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파를 먼저 볶지 않았냐는 말씀들이 많아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사실 백선생 같은 요리 프로에서 많이 접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백선생도 다방면으로 알고 있는 것뿐이지 디테일까지는 직접 수년간 해보지 않고는 모르실겁니다. 식용유 자체를 파기름을 내놓고 사용하는 중식당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팬에 둘렀던 기름이 식용유에 파를 넣고 기름을 빼둔 상태인데 굳이 파를 먼저 볶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 파가 무조건 먼저 볶아져야 맛있다? 그것 또한 아닙니다. 제가 처음 일했던 식당에서는 파를 맨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파를 마지막에 넣고 강한 열로 짧게 볶아서 마무리를 하면 마지막에 그 파향과 볶음밥을 먹을때 파가 살아있는 상태로 씹히면서 더욱 파향을 재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또한의 매력이 있는것이지요. 음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고정된 관념으로 조리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고 내가 아는것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본게 그정도기 때문에 그정도뿐이 보지 못하는것 입니다. 저게 아니다가 아니라 왜 저렇게 했을까 여긴 이런게 다르구나라고 생각해보신다면 훨씬 더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구독해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하고 최대한 모든 분들께 답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백종원 사장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백종원 레시피만이 절대불변, 단 하나의 진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음. 다만 백 사장은 일반 중국집에서 만드는 볶음밥을 가정에서 재현하기 위해 일종의 편법을 알려준 것이지...그 '가정용 편법'에 위화감을 느끼고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음. 파기름을 내놓고 사용하는 중식당이 많다? 맨 마지막에 강한 열로 짧게 볶아서 마무리를 하면 파향이 살아난다? 그건 영업장에서나 가능한 거지 일반 가정집에서는 기름을 미리 내놓거나 강한 화력으로 파향을 살리거나 하는 걸 못 하기 때문...그런 현실적인 말을 떠나서 파기름을 내며 밥을 볶는다는 것도 결국에는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수많은 정답 중의 하나임. 목이 마른 사람에게 생수를 주든 콜라를 주든 어차피 개인 입맛따라 고마움의 정도가 다를 텐데 '목 마르면 당연히 콜라를 줘야지'라고 딱 틀에 박힌 생각을 해버리면 그때부턴 꽉 막힌 사람이 되버리는 거라고 봅니다.
볶음밥 매니아입니다 파를 나중에 넣으시는거 보고 확실하신 분인거 알고 저도 아는 정보 남깁니다. 저는 식용유 대신 라드,라오깐마(쉽게 구매 가능),노두유(노추)를 쓰는데 사먹는것보다 훨 맛있습니다. 짜장도 훌륭한 맛이지만 익숙해지신 분들은 노두유와 간장 꼭 써보십쇼. 그리고 유튜버님은 국자로 탁탁 쳐 가면서 조리했지만 집에서 햇반으로 만들시 저렇게 쳐가면서 하면 떡밥 드실겁니다, 밥알이 부서지며 전분이 나와 뭉치거든요, 1자 나무주걱 같은걸로 일식에서 샤리기리 하듯 베어간다는 느낌으로 돌려가며 볶아보세요. 얼추 업장에서 먹는 질감 좀 따라갑니다. 그리고 cj햇반보다 오뚜기밥이 훨씬 볶음밥 만들기 용이합니다. 맛있는 볶음밥 만들기에 젤 중요한건 밥과 장비입니다. 화력은 어쩔수 없으니 밥이라도 용이한걸로 꼭 구해서 해보십셔..볶음밥이 아닌 기름떡밥 드시게 되실분들 있을거 같아서 적어두고 갑니다
이 영상 보자마자 구독박았습니다. 돌푸님 제가 봤던 중식 채널중에 초보자에게 최고에요. 저도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집에서는 대략적으로는 따라하기식(최대한 가열후 온도를 보존하는)으로 하고 어느정도는 만족하는데 나중에 집을 새로사게되면 이 영상에서 쓰신 화구정도의 정말 강한 화력을 원하는데 일반 가정에서도 업장에서 쓰이는정도의 아주 강한 화력의 화구를 만들수있을까요? 허가가 필요한건지 전혀 지식이없어 여쭤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 할 수록 제가 원하는 요리를 하려면 결국엔 강하고 밀도있는 화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돌푸님, 알려주신대로 만들어 보니 역시나!!! 중국집 맛은 아니어도 제가 여지껏 해 먹었던 그 어떤 볶음밥보다 맛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 것은, 혹시 굴소스는 첨가하지 않는지 하는 것입니다. 쉐프마다 레시피가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전에 어떤 영상에선 첨가하는 것을 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요즘은 흔치 않습니다만, 예전에는 볶음밥에 같이 나오는 국물이 계란국물이었잖아요? 혹시 알고 계신다면 이 레시피도 한번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굴소스는 중식볶음밥에 막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편입니다. 특히나 집에서 만들때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분 때문입니다. 날아다니는 볶음밥은 밥알이 드라이한 상태에서 가능한 부분인데 수분이 들어가게 되면 밥이 엉겨붙게 되고 날아다니는 볶음밥은 불가능합니다. 중식버너의 화력으로는 수분을 날려버리면 되지만 가정집의 약한 화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중식버너를 사용하더라도 짠맛을 소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굴소스로만 간을 한다면 제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기에 굴소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집에서 김치볶음밥을 만들때 김치에 김치국물을 함께 넣고 볶음밥을 만들면 볶음밥이 질척질척한 볶음밥이 나오죠. 보통 다 그리 만드실겁니다. 김치의 국물만 채에 받쳐서 빼두었다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도 여지껏 드셔보셨던 볶음밥이랑은 좀 다른 볶음밥이 만들어질겁니다. 계란국물은 간단합니다.ㅎㅎ;; 업장마다 차이가 있긴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닭육수를 낸 후에 소금 미원으로 간하고 계란을 풀어줍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파 조금 참기름 살짝 더 맛있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제일 간단 보편된 방법입니다.
옛날엔 볶음밥은 볶음밥, 짜장밥은 짜장밥 나누어져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볶음밥에 짜장을 얹어주는걸 누가 시작해서 급속도로 퍼져버려 손님들이 볶음밥엔 당연히 짜장얹어주는줄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제대로 볶아봐야 어차피 짜장에 비벼질거라 걍 대충 볶아 나오고, 저렇게 제대로 정성들여 오래 볶아서 볶음밥 고유의 맛을 느끼도록 고슬고슬하게 나오는 중국집 요즘은 별로 없져.
Ain 제 경험 토대로가 아니라 대부분의 중국집에선 라드를 씁니다 못믿으시겠으면 사는 지역 중국집에 전화해서 음식 시킬때마다 요리시 기름 뭘로 쓰냐고 물어보세요 파기름 보다도 더 풍부하게 맛 내주는게 라드에요 대부분 음식점에선 라드를 쓰고 라드를 일반 가정집에서 만들시에 돼지 누린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비슷하게 나마 감칠맛 내줄수 있는 기름을 파기름으로 대체해서 요리 매체에서 알려주는겁니다
Ain 식물성 기름과 동물성 기름의 맛차이와 몸에 끼치는 영향 차이는 들어보셨죠? 실제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맛도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도 중식집 요리 자주 먹으면 고지혈증 걸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돼지기름으로 집에서 요리만 해봐도 바로 아실겁니다 아 이게 진짜 중국집이랑 가정집 차이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 건강에 관해 그나마 덜 해로움을 추구하신다면 그냥 식용유로 파기름 내서 쓰시면 되지만 돼지기름(라드) 써보시면 그냥 직빵으로 느끼실겁니다
파기름에 대한 부분은 제가 댓글로도 설명을 해놨는데요. 사실 기름 코팅하고 파 좀 볶는다고 파기름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구요.ㅎㅎ;; 식용유 자체를 파기름으로 기름을 뽑아두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훨씬 더 파향도 강하고 맛도 좋지요. 집에서는 말씀하신대로 파부터 볶고 하는게 더 좋을 수 있겠네요.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당😆 팬다루기 관련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저는 화구를 다룬지 얼마안된 새내기이구, 깍둑썰기한 야채 가니쉬들을 팬에 볶고 있어요. (비교적 가벼운 중량이고 어렵진 않아요) 다만, 하루종일 팬을 들어서 볶으니 손목이 아프고 손저림증상이 있어서, 팬을 바닥에 수평으로 놓고 앞뒤로 밀면서(쓸면서) 볶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보니 손목이 아프지 않구 재료들도 고루 열분배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본사분이 가게에 와서 그렇게 하면 팬밑바닥 코팅(?)이 벗겨진다고 팬을 들어서 볶으라고 하시는데, 웍질할때도 웍밑바닥을 턱에 쓸면서 볶잖아요! 바닥코팅이 벗겨진다는 그분의 말씀이 맞는건지, 그리고 팬을 바닥에 수평으로 두고 앞뒤로 밀면서 열분배를 주는 팬질을 잘못된 방법인지 여쭙고 싶어요!
어떤 팬을 쓰시는지 어떤 화구에서 몰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중식인가요?) 중화팬은 코팅 자체가 없어서 까질게 없어요.ㅎㅎ 다만 하다보면 팬이 너무 뻑뻑(?)해지면 팬아래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기도 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ㅎㅎ 웍은 기본적으로 앞뒤로 수평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돌리는걸 시작으로해야 보다 안정적이고 나중에 잘못된 습관이 생기지 않습니다.(이건 좀 옆에서 봐주고 해야되는거라 정확하게 설명이 좀 어려워요.) 스냅은 연습을 하고 조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편이고 화구 위에서 돌리는건 기본을 알면 그냥 너무 쉬운거라.ㅎㅎ 다만 가니쉬를 돌리신다는거 보면 양식쪽인듯 한데 파스타를 볶을때는 몰라도 가니쉬를 볶을때는 화구 위쪽에서 볶는게 맞을듯 하네요
@@pwpw7398 중화팬은 크게 상관없어요. 애초에 코팅은 다 벗겨내고 무쇠상태로 쓰고 화구가 일반 양식 화구랑은 다르니까요. 구조자체가 애초에 완전 다르기 때문에..ㅎㅎ 웍은 보통 찌그러지거나 손잡이가 찢어지면 생명을 다하게 됩니다. 그게 아니면 계속 써되 되죠. 웍에 관한 영상도 올려놨으니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기름에 쩔고 녹이슬고 하면 태운 후에 다시 사용합니다. 팬은 잘못된 습관으로 돌리면 잘 찌그러져요. 뜨거운 열에서 돌아가니까요. 손잡이는 무거운걸 넣고 계속 돌리면 찢어지게 되는거구요. 웍을 잘 다룰수록 팬 생명력이 길죠. 그래서 처음에 잘 배워둬서 나쁜 습관이 없는게 좋습니다. 중화웍을 다룰정도면 양식 웍이나 일반 화구는..ㅎㅎ 쉽죠. 팬이래 코팅은..ㅎㅎ벗겨지건 말건 무슨 상관일까요.ㅎㅎ 스텐팬 많이 쓸건데요. 양식도 양식팬은 고가기도 하고 해서 아무래도 좋지는 않겠지만 팬아래쪽 신경쓰는건 처음 듣는데요. 그리고 뭘 볶느냐에 따라서도 들고 돌리기도 하고 대고 돌리기도 하고 불맛을 입히기 위해서 기울여서 돌리기도 할테고 바쁜 상황에서 불을 끄는 것 보다 불에서 떨어뜨려서 팬의 열을 조절하기 위해서 들고 돌리기도 하고 경우의 수는 워낙 많이 존재할 것 같네요.ㅎㅎ 불은 많이 다뤄볼수록 열도 잘 다루게 되는 것 같네요. 오늘 쉬는날이라 열심히 답글 달아드려요.ㅎㅎ
안녕하세요. 사장님 . 영상보고서 볶음밥을 잘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어려운 문제가 생겨서 고전하고있습니다. 저희집 쌀이 찰기가 많은 쌀이라서 된밥을 해서 냉장고에 하루 넣어놔도 찰기가 별루 가시지 않고 웍에다 볶으면 덩어리가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기름이 적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찰기가 강한 쌀을 볶음밥용으로 적당하기 않은건가요? 중국사람이 볶는거 보면 쌀이 처음부터 잘 부서져있던데 쌀을 좀 저가형으로 구해서 사용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피비? 청소 말씀하시는건가요? 후드는 일단 매일 청소하긴 하는데 위쪽은 매일하기에는 너무 시간과 힘이 많이 들죠. 보통 주나 2주 단위로 오븐클리너라고 강한 약물로 청소합니다. 여유될때 하는거죠. 자주하면 아무래도 청소가 수월하고 너무 텀이 길어지면 많이 힘들어지죠ㅎㅎ 저는 주방인원이 최소 7,8명에서 13명정도되는 주방에서 일하다보니 후드청소가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 2-4명이서 일하는 소규모 가게에서는 상당히 큰 고민이 될만합니다. 거의 일년에 몇 번 안하고 날 잡아서 하는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
볶음밥 : 분명 다 됐는데도 계속 괴롭힘 당한썰푼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레용-g7g당신은 전설의 맞춤법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군요.ㅋㅋㅋㅋ
@@크레용-g7g 마태뽁음 읽어보셨나요
새프님들 고생이 많으시에요.. 더위에 감사하며 먹.어야지.
많은 분들이 파를 먼저 볶지 않았냐는 말씀들이 많아 질문에 답해드립니다. 사실 백선생 같은 요리 프로에서 많이 접해서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 많을텐데요. 백선생도 다방면으로 알고 있는 것뿐이지 디테일까지는 직접 수년간 해보지 않고는 모르실겁니다. 식용유 자체를 파기름을 내놓고 사용하는 중식당들이 많습니다. 애초에 팬에 둘렀던 기름이 식용유에 파를 넣고 기름을 빼둔 상태인데 굳이 파를 먼저 볶을 이유가 없습니다. 또 파가 무조건 먼저 볶아져야 맛있다? 그것 또한 아닙니다. 제가 처음 일했던 식당에서는 파를 맨 마지막에 넣었습니다. 파를 마지막에 넣고 강한 열로 짧게 볶아서 마무리를 하면 마지막에 그 파향과 볶음밥을 먹을때 파가 살아있는 상태로 씹히면서 더욱 파향을 재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 또한의 매력이 있는것이지요. 음식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고정된 관념으로 조리하는 것을 바라보는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가에 대해 말씀드리고 싶고 내가 아는것이 전부가 아니고 내가 본게 그정도기 때문에 그정도뿐이 보지 못하는것 입니다. 저게 아니다가 아니라 왜 저렇게 했을까 여긴 이런게 다르구나라고 생각해보신다면 훨씬 더 훌륭한 음식을 만들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구독해주시는분들 정말 감사하고 최대한 모든 분들께 답변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가정에서도 파를 나중에 넣고 강한 열로 짧게 볶아 파향을 잘 낼 수 있을까요!?
@@inshin6350 가정에서는 마지막에 파를 넣는건 어려울 것 같아요. 소량은 가능할 것 같긴한데요. 1인분정도는 볶음밥을 볶는동안 불은 안끄고 계속 볶으면 팬에 열이 계속 유지되서 될 것 같네요.
공감합니다 요즘은 백종원님말씀=진리 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백종원이 이러랬는데 저러랬는데" 하며 더이상의 연구와 탐구를 멈춰버리는 것이지요.... 가끔 가다보면 안타깝습니다
백종원 사장을 개인적으로 굉장히 좋아하긴 하지만 백종원 레시피만이 절대불변, 단 하나의 진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음. 다만 백 사장은 일반 중국집에서 만드는 볶음밥을 가정에서 재현하기 위해 일종의 편법을 알려준 것이지...그 '가정용 편법'에 위화감을 느끼고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음. 파기름을 내놓고 사용하는 중식당이 많다? 맨 마지막에 강한 열로 짧게 볶아서 마무리를 하면 파향이 살아난다? 그건 영업장에서나 가능한 거지 일반 가정집에서는 기름을 미리 내놓거나 강한 화력으로 파향을 살리거나 하는 걸 못 하기 때문...그런 현실적인 말을 떠나서 파기름을 내며 밥을 볶는다는 것도 결국에는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수많은 정답 중의 하나임. 목이 마른 사람에게 생수를 주든 콜라를 주든 어차피 개인 입맛따라 고마움의 정도가 다를 텐데 '목 마르면 당연히 콜라를 줘야지'라고 딱 틀에 박힌 생각을 해버리면 그때부턴 꽉 막힌 사람이 되버리는 거라고 봅니다.
백사람이 요리하면 백가지의 레시피가 존재하는거겠죠. 각자의 입맛에 맞는걸로 취사선택하면 될 듯 합니다.
와 진짜 한국인인줄알았어요!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처음엔 깜빡 속았습니다. 타지에서 한국까지 오셔서 심지어 중식 쉐프라는 길을 걷기까지 많은 고생이 있었을건데 정말 대단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점점 지능적 안티들이 늘어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 한국사람이라고요!!!!!!!!!!!!!!!!!
ㅋㅋㅋㅋㅋ 순간 베트남 사람인줄 인지했다
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순간 뇌정지 왔네 ㅣㅋㅋㅋ
와 진짜 놀랏네
외국인인줄알았잔ㅎ아
이거보고 레시피 따라하는데 제가 만든 볶음밥이 예전보다 맛있어졌습니다. 요즘은 가족들도 맛있다고 잘먹네요
소신껏 자신의 요리길을 가는 모습이 보기좋습니다.
대성하기를 빕니다.
오홋! 맛있게 드셨나요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볶음밥 매니아입니다 파를 나중에 넣으시는거 보고 확실하신 분인거 알고 저도 아는 정보 남깁니다. 저는 식용유 대신 라드,라오깐마(쉽게 구매 가능),노두유(노추)를 쓰는데 사먹는것보다 훨 맛있습니다. 짜장도 훌륭한 맛이지만 익숙해지신 분들은 노두유와 간장 꼭 써보십쇼.
그리고 유튜버님은 국자로 탁탁 쳐 가면서 조리했지만 집에서 햇반으로 만들시 저렇게 쳐가면서 하면 떡밥 드실겁니다, 밥알이 부서지며 전분이 나와 뭉치거든요, 1자 나무주걱 같은걸로 일식에서 샤리기리 하듯 베어간다는 느낌으로 돌려가며 볶아보세요. 얼추 업장에서 먹는 질감 좀 따라갑니다. 그리고 cj햇반보다 오뚜기밥이 훨씬 볶음밥 만들기 용이합니다. 맛있는 볶음밥 만들기에 젤 중요한건 밥과 장비입니다. 화력은 어쩔수 없으니 밥이라도 용이한걸로 꼭 구해서 해보십셔..볶음밥이 아닌 기름떡밥 드시게 되실분들 있을거 같아서 적어두고 갑니다
범프리카가 중국집 개업한줄 알았네ㅋㅋ
안녕하세요? 짬프입니다.
나도나도ㅋㅋㅋㄱㄱㄱ
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 비슷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짬프 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시작할때 나오는 면상때기부터 신뢰도 100% 중식 장인이라는걸 알 수 있음 ㄹㅇ;;
디테일 하게 알려주시고 웍스킬만으로도 프로란게 느껴집니다 !!
감사합니다.ㅎㅎ
땀흘리며 일하는 보습도 보기좋고
실수 민망해하시는게 인간미 있으십니다
저녁 11시에 보니깐 배고파 죽것네
ㅎㅎㅎ;; 밤 늦게 보시는건 참.. 힘들죠.ㅎㅎㅎ
목소리도 좋고 얼굴도 미남이며
친절하고 자상한 설명을 하며
밥을 볶는 장면을 시연하시니까
너무 멋져요. 응원합니다. ^^
영상에서 다루신 중식팬 무게가 대략 몇 그램 정도될까요? 다루시는 모습 보면 되게 가벼워 보여서 궁금해요~
아니 카메라를 왜이렇게 밑에 놓고 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내가 강아지가 된거 같잖아여ㅋㅋㅋㅋㅋ
기름은 어떤 종류를 사용 하나요? 동물성, 식물성 쇼트닝? 동물성 라드? 아니면 파기름을 볶음밥에 사용 하시나요?
밥알 깨끗하게 날라다니는 거 봐라!!진짜 고수다!!ㅠㅠ
저 분께서 만들어주신 볶음밥 직접 시식해보고 싶다..ㅠㅜ
이 영상 보자마자 구독박았습니다. 돌푸님 제가 봤던 중식 채널중에 초보자에게 최고에요.
저도 요리하는걸 좋아해서 집에서는 대략적으로는 따라하기식(최대한 가열후 온도를 보존하는)으로 하고 어느정도는 만족하는데
나중에 집을 새로사게되면 이 영상에서 쓰신 화구정도의 정말 강한 화력을 원하는데 일반 가정에서도 업장에서 쓰이는정도의 아주 강한 화력의 화구를 만들수있을까요?
허가가 필요한건지 전혀 지식이없어 여쭤봅니다. 많이 배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면 할 수록 제가 원하는 요리를 하려면 결국엔 강하고 밀도있는 화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계속 드네요..
가정집에서는 업장처럼 화구를 만드는건 불가능합니다. 층고라던가 후드문제 소방안전등등 몬스터버너 같은거로 그나마 강한화력을 사용하더라구요. 철성버너라든가 몇가지 있더라구요. 아마 원래 용도는 캠핑용버너일거에요.
구독 감사합니다~^^
타지에서 한국까지 오셔가지고 고생이 많으십니다.. 저보다 한국어를 잘하시네요
ㄲㅋ ㄱㅋㅋㅁㅊ이분 처음봤는데 긴가민가하자너ㅋㅋㄱㄱㅋ
어느 나라 분이시죠?첨보는데 한국말 엄청 잘하신데요~
어디서 오셨나요?
@@SunLik2 Itaewon street
볶음밥이 참 맛있어 보이네요. 재치도 있으시고 설명도 친절하시고 무엇보다 쉐프님 인상이 선하셔서 매력있으시네요. 자주 보러 올게요.
칭찬 감사합니다. 춤이라도 춰야될 것 같네요.ㅎㅎ
유튜브 알고리즘이 왜 여길 안내했는진 모르겠으나
유희관 또는 정태호가 칼질하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보자마자 무슨느낌인줄알아서 웃음
아놔ㅋㅋㅋㅋㅋ 그래도 유희관은 진짜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 뺐습니다. 지금은 이때같지 않아요!ㅋㅋ
@@dollpu 그럼 인증하시죱!
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케
돌푸TV, 쉐프의 요리교실 유희관이 어때서~~ㅠㅠㅠ
돌푸님, 알려주신대로 만들어 보니 역시나!!!
중국집 맛은 아니어도 제가 여지껏 해 먹었던 그 어떤 볶음밥보다 맛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하나 궁금한 것은, 혹시 굴소스는 첨가하지 않는지 하는 것입니다.
쉐프마다 레시피가 조금씩은 차이가 있겠지만 전에 어떤 영상에선 첨가하는 것을 본 것 같아서요.
그리고 요즘은 흔치 않습니다만, 예전에는 볶음밥에 같이 나오는 국물이 계란국물이었잖아요?
혹시 알고 계신다면 이 레시피도 한번 올려주실 수 있으신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굴소스는 중식볶음밥에 막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는편입니다.
특히나 집에서 만들때는 더욱이 그렇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수분 때문입니다.
날아다니는 볶음밥은 밥알이 드라이한 상태에서 가능한 부분인데 수분이 들어가게 되면 밥이 엉겨붙게 되고 날아다니는 볶음밥은 불가능합니다.
중식버너의 화력으로는 수분을 날려버리면 되지만 가정집의 약한 화력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중식버너를 사용하더라도 짠맛을 소금은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굴소스로만 간을 한다면 제가 원하는 결과물이 나오지 않기에 굴소스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단적인 예로 집에서 김치볶음밥을 만들때 김치에 김치국물을 함께 넣고 볶음밥을 만들면 볶음밥이 질척질척한 볶음밥이 나오죠. 보통 다 그리 만드실겁니다.
김치의 국물만 채에 받쳐서 빼두었다가 김치볶음밥을 만들어도 여지껏 드셔보셨던 볶음밥이랑은 좀 다른 볶음밥이 만들어질겁니다.
계란국물은 간단합니다.ㅎㅎ;;
업장마다 차이가 있긴합니다만 일반적으로는 닭육수를 낸 후에 소금 미원으로 간하고 계란을 풀어줍니다.ㅎㅎ;; 마지막으로 파 조금 참기름 살짝 더 맛있게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게 제일 간단 보편된 방법입니다.
@@dollpu 답변, 감사드리고요.
그럼 닭육수는 치킨스톡으로 만드는 건가요?
@@BruceLee-sv9xj 치킨스톡은 닭고기 다시다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킨스톡은 보통 닭뼈를 끓여서 사용합니다.
닭뼈외에 재료나 끓이는 방식은 업장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스톡은 영상으로 업로드해놨습니다.
@@dollpu 감사합니다.
옛날엔 볶음밥은 볶음밥, 짜장밥은 짜장밥 나누어져 있었는데, 언제부턴가 볶음밥에 짜장을 얹어주는걸 누가 시작해서 급속도로 퍼져버려 손님들이 볶음밥엔 당연히 짜장얹어주는줄 알게되고 그러다보니 제대로 볶아봐야 어차피 짜장에 비벼질거라 걍 대충 볶아 나오고, 저렇게 제대로 정성들여 오래 볶아서 볶음밥 고유의 맛을 느끼도록 고슬고슬하게 나오는 중국집 요즘은 별로 없져.
저가 사는 동네 중국집은 짜장밥 볶음밥 나눠져 있던데
갑자기 떠서 봤는데 유익한거 같아서 바로구독합니다^^
아 질문이 하나 있는데 집에 곰국끓여먹으려고 이중화구를 샀는데 그걸로 하면 좀 더 비슷하게 해볼수 있을까요?
이중화구가 어떤건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어서요. 불맛이야 떨어지겠지만 따라해보시면 그냥 기본적인 맛 자체는 비슷할거에요. 불보다는 팬에 열을 좀 더 잘 이용해보면 더 맛있게 만들 수 있습니다.
@@dollpu 화력조절용 벨브가 두개 있는 주물버너 이에요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알 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 왔는데 설명 되게 친절하게 잘해주시고 스킬도 좋으시고 많이 배워보고 싶습니다~ 중식 전문으로 하면서 이렇게 잘 설명하시는분 못본거 같은데.. 덕분에 많이 배울 수 있을거 같아요 집에서도 중식요리 잘하게 되는 그날까지!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우린 인연이 되었군요!ㅎㅎ 앞으로도 잘 설명하도록 해보겠습니당ㅎㅎ
먼 외국땅에 혼자 살면서 항상 중화요리가 그리웠는데 이 영상 보고 따라 만들어서 진짜 중국집 볶음밥의 맛을 보았습니다. 간단해보이지만 처음 만드니 쉽지가 않네요. 구독 박고 갑니다!
간이 맞았다고 해도 우린 몰랐을텐데.. ㅋㅋ
영상 재미 있네요~~^^
그렇게요.ㅎㅎ;; 그래도 솔직해야 조금이라도 참고가 될 듯 해서..ㅎㅎ
딱봐도 소금양적어서 저는 싱거울거 예상햇네요
저는 브라질에 살고 있는데요. 지금 무쇠웍을 사느냐? 타이완철 까만웍을 사느냐? 고민하고 있는데요. 타이완웍이 가정용 가스판위에 올라갈라는지 모르겠네요.또 타이완웍이 성능도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너무 성실히 알려 주려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외국인이 알려주는 중국집레시피라...신선하네요 내일 만들어먹을게요^^
한국사람이라고!ㅋㅋ 정말 해명방송해야겠네요.
백종원식 파기름 내는 방법은 가정에서 음식 잘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방법이구요. 업장에선 파기름, 고추기름을 미리 만들어 놓죠.. ㅎㅎ 볶음밥 주문들어왔는데 파기름내고 앉아있으면 국자로 쳐 맞을지도... ㅎㅎㅎ
중국집에선 파기름이 아니라 라드를 씁니다
Ain 제 경험 토대로가 아니라 대부분의 중국집에선 라드를 씁니다 못믿으시겠으면 사는 지역 중국집에 전화해서 음식 시킬때마다 요리시 기름 뭘로 쓰냐고 물어보세요
파기름 보다도 더 풍부하게 맛 내주는게 라드에요
대부분 음식점에선 라드를 쓰고 라드를 일반 가정집에서 만들시에 돼지 누린내가 너무 심하게 나서 비슷하게 나마 감칠맛 내줄수 있는 기름을 파기름으로 대체해서 요리 매체에서 알려주는겁니다
Ain 식물성 기름과 동물성 기름의 맛차이와 몸에 끼치는 영향 차이는 들어보셨죠?
실제로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 맛도 차이가 있고
무엇보다도 중식집 요리 자주 먹으면 고지혈증 걸린다는 말이 괜히 나온게 아니에요 돼지기름으로 집에서 요리만 해봐도 바로 아실겁니다
아 이게 진짜 중국집이랑 가정집 차이구나 하고 느끼실겁니다
건강에 관해 그나마 덜 해로움을 추구하신다면 그냥 식용유로 파기름 내서 쓰시면 되지만
돼지기름(라드) 써보시면 그냥 직빵으로 느끼실겁니다
@@요비요비-s9f 중식주방경력 7년차입니다
라드쓰면 풍미자체가 다릅니다
@@Kimbbajin 네 그건 맞습니다만 제가 옛날에 써논 댓글 논점은 그게아닙니자
와...!! 화력 이라던지 팬 돌리는거랑 움직임 자체가 그냥 맛있어보입니다 ~ !!
눈호강 하고 갑니다~~~
ㅎㅎ중식 자체가 멋지다는 그 매력하나에 빠져서 일을 시작했었어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셰프님 정말 잘하시네요~앞으로도 짜장면, 짬뽕 중식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쉽게 할 수 있는 요리 많이 보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유튜브 오르가즘인지 뭔지가 왜 날 이리로 이끌었는지 모르겠지만 잘 봤습니다. 야밤에 배가 출출해지네요 ㅠㅠ
오르가즘ㅋㅋㅋㅋㅋ 새벽에 출출하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ㅎㅎ
한국말 잘하시는거보고 깜짝 놀았어요 ㅎㅎㅎㅎ
한국에서 좋은 추억 많으 쌓으시고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쌓을 추억도 없소이다 ㅋㅋㅋ
진짜 무자비한 댓글러들 많네 ㅋㅋ
처음에 파기름 내야 한다고 하는 분들도 많던데 고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기름 코팅후에 파 볶으면서 파기름 내고 계란 스크램블 해도 되나요?
파기름에 대한 부분은 제가 댓글로도 설명을 해놨는데요.
사실 기름 코팅하고 파 좀 볶는다고 파기름이라고 말하기도 그렇구요.ㅎㅎ;;
식용유 자체를 파기름으로 기름을 뽑아두고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훨씬 더 파향도 강하고 맛도 좋지요.
집에서는 말씀하신대로 파부터 볶고 하는게 더 좋을 수 있겠네요.
@@dollpu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 댓글은 못봤네용ㅎㅎ
구독할테니 맛난 음식 많이 알려주셔용!!
일단 볶음밥 영상만 많이 찾아보는 편인데.. 왜냐면 저도 집에서 복음밥 많이 하거든요.. 중국집 가면 볶음밥 먹어보고 그집 판단하구요.. 설명도 좋고 영상 맘에 듭니다.
볶음밥을 좋아하시는군요!ㅎㅎ 다양하고 좋은 레시피가 더 있는데 차근차근 공유할께요 ㅎㅎ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라드유(돼지기름)로 볶음밥 하면 진짜 맛있지않나요?
라드가 맛있긴한데 요새는 잘 안써서요. 웰빙시대에는 좀 맞지 않는거죠.
쓰는 곳도 있긴 할텐데 요새는 거의 못봤네요.
볶음밥 진짜 좋아하는지 어떻게알고 유튭이 추천해주네ㅋㅋ 맛있겠다
안녕하세요 알고리즘한테 선택받은 남자 돌푸입니다.
네 반갑섭니다 여러본덜 오널언~ 동네 중국집 볶음밥 먹방~ 쫩쫩쫩쫩 존ㄴ 맛있네~
유튭 인생 어언 6년 이녀석은 성공한다
어이 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dollpu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송콩ㅌ탵
중학생 예상해봅니다
오글거리네 시발;;
..
솔직하신거 같아서 너무 좋습니다
선하게 생기셨어요
무조건 맛있다고 거짓말하기는 싫어서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9:06 리얼이네요ㅋㅋ 유튜브는 영상이라 맛없어도 맛있다고 구라치는데ㅋㅋ
맞아요ㅋㅋ 진짜 맛없을거 뻔히 아는데도 맛있다고 쳐먹어요ㅋㅋ
싱거워요 ,싱거운데 싱거운게 좋아요 ㅋㅋㅋㅋㅋㅋ
간단하죠? 하시는데 불앞에 서서 요리 하신 덕분에 이마에는 땀이 송글송글 맺혀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
딘타이펑에서 나오는 새우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새우를 넣는 다면 어느 타이밍에 넣어야 너무 쪼그라들지 않고 탱글탱글한 식감을 만들 수 있을까요?
새우도 채소넣을때 같이 넣어도 쪼그라들지 않아요.ㅎㅎ 그리고 새우를 미리 한번 삶아서 사용해서 잘 안 쪼그라들어요.ㅎㅎ
인상도 호감이 가고 자세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이 좋군요. 좋.구독은 바로 했어요. 앞으로 다양한 중식요리 영상 기대할게요. 일단 10만 구독자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ㅜㅜ 바빠서 영상을 잘 못 올리고 있는데 다음달부터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집에서 심심할때마다 보이는재료로 볶음밥해먹는데 마침 전문가의 영상이 떠서 먹으면서 봤습니다 좋은영상 고마워요!
^^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한국말 너무 잘하시네요. 현지에서는 저렇게 요리하는군요 ^^7
아씨.. 그만 놀리라구!ㅋㅋ
사탄
돌푸TV, 쉐프의 요리교실 성격 좋으셔 ㅋㅋㅋ
야이 나쁜사람!! ㅋㅋ
따자하오.
백종원님꺼도 구독 안누른사람인데... 처음으로 음식 관련 컨텐츠 구독 눌러봅니다 ㅎㅎ 이 문제였군요... 어쩐지 볶음밥 할때마다 밥이 눅눅했는데... 처음에 계란이랑 밥을 충분히 날리도록 볶고 이후에 재료를 볶아야 하는군요 ㅠ 혹시 밥이 타는 경우는 안생기나요??
와.. 그런 영광을 제가 받아도 되나요?^^ 구독 감사합니다.
밥이 타지 않게 계속 웍을 돌리기 때문에 팬이 엄청나게 달아올라도 타지 않습니다.
설명 없이 빠르게 하면 불 한번 안끄고 조리도 가능합니다.
@@dollpu 이번주 일요일 점심은 볶음밥을 먹겠습니다 ㅋㅋㅋ 감사합니다 꼭 해보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ㅎㅎ
와 요리하는모습이 엄청 매력적이십니다!!굿!!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리하는 모습은 제가 아니라도 누구나 멋진 것 같아요.ㅎㅎ
되게 성공하실것 같습니다 형님!!
순딩순딩 착하게 생겨가꼬 갖고싶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갖고 싶기까지..ㅋㅋㅋㅋㅋㅋㅋ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볶음밥은 여기가 원탑입니다
와 진짜 반질반질 맛있어보여 ㅋㅋㅋㅋ구독했습니다 형님
아이쿠 감사합니다 동생~^^
이마도 반질반질..
집에서 거의 비슷하게 조리해서 먹어봤는데 , 중국집 볶음밥 맛 그대로 납니다!!
크.. 이런 댓글 볼때가 제일 기분 좋은거 같아요.^^ 시청해주시고 따라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한국어 너무 잘하세요 ㅎ 영상 너무 재밌게 봤어요!!!
아놔ㅋㅋㅋㅋ 한국사람이 한국어 당연히 잘하죠!ㅎㅎ 돌려까기 너무 하시네ㅋㅋ
ㅋㅋㅋㅋ 존나웃기네
@@dollpu 아......
@@dollpu 그래도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영상 감사드립니당😆 팬다루기 관련 궁금한게 있어서 댓글남겨요! 저는 화구를 다룬지 얼마안된 새내기이구, 깍둑썰기한 야채 가니쉬들을 팬에 볶고 있어요. (비교적 가벼운 중량이고 어렵진 않아요)
다만, 하루종일 팬을 들어서 볶으니 손목이 아프고 손저림증상이 있어서, 팬을 바닥에 수평으로 놓고 앞뒤로 밀면서(쓸면서) 볶고 있는데요. 그렇게 해보니 손목이 아프지 않구 재료들도 고루 열분배가 되어 좋았습니다 그런데,
본사분이 가게에 와서 그렇게 하면 팬밑바닥 코팅(?)이 벗겨진다고 팬을 들어서 볶으라고 하시는데, 웍질할때도 웍밑바닥을 턱에 쓸면서 볶잖아요!
바닥코팅이 벗겨진다는 그분의 말씀이 맞는건지, 그리고 팬을 바닥에 수평으로 두고 앞뒤로 밀면서 열분배를 주는 팬질을 잘못된 방법인지 여쭙고 싶어요!
어떤 팬을 쓰시는지 어떤 화구에서 몰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는데요.(중식인가요?) 중화팬은 코팅 자체가 없어서 까질게 없어요.ㅎㅎ 다만 하다보면 팬이 너무 뻑뻑(?)해지면 팬아래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기도 하는데 좋은 방법은 아니에요.ㅎㅎ
웍은 기본적으로 앞뒤로 수평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돌리는걸 시작으로해야 보다 안정적이고 나중에 잘못된 습관이 생기지 않습니다.(이건 좀 옆에서 봐주고 해야되는거라 정확하게 설명이 좀 어려워요.)
스냅은 연습을 하고 조리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생기게 되는편이고 화구 위에서 돌리는건 기본을 알면 그냥 너무 쉬운거라.ㅎㅎ 다만 가니쉬를 돌리신다는거 보면 양식쪽인듯 한데 파스타를 볶을때는 몰라도 가니쉬를 볶을때는 화구 위쪽에서 볶는게 맞을듯 하네요
열분배는 화구가 먼지 일단 봐야알 것 같아요.^^;;
돌푸TV, 쉐프의 요리교실 앗 저는 양식이고, 일반화구에 일반팬을 써요! 퇴근후 피곤하실텐데 답변 정말 감사드립니다💝
돌푸님, 그럼 중식에서 사용하는 웍의 밑바닥은(불과 맞닿는 부분) 조리하면서 계속 쓸리게 될텐데 웍밑바닥이 금방 닳지 않나요? 중식이 워낙 화력이 세기도 하구, 웍질도 격렬해서... 따로 관리하는 방법이 있는지와 웍의 사용기간도 궁금합니닷!
@@pwpw7398 중화팬은 크게 상관없어요. 애초에 코팅은 다 벗겨내고 무쇠상태로 쓰고 화구가 일반 양식 화구랑은 다르니까요. 구조자체가 애초에 완전 다르기 때문에..ㅎㅎ
웍은 보통 찌그러지거나 손잡이가 찢어지면 생명을 다하게 됩니다. 그게 아니면 계속 써되 되죠. 웍에 관한 영상도 올려놨으니 참고해보시면 됩니다. 기름에 쩔고 녹이슬고 하면 태운 후에 다시 사용합니다. 팬은 잘못된 습관으로 돌리면 잘 찌그러져요. 뜨거운 열에서 돌아가니까요. 손잡이는 무거운걸 넣고 계속 돌리면 찢어지게 되는거구요. 웍을 잘 다룰수록 팬 생명력이 길죠. 그래서 처음에 잘 배워둬서 나쁜 습관이 없는게 좋습니다. 중화웍을 다룰정도면 양식 웍이나 일반 화구는..ㅎㅎ 쉽죠. 팬이래 코팅은..ㅎㅎ벗겨지건 말건 무슨 상관일까요.ㅎㅎ 스텐팬 많이 쓸건데요. 양식도 양식팬은 고가기도 하고 해서 아무래도 좋지는 않겠지만 팬아래쪽 신경쓰는건 처음 듣는데요.
그리고 뭘 볶느냐에 따라서도 들고 돌리기도 하고 대고 돌리기도 하고 불맛을 입히기 위해서 기울여서 돌리기도 할테고 바쁜 상황에서 불을 끄는 것 보다 불에서 떨어뜨려서 팬의 열을 조절하기 위해서 들고 돌리기도 하고 경우의 수는 워낙 많이 존재할 것 같네요.ㅎㅎ 불은 많이 다뤄볼수록 열도 잘 다루게 되는 것 같네요.
오늘 쉬는날이라 열심히 답글 달아드려요.ㅎㅎ
돌푸TV, 쉐프의 요리교실 스탠팬말고 일반가정용팬을 사용해요!(테팔같은) 저희는 정통양식은 아니구 간단한 보울요리라, 가게에 전문가가 없으셔서 조리관련 질문이 생길때마다 막막했는데 답변이 정말 큰힘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정말잘보고있습니당 오늘도 파이팅입니드아😁
8:51 내가 간단한걸 본건가
과..과정은 복잡하지 않지 않나요?;;;;;
엄청 쉬운데... 해보시면 집에서도 15분안에 하실 수 있을겁니다
웍 돌릴줄 아는사람기준이면.. 간단하긴함
롤도 챌린져기준에서는 쉬울걸요
@@Ve9pa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간단하다는말 취소해야겠네요.
이 영상을 보고 중식 볶음밥의 기본적 원리와 응용방법을 알 것 같다.
성실한 설명과 영상 도움이 됐다.
쉐프님 인상이 너무좋으세요~~ 땀흘리는건 왤캐 귀여우시지 ㅎㅎ
ㅎㅎㅎ 살이 쪄서 땡글땡글해서 그런가봐요ㅎㅎ
안녕하세요. 사장님 . 영상보고서 볶음밥을 잘 만들어 먹고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어려운 문제가 생겨서 고전하고있습니다. 저희집 쌀이 찰기가 많은 쌀이라서 된밥을 해서 냉장고에 하루 넣어놔도 찰기가 별루 가시지 않고 웍에다 볶으면 덩어리가 잘 풀어지지 않습니다. 혹시 기름이 적어서 그런걸까요? 아니면 찰기가 강한 쌀을 볶음밥용으로 적당하기 않은건가요? 중국사람이 볶는거 보면 쌀이 처음부터 잘 부서져있던데 쌀을 좀 저가형으로 구해서 사용해야하나요? 감사합니다. 사장님.
자려는데 댓글이 달렸네요.ㅎㅎ 찰기가 많은 쌀이라도 된밥으로 지으면 다 가능해요. 기름이랑 계란 밥 비율이 잘 맞아야되요. 계란을 조금 더 넣어보세요. 계란이 밥알에 코팅되면서 풀어지실거에요.
중국사람들이나 동남아쪽 영상에서 보이는 쌀은 쌀의 품종이 달라서 그럴거에요.
@@dollpu 감사합니다^^ 사장님.
이야 공부하다가 스트레스받아서 왓는데 정말 재밋네요 ㅋㅋㅋㅋ 자주보러올게요
친구들은 씹선비 선생님 같다고 욕만하던데ㅜㅜ 감사합니다.
굴소스는 안들어가나요 ? 순수 미원과 소금 ?
아 그리고 쌀도 찰기가 들해야 하지 않나 ?
이 영상 컨텐츠를
가정용 후라이 팬으로 조리하는 컨텐츠로 보고싶어요
집에서 한번 만들어서 다시 찍어봐야겠습니다.ㅎㅎ;;
오늘 찍어볼까 했는데 와이프가 자네요. 망할
망할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명 쉐프들 레시피로는 항상 부족함을 느꼈는데 오늘 먹어보고 바로 이맛이야 를 외쳤어요!! 중국집 가서 먹는 볶음밥 부럽지 않았네요
맛있게 잘해 먹었습니다 ^^
집에서는 영상처럼 저런 화력을 낼 수 없어여...
그렇죠ㅎㅎ 그래서 팬들 좀 달궈주고 해야되요.ㅎㅎ 그것 사실 무쇠팬이라 가능한 부분도 있죠.ㅜㅜ;
감사합니다❤
중동사람이 한국어로 중식만드는 영상이 참 재밋고 신선하네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선한 욕 한번 보여드릴까?
지금 쉐프님이 하라는데로 했더니 완전 중국집보다 맛있어요 정말 따라해보세요 완저 감사합니다 꿀팁은 집에서는 화력이 안좋으니 불을 달구어 파를 볶은다음에 하면 좋아요 오래오래볶으세요 완전 감사합니다 구독 누루고 갑니다~~^^
처음에 위에서 내려보시는거 무섭네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초보니까 이해해주세욬ㅋㅋ
ㅋㅋㅋ 좀 많이 무서워요..
돌푸TV, 쉐프의 요리교실 설명이 탄탄해서 좋아요
와~이렇게 전문가분이 요리 설명도 해주시고 기술도 알려주시고 하니 너무 좋으네요^^
흥하시라고 구독박고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ㅎㅎ 영상도 많이 봐주세요~
이렇게 했더니 진짜 중국집 볶음밥 맛났음 ..그것도 내가 원하는맛으로 감사합니다
불맛이 ㅠ
밥이 비닐에 있던데 냉장고에서 꺼내신건가요? 집에서 하면 꼬들밥으로해도 날아가는 느낌 살리는게 힘들어서요~
제가 해왔던 볶음밥이 뭐가 틀렸는지 이제 알았습니다ㅜㅜ
제가 만든게 정답도 아닌걸요ㅎㅎ 더 맛있게 만들어보셔요ㅎㅎ
너 밥 볶을때 물 넣어지?ㅋㅋ🤭🤭
댓글달게 만드는 선한 인상과 풋풋함이 구독과 좋아요까지 누르게 되네요! 웍헤이에서 내공이 느껴집니다^^ 꾸준한 방송으로 많은 팁 기대하겠습니다! 가게가보고 싶네요~ 늦었지만 채널 개설 축하드려용~ 구독자 번창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근데 지금은 좀 다른 가게에서 일하고 있어서요ㅎㅎ 나중에 번창하면 구독자 초대도 해볼께요ㅎㅎ
설명이랑 다 괜찬은데 정면 카메라 응시가 불안하네용 좀더 연습해보시면 더 좋은 채널이 될거같아용
아직은 어색한가봅니다ㅎㅎ 연습하고 있는데 다음 영상에서 보면 조금씩 나아지곤 있는데 쉽지 않네요ㅜㅋ
너무 재밌네요. 땀 흘리시며 당황하시는 모습은 오히려 좋았습니다
실수한게 오히려 보기 좋았다고 해주시고ㅎㅎ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더워보여여ㅠㅠ 호텔 양식콜에서 일하는데 중식파트만가도 사우나더라구요 흐...ㅜ
김치볶음밥으로 가려면 어느시점에 김치넣으면 되나요? 계란 넣은상태에서 김치추가하나요?
영상 보다보면 중간에 이정도가 초벌된 상태라고 말해주는데 그쯤에서 넣으면 되요. ㅎㅎ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제가 감사합니다^^
군 전역하고 집에서 요리 자주 해먹고 싶은데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ㅠ
취..취사병?ㅎㅎ;; 요리에 관심이 많으시군요.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0^
솔직해서조타. 쿠독하고 슝~
구독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초벌 볶음밥 만드시고 그 다음 볶으실 때 불 최대로 하고 볶으시나요?
유튭 알고리즘이 나를 안내하였다
알고리느님이 너무 감사할 따름이죠.ㅎㅎ
와 한국분이 아니셨군요. 와 진짜 리스펙입니다. 저 자신을 반성해봅니다.
귀여우세용♡
감사합니당ㅎㅎ
요즘 한창 볶음밥에 빠졌는데
멋진 스킬이랑 요리하면서 더우신 와중에 친절한 설명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자주보러올게용
우왕 칭찬과 구독 감사합니다 ^^
EXCELLENT ... MY DEAR..... I LEARN LOT OF THINGS.... I LOVE YOU
Wow!! it too much overpraise. Thanks^^
수고가 많으심다 ㅎㅎ 구독 조아야 꾸욱
아ㅋㅋㅋ돌프첨보는데 이 형 귀엽네ㅋ
감사합니다. ㅎㅎ 근데 저 돌프가 아니라 돌푸에요ㅠㅠ
아니 자려고햇는데 모든 영상 정주행 하느라 1시간 지나버림 ㄷㄷ
그렇게나 열심히 봐주시다니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제 영상을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계시다는게 신기하기도 하고 너무 감사합니다. 퀄리티가 좀 빨리 올라가야겠네요. 반성할께요.
화력 무섭다 진짜 ㄷ
갓 대학입학할 20살 입니다 취미가 요리다 보니 이런채널 찾고있었는데 딱 좋습니다~ 앞으로도 좋은영상 부탁드립니다!
반갑습니다~^^
외국인 이신가요 ??
중국 현지인 이신가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국까지 왔네요. 중국은 필리핀 갔더니 그렇게 따궈따궈하던데
워 쓰 한구어런..!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트남이라고하는데요
최고입니당
아 ㅋㅋㅋㅋㅋ너무 귀엽다 구독하고갑니다
구독 감사합니다.ㅎㅎ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세프님 뒷북 죄송합니다
집에서 볶음발 할때 제일 센불로 하는거죠?
야채나 밥 전부다 제일 센불로 볶죠?
무조건이라는건 없는데요. 강한불로 볶는게 아무래도 맛있습니다.ㅎㅎ 어려우면 약불로 볶다가 마무리할때 강한불로 해서 최대한 볶아서 마무리해도 됩니다
보따영상때문인가.. 원식이형...?
이제 그..그만! 도대체 난 몇 명을 닮은겨
정말 볶음밥 쉽고 맛있게 잘만드시네요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ㅋㅋㄲㅋ친근한 행님이네
ㅎㅎ 친근한가요?ㅎㅎ
눈망울이 촉촉하니 참 이쁘십니다!
ㅎㅎ 어릴때는 눈밖에 안보인다고 했는데 다 커서 살도 찌고 하니..
눈은 안보이고 살만 보이는거 같네요.ㅎㅎ
칭찬 감사합니다.^^
우와ㅋㅋ뭔가 범프리카 닮았다
오늘만 한 10번 가까이 듣네요 닉네임 짭프로 바꿀까봐요
한국말을 한국인보다 더 잘하시는거 같아요. 다음엔 인도음식 레시피도 알려주세요^^
ㅋㅋㅋㅋㅋ 카레를 해야되나..
동남아 60% 아랍 30% 아시아 10%
자꾸 놀리면 100% 한국 욕 박아드린다!
매일 후드 피비하시나여?? 관리법점.. 어떤게 효율적일지 고민이네여..
피비? 청소 말씀하시는건가요? 후드는 일단 매일 청소하긴 하는데 위쪽은 매일하기에는 너무 시간과 힘이 많이 들죠. 보통 주나 2주 단위로 오븐클리너라고 강한 약물로 청소합니다. 여유될때 하는거죠. 자주하면 아무래도 청소가 수월하고 너무 텀이 길어지면 많이 힘들어지죠ㅎㅎ 저는 주방인원이 최소 7,8명에서 13명정도되는 주방에서 일하다보니 후드청소가 크게 어렵진 않았는데 2-4명이서 일하는 소규모 가게에서는 상당히 큰 고민이 될만합니다. 거의 일년에 몇 번 안하고 날 잡아서 하는경우도 상당히 많습니다.