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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나도 인프제지만… 진짜 골때린다 이렇게 들으니까 ㅋㅋㅋㅋㅋ 어후

맞앜ㅋㅋㅋㅋㅋㅋ 진짜 웃긴게 뭔줄 아세요. 나 분명 찐인프제였는데, 찐찐인프제를 만나니까 내가 인프제인걸 잊어버렸어요ㅠㅠ 인프제가 도대체 왜 저러는지를 모르겠어요ㅠㅠㅠㅠ

답답해서 그런거 맞는뎁..

처음 만났을땐 1차 끝나고 2차로 다른 곳 가자 좀 걷자 먼저 말하고 헤어지기 전에 영화 좋아하냐고 다음에 같이 보자 하고 헤어지고 조심히 가라고 재밌었다 먼저 연락오고 그날 당일은 연락 빨랐는데 그 다음날부터 연락이 안돼요ㅠ 산톡은 안 오고 간간히 오다가 다음날인 오늘은 아예 안 와요,, 중간에 한번 오고 하루동안 하나 왔어요 맘 접어야겠죠

이제 조금 알게 되는 infj이네요. 뭔가 왜 늦게 답장하는지 모르겠고 답답하기도 하고

워낙 가짜 INFJ가 많아서... INFJ 특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썸이라는게 없습니다. 있을 수가 없습니다. 우선, 영상에서 언급한 것 처럼 사람을 파악하는 시간이 있을 수 있습니다만 매우 찰나의 시간이고, 이때 좋아해 주는 사람의 감정도 알게됩니다. 먼저 다가간다 그렇지 않다는 상대방이 어떠한 사람인가에 달려 있습니다. 만약 상대방과의 교감이 가능하다 판단되면 먼저 다가갈 것이고 그렇지 않다면 망설이게 되거나 상대방의 감정이 상처가 되지 않도록 배려하는 방향으로 흐를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INFJ의 가장 두드러지는 특징은 상대방의 감정을 읽는다이고 이를 통해 페르소나와 배려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MBTI가 널리 알려지면서 가장 많은 혜택을 본 사람이 INFJ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며, 진짜 INFJ 사람들과의 대화에서도 교감이 가능한 사람, INFJ가 INFJ로서 있을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소중한 사람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특이하다라는 사람에 대한 평가의 말은 INFJ인 사람에게 엄청난 상처 입니다.

본인한테는 ㅈㄴ 관대하고 남한테는 지 잣대에서 2번이상 지 기준 넘으면 바로 도어 슬램하는 종족임..웃긴게 지는 상대방한테 친절하고 잘해줬다고 생각함,, 연애초반부터 지 기준에서 이 사람과 맞을까?내 짝이 맞을까?좋은 사람일까?내가 사람을 잘 본걸까? 변하면 어쩌지? 별별 생각에 갇혀있음 -> 매우 심함 회로 엄청 돌리다가 연인에게 하지 말아야할 회피하는 성향바로 나옴 몇일씩 동굴들어갔다가 나와서는 미안하다고 더 잘하겠다는둥 시전함; 이성한테는 테레사 수녀 같은 여성상을 원하면서 반대로 지한테 힘든 모습 보이고 부정적인 감정선 보였다 싶으면, 지 기준대로 조언해주면서, 상대방이 반박이라도 하면, 바로 지 잣대로 이건 아니다 바로 손절치고 이별 런함 인프제는 회피형의 대표적 엠비티아이임.. 자기생각, 가치관이 딱 맞아야된다고 생각하는 종족임(그런 사람을 만난다는게 로또당첨아님??ㅋ) . 대화로 갈등을 풀어가고 맞춰가야된다는 생각 자체가 뇌에 없음.. 자기가 선함의 대표라고 생각하고, 내가 생각하는게 모두 옳고 깨끗하고 철학적이라 생각함 그러니까 상대방은 미완성의 동물로만 느껴지는듯.. ㅋㅋ 지 기준에 조금이라도 평화를 깨는듯하거나, 부정적인 느낌(지 느낌) 이 드면 바로 잠수타버리고, 혼자만의 동굴에 갇혀서 나몰라라함 결론은 인프제는 인프제끼리 만나야함 다른 사람 끌어들이지 말고, 혼자살던가...

인티제 + 아스퍼거 성향 있는 남자를 만날때 혹시 제가 조심해야 할게 있을까요? 인티제 첨이고 연하라서 이것저것 다 신경이 쓰여요. ㅜ ㅜ

저는 인프제를 짝사랑만 했다고 생각했는데, 한참뒤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썸이었던 것 처럼 말하는거 보고 '띠용?언제?' 싶었어요.

와 소름 진짜 딱맞는말

어...짝사랑이라고 하는게 맞겠네요 ㅋㅋㅋㅋ 인프제 여자를 좋아하는데 일단 저보다는 연상 입니다. 어쩌다보니 친해져서 매일매일 연락은 하고 있어요. 답장 느릴때도 있고 빠를때도 있고 근데 인프제 영상들 쭉 보면은 연락에 대해선 관대해지라고 하길래 그거대로 오면 오는대로 안오면 안오는대로 저는 그냥 꾸준하게 칼답해주면서 그러고 지내요. 가끔 이 누나가 어디가자 뭐하자 최근에는 해외여행 가제서 그러기로 했습니다. 근데 제가 너무 답답하고 확실하게 매듭 짓고 싶어서 먼저 물어봤어요. 동생 이상의 감정을 느낀적있냐고.. 그랬더니 한번도 없데요 너가 오해할까봐 연락도 안하고 만나지도 말까 라는 생각을 몇번했는데 그래도 너랑 연락하는게 재밌으니깐 계속 하고 있는거다. 라면서 선을 긋더라구요.. 그 얘기듣고 저도 약간 포기하려다가도 자꾸 욕심이 나고.. 주저리주저리 좀 길었지만 그냥 누나동생으로 남는게 맞을까요? 아니면 좀 더 찍어볼까요?

와! 놀랍네요. 딱이예요. @@;

맞아요. 아무 생각 없는 배려 ㅎㅎㅎㅎㅎ 😂탑재

진짜 핵소름 ㅋㅋ

저 궁금한거 있어요!! 인프제는 호감있는 사람한테 선톡이 오면 이 연락을 계속 다음날까지 이어가나요? 아니면 .. 자기전에 연락 마무리하면서 그때보자~ 라고 하고 끊나요? 지켜보니까 카톡을 필요할때 말고는 즐겨하진 않는거같고, 약속 잡는거에는 부담안가지는거 같더라고요. ㅎㅎ

잇팁인데요 우리 종족보다 더 어려운 것 같아요ㅋㅋ

너무 어려운 인프제ㅠ 속이 터질 것 같이 만드는 그대… 인프제 썸남있는데, 제가 손절 하려구요. 티카타카도 안되고 제 정신 건강을 위해서요.

인프제는 배려를 많이한다고 생각하는데 제가 보기에는 본인 위주의 배려를 하는것 같아요 오해는 또 오해하게 냅두고 제 입장에서 인프제가 그러는건 상관없지만 인프제의 배려를 제게 바란다면 저는 그렇게까지 생각하고 싶진 않을것 같아요 걍 그렇단 얘기에요ㅋㅋ 신기해서 얘기하다보면 하나하나 물어볼게 많아질것 같긴 함 즐거운 시간 보내요!

늘 이렇게 편안하고 잔잔하고 무해 해 줘서 고마워. (침)착하게 살게요🦔

상대녀(infj)를 알고 지낸 지는 7달 정도 됐구, 단둘이 식사, 카페 , 산책 등 6~7차례 정도 했습니다.. 모두 제가 주도했고, 그동안 한두차례 제외하고는 항상 제가 선톡을 하기에 지쳐서 5주가량 연락을 끊었다가.. 얼마 전에 다시 마주쳐서 다음날 수다떨자라는 선톡을 보냈는데요.. 부담될까봐 '나중에' 라는 표현을 썼지만 언제든 좋다고 하시며, 내일은 어떠냐고 말씀하셨습니다(그러나 상대녀측의 갑작스레 생각난 저녁약속때문에 일주일 정도 미룬 상태) 뭔가.. 적극적으로 시간을 내어주시는 거 같아 참.. 또 속을 모르겠어서.. 글 남깁니다..

공감되네요. 최근 썸타는 분이 있었는데 그분이 "저한테는 궁금한 거 없으세요?"라고 저한테 자주 말하셨던 기억이 ㅎㅎ.. 오늘도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인프제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저도 infj인데 비슷한일에 똑같이 대응할것같네요 ㅎ

저 infj 남자인데... 공교롭게 관심있는분도 infj인데 어렵네요😂

목소리 나긋나긋 너무 좋습니다!

이상해요😂😂😂😂

아니이ㅋㅋㅋㅋ 저도 INFJ같은 ENFJ인데 너무 피곤하네요. INFJ와 썸중인데, 그만 해야겠어요. 속병걸릴듯🤣🤣

없음. 끝난것임. 무조건 끝났음.

울딸래미가 인프제인데 딱 이런것 같네요.. 학교에서 남자아이들이 좋다고 대쉬해도 그누구하고도 사귀려고 들지도 않고, 너무나도 신중한 모습에 오히려 저보다도 더 보수적인게? 아닌가 싶어 걱정되곤 해요~ 근데 이영상을 보니 보수적이기보다는 상당히 신중하고 생각이 깊은것 같네요. 때로는 스스로를 너무 외롭게 하는건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아무나 가볍게 만나지는 않겠구나.. 싶어 안심도 된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소름

인프제는 만남에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미련이 없음.

오오 저도 요즘 팩트폭격기 준비하면서도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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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가지더 질문이잇어요… 미묘하게 인프제가 바뀐 것 같은 느낌인데,, 원래 제 좋아요 인스타에 종종 좋아요 눌러줬거든요,, 근데 얼마전부터 제 인스타에 아예 무반응이에요… 이걸로 판단어렵지만 뭔가 촉이,, 나한테 관심이 아예 끊겻나 생각이 들어요,, 인프제에게 인스타 좋아요,, 의미가 있을까요?

인프제 여자는 진심을 말안함. 그리고 본인은 F라고 공감받고싶어하는데 다른 사람의 감정을 잘 이해못함.. 자기감정만 중요시하고 자기할말만하고 들어주는걸 못하더라.. 경청의 자세부터 배워야할듯

인프제 여자랑 사겨봤는데 정말 답답함. 비추드립니다.. 스스로 모범적인 사람이라고 착각하는데 실상을 보면 가식적이고 자기합리화가 심함

30분 마다 답장 오다가 하루에 한번은 3~4시간 주기로 답장이 와요. 운동하거나 뭔가 할때 그런것 같기는 한데 먼저 저한테 말하지는 않아요. 이것도 썸인가요…? 대화의 양과 질은 좋은 것 같은데 아리송하네요. 확신 안주는 남자 싫어서 이제 슬슬 지쳐요 ㅠㅠ 지쳐서 단답하면 또 질문 보내고 그래서 관심 있는건가 싶다가도 그냥 배려인가 생각들고…… 연락한지는 한 달 정도 된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참고로 전 엔팁이에요 ㅋㅋ

잇팁여자인데 썸붕났어여 거리 뭐 나이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우리의 최선은 이거라고하더라구여 그래서 세시간통화하고 결국 나에대한 마음정리하기 이전으로 아니면 걍 옆에 있게 해달라고 상황 생각하지말고 나만보고 다시 고민해달라고 그래도 부담스럽고 어렵겠으면 말해달라고 라고 하고 잡았는데 ..... 그냥 제가 정리되길 기다려주는건지 아님 다시 기회가 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잘 될 수 있을까요

청소를 지금 못할만한 이유가 있겠지…하고 미리 텀을주고 믿고 기다려준다면 최고^^ 늘 진정성있는 믿음하나면 관계고민 끝. 잔소리.밀착형,집착형들은 인프제들에게 손절당할 확률 많아요.

글쎄요...아니네요~^^ 그렇게 행동하는 거는....자기 계산이 아니에요..........거짓,가면,위선은 경멸합니다..계산을 위한 척하는거 제일 싫어합니다. 공감능력,공감지능이 높기에 그들의 마음..대화를 잘 캐치하고 응대하는거죠. 그렇다고 의견이 다른것에 내 이익이나 편의를 위해 절대 공감하는 척 하지않아요. ..... 인프제이를 잘모르시는 것 같습니다.😅

인프제 ㅎㅎㅎ힘드네욤🥹

ISTJ 여자인데 INFJ 남자친구는 진짜 알쏭달쏭한 느낌.. ㅎㅎ 제가 많이 좋아하고 기다려주고 있습니다. 부담스러울까 표현도 아직 못하고 잘 들어주고 칭찬해주려고 해요. 속을 알기 어렵기도 하고 만난지 얼마 안되긴 했지만 아직도 낯가리고 어색하네요. 제가 좀더 편해질 때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저도 막 사교적인 성격은 아니다보니 ㅎㅎ 서로 진지하고 속깊은 얘기는 많이하는데 (남자친구가 이런 얘기 좋아함) 아직 나를 탐색하나? 싶기도 하고 감정이 크게 드러나 보이지 않는 상태라, 갑자기 헤어지자고 하는거 아닐까? 생각이 들기도 해요. 여자치고 좀 투박한(?) 성격에 한결같긴 한데 별일 없다면 절대적인 시간이 지날수록 저에 대한 신뢰나 호감이 더 쌓이는 것일지.. 저는 처음에 이미 호감의 7-80%은 거의 결정되다보니 (좀 남자같죠😂) 조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만나려다보니 쉽지는 않네요 ㅎㅎ

떠날듯 연락끊으면 연락 바로 옵니다.

영상 잘 보고있어요.. 영상주제하곤 안어울리지만 질문을 최근 영상에 올려봐야 보실것같아서.. ㅠㅠ 나한테 호감이 있는거 맞는지... 너무 궁금합니다.. 다른 지인분들은 의견이 반반 갈리더라고요 친한동료면 이정도는 할수있다.. vs 전형적인 인프제 호감 시그널들이 맞다.. 그럼.. 그녀랑 첫 저녁식사하기전까지 내가 느낀 시그널들 나열할게요 1 내가먼저 업무상 카톡을 보냈다가 재미난 숏츠같은거 공유하기시작.. 이후 그녀가 회사에서 대화중 심심할때 카톡할게요~ 이러고 정작 선톡오는경우 많이 없었음 오더라도 업무얘기 2 기브엔테이크 확실함.. 내가 먹을거주면 다음날 음료수를 꼭 사와서 주는식.. 그녀가 갚을 호의도 없는데 먼저 사온적 있긴함 3 어쩌다 그녀가 지금 사귀는 남친에 대해서 말이 나왔는데 중간에 일이 생겨서 대화흐름이 끊겼는데 다시 대화가 이어지자 아까 했던 주제를 다시 꺼내서 남친과 잘 안되고 있음을 알림.. 답답하고 자기를 안사랑하는거같다 이런 내용 (이부분은 저의 확대해석인진 모르겠는데.. 대화 흐름이 끊겼을때 텀이 길어서.. 아까 했던 얘기는 다시 꺼내기 쉽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그분이 아까했던 대화를 다시 하자면.. 이러면서 이어나갔어요.. 난 거기에서 뭔가 나에게 어필하려는걸로.. 시그널로 느껴짐) 4 내가 타로카드를 볼줄아는데 얼마전에 회사에서 그녀가 나에게 결혼주제로 상담을 하면서 만나고있던 남친과 깨졌다는걸 언급하며 자기가 앞으로 결혼할수있을지 상담 (사실 여기서도 많이 놀랐는데.. 남친과 잘 안되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지 10일? 만에 또 이런 이야기를 들은거라.. 제가 자신감을 얻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이때는 첫 저녁약속은 잡은상태에서 아직 만나기 전에 들은 이야기에요) 5 저녁식사도중 우리 성격이 비슷하다는걸 알고 연애관도 비슷하다는걸 공유.. (시시콜콜한 이야기이긴 하지만.. 자기는 평소에 내향적이다.. 잘 돌아다니지 않고.. 집에만 있는데.. 나는 어떠냐고 물어서.. 나도 그렇다고.. 근데 생각해보니 반반인거 같아요. 라고 말하니 그녀가 알것같다고.. 혹시 연인이 생기면 연인한정으로 같이 돌아다니는건 좋아하지 않으세요? 하며 공통점을 찿으려는 모습이 보였어요. 이것도 확대해석일지도..) 6 저녁식사도중 의자를 내쪽으로 더 땡겨 앉고싶은데 벽에붙은 의자라 헛손짓 행동보임.. 7 첫식사라 내가 계산하고 싶었는데 그녀가 평소에 도움받은게 많고 고마운게 많다며 자기가 사고싶다고 강력하게 어필.. 결국 여자쪽이 계산함 8 산책 1시간이나 함.. 도중에 회사 그만두고싶었는데 내가 커버 많이해줘서 의지하고 다닐수있었다고함 (이것도.. 양날의 검 같아요.. 왠지 이성적인 끌림보다는 정말 믿고 신뢰하는 동료로만 보는것같기도 해서...) 9 9월에 에프터신청 성공.. 은 했지만 인간대 인간 예의상 받아준것같기도 합니다.. 10 자정에 잘 들어갔냐고 인사톡 보냈는데.. 다음날 정오되서야 무려 12시간이 지나서야 톡이 옴.. 이분 집에서 할일이 많아 평소 톡주기 4~6시간 텀인건 알았지만.. 이정도로 하루지나 온건 지금까지 한번 밖에 없었던 일이라.. 충격이긴 했습니다.. 저녁식사에서 그렇게 대화를 3시간이나 하며 지냈는데도 카톡말투는 예전하고 변한건 없었네요 참고할만한 상황으로는... 회사에서 이분 평가를 4차원이라고 다들 말이 많음.. 그리고 나이에비해 아직 생각이 소녀소녀 하다는 평이 많고.. 저는 회사에서 평이 착하고 두루두루 잘 지내고.. 일 잘하고.. 나랑 같이 근무걸린 동료들이 좋아할정도.. 상대방 인프제여성도 이점을 잘 알고있음... 그래서 내가 베푸는호의가 누구에게나 보이는 친절이라고 착각할수도 있겠다 싶음.. 참고로 상대방여성은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꽤 많이요. 너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여기 지나가는 인프제여성분들 계시다면 의견 한줄씩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려요

좋아하는 여자가 인프제인데 어느 순간 얘가 계속 쳐다보고 엄청 자주 마주쳐요 그래서 좀 친해지려고 먼저 인사도 하고 말도 걸고 그랬는데 요즘엔 인사하면 엄청 어색하게 받아주고 눈도 잘 안마주치는데 제가 싫어진걸까요??

정확히 보셨어요

간택 기준 전화 안좋아 할수도 있고 연락의 주기 신경쓰지 않기 호감이 있어도 티키타카 잘 못함 아직 연락하는 상대방에 대해 어떻게 연락해야 하는지 데이터가 없어서임 일상을 물어보는걸 실례라 생각함 그래서 초반은 진짜 천천히 하기 변했다 느꼈을때 공감과 지지해주기 본인이 느낀 본인의 장점을 관찰이라 함 데이터분석이 끝났다고 해서 바로 손절은 안됨. 상대방이 먼저 말을 하지 않아도 됨

정리 1. 인프제의 심정 물어봐주기 조언 또는 공감하기 전에 먼저 물어봐서 너에게 집중하고 있어를 표현하기 2. 선택권에대한 배려 너가 하고싶은거 다 하자는 오히려 독이 됨 항상 너는 어때? 본인 의견 먼저 말하고 생각을 덜하게 만들수 있게 질문하기 3. 먼저표현할수 있게 물어보기 디테일한 질문하기 4. 기다려주기 천천히 말해도 되 정리하거 알려줘 하도 상황 기더려주기 5. 인프제 생각할 시간 배려하기 갑작스러운 건 수많은 생각을 하기에 생각을 줄여주는 질문으로 하기 질문의 목적과 상황 설명하기

언제부터 갑자기 인프제는 이유를 알려주지 않고 손절한다는 이미지가 생긴 거 같음

내 여친도 INFJ 간호사인데 직장에서는 야무진 나이팅게일 인데 집에오면 내 환자임 😂

INFJ 여친때문에 영상 수십개 찾아봤는데 이 채널이 가장 도움되었습니다. 초반에 스킨쉽 조심하라해서 손만 잡고 기다렸더니 금방 진도나가게 되었음 어려운 타입인거 같은데 오히려 예측 가능한 타입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