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1. 인프제의 심정 물어봐주기 조언 또는 공감하기 전에 먼저 물어봐서 너에게 집중하고 있어를 표현하기 2. 선택권에대한 배려 너가 하고싶은거 다 하자는 오히려 독이 됨 항상 너는 어때? 본인 의견 먼저 말하고 생각을 덜하게 만들수 있게 질문하기 3. 먼저표현할수 있게 물어보기 디테일한 질문하기 4. 기다려주기 천천히 말해도 되 정리하거 알려줘 하도 상황 기더려주기 5. 인프제 생각할 시간 배려하기 갑작스러운 건 수많은 생각을 하기에 생각을 줄여주는 질문으로 하기 질문의 목적과 상황 설명하기
인프제가 갑자기 바뀐거 같아서 손절 당할거 같다면 그냥 한번 물어봐 주면 됩니다. 혹시 나한테 화난거 잇어? 라고만 물어보면 인프제는 잠시 생각하다가 딱 손절해야지 하고 마음 먹기 전 이라면 그래도 싹다 말해 줍니다. 그리고 그걸 안 지키면 손절이고, 물어보는 순간 인프제는 오히려 호감이 다시 생기고 간택할 수 있지요
회사에서 만난 인프제 여자 좋아하고 있는 엔프피 남자 입니다 인프제 특유의 배려 넘치는 말에 이끌려 가랑비 에 옷 젖듯 그 여자분께 빠져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저 는 회사생활 을 하면서 동료분들 과 트러블 하나 없이 오히려 장난을 잘 치며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을 알게 모르게 많이 보여드렸던거 같습니다 제가 사무실 에 없으면 조용하다고 선 카톡이 올 정도로요(제 연락 읽씹 잘하심....)이 카톡을 받기 전 그 여자분 이 인프제 성향을 갖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저 는 이미 이 분께 빠져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인프제 관련된 영상 인프제 에게 잘 보이는법 인프제 읽씹 왜 하는걸까? 이런류의 문제들을 많이 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알게모르게 불도저 처럼 다가가고 있던 저의 모습을 많이 봐 오셨던 그 인프제 여자분께서 오늘 저에게 “혹시 나에게 관심 있는거 아니지? 있으면 안돼~” 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고 제 마음을 들통 난게 분명하다고 인지한 저는 사실 누나에게 알게모르게 많이 이끌리고 있었다고 진심을 담아 말씀 드렸고 이렇게 유니콘 같은 여자는 처음이다,연애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내 가 이끌리지 않는 여자는 관심없다,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라는 식으로 다정하고 진지하고 확고하게 말씀을 드렸고 이 이후로 인프제 여자분께서 “내가 5년만 더 젊었어도 너랑 만나볼 의향이 있겠는데 나는 이제 연애를 하면 결혼을 봐야한다” 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고 그러니까 나 좋아하면 안돼, 넌 그냥 엄청 귀여운 동생 일 뿐이야 라고 마무리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저도 연애를 시작하면 길고 오래 보는 성향이다 결혼 하는 모습도 상상을 많이 한다 라고 전달 후 이미 좋아하는거 다 들킨 마당에 연락 하실때 읽고 씹힌걸 볼때마다 마음이 아려왔다고 말 을 함과 동시에 인프제의 성향이 그런걸 유튜브,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고 난 후 상처를 덜 받게 되었다는 식으로 배려 하며 말을 전했습니다 “인프제 분 들은 카톡 연락 숫자 남아있는걸 잘 못보신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읽씹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다” 이런식으로요 이 이후로 인프제 여자 분 께서 저 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회사에서 저 에게 주어진 업무 할당량 이 있는데 다른 포지션 에서 일 하시던 그 인프제 여자 분 이 제 일을 도와주시고 본인 할 일을 하러 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저도 그 분께서 하시는 일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했구요 지금은 먼저 전화도 걸어주시면서 각자 다른 포지션 에서 전화통화도 오래하며 각자 집으로 가면 또 연락 텀 이 길어집니다 (답장은 짧으면서 성의있게 오긴 합니다)저는 아직도 마음이 남아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요리사진 같은걸 찍어 그 분께 능청스럽게 (이 요리 맛봐줄 인프제 구함~~) 이런 식 으로 카톡을 남겻고 인프제 여자 분 은 (음식 받고 다시 자러 들어가야지~) 라는 식 으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 인프제 여자분 은 휴무 저는 근무 인 상황 입니다 위 영상을 보고 글을 적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데 그냥 단순히 저를 귀여운 동생으로만 보는지 아니면 저 를 좀더 지켜보려고 하시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댓글로 도움을 받아보려 합니다 항상 인프제 영상 보면서 긍정적인 부분들 만 과몰입 하다보니 마음에 약간 쓰라림이 없지 않아 있지만 기왕이면 확실하게 이 여성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고싶네요 꿀팁 있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어머 제가 이걸 왜 늦게 봤죠?..죄송합니다 음 어려운 상황이네요.. 어렵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인프제분이 스스로 작성자님의 대한 선을 정하신 상태라 그 선을 인프제 본인이 깨는건 솔직히 조금 힘듭니다. 감성적이기도 하나 이성적이도한 인프제이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한 없이 이성적인 판단과 여유를 잘 주지 않아서 본인이 생각하고 정한 그 선을 스스로 깨는건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 및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당연히 작성자님이 인프제분과 생활도 같이하고 자주 보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감도 있으시겠지만, 적어주신 내용만 봤을 때에는 가장 예의있게 선을 정해준 인프제 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가가신다고 한다면 말씀하신대로 귀여운 동생의 이미지이든, 나는 결혼를 해야 할 나이고 연애할 나이는 아니다 라는 인식을 인프제 스스로 바뀌게끔 행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인프제는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했지만, 나는(작성자님) 적어도 지금 감정을 표현해야겠다! 라는 느낌일까요 너무 오글거리는거 같긴 하지만, 넘어가주세요 ㅎㅎ.. 혹시 감정을 표현하신다고 해도 막 대놓고 다가가라는게 아닌, 천천히 스며든다? 라고 하죠 그런 느낌으로 다가가주셔야 합니다. 도움이 더 필요하시면 댓글주세요!
지나가던 인프제녀에요~ 나이가 여자분에 비해 많이 어리신가봐요. 제 기준 "5살만 어렸어도 생각해보겠다."는 말은 상대방이 별로면 안했을거 같아요. 말그대로 나이+결혼 걱정이 아니면 만나봤을거라 떠보는 느낌이 있는 말이었을거 같고, 안 만날 사람에겐 정확히 선 긋는 말을 했을 듯. 저의 경우는 오랫동안 옆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내 생활에 점점 녹아든다면(연락, 가끔 퇴근 이후 약속, 그러나 개인시간 보장) 어느 순간 그 존재감을 확실히 느낄거 같아요. 계속 지금처럼 지내며 어느 정도 썸타다가 고백해보는게 어떨까요?
@@jenniferj6272 헉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ㅜㅜ 그리고 나이는 6살 차이 납니다 문제가 하나 발생해서 한 가지만 여쭙고 싶네요 ㅠㅠ 제가 인프제 분 을 돕다가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가 그 분 기준의 선 을 넘어버린거 같아서요....인프제 분 들은 화가 나면 손절을 한다는데.... 그 분께서 저 에게 ”하 진짜 생각 할 수록 이해가 안된다,더 이상 얘기 해도 똑같은 말 만 반복할거 같으니 일단 그만 얘기하자“ 라고 하셨고 저 역시 선을 넘은걸 인지 하고 계속 죄송하다 만 반복 후 카톡으로 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하다 나중에 기분 풀리시고 연락 하시고 싶으실때 연락 줘요 라고 남긴 상황입니다 그 이후로 3일 정도 연락이 끊긴 상황 인프제 화가 났을때 가만히 두라는 글 을 보고 가만히 두고 있는 상황인데 걱정입니다 도어슬램 당한걸까봐.... 위에 피드백 해 주신 부분들 다 진행 되어 가고 있었는데 이런 실수를 하게 되어 저 자신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혹시 가능성 사라졌을까요 ㅠㅠ...
@@ghks0872 어떤 선을 넘으신건지.. 여러 기준 중에 '도덕적'인 선이 아니라면 가능성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도어슬램 하지만.. 생각이 많아 여러 번 다시 상대에 대해 생각하거든요. 그 많은 생각 중에 내가 좀 심했지, 그 애가 이런 점이 좋았지 라는 생각도 있구요. 근데 평소 볼 일이 없다면 굳이 연락 안하다보니 절연하게 되는 거구요. 계속 직장이든 마주치게 되면 신경 안쓸래야 쓰일 수밖에 없죠. 그러니 다시 돌이킬 때까지 일단 시간을 주세요. 계속 미안하다하면 처음에는 짜증이 나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았던 때가 생각나고, 약간 마음이 누그러졌을 때 기회 잡아 이야기하면 받아줄지도 몰라요. 그 때까진 선 넘거나 아쉬운 느낌 주지 마시고 차라리 일정 거리를 두시며 시간을 드리세요.
인프제분에게 관심있는 여자입니다. 어쩌면 우연히 알게 됐다할 수 있겠네요 얼굴정도와 대화 몇번 나눠본게 전부입니다. 대화는 직접한건 아니지만 자판으로 조금 해봤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관심이 생겨서 한번 꼭 만나보고 싶어서 먼저 만남을 제안하려고 하는데요 같은 지역사람이기도 하고 그동안엔 타 지역에 제가 있었어서 만남제안을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원래 살던 지역으로 가게 되면서 그분이 있는 곳이랑 가까워졌는데요 이참에 먼저 제안해도 되는지 고민돼서요 보내게 되면 이런식으로 보내려고요 오랜만에 연락해보네요 OO님 제가 정착하게 돼면서 한번 보내보게 됐습니다. 부담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같은 지역이기도 하고 그런데 00님만 괜찮으시다면 커피한잔 하실래요? 편하게 알려주세요~ 라고 보내도 될까요? 사실 곧 추석이기도 하고 그 핑계로 추석인사차원에서 보내면서 그 제안도 그때 보내는게 나을까 하다가 너무 늦는건 아닐까하고 조만간 고향으로 가는데 그때 말씀드려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가 가장 그래도 인프제 분에게 불편함이 적고 자연스럽게 말을 해볼 수 있을지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음 말씀하신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같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시는 거니까 한동안은 연락을 안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이사하기 전이시니까 먼저 잘 지내고 있는지 질문 하시면서 저 그쪽으로 이사가게 연락한번 드렸습니다. 말씀드리고 일상질문을 조금 하시면서 추후에 커피한잔 하자고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처음에 얼굴정도와 대화 몇번 나눠본게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점도 있고 오랜만?에 연락을 하신는거 같아서 너무 갑작스럽게 바로 얼굴 보자고 하면 말씀하신대로 정말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정리드리면 오랜만에 인사 후 이사 가게되는 이야기 말씀하시면서 일상적인 이야기 하시다가 커피이야기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시는 게 인프제분이 불편함이 적을 거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INFJ-Growth 아하 그렇군요 말씀대로였는지 모르겠지만 짧은 일상대화를 하고 난 후에 제안드렸더니 아직 너무 일렀던거 같습니다. 커피는 괜찮으시다고 거절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실망하진 않았고 저로썬 단지 직접 만나뵙고싶었어서 단지 그 이유로 말씀드린거지만 그분께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돼서 추석때 인사정도 해도 괜찮겠냐니까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제 합리화일 수도 있지만 타이밍이 좀 안좋기도 했습니다 그분이 지금 바쁜시기더라고요 직장인이시만 시험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응원해드리겠다고 하고 언제 시험보냐고 여쭤보니 몇월이라고 말씀해주시길래 처음엔 정확한 날짜 말씀 안주셔서 거리두시나보다 묻지 말고 그 쯤 기억하고 있다가 응원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정확한 날짜가 아직 안나온거더라고요😅 저도 생각이 좀 많은 사람이라 커피제안 한 것이 불편하셨을까봐 며칠인지까지는 묻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그 쯤 응원해드리겠다보낸건데 머쓱...그래도 제 대화창에 좋아요 눌러주셨어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걸까요?ㅎㅎㅎ 아 그리고 추석때 그분 생일이더라고요 sns친구로 되어있어서 그분이 달은 댓글이 보이길래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제가 sns보다가 알게 됐다고 솔직히 말하면서 추석인사하면서 생일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도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ㅜㅜ 많은 도움 드리고 싶었는데 못드린거같아 죄송하네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ㅎㅎ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우선 말씀하신대로 인프제분 직장+시험으로 바쁜시기라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으신 거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사실 바로 친해지기는 어려운 시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합리화가 아니고 타이밍이 정말 안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직 인프제분 입장에서는 작성자님이 바운더리안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냉정한 말이지만 ㅠㅠ 시험 달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까지는 간간히 연락 하시면서 응원해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대화창에 좋아요 눌러주시 건, 긍정과 부정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긍정쪽은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최소한의 예의로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할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셔서 좋아요로 표현하신 느낌이랄까요? ㅎㅎ 말씀하신 추석 때 생일이신건 축하 해주시는건 좋지만, 음 sns도 좋지만 혹시 카톡 친구가 되있으시면 카톡에 생일인 사람 목록에 확인 되실까요? 카톡 생일 목록에 있다면 sns보다는 카톡보고 알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축하를 같이 해주시는걸 추천드려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도 있지만, 제 생각엔 아직 작성자님이 인프제분에게는 파악하기 전 사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우연히 아신건 맞지만, sns 보다는 카톡이 조금 더 자연스러울 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작성자님도 여유롭게 생활하시면서 연락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지금 단계에서는 빨리 친해진다는 생각보다는 작성자님의 여유도 챙겨가시면서 여유롭게 다가가는게 맞다고 생각이듭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INFJ-Growth 우와ㅜㅜ정성스럽게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시다니 🥹🥹 정말 감사드려요 일단 제가 답장하기 전에 제 고민을 이렇게 답변주신 점 너무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진짜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사실 그분과 먼저 친해져보는 것이 목표여서 나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뭐라도 하고 싶더라고요 응원해드리거나 연휴때나 생일같은 날만이라도 그나마 표현이라면 할 수있는 게 그런 날뿐인지라...😅 카톡이 있음 좋겠지만 없어서요..ㅎㅎ그럼 생일축하말씀드리는 건 그냥 안할까봐요 조금이라도 그분에게 관심받고 싶은 입장이라 그래도 sns스토리 꾸준히 제꺼 확인해주시고 그래서 조금은 그냥 사람으로라도 관심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던게 착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초반엔 스토리에도 좋아요 몇개빼고 눌러주시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아 지금은 아니에요!! 그런데 솔직히 저도 상황적으로 친해지기 어렵다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제가 관심갖게 된게 인프제분들이 딱 이해 못할 상황에서 관심생긴케이스라서요헤헿 저도 만나보지 못한상황에서 어떤분일지 궁금해지고 직접 만나보고 싶다 생각들고 거기에 포기가 안되본 적은 정말 처음이라서 저도 난감했어요 저도 이렇게 반년간 이 분 알고 나서 이분에게만 관심이 변함없을꺼라 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 저는 잇프제인데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별거 아닐 순 있는 데 이런거 말할땐 조심스러워지다보니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겠네요...이분 관심생긴 계기를 정확히 말씀못드리는 점은 죄송해요~솔직히 인프제님이 보시기엔 시간이 오래걸린다 해도 변하는건 없을 듯하죠??😅 제가 아무래도 어차피 안될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거겠죠? 가능성이 있다면 저도 누구랑 만나는건 신중하고 오랜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라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바람인건가 싶기도 해서요~ㅎㅎ 여튼 같은 지역분이셔서 꼭 기회가 있다면 봴 수 있음 좋겠는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관심갖게 된거니까 일단 포기는 안하고 뭔가 챙길 수 있는 것들 추석이라든지 시험응원이라든지 일단 그럴때만이라도 보내보려고요 생일은...아무래도 안하는게 낫겠죠? 그분을 곤란하게하고 싶지않고 제가 그분에게 관심있다고해서 물론 그 분 주변에 저도 언젠간 있었으면하는 바람도 너무너무 크게 있지만 그것도 그렇지만 부담드리는 것은 더 원하진 않네요~!ㅠㅠ 말하다보니 또 길어진 점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아닙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음 이번엔 생일도 좋지만 추석 잘 보내시라는 말과 함께 응원만 해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생일이라는걸 자연스럽게 유도?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에 작성자님이 힘들수도 있으시지만 ㅜ 안될 가능성보다는 아직 시작?도 안한 상황인거 같아서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처피 안될 만남은 없죠 ㅎㅎ 타이밍인데 그 타이밍을 만드는게 관심이라구 생각합니다 조그만한 관심이 모여서 타이밍을 만들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긴 글 감사드려요 ㅎㅎ
인프제의 배려는 맘껏 즐기시되, 이용하거나 선만 넘지 않으시면 됩니다. 그럼 무한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요.
캬
마즘 😁😁😁
맞음
그 선이 뭐죠..?
@@chickennhuman 인격의 침해입니다.
ㅎㅎ 목소리 듣기만해도 인프제 같군요... ㅎㅎ
맞아요
상대방이 암만 다가와도 그 사람을 간택하고 더 맞는지 확인하고 친해도 되겠다가 되어야 해요
지켜보는시간?이 필요하죠 ㅜㅜ
인프제 귀여운거 좋아하는거 어쩔... 좌상단에 떠있는 아기요~
귀여워서 쓰고있습니다 ㅎㅎ
진짜 제가 맨날 배려해주고 맨날 걱정해주고 귀엽게 말하면 귀엽다고도 해주면 항상 고맙다고 해주더라고요 ㅋㅋ 왜 이렇게 귀여운지.. 나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아이같아..
본인이 찐 인프제가 아니면 공감 못해요.. 다른데서 엠비티아이 썰 보고 다르고 욕하고 놀리는거 밖에 없는것 같아 답답해서 구독 취소 몇개 누르고 다녔는데.. 찐인프제 아니면 정말 모를일들이 있어요 지나가던 인프제는 따봉누르고 갑니당
따봉에 힘이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이건 진짜 맞아요 간택의 기준입니다 모든게...편안하게 않해주면. 굉장히 모든걸 차단합니다.상대방도 그런거에. 상처받을수있다는걸 알지만 어쩔수없어요
맞아요. 불편하게 대하면 도망치고 싶어해요. 특히 아직 애정이 생기지도 않았는데 저런다? 이기적이고 배려없다고 생각함.
겉으로하는 매너는 기본만 지키면 돼요.
보면 쓸데없이 겉모습 친절한거에 신경쓰다 인프제가 가장 보는걸 놓치더라.
인프제 남자친구를 만나는 인티제 여자 입니다
같은 듯 너무 달라서 인프제 사용설명서 만들려고
인프제 찾아보는데 여기가 찐 교습소네요
열심히 공부해서 내 귀여운 인프제 남자친구 행복하게 해줘야지
어이쿠 감사합니다 ㅎㅎ
남자친구분 부럽네요 ㅎㅎ 핫팅!
ㅋㅋㅋㅋㅋㅋㅋ 인티제특 엄청 공부함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인프제 여자를 조아하는 남자로서 극 공감합니다 ㅋㅋㅋ
나도 infj 이지만 infj 랑 만나보고싶다. 아무말 안하고 그냥 같이 있기만 해도 좋을것 같다😍
저도요 ㅋㅋㅋ 지인중에 infj가 없어요 ㅜ
빙고..아무 말 안해고 같이 있기만 해도 그 분위기 넘넘 행복합니다..인프제는 말 안해도 상대방이 있는 그 자체를 느끼거든요
아무말 안하는 상황은 두가지로 나뉘는데요
1.안친하면 어색한게 너무 싫어서 할얘기없어도 억지로 꺼내서 조잘거립니다.
2. 친하면 말없고 대부분 필요한 말만 합니다.
인프제 인데 ㅋㅋㅋㅋ 오늘 자아성찰에 날이야 너무 웃기고 공감 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이제보니 웃기네요 ㅋㅋㅋㅋ
천천히 말해줘에서 완전 사랑 고백 급으로 설렌 인프제...
INTP인데... 이래서 서로 편하다고 느끼는건가 싶네요
INFJ랑 뭔가를 정할 때 난 이게 맘에 드는데 너는 어때? 라는 식으로 물어봐요ㅋㅋㅋㅋ
저는 제 의견 안 말하면 불편해요... 물론 선은 안 넘도록 노력하지만요
저도 INFJ인데요. 딱 제 이야기에요😆
저도 INFJ인데 제 경험담이에요 ㅎㅎ ㅋㅋㅋ
반가워요
@@INFJ-Growth 우와!! 댓글까지^^ 감사합니다 😊 특히 2,4,5번 핵공감이에요😆
ㅎㅎ 공감이 되었다니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인프제 좋아하는데 피곤하긴해요ㅜ 인프제가 워낙 생각이 많고 배려를 하는편이다보니 상대방도 그렇게해야하는게 피곤함으로 다가오네요ㅜ 저는 걍 악의 악감정 있는게 아니라면 그러려니 넘어가는편인데ㅜㅜ 뭔가 하나하나 다 설명해줘야하고 물론 인프제가 나한테 그러는건 좋지만 그건 타고난성향이기 때문에 그렇게 힘들지 않을수있어도
뭐암튼 쉽지않네요
ㅜㅜ 배려라는게 참 힘든거같아요
내가하는 배려가 타인에게는 배려가 아닐수도 있다는게
정말 어렵죠
상대방이 배려해주는건 좋아하지만 그렇게 막 바라지는 않아요 그것마저 배려이긴 한데..ㅋ
걍 인프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면 배려당하시면 됩니다 당신은 그럴만한 사람이니까요
@@steady0901 어렵잖아여어ㅜㅜㅜ 적당히????단순하고 솔직하고 선넘지않고 인프제마다 그 선도 다양각색하잖아여ㅜㅜ
배려하고 존중받는 느낌과 반영이라니 너무 추장적이고 포관괄적이에여어ㅜㅜㅜ이거봐 인프제처럼 해주려고 하는거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지만 알고보면 더 알아서 잘 해주길 바라고 있어ㅋㅋㅋㅋㅋㅋ
@@jj-ub1vu다가가는 과정이 어려워서 그렇지..간택되면 누구보다 솔직하고 단순하게 열정적이며 순수한 대담한 모습을 볼 수 있을 거예요^^ 내 사람한테만 보여주는 인프제의 반전매력은 정말 잼나고 환상적입니다 ㅋㅋ
나는 악의없고 솔직하고 똑똑한 사람 좋아하고...오래지켜보고 간택한다음 충성을 다함...❤ ㅎㅎ 꼭 섬세하게 배려해주지 않아도 그 사람의 성향 이런거 이해하고 오히려 내가 맞춰줌...
의도가 불순한게 포착되면 조용히 칼손절...
정리
1. 인프제의 심정 물어봐주기
조언 또는 공감하기 전에 먼저 물어봐서 너에게 집중하고 있어를 표현하기
2. 선택권에대한 배려
너가 하고싶은거 다 하자는 오히려 독이 됨 항상 너는 어때? 본인 의견 먼저 말하고 생각을 덜하게 만들수 있게 질문하기
3. 먼저표현할수 있게 물어보기
디테일한 질문하기
4. 기다려주기
천천히 말해도 되 정리하거 알려줘 하도 상황 기더려주기
5. 인프제 생각할 시간 배려하기
갑작스러운 건 수많은 생각을 하기에 생각을 줄여주는 질문으로 하기
질문의 목적과 상황 설명하기
오 이런 정리 처음 당해?봐요
헿 감사합니다
오 들었던 엠비티아이 이야기들중에서 가장 도움이되는거같아요!! 이제 연애시작했는데 참고해서 잘 만나보겠습니다😊
핫팅! ㅎㅎ
저는 infp.j에요ㅋㅋ
생각이 복잡한거 너무 공감..ㅠㅠ
그런 저의 복잡한 생각을 알아준다면
그사람에게 감깁니다ㅋ
복잡한 심정 먼저 알아주면 끌리죠 ㅎㅎㅎ
예시를 들어서 디테일하게 설명해주시니까 더 이해하기가 쉽네요😃😃
인프제인데 만약 누군가가 날 저렇게 대해준다면 너무 신날거같아요 😂😂
저두요 ㅠㅠ 마음속에는 뭔가 바라고 있는 상황인 거 같아요 늘
하아...진짜예요...숨 쉴 곳이 없어서 주로 혼자 있는...🥲
와 진짜 ㅋㅋㅋ 대화방식 너무 도움돼요 적힌 심리들도,,
인프제가 갑자기 바뀐거 같아서 손절 당할거 같다면 그냥 한번 물어봐 주면 됩니다. 혹시 나한테 화난거 잇어? 라고만 물어보면 인프제는 잠시 생각하다가 딱 손절해야지 하고 마음 먹기 전 이라면 그래도 싹다 말해 줍니다. 그리고 그걸 안 지키면 손절이고, 물어보는 순간 인프제는 오히려 호감이 다시 생기고 간택할 수 있지요
인프제랑 연락한지 2일만에 간택당했어요...왜 이제야 나타난거냐고하던데..ㅋㅋ
본인도 신기하다고 이렇게 짧은시간에 이렇게될줄 몰랐다고 아직 좀 더 알아가야할게 많겠지만 남자친구해도되겠냐고 그러더라구요..
저..인프제 이상형에 딱 들어맞은거죠??....
친구:야 오늘 뭐해? 나와
나:오늘 자아성찰하는 날이야
친구:나도 좀 성찰해주묜 안돼? 아~ 좀 해주라앙~!
나:(뭐지?이병맛은…좀 귀여운데?)알았어 씻고 나갈게
집에 콕 박혀있고 싶은데
가까이 사는 잇티제 동생이
"언니이~ 그러지 말고 나오쇼오~"
하면 나가게 됩니다
인프제 이런거 약함. 호감있는 사람이 ㅋㅋㅋ
의도없이 순수하게 말 이쁘게 하는거.. 집돌.집순이를 움직이게 만들져.
공감에 인정❤❤❤
어머 ♥
나도 인프제T. 지만
참 피곤한 스타일이다
내가나를 생각해도
예민하고 피곤한 스타일 ㅋ
회사에서 만난 인프제 여자 좋아하고 있는 엔프피 남자 입니다
인프제 특유의 배려 넘치는 말에 이끌려 가랑비 에 옷 젖듯 그 여자분께 빠져들어가고 있었습니다 저 는 회사생활 을 하면서 동료분들 과 트러블 하나 없이 오히려 장난을 잘 치며 재미있게 지내는 모습을 알게 모르게 많이 보여드렸던거 같습니다 제가 사무실 에 없으면 조용하다고 선 카톡이 올 정도로요(제 연락 읽씹 잘하심....)이 카톡을 받기 전 그 여자분 이 인프제 성향을 갖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고 저 는 이미 이 분께 빠져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인프제 관련된 영상 인프제 에게 잘 보이는법 인프제 읽씹 왜 하는걸까? 이런류의 문제들을 많이 알아가고 싶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알게모르게 불도저 처럼 다가가고 있던 저의 모습을 많이 봐 오셨던 그 인프제 여자분께서 오늘 저에게 “혹시 나에게 관심 있는거 아니지? 있으면 안돼~” 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고 제 마음을 들통 난게 분명하다고 인지한 저는 사실 누나에게 알게모르게 많이 이끌리고 있었다고 진심을 담아 말씀 드렸고 이렇게 유니콘 같은 여자는 처음이다,연애를 가볍게 생각하지 않는다,내 가 이끌리지 않는 여자는 관심없다,나이는 중요하지 않다 라는 식으로 다정하고 진지하고 확고하게 말씀을 드렸고 이 이후로 인프제 여자분께서 “내가 5년만 더 젊었어도 너랑 만나볼 의향이 있겠는데 나는 이제 연애를 하면 결혼을 봐야한다” 라는 식으로 말씀 하셨고 그러니까 나 좋아하면 안돼, 넌 그냥 엄청 귀여운 동생 일 뿐이야 라고 마무리 하셨습니다 저는 여기서 저도 연애를 시작하면 길고 오래 보는 성향이다 결혼 하는 모습도 상상을 많이 한다 라고 전달 후 이미 좋아하는거 다 들킨 마당에 연락 하실때 읽고 씹힌걸 볼때마다 마음이 아려왔다고 말 을 함과 동시에 인프제의 성향이 그런걸 유튜브,네이버 검색을 통해서 알고 난 후 상처를 덜 받게 되었다는 식으로 배려 하며 말을 전했습니다 “인프제 분 들은 카톡 연락 숫자 남아있는걸 잘 못보신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읽씹 현상이 많이 일어나는거 같다” 이런식으로요 이 이후로 인프제 여자 분 께서 저 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회사에서 저 에게 주어진 업무 할당량 이 있는데 다른 포지션 에서 일 하시던 그 인프제 여자 분 이 제 일을 도와주시고 본인 할 일을 하러 가시는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물론 저도 그 분께서 하시는 일 도와주려고 많이 노력했구요 지금은 먼저 전화도 걸어주시면서 각자 다른 포지션 에서 전화통화도 오래하며 각자 집으로 가면 또 연락 텀 이 길어집니다 (답장은 짧으면서 성의있게 오긴 합니다)저는 아직도 마음이 남아 있으면서도 부담스럽지 않게 요리사진 같은걸 찍어 그 분께 능청스럽게 (이 요리 맛봐줄 인프제 구함~~) 이런 식 으로 카톡을 남겻고 인프제 여자 분 은 (음식 받고 다시 자러 들어가야지~) 라는 식 으로 답변을 주셨습니다 그 인프제 여자분 은 휴무 저는 근무 인 상황 입니다
위 영상을 보고 글을 적으면서 많은 생각이 드는데 그냥 단순히 저를 귀여운 동생으로만 보는지 아니면 저 를 좀더 지켜보려고 하시는 건지 확신이 들지 않아 댓글로 도움을 받아보려 합니다 항상 인프제 영상 보면서 긍정적인 부분들 만 과몰입 하다보니 마음에 약간 쓰라림이 없지 않아 있지만 기왕이면 확실하게 이 여성분의 마음을 사로잡아 보고싶네요 꿀팁 있다면 전수 부탁드립니다!
어머 제가 이걸 왜 늦게 봤죠?..죄송합니다
음 어려운 상황이네요..
어렵다고 말씀드린 이유는 인프제분이 스스로 작성자님의 대한 선을 정하신 상태라 그 선을 인프제 본인이 깨는건 솔직히 조금 힘듭니다.
감성적이기도 하나 이성적이도한 인프제이기도 하고, 본인에게는 한 없이 이성적인 판단과 여유를 잘 주지 않아서 본인이 생각하고 정한 그 선을 스스로 깨는건
정말 많은 생각과 감정 및 오랜 시간이 필요할 수 있어요.
당연히 작성자님이 인프제분과 생활도 같이하고 자주 보기 때문에 작성자님의 감도 있으시겠지만,
적어주신 내용만 봤을 때에는 가장 예의있게 선을 정해준 인프제 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다가가신다고 한다면 말씀하신대로 귀여운 동생의 이미지이든, 나는 결혼를 해야 할 나이고 연애할 나이는 아니다 라는 인식을 인프제 스스로 바뀌게끔 행동을 해주시면 됩니다.
인프제는 본인의 생각과 의견을 전달했지만, 나는(작성자님) 적어도 지금 감정을 표현해야겠다! 라는 느낌일까요
너무 오글거리는거 같긴 하지만, 넘어가주세요 ㅎㅎ..
혹시 감정을 표현하신다고 해도 막 대놓고 다가가라는게 아닌, 천천히 스며든다? 라고 하죠
그런 느낌으로 다가가주셔야 합니다.
도움이 더 필요하시면 댓글주세요!
지나가던 인프제녀에요~ 나이가 여자분에 비해 많이 어리신가봐요. 제 기준 "5살만 어렸어도 생각해보겠다."는 말은 상대방이 별로면 안했을거 같아요. 말그대로 나이+결혼 걱정이 아니면 만나봤을거라 떠보는 느낌이 있는 말이었을거 같고, 안 만날 사람에겐 정확히 선 긋는 말을 했을 듯. 저의 경우는 오랫동안 옆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주면서+내 생활에 점점 녹아든다면(연락, 가끔 퇴근 이후 약속, 그러나 개인시간 보장) 어느 순간 그 존재감을 확실히 느낄거 같아요. 계속 지금처럼 지내며 어느 정도 썸타다가 고백해보는게 어떨까요?
@@jenniferj6272 헉 우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ㅜㅜ 그리고 나이는 6살 차이 납니다 문제가 하나 발생해서 한 가지만 여쭙고 싶네요 ㅠㅠ 제가 인프제 분 을 돕다가 실수를 했는데 그 실수가 그 분 기준의 선 을 넘어버린거 같아서요....인프제 분 들은 화가 나면 손절을 한다는데.... 그 분께서 저 에게 ”하 진짜 생각 할 수록 이해가 안된다,더 이상 얘기 해도 똑같은 말 만 반복할거 같으니 일단 그만 얘기하자“ 라고 하셨고 저 역시 선을 넘은걸 인지 하고 계속 죄송하다 만 반복 후 카톡으로 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하다 나중에 기분 풀리시고 연락 하시고 싶으실때 연락 줘요 라고 남긴 상황입니다 그 이후로 3일 정도 연락이 끊긴 상황 인프제 화가 났을때 가만히 두라는 글 을 보고 가만히 두고 있는 상황인데 걱정입니다 도어슬램 당한걸까봐.... 위에 피드백 해 주신 부분들 다 진행 되어 가고 있었는데 이런 실수를 하게 되어 저 자신이 너무 답답하게 느껴지네요.... 혹시 가능성 사라졌을까요 ㅠㅠ...
@@ghks0872 어떤 선을 넘으신건지.. 여러 기준 중에 '도덕적'인 선이 아니라면 가능성은 있어요. 저 같은 경우에도 도어슬램 하지만.. 생각이 많아 여러 번 다시 상대에 대해 생각하거든요. 그 많은 생각 중에 내가 좀 심했지, 그 애가 이런 점이 좋았지 라는 생각도 있구요. 근데 평소 볼 일이 없다면 굳이 연락 안하다보니 절연하게 되는 거구요. 계속 직장이든 마주치게 되면 신경 안쓸래야 쓰일 수밖에 없죠. 그러니 다시 돌이킬 때까지 일단 시간을 주세요. 계속 미안하다하면 처음에는 짜증이 나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 다시 좋았던 때가 생각나고, 약간 마음이 누그러졌을 때 기회 잡아 이야기하면 받아줄지도 몰라요. 그 때까진 선 넘거나 아쉬운 느낌 주지 마시고 차라리 일정 거리를 두시며 시간을 드리세요.
@@jenniferj6272 확실한 건 도덕적 인 선 은 넘지 않았습니다 그 분 데이터와 직결 되는 부분 에서 돕다가 실수로 선 을 넘은 케이스 입니다 ㅠㅠ
ㅋㅋㅋㅋㅋ 인프제가 맞구나
맞앜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게 뭔줄 아세요. 나 분명 찐인프제였는데, 찐찐인프제를 만나니까 내가 인프제인걸 잊어버렸어요ㅠㅠ 인프제가 도대체 왜 저러는지를 모르겠어요ㅠㅠㅠㅠ
ㅋㅋㅋㅋ거울치료 당하셨군요 ㅋㅋ
인프제분들은 관심없어도 밥먹을수있나요??
잡은 약속 당기는거에 크게 의의를 두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약속을 미루거나 당기는거에 대한 의의보다는
인프제분과 둘이서 만나신다면
그거에 대한 의미가 더 클거같습니다!
관심이 없어도 밥을 먹는건
가족이나 찐친구정도?
일거같습니다 ㅎㅎ
약속을 당긴다면 진짜 뭔일이 있는거 아닐까여?
약속은 꼭 지키려 합니다 아니면 약속도 안잡아여..관심없는사람과도 밥은 잘 먹어요 생각보다 타인배려도가 높아서 물론 안보이는 벽을세우기는 합니다만 상대방은 잘 못느껴요 그걸 또 배려해주니까요..
약속을 잡고 밥늘 먹는다 라고 하면 상황에 따라 관심없는 사람은 아닐지도 모르겠는데용?.. 별로인 사람이랑은 약속 자체를 거부하고 만남을 최소화 할테니..
관심 없어도... 사회화 된 인프제는 밥 같이 먹을수 있이요 약속 당기는것도 ㅠㅠ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인프제 마음은 인프제 스스로도 잘 모를때가 많기 때문에 좀 더 시간을 두고 알아가는게 좋을 것 같아용
관심없어도 밥먹습니다. 싫어하지만 않으면.
목소리가너무좋으세요*^^*자꾸듣고싶게만드는 목소리♥♥♥
헤헤헤 아이 조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듣는내내 남편생각나서 웃었어요
제가 이걸 또보러 들어왔는데요… 원래 제가 먼저 약속 잡았었는데 그 이후로 두번연속으로 스카약속을 저한테 잡으시더라고요 이걸 봤었는데 ㅠㅠ 그냥 배려만 생각해서 밥뭐먹을지 그 분한테 선택권 넘겼었는데 어쩐지 당황스러워 하시더라구요
스카약속이..뭘까용 ㅋㅋㅋ
그 분이 인프제이실까요?
@@INFJ-Growth 넹ㅇ 그 분은 인프제이시구 약간 별로 안친한 사람이랑 같이 약속 잡는거 부담스러워 하시는데 약속을 먼저 잡아주셨어요!
음 아마 작성자님의 취향을 잘 몰라서 메뉴 고르는거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으실거라 생각이 듭니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가고싶은곳을 자연스럽게 말씀해주시면 도움이 될거같아요
안녕하세요 인프제 남자가 먼저 뭘 사줘서 제가 보답으로 뭐 해줄까요? 라고 물어보니 맛있는거 사달라고 해서 그럼 날을 잡자고 하니 날은 절대 안잡아요,,,
이건 무슨 마음일까요?
예전부터 남자친구 있냐? 또는 왜 연애 안하냐? 이상형이 뭐냐? 라고 물어봤어요...
안녕하세요
날을 먼저 잡으시면 됩니다.
어렵게 생각하지마세요!
뭐 해줄까요? 에서 맛잇는거 사달라고 한 거부터가 작성자님을 나쁘게 보고있지는 않다는겁니다.
원래 절대 안잡아요...대부분 인프제가 ㅠ
먼저 잡아보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혹시 인프제 상대에게 호감이 없어도 약속 거절을 못해서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나요?
안녕하세요
음 다 같이만나는거라면 그런 경우가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단 둘이 만날때에는 거의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네 있어요. 단둘이도 최대 두어번은 만나줍니다. 그것까지도 배려
인프제분에게 관심있는 여자입니다. 어쩌면 우연히 알게 됐다할 수 있겠네요 얼굴정도와 대화 몇번 나눠본게 전부입니다. 대화는 직접한건 아니지만 자판으로 조금 해봤습니다. 제가 그분에게 관심이 생겨서 한번 꼭 만나보고 싶어서 먼저 만남을 제안하려고 하는데요 같은 지역사람이기도 하고 그동안엔 타 지역에 제가 있었어서 만남제안을 못했었어요. 그러다가 제가 원래 살던 지역으로 가게 되면서 그분이 있는 곳이랑 가까워졌는데요 이참에 먼저 제안해도 되는지 고민돼서요 보내게 되면 이런식으로 보내려고요 오랜만에 연락해보네요 OO님 제가 정착하게 돼면서 한번 보내보게 됐습니다. 부담드리려는 것은 아니고 같은 지역이기도 하고 그런데 00님만 괜찮으시다면 커피한잔 하실래요? 편하게 알려주세요~ 라고 보내도 될까요? 사실 곧 추석이기도 하고 그 핑계로 추석인사차원에서 보내면서 그 제안도 그때 보내는게 나을까 하다가 너무 늦는건 아닐까하고 조만간 고향으로 가는데 그때 말씀드려볼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뭐가 가장 그래도 인프제 분에게 불편함이 적고 자연스럽게 말을 해볼 수 있을지 생각이 많아져서 이렇게 남겨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
음 말씀하신 방법도 좋은 방법입니다만!!
같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시는 거니까 한동안은 연락을 안하신 거잖아요?
그러면 이사하기 전이시니까 먼저 잘 지내고 있는지 질문 하시면서 저 그쪽으로 이사가게 연락한번 드렸습니다. 말씀드리고
일상질문을 조금 하시면서 추후에 커피한잔 하자고 하는게 좋을 거 같습니다.
처음에 얼굴정도와 대화 몇번 나눠본게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점도 있고 오랜만?에 연락을 하신는거 같아서
너무 갑작스럽게 바로 얼굴 보자고 하면 말씀하신대로 정말 부담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이듭니다.
정리드리면
오랜만에 인사 후 이사 가게되는 이야기 말씀하시면서 일상적인 이야기 하시다가 커피이야기를 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하시는 게 인프제분이 불편함이 적을 거 같다고 생각이듭니다.
@@INFJ-Growth 아하 그렇군요 말씀대로였는지 모르겠지만 짧은 일상대화를 하고 난 후에 제안드렸더니 아직 너무 일렀던거 같습니다. 커피는 괜찮으시다고 거절하시더라고요 그렇다고 실망하진 않았고 저로썬 단지 직접 만나뵙고싶었어서 단지 그 이유로 말씀드린거지만 그분께는 제 생각과는 다르게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겠단 생각을 하게 돼서 추석때 인사정도 해도 괜찮겠냐니까 알았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냥 제 합리화일 수도 있지만 타이밍이 좀 안좋기도 했습니다 그분이 지금 바쁜시기더라고요 직장인이시만 시험준비를 하고 계시더라고요 응원해드리겠다고 하고 언제 시험보냐고 여쭤보니 몇월이라고 말씀해주시길래 처음엔 정확한 날짜 말씀 안주셔서 거리두시나보다 묻지 말고 그 쯤 기억하고 있다가 응원해드리겠다고 했습니다 알고보니 정확한 날짜가 아직 안나온거더라고요😅 저도 생각이 좀 많은 사람이라 커피제안 한 것이 불편하셨을까봐 며칠인지까지는 묻지 않겠습니다!라고 말씀드리면서 그 쯤 응원해드리겠다보낸건데 머쓱...그래도 제 대화창에 좋아요 눌러주셨어요 긍정적으로 받아들여도 되는걸까요?ㅎㅎㅎ
아 그리고 추석때 그분 생일이더라고요 sns친구로 되어있어서 그분이 달은 댓글이 보이길래 우연히 알게 됐습니다 제가 sns보다가 알게 됐다고 솔직히 말하면서 추석인사하면서 생일 축하드린다고 말씀드려도 괜찮은걸까요??
안녕하세요 ㅎㅎ
ㅜㅜ 많은 도움 드리고 싶었는데 못드린거같아 죄송하네요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ㅎㅎ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우선 말씀하신대로 인프제분 직장+시험으로 바쁜시기라 선택과 집중을 하고 있으신 거 같습니다.
이 시기에는 사실 바로 친해지기는 어려운 시기는 맞다고 생각합니다
합리화가 아니고 타이밍이 정말 안좋았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아직 인프제분 입장에서는 작성자님이 바운더리안에는 들어오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면 될 거 같아요
냉정한 말이지만 ㅠㅠ
시험 달이 언제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 때까지는 간간히 연락 하시면서 응원해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대화창에 좋아요 눌러주시 건, 긍정과 부정 중에 선택하라고 하면 긍정쪽은 맞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최소한의 예의로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할 사이는 아니라고 생각을 하셔서 좋아요로 표현하신 느낌이랄까요? ㅎㅎ
말씀하신 추석 때 생일이신건 축하 해주시는건 좋지만, 음 sns도 좋지만 혹시 카톡 친구가 되있으시면 카톡에 생일인 사람 목록에 확인 되실까요?
카톡 생일 목록에 있다면 sns보다는 카톡보고 알았다고 말씀하시면서 축하를 같이 해주시는걸 추천드려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해서 말씀드리는 것도 있지만, 제 생각엔 아직 작성자님이 인프제분에게는 파악하기 전 사이라고 생각이 들어서
실제로 우연히 아신건 맞지만, sns 보다는 카톡이 조금 더 자연스러울 거 같아 말씀드립니다.
작성자님도 여유롭게 생활하시면서 연락하시면 될 거 같아요 ㅎㅎ
지금 단계에서는 빨리 친해진다는 생각보다는 작성자님의 여유도 챙겨가시면서 여유롭게 다가가는게 맞다고 생각이듭니다!
좋은 밤 되세요 ㅎㅎ
@@INFJ-Growth 우와ㅜㅜ정성스럽게 이렇게
자세하게 써주시다니 🥹🥹 정말 감사드려요 일단 제가 답장하기 전에 제 고민을 이렇게 답변주신 점 너무 정성스럽게 알려주셔서 진짜 감동 받았습니다ㅠㅠ 진심으로 감사드려요!사실 그분과 먼저 친해져보는 것이 목표여서 나름 제가 할 수 있는 선에서 뭐라도 하고 싶더라고요 응원해드리거나 연휴때나 생일같은 날만이라도 그나마 표현이라면 할 수있는 게 그런 날뿐인지라...😅
카톡이 있음 좋겠지만 없어서요..ㅎㅎ그럼 생일축하말씀드리는 건 그냥 안할까봐요 조금이라도 그분에게 관심받고 싶은 입장이라 그래도 sns스토리 꾸준히 제꺼 확인해주시고 그래서 조금은 그냥 사람으로라도 관심은 생기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던게 착각이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초반엔 스토리에도 좋아요 몇개빼고 눌러주시기도 하고 그랬었거든요 아 지금은 아니에요!! 그런데 솔직히 저도 상황적으로 친해지기 어렵다는 건 너무 잘 알고 있어요~ 제가 관심갖게 된게 인프제분들이 딱 이해 못할 상황에서 관심생긴케이스라서요헤헿 저도 만나보지 못한상황에서 어떤분일지 궁금해지고 직접 만나보고 싶다 생각들고 거기에 포기가 안되본 적은 정말 처음이라서 저도 난감했어요 저도 이렇게 반년간 이 분 알고 나서 이분에게만 관심이 변함없을꺼라 생각도 못했어요ㅋㅋㅋ 저는 잇프제인데 소심한 성격은 아니지만 별거 아닐 순 있는 데 이런거 말할땐 조심스러워지다보니 무슨소리인지 이해가 안되실 수도 있겠네요...이분 관심생긴 계기를 정확히 말씀못드리는 점은 죄송해요~솔직히 인프제님이 보시기엔 시간이 오래걸린다 해도 변하는건 없을 듯하죠??😅 제가 아무래도 어차피 안될 만남을 기대하고 있는거겠죠? 가능성이 있다면 저도 누구랑 만나는건 신중하고 오랜시간이 걸리는 사람이라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면 모르겠지만 말도 안되는 바람인건가 싶기도 해서요~ㅎㅎ
여튼 같은 지역분이셔서 꼭 기회가 있다면 봴 수 있음 좋겠는데 기회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가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서 관심갖게 된거니까 일단 포기는 안하고 뭔가 챙길 수 있는 것들 추석이라든지 시험응원이라든지 일단 그럴때만이라도 보내보려고요 생일은...아무래도 안하는게 낫겠죠? 그분을 곤란하게하고 싶지않고 제가 그분에게 관심있다고해서 물론 그 분 주변에 저도 언젠간 있었으면하는 바람도 너무너무 크게 있지만 그것도 그렇지만 부담드리는 것은 더 원하진 않네요~!ㅠㅠ 말하다보니 또 길어진 점 죄송합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ㅎㅎ 아닙니다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음 이번엔 생일도 좋지만
추석 잘 보내시라는 말과 함께 응원만 해주셔도 될 거 같습니다
생일이라는걸 자연스럽게 유도?가 된다면 모르겠지만
시간이 오래걸린다는 점에 작성자님이 힘들수도 있으시지만 ㅜ
안될 가능성보다는 아직 시작?도 안한 상황인거 같아서 불가능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어처피 안될 만남은 없죠 ㅎㅎ
타이밍인데 그 타이밍을 만드는게 관심이라구 생각합니다
조그만한 관심이 모여서 타이밍을 만들수 있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긴 글 감사드려요 ㅎㅎ
인프제 들도 바껴야 합니다
말좀빨리해주심 안되나용?😂😂😂ㅠ
노력해보겠습니다 ㅎㅎ
전 오히려 나긋나긋해서 좋던데 정 거슬리면 배속으로 해서 들으시면 되죠
임금인가요? 간택이라니
임금 말고 인프제입니다!
노잼이라면 죄송합니다 ㅠ
개냥이일뿐..ㅎ
@@INFJ-Growth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인프제들………하
말이 왜이렇게 느려
최근 영상은 쪼금 빠릅니다 아마두요..
배속으로 해서 들으세요 그러라고 있는 기능임
성격이 왜 이렇게 급해
촐싹대는 성격이 아닌 진중하고 차분한분들이 대부분 말이 느리답니다:)
이런거 공개하지마세요 제발여~
저도 사랑합니다.
왜요?
제일 가까이에 가장 나를 생각해주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정말 죽어버리고 싶네요.
토닥토닥
그래서 전 저한테 잘하기로 했어요
상대가 해주는 그대로 좋은거 나쁜거 똑같이...겪어봐야 알겠죠?
슬슬 예수님에서 히틀러가 되고 있다는...
빠져나오셔야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