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아/01] 험난한 여정과 동행 그리고 노비사드와 베오그라드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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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сен 2024
  • 7월 중순의 세르비아는 섭씨 38~41도로 덥습니다. 더위는 우리를 지치게 할 것입니다. 축 늘어지게 할 것이고, 포기하라고 속삭이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여기서 무너지면 우리는 더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면서 잠시 멈출 때도 있고, 왔던 길을 되돌아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쩌면 잠시 그늘에서 쉬어야 할 필요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계속해서 나아가야 하는 길에 잠시 그늘에서 쉬어가며 오늘 하루 나는 어땠는지 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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