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47세 18년차 5백좀 넘게 버는데, 이혼해서 양육비220주고, 대출많아서 대출이자 130 나가고, 150으로 삽니다. 가끔 아이들 만나는게 낙인데..만날때 돈걱정부터 해서 슬픕니다. 아이들이 아빠방 너무 작은거 보고 충격받아서 제 자취방은 가끔 만 이용하고.. 호텔이나 펜션에서 잡니다.(아이들 데리고 모텔가기는;;) 싼 호텔도 15만원 ~25만원 입니다. 괜찮은 저녁 먹으면 5-6만원 , 군것질, 놀이비용...한달에 한번이라 재밋게 놀아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 만나날때면 3-4십만원 드니까, 평소 한끼 2천원 정도로 해결해야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이들이랑 조금이라도 풍족한 하루 보냅니다. 빚 없고, 가정 화목하면 그게 행복이고 부자입니다.
방 작다니 집 대출은 아닌 것 같은데 회생 프리워크아웃 등 자세히 모르지만 이자는 감면 받고 원금도 감면 받고 몇년 동안 나눠내는 것 있던데 그걸 이용해 보시지요. 좁은방서 대충 먹고 그리 살면 병들고 병들면 돌봐줄 사람 없어 수급자 되고...언니가 장애로 수급자인데 제가 뒷바라지하니 복지카페 들어가 이혼하신 분들 이런 사연 몇 봤어요.
저도 220정도 받는데 이정도 받아도 그래도 살사람은 다 살게 되어 있습니다...절약하고 아끼면요...욕심을 버리고 검소한 생활하면 됩니다..직장 못구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월급은 적지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매월 꾸준히 돈나오는 안정된 직장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대출이나 빚은 없어서 월급의 반이상은 모으고 있네요...미래의 독립을 위해서....저만 뒤쳐진 사람이라고 비관했는데 영상보며 댓글들 보며 힘이 납니다.우리모두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적금 35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적금을 들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저도 처음 사회생활 할때 수습끝나자마자 80만원 적금 지르고나니 자연스럽게 아껴지더라고요 경기도에서 모은돈 지금 지방 내려와 집도사고 집근처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29살에 사회생활 시작해서 올해 40이네요 화이팅 하십쇼!!!
무일푼 20대 초반 집나와 카드론 대출 450 받아 월세로 시작 항상 마이너스에 모아두 항상 그자리 돈 들어오는 시기는 각자 있는것 같아요 늘마이너스 인생.. 전환점이 되어준 37살부터 6년간 남들보다 더 아끼면 5500모아 지금은32평 아파트 대출이 많지만 첫 보금자리, 3개월 된 딸이 있네요 응원합니다!!
오늘도 퇴근 후 씻고, 식사하고, 설거지 끝내고 pc앞에 앉아서 항상 보던 채널들 보다가 어찌 여기까지 와서 영상보고 몇자 남겨 봅니다. 저역시 40대 노총각으로 군 제대 후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지금까지 20년 넘게 혼자 살고 있기에 긴 시간은 아니지만 순이님 영상에 푹 빠져서 한동안 제 생활과 오버랩이 되면서 마치 제 자신을 뒤에서 보는듯한 묘한 경험을 했네요... 힘내세요~ 밑에 댓글들에도 말씀하신 분들도 있듯이, 빠듯한 자금사정에도 적금을 하시고 있다는 점이 멋있으십니다. 23년 건강하시고, 웃으시는 날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중소기업 13년차 지방에 거주하는 삼십대 끝자락 노처녀입니다! 늘 인스타로 시집잘가서 여유로운친구들이나 잘나가고 즐기며 사는 친구들보며 나는 왜 이러고 살까 하면서 마음이 힘들때가 많았어요... 유연히 보게된 영상과 댓글로 나와 비슷한 삶을 지내는 분들이계시구나.. 내가 보통의삶인거구나 하면서 마음의 위안과 동질감을 얻고 가요!!! 저희 건강하게 힘내서 잘살아가봅시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구 35만원저축!! 쉬운거 아니에요~ㅠ 멋지세요!!!)
저는 주위에서 밝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곤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 방법을 알려드리면요, 저는 저보다 잘난 사람들하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인스타에서 그런거 보지도 않고요 그냥 그렇게 살아왔네요. 인생 선배로서 조언하는거예요. 그리고 잘나가는 사람들도 들여다 보면 뭐 별 차이 없어요
저도 집에 빚 15년정도 갚다가 이제 한 2년남았어요 그래도 처음엔 밤낮 몇탕씩 뛰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죽을힘 다해 하루하루 개미처럼 살았더니 졸업못한 학교도 졸업하고 이젠 한탕만 뛰고 저녁엔 실컷 잘수있는 삶이 되었어오. 여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걸 생각하고 꿈굴 수 있는 하다못해 유튜브 누워서 편히 볼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요. 지나온 세월을 보면 서글프기나하잖아요. 그래도 11년동안 회사도 오래 다니시고 또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하시는것 보니까 앞으로 더 기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실거 같아요. 저때문에 생긴 빚은 아니였지만 부모원망 자신원망 안하고 되려 친구들이 잘되니까 그래도 전 기분이 좋더라고요. 나도 힘든데 친구들도 힘들면 맘이 더 힘들잖아요. 저도 처음으로 몇달동안 백만원 정도 모았는데 부모님도 나이가 드시니 그 돈도 홀랑 없어지더라고요. 현타도 오고 술이나 먹고싶었는데 그래도 돈이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또 오늘의 하루를 살거 있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하기가 쉽지는 않았을텐데..어려운 결정하셨네요. 팍팍한 월급이지만 짜임새 있게 쓰고 계시는 거 같아요.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알뜰요금제로 바꾸시면 통신비 조금 세이브 될 거 같다는 어줍잖은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저도 쓰는데 절약되더라구요~ 집밥 해먹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셔요~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니 5년전까지 중소기업 다니던때가 생각이 나네요.그땐 정말 살아가는게 쉽지 않았었는데.. 공부는 공부대로 결과가 좋지 않아 부랴부랴 찾아 들어간곳이 었는데 퇴사하던 해 만4년차 세후 177만원 받으면 그냥 한숨만 나올뿐이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힘든을 기초 삼아 현재는 자영업 하며, 그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벌고 있지만, 한번씩 나태해지는 것을 내 자신에게 느낍니다. 돈 많이 벌려고 시작한 자영업인데 이렇게 나태해지려고 시작한게 아니었는데, 초심을 다 잡으려 이것저것 해봤지만 돈 앞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우연치 않게 보게 된 영상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크게 다가오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30대 40대 우리 모두 23년도에는 돈 더 많이 벌어요 화이팅😊
저는 고졸취업 중소기업이고 임가공업체입니다 19살에 입사해서 회사를 옮긴적은없고 입사초반엔 세후140만원받으며 시다 및 기게조작하는거 눈대중으로 배우고 사장님의 월급올려준다는 꾀임에속아 cnc기계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기술익히고 어느정도 실수없이 잘하게됫을때부터는 월급 세후 260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단품가공 기계 5대 혼자볼수있을정도로 성장했고 세후 440만원 받습니다 28살 고졸치곤 많이벌고있다 생각해요 대기업엔 못비비긴하지만 제가느낀 중소기업에서 본인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내가 회사가필요한 사람이 아닌 회사가 날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는거바께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중소기업다니는분들 화이팅하세요
이 영상을 보니 최초 회사 취업했을때가 생각나서 적어요. 저는 지방대 졸업 후 수원에 취업되어 상경하려는데 돈이 정말 1원도 없었어요. 집이 가난해서 손 벌리기 싫어서 무작정 올라가려 했어요. 잠 잘 곳도 구해야하고 월급전까지 먹는것도 해결해야 하는데 무슨 베짱이었는지 ㅋㅋ 어려운 살림에 100 만원 주시더라구요. 감사히 받고 출근전 날 올라와서 방을 구하려는데 가장 싼 월세 보증금도 300이더라구요. 그때는 찜질방 문화도 없던때라 임시로 잘곳이 마땅치 않았어요. 길가에 앉아서 하염없이 메트로 신문에 적힌 방 놓는다는 글만 하루종일 본 것 같아요. 다행히 월세방을 반 쪼개어 두 개의 월세를 보증금 100만원 내 놓는 글 보고 계약하고 다음날 출근했네요. 이불도 취사 도구도 아무것도 없는 살림이었지만 나름 어떻게든 버티고 현실을 이겨보려 노력했는데 사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경제 개념도 없이 방황을 하다가 30후반 까지 모은 돈이 500;;;;; ㅋㅋㅋㅋㅋ 너무 비참했어요. 분명 회사 생활은 하는데 돈이 없으니 머저리도 이런 머저리가 있나 싶은게 스스로 부끄럽고 죽고싶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먹고 40살부터 돈 관리를 했어요. 일주일 식비 만원. 월급의 70프로는 저축하기. 평일은 저녁까지 회사에서 먹고 주말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만 먹었어요. 그렇게 모으다보니 천만 단위가고 억단위까지 가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식비를 20까지는 써요 ㅋㅋ 돈의 무서움을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그것 때문에 사랑도 잃고 모든 걸 잃고 이제야 돈의 무서움을 알고 사는 못나디 못낸 모지리였습니다.
여자친구가 아직 취준중인데 잘 되지않아 속앓이하는거 같은데 여자친구한테 이제 취업 빨리해야지라고 독촉을 해야할때마다 너무 맘이 불편하네요. 저는 이제서른되었고 여친은 33인데 가끔 제가 나이가 좀 더 있었으면 , 돈을 더 잘 벌었으면 , 집이 더 잘살았으면 아무걱정말고 당장 결혼하자 말할 수 있을텐데. 그게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3년전 여자친구가 제나이가 되었을때 엄청 울었거든요 서른됬다고. ㅠㅠ 그때 제가 사귀자고하면서 3년뒤엔 걱정안하고 결혼할 수 있게 하겠다고 큰소리 뻥뻥쳤지만. 여자친구와 제가 동거하면서 드는 생활비, 데이트비용, 제 보험료나 공과금 등등 지출하면서 돈 모으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겨우겨우 1억 좀넘게 모았지만 집이 넘 비싸졌네요 ㅎㅎㅎ... 그래도 올해 상견례하고 내년에 결혼할려구요. 힘든일 행복한일 다 함께하고 싶어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사실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고.. 간간히 찾아오는 외로움에 연인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는 만 39세.. 41살 총각입니다. 거의 8년 정도 대학원에서 조교하고 시간강사 생활하다가 어찌어찌 운 좋게 지방직 공무원이 되어서 지금은 예전보다 급여도 많아지고 거주도 공무원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누님 영상 보면서 뭔가 동질감이 느껴지고 정겹단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가정을 이루겠지 생각하지만.. 영상 속의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치 제가 사는 모습과 같단 생각이 들어 지금 혼자라는 이 현실도 참 좋구나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시고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저도 이제 40대이지만, 술담배게임 안하고, 여행취미문화여가생활 안하고, 배달외식 안하고 사니, 월급여는 적지만, 사는 데에 아무지장 없고 오히려 여유가 넘처서 제법 만족합니다. 굳이 소비를 많이 안해도, 집에서 좋아하는거 해먹고, 햇살 좋은날 밖에 나가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이진구-x1d 자기 기준에서 마구 지껄이는 수준. 당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게 다른사람에겐 아무 의미없는 일일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지.. 집에서 좋아하는거 해먹고 햇살좋은 날 산책하는거로 행복하다잖아 안타깝기는 개뿔! 당신이 뭔데 인생 즐기라니 뭐라니.. 그냥 읽씹하려다 하도 같잖아서 한마디 함ㅋㅋ
@@이진구-x1d 주위 사람들한테 그런얘기 많이 듣습니다 무슨 낙으로 사냐고 ㅎ 근데 전 진짜 남들 사는거 남들 하는거 관심도 없고 남들의 행복의 기준하고 저의 행복의 기준은 많이 다릅니다. 하고 싶은데 참으면서 못하는거랑, 굳이 일부러 할필요가 없어서 안하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남들기피하는 지방 지원해 근무하고잇는 30중반 나이에 가정환경으로인해 제 인생의 꿈은 가족들이 쉴수잇는 거실 있는 집.. 각자방이 잇는 일반 가정집을 동경해서 저희집을 사는게제꿈이였습니다... 좋은분들과 설, 추석에도 안쉬고 일하면서 작년..부모님께 말씀드려 절반이상 내드리고 그꿈을 이뤘습니다. 통장 잔액이 다시 바닥이여도 행복하드라구요... ㅎ 꿈이랑 삶의목적만 잇으시면 자존감, 돈 다 부질 없드라구요. 언제나 같이 힘내시는걸로!
제가 아는 지인도 노총각인데 ㅎㅎ , 주말에 한번에 만들어서 여러번에 나눠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순이님 처럼 김밥도 자주 만들어서 먹고... 직장다니랴 음식 만들어 먹으랴 힘들어서 그렇게 습관이 든듯한데... 이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지인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직장인에게도 언젠가는 볕들날이 오겠지요. 😊😊😊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제 경험 같네요... 근데 저는 화성으로 직장 옮겨서 나름 만족합니다. 바짝 10년 일해서 제 사업체 하나 차리는게 목표에요. 서울생활: 5년 지나도 월급 220, 1억5천 전세 반지하생활, 매일 1시간 출퇴근, 먹을데는 많은데 물가 비싸서 돈이 안모아짐, 가끔 강남 홍대 가서 폼잡음. 화성생활: 5년 지나 월급300. 사장이 나가지 말라고 계속 꼬심, 회사근처 5천 짜리 전세 아파트 얻음, 회사에서 저녁까지 줘서 식비 안씀, 잔업비가 없어서 짜증은 좀남.
오늘 순이처럼 맛있는 집밥 해드실 분은 요기로 ~ (드루와)
궁금해 미치지 마시고 링크를 언능 클릭해주세요 😋 litt.ly/runningsuni
감사합니다 ^^
전47세 18년차 5백좀 넘게 버는데, 이혼해서 양육비220주고, 대출많아서 대출이자 130 나가고,
150으로 삽니다. 가끔 아이들 만나는게 낙인데..만날때 돈걱정부터 해서 슬픕니다.
아이들이 아빠방 너무 작은거 보고 충격받아서 제 자취방은 가끔 만 이용하고..
호텔이나 펜션에서 잡니다.(아이들 데리고 모텔가기는;;) 싼 호텔도 15만원 ~25만원 입니다.
괜찮은 저녁 먹으면 5-6만원 , 군것질, 놀이비용...한달에 한번이라 재밋게 놀아주려고 합니다.
그렇게 아이들 만나날때면 3-4십만원 드니까,
평소 한끼 2천원 정도로 해결해야 한달에 한번이라도 아이들이랑 조금이라도 풍족한 하루 보냅니다.
빚 없고, 가정 화목하면 그게 행복이고 부자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방 작다니 집 대출은 아닌 것 같은데 회생 프리워크아웃 등 자세히 모르지만 이자는 감면 받고 원금도 감면 받고 몇년 동안 나눠내는 것 있던데 그걸 이용해 보시지요.
좁은방서 대충 먹고 그리 살면 병들고 병들면 돌봐줄 사람 없어 수급자 되고...언니가 장애로 수급자인데 제가 뒷바라지하니 복지카페 들어가 이혼하신 분들 이런 사연 몇 봤어요.
책임감 있는 아버지 시네요 그래도 나 살꺼는 챙기면서 건강챙기면서 사세요.
@@오늘시작-q7e 집대출 맞습니다. 살던집은 애들엄마랑 아이들 살라고 하고 나왔어요. 살수도 없는집이지만 집이있어서 어떤혜택도 없습니다.
이혼하면 양육비로220 낸다. 매모
경기가 좋아도 중소기업은 힘들다는 소리가 있죠..
나쁠땐 끝이 없이 더욱 나빠지고 제 친구도 중소기업 다니고 있는데 먹는걸 줄여야 돈이 모이는데 식비줄이는거 만큼 현타가 쎄게 오는게 없다고 합니다 모두 힘들 내세요..
유튜브 컨텐츠 부수입이 본업수입보다 더 많이 벌게 되길 바래요 ㅎㅎ 🙂
김밥집 차리시는게 돈을 더 잘버실듯~~~힘내세요~~
저는 올해 딱 40입니다~!!!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와서 영상 잘 보았습니다~저는 이제 8개월 된 쌍둥이 아들 아빠에요~^^ 일하느라 힘들고 지칠땐 사랑하는 둥이들과 마누라 생각하며 힘낸답니다. 올해는 꼭 손 잡아줄 좋은 분 만나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220정도 받는데 이정도 받아도 그래도 살사람은 다 살게 되어 있습니다...절약하고 아끼면요...욕심을 버리고 검소한 생활하면 됩니다..직장 못구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저는 월급은 적지만 스트레스 안받으면서 매월 꾸준히 돈나오는 안정된 직장 있다는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나마 대출이나 빚은 없어서 월급의 반이상은 모으고 있네요...미래의 독립을 위해서....저만 뒤쳐진 사람이라고 비관했는데 영상보며 댓글들 보며 힘이 납니다.우리모두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적금 35만원이 중요한게 아니라 적금을 들고 있다는게 중요한거죠 저도 처음 사회생활 할때 수습끝나자마자 80만원 적금 지르고나니 자연스럽게 아껴지더라고요 경기도에서 모은돈 지금 지방 내려와 집도사고 집근처 회사 잘 다니고 있습니다 29살에 사회생활 시작해서 올해 40이네요 화이팅 하십쇼!!!
동감 이예요~~~ 저축을 하구 계신다는거 넘 중요하구 칭찬해요
미혼?
이게정답이다 .. 적금을 들고있다는게 중요하고 그작은돈이 모이고모여 어려운상황에 처하거나 급히돈쓸일이 생긴다면 그값어치는 어마어마하다..
맞아요..저도 20대 30대시절에는 적금 생각없이 돈쓸생각만 했는데 뒤돌아보니 허무하네요...40대되고서 이제야 철이 들었는지 적금을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 살고있는 느낌들어서 정겨움을 느끼고갑니다! 화이팅하시길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솔직한 영상보면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민감한 월급 생활비 공개가 쉽지 않은데.. 올해에는 좀더 성장하고 수입도 올라가는 한해 되실겁니다
구독하고 갑니다 ~~
알뜰하게 사시네요~
23년도 응원합니다~
서울에 살면서 월급이 너무 적긴 하네요 ㅜㅜ
자격증같은 공부를 조금씩 하면 급여도 지금보다 좀더 좋아질거 같아요
저도 예전엔 힘들었지만 공부밖에 답이 없더라구요...
현실에 안주하는게 젤 위험한거 같아요
응원할께요
무일푼 20대 초반 집나와 카드론 대출 450 받아 월세로 시작 항상 마이너스에 모아두 항상 그자리 돈 들어오는 시기는 각자 있는것 같아요 늘마이너스 인생.. 전환점이 되어준 37살부터 6년간 남들보다 더 아끼면 5500모아 지금은32평 아파트 대출이 많지만 첫 보금자리, 3개월 된 딸이 있네요 응원합니다!!
월 650 34산 드뎌 내집마련 했네요
최소 중견기업으로 이직을 하시는게 ...
대단하세요 당신을 응원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세후연봉은 4천인데 월세 너무 많이 나가서 돈 모으기가 많이 힘드네요...
프로필 애기가 귀엽네요~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18년차 세후200이면 많이 아쉬운 금액이긴하네요
그렇지만 크게 힘든일 없고 할만하면 꾸준하게 롱런하세요~
길게 꾸준히 다니는게 돈이 모입니다 화이팅!!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맞아요 울엄마가 그랬어요 많이벌든 적게벌든 한곳에서 꾸준히 있으라구...
저도 200벌이 12년차 직장인예요..200벌이지만 그래도 4대보험있는 직장있다는게 어디겠냐고 생각하고 살아요! 영상잘보고 갑니다~😃
네 화이팅~~~~~~
맞아요. 눈 뜨고 갈 곳이 있는게 행복이죠. 얼마 버느냐는 나중문제에요
아고~열심히 사시는데
진짜 물가가 너무 올랐어요
몇개 안사도 5만원도 금방이더라구요 ㅠㅠ 저축까지 하신다니 대단하세요
빚 값는걸로도 힘든데요
화이팅하세요~♡
우연히 보게됬는데 왜이리 눈가가 촉촉해지죠 ㅠ 아마 열심히 사시는 모습에 감동받았나봐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40대 비슷한 부분 공감이 많이 가네요 전 도쿄 살이 중인데 집세,세금이 어마어마 하네여 ㅎㅎ 저 자신을 자책한 적이 많은데 긍정적이신 모습 보고 힘 얻어 갑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그래도 알뜰살뜰하게 잘 살아가시는거 같습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
저게 알뜰한가요??
1인가구인데 식비가 50만원 생필품이 별도로 20만원.. 도대체 무엇을 사길래??
열심히 사시는것 같아 보기 좋아요! 저축도 하시고 대단해요~
19년차인 저와 같네요. 저만 그런줄 알았네요. ㅠ 그래도 요즘....저는 직장 있다는 거에 감사하는 중 ㅠㅠㅠ 아자!!!!
3~400 벌어서 인스타에 허세떠는 애들보다 훨씬 정상적인 인간으로 살고계신겁니다.. 그중에 저도 포함되어있을수도 있지만 정신이 건강하신분을 보니 저도 마음잡고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네요.
힘내시고 앞으로 좋은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월급공개.. 쉽지 않으셨을텐데 솔직하게 공개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월급이 문제가 아니라 열심히 사는 모습 자체가 정말 보기좋아요. 일상생활 브이로그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또 재미있어요^^ 물론 일상생활 브이로그 보고 재미를 느끼는 제 성격 탓이겠지만..^^응원합니다 꼭 좋은일이 생기실꺼에요 구독하고 갑니다
월급 인증샷 까지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버로도 성공할 것 같아요
그리고 솔직한 영상 잘 챙겨보고 있으니 혼자 여행가신 영상도 올려주세요
오늘도 퇴근 후 씻고, 식사하고, 설거지 끝내고 pc앞에 앉아서 항상 보던 채널들 보다가 어찌 여기까지 와서 영상보고 몇자 남겨 봅니다.
저역시 40대 노총각으로 군 제대 후 중소기업에 취직해서 지금까지 20년 넘게 혼자 살고 있기에 긴 시간은 아니지만 순이님 영상에 푹 빠져서
한동안 제 생활과 오버랩이 되면서 마치 제 자신을 뒤에서 보는듯한 묘한 경험을 했네요...
힘내세요~ 밑에 댓글들에도 말씀하신 분들도 있듯이, 빠듯한 자금사정에도 적금을 하시고 있다는 점이 멋있으십니다.
23년 건강하시고, 웃으시는 날들이 많기를 바랍니다~
저도 40대 혼자로써 같은 마음입니다....퇴근후 맛있는 음식 먹고 좋아하는 영상물 시청하는 그것만으로도 살만한 인생이죠...살기 팍팍한 인생이지만 직장도 없고 안정적이지 못한 사람들도 있으니까 건강하게 돈벌수 있는 것만도 감사하죠...응원합니다...
저도 나이가 40초반이고 혼자살지만 영상보면서 위로가되고 힘이되네요 그리고 열심히 사시는게 참 멋지십니다 저도 배울점이 있는듯,,
저축만이 나의 노동댓가와 외로움등을
보생해줄 출구ᆢ 최후의승자는누구일지 모르죠
인스타 잘산다고 하는애들 20년후 어떤 모습을할까?
@@Jongwhagi-s3o 세상의 통화량이 많아지고 인플레는 되고 저축해봐야 미래가 없습니다.
먹고살기힘들다
월급200이라....생활이 가능하신걸보니
존경스럽습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요즘처럼 자기 자랑하기 바쁜 시대 속에, 그러나 사실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살고있다는 사실을 담백하고 솔직하게, 먼저 용기내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거 거기서 거기라고 하잖아요. 그 중에서도 용기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밖에 아니에요.. 200만원중에 35만원 저축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우리모두 화이팅ㅜㅜ❤
? 35만밖에 안하는데 어려운인가요?
즐길거다하고 35만원저축 힘들지
적어도 100은해야지....
어려운일 아니에요..적어요
적은거맞음 백은 해야됨
진짜 치솟는 물가와 공과금에 비해서 임금은 그대로인게 참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네요. 영상보며 많이 공감하고 갑니다ㅎㅎ
같은 40대 1안가구 직장인으로써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화이팅!!
열심히 사는 모습이 자랑스럽네요
항상 마음 단단히 가지시고 생활 하시기를 바랍니다
넉넉지 않은 경제여건에도 긍정적인 삶이 자세로 이런 유투브도 운영하시고 대단하십니다. 한편으론 월급쟁이들에게서 떼어가는 많은 소득세는 그 구성원들에게 적정하게 예산배분이 되고 있는지 생각하면 서글퍼 지기도 합나다..몇 편 시청하고 구독 누르고 갑니다.
중소기업 13년차 지방에 거주하는 삼십대 끝자락 노처녀입니다! 늘 인스타로 시집잘가서 여유로운친구들이나 잘나가고 즐기며 사는 친구들보며 나는 왜 이러고 살까 하면서 마음이 힘들때가 많았어요... 유연히 보게된 영상과 댓글로 나와 비슷한 삶을 지내는 분들이계시구나.. 내가 보통의삶인거구나 하면서 마음의 위안과 동질감을 얻고 가요!!! 저희 건강하게 힘내서 잘살아가봅시다!!!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그리구 35만원저축!! 쉬운거 아니에요~ㅠ 멋지세요!!!)
남들잘사는거 부러워마요~지금당신의순간도
누군가는 부러워할사람들 많이있으니까요!
저는 주위에서 밝고 좋은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라는 평을 듣곤 하는데.. 실제로도 그렇고요, 그 방법을 알려드리면요, 저는 저보다 잘난 사람들하고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인스타에서 그런거 보지도 않고요 그냥 그렇게 살아왔네요. 인생 선배로서 조언하는거예요. 그리고 잘나가는 사람들도 들여다 보면 뭐 별 차이 없어요
저도 집에
빚 15년정도 갚다가 이제 한 2년남았어요
그래도 처음엔 밤낮 몇탕씩 뛰고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죽을힘 다해 하루하루 개미처럼 살았더니
졸업못한 학교도 졸업하고
이젠 한탕만 뛰고 저녁엔 실컷 잘수있는 삶이 되었어오. 여유가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다른걸 생각하고 꿈굴 수 있는 하다못해
유튜브 누워서 편히 볼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요.
지나온 세월을 보면 서글프기나하잖아요. 그래도 11년동안 회사도 오래 다니시고 또 이렇게 긍정적인 생각하시는것 보니까 앞으로 더 기쁘고 즐거운일만 가득하실거 같아요. 저때문에 생긴 빚은 아니였지만 부모원망 자신원망 안하고 되려 친구들이 잘되니까 그래도 전 기분이 좋더라고요. 나도 힘든데 친구들도 힘들면 맘이 더 힘들잖아요. 저도 처음으로 몇달동안 백만원 정도 모았는데 부모님도 나이가 드시니 그 돈도 홀랑 없어지더라고요. 현타도 오고 술이나 먹고싶었는데 그래도 돈이 있어 다행이다 생각하고 또 오늘의 하루를 살거 있답니다. 말이 길어졌는데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보여주기식 인스타 믿지 마세요~!!
@@파랑새-h1o 무슨말을 하고 싶은겁니까? 익명이라고 남의인생, 말 함부로 하는거 아닙니다.
열심히 사시네요. 살아가다보면 좋은 일도 생길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자신의 상황을 솔직하게 공개하기가 쉽지는 않았을텐데..어려운 결정하셨네요.
팍팍한 월급이지만 짜임새 있게 쓰고 계시는 거 같아요. 지금도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알뜰요금제로 바꾸시면 통신비 조금 세이브 될 거 같다는 어줍잖은 댓글 한번 남겨봅니다^^;
저도 쓰는데 절약되더라구요~
집밥 해먹기 쉽지 않은데 대단하셔요~
응원합니다!^^
영상을 보니 5년전까지 중소기업 다니던때가 생각이 나네요.그땐 정말 살아가는게 쉽지 않았었는데.. 공부는 공부대로 결과가 좋지 않아 부랴부랴 찾아 들어간곳이 었는데 퇴사하던 해 만4년차 세후 177만원 받으면 그냥 한숨만 나올뿐이었는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 힘든을 기초 삼아 현재는 자영업 하며, 그때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만큼 벌고 있지만, 한번씩 나태해지는 것을 내 자신에게 느낍니다. 돈 많이 벌려고 시작한 자영업인데 이렇게 나태해지려고 시작한게 아니었는데, 초심을 다 잡으려 이것저것 해봤지만 돈 앞에는 장사가 없더라구요. 우연치 않게 보게 된 영상이 저에게는 무엇보다 크게 다가오는 기폭제가 되었습니다. 대한민국 30대 40대 우리 모두 23년도에는 돈 더 많이 벌어요 화이팅😊
자영업은 어느 쪽 하고 계시는지 알수있을까요?
@@와구와구-x7m 편의점이랑 칼국수집 운영합니다.
@@leedohyun8799대단하세요!!!
어려운 아이템 잡아 성공하셨네요. ^^ 더더욱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현실적인게 보이는 영상이네요 앞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배달음식... 가끔 음식하기귀찮을때 배민을 켜고 한참을보다 그냥 음식을하죠. 공감하고갑니다.
급여 2백에 저축하면서 생활하려면 진짜 빠듯해요 저도 비슷한 생활을 하는지라 공감이 많이 가네요^^
화이팅합시다
김밥 너무 맛나보여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같은 또래 혼자인 비혼 남자 입니다 비록 제가 조금은 더 벌겠지만 사는 모습은 순이님이 더 누리시는 듯 합니다
구독자수 조회수 더 올라 23년에는 웃을수 있는 해가 되길 빕니다 힘내세요
진짜 사람냄새나고 김밥얘기하실 때 흐뭇했어요 👍🏻 우리행복하고 복받아요 부자되어요 🙏🏻 건강하구요
저는 고졸취업 중소기업이고 임가공업체입니다
19살에 입사해서 회사를 옮긴적은없고
입사초반엔 세후140만원받으며 시다 및 기게조작하는거 눈대중으로 배우고 사장님의 월급올려준다는 꾀임에속아 cnc기계 독학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기술익히고 어느정도 실수없이 잘하게됫을때부터는 월급 세후 260으로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단품가공 기계 5대 혼자볼수있을정도로 성장했고 세후 440만원 받습니다 28살 고졸치곤 많이벌고있다 생각해요 대기업엔 못비비긴하지만
제가느낀 중소기업에서 본인의 경쟁력을 키우려면 내가 회사가필요한 사람이 아닌 회사가 날 필요로하는 사람이 되는거바께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중소기업다니는분들 화이팅하세요
대단합니다. 나이도 젊은데
28살에 세후 440이면 평균 한참 이상인데
@@수분지족-e2v 감사합니다
@@Kna-d9p 그만큼 엄청나게 일하죠 ㅋㅋ 양산도있긴하지만 단품이 많아서 더 힘들어요
야근수당그런거 다포함해서일듯한대요
한곳에서 오래 일한분들 대단해요
@@한동동-x2p .....?
@@한동동-x2p 참... 안타까운 분이네요.... 인생이 어떠실지도 뻔히 보이구요...
@@한동동-x2p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마음이 아픈건 죄가 아닙니다
@@한동동-x2p 왜 그러고 사세요
@@한동동-x2p 아이고야..
식비가 정말 쎄네요ㅠㅠ해먹자니 일많고
사먹자니 지출이많고..먹는게 젤큰일ㅠ
눈나 라면이랑 김빱 잘 만들어서 나중에 분명 천국 가실거예요
아프지 말고 힘내요
김밥 양얌 .. 맛있겠다 ...저축을 많이 하는것 보다 꾸준히 하는개 중요하죠 ... 아프지 말고 힘내세요 ..
솔직한 영상 보면서 힐링 얻어 갑니다.
나빼고 다들 잘 사는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다 비슷한 처지 아니겠습니까..ㅠ
저도 배달음식은 한달에 한번 월급날 먹습니다ㅜㅜ
힘든시기지만 긍정적인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아봅시다 화이팅^^
마음이 느껴진다요
정말 점점 힘들어지는 삶이... 하청회사 다니는데.. 이번에 모든인원 정리해고로 이제 백수가 될 예정.... 다들 비슷하게 살고있다는거에 위로받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이고~ 우째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홧팅 하세요.
오히려 좋습니다 이참에 소소하게 안가본 국내여행도 다니시구 산,바다도 보시고 맛있는거 사먹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지세요
같이 다 살아봅시다! 밥들 잘 챙겨먹자고요ㅎㅎ
소확행이네요ㅎㅎ
나도 이렇게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며 살아야 하는데.. 풀소유인데도 걱정만 앞서네요 ㅠ
우리 둘다 그리고 여러분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입니다.
저도 술담배안하고 회사에서 점심 사먹어야하는데 굶어가면서 한달에교통비 차안타고 지하철 5만원씩만 돈쓰고살았고 배달음식 10번 먹고싶은거참고 한두달한번먹을까말까... 그렇게 29까지살았어요 ..근데 이게정말 사는게맞을까..?너무 일찍결혼해서 결국 이혼하면서 집을나오는데 쇼핑백 하나에 저의 모든짐이 다들어가더군요 ... 그때참 여러가지 생각이들더군요 ㅠㅠ 자기 생각대로 사는건맞지만 삶이란게 참어려운거같아요 ..
지금은 그냥 먹고싶은거 쓰고싶은거 적당히 지출하면서 살고있습니다
차도 작년5월에 60만키로 탄자동차 폐차하고 드디어 교체했구요 ..
다들 힘내봐여 ! 화이팅 🙌
둘이 살면 또 둘만 쓰는게 아니라 양가집도 신경쓰고 돈을 써야할곳이 더 많죠. 셋이면 더 하구요 기본 소득을 늘리면서 꾸준히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게 중요합니다.
이직을 해서 몸값을 올릴수 있으면 더 좋아요 힘들겠지만 같이 힘내봐요!!
3:30 김밥 속을 엄청 알차게 채우시는군요ㅋㅋㅋㅋ 맛있게 드시고 힘내세요!!!
이렇게 솔직하게 오픈하기 쉽지 않았을텐데 대단해요!저도 혼지사는데 많이 배워갑니다 ㅎㅎ화이팅
에고..18년을 다녔는데 세후 200만원을 주다니 나쁜사람들..보험료가 너무 적은데ㅠㅠ 종합보험은 없을것 같아요. 아프지 마시고, 한살이라도 건강할때 금전적으로 더좋은일 생기시길 바래봅니다!
정직한 생활을 하고 계시네요 소소한 재미에 행복해집니다. 응원합니다!!
넘 좋은 영상. 김밥 싸는 모습이
넘 귀여워여. 우리 더 행복해져요.💙💙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좋아요!!
저두 돈은 없지만 열심히,,살아볼게요
영상보고 힘이 되네요🙂
이 영상을 보니 최초 회사 취업했을때가 생각나서 적어요. 저는 지방대 졸업 후 수원에 취업되어 상경하려는데 돈이 정말 1원도 없었어요. 집이 가난해서 손 벌리기 싫어서 무작정 올라가려 했어요. 잠 잘 곳도 구해야하고 월급전까지 먹는것도 해결해야 하는데 무슨 베짱이었는지 ㅋㅋ 어려운 살림에 100 만원 주시더라구요. 감사히 받고 출근전 날 올라와서 방을 구하려는데 가장 싼 월세 보증금도 300이더라구요. 그때는 찜질방 문화도 없던때라 임시로 잘곳이 마땅치 않았어요. 길가에 앉아서 하염없이 메트로 신문에 적힌 방 놓는다는 글만 하루종일 본 것 같아요. 다행히 월세방을 반 쪼개어 두 개의 월세를 보증금 100만원 내 놓는 글 보고 계약하고 다음날 출근했네요. 이불도 취사 도구도 아무것도 없는 살림이었지만 나름 어떻게든 버티고 현실을 이겨보려 노력했는데 사는건 쉽지가 않더라구요. 그렇게 경제 개념도 없이 방황을 하다가 30후반 까지 모은 돈이 500;;;;; ㅋㅋㅋㅋㅋ 너무 비참했어요. 분명 회사 생활은 하는데 돈이 없으니 머저리도 이런 머저리가 있나 싶은게 스스로 부끄럽고 죽고싶을 정도였어요. 그래서 독하게 마음먹고 40살부터 돈 관리를 했어요. 일주일 식비 만원. 월급의 70프로는 저축하기. 평일은 저녁까지 회사에서 먹고 주말은 편의점 도시락으로 한 끼만 먹었어요. 그렇게 모으다보니 천만 단위가고 억단위까지 가더라구요. 근데 지금은 식비를 20까지는 써요 ㅋㅋ 돈의 무서움을 진작 알았어야 했는데 그것 때문에 사랑도 잃고 모든 걸 잃고 이제야 돈의 무서움을 알고 사는 못나디 못낸 모지리였습니다.
비슷한 또래에 저도 혼잔데 진짜 사는게 만만치 않아요..전 6개월전 퇴사해서 마땅한 직장이없어 아직 백수에요..가끔 다른사람들 애기키우면서 사는거보면 혼자도 힘든데.. 대단해 보이기까지 해요...
중소기업 18년차인데 월급 200이면
경력쌓기전에 빠른이직도 생각해보시는게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어느직장이나 대부분 근년근속수당이나 점차 올라서 거의 20년근무면 최소300은 그냥 넘을텐데 ㅜㅜ
제말이요 ㅠㅠ 18년인데 이백은 하 ㅠㅠ
근데 경리 같은 직종은 오래 있어도 최저임금임.
@@슈지쿨 계속 한 회사에서 18년 근무했는데 세후 200만원인가요? 그렇다면 넘 심한 듯ㅠㅠ
뭐 주3일 일하시나??? 200????
저보다 급여 10만원 정도 더 받으시네요 ㅎㅎㅎ 전문직이 아닌이상 급여는 항상 최저임금 근처네요 그래도 정말 열심히 사시네요 전 저축 꿈도 못꿉니다 ㅠㅠ
많이 느끼고 생각하고 반성하고 갑니다..! 파이팅이에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살기 팍팍한 요즘이네요
꼭 좋은 날이 올거에요..
힘내세요!!
알뜰요금제 하시면 6만원 세이브
식비가 좀 많으시네요 이것도 줄이면 35만원 15만원 세이브
용돈하고 비상금은 15만원으로하고 2만원 세이브
23만원 세이브 가능하시네요
조각치킨은 kfc 오후 9시 1+1 하셔요^^;
돈신 알라뷰
우와 👍
꿀팁
그러게요
1인 한달식비치고는
좀 쎈듯하네요
저도 급여가 비슷한데 꿀팁 감사합니다.
유튜브를 한다는 시도가 너무 멋집니다.
저도 중소기업 다니는 40대 남자입니다. 언제가 저도 유튜브를 시작해보고 싶긴한데 용기가 안나네요.
맨날 자극적인 사건사고, 흉흉한 뉴스 이런거만 보다 이 영상을 보니.. 뭔가 정화되는 기분이네요.. 소박하고 솔직한 영상 감사합니다.
힐링의 찔끔도 아니고 분노의 울컥도 아닌데
보는도중 눈물이 찔끔했네요
40대 후반인 나이가 되니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하지 않더군요. 사는게 중요해져버렸어요. 인구소멸로 점점 생존이 위협 받고 있어 생존의 위기감을 가지고 살다보니 스트레스가 많아 암보험 4개 닏고 살고 있습니다.ㅜ.ㅜ
항상 건강 먼저 챙기시구요
늘 응원할께요
화이팅
진짜 오랜만에 김밥천국가서 김밥 두줄포장했는데 당연히 한줄에 1500원인줄알았는데 6천원계산되길래 깜놀해서 가격표보니깐 일반김밥이 3000원;;
후덜델 참치김밥이 3000원 아니었나? 언제 김밥가격이 두배상승한거쵸? 주식으로치면 100%상승한건가요?
여자친구가 아직 취준중인데 잘 되지않아 속앓이하는거 같은데 여자친구한테 이제 취업 빨리해야지라고 독촉을 해야할때마다 너무 맘이 불편하네요.
저는 이제서른되었고 여친은 33인데
가끔 제가 나이가 좀 더 있었으면 , 돈을 더 잘 벌었으면 , 집이 더 잘살았으면 아무걱정말고 당장 결혼하자 말할 수 있을텐데. 그게 안되서 너무 힘들었어요.
3년전 여자친구가 제나이가 되었을때 엄청 울었거든요 서른됬다고. ㅠㅠ 그때 제가 사귀자고하면서 3년뒤엔 걱정안하고 결혼할 수 있게 하겠다고 큰소리 뻥뻥쳤지만.
여자친구와 제가 동거하면서 드는 생활비, 데이트비용, 제 보험료나 공과금 등등 지출하면서 돈 모으기 정말 쉽지 않더라구요. 겨우겨우 1억 좀넘게 모았지만 집이 넘 비싸졌네요 ㅎㅎㅎ...
그래도 올해 상견례하고 내년에 결혼할려구요. 힘든일 행복한일 다 함께하고 싶어요.
멋지심..니다😍
30에 1억 모은거 대단하신겁니다.
저도 30살에 한달 300정도 저축하는데 아직 7천뿐이네요
우연히 영상을 보게되었네요
영상보면서 힐링합니다.
끼니는 꼭 챙겨 먹자구요
구독. 좋아요 ~ 꾹
많이 벌어도 저축한푼 안하고 다쓰고 심지어 빚까지 있는 사람도 허다해요 알뜰하게 사시는 모습에 본받을 점이 많네요~응원합니다~
공감이많이되네요 저는 남자이지만
집에서 서로 맛있는식사하면서 소박해도
서로 토닥거리면서 살고싶네요
40대가되니 친구나 애인 사귀는건 정말 힘든것같아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시점에서.. 사실 결혼은 이제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되었고.. 간간히 찾아오는 외로움에 연인에 대한 필요성은 느끼고 있는 만 39세.. 41살 총각입니다. 거의 8년 정도 대학원에서 조교하고 시간강사 생활하다가 어찌어찌 운 좋게 지방직 공무원이 되어서 지금은 예전보다 급여도 많아지고 거주도 공무원 아파트에서 살고 있습니다. 누님 영상 보면서 뭔가 동질감이 느껴지고 정겹단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는 가정을 이루겠지 생각하지만.. 영상 속의 생활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치 제가 사는 모습과 같단 생각이 들어 지금 혼자라는 이 현실도 참 좋구나 생각해봅니다..^^ 건강하시고 아프지마시고 항상 행복만 가득하세요!!
결혼은 필수다
@@DS-fk7sw 믿고 한번 해볼까요?^^
신석기 시대부터 선택이었음. 무슨 트렌드인양 해봐야 전혀 아님.
형님 35세이상 한국여성 분 설거지 하셔야죠 응원합니다^^
@@김여시-u3c 뭐.. 사실은 딱 그 나이대분이랑 만나고 있는데 설거지녀가 아니라서 결혼에 대해 고민은 됩니다
저포함 70프로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고 월급은 200만원대...
GDP가 얼마나 올랐다느니 그런건 상위20~30프로 이야기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격차는 점점 더 벌어져서 참 씁쓸하네요.
그럼에도 응원합니다.^^
저는 서울서 중소기업을
하고있는데 일할 사람이 없습니다
달려라순이님 힘들고 지칠땐 잠시쉬어도 괜찮습니다. 죽어라달려도 크게 달라지는건없더라구요.유독 계란까는 소리가 슬프게 들리네요 ㅜㅜ 저두40대 1인가구입니다 삶이 우리를 속여도좌절하진 맙시다!!행복하세요
우연히 유투브보다가 들어왔는데
저의일상인거같아 계속보네요
힘들게 일끝나고 집에와서 밥해먹기 귀찮아서
배달시켜먹는데 맛있는 음식을직접 차려서
드시다니 대단하네요
김밥도 직접 만들셔서 드시고 대단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제 40대이지만, 술담배게임 안하고, 여행취미문화여가생활 안하고, 배달외식 안하고 사니, 월급여는 적지만,
사는 데에 아무지장 없고 오히려 여유가
넘처서 제법 만족합니다. 굳이 소비를 많이 안해도, 집에서 좋아하는거 해먹고,
햇살 좋은날 밖에 나가 산책만 해도 힐링이 됩니다.
근데요... 그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살면 돈은 아낄수 있겠지만.. 삶이 무슨 의미가 있나요??!! 행복 하신가요?? 진심 묻고 싶네요. 한번뿐인 인생 즐기며 사세요.. 천년만년 살것도 아니고. 안타까워서 한마디 하고 갑니다.
@@이진구-x1d 자기 기준에서 마구 지껄이는 수준. 당신이 의미를 두고 있는게 다른사람에겐 아무
의미없는 일일 수도 있다는걸 알아야지.. 집에서 좋아하는거 해먹고 햇살좋은 날 산책하는거로 행복하다잖아
안타깝기는 개뿔!
당신이 뭔데 인생 즐기라니 뭐라니.. 그냥 읽씹하려다 하도 같잖아서 한마디 함ㅋㅋ
@@또지은-b3l 음.. 일단 전 남자고요.. 집도 2개 있어서 노후대비도 다 해놨고.. 제가 딱히 소비욕도 없고, 남들 사는거 딱히 관심도 없고, 그냥 인생 만족하면서 단순하게 살려고 한다는 의미로 댓글 쓴거였는데;;;
@@이진구-x1d 주위 사람들한테 그런얘기 많이 듣습니다 무슨 낙으로 사냐고 ㅎ
근데 전 진짜 남들 사는거 남들 하는거 관심도 없고 남들의 행복의 기준하고 저의 행복의 기준은 많이 다릅니다. 하고 싶은데 참으면서 못하는거랑, 굳이 일부러 할필요가 없어서 안하는거랑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또지은-b3l 돈으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는거다.. 그게 가치관의 차이에요.
무작정 글보고 사람 판단하는 인생 너무 불쌍하게 느껴집니다... 진짜 있는 사람들은 본인처럼 경솔한 행동을 안합니다.
48세 직장인 입니다. 저도 12년 넘게 다닌 직장 220 받다가.. 1차이직 300, 2차이직 380 그런데 몸과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320정도로 다시 이직하려고 합니다. 급여 상승은 이직밖에 방법이 없는 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12년동안 220받는데
일찍 이직안하신 이유가 있을까요.?
@@Gurumi99 아는 지인이 같이 일하자고 하면 고민을 더 많이 해야 하더군요.. 매정하게 그만두기도 어렵고.. 어어어어 하다보니 시간만 흘렀습니다.
@@yongraejung22 아하 그래서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매정해 져야 살아요.
직장에서는요.
맞아요 월급 짜게 주는 한군데서 오래 일해봐야 월급 안 오름 ..저도 이직하면서 많이 올랐네요 ..
1인가구 분들 모두 존경스럽습니다.
마누라 집구석에서 놀고 오직 외벌이로 가족 먹여살리시는 분들이 더 존경스럽습니다.
저도 남들기피하는 지방 지원해 근무하고잇는 30중반 나이에 가정환경으로인해 제 인생의 꿈은 가족들이 쉴수잇는 거실 있는 집.. 각자방이 잇는 일반 가정집을 동경해서 저희집을 사는게제꿈이였습니다... 좋은분들과 설, 추석에도 안쉬고 일하면서 작년..부모님께 말씀드려 절반이상 내드리고 그꿈을 이뤘습니다. 통장 잔액이 다시 바닥이여도 행복하드라구요... ㅎ
꿈이랑 삶의목적만 잇으시면 자존감, 돈 다 부질 없드라구요. 언제나 같이 힘내시는걸로!
건강은 꼭 챙기세요
인턴으로 1년간 한달에 50 받으며 생활했던 기억이 나네요, 심지어 그것도 해외나가서요. 지금이야 열심히 일하고 인정받아서 연봉도 많이 올리고 결혼도 했습니다. 순이님도 좋은 결실이 있길 바랩니다.
18년이나 근무했는데 실수령 200이면 너무 짜네요..혹시 사장님이 부모님이신가요? 어쨌든 우리 열심히 살아봅시다!^^
참 사는게 너무 힘든거 같아요. 서울에서 혼자 사시느라 주거비도 들텐데 가계부를 들다보니 더이상 아낄때도 없네요.
유튜브 열심히 하셔서 여기서라도 수익이 생겼음 합니다.
응원의 마음으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유튜브영상도 너무 재미있어요.
👍
공감 합니다. 건강 챙기시고 새해에 복많이 받으세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무슨일 인데 18년을 다녀도 200인가요 ?
이 분말에 공감 38세 부산사는데 월급은 이분이랑 비슷..
분명 최저임금이 올랐지만 물가도 같이 올라서 어머니드리고 생활비하고
세 내고나면 남는게 없..ㅠㅠ
그래서 묵고싶은건 되도록 해묵는편..
해 무믄 사묵는금액으로 서너번은 물수 있으니..
이 분 우리이모하고 동갑인데 야물딱지게 김밥 마는거보니 천상여자시네요^^
항시 건강조심 해주시고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또지은-b3l 집은 25평 빌라 자가로 있구요
솔직히 차는 그닥 욕심없어서 쪼깨난 오토바이 소유하고있고
결혼생각없이 혼자 개한마리 대꼬살거라 욕심 없이 살고 있습니다.
뭐 남들은 월세 내며 살때 저는 자가라서 딱히..
남한테 빚안지고 소소하게 묵고싶은거 묵고살면 부자라고 생각하는지라..
솔직히 30대에 내집 있으면 그걸로도 개안은거 아닌가요?
@@또지은-b3l 월 35만씩 20년 저축하면 8400만원 모으는데요?
@@또지은-b3l 남걱정할 시간에 수학 공부좀 하세요… 정말 너무 걱정되어서요
@@또지은-b3l 근데 님은 왜캐 화나있음? 돈잘벌어요? 저24살 6억아파트자가있는데 제발 열심히사는사람들 비하하지마셈 진짜 한심해보여요 ㅋㅋ 천박해보이고 행복의 기준은 저마다 다른것인데 하나하나따지네 님이 월200 35저축 따지듯이 자산100억넘어가는 사람들이 님보고 왜그거밖에안벌고 왜 저축을 그거밖에못하냐하면서 토달면 좋나? 생각이읍네 ㅋㅋ
ㅋㅋㅋ 또 씨 너무 웃긴다 !
제가 아는 지인도 노총각인데 ㅎㅎ , 주말에 한번에 만들어서 여러번에 나눠먹는다고 하더라구요.
순이님 처럼 김밥도 자주 만들어서 먹고...
직장다니랴 음식 만들어 먹으랴 힘들어서 그렇게 습관이 든듯한데...
이 영상을 보다가 갑자기 지인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 봤습니다. ^^;
그래도 열심히 살다보면, 직장인에게도 언젠가는 볕들날이 오겠지요. 😊😊😊
화이팅!! 하시고 즐거운 저녁되세요.
유튜브 조회수 점점 올라가고 구독자 오르기 시작하면서 중소기업 이상 소득 오를거에요. 기원합니다.
제 경험 같네요... 근데 저는 화성으로 직장 옮겨서 나름 만족합니다. 바짝 10년 일해서 제 사업체 하나 차리는게 목표에요.
서울생활: 5년 지나도 월급 220, 1억5천 전세 반지하생활, 매일 1시간 출퇴근, 먹을데는 많은데 물가 비싸서 돈이 안모아짐, 가끔 강남 홍대 가서 폼잡음.
화성생활: 5년 지나 월급300. 사장이 나가지 말라고 계속 꼬심, 회사근처 5천 짜리 전세 아파트 얻음, 회사에서 저녁까지 줘서 식비 안씀, 잔업비가 없어서 짜증은 좀남.
달려라 순이님
저도 최저시급으로 모으고 모아서
자유롭게 사는 50대입니다
식비랑 핸드폰을 아껴보세요
그리고 이제 유트브 도전도 하셨으니
점점 나아지실 거예요 응원합니다
자유롭게 사신다면 결혼안하신거에요?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도 이생에 태어남을 운좋은 거라생각 하고 열심히살아봅시다~~홧팅^^
저도 혼자사는데 세후 350받아서 250적금 넣고있어요
이정도면 저축 잘하는거죠?
부모님 말씀이 맞아 티비그만보고 공부해 할때 공부해야햇음 나도 안해서 중소기업 다니는데 그래도 전 여유가 좀 잇네요 급여 세 후 300에 보나스 700프로니까
힘내세요~
아무리 중소지만 18년차에 월급 200... 저희도 중소인데 신입도 실수령액 200이 넘는데 그래도 다른 회사 비교하면 낮은 편에 속해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 있으니 제가 감히 옮기니 마니까진 말씀못드리겠고 그냥 회사가 너무하네요.
저도 흙수저 좋소기업 다니지만 18년차 200만원이라는 말에 주작을 의심할정도로 믿어지지가 않네요. 사실이 아니길 바래봅니다.
ㅇㅏ… 월급이 생각보다 다들 적구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