요 25살에 빚있는 남편이랑 결혼하고 낮에직장밤에 알바해서 남편공부시키고 같이 면접보러다니고 해서 남편대기업 취업하고 내인생 폈구나 했는데 이혼하자고함 그때 암도걸리고 내인생 조졌구나 남편돕는게아니고 나를 크게했어야는데 후회많이했어요 여차 다시 사는데 그때부터 저를위해 살았어요 이제는 자영업도 하는데 잘됐고 제가 이혼하자했어요
안된다고 싹싹빌길래 갑과을로 살던가 이혼하자했더니 납짝업드려산다고해서 살아요
그때 후회와 상처는 없어지지않더라고요
나는 내가지켜야해요 나는 나를 배신하지않으니까요
공감해요.. 나는 내가 지켜야 하더라구요
누군가에게 의지하면서 살고 싶진 않아요
제 한몸은 제가 건사하려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저랑 동갑이네요. 올해 마흔.. 저도 빚뿐인데 ㅠㅠ 우리 힘내서 잘 살아요. 파이팅. 구독할게요
혼자라서 나락 가는게 아니라 두명이면 나락 두배임 ㅋㅋㅋㅋㅋㅋㅋ 코로나땜에 빚만 떠안은 부부 비혼 주의자들 많고도 많음 그냥 사람마다 다른거 혼자라도 잘 먹고꙼̈ 잘사는 사람 많음 님도 힘내세용 혼자니까 뭐든 할수 있어요!
좀 쌩뚱맞긴 하지만..프로필 사진 예쁘시네요!! 우아!! 힘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 살면 나중에 고양이랑 같이 죽으면 되요.
돈모으는건 두명이 빠릅니다.. 잘모르시네 ㅋㅋ 같이버는 사람 소득을 혼자서 감당한다고요?? 소비? 밥값 두명치나 한명치나 그닥차이안남
한심한 짓을 하면 댓가를 치루는 게 당연합니다...
무언가 희망을 드리고 싶지만 어설픈 조언은 상처가 될까, 그냥 힘내시라는 말로 대신합니다. 유튜브 같은 시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목소리도 편안한 목소리라 듣기 좋아요.
아끼고 돈모으는게 지쳐갈때쯤 영상 보면서 다시 자극받고 갑니다
후라이팬에 쇠집개로 밥볶고 숫가락 젓가락 그대로 쓰면 코팅벗겨짐
와 진심 저랑 똑같네요... 욜로 외치다 골로 갈뻔했는데요... 낼모레 마흔인데 이제 정신차렸어요... ㅠ
이제 정신차리는 중인데 전 아직 더 정신차려야해요. ㅠ 영상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이런저런 사정으로 40대 중반인 이제야 자리잡아 보려 애쓰고 있어요.
돈을 마음대로 써 봤건, 어떤 사정으로 인해 번 돈을 모두 써야 했건,
내 힘으로 돈을 벌어서 20,30대 생활해 보았다는 것만으로도
남은 인생 내가 책임지며 살기에 부족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어요.
힘내어 함께 우아하게 늙어가 보아요. 종종 놀러 올게요!
우아하게 늙어간다는 말 좋네요!! 힘내서 우아하게 늙기를 목표로 지내보겠습니다!!
저희모두 힘내요ㅜㅜ어흑 너무 공감되네요
대부분 40대분들이였는데
흑흑흑 화이팅 입니다..ㅠㅠ 힘내요ㅠㅠ
영상이 신세한탄해서 물소남 돈띁을려는 모습
유투브를 올리는 이유... 돈을 절약하는 게 아니라, 돈을 벌기 위한 것 아닌가요?
대한민국은 여자혼자살아가기 매우힘든구조입니다. 그래도 저렇게라도 경제활동을 하는건 바람직한거죠. 유튜브 브이로그하는게 불법도 아니고
@@sow1526
여자혼자 살기 쉬운 구조를 가진 나라는 어딘가요?
아직도 정신 못 차렸네 ㅉㅉ
ㅋㅋ. 누가 혼자 있으라고 등 떠 밀었나!?
@@sow1526 으휴ㅋㅋㅋ정신수준
@@sow1526대한민국은 남성들이 차별받는 나라입니다
지금이라도 자의식을 깨우쳐서 다행입니다 . 늦었다고 생각하신 만큼 4배 5배로 독하게 다짐하면서 사시길 바랄게요 ~ // 신세한탄 보다 비장한 각오를 설계하여 보여주시는 콘텐츠도 고려해 보시기바랄게요 화이팅^^
잘 즐겼으면 됐죠~ 정답은 없어요~ 후회 하지 마세요.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 나이를 먹으니 인생을 새로 쓰고 싶다는 생각만 간절해지네요. 우리 잘 견뎌봐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이 언젠간 오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전.. 인생 새로 쓰고 싶진 않고....... 그냥 혹여 다음생에 태어나야 한다면.. 미세먼지로...
저는 50나이이고요.일단 이모님 무소유 삶 살아보는게 어떨까요 일단 주변 물건 부터 당근에 싸게 올려서 다 팔아 버리고요.일단 주변정리 하시다 보면 깨닿게 될것.그리고 빚 정리는 금액이 2~3~6천에서 1억 넘으시면 신용회복위원회 신청 바로 하세요 원금70%탕감 가 이자없어요.그리고 금융권 생활 안전하게 이용 할수 있음.직장도 다니시면 좋아요 최소 3~6개월근무 이력있으면 신용회복위원회 신청가능.빚정리는이렇게 하시면 되고요! 옷은 딱 3벌만 있으면되요.외출복1개 작업복1개 잠옷1개.그리고 먹는것은 아끼지 마세요 잘 먹어야 합니다.몸이 자산이기 때문에요.첫번째는 몸이 제일 중요 합니다.아프면 아무것도 할수 없어요.핵심!돈은 최소한 생활. 할수 있는 약간의 여유 자금 있어야 되고요 아플때를 대비해서요.저는 지금 목표 가 가방하나 메고 언제 어디든 떠날 수 있는 그리고 그도시에서 적응 하면서 살아가는 인생을 그리고 있어요.최소한의 짐을 가지고 편하게 이동 할수 있는 그런 마음.그리고 인생의 동반자 1명은 있어야 겠죠 나를 아껴 주는 사람 혼자 보단 둘이 면 좋아요.저도 집에 옷이고 신발이고 엄청나게 있어 받서요 그 짐은 상상 할수 없을 정도로 무거웠습니다.지금은 싹다 정리해서 너무 편하고 기분이 상쾌하고 좋습니다.방도 너무 넓어지고 여유를 가질수 있는 마음.ㅎ 인생은 60부터 시작이라고 하잖아요 요세는 100세 시대라서^^~ 어떻게 보면 이모님은 지금 좋은 경험 하셔다고 보시면되요.제가 당부 드리고 싶은것은 몸 을 제일 잘 챙겨주세요.그리고 식사 잘 하시고요.그리고 내 자신을 많이 사랑 해주고요.그 다음은 쇼핑은 자제 하셔야되요
지금 우리의 삶은 물질적 노예에 찌들어 살아가고 있는 삶이 많아서 저 또한 그런 생활을 경험 해받고.무 소유의 삶. 딱 필요한것만 있어도 살아 가는대 전혀 지장 없더라고요.글치많 인생의 동반자가 나타 난다면 어느정도 필요한 물건은 있어야 하고요.여튼 좋은 하루 되시고요.응원합니다.돈은 저는 크게 중요 하다고 생각은 안해요.그렇다고 너무 없서도 안되고요.내가 아플때 몇개월에서 1년정도의 생활비 여유 자금 만들어 놓으시고요.아플때의 여유 자금 꼭 만들어 놓으세요.^^~
넵 조언 감사합니다!!
쇼핑몰 앱은 다 지우시고 쇼핑하는 재미보다 저축하는 재미를 느껴보시는 게 어떨까요..? 전 돈 쌓이는 게 제일 재밌거든요 목표를 정해 보고 달성하면 나에게 선물로 쇼핑을 한 번 한다든지..
아 요즘은 생필품말고 쇼핑을 거의 안하고 있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어차피 누가 말해줬다고 바꿀수도 없었고 생각대로 살아보다가 자기가 뭔가 느껴야 바뀌는것 같아요 제얘기입니당ㅋㅋ
길게보고 생각바뀌었을때부터 다르게 살면 된다고 생각해요~화이팅입니다
김치 볶음밥 맛나게 보입니다. 김치는 볶으면 쓴 맛이 난다고 하네요. 마지막에 설탕을 좀 넣으면 쓴맛이 감춰진다고 합니다.
30살 때 회사 그만 두고, 3년간 해외 여행을 다녀오니 취업이 안되더라구요. 아둥바둥 10년이 지났는데, 이뤄놓은게 없네요. 마음이 허해서 많이 먹다보니 살도 많이 찌고, 위도 안좋아졌네요. 쇼핑하시는 거 마음이 허해서 그럴 수 있어요. 내 것은 없는 것 같은 텅빈 마음은 아무리 먹어도, 아무리 쇼핑을 해도 채워지지가 않더라구요.
주제파악 잘하면 상위 10프로입니다
위기는 위기인줄 모를때 진짜위기라고
알고았으면 조금씩 실천해가면 됩니다
대다수 90프로가 겉멋과 눈만 높아져서 분수에도 안맞는 생활하죠
다 미래를 땡겨쓰고 있는 줄도 모릅니다
늦었다고 생각 했을때 이미 늦었다고 생각했는데 응원감사합니다!!
50대중반이오...신세한탄만 너무 하지 마시고 나름대로 소박한 즐거움과 희망을 찾아보세요
30대면 그래도 몸은 아직 망가지기 직전일테니...앞으로 더 험난한 인생의 역경들이 기다릴텐데 그때마다
나름대로의 희망과 즐거움을 찾는 습관을 긍정적으로 갖게 되신다면 작은 위안이 될것입니다
그렇게 허무하게 보낸 당신의 오늘이 어제 죽은이들이 그토록 갈망하던 내일이라고 합디다.. 홧팅
절대 늦지 않습니다... 님은 용기와 실천력도 있으니, 지금 바닥찍고 올라갈 일만 있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가난할수록 결혼해야한다는 명언을 하신분이 계시죠.. 다만 여자는 상승혼의 욕구에 눈이 멀어 안하다가 못하는것일뿐.. 근데 소름돋게도 사실 눈 낮추고 사근사근 연상 남자 만나면 결혼 하실 수 있습니다.. 힘내세요
요약하면, 낭비했기 때문에 빚이 생긴 것이네요. 욜로...가 문제가 아니네요. 괜찮습니다. 지금부터 다시 모으시면 됩니다. 그래도 부부가 그랬으면 빚이 더 많았을텐데, 혼자셨으니 그만큼 빚 갚기도 쉬울 겁니다. 힘내세요...
요즘 허세 가득한 젊은 사람들이 보고 좋은 교훈이나 참고가 됬음 합니다.^^
미련없다는건 이성교제도 포함인가요 아니면 소비로만 만족을 한것인가요?
지금도 늦지 않으셨습니다. 저도 집안일 때문에 30대중후반까지 빛만 떠안았었습니다.
결혼하기로 한 여친도 결국엔 헤어지게 되고...
큰 마음먹고 죽도록 일했습니다. 투잡(9시간, 8시간 짜리 두개 일했습니다), 주말 투잡까지... 4잡까지 뛰면서 빚갚고 작은 사업 시작했습니다.
결혼도 미루고 달려왔기에 나름 젊은 날을 다 보냈지만, 그래도 주변에서 소개시켜준다는 말씀 많이 해 주실 정도로, 안정화 되었습니다.
본업 수입도 왠간한 고소득 직장인보다 훨씬 나은 수준까지 만들어 놓았고, 여기저기 투자도 안정적으로 해 놓아서, 상가 매장도 가지고 있고...
뭐 그렇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늦지 않았습니다. 세상 2년 등진다고 생각하고 이것저것 배워도 보고, 일을 해 보세요. 잘되는 자영업 매장에서 저녁 알바해 보시는것을 추천합니다. 아직 젊은데 이런걸 해야되??? 라는 생각하지 마시구요.
뭐든 배워두면, 도와주는 사람이 생기게됩니다...
29살이랑 32살은 많이 다를 수 있지만, 39살이랑 42살이 많이 다를것 없습니다.
진짜 솔직한 고백입니다 이 정도 용기가 있으시니 뭐가 되도 될 겁니다 꿋꿋하게 지금처럼만 잘 사시길
앗 응원 감사합니다!! 넵 잘살아보겠습니다!!
뭔가 느껴지는게 많은 영상이네요...우리 같이 홧팅해요^^
넵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동기부여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그냥 따뜻한 사람만나 함께… 준비하고 따지면 모든것은 이미 지나가버리는것…잘모르겠으면 남하는것 따라하면된다는것이 진리인줄 이젠 알기에…대부분의 인간의 삶의 기본 목적은 가족을 만드는것. 기본을 벗어나는것은 항상 감당하기힘든 결과
영상을 보고있으니 저희누나를 보는것같네요..ㅎㅎ 힘냅시다😊 언넝 빚청산하고 부지런히모아서 결혼합시다
오모나!! 응원 감사합니다!! 부지런히 노력해볼게요 ㅎㅎㅎ
김치 볶음밥에 치즈도 넣었는데 쓴맛이 나는건 뭔가요..
저도 궁금했는데 댓글들 보니 태웠거나, 양배추를 많이 넣어서 그런것 같다고 하시더군요
39살이면 아직 한창이에요 저희 어머니는 그나이로 돌아간다면 뭐라도 한다고 했어요 지금도 늦지 않았어요 돈 모으고 집은 사면 되죠. 전 오히려 큰병 걸리고 항암 하느라 돈 다 썼지만 하루 하루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건강이 큰복중에 복이에요
아.. 고생 많으셨어요 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또 건강하시길 기도할게요
뭔가 말투가 맥아리가 없는데 살짝 살짝 웃기는? 덜떨어진듯한 말투가 매력적입니다. 정말 솔직담백한 내용도 그렇구요.
욕하는거 아니구요. 유투브는 자신의 매력을 극대화 시켜야 사람들이 찾아준다고 생각해요.
너무 기죽지 말고 꾸준히 해보셨으면 좋겠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해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지만 돈이 너무 없으면 진짜로 인생의 전부가 된다고 누가 그러더라.
응원할게요~
저희는 예비부부인데 작년까지 둘이 어마어마한 카드값을 내며 아주 플렉스하게 살았어요..^^;; 근데 올해부터는 아껴보자고 서로약속하고 장을봐도 해먹을것만 딱 사고 소비습관 자제하며 살고있어요~^^ 지금까지 쓰고만 사셨다면 이제부터 아껴서 나를위한 준비를 해보시길 바랄게요~^^아껴쓰고 집밥해서 먹는거 생각보다 재밌고 할만해요~^^
넵 응원 감사합니다!! 지금 집밥 해서 먹는거에 조금씩 재미 들리고 있는 것 같아요!!
나래이션이 뭔가 묘한 중독성이 있네요~~! 유튜브 오래오래 해주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사랑합니다 누님~!!!!!!!!!
우앗 감사합니다!!😄
ㅠㅠㅠ 힘내요. 전 월급 70%씩 저금러였다가 작년 투자실패로 다 날렸는데...ㅠㅠㅠ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다시 모아야겠어요.
@@LEE-wc9ix 1400으로 죽는소리하네 ㅜㅜ 30살 코인으로 6천 날렸다.. 2억까지 따고 그만뒀노야 했는데.. 욕심 부리다 -6천 청산 ^^ 지금은 33살.. 빚 다 갚고 새출발중..
양배추를 먼저 볶다가 김치를 넣어야 야채물이 나와서 덜 누루고 맛있죠.
양배추물이 달달하거든요. 근데 남을 너무 늦게 넣는 편이네요.
전 밥볶다가 김치 넣는데 양배추를 넣는 건 채수물 뽑을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돈이 없어서 강제 비혼이라고 말씀하셔서 너무 급호감, 개인적으로 이 세상에 비혼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비혼같은 단어는 누가 만들었나 개 빡치거든요
그냥 돈없어서 결혼 못한다고하면 되는건데 뭔 체면치레를 하는지 원
내년40살을 준비한다는 생각이 들게 되는 영상이네요. 저는 46세 퇴사자 입니다. 함께 이겨보아요.좋아요 꾹
이모냥님 진짜 저랑 너무 비슷한게 많으세요
직장내 괴롭힘부터 이사할때 힘들었던 일도
그렇구요 몸아픈것도 비슷하네요
저는 우을증이 심해서 아마도 이모냥님
영상을 오랫동안 못볼것 같아요
그게 종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아.. 저도 우울증이 있어서.. 우울증 심할땐.. 아무것도 못했어요.. 제가 뭐라고 말을 드릴수는 없지만.. 님은 소중하신 분이고 귀한분이세요. 제가 그냥 사랑합니다!!
@@imonyang 감사합니다
일단 힘을내어 볼께요.
공감해요. 몸도 마음도 지친것같아
안타까워요. 힘내세요.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닌데 자꾸
끌려 가네요. 우선 누군가를 만나보시는것이
더 좋은 시너지를 가져올것같아요.
그리고 용기내서 영상 올리시는거 대단해요.
저녁시간이 되어가서 일까요?
영상보니 저보다 잘하시네요.
응원해요. 저와 같은사람이 있다니
신기하네요. 건강 유의하세요.
참고로 손이 참 예쁘시네요. 😂 👍 👍 👍
헛 제 손이 예쁘다는 생각은 안해봤는데 😄 감사합니다!!
내가 현재의 버는 돈은 미래의 나와 같이 써야 할 돈인데 현재의 나가 다 써버리고 심지어 땡겨서 써버리면 궁핍해지죠. 인생은 내탓이니 지금이라도 절약부터 시작하면 조금씩 나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의 끝은 죽음으로 정해져 있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오래살죠. 30살되면 죽겠다는 동생 40살되면 죽겠다는 친구 다들 아직도 살아 있고 재수없으면 100살도 살아 있을수 있으니 말이죠. 돈이라는 것만 있다고 행복해지지 않지만 어느정도의 돈은 행복해지는데 꼭 필요한 조건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어릴때는 라면만 먹고 좁은 고시원이나 자취방에서도 견디어 지는데 나이가 들면 몸이 점점 고장나고 좀 넓은 데서 편안한 환경에서 좋은 것만 먹어도 힘이 들더라구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넵 노후에.. 조금 더 나은삶을 위해서 화이팅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붕어형이 알면 큰일나요 숨어요
빚은 없지만 왠지모르게 공감이 됩니다. 잘살아봐요~~
빚 없는게 최고인 것 같아요!! 응원 감사합니다!!
아니.. 이 언니 영상 왜 자꾸 알고리즘에 뜨는지 모르겠네ㅜㅜㅜㅜ 나도 곧 마흔이라고 자꾸 띄워주는거야 모야ㅜㅜㅜㅜ 언니!!!! 파이팅🫶🏻🫶🏻
초식남, 절식남, 비혼주의가 유행이었던 10여년 전의 일본이 현재는..
'동경극빈여성'이라는 사회 문제가 대두되고 있다고 하네요..
10여년전 비혼을 선언했던 여성들이 극빈층으로 추락해서 발생하는 문제가 심각하다고..
전문직이나 안정적인 직업을 가진 사람 말고는 비혼주의 함부로 선언하지 마시길..
저는 비혼주의는 아닙니다!
지금 월세 내는 그 집
주인집 베트남 국제결혼한 부부
내외입니다
에고 참 20대때 넘 재고 즐기기만
안했어도 이런 지경에 이르지 않았을텐데 안타깝네요 ㅠㅠ
우연히 영상 보게되었는데, 공감이 많이 되네요~좋은생각하면서 같이 힘내봐요, 홧튕!!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좋은생각 하면서 힘내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김치볶음밥에 쓴맛이 나면 설탕을 조금 넣어주거나 미원을 조금 뿌려주면 괜찮아져요^_^
설탕과.. 미원 .. 메모해 놓겠습니다..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부터 전문직업 찾아도 늦지 않습니다.100세시대 아직 젊어요.
물건욕심 쇼핑행복감 이런거 못버리면 돈버는재주가 뛰어나지 않은이상 돈 모으기 힘들어요. 저는 딱 어느 순간부터 물건욕심이 아예 없어졌어요 옷사는거도 귀찮더라구요. 통장에 돈 늘어나는게 제일 즐겁고 맛있는거 먹을때가 두번째로 즐겁더라구요. 그때부터 돈이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공감합니다..저는 저장강박이 있어서
정리 잘하는게 목표입니다( 버릴것을 잘 못버려서 힘든..^^;)
주인장님, 여러분 모두 인생 더 잘 풀리길 빕니다
저도 39살인데 모은돈이 하나도 없어요ㅜㅜ심지어 전 하고싶은것도 못해봤는데 어쩌다보니..우울증도 있는거같고 무기력증?도 있어서 집밖을 잘 안나가요ㅎㅎ몸이 좀 안좋아서 자주 쉬다보니 직장도 못다니고 그래서 그런가봐요😅 솔직한 모습 좋아요 인생이 다 다르니까요 정답은 없는거같아요 음식이 맛있어보여요 저는 맨날 배달음식 시켜먹거나 나가서 먹어서 더 맛나보여요😮
저도 작년까지 무기력증에 우울증까지 있었던 상태였어서.. 지금도 휴일엔 잘 안나가게 되더라구요
ㅎㅎㅎ 오늘도 잘 버텼다! 이 생각으로 잘 버텨보려구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39살이면 할 일 많이 있다
그런데 그나이에는 모른 다는거...
시간이 지나보면 39살이면 축복받은 나이란걸 알게된다
느끼셨으니 다행입니다 … 저도 지병으로 십대를 꿀꿀한느낌으로 휴학도하고 자괴감에빠져살긴했어요 . 단저는 굉장히 밝고. 자주 욱하기도하고 기복도 있었어요. 하지만 일하나는 정말 소처럼 잘했고 . 머리안쪽 문제였던 병이라 .. 온갖좋은건 다먹어서 점점 건강해지고 . 결혼은 제가 꼭하고프던거라 소개로 했어요. 몸으로 하는 잡일 힘쓰는일 닥치는대로 하고 .결국 운동으로 제모든 지병고치고 아이들도 다키우고 . 아나바다로 살림했던 30대가 지나고 부터 집사느라 진빛도 갚고 학원도 하며 약간은 똑똑치못하고 덜렁거리는 컨셉도 버리지않고관종끼도 어느정도 분수껏 발산하며 살고있어요.
힘든시간 지나고보면 솔직히 내삶의 생존력과 도전에 큰 밑거름이됩니다 . 지금 마음가짐으로 주변에 부부가 잘살고 평온해보이는 인생선배언니들속에서 섞이세요. 그럼 그들에게 배움이있는거 알게되고 . 그들처럼 평온하고 마음이여유롭도록 따라가게되더라고요 .
주변환경과 주변지인들도 사람에 큰 영향을 끼치더라고요. 자괴감은 자꾸 버리시고 .이정도면 살집도 있고 영상도 찍고 요리도하고 불행하신건 아니신듯합니다 . 화이팅!!
39살에 빚 없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즐길거 다 즐겼는데 힘들어할 필요 없음..
앞으로 더 즐길게 더 많음....
이라고 말해주면 좋겠지만 돈 없음 재미없는게 현실
돈 없으면 재미없는게 맞는 것 같아요.
즐길거 맘껏 즐기려면 돈이 있어야... 즐기니까요..
신세한탄 하는거 잘보고 갑니다~자승자박!
다들 그러고 살아요^^
변화하자 맘먹어서 실천을 잘하면 되는거지요~반찬이라도 꺼내놓고 드시지..물을안 드시네요 물많이 묵는것도좋아요
혼자먹을수록 잘챙겨묵고해야 되요~
댓글 감사합니다!! 넵넵 물 많이 마시고 잘챙겨먹겠습니다. 응원감사합니다!!
내자랑같지만
내나이 40대후반 사업해서 다말아먹고 전세금 2억8천남았다.
와신상담 끝에 재기하고 다시 직장다니며 경제적투자도 병행 이제 60이 됐을즈음
다시 예전이상으로 한20억이상 모았다.
내가 재기한건 젊었을적부터 경제흐름과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끊이없는 도전, 가족의 격려가 바로 세웠다.
저축만해서는 답이없다.
모든분들 부디 잘되시길 바란다.
제목도 댓글들도 솔직하고 ..다들 본인을 감추려하지않고 직시하고 인정하고 말할줄 아는것에서 이미 다른의미로 남들보다 앞섯다생각한다
인정하는것도 안되는사람이많기에..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이라도 정신 똑바로 차려요.독하지 않으면 이것도 저것도 안됩니다.독한 마음먹고 돈 모으세요.소비보다 돈모으는 즐거움이 훨씬 큽니다.
남탓 세상탓 안하는 것만으로 일단 반은 성공하신거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삶의 모양은 다양하지만.... 결국 인생은 책임과 선택이 전부.
대행사의 대사 " 영수증은 반드시 청구된다" 불변의 진리...
영수증은 반드시 청구 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첫째는 제 꼬라지 모르는 자신탓..
둘째는 자식 교육 제대로 시키지 못한 부모탓..
부모들이 돈에 환장한 삶(수단방법 가리지 않고)을 살았기에..
그 가치관이 그대로 자식들에게 전이된 것임..(유전)
돈이 필요없다는게 아니라..
어떻게 벌어서..어떻게 절제하며 쓰고 살아야하는지 가르치지 않았음..
본인들도 그렇게 살지 않았기에..가르칠 수 없었음..
부모 세대부터 그렇게 살지 않은 댓가를 자식들이 치르는 것이고..
가정, 결혼, 출산, 삶의 의미를 전혀 깨닫지 못했고..
남여 차이를 남여 차별이라고 착각한..
모든 여자들의 선전용 헛소리를 따른 결과임..
부모 세대부터 이런 결과는 필연이었음..
지금까지 살며 지내온것들을 경험이라고 생각하시구~ 이제 앞으로 나아갈 길만 남았네요~ 응원하겠습니다~😊
넵 응원 감사합니다!!
댓글 잘 안다는데 처절한 자기 반성.... 웃음이나와서 죄송합니다... 음식 맛있어 보입니다 좋은날 오겠죠^^
제 영상 보고 웃으셨다니 저도 좋네요 헷 !! 감사합니다!!
김뽁에 쓴맛은 아마도 김치볶으시면서 태워서일테고 양배추가 잘볶지않음 써여....유황성분떄문에...
현미밥을 조금 넣으셔서 다이어트식이구나했는데...결국 피자치즈를 ㅋㅋㅋ 기운냅시다 그지같은 직장이라도 있고 최소한 월세걱정을 할지언정 등짝 붙일 공간은 있고 유트브를 시작하셨으니 내삶에 긍정적인 그래도 삶은 계속된다잖습니까?? 좋아요누르고갑니다 낼은 월요일이네요 직장에서 지치지않으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조금은 칼로리를 줄여볼 마음으로.. 현미곤약밥으로..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치볶음밥에서 쓴맛이 난다는것은
매번 비슷한 재료로로 비슷한 식의 요리를 먹기때문이 몸이 그만 먹으라고 신호주는거에요
그 상태로 계속 지내시면 뇌는 적응하게 되고 ~ 합병증이 옵니다.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