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딸래미가 인프제인데 딱 이런것 같네요.. 학교에서 남자아이들이 좋다고 대쉬해도 그누구하고도 사귀려고 들지도 않고, 너무나도 신중한 모습에 오히려 저보다도 더 보수적인게? 아닌가 싶어 걱정되곤 해요~ 근데 이영상을 보니 보수적이기보다는 상당히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것 같네요. 때로는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아무나 가볍게 만나지는 않겠구나.. 싶어 안심도 된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누군가의 인프제의 자식으로써 ㅋㅋㅋ 어머니가 늘 땡깡좀? 부리리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릴때 뭔가 그냥 뭐 사줘 이러는데 나는 안그러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아버지는 좋아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어머니는 뭔가 다 큰 자식이 표현좀 해라!라는 의미였던거같더라고요 지금은 잘하고있습니다 ㅎㅎ 그낭 잘 하고 있어? 라는 오글 거리는 말 해주면 좋을거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당 ㅎㅎ
@@INFJ-Growth ㅎㅎ 대댓글 감사해요^^ 울딸래미도 그래서 맨날 뭐 사줄까? 물어볼때 안사줘도 된다고 하는거군요.. 얜 당최 욕심이 없는 아인가 싶기도 했다가도 자기가 정말 원하는건 또 사달라고 하기는 하더라고요~ 아무튼 알쏭달쏭한 타입인거 같습니다 infj들은.. 덕분에 조금 더 딸아이의 심리가 파악이 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맞아요...혼자 속으로 생각도 많고 이건 스스로 단점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해석하려는 습관도 있어서 근데 이게 또 나의 단점이라는 것도 역시 알아서 상대한테 표현, 말을 또 못하고 혼자 굉장한 속앓이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멍석을 깔아준다면 엄청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기 시작하게 돼요ㅠㅠ..상대가 멍석을 깔아주지 않아도 조금은 가볍지만 솔직하게 내 속마음을 꺼내보고 싶지만 아직도 이 방법을 터득하질 못했네요,,,
저도 인프제긴 하지만 이성을 그냥 안만나는 또 하나가 상대방이 좋다 싫다 표현을 하면 헤어져도 딱히 붙잡지도 않는데 애매하게 가니까 그게 불편한 것 헤어질때도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는것도 예의라 생각합니다. 좋아서 만날때도 헤어질 때 어떤 식으로 헤어지냐? 제겐 그것도 중요합니다.
개선, 속토크 스스로 자기를 잘 안드러내니까 자꾸 살펴봐주고 물어봐줘야 하나봐요 인프제 손이 많이 가요ㅋㅋ 근데 인프제는 항상 그러고 있으니까.. 그리고.. 소녀같아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조심스럽고 예전 회사 감사하러 온 신입 회계사분이 어렸던 제게 그리도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말씀을 하셔가지고 좋아했더랬죠 물론 자료요청 때문에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분 잘 살고 계시겠죠..ㅋㅋㅋ
@@INFJ-Growth 자아성찰.. 저의 인프제 친구는 자아성찰을 넘어 자기학대가 심해요 근데 외모 학벌 직업 진짜 뛰어나거든요 최상급을 목표로 노력을 하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던것에 대해 자기비난 자책이 심해서 심각한 우울증이에요 그리고 지금도 엄청난 일들에 둘려쌓여있어서 하루하루 버티기가 고통이라는데 저를 좀 의지하는것 같아요 근데 뭐라고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집안환경 유학생활하면서 오랫동안 외로웠던것 등 그냥 모든게 상상이상으로 평범하지가 않아서 쉽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그 친구 덕에 봉인됐던 공감능력이 풀린것같아요 저도 괴로워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인프제랑 비슷한점이 많은데 성향 자체는 다르다보니 더 갈피를 못잡겠더라구요
음 인프제가 조금 본인에게 엄한 성격이긴합니다 ㅠ 특히나 학벌 직업쪽은 경쟁도 치열하다 보니 그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더 힘들어하실거같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만 저 친구 중에 제 나이때에 비해 남들보다 이룬것이 없고 아직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직장이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알바 하면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해가면서 살고있는중인데 한번 부모님에게 잔소리? 듣고 저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는 왜 이러고 살고있는지나 남들은 다 취업하고 돈벌고 하고있는데 본인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저는 여기서 이런식으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부모님이야 당연히 나이 먹을수록 자신 자랑하는 재미로 사시는 분들이고 그게 유일한 낙이라고 하더라. 그거는 부모님이다 보니까 너가 이해하고 지금 나이에 취업하고 돈벌고 하는 게 누가 정해준거냐고 물어봤습니다.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반대로 저는 그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도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알바하면서 취미생활을 정말 많이하거든요 스키 타다가 어느순간 전화오면 볼링 배우고 있다고하고 어느순간 전화오면 등산 그 다음은 활쏘기 기타 등등 너가 알바하면서 하고싶은 취미하는것도 대단하다고, 남들은 돈 버는데도 취미에 돈 못쓰는 사람도 있다면서 위로?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리드리면 작성자분의 친구분이 자아성찰을 넘어서 자기학대(외모 학벌 직업 등) 최상급을 노리고 가고있으시다면 당연히 앞만 보고 가시니까 본인보다 순위가 높은분들만 보이는 인생을 사실겁니다. 당연한 시선처리 이지만, 가끔은 뒤도 돌아보는 역활을 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예를들면 친구분보다 외모나 학벌이나 직업 급여 등등 높은 분들도 훨씬 많으시겠지만 분명 친구분을 부러워하고 따라고싶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알려주시면 좋으실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분에 남들은 유학 가지도못하는데 넌 뭐가 문제냐! 가 아니고 힘든 유학생활 하면서 잘 성장했고 앞으로 잘 가고 있지만 가끔은 뒤도 돌아보자?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헤헤 말이 길어졌네요 ㅠ
@@INFJ-Growth 인프제님 너무 쏘스윗 하신거 아니에여..? 그 친구분 부럽네요 그와중에 끊임없이 취미를 즐길수가 있다니 이 등떠밀려 휩쓸려가는 시대에 보기드문 엄청난 멘탈ㅋㅋ 그러다보면 또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찾으시겠죠 제 친구한테는 그런걸 얘기해줘야겠네요 안그래도 하고싶은걸 하라고 얘길해도 마음이 지옥이니 세상사에 흥미를 못 붙이는듯도 하고 진짜 그 친구는 위만 보고 살긴해요 자기가 가치있는 존재라는걸 끊임없이 증명해야 인정받고 사랑받는다는듯이 안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데 근데 또 본인이 매력이 있는건 잘알아요ㅡㅡㅋ 그 친구가 그것도 잘 알아요 자기보다 힘든 사람얘기들 자기가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는거 다 아는데 본인이 너무 잘 알아서 제가 얘기할게 별로 없다는게 제 문제에요 사실 저도 얘기듣다보면 너무 괴롭고 지치기도 하고 그래도 돌봐주려고요 아 내코가 석잔데ㅋㅋ 인프제님 얘기들어주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주뵈요 굿밤~~!!
제가 불만은 말하다가 싸우거나 하다가 후에 진지한 얘기를 하며 푸는 스타일인데 (그게 인프제에 안맞는줄도모르고..) 예전엔 괜찮다가 근 2달정도는 인프제 일이 좀 바빠서 체력적인 여유도 없다보니 저랑 싸우며 마음의 여유까지 뺏기니 지쳐서 헤어지자고 들었었습니다.. 단호해서 안잡힐거 알지만 잡았어요 인프제 요줌 일이 바빠져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내가 화가 나는일이 있어도 대화로 풀겠다 이런정도로 말하고 설득했어요 그뒤로 재밌게 잘 지내다가 인프제가 일있어서 데이트 2번 파토내고 해서 3주정도 못보는 중입니다 연락텀도 요즘들어 길어졌어요 .. 답은 연애초반에는 양많게 자주 해줬는데 점점 짧아지더니 요즘은 단답으로 바뀌었네요 원래 주에 3일이상 보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대서 헤어지자 들었던 뒤로는 주에 1번정도 보던중이에요 😢 저한테 헤어지자할때 이미 마음정한건데 제가 괜히 잡은걸까요.. 데이트파토나 연락텀이나 답장길이 등등 전과 엄청나게 다르진 않지만서도 뭔가 헤어지자한뒤로 다시 저한테 정이 생기지 않아서 그러는것같고 마음이 힘든데 만나지도 못하고 카톡은 자주 안봐주고 참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친 일은 아직 바쁜데 9월초부턴 원래처럼 돌아올거라 기다려보고싶은데 그전에 정다 떨어져서 다시 저에게 이별을 고할까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ㅠㅠ힘드시겠네요 음 아직 영상을 만들지 않았지만 인프제를 이기는법? 설득하는법?을 말씀드리면 논리적으로 가서 인프제가 저 논리도 설득력이있는걸? 라는 인식을 줘야하는거같아요 인프제는 사람에 대한 어떤 이미지가 생기면 그 이미지를 벗어나는게 정말 쉽지않습니다. 본인이 보고 느낀것의 대한 상대방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인프제입장에서는 확신이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을 해서 그래요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작성자님도 말씀하셨지만 작성자님 스타일은 싸운 후에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아가는 스타일이시고 인프제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갈등을 최대한 만들지 않으려고 하죠 다만 이런 스타일은 연애를 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걸 조금 논리적 및 솔직함으로 말씀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연애를 시작하게되면서 서로 어떤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알아가게 되잖아요? 나는 이렇고 너는 저렇다고해서 바로 헤어지는게 아니라 어떤 사건으로 서로 이렇게 행동하는지 알았으니 이제 맞춰가면서 연애를 해보자.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서로 말다툼도 하면서 상대방이 어떤걸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알아가는게 연애니까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라는 느낌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ㅜㅜ 작성자님도 인프제분을 맞추려고 하고 있으시지만, 확실한건 연인관계이시니까 인프제분도 작성자님의 성격을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싸운 후에 진지한 이야기를 해서 푸는 스타일이 좋고 나쁜게 아니고 그런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프제 성격 상 다툼을 싫어해서 항상 맞춰가는 성격도 좋고 나쁜게 아닌거처럼요 많은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ㅜ 댓글 남깁니다 ㅠ
아 어제 읽고 답을 못드렸네요! 제가 인프제랑 싸우고나서도 이렇게 하면 되지않을까?하며 갈등을 해결하고 인프제를 붙잡을때도 둘의 상황에 대한 논리적인 분석..?을 해서 우린 이런 상황이었고 내가 이렇게 됐었다 너도 이런 상황이라 이랬고 결국 싸움이 생겼던거다 9월부턴 상황이 좋아질거같은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하며너 설득했던거같야요 확실히 납득시켜주는게 중요한거같네요🥹 이글보구 어제 찾아가니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조금 꿍해있는 이유도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나혼자 생각한 그런의도로 이렇게 바뀐게 아니라 생각하니 좀 나아졌네요.. 그냥 단지 체력이 좀 딸려서 잠을 많이 자다보니 그런거같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잘말하고 다시 괜찮아졌어용 감사합니다 :)
모임에서 알게되었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려고 카톡도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식사도 세번했는데 만나면 선물도 예쁘게 포장해서 주고 처음엔 카톡을 3~4일간격으로 하다가 최근엔 하루이틀간격으로 하다보니까.. 만난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너무 성급하게 진행하다보니까... 인프제 여성분에게 얼마전에 부담스럽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문자를 받은지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지금은 문자도 안보내고 전화도 안하고 아무것도 하지않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여러사람이 오는 모임에 가서 만나면 가볍게 인사정도만하고 서로 이야기는 하지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상대방 여성애게 어느시점(타이밍) 에서 같이 고민하고 개선해나가자는 말을 하는게 적당할까요? 일주일 후? 혹은 한달후? 혹은 석달후?
안녕하세요! 제 생각엔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ㅠㅠ 어느시점의 타이밍은 일주일이나 한달이라는 시간보다는 인프제분이 작성자님을 어느정도 편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해하기 쉽게 행동으로 말씀드리면 인프제분이 만약 먼저 장난을 친다면 그건 어느정도 편하게 생각하다고 이해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아직 인프제분 입장에서는 같이 고민하고 개선해나가자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을거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다가갈 마음이 있으시다면 인프제분이 부담스럽다는 문자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솔직하게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간건데 부담감으로 전달이 될지는 몰랐다. 라는 식으로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될거같아요 인프제에게는 솔직하게 말을 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당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ㅠ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안녕하세요! 저는 무심결에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인프제 남자친구가 그 부분에 대해 상처가 쌓였고 아물지 않아 제 표현을 온전히 받아내기에 힘듦이 있다며 내 잘못은 없고 전 최선을 다 했고 자기 마인드가 바뀔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다고 그만하고 싶은가 ? 생각해봤더니 그건 아니여서 자기도 노력을 해보고 싶다고 시간을 2주 정도 가지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마음을 이미 정리했는데 그냥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은 끝났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시간으로 2주를 얘기한 건 아닌지.. 2주 온전히 참고 지내보려고 하는데 전 정말 인프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따고 생각해서 다시 잘 해보고 싶은데 제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그치만 시간을 존중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현재로서는 ? 근데 시간을 가지고 온 뒤에 이미 마음의 정리가 끝나서 제 의견이 반영이 안 될 것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마음이 조급해지고요 조금이라도 눈치챘다면 제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볼 시간을 가지자고도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지금 최선일지 모르겠어요 ㅠㅠ 중간에라도 제 마음을 표현해 보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 이부분은 너무 쉽지 않습니다 ㅠ 대략 2가지 정도인데요.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을 하는 인프제가 있고 이별을 결심하고 시간을 가지는 인프제도 있습니다. 지금 저의 생각은 시간을 드리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작성자님도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니까 그냥 안부톡?정도로 조금 표현을 하시면서 시간 잘 보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존중을 해주는거죠. 다만 2주 뒤 대화를 할 때 인프제분의 대화를 할 때 작성자님 하지 못했던 말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인프제분만 대화를 하는 게 아닌 작성자님도 대화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힘겹게 시간을 가지며 기다리고ㅠ있는데 상대방이 자꾸만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sns를 올립니다… 그래서 저한테 헤어지자 말을 바라는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어 진정성까지 의심됩니다… ㅠ 저도 점점 속상해져서요..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말로는 정말 힘들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싶고 널 좋아하는 건 맞아 이러면서 벌써 이별한 사람처럼 sns를 올립니다 잘 올리지도 않던 사람이 아직 연락은 없구요..
인프제가 말한 2주가 본인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된다면 참 좋겠지만, 아마 작성자님과의 대화하는 시간도 다가오고 있고 기타 등등의 스트레스 상황으로 편히 쉬지는 못하는 상황일겁니다. 뭔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쉬라는? 말을 전달하라고 말씀을 드고싶지만,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아마 작성자님도 연락하기에는 힘드실 거 같아서 그냥 인프제분 스스로 잘 생각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있어야겠네요ㅜ
인프제가 평소와 다른표정 태도 말투 말이없어지면 꼭 먼저 다가가서 진지하게 애기해보고 같이노력하자,내가더잘해볼게! 하면 다풀릴거에요😊
관계에서 중요한 가치가 편안함 맞아요.. 속얘기 털어놓고 서로 근황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도 중요하고.. 근황은 아무한테나 물어볼 수도 있는 얘깃거리지만 서운함이나 속마음을 묻는 건 진짜 애정이 있어서 물어보는 거거든요
애정 중요하죠 ㅎㅎ
'같이 개선하려 하는구나' 싶어도 상대가 뾰루퉁하고 재촉하면 마음이 식더라고요. 나는 내 속마음 다 털어놓고 광대짓도 하는데. 상대는 그런 나를 있는 그대로 보아주지 못할 때 그 좌절감이란 😢
ㅜㅜ 재촉하면 뭔가 하려고한 말도 못하죠
울딸래미가 인프제인데 딱 이런것 같네요.. 학교에서 남자아이들이 좋다고 대쉬해도 그누구하고도 사귀려고 들지도 않고, 너무나도 신중한 모습에 오히려 저보다도 더 보수적인게? 아닌가 싶어 걱정되곤 해요~ 근데 이영상을 보니 보수적이기보다는 상당히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것 같네요. 때로는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아무나 가볍게 만나지는 않겠구나.. 싶어 안심도 된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저도 누군가의 인프제의 자식으로써 ㅋㅋㅋ 어머니가 늘 땡깡좀? 부리리고 하더라고요
저는 어릴때 뭔가 그냥
뭐 사줘 이러는데 나는 안그러는게 더 좋은거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던 거 같아요
(아버지는 좋아했던거 같아요 ㅋㅋㅋ) 근데 어머니는 뭔가 다 큰 자식이 표현좀 해라!라는 의미였던거같더라고요
지금은 잘하고있습니다 ㅎㅎ
그낭 잘 하고 있어? 라는 오글 거리는 말 해주면 좋을거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당 ㅎㅎ
@@INFJ-Growth ㅎㅎ 대댓글 감사해요^^ 울딸래미도 그래서 맨날 뭐 사줄까? 물어볼때 안사줘도 된다고 하는거군요.. 얜 당최 욕심이 없는 아인가 싶기도 했다가도 자기가 정말 원하는건 또 사달라고 하기는 하더라고요~ 아무튼 알쏭달쏭한 타입인거 같습니다 infj들은.. 덕분에 조금 더 딸아이의 심리가 파악이 되고 있네요^^ 고맙습니다~
맞아요...혼자 속으로 생각도 많고 이건 스스로 단점이라 생각하는 부분인데 해석하려는 습관도 있어서 근데
이게 또 나의 단점이라는 것도 역시 알아서 상대한테 표현, 말을 또 못하고 혼자 굉장한 속앓이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종종 멍석을 깔아준다면 엄청 조심스럽게 얘기를 꺼내기 시작하게 돼요ㅠㅠ..상대가 멍석을 깔아주지 않아도 조금은 가볍지만 솔직하게 내 속마음을 꺼내보고 싶지만 아직도 이 방법을 터득하질 못했네요,,,
꿀팁 감사합니다 산책로에서 자연을 보면서 걸으며 얘기하기 멍석 깔아주기...!
먼저 의견을 제시해주시는것도 좋습니당 ㅎㅎ
소통... 그저 정직하고 솔직하게 둘이서 담백하게 얘기하는거.... 고작 그건데 그걸 왜 같이 안하는지 그러면 마음을 접습니다 사회에 적응해서 말은해도 그냥 관심을 꺼버립니다
인프제에게 있어서 소통은 중요하죠 ㅎㅎ
인프제 스스로 못하고 타인이 조금 먼저 이야기를 해줘야 가능하다는 단점도 있지만요 ㅠ
저도 인프제긴 하지만 이성을 그냥 안만나는 또 하나가 상대방이 좋다 싫다 표현을 하면 헤어져도 딱히 붙잡지도 않는데 애매하게 가니까 그게 불편한 것 헤어질때도 그냥 깔끔하게 정리하는것도 예의라 생각합니다.
좋아서 만날때도 헤어질 때 어떤 식으로 헤어지냐? 제겐 그것도 중요합니다.
어 저도 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만남과 이별도 중요하지만, 거기서 나오는 예의?도 중요한 거 같아요.
내가 만난 infj는 조금만갈등이 생겨도 버럭, 막말작살이던데
평소 배려가 몸에 배여있는건 인정하지만 조금만 욱하면 상대방 입장같은 고려는 1도없어보였음
자는 인프피는 아닌데 상대방 잘 맞춰주는 편이긴 한데, 요새는 일부러 안해요 맞춰준건데 자기랑 잘 맞는다고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간이랑 기가 너무 빨려서요 요샌 그냥 혼자 삽니다 거의
개선, 속토크
스스로 자기를 잘 안드러내니까 자꾸 살펴봐주고 물어봐줘야 하나봐요
인프제 손이 많이 가요ㅋㅋ 근데 인프제는 항상 그러고 있으니까..
그리고.. 소녀같아요...
목소리 좋으시네요 조심스럽고
예전 회사 감사하러 온 신입 회계사분이 어렸던 제게 그리도 조심스럽고 부드럽게 말씀을 하셔가지고 좋아했더랬죠 물론 자료요청 때문에 삼일회계법인 회계사분 잘 살고 계시겠죠..ㅋㅋㅋ
소녀감성 있죠 ㅎㅎ
음 저의 생각이지만 인프제가 의지하고 있는 사람이 먼저 물어봐주고한다면
인프제 스스로 자아성찰하는게 조금은 줄어드는거같아요
회계사분은 잘 계실겁니당 ㅎㅎ
@@INFJ-Growth 자아성찰.. 저의 인프제 친구는 자아성찰을 넘어 자기학대가 심해요 근데 외모 학벌 직업 진짜 뛰어나거든요 최상급을 목표로 노력을 하고 거기에 도달하지 못했던것에 대해 자기비난 자책이 심해서 심각한 우울증이에요 그리고 지금도 엄청난 일들에 둘려쌓여있어서 하루하루 버티기가 고통이라는데 저를 좀 의지하는것 같아요 근데 뭐라고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어릴때부터 집안환경 유학생활하면서 오랫동안 외로웠던것 등 그냥 모든게 상상이상으로 평범하지가 않아서 쉽게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제가 그 친구 덕에 봉인됐던 공감능력이 풀린것같아요 저도 괴로워요 혹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인프제랑 비슷한점이 많은데 성향 자체는 다르다보니 더 갈피를 못잡겠더라구요
음 인프제가 조금 본인에게 엄한 성격이긴합니다 ㅠ
특히나 학벌 직업쪽은 경쟁도 치열하다 보니 그쪽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더 힘들어하실거같고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지만
저 친구 중에 제 나이때에 비해 남들보다 이룬것이 없고 아직 하고싶은것도 없어서
직장이 없는 친구가 있습니다.
알바 하면서 좋아하는 취미생활을 해가면서 살고있는중인데
한번 부모님에게 잔소리? 듣고 저한테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나는 왜 이러고 살고있는지나 남들은 다 취업하고 돈벌고 하고있는데
본인은 뭐하는지 모르겠다고요
저는 여기서 이런식으로 대답을 해주었습니다.
부모님이야 당연히 나이 먹을수록 자신 자랑하는 재미로 사시는 분들이고
그게 유일한 낙이라고 하더라. 그거는 부모님이다 보니까 너가 이해하고
지금 나이에 취업하고 돈벌고 하는 게 누가 정해준거냐고 물어봤습니다.
대답을 못하더라고요
반대로 저는 그 친구가 부럽다는 생각도 말했습니다.
그 친구는 알바하면서 취미생활을 정말 많이하거든요
스키 타다가 어느순간 전화오면 볼링 배우고 있다고하고
어느순간 전화오면 등산 그 다음은 활쏘기 기타 등등
너가 알바하면서 하고싶은 취미하는것도 대단하다고, 남들은 돈 버는데도 취미에 돈 못쓰는
사람도 있다면서 위로?를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정리드리면
작성자분의 친구분이 자아성찰을 넘어서 자기학대(외모 학벌 직업 등) 최상급을 노리고 가고있으시다면
당연히 앞만 보고 가시니까 본인보다 순위가 높은분들만 보이는 인생을 사실겁니다.
당연한 시선처리 이지만, 가끔은 뒤도 돌아보는 역활을 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예를들면 친구분보다 외모나 학벌이나 직업 급여 등등 높은 분들도 훨씬 많으시겠지만
분명 친구분을 부러워하고 따라고싶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걸 알려주시면 좋으실거같습니다.
그렇다고 친구분에 남들은 유학 가지도못하는데 넌 뭐가 문제냐! 가 아니고
힘든 유학생활 하면서 잘 성장했고 앞으로 잘 가고 있지만 가끔은 뒤도 돌아보자? 라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ㅎㅎ
헤헤 말이 길어졌네요 ㅠ
@@INFJ-Growth 인프제님 너무 쏘스윗 하신거 아니에여..?
그 친구분 부럽네요 그와중에 끊임없이 취미를 즐길수가 있다니 이 등떠밀려 휩쓸려가는 시대에 보기드문 엄청난 멘탈ㅋㅋ
그러다보면 또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찾으시겠죠
제 친구한테는 그런걸 얘기해줘야겠네요 안그래도 하고싶은걸 하라고 얘길해도 마음이 지옥이니 세상사에 흥미를 못 붙이는듯도 하고
진짜 그 친구는 위만 보고 살긴해요 자기가 가치있는 존재라는걸 끊임없이 증명해야 인정받고 사랑받는다는듯이
안그래도 충분히 매력있는데 근데 또 본인이 매력이 있는건 잘알아요ㅡㅡㅋ
그 친구가 그것도 잘 알아요 자기보다 힘든 사람얘기들 자기가 배부른 소리하고 있다는거 다 아는데
본인이 너무 잘 알아서 제가 얘기할게 별로 없다는게 제 문제에요
사실 저도 얘기듣다보면 너무 괴롭고 지치기도 하고
그래도 돌봐주려고요 아 내코가 석잔데ㅋㅋ
인프제님 얘기들어주고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자주뵈요 굿밤~~!!
ㅎㅎ 좋은 친구네용 ㅎㅎ
굿밤하세요!ㅎㅎ
오예 지난 영상에 요청한 내용인데 빨리 업데이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전 도움이 됐어요!!😍 결혼하자고 보채고 싶은데 그건 접어두고 나중에 조용한 곳에서 진지하게 대화해보는 게 더 좋겠네요 하핫
ㅎㅎ 다행입니다 핫팅!
제가 불만은 말하다가 싸우거나 하다가 후에 진지한 얘기를 하며 푸는 스타일인데 (그게 인프제에 안맞는줄도모르고..) 예전엔 괜찮다가 근 2달정도는 인프제 일이 좀 바빠서 체력적인 여유도 없다보니 저랑 싸우며 마음의 여유까지 뺏기니 지쳐서 헤어지자고 들었었습니다.. 단호해서 안잡힐거 알지만 잡았어요 인프제 요줌 일이 바빠져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내가 화가 나는일이 있어도 대화로 풀겠다 이런정도로 말하고 설득했어요 그뒤로 재밌게 잘 지내다가 인프제가 일있어서 데이트 2번 파토내고 해서 3주정도 못보는 중입니다 연락텀도 요즘들어 길어졌어요 .. 답은 연애초반에는 양많게 자주 해줬는데 점점 짧아지더니 요즘은 단답으로 바뀌었네요 원래 주에 3일이상 보다가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대서 헤어지자 들었던 뒤로는 주에 1번정도 보던중이에요 😢 저한테 헤어지자할때 이미 마음정한건데 제가 괜히 잡은걸까요.. 데이트파토나 연락텀이나 답장길이 등등 전과 엄청나게 다르진 않지만서도 뭔가 헤어지자한뒤로 다시 저한테 정이 생기지 않아서 그러는것같고 마음이 힘든데 만나지도 못하고 카톡은 자주 안봐주고 참 힘드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남친 일은 아직 바쁜데 9월초부턴 원래처럼 돌아올거라 기다려보고싶은데 그전에 정다 떨어져서 다시 저에게 이별을 고할까 무섭습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ㅠㅠ힘드시겠네요
음 아직 영상을 만들지 않았지만
인프제를 이기는법? 설득하는법?을 말씀드리면 논리적으로 가서 인프제가 저 논리도 설득력이있는걸? 라는 인식을 줘야하는거같아요
인프제는 사람에 대한 어떤 이미지가 생기면 그 이미지를 벗어나는게 정말 쉽지않습니다.
본인이 보고 느낀것의 대한 상대방의 이미지이기 때문에 인프제입장에서는 확신이 있는 이미지라고 생각을 해서 그래요ㅜ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작성자님도 말씀하셨지만 작성자님 스타일은 싸운 후에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아가는 스타일이시고
인프제는 진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갈등을 최대한 만들지 않으려고 하죠
다만 이런 스타일은 연애를 하면서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걸 조금 논리적 및 솔직함으로 말씀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연애를 시작하게되면서 서로 어떤 상황에서는 이렇게 행동하고 생각하는지 알아가게 되잖아요?
나는 이렇고 너는 저렇다고해서 바로 헤어지는게 아니라 어떤 사건으로 서로 이렇게 행동하는지 알았으니
이제 맞춰가면서 연애를 해보자. 좋았던 기억도 있지만 서로 말다툼도 하면서 상대방이 어떤걸 싫어하고 좋아하는지 알아가는게 연애니까
앞으로는 조심하겠다
라는 느낌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ㅜㅜ
작성자님도 인프제분을 맞추려고 하고 있으시지만, 확실한건 연인관계이시니까
인프제분도 작성자님의 성격을 맞추려고 노력을 해야하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싸운 후에 진지한 이야기를 해서 푸는 스타일이 좋고 나쁜게 아니고 그런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인프제 성격 상 다툼을 싫어해서 항상 맞춰가는 성격도 좋고 나쁜게 아닌거처럼요
많은 도움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ㅜ 댓글 남깁니다 ㅠ
아 어제 읽고 답을 못드렸네요! 제가 인프제랑 싸우고나서도 이렇게 하면 되지않을까?하며 갈등을 해결하고 인프제를 붙잡을때도 둘의 상황에 대한 논리적인 분석..?을 해서 우린 이런 상황이었고 내가 이렇게 됐었다 너도 이런 상황이라 이랬고 결국 싸움이 생겼던거다 9월부턴 상황이 좋아질거같은데 너도 그렇게 생각하냐? 하며너 설득했던거같야요 확실히 납득시켜주는게 중요한거같네요🥹 이글보구 어제 찾아가니 본인은 아무것도 모르고 제가 조금 꿍해있는 이유도 전혀 모르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나혼자 생각한 그런의도로 이렇게 바뀐게 아니라 생각하니 좀 나아졌네요.. 그냥 단지 체력이 좀 딸려서 잠을 많이 자다보니 그런거같더라구요 알려주신대로 잘말하고 다시 괜찮아졌어용 감사합니다 :)
모임에서 알게되었고 서로에 대해서 알아갈려고 카톡도하고 개인적으로 만나서 식사도 세번했는데 만나면 선물도 예쁘게 포장해서 주고 처음엔 카톡을 3~4일간격으로 하다가 최근엔 하루이틀간격으로 하다보니까.. 만난지 4개월밖에 안됐는데 너무 성급하게 진행하다보니까... 인프제 여성분에게 얼마전에 부담스럽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 문자를 받은지가 한달정도 되어가는데요.. 지금은 문자도 안보내고 전화도 안하고 아무것도 하지않습니다. 한달에 한번정도 여러사람이 오는 모임에 가서 만나면 가볍게 인사정도만하고 서로 이야기는 하지않습니다. 제가 궁금한 부분은 상대방 여성애게 어느시점(타이밍) 에서 같이 고민하고 개선해나가자는 말을 하는게 적당할까요? 일주일 후? 혹은 한달후? 혹은 석달후?
안녕하세요!
제 생각엔 정확한 상황은 모르겠지만 ㅠㅠ
어느시점의 타이밍은 일주일이나 한달이라는 시간보다는
인프제분이 작성자님을 어느정도 편하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해하기 쉽게 행동으로 말씀드리면
인프제분이 만약 먼저 장난을 친다면 그건 어느정도 편하게 생각하다고 이해하셔도 될 거 같습니다.
예를들면 아직 인프제분 입장에서는 같이 고민하고 개선해나가자 라는 말을 할 정도로 친하지 않다고 생각을 할수도 있을거같아요
포기하지 않고 다가갈 마음이 있으시다면
인프제분이 부담스럽다는 문자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솔직하게 한번 이야기를 해보시는걸 추천드려요.
친해지고 싶어서 다가간건데 부담감으로 전달이 될지는 몰랐다. 라는 식으로 천천히 말씀해주시면 될거같아요
인프제에게는 솔직하게 말을 하시는 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당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ㅠ
@@INFJ-Growth 답글.. 감사합니다^^
와ㅋㅋㅋ 진짜 사람 여럿 살리네요
뭔가 인프제남친이 뭔가 뭔가 실망한것같은데
연락이 줄어늘고 성의없어지는것같은데 직접적으로 실망한거있냐 뭔가바뀐것같은것에대해 물어봐도될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실망한거 있냐 라는 직접적인 말보단 약간 내가 요즘 어떤일로 내가 소홀했던거 같다 라는식으로 먼저 이야기 해주시면 더 좋을거같아요
쉽게 말씀드리면 분위기?를 만들고 물어봐야 합니다.
바로 물어보면 대답을 잘 안할수도 있어요 ㅜ
인프제 남친... 이제 막 한달 만난 5살 연하인데 같이 있으면 말이 너무 없어요.... 대화를 하려고해도 금방 끊기는데.. 아직 더 편해질때까지 기다려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기다려주시는것도 매우 좋은 행동입니다만 말씀하신대로 대화를 계속 해주시는것도 중요합니다!
대화를 할때 작성자님이 먼저 속마음을 말씀해주시고 대화해보시면 조금은 마음을 여실거같습니다!
제발 답변 부탁드립니다 ㅜㅜ..안녕하세요! 저는 무심결에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았던 부분인데 인프제 남자친구가 그 부분에 대해 상처가 쌓였고 아물지 않아 제 표현을 온전히 받아내기에 힘듦이 있다며 내 잘못은 없고 전 최선을 다 했고 자기 마인드가 바뀔 문제라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렇다고 그만하고 싶은가 ? 생각해봤더니 그건 아니여서 자기도 노력을 해보고 싶다고
시간을 2주 정도 가지자고 하더라고요.. 근데 마음을 이미 정리했는데 그냥 시간을 가지자고 하는 건 아닌지 너무 걱정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생각은 끝났고 자기 자신을 보호하려는 시간으로 2주를 얘기한 건 아닌지..
2주 온전히 참고 지내보려고 하는데 전 정말 인프제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따고 생각해서 다시 잘 해보고 싶은데 제게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그치만 시간을 존중해주는게 가장 좋은 방법일까요 현재로서는 ?
근데 시간을 가지고 온 뒤에 이미 마음의 정리가 끝나서 제 의견이 반영이 안 될 것 같아서 너무 걱정입니다. 마음이 조급해지고요
조금이라도 눈치챘다면 제가 진지한 이야기를 나눠 볼 시간을 가지자고도 했을 텐데 그러지 못한 것 같아서 어떻게 해야 지금 최선일지 모르겠어요 ㅠㅠ 중간에라도 제 마음을 표현해 보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아 이부분은 너무 쉽지 않습니다 ㅠ
대략 2가지 정도인데요.
시간을 가지면서 생각을 하는 인프제가 있고 이별을 결심하고 시간을 가지는 인프제도 있습니다.
지금 저의 생각은 시간을 드리는 걸 추천드려요
다만 작성자님도 뭔가 하실 말씀이 있으시니까
그냥 안부톡?정도로 조금 표현을 하시면서 시간 잘 보내라는 식으로 말씀을 해주시는게 베스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존중을 해주는거죠.
다만 2주 뒤 대화를 할 때 인프제분의 대화를 할 때 작성자님 하지 못했던 말을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해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인프제분만 대화를 하는 게 아닌 작성자님도 대화를 하는 시간이라고 생각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전 힘겹게 시간을 가지며 기다리고ㅠ있는데 상대방이 자꾸만 이별을 암시하는 듯한 sns를 올립니다… 그래서 저한테 헤어지자 말을 바라는건가? 이런 생각까지 들어 진정성까지 의심됩니다… ㅠ 저도 점점 속상해져서요.. 도대체 무슨 심리일까요 말로는 정말 힘들지만 신중하게 생각하고싶고 널 좋아하는 건 맞아 이러면서 벌써 이별한 사람처럼 sns를 올립니다 잘 올리지도 않던 사람이
아직 연락은 없구요..
인프제가 말한 2주가 본인에게 힐링이 되는 시간이 된다면 참 좋겠지만, 아마 작성자님과의 대화하는 시간도 다가오고 있고 기타 등등의 스트레스 상황으로 편히 쉬지는 못하는 상황일겁니다.
뭔가 그냥 아무생각없이 푹쉬라는? 말을 전달하라고 말씀을 드고싶지만,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 아마 작성자님도 연락하기에는 힘드실 거 같아서
그냥 인프제분 스스로 잘 생각을 정리한다는 생각으로 있어야겠네요ㅜ
잠수 ㅈㄴ탐
ㄹㅇ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