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것 같다가도 모르겠는 인프제… 초반에는 문자로 대화해도 바로 답해주고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게 명확 했는데요. 요즘은 4시간 마다 답변 해주다가 최근에는 하루에 답변 한 번씩만 하네요. 관심이 없어졌나, 손절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남 한테 상처주기 싫어서 칼 같이 끊어내기가 싫어서 천천히 멀어지려고 이러나 생각도 했어요.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저도 굳이 문자를 안 했는데 뜸 해질쯤 선톡이 와서 대화가 어찌어찌 이어져 가긴 해요. 그래도 문자 오면 저는 칼답은 해주는데도 4-5시간에 답장 오면 그게 그 날로 끝이에요. 관심없는 사람 굳이 붙잡고 싶지는 않아요. 아예 손절 당하면 마음은 확실히 알았으니 미련은 없을텐데, 손절을 위한 빌드업이 아직 진행 중 인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니면 대화는 왜 계속 이어 나가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 심리가 도데체 뭘까요?
님어케됐어요??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 걍 실시간 대화였는데 하루종일 한달을 ㅋㅋ 근데 이젠 님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머 대화 이어질때도있고, 그런데 선톡은 오고 일상 물어보고 뭐 자기 퇴근한다 밥먹는다 정도는 또 대부분얘기합니다 ㅋㅋ 근데 말투나 보면 이건 호감의 말투는아닌데.... 또 어쩔때는 어디가자 저기가자 맛집가자 등등 속을 도통모르겠어요 ㅋㅋ 저는 호감표시 많이하는편..
@@nyaaa___9709 상대여자가 인프제입니다. 상대방이 며칠전 해외 여행 다녀왔는데 여행중에는 연락 잘 될때도 있고 안될때는 하루종일 안되고 자기 놀거 다놀거 그 랬는데 여행 다녀와서는 또 엄청 살가워졌어요 말투는 좀 딱딱해두 보고싶다고만 말안하지 제가 좋아하는 니즈를 아니까 그거 그대로 다말해주네요 .. 이거 먹으러가자, 오빠 집에가서 먹어야겠다 뭐 19금 농담도하고 어느장단에 맞춰야되나 모르겠어요 ㅋㅋ ........
음 말씀하신대로 미안해서 천천히 손절하거나 아직 작성자님을 더 보고 파악하고 싶지만 용기를 못내거나 하는 상황일텐데요 아쉽게도 이 때는 질러보는게 답입니다..ㅠ 먼저 물어봐주는 게 그나마 이 상황을 빨리 마무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 말씀드리면 그렇게 행동하게 한게 인프제의 행동이 먼저긴하지만 인프제의 행동에 '아 이 썸은 잘 안되는구나' 라고 인식하고 작성자님도 그 생각을 가지고 행동이나 표현을 하다보면 그 행동을 보고 인프제는 '아 이 사람이 나를 별로라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눈치가 빠르다보니? 그래서 알고보면 웃긴 상황이 가끔 나옵니다. 이렇게 행동하게 한건 인프제의 모습때문에, 나도 천천히 마음 놓고 있는데 이 행동을 보고 인프제도 더 놓아버리는 상황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인프제들은 먼저 다가가주고 해야한다는 게 대화를 많이 해보고 해야한다는게 이런 부분인듯합니다 ㅠ 답변이 늦었지만, 핫팅!
인프제 남자가 술먹고 전화해서 하는말이 자기는 술먹고 하는말이 진심이고 맨정신일때 솔직하지 못하다 자아가 2개다 라고 얘길했어요 ㅎㅎ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가 너무 너무 좋대요 그런데 사귀고 나서 상처받을 것과 상처줄 것과 헤어질때 힘들 것을 지레 걱정하며 겁난대요 저한테 카톡을 받으면 설레고 너무 기쁘다가도 슬픈 감정도 든데요 겁나서요..ㅋㅋ 그래서 답을 하기가 미안하고 고민하느라 답장을 느리게한대요.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 3일째 연락도 안하는 중이에요.... 기다려주고 있긴 한데 여기서 제가 더 들이대야할지.. 아니면 생각이 정리되고 저를 좋아하는 마음에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려줘야할지 고민이에요. 좋아한다는 말 듣고나니 저도 성급해지고 관계의 진전이 있었으면 하는데 저에게 행동이 다르니 고민이되서요....ㅠㅠ
맞아요 먼저 다가가 줘야해요..그리고 조급해 하지말고..천천히 ..도를닦아야함...😅😂 가볍게 안부인사나 내 일상 정도..답 없어도 상처 안 뱓을 정도의 인사 톡을 자주하다보면..어느새 스며들더라고요 훅 다가가면 도망감~~ㅋㅋㅋ 시간이 지나 신뢰가 쌓이면 너무 자상해짐..ㅎ
@@얄루얄루-i3d 제가 아는 인프제는 읽씹 잘 안하던데..ㅜㅜ 오히려 연락을 더 남기려고 하고 연락 안하면 안절부절 하는 타입이던데.. 님이 좋아하는 인프제는 회피형 인가봐요! 먼저 연락 해보시고 답 없으면 먼저 연락 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일부러 연락 오는거 즐기는 거 같기도 하네요
인프제 지인짜 다른사람한테 어디가자 어디서만나자 약속 잘 안잡음. 나가면 기 빨리니까! ㅋㅋ 약속을 먼저 권한 인프제라면 어느정도 내 영역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완전한 내 사람이 아니라서 언제든 손절당할 수 있다는것도... ㅋㅋㅋ 나도 인프제인데 나도 날 잘 몰라 ㅠㅠㅠ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주면 그만큼 청소 날잡은 듯이 함 ㅋㅋ 일이 있어도 끝까지 미루다가 시간이나 날짜 마지노선일때 일을 끝내는데. 고통스럽게 끝냈지만 의외로 결과가 너무 좋음. 나중에 내가 이걸 어떻게 했대. 다음엔 일찍 미리하자 해놓고 또 마지막까지 미룸...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짝사랑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ㅋㅋㅋㅋ 인프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일단 저보다는 연상 입니다.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매일매일 연락은 하고 있어요. 답장 느릴때도 있고 빠를때도 있고 근데 인프제 영상들 쭉 보면은 연락에 대해선 관대해지라고 하길래 그거대로 오면 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 저는 그냥 꾸준하게 칼답해주면서 그러고 지내요. 가끔 이 누나가 어디가자 뭐하자 최근에는 해외여행 가제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확실하게 매듭 짓고 싶어서 먼저 물어봤어요. 동생 이상의 감정을 느낀적있냐고.. 그랬더니 한번도 없데요 너가 오해할까봐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말까 라는 생각을 몇번했는데 그래도 너랑 연락하는게 재밌으니깐 계속 하고 있는거다. 라면서 선을 긋더라구요.. 그 얘기듣고 저도 약간 포기하려다가도 자꾸 욕심이 나고.. 주저리주저리 좀 길었지만 그냥 누나동생으로 남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찍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사실 결혼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한다는 말이 있듯이 세상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질문하신거에 답변을 먼저 드리자면 좀 더 찍어보는게 어떠실까요 ㅎㅎ 다만, 마음 먹고 찍는거 확실하게 찍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이미 동생 이상의 감정을 느낀적이 없다는 말과 함께 작성자님이 훗날 잘 안되었을 때 후회감에 아파하실 거 같다면 비추천을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보통 이런 이야기는 훗날 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정성을 가지고 나의 마음을 전달해서 그 사람이 나에게 감정을 가지도록 했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이제는 내가 조금 식어버린 상황? 그 사람이 저에게 고백을 할 때 딱 드는 생각이 사랑은 타이밍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뭔가 웃기기도 했고요 예전에는 내가 이런 표정이었겠구나. 근데 지금은 아니네 라는 어떤 쓸쓸함?도 같이 오더라고요 ㅎㅎ 물론 위에 이야기처럼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는 작성자님이 조금 상처를 더 받는 상황인 거 같아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느낌이 이미 찍고 있을실 거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핫팅
@@INFJ-Growth ㅋㅋㅋㅋㅋㅋ 10번찍어서 드디어 1일 성공했습니다! 다만 시한부예요..ㅠㅠ 제가 딱 한달만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쳐 내라 그랬을때 그분이 저한테 감정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한 20%있다 그리고 너한테 마음 여는데 진짜 오래 걸릴수도 있다 괜찮냐고 하시길래 난 진짜 괜찮고 절대 상처 줄 일 없고 내가 노력할테니 한달만 지켜봐 달래서 시작은 하게 되었습니다! 기분은 좋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도 들고 잠깐은 복잡했지만 지금은 좋습니다 ㅎㅎ 이제 저는 하던대로 진심을 다해 보여주면 되는걸까요?
저희가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었다가 코로나 시기에 실제로 만난 건 작년 봄에 두 번 만났어요. 그리고 두 번 모두 서로 동의하에 성관계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이 인프제 남자가 연락이 안 오는 거예요. 저도 이 사람한테 너무 빠질 것 같아서 연락을 안 했는데, 이 인프제도 선톡을 안 해서 바로 포기했고, 마침 다른 사람이랑 교제를 하게 됐어요. 어차피 바로 헤어졌지만, 한 5개월 만에요. 그런데 그 인프제가 저한테 연락 한 번을 안 하다가, 한 4-5개월 지나서 미친 듯이 연락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때 교제 중이어서 일절 차단했어요. 그래도 디엠으로도 오고, 아무튼 그랬어요. 그리고 올해 초반에 제가 연락을 받았는데, 그 친구가 엄청 상처를 받은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한 번도 연락을 안 받을 수 있냐며, 자기가 그렇게 아니냐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교제" 중이었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그때 통화도 서로 안 좋게 끝났어요. 그러다가 제가 9월에 어차피 가까이 살고 그냥 편안한 가벼운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먼저 연락을 해서 바로 만나게 됐고, 올해 첫 만남에서도 성관계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불만족스럽다고 솔직하게 표현을 했더니, 또 거기에서 상처를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인프제 친구가 일주일 뒤에 연락이 와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을 때는 좋았어요. 서로 좀 더 편안해졌는지 대화도 재밌었고, 성관계도 했고 그 인프제 친구 옆에서 처음으로 같이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날 아침에 애교를 부리고 백허그도 하고, “내가 듣는 플레이리스트 보내줄게” 이러고. 그날 저희 아버지를 우연히 만났는데,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했어요. 자기가 너무 불량해 보였고 더 예의 있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들에 대해 말이죠. 그런데 저는 차분히 “너 되게 잘했어. 우리 둘 다 당황했는데 잘 대처한 것 같아. 그럴 수 있어. 아니다, 너 예의 있었다”라고 계속 말해줬어요. 그리고 그 인프제 친구가 이런 소리를 했어요. 저희 아빠와 우연히 만난 이후로, “나 직업 제대로 있다고 말해줘. 나 지금 박사 과정 중이라고도 말해줘”라고 저한테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대학교 도서관에 내리기 전에 "내가 방 예약하는 거 도와줄까?"라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거든요. 혼자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리고 그 인프제가 “문자해” 이랬는데, 저는 안 했거든요. 그런데 그 인프제 친구도 지금까지 거의 3주가 지났는데 저한테 선톡을 안 해요... 저는 엔팁/인팁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고민인 건, 이 친구가 저를 정말 성관계만 하는 사람으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벌써 질렸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희 아빠 만나고 그 인프제가 해준 말이 "우리 부모님은 너를 만나면 맛있는 거 사줄 텐데"라고 했어요. 아무튼 저도 회피형 성향이 있고, 그 친구도 확실히 자존심이 강하고 회피형 성향에다가 인프제... 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선톡을 하고 승부를 봐야 하나요? 솔직하게 제가 느끼고 있는 마음을 전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추가된 문장까지 포함해서 다시 수정해 드릴게요: 솔직히 이렇게 진지한 관계를 이 친구와 원할 줄 알았다면, 성관계를 하지 않았을 텐데 후회하고 있어요.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 그런데 저도 이 친구와 만약에 진지한 관계가 돼서 상처받고 자꾸 끝을 생각하면, 이 관계는 애초에 시작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또한 감정이 생기다 보니, 더더욱 아무렇지 않게 선톡을 할 수 없게 됐어요. 그런데 그 친구 자체를 좋아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웃어줄 때 좋고, 애교도 그때는 "응? 뭐지 이 뜬금포는?" 이러지만, 막상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귀여웠고, 또 보고 싶어요. 그 친구가 나한테 웃어줄 때 좋고, 그래요. 아니면 서로 그만큼 열정이 없는 건 아닌지... 저 어떡할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시작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제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시작이 없으면 지금의 상황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과거일 뿐 지금부터 잘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너무 복잡해하실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팩트만 체크를 하자면, 두분 서로의 감정이 피어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프제분도 작성자님처럼 시작은 그저 관계의 목적으로 시작을 했다보니, 지금 감정이 부담일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처럼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시작을 조금 진지하게 시작해볼걸 라는 생각이요. 정리하면 연인관계롤 발전을 할거면 시작했던 부분을 서로 대화를 해보고 다가가야하는데, 두분 다 그 걱정에 다가가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감정이 생겼다 하시니 조금 용기를 내고 다르게 생각을 해본다면 이미 잠도 함께 한 사이에 못하는 대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을 함께해서 아침도 같이 눈 떠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진지한 모습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거죠 조금 용기를 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작이 툴린건 아니니까요 순서가 달라진거죠. 맞추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음 연락은 아직 안하시는 거죠? 어색하게 받아주고 있다면 아직 모릅니다 ㅋㅋ 희망고문 하는 느낌이라 죄송하긴하지만 ㅠㅠ 확실한건 싫으면 목례만하고 지날갈겁니다. 아마 이런저런 소문?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어떤 행동으로인해 판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아마 자주 마주친다면 학교?학원?회사? 같은 공간일텐데 그런 공간에 따라 여러가지 요인이 많이 발생해서(예를들어 회사라면 다른분들 눈치를 봅니다) 아직은 싫어지는 단계는 아닐겁니다! 우선 더 상황을 지켜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엔프피 여자입니다 지인과 놀고 집에가는 길에 인프제 분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고 선톡이 와서 계속 연락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연락하던기간 중에 제일 긴 시간 질문형인 답에 안읽씹하면서 본인의 스토리는 계속 올리고 제 스토리에도 좋아요도 누르면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연락주기를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지만 너무 신경쓰여서 댓글달아요ㅠㅜㅜㅜ 지금까지 한달 동안 한번 만났고 만났을 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장난식으로 담에 이것도 같이 하고 저것도 같이하자고 얘기하고 또 만나자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었는데 제가 오해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연락오겠죠?😭😢😢
ㅠㅠ 그냥 그분이 개념이 없는듯. 인프제가 무조건 회피형은 아니에요. 그냥 좀 애정생기는 확신이 남들보다 느릴뿐이에요. 먼저 연락한거 보면 그런 성격도 아닌거 같은데. 안읽씹? 찐 인프제 아닌 경우도 많아요. 찐인프제는 상대한테 미안해서 그런짓 안해요. 그냥 그사람 인성이 문제인듯.
저는 엔프제인데 현재 인프제인 여자분과 연락을 한지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연락이 몇시간씩 끊어지거나 걸리는것도 영상을 보며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아직 연락으로 다그치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서로의 일상에 대해서도 사진도 공유를 하고 있고 있는데 가끔 뜬금없이 저를 어떤것 같다고 비유를 하는것도 있을때도 있고 여성분께서 다음에 더 친해지면 무엇을 같이 하자라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신호일까요? 천천히 스며들고 싶네요 ㅠ
인프제 여자입니당!!! 일단 연락을 10일 정도 한 것부터가 호감 100%에요. 호감 1도 없으면 조금 있다가 답장해야지~하고는 일하고 와서 잊어버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호감 없는 상대한테는 답장 안 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도 안 느껴서 그냥 끝까지 답장 안 해요! 또 사진 보내는 거랑 비유하는 거 다 호감 있을 때만 하는 행동이구, ‘다음에 더 친해지면 뭐하자’라는 말도 맘 열고 있는 단계에서 꼭 제가 했던 말이에요ㅎㅎㅎㅎㅎ맘 열고 있다는 거 티내고 싶어서 더 친해지면~이라구 해요!😂 연락 텀은 정말 일이든 뭔가 하는 중이라(혼자 쉬는 것 포함) 그런거니까 님두 하실 거 하면서 그냥 템포 맞춰주시면 더 편해할 거구 사귀게 되면 빨라질 거에용ㅎㅎㅎ 사귀기 전에 차분하게 호감있다는 표현은 숨김없이 계속 하시구 꼭 좋은 인연 되세요:-)
저는 인프제남이랑 썸 한달타고, 제가 한국으로 먼저 귀국 인프제는 6개월 뒤에 오는데요,, 확실하게 썸이 확실햇는데,, 제가 한국오고나서 서서히 연락이 줄어들고잇어요, 만나면 티키타카나 일주일에 두번서로 만나면서 확실한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저도 지금 만날 수 없으니까 뭘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연락이 서서히 줄어드니까 마음이 초조하더라구요,, 지금 고백하는건 굳타이밍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이 관계를 유지해야할까요?
인프제입니당! 연락을 하고있는 상태라면 관심이 없는 상태는 아닌거 같아용! 한국 들어오기전까지 연락을 이틀에 한번이라도 나눈다거나 하면서 유지하다가 귀국하고나서 만나자고 했을때 만나게 된다면 분명 관심 있는겁니당! 그리고 관심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대화가 루즈해지면 연락은 뜸해질수밖에 없을거같긴해요..! 뭐해? 보다는 나 뭐햇는데 이랫다 라던가 이야기거리를 먼저 꺼내면 좋을거같아용 ㅎㅎ 저는 그렇게 먼저 말걸어주는 상대가 대화하기 편하더라구요! 대답을 길게 고민할 필요도 없어성...
@@민정-b5k 근데 죽어도 선톡 안해요, 조금씩 카톡이 줄긴 했지만 제가 먼저 연락하면 늘 답변해줘요,, 대화 늘어질 것 같으면 제가 먼저 좋은 하루보내~ 로 인사하는 식,, 왜 선톡 안할까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답장 안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답장하는데,,, 하루에 몇개 안보내요
안녕하세요 ㅎㅎ 반대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인프제분도 작성자님과의 썸이 확실했다고 생각을 한 상황이라면, 연락 하기 조금 힘든 상황이 될 수도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인프제분도 작성자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 상황이라면 지금 연락을 유지하기보다는 훗날 한국에 귀국한 후에 연락을 하는 게 작성자님에게도 그렇고 인프제 본인에게도 마음쪽에서는 편하다고 생각을 할 거 같습니다. 우선 약 6개월이라는 시간을 얼굴을 못 보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게 어려운 상황이니까요. 시차라던가 주변 환경 기타 등등 발전이 되지 않은 상황으로 6개월을 유지하면서 발생되는 상황(서로의 감정떄문에 다른 사람이 다가오는 사람을 멀리해야하는 상황(확신을 준 상황이 아닌데 서로의 어떤 기대치와 감정떄문에 새로운 사람을 못 만나면 어쩌지)) 라는 여러가지 변수을 생각하실거에요. 다만, 차마 말로 내가 귀국할때까지 기다려줘 라는 말을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작성자님에게 너무 큰 민폐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두 분다 같은 감정에서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인프제분이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ㅎㅎ 참고만 해주시고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간택 기준 전화 안좋아 할수도 있고 연락의 주기 신경쓰지 않기 호감이 있어도 티키타카 잘 못함 아직 연락하는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데이터가 없어서임 일상을 물어보는걸 실례라 생각함 그래서 초반은 진짜 천천히 하기 변했다 느꼈을때 공감과 지지해주기 본인이 느낀 본인의 장점을 관찰이라 함 데이터분석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손절은 안됨. 상대방이 먼저 말을 하지 않아도 됨
@@INFJ-Growth 답변감사해요 근데 지금 막 상대방이 만나자는 약속도 기억못하고있고 편지도 8통 넘께 보냈는데 선물도 보내고. 아무런 답장을 못받고 모른척해서 저 싫어하는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이제 불편하게 안한다고하고 와버렸어요. 사람이 있어서 펑펑울지도 못하고 숨죽여울었어요 너무슬퍼요
제가서울 그분이 제주에사는데 제가 계속 오니까 차라리 본인이 올라가겠다고 하는데 모든게 그냥 다 미안하고 하니까 하는말 같아요 전 한번도 상대방감정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불편할까봐 물어보지도 않았거든요 진짜 슬프네요 죄송해요 이런말하려고 온게 아니였는데 말할사람이 없어요 제주혼자 내려왔는데 저사람보려고 저혼자 있으니까 여기서라도 제이야기를 풀고싶은거같아요.. 여튼 부족한 제 말에 답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제 채널 설명란 보시면 잠시 쉬고 싶을 때 쉬어가는 곳 이라고 제가 기입을 해두었습니다 ㅎㅎ 푹 쉬시는 건 추천 드리지만, 오래 있지는 마세요!! 빨리 털고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하러 가야하니까요 상대방의 감정을 물어보는 건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저도 공감합니다. 여전히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살짝 방법을 알아낸 거 같아요. 뭔가 귀엽게? 질문 한다거나 살짝 떠보면서 질문을 해서 상대방은 어떤 생각일까?를 캐치하는 느낌? 이거 뭔가 잘 활용하면 좋더라고요. 또는 한번 내신 용기 한번 더 용기 내셔서 진지하게 물어봐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오늘 한 어떤 일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부끄러워 이불킥을 하지만, 내일 또는 미래에는 그냥 잘 수도 있고 새로운 상황으로 더 세게 이불킥 하는 상황이 많더라고요. 근데 이불킥 한번 하고 시원하게 듣고 말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불킥은 혼자하면 되니까..ㅎㅎ.. 핫팅입니다. 여튼 안 부족합니당 ㅎㅎ
카톡 5명한다고 치면 좋아하는이성한테 제일 늦게보냄 왜냐면 생각하고 보내야하니까
나머지는 씹든말든 관심이없음
이해안됨 ㅠ
인프제는 사람을 읽는 능력이 있고 배려까지 하려고해 : 내 마음에 안드는 사람이어도 상대를 배려하고 싶어해 . 인프제가 연락없으면.. 인간성이 별로인거야 : 냉정하게 . 착한사람 좋아해
연애중이거나 그 전에 썸탈때도 인프제에게 가장 해서는 안되는게 밀당이라고 생각합니다 16개 MBTI 중에서 밀당 하는순간 온갖 상상으로 있던관심 없던관심 싹 사라지고 원망과 분노로까지 번지는게 인프제 라고 생각합니다
어왜케 오랫만이에여ㅋㅋ 인프제 몬가 내어렷을때랑 비슷한거같아
그리고 잔소리할줄알고 청소기 들었는데 뭐라고 할때 하기싫어지는건 국룰인가
ㅎㅎ 어쩌다보니 오랜만에 오게되었네요
자주 가끔? ㅋㅋ 영상 올리겠습니다!
알 것 같다가도 모르겠는 인프제…
초반에는 문자로 대화해도 바로 답해주고 서로에게 관심이 있다는게 명확 했는데요. 요즘은 4시간 마다 답변 해주다가 최근에는 하루에 답변 한 번씩만 하네요.
관심이 없어졌나, 손절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남 한테 상처주기 싫어서 칼 같이 끊어내기가 싫어서 천천히 멀어지려고 이러나 생각도 했어요. 인연이 아닌갑다 하고 저도 굳이 문자를 안 했는데 뜸 해질쯤 선톡이 와서 대화가 어찌어찌 이어져 가긴 해요. 그래도 문자 오면 저는 칼답은 해주는데도 4-5시간에 답장 오면 그게 그 날로 끝이에요.
관심없는 사람 굳이 붙잡고 싶지는 않아요. 아예 손절 당하면 마음은 확실히 알았으니 미련은 없을텐데, 손절을 위한 빌드업이 아직 진행 중 인건지 궁금하기도 하고 아니면 대화는 왜 계속 이어 나가는건지 정말 모르겠네요. 이 심리가 도데체 뭘까요?
님어케됐어요??ㅋㅋㅋㅋㅋㅋ 나랑 똑같 걍 실시간 대화였는데 하루종일 한달을 ㅋㅋ 근데 이젠 님이랑 비슷하네요 ㅋㅋ 머 대화 이어질때도있고, 그런데 선톡은 오고 일상 물어보고 뭐 자기 퇴근한다 밥먹는다 정도는 또 대부분얘기합니다 ㅋㅋ 근데 말투나 보면 이건 호감의 말투는아닌데.... 또 어쩔때는 어디가자 저기가자 맛집가자 등등 속을 도통모르겠어요 ㅋㅋ 저는 호감표시 많이하는편..
@@안느님-b6e저 정말 궁금해서 댓글달아봅니다 혹시 아직도 연락 하고 계신지 여쭤봐도 될까여?? ㄹㅇ인프제 어떤 심리인지 너무 궁금하네요
@@nyaaa___9709 상대여자가 인프제입니다. 상대방이 며칠전 해외 여행 다녀왔는데 여행중에는 연락 잘 될때도 있고 안될때는 하루종일 안되고 자기 놀거 다놀거 그 랬는데 여행 다녀와서는 또 엄청 살가워졌어요 말투는 좀 딱딱해두 보고싶다고만 말안하지 제가 좋아하는 니즈를 아니까 그거 그대로 다말해주네요 .. 이거 먹으러가자, 오빠 집에가서 먹어야겠다 뭐 19금 농담도하고 어느장단에 맞춰야되나 모르겠어요 ㅋㅋ ........
이건 가능성 있습니다.
음 말씀하신대로
미안해서 천천히 손절하거나 아직 작성자님을 더 보고 파악하고 싶지만 용기를 못내거나 하는 상황일텐데요
아쉽게도 이 때는 질러보는게 답입니다..ㅠ
먼저 물어봐주는 게 그나마 이 상황을 빨리 마무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하나 말씀드리면
그렇게 행동하게 한게 인프제의 행동이 먼저긴하지만
인프제의 행동에 '아 이 썸은 잘 안되는구나' 라고 인식하고 작성자님도 그 생각을 가지고 행동이나 표현을 하다보면
그 행동을 보고 인프제는 '아 이 사람이 나를 별로라고 생각하는구나' 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눈치가 빠르다보니?
그래서 알고보면 웃긴 상황이 가끔 나옵니다.
이렇게 행동하게 한건 인프제의 모습때문에, 나도 천천히 마음 놓고 있는데 이 행동을 보고 인프제도 더 놓아버리는 상황이 생기는거죠
그래서 인프제들은 먼저 다가가주고 해야한다는 게 대화를 많이 해보고 해야한다는게 이런 부분인듯합니다 ㅠ
답변이 늦었지만, 핫팅!
저 인프제로써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통화하는게 좋긴한데 그 통화 또한 생각을 많이 하고 하기 때문에 기가 빨릴때도 있고 통화중에도 상대의 감정이 읽혀서 거기에 맞추다보니 스트레스도 오지만 상대가 알지 못하게 괜찮은척 합니다..ㅋ
인프제 남자가 술먹고 전화해서 하는말이 자기는 술먹고 하는말이 진심이고 맨정신일때 솔직하지 못하다 자아가 2개다 라고 얘길했어요 ㅎㅎ 그러면서 하는 말이 제가 너무 너무 좋대요 그런데 사귀고 나서 상처받을 것과 상처줄 것과 헤어질때 힘들 것을 지레 걱정하며 겁난대요
저한테 카톡을 받으면 설레고 너무 기쁘다가도 슬픈 감정도 든데요 겁나서요..ㅋㅋ
그래서 답을 하기가 미안하고 고민하느라 답장을 느리게한대요.
좋아한다는 말을 들은 이후로 3일째 연락도 안하는 중이에요.... 기다려주고 있긴 한데 여기서 제가 더 들이대야할지.. 아니면 생각이 정리되고 저를 좋아하는 마음에 확신이 들때까지 기다려줘야할지 고민이에요.
좋아한다는 말 듣고나니 저도 성급해지고 관계의 진전이 있었으면 하는데 저에게 행동이 다르니 고민이되서요....ㅠㅠ
먼저 연락 해주길 기다리고 있는거 같아요
인프제는 먼저 다가와 주는 사람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ㅋㅋ
맞아요
먼저 다가가 줘야해요..그리고 조급해 하지말고..천천히 ..도를닦아야함...😅😂
가볍게 안부인사나 내 일상 정도..답 없어도 상처 안 뱓을 정도의 인사 톡을 자주하다보면..어느새 스며들더라고요
훅 다가가면 도망감~~ㅋㅋㅋ
시간이 지나 신뢰가 쌓이면 너무 자상해짐..ㅎ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ㅠㅠ 어찌할지 모르고 있었거든요...ㅠㅠ
그럼 읽씹 당해도... 안부톡을 계속 남기는게 좋을꺼요..? 밥먹었냐 잠은 잘 잤냐 이런 카톡이요.. 제가 읽씹을 너무 여러번 당해서 자존심이 약간...상하더라구요ㅠㅠ 그래도 지속하는게 좋겠죠??
@@얄루얄루-i3d 제가 아는 인프제는 읽씹 잘 안하던데..ㅜㅜ 오히려 연락을 더 남기려고 하고 연락 안하면 안절부절 하는 타입이던데.. 님이 좋아하는 인프제는 회피형 인가봐요! 먼저 연락 해보시고 답 없으면 먼저 연락 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일부러 연락 오는거 즐기는 거 같기도 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ㅠㅠ 회피형이 맞아요.. 그래서 어떻게 다가가야할지 모르겠어요 😂 이러다가 제 마음 지키려고 제가 포기할거같네여ㅠㅠㅠㅠ
인프제 지인짜
다른사람한테 어디가자 어디서만나자
약속 잘 안잡음.
나가면 기 빨리니까! ㅋㅋ
약속을 먼저 권한 인프제라면 어느정도 내 영역에 들어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완전한 내 사람이 아니라서 언제든
손절당할 수 있다는것도... ㅋㅋㅋ
나도 인프제인데 나도 날 잘 몰라 ㅠㅠㅠ
ㅋㅋㅋ 사람들 관찰해서 다 견적 내고 미리 생각 다 해두는데 지적당하면 기분 확 나빠짐
약속시간 늦어서 뭐라하면?
@@hsl-eh3fp 약속시간 늦었으면 먼저 미안하다고 부담될 정도로 사과할 텐데?
@@hsl-eh3fp 약속 늦을거 같으면 미리 양해구함.
청소를 지금 못할만한 이유가 있겠지…하고 미리 텀을주고 믿고 기다려준다면 최고^^ 늘 진정성있는 믿음하나면 관계고민 끝. 잔소리.밀착형,집착형들은 인프제들에게 손절당할 확률 많아요.
공감. ㅋㅋㅋㅋㅋㅋㅋ
기다려주면 그만큼 청소 날잡은 듯이 함 ㅋㅋ
일이 있어도 끝까지 미루다가 시간이나 날짜 마지노선일때 일을 끝내는데.
고통스럽게 끝냈지만 의외로 결과가 너무 좋음.
나중에 내가 이걸 어떻게 했대. 다음엔 일찍 미리하자 해놓고 또 마지막까지 미룸...ㅋㅋㅋㅋㅋㅋㅋㅋ
인프제말고도 다른 엠비티아이도 올려주세요~심리학자이신가요?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듣고 있으면 행복해져요^^ㅎㅎ 달콤한 솜사탕 먹는 느낌~^^❤❤❤❤❤
엇 죄송해요 ㅠㅠ 제가 인프제라 인프제 관련 영상만 올라갈 거 같습니다 ㅠ
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힘이나네요!!
5월 잘 마무리하세요~~
기다림을 못하면 인프제랑 연애하기 힘듭니다... 상대방에 나를 아무리 좋나도 해도 가고있는 나를 기다려주지 못하고 상대방이 이별을 통보한다?
'아 이사람은 여기까지구나.'하고 마음이 있었더라도 '삭제'합니다.
지나가던 Infj여성입니다.
상대가 바쁜게. 더편함. ㅎ
스스로 데이트 임무를짜서 완성하는데 시간할애
얼굴볼때 결과물 자랑 만족시 뿌듯
유형은 다 섞이더라는. 저도 상대 성향이 몇가지 있음
쓸만한건 흡수
너무 어려운 인프제ㅠ
속이 터질 것 같이 만드는 그대…
인프제 썸남있는데, 제가 손절 하려구요.
티카타카도 안되고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user-ds5iv4vg88 그냥 그 늘 세상의 다른 여자 분에게 양보할래요ㅋㅋㅋ
걍 고양이같은 애들임 와서 부비적대면 안막고 받아주면 되고 뭐가 맘에 안든다고 휙 가버리면 안잡으면됨 굳이 다 이해하려고 할 필요없음 어차피 자기자신도 자기자신을 다 이해못하는 애들이니까 ㅋㅋ
고양이같은거 맞음
@@jn-vi1hy 맞긴 뭘 맞아 ㅋㅋ 인프제 까는거임 솔까 쟤네들이 하는거처럼 걍 내 입맛대로 적당히 거리둘때 두고 손절칠때 치면서 대하는게 좋은데 쟤네들 ㅈ같은게 지들은 저걸 당연시하면서 막상 지들은 지들 있는 모습 그대로 귀여워해주길 바람 한마디로 본인은 까탈스런 고양이새끼 마냥 행동하면서 상대방한테는 꼬리 살랑거리고 충성하는 댕댕이를 기대하는 모순적인 족속들
동물로는 고양이 맞음.
종족으로는 데이트 방식이 일본이랑 비슷함.
어...짝사랑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ㅋㅋㅋㅋ 인프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일단 저보다는 연상 입니다.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매일매일 연락은 하고 있어요. 답장 느릴때도 있고 빠를때도 있고 근데 인프제 영상들 쭉 보면은 연락에 대해선 관대해지라고 하길래 그거대로 오면 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 저는 그냥 꾸준하게 칼답해주면서 그러고 지내요.
가끔 이 누나가 어디가자 뭐하자 최근에는 해외여행 가제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확실하게 매듭 짓고 싶어서 먼저 물어봤어요.
동생 이상의 감정을 느낀적있냐고..
그랬더니 한번도 없데요 너가 오해할까봐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말까 라는 생각을 몇번했는데 그래도 너랑 연락하는게 재밌으니깐 계속 하고 있는거다. 라면서 선을 긋더라구요..
그 얘기듣고 저도 약간 포기하려다가도 자꾸 욕심이 나고..
주저리주저리 좀 길었지만 그냥 누나동생으로 남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찍어볼까요?
추가로 저한테 본인얘기 과거얘기 고민 같은거 엄청 많이 말해요
안녕하세요
사실 결혼 안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가장 먼저 한다는 말이 있듯이
세상 모르는 일이기 때문에
질문하신거에 답변을 먼저 드리자면 좀 더 찍어보는게 어떠실까요 ㅎㅎ
다만, 마음 먹고 찍는거 확실하게 찍어보는걸 추천드립니다.
걱정되는 부분은 이미 동생 이상의 감정을 느낀적이 없다는 말과 함께 작성자님이 훗날 잘 안되었을 때 후회감에 아파하실 거 같다면
비추천을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만, 보통 이런 이야기는 훗날 반대가 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정성을 가지고 나의 마음을 전달해서 그 사람이 나에게 감정을 가지도록 했지만, 그 시간이 너무 길어서 이제는 내가 조금 식어버린 상황?
그 사람이 저에게 고백을 할 때 딱 드는 생각이
사랑은 타이밍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더라고요.
뭔가 웃기기도 했고요
예전에는 내가 이런 표정이었겠구나. 근데 지금은 아니네 라는 어떤 쓸쓸함?도 같이 오더라고요 ㅎㅎ
물론 위에 이야기처럼 된다는 말은 아니지만, 결론적으로는 작성자님이 조금 상처를 더 받는 상황인 거 같아서 말씀드려봤습니다.
느낌이 이미 찍고 있을실 거 같습니다 ㅋㅋ
그래도 핫팅
@@INFJ-Growth ㅋㅋㅋㅋㅋㅋ 10번찍어서 드디어 1일 성공했습니다! 다만 시한부예요..ㅠㅠ
제가 딱 한달만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쳐 내라 그랬을때 그분이 저한테 감정이 아예 없는건 아니고 한 20%있다 그리고 너한테 마음 여는데 진짜 오래 걸릴수도 있다 괜찮냐고 하시길래 난 진짜 괜찮고 절대 상처 줄 일 없고 내가 노력할테니 한달만 지켜봐 달래서 시작은 하게 되었습니다! 기분은 좋지만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생각도 들고 잠깐은 복잡했지만 지금은 좋습니다 ㅎㅎ 이제 저는 하던대로 진심을 다해 보여주면 되는걸까요?
잇팁인데요 우리 종족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ㅋㅋ
ㅋㅋㅋ반갑습니당
Infj 는 데이터 분석 이 끝난 후에도
선을 자꾸 넘으면
도어슬램 하고 손절 합니다
노력하는 인프제 항상 응원합니당 😊💪💕
응원 감사합니다😊
저희가 인스타그램으로 알게 되었다가 코로나 시기에 실제로 만난 건 작년 봄에 두 번 만났어요. 그리고 두 번 모두 서로 동의하에 성관계 목적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이 인프제 남자가 연락이 안 오는 거예요. 저도 이 사람한테 너무 빠질 것 같아서 연락을 안 했는데, 이 인프제도 선톡을 안 해서 바로 포기했고, 마침 다른 사람이랑 교제를 하게 됐어요. 어차피 바로 헤어졌지만, 한 5개월 만에요. 그런데 그 인프제가 저한테 연락 한 번을 안 하다가, 한 4-5개월 지나서 미친 듯이 연락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저는 그때 교제 중이어서 일절 차단했어요. 그래도 디엠으로도 오고, 아무튼 그랬어요.
그리고 올해 초반에 제가 연락을 받았는데, 그 친구가 엄청 상처를 받은 것 같더라고요. 어떻게 한 번도 연락을 안 받을 수 있냐며, 자기가 그렇게 아니냐고 했어요. 그런데 저는 "교제" 중이었다는 말을 하기 싫어서, 그때 통화도 서로 안 좋게 끝났어요. 그러다가 제가 9월에 어차피 가까이 살고 그냥 편안한 가벼운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먼저 연락을 해서 바로 만나게 됐고, 올해 첫 만남에서도 성관계를 했어요. 그런데 제가 불만족스럽다고 솔직하게 표현을 했더니, 또 거기에서 상처를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인프제 친구가 일주일 뒤에 연락이 와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을 때는 좋았어요. 서로 좀 더 편안해졌는지 대화도 재밌었고, 성관계도 했고 그 인프제 친구 옆에서 처음으로 같이 잠이 들었어요. 그리고 그날 아침에 애교를 부리고 백허그도 하고, “내가 듣는 플레이리스트 보내줄게” 이러고. 그날 저희 아버지를 우연히 만났는데, 엄청 스트레스를 받아했어요. 자기가 너무 불량해 보였고 더 예의 있게 행동했어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것들에 대해 말이죠. 그런데 저는 차분히 “너 되게 잘했어. 우리 둘 다 당황했는데 잘 대처한 것 같아. 그럴 수 있어. 아니다, 너 예의 있었다”라고 계속 말해줬어요.
그리고 그 인프제 친구가 이런 소리를 했어요. 저희 아빠와 우연히 만난 이후로, “나 직업 제대로 있다고 말해줘. 나 지금 박사 과정 중이라고도 말해줘”라고 저한테 말했어요.
그리고 제가 대학교 도서관에 내리기 전에 "내가 방 예약하는 거 도와줄까?"라고 했는데, 제가 거절했거든요. 혼자 할 수 있다고 하면서. 그리고 그 인프제가 “문자해” 이랬는데, 저는 안 했거든요. 그런데 그 인프제 친구도 지금까지 거의 3주가 지났는데 저한테 선톡을 안 해요...
저는 엔팁/인팁입니다. 그런데 제가 제일 고민인 건, 이 친구가 저를 정말 성관계만 하는 사람으로 인식하는지, 아니면 벌써 질렸는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저희 아빠 만나고 그 인프제가 해준 말이 "우리 부모님은 너를 만나면 맛있는 거 사줄 텐데"라고 했어요. 아무튼 저도 회피형 성향이 있고, 그 친구도 확실히 자존심이 강하고 회피형 성향에다가 인프제... 이 친구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선톡을 하고 승부를 봐야 하나요? 솔직하게 제가 느끼고 있는 마음을 전해야 하나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추가된 문장까지 포함해서 다시 수정해 드릴게요:
솔직히 이렇게 진지한 관계를 이 친구와 원할 줄 알았다면, 성관계를 하지 않았을 텐데 후회하고 있어요. 저를 좋아하는 걸까요? 그런데 저도 이 친구와 만약에 진지한 관계가 돼서 상처받고 자꾸 끝을 생각하면, 이 관계는 애초에 시작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 또한 감정이 생기다 보니, 더더욱 아무렇지 않게 선톡을 할 수 없게 됐어요. 그런데 그 친구 자체를 좋아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요. 웃어줄 때 좋고, 애교도 그때는 "응? 뭐지 이 뜬금포는?" 이러지만, 막상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면 귀여웠고, 또 보고 싶어요. 그 친구가 나한테 웃어줄 때 좋고, 그래요. 아니면 서로 그만큼 열정이 없는 건 아닌지... 저 어떡할까요..😢
안녕하세요
말씀하신대로 시작이 조금 아쉽긴하지만, 그래도 제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시작이 없으면 지금의 상황도 없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시작은 과거일 뿐 지금부터 잘 나아가면 된다고 생각을 하기때문에, 너무 복잡해하실필요는 없을 거 같습니다!
팩트만 체크를 하자면, 두분 서로의 감정이 피어나는?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인프제분도 작성자님처럼 시작은 그저 관계의 목적으로 시작을 했다보니, 지금 감정이 부담일 수 있습니다. 작성자님처럼요!
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시작을 조금 진지하게 시작해볼걸 라는 생각이요.
정리하면 연인관계롤 발전을 할거면 시작했던 부분을 서로 대화를 해보고 다가가야하는데, 두분 다 그 걱정에 다가가는거에 대한 두려움이 있는 거 같습니다.
작성자님도 감정이 생겼다 하시니 조금 용기를 내고 다르게 생각을 해본다면
이미 잠도 함께 한 사이에 못하는 대화가 있을까? 라고 생각해본다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잠을 함께해서 아침도 같이 눈 떠보고 귀엽다고 생각했던 사람에게 진지한 모습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거죠
조금 용기를 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작이 툴린건 아니니까요
순서가 달라진거죠. 맞추시면 됩니다!
근데요, mbti 같은 건 다 핑계일 뿐이고, 남자분들이 정말 좋아하고 보고 싶고 만나고 싶으면 애초에 계속 연락을 하지 않았을까요 ? + 세심한 조언 감사합니다..🫶🏻
좋아하는 여자가 인프제인데 어느 순간 얘가 계속 쳐다보고 엄청 자주 마주쳐요
그래서 좀 친해지려고 먼저 인사도 하고 말도 걸고 그랬는데
요즘엔 인사하면 엄청 어색하게 받아주고 눈도 잘 안마주치는데 제가 싫어진걸까요??
음.. 이건 사람마다 달라요. 좋아서 부끄러워서 그럴수도 있고 관심없는데. 부담스러워서 그럴수도 있어요. 걍 솔직하게 물어보세요.
아 참고로 쳐다보는건 전 안그러는데. 다른 인프제들은 상대를 파악하려고 그런다 하네요.
안녕하세요
음 연락은 아직 안하시는 거죠?
어색하게 받아주고 있다면 아직 모릅니다 ㅋㅋ
희망고문 하는 느낌이라 죄송하긴하지만 ㅠㅠ
확실한건 싫으면 목례만하고 지날갈겁니다.
아마 이런저런 소문? 기타 등등 여러가지로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이 듭니다만,
지금 단계에서는 아직 어떤 행동으로인해 판단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닙니다!
아마 자주 마주친다면 학교?학원?회사? 같은 공간일텐데
그런 공간에 따라 여러가지 요인이 많이 발생해서(예를들어 회사라면 다른분들 눈치를 봅니다)
아직은 싫어지는 단계는 아닐겁니다! 우선 더 상황을 지켜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엔프피 여자입니다
지인과 놀고 집에가는 길에 인프제 분이 먼저 연락처를 물어보고 선톡이 와서
계속 연락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연락하던기간 중에 제일 긴 시간 질문형인 답에 안읽씹하면서 본인의 스토리는 계속 올리고 제 스토리에도 좋아요도 누르면서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연락주기를 신경쓰지 말라고 하셨지만 너무 신경쓰여서 댓글달아요ㅠㅜㅜㅜ
지금까지 한달 동안 한번 만났고 만났을 때 영상에 나온 것처럼 장난식으로
담에 이것도 같이 하고 저것도 같이하자고 얘기하고
또 만나자는 식으로 얘기가 나왔었는데 제가 오해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조금만 더 기다리면 연락오겠죠?😭😢😢
ㅠㅠ 그냥 그분이 개념이 없는듯. 인프제가 무조건 회피형은 아니에요. 그냥 좀 애정생기는 확신이 남들보다 느릴뿐이에요. 먼저 연락한거 보면 그런 성격도 아닌거 같은데. 안읽씹? 찐 인프제 아닌 경우도 많아요. 찐인프제는 상대한테 미안해서 그런짓 안해요. 그냥 그사람 인성이 문제인듯.
저는 엔프제인데 현재 인프제인 여자분과 연락을 한지 10일 정도 되었습니다. 연락이 몇시간씩 끊어지거나 걸리는것도 영상을 보며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아직 연락으로 다그치거나 그런건 없어요) 그리고 서로의 일상에 대해서도 사진도 공유를 하고 있고 있는데 가끔 뜬금없이 저를 어떤것 같다고 비유를 하는것도 있을때도 있고
여성분께서 다음에 더 친해지면 무엇을 같이 하자라고도 이야기를 했는데 좋은 신호일까요?
천천히 스며들고 싶네요 ㅠ
인프제 남자입니다 저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비유법을 많이 씁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으나 그 사람을 생각하다보면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인프제 여자입니당!!! 일단 연락을 10일 정도 한 것부터가 호감 100%에요. 호감 1도 없으면 조금 있다가 답장해야지~하고는 일하고 와서 잊어버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호감 없는 상대한테는 답장 안 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도 안 느껴서 그냥 끝까지 답장 안 해요! 또 사진 보내는 거랑 비유하는 거 다 호감 있을 때만 하는 행동이구, ‘다음에 더 친해지면 뭐하자’라는 말도 맘 열고 있는 단계에서 꼭 제가 했던 말이에요ㅎㅎㅎㅎㅎ맘 열고 있다는 거 티내고 싶어서 더 친해지면~이라구 해요!😂 연락 텀은 정말 일이든 뭔가 하는 중이라(혼자 쉬는 것 포함) 그런거니까 님두 하실 거 하면서 그냥 템포 맞춰주시면 더 편해할 거구 사귀게 되면 빨라질 거에용ㅎㅎㅎ 사귀기 전에 차분하게 호감있다는 표현은 숨김없이 계속 하시구 꼭 좋은 인연 되세요:-)
@@김감쟈-d3i 근데 텀이 점점 길어지면요? 근데 제가 어떤 애칭 맘에든다고 하니까, 계속 그 애칭으로 불러줘요,, 예를 들어 계속 예스보스 하니까, 제가 오 그거 맘에든다햇는데 계속 보스해주는데 카톡텀은 점점 길어지는,,
안녕하세요 ㅎㅎ
신호로 말씀드리자면 긍정신호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작성자님도 천천히 스며들고 싶다고 하셨으니까 지금처럼 행동해주시면 좋을거같습니당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
사진이나 비유면 호감 맞는듯. 그런 정성이면 ㅋ
근데 전 호감 없어도 답장은 늦게라도 하는데?
안하는건 잠수 아님? ㅋ
저는 인프제남이랑 썸 한달타고, 제가 한국으로 먼저 귀국 인프제는 6개월 뒤에 오는데요,, 확실하게 썸이 확실햇는데,, 제가 한국오고나서 서서히 연락이 줄어들고잇어요, 만나면 티키타카나 일주일에 두번서로 만나면서 확실한 분위기였거든요,,
근데 저도 지금 만날 수 없으니까 뭘 할수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연락이 서서히 줄어드니까 마음이 초조하더라구요,, 지금 고백하는건 굳타이밍이
아닌 것 같은데 어떻게 이 관계를 유지해야할까요?
뭐 교환학생 하시다가 만나신건가요
@@injeolmi6656 아 그건아니고, 카페에서 우연히 알게됬어요
인프제입니당! 연락을 하고있는 상태라면 관심이 없는 상태는 아닌거 같아용! 한국 들어오기전까지 연락을 이틀에 한번이라도 나눈다거나 하면서 유지하다가 귀국하고나서 만나자고 했을때 만나게 된다면 분명 관심 있는겁니당!
그리고 관심있는 대상이라 할지라도 대화가 루즈해지면 연락은 뜸해질수밖에 없을거같긴해요..! 뭐해? 보다는 나 뭐햇는데 이랫다 라던가 이야기거리를 먼저 꺼내면 좋을거같아용 ㅎㅎ 저는 그렇게 먼저 말걸어주는 상대가 대화하기 편하더라구요! 대답을 길게 고민할 필요도 없어성...
@@민정-b5k 근데 죽어도 선톡 안해요, 조금씩 카톡이 줄긴 했지만 제가 먼저 연락하면 늘 답변해줘요,, 대화 늘어질 것 같으면 제가 먼저 좋은 하루보내~ 로 인사하는 식,, 왜 선톡 안할까요,,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답장 안하고 다음날 일어나서 답장하는데,,, 하루에 몇개 안보내요
안녕하세요 ㅎㅎ
반대로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인프제분도 작성자님과의 썸이 확실했다고 생각을 한 상황이라면, 연락 하기 조금 힘든 상황이 될 수도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만약 인프제분도 작성자님과의 관계를 발전시키고 싶은 상황이라면 지금 연락을 유지하기보다는 훗날 한국에 귀국한 후에 연락을 하는 게 작성자님에게도 그렇고
인프제 본인에게도 마음쪽에서는 편하다고 생각을 할 거 같습니다.
우선 약 6개월이라는 시간을 얼굴을 못 보고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는 게 어려운 상황이니까요.
시차라던가 주변 환경 기타 등등
발전이 되지 않은 상황으로 6개월을 유지하면서 발생되는 상황(서로의 감정떄문에 다른 사람이 다가오는 사람을 멀리해야하는 상황(확신을 준 상황이 아닌데 서로의 어떤 기대치와 감정떄문에 새로운 사람을 못 만나면 어쩌지)) 라는 여러가지 변수을 생각하실거에요.
다만, 차마 말로 내가 귀국할때까지 기다려줘 라는 말을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작성자님에게 너무 큰 민폐라고 생각을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두 분다 같은 감정에서 지금 같은 상황이라면 인프제분이 이런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지 않으실까 싶습니다 ㅎㅎ
참고만 해주시고 더 도움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아이고 한달에 한번씩이나....
학교다닐때 방금까지 공부했는데 공부하라고 하는것만큼 짜증나는게 없음ㅋㅋ
말씀해주신 경우가 딱 저라서 공감이 많이 되네요 ㅎㅎ ㅠㅠ
데이트때는 좋았는데 연락이 넘 느렸었고
물리적 거리가 있어서 만남이 한달에 한번 정도이고 일대일로 만난지 3개월째면 관심이 없는걸까요??
다가가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예를들어 한달에 한번인 만남을 2번으로 해본다거나 일대일로 약속을 잡아보는거요 ㅎㅎ
처음엔 불같이 집착성 보이다가 지금은 12 시간에 톡 두개 올까말까 그리고 전화도 일주일에 한번 이거 인프제 특성임?
사귀는거 맞음?
여러가지의 상황이 있을 수 있지만, 정상적인? 썸이라고 생각을 했을 때에는 티가 안나게 인프제분의 어떤 신호를 작성자님이 알아채지 못하고 지나가서 조금 식은 상황일 수 도 있습니다.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그 인프제분만의 특성이라고 생각을 할 수도 있고요.
아뇨. 금사빠 특성임. 회피형 특성이던가. 인프제들은 확신 생기기전까지 느리게 다가가요.
간택 기준
전화 안좋아 할수도 있고 연락의 주기 신경쓰지 않기
호감이 있어도 티키타카 잘 못함
아직 연락하는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데이터가 없어서임
일상을 물어보는걸 실례라 생각함 그래서 초반은 진짜 천천히 하기
변했다 느꼈을때 공감과 지지해주기
본인이 느낀 본인의 장점을 관찰이라 함
데이터분석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손절은 안됨.
상대방이 먼저 말을 하지 않아도 됨
안녕하세요 여자인팁a입니다
인프제분께 (이것도 추측이에요 엠비티아이 물어보는거 자체가 좀별로여서 안물어봤어요)
그냥 돌직구로 초반부터 이성적으로 느낀다고 전달드렸고 저는 애초에 못을박았어요
그렇다고 고백한적도없고 사귀자고
부담스럽게 하진않았지만 사랑하는거같다 라는 말은(진짜 태어나서 처음 느껴서요) 제감정은 정확히 전달드린상태입니다
거리가 멀고 그분이 바쁘셔서 sns적인 연락은 안하구요 모든것은 잠깐의 전화
몇통의 편지
한번의 만남입니다(이후 에프터도 약속받았지만 제가 먼저 또 잡았어요)
엄청부담스러우실거 같네요 네..
죄송해요 제가 잘못핸네여...😅
저는 바보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평소에 칼같은 성격에다 애매한관계를 혐오하는편인데 이상하게 이분은 편하고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두고있어요
근데 왜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그사람!!!
조금 나이 들어보이지만 사랑의 바보 라는 노래가 생각나네요
작성자님도 아프지말고 항상 행복하세요!
용기가 있습니다 ㅎㅎ
@@INFJ-Growth 답변감사해요 근데 지금 막 상대방이 만나자는 약속도 기억못하고있고 편지도 8통 넘께 보냈는데 선물도 보내고.
아무런 답장을 못받고 모른척해서 저 싫어하는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이제 불편하게 안한다고하고 와버렸어요.
사람이 있어서 펑펑울지도 못하고 숨죽여울었어요 너무슬퍼요
제가서울 그분이 제주에사는데
제가 계속 오니까 차라리 본인이 올라가겠다고 하는데 모든게 그냥 다 미안하고 하니까 하는말 같아요 전 한번도 상대방감정을 들어본적이 없어요
불편할까봐 물어보지도 않았거든요
진짜 슬프네요 죄송해요 이런말하려고 온게 아니였는데 말할사람이 없어요 제주혼자 내려왔는데 저사람보려고 저혼자 있으니까 여기서라도 제이야기를 풀고싶은거같아요..
여튼 부족한 제 말에 답글 달아주셔서 고마워요
제 채널 설명란 보시면
잠시 쉬고 싶을 때 쉬어가는 곳 이라고 제가 기입을 해두었습니다 ㅎㅎ
푹 쉬시는 건 추천 드리지만, 오래 있지는 마세요!!
빨리 털고 새로운 이야기를 경험하러 가야하니까요
상대방의 감정을 물어보는 건 실례가 될 수 있다고 저도 공감합니다.
여전히 저도 그러고 있습니다만, 요즘은 살짝 방법을 알아낸 거 같아요.
뭔가 귀엽게? 질문 한다거나 살짝 떠보면서 질문을 해서 상대방은 어떤 생각일까?를 캐치하는 느낌?
이거 뭔가 잘 활용하면 좋더라고요.
또는 한번 내신 용기 한번 더 용기 내셔서 진지하게 물어봐주시는 것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오늘 한 어떤 일에 대해서 생각을 하면 부끄러워 이불킥을 하지만, 내일 또는 미래에는 그냥 잘 수도 있고 새로운 상황으로 더 세게 이불킥 하는 상황이 많더라고요. 근데 이불킥 한번 하고 시원하게 듣고 말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이불킥은 혼자하면 되니까..ㅎㅎ..
핫팅입니다.
여튼 안 부족합니당 ㅎㅎ
그래서 배려하다 똥차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